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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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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안녕하세요, APRIL의 미소천사, 레이첼입니다!
2016년 11월 24일부터 윤채경과 함께 새로 들어온 걸그룹 APRIL의 멤버다.
웃을 때 생기는 보조개가 매력적이며, 본인도 자신의 매력으로 어필 중이다. 춤, 노래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잠재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소속사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는 대세 유망주이기도 하다. 시간이 갈수록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 훌륭한 컨셉 소화력과 흡인력을 보여주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언어, 외양 등 여러 면에서 국내에선 보기 드문 특징과 재능을 갖고 있어 팀 전체에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강점을 더해주는 보석같은 존재이다.
2. 데뷔 전[편집]
초등학생 시절부터 발레를 전공으로 배우기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유학을 하였다.[2]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유학 생활)
약 7년 간 다져진 발레 실력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이력도 있다.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활동했었다고 bnt 화보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부분은 여러 기사들에서 오해가 빚어진 걸로 보이는데, 유니버설 발레 아카데미로 추정.)
2016년 가을 즈음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이 확고해지자 홀로 무작정 대한민국으로 와서 여러 기획사에 오디션 참가 신청을 했고, 그중 하나인 DSP에서 지정된 날 정식 오디션을 보게 되자, 지망생으로선 매우 드물게 어머니, 이모, 삼촌, 할머니를 대동하고 오디션 장소로 들어갔다.[3] 이후엔 다들 아시다시피 단번에 합격, 거기다 얼마 안 가 DSP는 초고속으로 그녀의 APRIL 합류를 확정지었다. 애초부터 연예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듯. 연습생 기간은 단 2개월.[4]
첫 존재감이 알려진 건 윤채경의 연습실이 비춰질 때 보드마카에 한국식 이름인 나연이라는 이름이 써져 있는 것으로, 당시에는 윤채경과 같이 연습하는 것 외에는 공개된 것이 없었다.
그러다가 윤채경과 함께 합류 소식을 알리며 새 티저가 뜰때 같이 공개되었다. 2016년 12월 28일에는 미니앨범 3집 'Prelude'[5]의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 음소거 댄스버전 단독 티저에서 다년간 갈고닦은 발레실력을 공개했다.링크
그외 V앱에 다수 출연하며 기존 멤버들 간의 방송 호흡을 짤막히 보여 주었다.
3. 캐릭터[편집]
3.1. 성격[편집]
에이프릴이 데뷔 초 내세웠던 동화 속 여주인공같은 컨셉과 가장 비슷한 성격과 외양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또래들에 비해 지나치게 때묻지 않은 순진한 성격 때문에, 팀 멤버들로부터 유례없는 애 취급을 받고 있기도 하다. (막내에게도 귀여움 받는 레알 막내)[6] 천성이 워낙 순진무구해 몰카나 몰아넣기 등의 장난에 주된 표적이 되곤 한다. 무대에선 누구 못지 않게 프로다운 면모를 띄고 있지만, 쑥쓰럼을 잘 타는 내성적인 성격 때문인지 혼잣말이 유독 많다고 한다. 여기에 약간의 백치미가 더해져, 동생 라인 시절의 이나은을 연상시키는 허당, 꽈당 속성을 시도때도 없이 보여준다.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면들이 많아서인지 합류 초기부터 팀에서 '엄마'를 맡고 있는 채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처음엔 정말 엄마와 딸 사이를 보는 듯 늘상 애기처럼 순둥한 모습이었으나, 2018년 하반기에 들어서부턴 팀에도 제법 적응하고 머리가 커서인지, 모녀라기 보단 자매에 가까운 모습을 띄고 있다. 서로 성향도 비슷하고 케미가 워낙 좋다보니 거의 친자매 수준으로 친밀하게 붙어다닌다. (마침 둘이 룸메이트)
2000년생 동갑인 양예나와 함께 '빵빵즈'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데, 성격 상으론 여러모로 반대되는 면이 많은 둘이지만 랩과 댄스 파트를 도맡는 동일한 포지션에서 좋은 케미를 보여 주고 있다.
3.2. 외모[편집]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 무엇보다 미소지을 때 통통한 볼 틈새로 깊숙이 들어가는 양 보조개가 매우 매력적이다.
굴욕 없이 다양한 표정 묘사는 덤. 이처럼 친숙하고 해맑은 '여동생'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동시에 유달리 뛰어난 패션 소화력 덕에 매우 도시적이고 세련된 '소공녀'의 이미지를 풍기기도 한다. 다른 5명의 멤버들이 국내 셀럽의 느낌이라면 레이첼은 해외 패피 쪽이라고 볼 수 있다.
젖살이 덜 빠진 듯 귀엽게 통통하고 앳된 외양 때문에 늘상 막내 같은 인상을 주었으나, 가을 공백기 동안의 다이어트[7] 이후 eternity 활동 시기부턴 신비스럽고 가녀린 이미지 또한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활동부터는 줄곧 고수해오던 귀여운 이미지를 넘어 여러 형태의 매력을 능숙하게 어필하는 중이다.
몸무게의 변동이 팀 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편인데, 살이 다소 올랐을 땐 글래머러스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살이 빠졌을 땐 가녀리고 귀여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에이프릴 멤버들 중 거의 유일하게 앞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8] 다소 둥글고 넓어 보이던 이마선이 정돈 되었는지 2019년 들어선 행사 무대와 SNS를 통해 가끔 앞머리를 걷은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4. APRIL 활동[편집]
외국에서 돌아와 국내 연예계 돌아가는 흐름을 채 파악하기도 전에 2개월 남짓한 짧은 연습 기간을 거쳐 데뷔했다.
알아가야 할 것이 많은 단계에서의 합류인지라 1월 정식 데뷔하고서도 3개월이 되도록 일관되게 말수가 적고 주변 눈치도 적잖이 보는 등, 가지고 있는 끼를 능동적으로 보여주질 못하고 속으로 감추는 티가 역력했다.
하지만 그런 수줍고 어리숙한 모습이 보호본능을 자극해 단숨에 많은 팬들의 이목과 호감을 집중시켰다.
다행히 얼마 안가 멤버들과 부쩍 가까워지고 아이돌로서의 생활 패턴을 완전히 숙지한 뒤부턴, 수줍은 듯 귀엽고 대담하게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 중이다. 해맑고 순진한 성격에 허당끼도 넘쳐나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나은 못지 않은 숨은 예능 유망주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5. 포지션[편집]
어릴 때부터 배워 온 무용의 영향 때문인지 곡 장르에 상관없이 춤선이 우아하다. 각종 대회에서 상을 탔었다는 말이 과연 허언이 아님을 입증.
프로 무용수같이 하늘하늘 거리는 손끝과 시선 처리 등 '봄의 나라 이야기' 같은 아련한 댄스곡에 있어서 꼭 필요한 리드댄서의 조건을 이미 갖추어둔, 준비된 새 멤버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같은 포지션이지만 어떤 안무든 다 생기 넘치고 보이쉬하게 소화하는 양예나랑은 정반대의 케이스라고 보면 되겠다. 다만 새로운 안무를 연습할 때 동작이 현란한 파트들을 많이 헷갈려해서 팀 내에선 '안무구멍'이라고도 불린다고...
영어권 특유의 개성적인 악센트와 힘있고 두꺼운 음색 덕에, 목소리 개성 또한 가히 독보적이다. 때문에 랩 파트는 아예 양예나와 함께 도맡아 하고 있다. 음색이 서로 정반대라 케미가 더 돋보이는 듯. 말은 자주 더듬어도 랩만큼은 본토 느낌나게 잘하는 여러모로 희한한 케이스.
앨범 수록곡 중간중간 무게감을 가미시켜주는 서브보컬로서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은 현재와는 달리, 데뷔 음반 미니앨범 3집 Prelude의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에서 단독 파트가 단 1초도 없었다. 당시 이와 관련해 파트가 적은 예나와 함께 레이첼의 파트를 늘려달라는 이야기가 상당히 많았었다. 수록곡에서는 파트가 어느 정도 있었는데다 여기서 상당히 준수한 보컬 실력을 보여주어, 왜 타이틀곡에서는 코러스를 제외한 파트가 하나도 없는지에 관한 의문이 제기되었었다.[9][10]
다행히도 이후 나온 싱글 MAYDAY 활동 때엔 처음으로 무대에서 단독 파트를 배정받았고, 연습을 통해 보컬로서의 안정감을 확보한 미니 4집 eternity 활동 시기엔 노래 전개에 있어 징검다리와도 같은 역할의 중음 파트를 능숙히 소화해냈다. 2018년 첫 컴백이었던 미니 5집 The Blue 활동 즈음엔 기존에 부동의 서브보컬로서 노래 도입부의 분위기 형성을 주도했던 이나은과 견주어도 손색 없을 정도의 입지를 다졌다. 그리고 2018년 마지막 활동이었던 The Ruby에서도 준수해진 실력과 함께 파트가 늘었다.
6. 활동[편집]
6.1. 방송 활동[편집]
- 2017년 3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EBS 1TV <싱 앤 댄스 - 동요구출작전>에 양예나와 함께 MC로 발탁되어 고정 출연했다.
레이첼은 율동을 의미하는 동요나라 비밀요원 ‘율’을 맡아 다양한 동요와 율동을 선보였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뮤지컬 무대를 소화하듯 자연스런 연기와 진행능력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에이프릴의 대부분 곡에서 노래 파트가 가장 적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예나와 레이첼의 노래하는 목소리를 계속 들을 수 있어서 잘 뽑힌 것 같다!
- 2017년 5월 13일, 20일 국방TV <리얼 병영 톡! 행군기>에 김채원과 함께 출연했다.
- 2017년 8월 10일 MBC MUSIC <아이돌 투어>에 윤채경과 함께 출연했다.
- 2018년 1월 15일에 녹화가 있었던 MBC 2018 설날 아육대 리듬체조에 출전하여 APRIL 최초의 아육대 메달을 획득했다. 본래 2017 추석에 출전하려고 리듬체조 연습까지 했는데 파업 때문에 아육대가 열리지 못해 설날에 출전하게 된 것이며, APRIL의 2번째 아육대 출전이자 레이첼 본인에게는 첫 아육대 출전이다. 종목은 볼. 깔끔한 회전을 선보이며 11.7점을 받아 난적 성소와 장승연을 꺾고 APRIL 최초의 아육대 금메달과 함께, 3연속 골든 볼 신화와 함께 아육대 리듬체조 최초의 대한민국 선수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11][12] 덤으로 유주가 갖고 있었던 아육대 리듬체조 대한민국 선수 최고 기록까지 경신했다. 기사
- 2018년 5월 28일 ~7월 30일까지 MBC SPORTS+ <7전 8큐 시즌 2>에 출연했다.
- 2018년 9월 15일 ~11월 3일까지 OGN <정복자들 시즌3 : 파밍웨이 to swc>에 양예나와 함께 출연한다.
- 2018년 11월 23일, 11월 24일 OGN 《게임돌림픽》에 윤채경, 양예나와 함께 출연
- 2018년 11월 24일~2019년 1월 5일까지 tvN <탐나는 크루즈>에 출연[13]
- 2019 설날 아육대 리듬체조에 다시 한 번 나섰다. 디펜딩 챔피언인 엘리스 유경과 매치가 성사됐다. 덤으로 녹화장이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인지라, 인천이 고향인 윤채경 VS 소희/벨라 더비이기도 했다.[14] 수구는 곤봉. 그리고 13.20점을 기록하여 이 날 후프를 놓치는 바람에 감점을 기록한 유경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통산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8 추석 아육대에서 유경에게 빼앗긴 아육대 리듬체조 대한민국 선수 최고 기록을 다시 빼앗아 온 것은 물론 성소의 기록까지 0.2점 경신했다. 덤으로 대한민국 선수 최초의 곤봉 금메달이다.[15] 이에 따라 APRIL은 3연속으로 리듬체조 메달을 획득했다.
6.2. 라디오 활동[편집]
- 2017년 1월 21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채경과 함께 출연
- 2017년 1월 25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채경, 채원, 나은, 예나와 함께 출연
- 2017년 6월 24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채경과 함께 출연
- 2017년 11월 14일 아리랑 라디오
- 2017년 12월 1일 아리랑 라디오
- 2017년 12월 8일 아리랑 라디오
- 2017년 12월 15일 아리랑 라디오
- 2017년 12월 22일 아리랑 라디오
- 2018년 11월 17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나은과 함께 출연
- 2018년 12월 19일 11월 13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 출연
6.3. 기타 활동[편집]
- 2017년 7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장에서 시타를 선보였다. 기사
7. 트리비아[편집]
- 한국식 이름인 나연이 아닌, 영어 이름의 레이첼을 그대로 사용한다. 아마 연예계에 나연이란 동명이인이 많아서 그런 듯.[16] 같은 팀 멤버 이나은이랑 헷갈릴 가능성이 있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다. 교포 출신이자 직속 선배였던 니콜도 해외에서 쓰던 이름을 그대로 썼으니, 어찌 보면 당연하겠지만. 팀의 유일한 예명 사용자인데, 팀의 유일한 본명 사용자인 예린과는 정반대의 케이스.
- 2016년 12월 7일자 V Live 방송에서 같은 그룹의 예나와 키와 발 크기가 똑같다고 언급했다.
- 좋아하는 음식은 계란, 월남쌈, 팥죽이라고.
- 멤버들조차 여러 번 들어야 알아 들을 수 있는 우물거리는 평소 말투 때문에 '0개 국어 능력자'라는 별명이 있지만, 사실 영어는 물론 독일어에도 능숙하다고 한다. 다만 일본어는 아직 배우는 단계라 어순과 단어를 헷갈려한다고... # 다행히 방송물 먹을수록 말도 점점 또박또박 잘하게 되는 것 같다.
- 171224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에서 이나은의 증언에 의하면 팬들앞에서는 수줍어서 "샤량해요~" 같은 애교넘치는 말투를 잘 안 한다고 한다. (이 날은 나은이 아닌 진솔이 레이첼을 흉내내어 팬들을 웃게만들었다.)
- 2018년 3월 2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으며,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기사 위키미키 루시와 같은 반이라고.[17]
- 동물과 소통하길 좋아해 보인다. 특히 잉꼬새. 덧붙혀서 거의 모든 동물들을 좋아한다고 한다.(팬싸에서의 증언.)
[1] 제 나이대보다 2년 늦게 10기로 입학. 장학생으로 입학했다.[2] 발레를 배우기 위해서가 아닌, 공부를 위한 유학이었다. 인스타에 출신교로 보이는 후드티를 입은 사진을 찍기도 했다.[3] 훗날 같은 시기에 APRIL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윤채경이 말하길, 무슨 명절인 줄 알았다고...;;[4] 같은 회사 선배였던 강지영과 비슷한 케이스다.[5] 2017년 1월 4일에 발매되었다.[6] 빨리 철이 들고 어른스러워진 이진솔과는 정반대다. 그렇다고 철부지라는 건 아니고.[7] 후술하는 아육대 리듬체조 준비도 여기에 영향을 준 듯. 엄청나게 살이 빠졌다고 한다.[8] 평소 앞머리 유지에 많은 신경을 쓰는 걸 보면 일본 가수 aiko 처럼 본인 이마선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듯. 그러나 생각보다 이마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다. 가는 턱선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그래보일 뿐.[9] 여기에 대한 유력한 가설로는 '봄의 나라 이야기'라는 곡이 멤버 개편 이전, 즉 윤채경, 레이첼이 없었던 시절에 이미 만들어져 파트 배분까지 끝난 상태에서 멤버 개편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윤채경의 경우도 도입 부분 외에 파트가 없다.[10] 다만 Prelude 활동에서 레이첼과 예나의 역할은 보컬이 아닌 댄스가 중심이었다. 애초부터 음소거 티저에서 보여준 것만 봐도 당시 활동에서는 대놓고 댄스 전담이었다. 그러나 다른 메인댄서 포지션의 아이돌들과 달리 이쪽은 파트가 전무하기에 이야깃거리가 되었던 것.[11] 사실 성소는 당시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한 데다가,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았다.(성소 항목 참고) 반면 레이첼은 추석대회 대비를 위해 연습한 게 있어서 어느 정도 몸이 풀려 있었기에, 상대적으로 체력적인 부담이 덜했다. 다만 기본기가 있기에 성소는 여전히 난적이었다.[12] 동시에 장승연은 아육대 리듬체조 최초의 대한민국 선수 은메달에, 아육대 리듬체조 2번째 은메달이라는 기록을 만들었다. 이유는 2017 설날에 묘이 미나와 차오루가 동률로 공동 금메달을 가져갔기 때문.[13] 미성년자라서 예외적으로 참여할 수 없는 크루즈 내 활동이 있었고, 크루즈 안에서도 아르바이트를 뛰어야 했는데 영어로 막힘없이 소통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4] 말은 그런데, 윤채경이 성장한 곳은 경기도 시흥이다.[15] 곤봉 최초 금메달은 차오루며, 대한민국 선수 중 처음으로 곤봉에 나선 사람은 장승연이다.[16] 대표적으로 트와이스의 나연(TWICE)이 있다. 비슷하게 소나무에도 김나현이 있다. 같거나 비슷한 이름이 많아서 레이첼을 쓰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17] 참고로 리나와 이진솔이 같은 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