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데블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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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레전드 데블 (미발매\, 유희왕 마스터 듀얼 번역명),
일어판 명칭=レジェンド・デビル,
영어판 명칭=Legendary Fiend,
레벨=6,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500, 수비력=1800,
효과1=①: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700 올린다.)]
원작에선 어둠의 마리크가 사용하여 매턴 공격력 상승 효과로 죠노우치 카츠야를 압박하였으나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에 의해 파괴되었다.

상급치고는 공격력이 낮은 편이나 킬러 토마토나 카오스 엔드 마스터 등으로 리쿠르트가 가능하고, 헬웨이 패트롤의 효과로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2016년 4월자로 에라타를 먹고 제한으로 내려온 크리터로도 서치가 가능하다. 상대턴에 킬러 토마토로 특수 소환했다면 사이버 드래곤 정도는 잡을 수 있는 2200의 공격력으로 전투를 할 수도 있고 만약 1턴 이상 버틴다면 상대방은 원작에서의 죠노우치의 기분을 느낄지도 모른다. 또한 쉽게 특수 소환이 가능한 레벨 6의 몬스터란 점을 활용해 좋은 싱크로 소환의 소재로도 쓰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소재로 쓰일 거라면 다른 카드도 찾아볼 수 있고, 사실상 어택커로서의 기대는 거의 접고 들어가는 거라서, 공격 수단으로서 쓰기에는 조금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공격력 3000 이상의 고레벨 몬스터가 한턴 만에 툭툭 튀어나와서 다음 턴에 제거되는 일이 비일비재한 마스터 룰 이후의 환경에서는 활약하기 힘든 몬스터. 사실 발매 당시에도 여러모로 데몬 소환에 밀렸다.

국내에서는 2023년 시점까지도 미발매로 남아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