레이더 버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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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Nod의 버기. 전작의 어택 버기를 계승한다.

버기답게 싸고 보병에게 강하다. 하지만 전작의 버기와는 다르게 대공 공격도 가능한 버기이다.[2] 묘사상이긴 하지만 어택 바이크와 함께 Nod의 주력 경기갑 병기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기본 대보병 능력은 연사속도가 빠른 APC, 공격력이 강한 건 워커에 비하면 약한 편이지만, 기본적인 기동성이 좋고, 업그레이드와 특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자주 쓰이며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서 가격이 500원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자주 쓰인다.

업그레이드로는 Nod 본대에만 존재하는 레이저 축전지로 기술 연구소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기본 무장인 기총을 레이저로 바꾸며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눈에 띄게 올라가고 경차량에게도 쓸만해진다. 다만 본대의 레이더 버기는 스텔스 유닛을 탐지할 수 없다.

반면, 하위 세력인 블랙 핸드와 마크 오브 케인은 레이저 축전지를 장착할 수 없지만 스텔스 유닛을 탐지할 수 있다.

또 다른 업그레이드인 EMP 코일은 기술 연구소에서 1000원이라는 가격에 연구하면 스킬로 사용이 가능하다. 주변에 광역적인 장기적인 EMP를 발생시킨다. 여러 대를 한 부대에 놓고 적 기갑 사이에 돌진한 다음에 EMP 시전시 따로따로 시전해서 한 대의 EMP가 끝나면 또 다른 몇 대가 EMP를 걸고 말 그대로 엄청 오랫동안 석기시대를 재현한다.

이 EMP가 중요한데 지속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동 속도가 느린 마브, 공격에 스플래시 데미지가 없는 리디머, 비교적 피하기 쉬운 투사체 공격 방식을 지닌 이레디케이터 헥사포드와 같은 에픽 유닛은 EMP 코일을 업그레이드한 레이더 버기의 주 먹잇감이다.[3]

단, 스틸 탤론에게는 가급적 꺼내지 말자. EMP를 무시하는 고유 업그레이드 반응장갑이 있는데다 타이탄부터는 결전병기 수준의 충돌 레벨로 비집고 들어오다 반응장갑 활성화 상태에서 EMP 키면 EMP도 실패하고, 멈춰있으니 밟히기도 쉽고 포탄도 맞으니 오히려 스틸 탤론에게 압살당하기 쉽다. 더군다나 타이탄, 매머드 탱크를 다수 가지고 있다면... 이하 생략.

2.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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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이저 축전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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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MP 코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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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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