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룬테라/챔피언의 길

덤프버전 :



1. 개요
2. 팁
3. 시스템
3.1. 전설 레벨
3.2. 세계 모험
3.2.1. 모험 목록
3.3. 주간 모험
3.5. 길: 일일 및 주간 퀘스트
4. 챔피언
4.1. 가렌
4.2. 그웬
4.3. 나르
4.4. 나미
4.5. 나서스
4.6. 니달리
4.7. 니코
4.8. 닐라
4.9. 다리우스
4.10. 다이애나
4.11. 럭스
4.12. 레오나
4.13. 르블랑
4.14. 리 신
4.15. 마스터 이
4.16. 미스 포츈
4.17. 바드
4.18. 바루스
4.19. 바이
4.20. 베이가
4.21. 베인
4.22. 볼리베어
4.23. 사미라
4.24. 세트
4.25. 쓰레쉬
4.26. 아우렐리온 솔
4.27. 아트록스
4.28. 애니
4.29. 애쉬
4.30. 야스오
4.31. 에코
4.32. 엘리스
4.33. 오른
4.34. 유미
4.35. 이블린
4.36. 일라오이
4.37. 잔나
4.38. 잭
4.39. 잭스
4.40. 진
4.41. 징크스
4.42. 카이사
4.43. 케인
4.44. 킨드레드
4.45. 탈리야
4.46. 탐 켄치
4.47. 티모
4.48. 파이크
4.49. 포로 왕
9. 특수 지역
10. 기타




1. 개요[편집]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PvE 게임 모드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벤트 패스에도 챔피언의 길 보상이 포함될 만큼 라이엇에서도 인기를 실감하고 꾸준히 신규 챔피언을 출시하는 등 굉장히 신경쓰는 콘텐츠이다.


2. 팁[편집]


콘텐츠를 하는 동안 몇몇 문제점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챔피언을 복사하는 스킬에서 챔피언의 고유 장비들이 있는 챔피언을 복사 시 자동으로 챔피언에게 장비가 붙지 않고 라운드 종료 시 사망할 하루살이 챔피언에게 장착되는 상황이 나온다.[1]

챔피언의 길 중간중간에 만나는 어려운 중간보스들이나 후반에 가면 중간보스 못지않은 스테이지가 있는데 고유 특성을 잘 외우고 있지 않다가 패배하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 만큼이나 외우고 알아야 할 점들이 많은 게임이다. 특성은 스테이지 입장 전이나 지도 화면에서 틈틈이 살펴보자.

3성급 난도 이상부터는 실수 하나하나가 좌우를 하는데 부루마블 못지않게 운이 따르는 게임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중반 즈음에 3%의 등장 확률을 가지고 있는 전설 능력들이 몇 있는데 생각보다 좋은 것도 있지만 의외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덱에 오히려 좋지 않은 것도 있어 실망할 때도 있다.

라운드마다 처음 사용하는 카드를 복사해주는 전설 능력(복제)을 획득하는 순간 아무리 어려운 스테이지라 케이크 먹듯이 쉽게 깰 수도 있다.

캠페인 초반에 화가 나거나 계산을 해보니 어차피 진 것 같아 항복을 하는 순간 나중에 다시 시작할때 초반 능력치 선택창에서 리롤조차 못하게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초반 2개 스테이지를 이기지 못하고 패배하거나 항복, 여정 종료를 했을 시 이렇게 된다. 이후 시도에서 초반 2개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이겼다면 그 다음 여정 시도에서 본래대로 리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후반에 체력 관리 안 돼서 질 것 같다 싶어도 초반에 항복은 웬만하면 하지 말아야 하며 급한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모드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챔길 외에 다른 모드가 상대적으로 빠른 것도 아니다

대전 중에 항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게임 자체를 강제 종료하고 1시간 30분 정도 후에 게임을 다시 실행해 보면 해당 대전 시작 전으로 되돌려져 있다. 최종보스전 등에서 아깝게 지게 된 상황 등에서 쓸 수 있는 기술. 이 기술을 사용하고자 할 때는 자동 패스 기능을 꺼두는 것이 좋다.


3. 시스템[편집]


과거 챔피언의 길 1.0과 비교하여, 막 육성을 시작한 저레벨 챔피언으로도 안정적으로 모험을 완료할 수 있게 난도별로 세분되어 있다. 모험은 세계 모험주간 모험으로 나뉘고, 2.0업데이트 당시 출시된 챔피언들 한정으로 캠페인이 있다.

실제 수집품에 챔피언 2장을 갖고 있다면 해당 챔피언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던 1.0때와 달리, 2.0에서는 챔피언 파편이나 현금 재화인 코인으로 챔피언을 해금하여야만 플레이할 수 있게 바뀌었다. 그리고 별의 힘 개념이 도입되어 덱의 파워를 크게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챔피언 파편을 모아 별의 힘을 개방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전설 레벨 시스템이 도입되어 전체 챔피언 덱에 적용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3.1. 전설 레벨[편집]


보상 획득 및 신규 콘텐츠 해금을 위한, 현재 계정의 챔피언의 길 진척도를 나타낸다. 특정 레벨 달성으로 얻는 효과는 모든 챔피언 덱에 적용된다. 전설 레벨을 올리는 데 필요한 전설 점수는 모험 및 캠페인을 처음으로 완료하거나 일일 및 주간 퀘스트, 챕터 퀘스트를 완료하여 수급할 수 있다.


3.2. 세계 모험[편집]


룬테라의 각 지역에 열린 스테이지로, 0.5성부터 4.5성까지의 난도로 구별되어 있다. 각 모험을 처음으로 완료하면 전설 점수를 얻는다.


3.2.1. 모험 목록[편집]


전체 모험은 문서가 길어지기 때문에 추후 개별 문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3.3. 주간 모험[편집]


녹서스와 아이오니아 지역 사이의 바다에 위치한 스테이지로, 매주 월요일에 변경된다.

다양한 난이도로 3개의 모험이 열리며전설 레벨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는 모험이 정해져 있다.

희귀급 보물창고, 일반 및 희귀급 유물함, 전설 점수, 챔피언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3.4. 캠페인[편집]


2.0업데이트 당시의 12명의 챔피언 한정 모험으로, 0.5성과 2성 캠페인이 있다. 2성 캠페인을 완료하면 특정 희귀급 유물을 확정으로 지급한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챔피언의 길/챔피언별 캠페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챔피언 마다 난이도가 붙어 있는데 어떨때는 난이도 어려움 챔피언들이 오히려 쉽고 쉬움 난이도 챔피언들이 오히려 후반에 쓰지 못할정도로 안 좋은 챔피언들이 있다.

난이도 쉬움 챔피언으로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주황 정수를 모으고 모인 주황 정수로 후반에도 좋은 챔피언들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법을 추천한다.

챔피언마다 레벨이 30까지 있는데 룬테라 각각의 보상을 바꾸면서 챔피언들 만렙을 만들면 PVP 덱에 필요한 왠만한 카드들은 모이게 되어 있다.

3.5. 길: 일일 및 주간 퀘스트[편집]


일일 퀘스트
  • 승리!
챔피언의 길에서 전투 5번 승리하기 - 1000 전설 점수, 만능파편 4개

주간 퀘스트
  • 모험의 부름
챔피언의 길에서 모험 2번 승리하기 - 1000 전설 점수, 희귀급 보물창고 1개

  • 지평선을 쫓아서
챔피언의 길에서 모험 3번 승리하기 - 5000 전설 점수, 일반급 유물함 1개


4. 챔피언[편집]


기본적으로 모든 챔피언은 파편을 통해 3성 까지 업그레이드 할수 있으며 1성은 캐릭터의 개성을 보여주는 능력, 2성은 공통적으로 시작마나가 +1이 되면서 강력한 능력을 부여한다.

3성까지 업그레이드 되면 덱의 개성이 강력하게 부여되어 전체적인 운영의 방향을 결정 짓는다. 하지만 엄청난 운이 따라주지 않는 이상, 원하는 챔피언을 3성까지 찍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챔피언 해금에 30개, 1성에 10개, 2성에 20개, 3성에 40개로 챔피언 해금 자체는 코인으로 한다고 해도 3성까지 파편이 70개나 필요하다.

일일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만능파편이 4개에 불과하며 그 외의 퀘스트로 추가적인 파편 수급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원하는 챔피언 파편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이미 3성을 찍은 챔피언의 파편이 또 나오는 경우 5:1이라는 극악의 가성비로 만능파편을 수급하게 된다.

현재도 파편 수급처를 묻는 뉴비들이 상당히 많을 정도로 큰 진입장벽이다.

패치로 챔피언 잠금 해제는 유료 재화인 코인으로 가능하게 되면서 원하는 챔피언 해금은 쉬워 졌으나 결국 해금 자체는 유료 재화이기 때문에 뉴비들에게는 여전히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4.1. 가렌[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garen_lv2.png
난이도
쉬움
별의 힘
1성: 데마시아의 힘
아군이 타격하면 해당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2성: 정의
시작 마나+1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일대일 결투 1장을 생성합니다.
3성: 데마시아의 힘 II
아군이 타격하면 해당 아군에게 +2|+2을 부여합니다.

기본스탯이 튼튼한 데마시아 진영의 상징적인 챔피언으로, 별의 힘 또한 스탯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부분의 CCG가 그렇듯 룬테라 또한 스탯 하나에 웃고 우는 만큼, 기본이자 중심이라 할 만한 기본스텟을 쉽게 보충해줄 수 있는 가렌은 운용과 전투 모두 쉽게 진행할 수 있다. 그렇기에 범용성 또한 매우 높으며, 이는 가렌의 평가를 좋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원동력이다.

1성 능력부터 야스오 2성 능력(아군이 타격 시 +1|0)의 상위호환이라는 점에서 가렌은 1성부터 활약할 여지가 많은 챔피언이다. 보호막으로 생존성을 늘려주는 수호자, 거미학살자 수비병 등 기본적으로 데마시아 유닛들은 튼튼하기 때문에 오래 생존하는 경우가 많고, 그만큼 버프를 받을 기회도 많은 편이며 영구적으로 부여되는 능력인 만큼 성장성 또한 뛰어나다.
2성인 정의를 찍게 되면 상대에게 불리한 교환을 허락해주지 않으면서, 일대일 결투에도 발동하는 별의 힘으로 스텟 버프까지 챙겨준다. 특히 지원 챔피언이 피오라인 경우는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준다.
3성은 가렌의 성장성과 템포를 어마어마하게 높여준다. 조건을 달성하면 2|2 버프를 한 번만 주던 진화 키워드와 비교하여, 가렌의 3성 능력이 타격 때마다 진화완료 보상을 준다고 생각하면 이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있다. 공방일체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우수한 3성능력. 여담으로 라이벌인 다리우스의 버프는 공격력만 4를 올려주는 점에서는 서로의 성향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별의 힘 능력이다.

본가에서도 추천되는 쉬운 챔피언인 가렌이 룬테라에서도 쉬운 챔피언으로 돌아왔다. 승리 플랜 또한 정직하게 유리한 필드싸움을 해가며 버프를 받아 무섭게 성장하는 유닛으로 필드를 휘어잡아 승리하는, 정말 기본적이고 정석적인 승리 플랜이다. 가렌의 레벨 업 효과는 결집인데, 가렌의 우수한 3성능력에 힘입어 죽지만 않는다면 매턴 들어가는 2/2버프와 재생을 달고 있으면서 체력능력치 또한 우수한 가렌의 생존성은 무적과 다름없는 수준이다. 주문 보호막까지 달린다면 안정성이 더욱 올라가게 된다. 심지어 가렌은 pvp때문에 상향까지 된 상황이기 때문에, 출격 턴에 버프까지 걸어주는 쏠쏠한 효과도 지녔다. 가렌은 기본이 충실하기 때문에 유물과 능력 또한 어울리는게 많은 편이므로 보통 선택 보상으로 주는 유물 혹은 능력을 뭘 고를지 고민이 많은 초보자들에게는 고민할 거리가 줄어드는 유저 친화적인 장점까지 지녔다. 어떤 상대를 만나던 가렌의 승리플랜은 변하지 않으므로 굳세게 버티며 꿋꿋이 정직하게 필드 싸움을 하는 가렌덱을 보면 본가의 컨셉을 정말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기본이 충실하기 때문에 큰 약점도 없으며, 뭐든 기본이 중요한 세상의 규칙을 잘 지킨 가렌의 평가는 좋을 수 밖에 없는편.

단점: 타격을 해야만 버프가 부여되기 때문에 공격을 어느정도 강요받는다. 번 주문이 전무하기 때문에 번 데미지를 통한 필드 혹은 넥서스 컨트롤이 불가능한게 오로지 정석만 고집하는 가렌의 덱성격을 보여주는 단점.

추천 능력
  • 지배(라운드 시작: 결집합니다.)
이 효과의 주인인 가렌이 지배를 집는것이 이상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효율이 좋다. 가렌은 기본적으로 타격 횟수=스탯뻥이고, 가진 유일한 원거리 제거기가 일대일 결투인지라 스탯이 중요하다. 즉 상대턴이여도 상대의 행동과는 무관하게 한번 타격해 공격력과 체력을 수급해 일대일결투의 저격범위를 넓히고, 유닛을 줄여 다음에 소환하는 추종자가 상대의 견제를 덜 받고 타격하며 성장해 필드를 장악하는 과정이 세 턴 정도 빨라져, 가렌을 추적자의 검 피니셔정도로 써먹을 수 있다.

  • 마법(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매 턴마다 일대일결투를 생성하는 가렌의 2성효과를 템포에 맞춰서 추종자를 소환하면서 써먹기 위해 필요한 능력.

  • 파괴(아군이 압도 효과를 가집니다.)
키워드에 관련된 능력이 부실한 가렌덱에게 압도등의 키워드를 달아주는것이 추천되며. 별의 힘으로 무섭게 성장하는 스탯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준다. 야스오 처럼 유물로 압도를 달아줄수있긴하지만 야스오는 초장부터 성장하는 스탯으로 압도효과를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는 가렌에게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본인의 판단으로 어떻게 압도를 달아줄것인가는 재량이지만 적어도 야스오보다는 능력으로 압도를 집어주는것이 조금더 좋은편.

  • 인내력(아군이 피해를 버티고 생존하면 해당 아군에게 +1|+1 을 부여합니다.)
  • 용의 분노(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유닛에게 분노 효과를 부여하고 해당 유닛을 용으로 간주합니다.)
가렌의 장점인 유닛의 깡스펙을 한층 더 강화 시켜주는 능력. 가렌의 별의 힘은 일단 타격하고 생존해야 효과를 발휘하는데, 이 능력들과 조합되면 1성 기준 +2|+2, 3성 기준 +3|+3 이라는 빠른 템포를 보여준다. 가렌의 별의 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능력이다.

추천 유물
  • 추적자의 검 (소환 시 이 유닛이 최약인 적을 타격합니다.)
레벨업을 나온 턴에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추적자의 검이 찰떡 궁합이다. 결집효과를 한턴 빠르게 받을수 있으며 그만큼 별의힘 또한 잘 써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1순위 유물. 그냥 추척자의 검만 2~3개 들어도 밥값을 한다.

  • 트롤 왕의 왕관 (모든 아군이 압도 효과를 가집니다.)
스탯 뻥튀기 능력에 어울리는 유물. 아군이 타격을 해 올라간 능력치를 효과적으로 낭비 없이 활용할 수가 있다.




추천 지원 챔피언
가렌덱 자체가 범용성이 뛰어난 별의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결집효과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챔피언을 고르자.

총평: 공식난이도 쉬움=1티어 공식을 성립하게 만들어주는 데마시아 챔피언. 주문으로 필드를 자유자재로 주무르는 여동생과는 다르게 깡스탯으로 밀어붙이는 가렌의 덱은 강력하면서도 단순하다. 어느정도 숙련도가 필요한 럭스에 비해 가렌은 정직한 싸움만 하면 되기에 초보자들도 운영하기 매우 쉬우며 튼튼한 데마시아유닛의 특성과 맞물려 안정적인 초반, 무한한 성장성으로 후반밸류까지 갖춘 뛰어난 성능의 1티어덱이며 징크스로 튜토리얼을완료하고 나면 징크스 전용 유물인 난폭한 말광량이의 폭발력을 얻기 위해서 가렌을 키워야하므로 강력한 어그로 스타일의 징크스에 이어 밸런스가 잘잡힌 가렌을 플레이하게 되면 막 챔피언의 길을 플레이하던 초심자들이 어느정도 감을 잡을수있다.

아우솔 출시 전에는 누구나 인정하는 S~A티어 챔피언이었으나 아우솔이 하필이면 가렌의 극카운터격인 능력을 지니고 있는 탓에 평가가 내려갔다. 그래도 아우솔을 제외하면 누구가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 레벨의 영향을 받는 편이기 때문에 레벨을 신경써서 올려야만 한다.
관문 부수기 3장이 있다면 아우솔도 쉽게 잡을수 있다.


4.2. 그웬[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gwen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노랫가락
라운드 시작: 공격 토큰이 없으면 유령 악단 하나를 소환합니다.
2성: 바느질
시작 마나+1
가장 왼쪽의 공격 유닛이 신성으로 공격력을 얻으면 해당 유닛의 오른쪽에 있는 공격 유닛도 함께 얻습니다.
3성: 노랫가락 II
라운드 시작: 유령 악단 하나를 소환합니다.
그림자군도 지역의 챔피언.
'신성' 키워드를 기반으로 영구적인 성장성을 만들어 전장을 찍어누르는 챔피언이다.

별의 힘만 놓고 보자면 전체 챔피언중 1순위를 다툴 정도로 강력하게 구성되어있다. 신성 키워드는 '가장 왼쪽에서 공격하는 유닛에게 공격력을 부여'하는 범용적인 키워드이나, 신성을 지닌 유닛이 죽어야 쌓인다는 단점이 있다. 1성은 격턴으로 '유령 악단'(1코 2|1 유닛 / 하루살이, 신성) 을, 3성은 매 턴 유령 악단을 소환하여 확정적으로 신성 스택을 쌓게 해 주고, 2성 능력은 단일 유닛에게만 부여되는 신성의 단점을 메꿔주는 역할을 한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1성 능력인 "노랫가락"은 공격 토큰이 있어야 발동하는 수많은 능력과 달리 특이하게 공격 토큰이 없는 수비 턴에 "유령 악단" 하나가 소환된다.[2] 서사급 능력인 "자연의 복수"[3]와 소환 타이밍과 키워드 하나가 다를 뿐 거의 동일 하다. 이 하루살이 유닛 때문에 적이 불리한 교환을 꺼려 공격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고, 설령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죽는다 해도 신성 스택은 차분히 적립되기에 아깝지도 않다.
2성 능력인 "바느질"은 단순 수치만 계산하면 신성 버프를 두 유닛이 받는 좋은 효과지만, 공격 유닛 중 그웬이 있다면 세 유닛이 버프를 받게 되고, 그웬이 두 번째 공격 유닛이라면 그웬에게는 2배의 신성 버프를 주는 아주 좋은 능력이 된다. 덕분에 신성이 3 쌓여있다면 그웬을 낸 턴에 바로 공격하여 레벨 업할 수 있고, 그웬에게 "루덴의 폭풍" 유물을 장착시켰다면 신성이 2만 쌓여있어도 레벨 업 가능하다.
3성 능력을 얻게 되면, 서사급 능력이었던 1성 능력 "노랫가락"이 매 라운드마다 발동되는 전설급 능력으로 변모하며, 신성 스택을 두 배 빠르게 쌓을 수 있게 해준다.

야스오가 필드에 있어야 제 역할을 하는 야스오의 별의 힘, 저코스트에 버리기와 드로우 기반이 아니라면 사용하기 힘들어지는 징크스의 별의 힘은 물론이고 또 범용성이 좋다고 인정되는 다리우스의 별의 힘조차도 매 턴당 한번밖에 사용이 불가능한 점을 생각해본다면 그웬의 별의 힘 능력이 얼마나 좋은지는 두 말하면 입 아픈 수준. 레벨 업한 그웬이 적 넥서스가 진짜 갈리는 느낌으로 가위질을 하고, 동시에 플레이어의 넥서스는 그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장면은 마치 본가의 게임마냥 체력을 흡수하는 그웬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이처럼 신성 스택을 얼마나 빨리, 많이 쌓느냐에 모든 게 걸려있으므로 카드 상점에선 카드를 산다면 신성 키워드 달린 유닛을 수집하고, 회복사에선 지원 챔피언들의 신성 키워드가 없는 추종자들을 버리는 식으로 덱 관리를 하는것이 좋다.

공식 난이도는 보통이지만 그웬의 가위질에는 체력 흡수가 붙어있으므로 다소 불리한 상황에서는 넥서스로 탱킹을 하며 버틸 수가 있어서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다른 보통 난이도의 챔피언들보다는 쉽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신성 버프가 빠르게 쌓이는데 "죽지 않는 자"나 하루살이 유닛에게 신성 버프를 부여해 불리한 교환을 강요할 수 있다는 점도 게임이 쉬워지는 이유.

단점: 신성 스택과 그웬 본체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신성 스택이 낮으면 당연히 공격 시 받는 버프의 효과가 낮아지고, 그웬 본인이 드로우되지 않는다면 넥서스의 유지력이 보장되지 않는다. 또한 신성 스택에 대한 패널티로 시작 덱의 추종자들의 체력이 부실하다. 즉 적들이 쓰는 카드 효과에 툭하면 잘려나갈 수 있다는 게 신성 스택을 쌓일지언정 필드 싸움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뜻.

추천 능력
  • 최고의 방어는...(아군이 "공격: 체력이 공격력과 같은 수치까지 증가합니다." 키워드를 가집니다.)
유닛들이 공격하면 신성으로 인해 일시적인 공격력 버프가 부여되는데, 이 능력으로 인해 높아진 공격력만큼 체력도 오르기에 유닛들이 죽지를 않게 된다. 게다가 라운드마다 신성이 쌓이고 그만큼 공격할 때마다 체력이 높아지므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바드마냥 스탯 괴물이 되어가는 유닛들을 볼 수 있다. 신성을 떼어놓고 생각해도, 그웬의 추종자는 대체로 공격력이 기형적으로 높아 이 능력과 궁합이 좋다. 다만 신성 유닛의 체력이 높아져 죽지 않게 되면 신성 스택이 잘 쌓이지 않게 되므로 공격 시 배치를 잘 할 필요가 있다.

  • 멈출 수 없는, 멈추지 않을(보호막을 제외하고 아군의 이로운 효과를 영구 유지합니다.)
신성 버프로 얻은 일시적인 공격력 버프가 풀리지 않고 그대로 남게 된다. 대신 체력에는 버프가 없어 취약한데 위 능력이 그 부분을 보완해주어 궁합이 매우 좋으며, 만약 두 능력의 조합을 완성한다면 바드를 뛰어넘는 필드 파워를 보여줄 수 있다. 참고로 2레벨 그웬의 가위질은 공격력 50까지만 적용이 되지만, 그웬의 공격력이 50까지 가기 전에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공격력 50 이상의 그웬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 안정화(챔피언을 소환하면 해당 챔피언과 똑같은 하루살이 복사본 하나를 소환합니다.)
보통 루덴의 폭풍을 채용하는 그웬의 특성상 하루살이 영웅은 존재만으로도 챔피언 능력이 1.5배 강해지는 토템의 역할을 하며, 소환된 턴에 아무 것도 못하더라도 신성+1 스택의 역할은 할 수 있다. 추가로 기본 덱에 들어있는 몰락의 기록자의 사용 효과로 그웬을 처치하면 그웬이 셋으로 늘어나 만약 그웬이 레벨 업을 한 상황이라면 그 턴에 공격해 게임을 끝낼 수 있다.

  • 지배(라운드 시작: 결집합니다.)
신성 버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격을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능력이 그것을 가능케 해준다.

  • 습격대(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면 내 덱의 맨 위에 있는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보통 때라면 더 좋은 능력을 집느라 잘 선택되지 않는 이 능력은 그웬에게는 잘 어울린다. 그 이유는 싹둑싹둑이라는 2레벨 그웬의 스킬에 있는데, 가위질을 여러번하는 스킬의 구성상 매 틱마다 아군에게 버프가 들어간다. 공격력이 10은 거뜬하게 넘는 그웬의 특성상 가위질 5번만으로도 5/5버프를 넣어줄 수 있으며 그 외 다른 유닛이 넥서스를 타격할 때마다 또 버프가 들어가 다음에 뽑는 유닛이 엄청 강해진다. 여담으로 가위질 한번마다 버프가 들어가는 이펙트 때문에 모션이 느려진다.
다만 유의미한 버프를 넣을 수 있을 때 쯤이면 그웬이 너무 강력해 1~2번 공격 안에 적 넥서스가 터져 게임이 끝나버려서, 정작 괴물이 된 추종자가 활약할 턴이 적다.

  • 원소의 바람 (나의 모든 주문과 스킬이 추가로 피해를 2 입힙니다.)
1레벨 그웬은 단 한 번의 가위질로 적 넥서스의 체력을 2 흡수하지만, 레벨 업을 하게 된다면 그웬의 공격력 2마다 1의 흡수를 여러번 하게된다. 이 능력을 가지게 되면 공격력 2마다 "3"의 흡수를 여러번 하게되며, 압도가 없어도 그대로 넥서스를 갈아버리기에 게임을 끝내는데 부족함이 없어진다. 1레벨 가위질의 피해도 "4"로 증가해 레벨업이 쉬워지는건 덤.

추천 유물
  • 루덴의 폭풍 (나의 모든 주문과 스킬이 추가로 피해를 1 입힙니다)
앞서 서술한 원소의 바람을 뽑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그웬이 복사되어 여럿 소환된다면 "루덴의 폭풍" 효과도 그만큼 중복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

  • 밴시의 장막(주문 방어막)
일반급 유물인데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주문 방어막을 붙이는게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밴시의 장막의 가치는 매우 낮다. 하지만 그럼에도 추천 유물인 이유는 그웬 덱은 그웬 본체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적어도 제압기 하나로 잘리는 일은 막아야하기 때문이다.
여정 중에 챔피언 아이템 상점에 주문 방어막보다 더 좋은게 많이 있기에 주문 방어막을 고르는 것도 아까운 일이다. 따라서 제1순위 "루덴의 폭풍"을 장착했다면 두 번째, 세 번째 유물에 "밴시의 장막"을 장착하고, 게임 진행 중에는 유물로는 얻을 수 없는 더 좋은 아이템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구인수의 격노검(공격: +1|+1을 얻습니다.)
왜 사용하는지 의문이 들수도 있으나 이아이템의 의의는 그웬이 출격한 턴에 바로 진화를 가능케 하는점에 있다. 3성그웬이라면 첫턴에 2마나 부터 시작하는 게임의 특성상 세번째 턴에 출격하게 되며 이 이야기는 혹시나 별의 힘으로 생성된 유령 악단만으로 신성을 쌓았다면 그웬이 나가는 3턴에는 신성스탯이+2가 쌓여있으며(3턴에는 그턴에 소환된 유령 악단이 죽지 않으므로) 이는 신성버프를 중첩으로 받더라도 그웬의 공격력은 7이되며 여기에 가위질 까지 합한다면 그웬이 입히는 데미지는 9 즉 레벨업이 불가능하다.(단,루덴을 채용시 디버프를 받지 않는다면 가능)따라서 구인수의 효과를 받으면 정확히 10이되어 아무리 패가말린 상태여도 그웬의 레벨업은 확실시 되면서 공격력과 더불어 추가적으로 체력까지 얻을수있기에 생존력까지 챙길수 있다. 구인수의 격노검 자체가 일반급이기에 수급하기 쉬우며 성장성또한 좋기때문에 후반부 보스를 생각하면 길게가는 싸움은 콜필드의 전투 망치보다 유리하다.

  • 크라운가드 유산(레벨 업하면 결집합니다.)
신성 스택이 적당히 쌓여있는 상태에서 공격시 그웬을 왼쪽에서 두번째에 위치시키면 공격력이 두 번 증가해 웬만하면 그웬을 내는 턴에 레벨업이 가능해지며 바로 결집 효과를 볼 수 있다. 챔피언 아이템과 능력으로 그웬의 스텟을 충분히 키워놓았다면 그웬이 나오는 순간 게임을 끝내는 것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유물

  • 타락한 별 조각(지원: 이 유닛에게 지원을 받는 아군을 처치하고 해당 아군의 능력치와 키워드를 얻습니다.)
해당 유물로 지원을 받는 유닛을 처치하게 되면 그 능력치를 흡수하여 그웬의 공격력을 뻥튀기 시켜 넥서스에 입히는 피해량을 확 늘릴 수 있으며 키워드 또한 흡수하기 때문에 그웬의 생존력(주문 방어막, 재생 ...) 및 공격력(압도)을 이 유물 하나로 해결 할 수 있다. 하물며 그웬의 기본 덱에는 죽으면 죽을수록 강해지는 "죽지 않는 자"가 있어 이 추종자를 계속해서 먹이로 던져줘서 그웬과 같이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추천 지원 챔피언
다리우스보다 범용성이 높은 그웬의 특성상 안어울리는 챔피언을 뽑는게 힘든 수준이다. 레벨업 조건이 너무나 어려워 기피되는 쉬바나 일라오이 조차도 신성버프를 받아 다른때보다 레벨업이 쉬우니.... 심지어 비용 3 이하에게 잠복자 부여 능력 없이는 거의 사용이 불가능한 파이크도 그웬에서는 사용이 가능해진다.

총평: 모든측면에서 뛰어난 별의힘을 바탕으로 랜덤으로 생명력 흡수 키워드가 붙거나, 몇장 없는 회복효과가 붙은 카드를 사용해야하는 다른 챔피언들과 다르게 매우 높은 회복량을 확정으로 수급 가능하며 매턴 불어나는 신성스탯으로 공격력과 후반성장까지 겸비한 우수한 챔피언이며 2성만으로도 어느정도 제성능을 내어주기에 초보자들에게도 권유하기 좋은 챔피언이다. 샤각샤각소리와 함께 보이는 경쾌한 가위질은 오감을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인기도 많고 성능도 뛰어난 1티어 챔피언이라고 보아도된다.

챔피언의 길에서 가장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챔피언으로, 난이도가 낮아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챔피언이다. 아우솔까지 무난하게 도롱뇽으로 만들어버리는 S티어 챔피언

특이사항: 버그인지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이상하게 시작덱의 추종자인 죽지않는자에대한 어그로가 매우높다. 어느정도냐 하면 그웬을 확정적으로 끊을수 있는 주문이나 도전자 유닛으로도 그웬을 죽이지 않고 죽으면 죽을수록 강해지는 죽지않는자를 공격하는일이 잦은데 플레이하다보면 이런 황당한 현상을 볼때마다 실소가 나오는 수준이다. 그웬의 평가를 올려주는 소소한 장점.


4.3. 나르[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Gnar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격분
라운드 종료: 내가 이 라운드에 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혔으면 아군 유닛들에게 파일:lor_Keyword_Impact.png 여파 효과를 부여합니다.
2성: 내면의 맹수
시작 마나+1
라운드 시작: 손에 쿵쾅 1장을 생성하거나 이미 보유 중이면 비용을 1 감소시킵니다.
3성: 격분 II
라운드 종료: 내가 이 라운드에 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혔으면 아군 유닛들에게 파일:lor_Keyword_Impact.png 여파 효과 2를 부여합니다.
필드를 구축하고 별의 능력으로 쌓은 여파를 통해 여파 데미지로 상대의 넥서스를 부숴야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1성 능력은 라운드 종료시 이 라운드에 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혔으면 아군 유닛 모두에게 여파를 1 부여하는 능력으로 최강인 아군에게 +0|+2 및 여파를 부여하는 바이와는 다르게 아군 유닛 모두에게 여파를 부여해준다는 차이점이 있다.

2성 능력은 라운드 시작시 손에 쿵쾅이 없으면 1장을 생성하고 이미 보유 중이면 비용을 1 감소시키는 능력으로 방어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공격할 때에는 압도 유닛의 방어유닛에게 기절을 걸면서 딜을 추가적으로 넣을 수 있게 해주는 공수 양면으로 사용가능한 능력이지만, 타 챔피언들의 2성 능력에 비해 좀 무난해 보이는 감이 없잖아 있다.

3성 능력은 1성 능력의 강화판으로 아군 유닛들에게 여파 2를 부여하는데 이때부터 나르가 그나마 쓸만해지게 된다.

멀리건으로 나르와 탐험용 막대기 및 저코스트 카드가 1순위로 추천되며, 나코닥 족장도 상황에 따라 가져가는것이 좋다. 덱에서 가장 애매한 카드는 영웅의 자제심으로 마나 관련 능력이 있다면 모를까 추후에 붙게되는 아이템 또한 괜히 드로우만 말릴 수 있어서 제거해 주는것이 좋다.

단점: 변신을 해야만 강해지는 덱 구성인데 변신을 해야하는 유닛들은 기본적으로 스탯이 다른 일반 유닛들보다 부실하다.
예를 들어 조그만 도마뱀의 스탯은 1|2인데, 같은 2코스트 유닛들은 커녕 날쌘깃털 추적자(2|1)같은 1코스트 유닛에 가까운 체급을 지닌다.
물론 변신을 하게되면(1|2 -> 3|4) 동일 코스트 대비 훨씬 강해지는건 맞지만 변신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넥서스에 피해를 입혀야하고 그러기에는 마나가 많이 빡빡해지는 데다, 레벨 보상에도 스탯 보너스가 거의 없어 꼬마 익룡의 경우 변신을 해도 나코닥 족장이 없으면 다른 챔피언의 아이템이 붙은 4코스트 라인과 비슷한 체급을 지닌다.[4]
하물며 챔피언인 나르 또한 레벨업 전에는 4코스트에 3|3이라는 부실한 스탯으로 모험의 별 등급이 높아질수록 나갔을 때 공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덱의 컨셉이 필드를 구축하고 적 넥서스 피해를 통해 여파를 중첩해서 중첩된 여파 데미지로 승리해야 하는데 정작 덱 자체가 약해서 쉽지않다.

추천 능력
  • 마법 (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주문이 많은 덱의 특성상 주문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특성이 잘 어울리고 나르가 생성하게 되는 탐험용 막대기의 사용 또한 쉬워지기 때문에 추천된다.

  • 단검 투척(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단검 1장을 생성합니다.)
단검으로 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기 쉬워져서 여파 중첩을 쌓기 편해진다.

  • 쇄도(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아군에게 이 라운드에 +1|+1을 일시 부여합니다.)
약한 유닛들의 단점을 소환시 조금이나마 매꿔준다.

  • 필드에 유닛을 깔아주는 능력(신입 제자, 선봉대 감시병 등등)
필드를 채워주기 때문에 마나 사용에 부담이 적어진다.

추천 유물
  • 구인수의 격노검(공격: +1|+1을 얻습니다.)
부실한 나르의 스탯을 보완해준다.

  • 대천사의 지팡이(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매턴 쿵쾅을 사용할 수 있게되고 다른 주문들 또한 사용하기 편해진다.

추천 지원 챔피언
  • 노라
저코스트 챔피언에 포착불가까지 달려있어서 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기 편하며, 필드를 구축해야하는 나르의 특성상 차원문으로 계속 필드를 깔아주는 노라와 잘 어울린다.

  • 이블린
나르와 마찬가지로 변신을 여러번 하기 때문에 나코탁 족장의 효과를 여러번 받을 수 있으며, 껍데기들도 여파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파 중첩이 쌓기 쉬워진다. 하지만 이블린 및 지원 추종자들 또한 스탯이 좋지 않기 때문에 유닛들의 스탯 자체는 약해진다.

총평: 여파 뽕맛 혹은 변신하는 유닛들은 재미가 있으나 덱의 성능이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으므로, 프렐요드 챔피언을 키워야 한다면 나르 보다는 애쉬를 키울것을 추천한다.


4.4. 나미[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nami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파도를 견디세요
주문을 사용하면 주문 마나를 1 회복합니다.
2성: 파도 소환
시작 마나+1
게임 시작: 주문 카드 1장을 뽑습니다.
3성: 파도를 견디세요 II
주문을 사용하면 주문 마나를 1 회복합니다.
라운드마다 네 번째로 주문을 사용하면 같은 주문을 한 번 더 사용합니다.

추천 능력

  • 마법 (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주문 사용이 핵심인 나미에게는 필수 능력. 매턴마다 주문 마나가 회복되기에 주문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나미의 레벨 업 조건인 '소환 후 주문을 6회이상 사용'을 빠르게 충족하게 해준다.

  • 혜택 공유 (아군에게 단일 대상 주문을 사용하면 최약인 아군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주문 사용시 아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나미의 버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리신의 음파'(도전자 효과 획득) 와 같이 주문카드 사용시 아군을 대상으로 하는 세컨드 주문(공명의 일격)이 생성되는 카드 등과 사용할 경우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한다.

  • 대안전 동력원 (게임 시작: 마법공학 관측소 하나를 소환합니다.)
아우솔 라운드에서는 2레벨업 한 상태로 소환되는 챔피언들을 '원샷 킬' 하는것이 중요하다. 나미의 기본덱에 포함 된 '작아져라'(유닛 하나를 3|3작디작은 바다사자 유닛으로 변신 및 침묵 시킵니다) 카드를 라운드 첫 주문카드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마법' 능력이 있다면 2라운드부터 '작아져라' 카드를 마나 손실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주문으로 불태우기 (주문을 사용하면 적 넥서스에 피해를 1 입힙니다. )
하나의 카드로 여러번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 '나미의 썰물' 등과 찰떡 궁합이다.
'혜택 공유' 능력이 있다면 '밀물' 카드를 2회 발동 시킬 수 있으며,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주문카드를 모두 2회 발동 시킨다.

  • 선봉대 감시병 무장시작
'선봉대 감시병 둘 소환', '무장한 기계광 둘 소환' 등 초반 몸빵과 성장시킬 필드 카드가 필요한 나미에게 좋은 능력이다.


추천 유물

  • 대장군의 대책
매턴 나미의 복사본을 생성해 '썰물' 주문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최종 주문 소모량 1에 (나미 1성 별 능력에 의해) 아군 능력치 버프와 힐 및 공격을 매턴 3회 할 수 있게 해준다.

총평
나미 의존도 100% 덱이며 나미 소환 후 약 2라운드정도 아군들이 안전하게 성장한다면 무난히 아우솔까지 클리어 가능하다. (2성 18렙에 클리어)
초반에 몇대 맞는건 나미 소환 후 회복이 가능하다. 매턴 '썰물' 카드 등 여러번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아우솔 라운드에서는 초반 2~3턴내에 사망하거나 공격력 10~20 정도에 압도 능력을 가진 챔피언들이 쌓이지 않도록 '작어져라','붕괴' 등의 주문카드로 버틸 수 있어야 한다.
나미 소환이 늦어지거나 대장군의 대책 유물이 없다면 난이도는 엄청나게 올라간다.


4.5. 나서스[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nasus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초월체의 축복
라운드 종료: 이 라운드에 살해한 유닛 하나당 최강인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2성: 슈리마 보전
시작 마나+1
라운드 시작: 최강인 적에게 -1|-0을 부여합니다.
3성: 초월체의 축복 II
라운드 종료: 이 라운드에 살해한 유닛 하나당 최강인 아군에게 +2|+2을 부여합니다. 유닛을 열 이상 살해했으면 복원된 태양 원판 유닛을 소환합니다.

주의) 이 게임중 살해를 10회 하면 태양원판이 복원되는데 이게 소환하고 25 초읽기를 진행하는 판정인지 전투중 아군 유닛이 파괴되면서 소환대기하다가 소환되면 초읽기 25회 남음 상태로 소환만 되고 진행되지 않은 일이 있다.

추천 능력


추천 유물
트롤 왕의 왕관, 트롤 왕의 둔기. 압도효과를 얻기 위해.


추천 지원 챔피언

총평

6코 쯤이면 챔피언의 길에서는 게임이 끝나갈 시점인데, 나서스는 본체 코스트가 6코라 나오는 타이밍이 느릴 뿐더러 별의 힘, 특히 2성 별의 힘이 그리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뉴비에게 추천되진 않는다.



4.6. 니달리[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Nidalee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적자생존
아군이 변신하면 해당 아군에게 +1|+1 및 파일:lor_Keyword_Impact.png 여파효과를 부여합니다.
2성: 가장 위험한 사냥
시작 마나+1
공격 토큰을 얻으면 손에 영리한 위장 1장을 생성합니다.
3성: 적자생존 II
아군이 변신하면 해당 아군에게 +1|+1 및 파일:lor_Keyword_Impact.png 여파효과를 부여합니다. 이번 라운드에 처음으로 변신한 경우, 해당 아군과 똑같은 복사본을 하루살이 상태로 소환합니다.

공식 난이도는 어려움이지만, 막상 플레이 해보면 아주 쉽고 강력한 챔피언이다. 3성을 찍으면 템포가 매우 빨라지며, 2성만으로도 쓰레쉬나 갈리오를 쉽게 잡을 수 있다.

기본적인 챔피언 설계는 '변신'과 이를 통한 아군 강화, 최종적으로는 코스트적 이득을 보는 것이다. 별의 힘 또한 니달리 덱의 변신 효과를 강화, 보조하는 쪽으로 얻게 된다. 2성 능력으로 얻는 '영리한 위장'을 사용하여 키워드에 무관하게 변신시키거나, 매복 키워드를 가진 유닛들을 '수풀 속 그림자'로 소환하고 매복을 해제하여 변신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유닛들을 성장시키게 된다.

1성 능력은 아군이 변신할 때 마다 +1|+1 및 파일:lor_Keyword_Impact.png 여파 효과를 부여하는데, '수풀 속 그림자'에서 매복을 해제하는 것이나 챔피언의 레벨 업 또한 변신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능력을 부여하기 쉽다. 또한 여파는 중첩된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변신한 유닛에 다시 변신 주문을 사용, 여파 중첩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2성을 달성하면 마나 코스트 1의 '영리한 위장'을 공격 토큰을 얻을때마다 생성되는데, 즉발 주문으로 아군 하나의 코스트를 2 높은 코스트의 유닛으로 변경할 수 있다. 예를들면 1코스트의 유닛이 전장에 깔려있을때, 해당 주문을 사용하면 보다 2 높은 3코스트의 랜덤 카드 3장중에서 선택하여 변신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니달리는 주문술사(주문 코스트 1 감소)나 엉뚱한 영감(생성된 카드 코스트 1 감소) 능력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더욱이 두 능력은 매복 키워드를 가진 유닛들에게도 적용되기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니달리는 두 능력 중 하나를 가져가게 된다.

다만 변신의 경우에는 손에서 소환 또는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유닛이 소환 또는 사용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발휘되지 않는다. 따라서 공격 능력이 붙어있거나, 전투에 유리한 키워드(포착 불가, 생명력 흡수 등)를 갖고 있거나, 깡스텟이 좋은 카드를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영리한 위장 또한 적자생존(1성/3성 능력)을 발동시키고, 넥서스가 부여한 옵션이나 장비의 효과도 그대로 계승된다.

3성을 달성하면 이번 라운드에 처음 변신한 아군과 똑같은 하루살이 상태로 하나 더 소환된다. 기본적으로 변신시킬 때 소환 또는 사용 능력은 발휘되지 않지만, 3성 효과인 하루살이 유닛은 소환 판정이라 소환 시 효과가 발동된다. 그러나 유저의 선택이 필요한 옵션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적용되거나, 발동되지 않기도 한다. 해당 능력으로 상대보다 항상 수적 우위의 유닛을 가질수 있으며, 챔피언의 레벨업도 변신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하루살이 챔피언이 한 개 더 생길수도 있다.

니달리가 강력한 챔피언인 이유 중 하나가 상대보다 턴이 빠르다는 이점인데, 수풀 속 그림자 카드에서 원래 모습으로 변신하는 카드도 즉발 주문이며, 영리한 위장 카드도 즉발 주문이다. 수풀 속 그림자를 내놓고 다음턴에 원래 모습으로 변신, 그 중 하나를 영리한 위장으로 다시 한번 더 변신하면, 결과적으로 내놓은 카드의 하루살이 및 2코스트 더 높은 상위 유닛이 한번에 생성되어 바로 공격을 진행할 수 있다.

심지어 전장에 추종자 하나가 이미 있는 상태라면, 니달리의 수풀 속 그림자를 내고 다음턴에 니달리로 변신시켜서 니달리 본체와 니달리 하루살이 그리고 영리한 위장을 사용한 2코스트 높은 추종자까지 한번에 소환하여 바로 공격을 할 수 있다.

덱의 코스트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코스트에 허덕이거나 남을일이 거의 없고, 매 라운드 높아지는 추종자 코스트에 중첩된 여파 효과로 순식간에 넥서스를 파괴할 수 있다.

영리한 위장을 한가지 유닛에만 중첩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낮은 코스트의 추종자를 번갈아서 부여하는것이 더 좋다. 왜냐하면 높은 코스트의 유닛은 스텟 자체가 코스트만큼 높다기보다 부가적으로 붙은 효과가 좋은데, 변신으로는 이 옵션들이 발휘되기 어렵기 때문에 높은 코스트의 유닛이 체감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높은 코스트 한개보다 3~5 코스트의 유닛 여러개를 깔아두는 것이 덱을 굴리는데 더 쉽다.

매복 옵션이 있는 유닛은 항상 수풀 속 그림자 카드로 내는 것이 좋다. 변신시킬 때 적자생존 옵션도 부여하며, (3성을 찍었다면) 턴에 한 번씩 하루살이도 생성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변신 카드는 주문이므로 마법(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등 주문 마나를 얻는 능력이 있다면 소환 코스트에 이득을 취할 수도 있다. 다만 수풀 속 그림자 유닛은 최대 한 개만 전장에 낼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2|2라는 낮은 스텟 탓에 번 주문 등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당장 신비한 화살이나 빵야빵야만 맞아도 사라지기 때문에 마나 관리를 잘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수풀 속 그림자 유닛에도 영리한 위장을 사용할 수 있으나, 단순 2코스트 유닛으로 간주되고 변신 주문카드도 사라지므로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덱 구성은 비교적 거의 완벽하나 매복 덫 함정, 베커라 폭력배 정도는 지워주면 좋다.

단점
진행하다 보면 유독 의존하게 되는 카드가 두개 있는데, 하나는 니달리 챔피언이고 나머지 하나는 전지형 돌격대원이다. 전지형 돌격대원 카드의 경우 매복 코스트가 0이기 때문에 시작 멀리건으로 집었을때 바로 변신시켜서 하루살이로 방어도 가능하고 공격도 가능하며, 챔피언 레벨 2부터 주어지는 신속의 덮개 아이템이 추가되어 선제공격까지 얻을 수 있다. 즉 니달리와 전지형 돌격대원 두 카드가 2 코스트에 비해 성능이 너무 월등해서 다른 카드가 필요 없다고 느껴지는 것이 단점 아닌 단점. 니달리의 경우 실제로는 4코스트 이지만, 2코스트인 수풀 속 그림자로 내놓고 사라진양피지 유물로 충전된 주문마나로 바로 변신시킬수 있다. 오로라 할루나티스 카드는 매복 코스트가 4 이기 때문에 초반에 내더라도 변신시키기가 쉽지 않으며, 거대한 쌍코끼리는 매복 코스트가 5 이기 때문에 게임 후반에 뽑아야 한다. 단점을 쥐어짜긴 했지만, 물론 변신만 시킨다면 오로라 할루나티스 카드는 하루살이까지 한번에 3개의 유닛을 뽑을 수 있으며, 거대한 쌍코끼리는 우월한 스텟과 압도 효과로 뽑기만 한다면 아주 좋다.

추천 능력
지배 : 라운드 시작: 결집합니다.
공격 토큰이 있을 때 영리한 위장 카드가 생성되므로, 지배를 채택하면 매턴 영리한 위장을 얻을 수 있다.

파괴 : 아군이 압도효과를 가집니다.
트롤 왕의 왕관 유물을 장착했다면 굳이 필요 없다.

습격대 : 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면 내 덱의 맨 위에 있는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적자생존으로 여파 효과가 부여될때 공격하면 여파의 데미지도 습격대 효과를 받아서 다음턴에 뽑는 카드가 정신나간 스텟을 가질 수 있다.
해당 옵션으로 스텟이 부여된 괴물같은 카드를 영리한 위장으로 변신시켜도 증가한 스탯은 유지되므로 매우 잘 어울린다.

마법 : 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수풀 속 그림자를 내고 생성된 변신 주문은 주문 마나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복 코스트가 높은 유닛을 내기에 도움이 된다.
주문술사 : 주문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엉뚱한 영감 : 생성된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생성되는 영리한 위장 카드를 0코스트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마나 관리가 쉬우며, 변신 주문카드도 비용이 감소해서 매복 코스트가 높은 유닛을 내기에 도움이 된다.
서사급 이상 능력들은 일부 능력을 제외하고 웬만하면 도움이 되므로 이 문서에서는 발견하기 쉬운 희귀급 능력 까지만 설명 하였다.

비추천 능력
트리파르의 힘 : 공격력 5 이상의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유닛이 최약의 적을 타격합니다.
해당능력은 변신시키는 유닛에는 적용 되지 않으며, 매턴 처음 소환된 하루살이 유닛에는 적용이 되기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가장 약한 적 유닛 한개를 타격하고는 사라진다. 더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을 그냥 날리는 셈이다.

추천 유물
사라진 양피지 : 소환 시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일반급 유물이라 챔피언 레벨이 낮을 때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끝까지 사용한다. 니달리를 수풀 속 그림자로 낼때 주문마나를 채워주기 때문에 4코스트인 니달리를 실제로는 2코스트로 낼 수 있다. 3성 능력인 하루살이까지 함께 생성되므로 첫턴부터 강력하게 시작할수 있기에 필수적인 유물이다. 비슷한 유물인 대천사의 지팡이(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는 다음 라운드부터 주문 마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니달리를 내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신 니달리를 낸 이후에 다른 변신 유닛들을 소환하기 편해진다.

크라운가드 유산 : 레벨 업하면 결집합니다.
니달리는 변신 및 소환을 4번하면 레벨업을 하는데, 매복 유닛 하나를 내고 변신 및 하루살이 생성하면 한번에 3스택이 쌓인다. 레벨업이 쉬워 결집 효과를 받기 좋다. 또한 니달리는 넥서스 타격 이후 다시 레벨 업 전으로 변신하기에, 여러 번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로렌트가 무기 보관인 : 모든 아군이 파일:lor_Keyword_Challenger.png 도전자 효과를 가집니다.
해당 유물이 보편적으로 좋은 이유는 공격시 방어할 상대를 고를 수 있다는 자체에 큰 메리트가 있다. 압도 유닛이 온전히 데미지를 넣도록 배치하거나, 강한 상대를 약한 유닛으로 묶어놓거나, 까다로운 유닛을 제거하거나, 최후의 숨결 유닛을 일부러 죽이는 등 활용할 방법은 무궁무진 하다.

트롤 왕의 왕관 : 모든 아군이 파일:lor_Keyword_Overwhelm.png 압도 효과를 가집니다.
양피지를 사용한다면 1턴에 니달리가 나오고, 이후 모든 아군에게 압도가 적용되기에 사용하기 좋은 유물. 변신시킨 아군이 받는 스텟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수호자의 보주 : 소환 시 내 덱의 무작위 카드 셋에게 서사급 아이템을 부여합니다.
니달리를 낼 때 한번, 하루살이를 소환할 때 한번, 레벨업 변신으로 하루살이를 소환할 때 매번 적용되므로 급격하게 높아지는 덱 밸류를 체감할 수 있다.
상술한 유물 순으로 추천한다.


추천 지원 챔피언
딱히 추천할 지원 챔피언이 없다.
결국 니달리와 아무 추종자를 영리한 위장으로 변신시켜 굴리는 덱이므로 뭐를 뽑든 짐만되는 챔피언이 된다. 그나마 도움이 되는건 제드 정도인데, 제드에 같이 포함된 죽음의 표식 주문이 아군의 하루살이 옵션 하나를 적에게 부여하는 주문이다. 변신으로 하루살이 유닛이 생겼을때(특히 니달리), 이 주문으로 하루살이를 벗겨내면 기분이 좋다.
4.8 패치로 인해 제드에 포함된 죽음의 표식 주문이 그림자술(아군 하나를 귀환시킨 후 살아있는 그림자 하나를 그 자리에 소환합니다.)로 변경되어 이제 제드도 쓸모가 없다.


총평
다이애나와 함께 투톱인 사기적인 챔피언.
모든 챔피언을 통틀어서 다이애나가 최고의 사기 챔피언이라는 것을 대부분 인정하지만, 니달리도 다이애나에 버금가는 혹은 더 사기적인 챔피언임이 분명하다. 다이애나는 그래도 정직하게 한턴에 한개의 유닛을 내서 상대에게 대응할 기회를 주지만, 니달리는 비겁하게 즉발 주문으로 하루살이를 소환하거나 높은 코스트 유닛으로 변신시킨다. 게임 시작시 공격토큰이 있을때 니달리를 수풀 속 그림자로 낸 뒤에, 사라진양피지 유물의 효과로 채워지는 주문마나로 바로 니달리로 변신시킬 수 있다. 니달리가 본모습으로 변신할때 하루살이의 소환으로 주문마나가 한번 더 채워지는것도 큰 이득이다. 변신된 니달리는 공격력 6을 가지며, 하루살이 포함하여 총 12, 각각의 여파 효과까지 합쳐서 시작턴에 14의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이때 추종자가 깔려있다면 영리한 위장으로 2코스트 높은 추종자와 함께 공격하며, 게임 후반 아이템이 덕지덕지 붙으면 시작턴만에 넥서스를 부셔버릴 수 있다. 방어턴에도 수풀 속 그림자를 변신시켜 하루살이 유닛을 얻어 방어벽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니달리는 4번의 소환 또는 변신시 레벨업을 하는데 3/4 상태에서 유닛을 하나 소환하면 조건이 충족돼 레벨업하며 니달리의 하루살이를 하나 더 얻을수 있다. 게임이 끝날때까지 아군 넥서스는 풀피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4.7. 니코[편집]



플레이스타일
어그로
파일:lor_neeko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야생의 조화
라운드 마다 처음으로 사용하는 전장에 있는 아군과 종족이 다른 아군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2성: 나 니코 아니다
시작 마나+1
게임 시작: 내 덱에 있는 아군 중 종족에 속한 아군에게 파일:lor_Keyword_Impact.png 여파 효과를 부여합니다. 종족이 없는 아군은 형상변환자가 됩니다.
3성: 야생의 조화 II
라운드 마다 처음으로 사용하는 전장에 있는 아군과 종족이 다른 아군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4.8. 닐라[편집]



플레이스타일
어그로
파일:lor_nilah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해방된 기쁨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사용하는 일회용 유닛이나 주문을 복사합니다.
2성: 수자원 재활용
시작 마나+1
내 덱에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버린 카드 2장의 복사본을 생성하고, 다음 라운드 시작 시 버린 카드 1장당 일회용 카드를 1장 뽑습니다.
3성: 해방된 기쁨 II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사용하는 일회용 유닛이나 주문 2장을 복사합니다.


4.9. 다리우스[편집]



플레이스타일
어그로
파일:lor_darius_lv2.png
난이도
쉬움
별의 힘
1성: 녹서스의 힘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아군에게 +2|+0을 부여합니다.
2성: 경로 개척
시작 마나+1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공격한 모든 아군의 총 공격력이 15 이상이라면 결집합니다.
3성: 녹서스의 힘 II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아군에게 +4|+0 및 압도 효과를 부여합니다.
녹서스 지역의 챔피언.

공식 난이도가 쉬움인 챔피언. 클리어 속도가 1순위를 다툴 정도로 빠르다. 성급이 낮은 초반에는 필드 교환을 유리하게 해주는 고유 능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며 3성을 찍게될 시 왜 다리우스가 난이도가 쉬움인지 보여주는 강력한 챔피언으로 변모하게 된다.
단순히 공격력을 붙여주는 능력이기에 범용성도 매우 뛰어난 편.

1성만 찍어도 공격력이 +2나 부여되기 때문에 저코 유닛으로 고코스트 유닛을 잡아먹어 필드교환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2성을 찍고나서는 총 공격력이 15이상이 되면 결집효과가 발동이 되는 강력한 효과이나 2성으로는 능력을 발동시키기가 쉽지 않다.
3성을 찍고나서는 공격력이 +4씩이나 부여되고 압도까지 붙기 때문에 그야말로 압도적인 무력으로 적 넥서스를 박살내버릴 수 있다. 결집 효과를 받기위해 어떻게든 공격하는 유닛들의 공격력 합산이 15가 넘게 만들어야 하나 공격력이 +4씩이나 부여되는 정신나간 효과 때문에 공격력이 부여된 유닛만 살아있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으며 만약 결집효과를 발동 시킬 수 있을 정도의 필드가 완성된다면 금방 적의 넥서스를 박살내며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또한 다리우스라는 챔피언 카드가 거의 압도만 달린 바닐라 추종자와 다를게 없기에 승리 플랜에 있어 챔피언 의존도가 낮은 점이 다리우스를 고평가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

다만 녹서스 유닛의 특성상 체력 관련 능력치가 부실하기 때문에 필드 유지를 하기가 쉽지는 않으며 버프를 받지 않은 교환용 추종자들로 최대한 적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필드를 구성해야한다.

단점:유닛이나 넥서스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거의 전무하며 필드가 한번 밀리게 된다면 2성 효과인 경로개척이 사실상 없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패가 말리게 된다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얻어 맞기만 하다 끝날 수 있다.

추천 능력
  • 트리파르의 힘 (공격력 5 이상의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유닛이 최약의 적을 타격합니다.)
필드 장악을 거의 대부분 전투로 해결해야하는 다리우스의 단점을 보완하는 능력. 라운드마다 첫 소환 한정이긴해도 1성이면 공격력 3, 3성이면 공격력 1의 유닛으로도 공격력이 5가 되어 능력이 발동된다. 대상이 최약의 적이기에 5 이상의 공격력으로 타격하면 거의 대부분 일격에 지울 수 있어 몇몇 전설급 능력을 제외하면 최우선으로 잡아야 할 능력이다.

  • 최고의 방어는... (아군이 "공격: 체력이 공격력과 같은 수치까지 증가합니다." 키워드를 가집니다.)
체력이 허약한 녹서스 유닛들이 비명횡사하지 않도록 해준다. 물론 공격을 뛰어야 버프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전에 키 카드가 짤리기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작은 친구들 (라운드 시작: 비용이 1인 무작위 포로 하나를 소환합니다.)
별의 힘이 3인 경우 트리파르의 힘과 같이 고르면 매 라운드마다 적 하나를 5 공격력으로 타격 해주어 3성 이하의 모험에선 고를 만한 가치가 있다.
추천 유물
  • 관리자의 관문 부수기 (-1|0, 사용: 이 유닛이 적 넥서스를 타격합니다.)
높은 공격력과 압도를 사용해 넥서스를 부수는 어그로 덱에 잘 맞는데다, 레벨 업을 위해 적 넥서스의 체력을 줄여야하는 다리우스와 궁합이 잘 맞는 유물이다. 아예 위 가렌의 사례처럼 관문을 2-3개씩 넣어도 쓸만하다.
해당 라운드의 첫 소환이 다리우스일 경우 관리자의 관문부수기 효과가 먼저 발동된 후 공격력 버프를 받기 때문에 딜 계산에 주의해야한다.

  • 추적자의 검 (소환 시 이 유닛이 최약인 적을 타격합니다.)
트리파르의 힘에서 대상을 최약이 아닌 최강으로 바꾼 버전이다. 최강의 적이기에 전투를 몇 번 시행한 것이 아닌 한 체력이 높겠지만 다리우스의 공격력 또한 만만치 않기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위의 관문 부수기와 마찬가지로 첫 소환이 다리우스라면 타격 후 공격력 버프가 적용되는 것에 주의하자.
"관리자의 관문 부수기"와 함께 채용할 경우 반드시 "관리자의 관문 부수기"의 아래쪽 유물 칸에 착용해야한다. 관문 부수기의 효과로 다리우스가 레벨 업을 할 경우 추적자의 검이 더 높은 공격력으로 발동하기 때문이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시비르
다리우스의 공격력 버프로 시비르의 레벨 업 조건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시비르가 레벨 업 후 공격할 때 아군 모두에게 선제 공격과 주문 방어막을 부여해주기에 선제 공격으로 유닛 교환 이득을 볼 수 있으며, 여기서 일방적인 유닛 교환을 했다면 다리우스의 2성 능력으로 한 번 더 공격해 적 넥서스를 바로 터트려버릴 수 있다.

  • 르블랑
다리우스의 공격력 버프로 르블랑의 레벨 업 조건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또한 다리우스 3성 능력이라면 3코스트 9|2 압도라는 매우 강력한 능력치를 갖게 되고, 필드에 깔려있는 유닛이 적더라도 르블랑의 스킬로 똑같은 복사본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리우스 2성 능력도 쉽게 발동시킬 수 있다. 체력이 낮아 주문에 쉽게 짤리고 방어 유닛으로는 쓸 수 없는 것이 단점.

총평
3성을 찍게되면 급격히 강해지는 챔피언이며 쉬운 운용 난이도와 간단한 승리플랜으로 인해 초보자들도 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는 1티어급 챔피언.
아우솔 출시 전에는 챔길에서 최상급의 공격력과 강력한 피니쉬, 트리파르의 힘과 최고의 방어는....의 시너지 효과로 A티어, 사람에 따라서 S티어를 줄 정도로 강한 챔피언이었다.
그러나 아우솔의 출시 이후 챔길의 티어가 격변하는데, 이때 2~3턴 딜을 누적시키다가 4~5턴 피니시를 내는 다리우스는 특성상 아우솔의 템포를 따라갈수 없어 티어가 급락했다. 현재는 잘줘야 B티어 정도.
그러나, 관문 부수기를 3장 가지고 있다면 아우솔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이럴 경우 A티어까지 올라간다.


4.10. 다이애나[편집]



플레이스타일
어그로
파일:lor_diana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추방자의 검
모든 아군이 "어스름: +2|+0을 얻습니다." 효과를 가집니다.
2성: 황혼의 재물
시작 마나+1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카드를 사용하면 마나를 1 회복합니다.
3성: 추방자의 검 II
모든 아군이 "어스름: +2|+0 및 선제공격 효과를 얻습니다.
이미 선제공격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대신 추가 공격 효과를 얻습니다." 효과를 가집니다.
시작 덱 목록
  • 루나리 황혼소환사
1코스트 2|1 유닛
소환 시 손에 '황혼꽃잎 가루' 1장을 생성합니다.
  • 황혼꽃잎 가루
1코스트 즉발 주문
이 라운드에 다음으로 내는 어스름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2레벨 - 징 박힌 가죽(+1|+1)을 장착합니다.
24레벨 - 톱날 단검(공포)을 장착합니다.

  • 정렬된 천상
1코스트 몰입 주문
해오름: 손에 무작위 어스름 카드 1장을 생성합니다.
어스름: 손에 무작위 해오름 카드 1장을 생성합니다.

12레벨 - 예언자의 렌즈(예언)를 장착합니다.

  • 다이애나
2코스트 2|2 챔피언
선제공격
어스름 또는 다른 카드의 어스름 효과 발동: 이 라운드에 도전자 효과를 일시 획득합니다.
레벨 업 조건 - 어스름 효과를 네 번 이상 발동시켜야 합니다.
  • 다이애나 (2레벨)
2코스트 3|3 챔피언
선제공격
어스름 또는 다른 카드의 어스름 효과 발동: 이 라운드에 +2|0 및 도전자 효과를 일시 획득합니다.
  • 다이애나의 은빛 가호
2코스트 즉발 주문
이 라운드에 아군 하나에게 +1|+1을 일시 부여합니다.
어스름: 카드 1장을 뽑습니다.
내 덱에 다이애나 1장을 생성합니다.

  • 루나리 그림자사냥꾼
2코스트 2|2 유닛
어스름: 포착 불가 효과를 얻습니다.

3레벨 - 현자의 돌(카드 1장 드로우)을 장착합니다.

  • 산양
2코스트 3|2 유닛
타격: 손에 보석 1장을 생성합니다.

9레벨 - 쇠사슬 조끼(강인함)를 장착합니다.

  • 은빛 가호
2코스트 즉발 주문
이 라운드에 아군 하나에게 +1|+1을 일시 부여합니다.
어스름: 카드 1장을 뽑습니다.

15레벨 - 마법공학 제작기Ⅱ(이 게임에서 최강인 아군에게 무작위 희귀급 아이템 1개 부여)를 장착합니다.

  • 루나리 여사제
3코스트 2|2 유닛
어스름: 기원합니다.

6레벨 - 척후병의 사브르(도전자)를 장착합니다.
27레벨 - 거인의 허리띠(0|+2)를 장착합니다.

  • 초승달 수호자
3코스트 3|3 유닛
압도
어스름: +2|0을 얻습니다.

21레벨 - 아만의 방패(+1|+3)를 장착합니다.

  • 갈래길
4코스트 4|3 유닛
어스름: 적 하나를 기절시킵니다. 적이 추종자라면 다음 라운드 시작 시 다시 기절시킵니다.

18레벨 - 유목민의 메달(2코스트 감소)을 장착합니다.


다이애나는 이번 라운드에 카드를 한장이라도 사용했다면 발동하는 어스름 효과를 바탕으로 게임을 굴려나가는 챔피언으로, 어떤 카드건 한장을 사용해야 발동하는 어스름의 조건을 완화시키기 위해 덱은 낮은 코스트의 카드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 덕분에 다른 영웅들보다 패가 말리는 상황이 적고, 다른 영웅들과의 궁합이 잘 어울린다.

1성 능력은 내 모든 유닛에게 어스름효과를 적용시켜주기에 굳이 카드에 어스름 효과가 없다해도 어스름 유닛으로 인정받을수 있게해준다. 그때문에 1마나 유닛인 루나리 황혼소환사의 소환효과로 얻는 황혼꽃잎 가루(1마나, 이번 라운드에 다음에 낼 어스름카드의 마나비용 -1)의 효과를 덱속의 모든 유닛이 받을수 있게된다. 또한 +2|+0버프는 챔피언의 길치곤 다소 심심한 버프이지만 낮은 마나의 유닛으로 비용이 2정도 더 높은 유닛과 교환이 가능하게 해준다.
2성 능력은 제한적으로나마 마나 부스팅을 해주는 능력으로, 저코스트 위주의 다이애나 덱에서 어스름 시동을 위한 카드를 부담없이 쓸수있게 해주는 강력한 능력이다.[5] 우선 다이애나 본체부터 2마나라는 낮은 코스트이기 때문에 1마나만 회복시켜줘도 1라운드부터 어스름 효과를 받은 다이애나를 출격시킬 수 있고, 황혼꽃잎 가루[6] 사용 시 어스름 효과를 받으면서 1마나 먼저 유닛을 내려놓을 수 있는 등 상당히 유용한 능력이다.
3성효과는 버프의 힘으로 코스트대비 공격력은 높지만 체력관련 버프는 전무해 유리대포 상태인 내 유닛들에게 선제공격을 붙여 일방적인 교환을 이끌어내는 능력이다. 특히 선제공격 키워드를 이미 갖고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추가공격으로 바꿔주는데, 선제공격 키워드가 있는 다이애나에게 해당되는 말로 압도까지 붙여준다면 다이애나만 착실히 키운다면 두려울게 없는 파괴왕이 되어버린다. 뿐만 아니라 지원챔피언으로 저코 선제공격 챔피언인 아리, 루시안, 제드 등등을 뽑았을 경우 초반에 압도적으로 상대편을 밀어붙일 수 있다. 1~2턴킬은 쉽게나오는 편.

단점: 기본덱 기준으로 5마나카드 두장을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카드는 3마나 이하로 구성되어있어 초반부터 템포를 끌어올리기 쉬운대신 후반으로 가면 힘이 좀 빠진다. 또한 어스름 버프로 공격력을 높일순 있지만 체력은 올려주진 않아 적과 한번 전투를 하게되면 적의 필드도 지워지지만 내 필드에도 남아나는게 없어 어스름 카드에 붙은 드로우나 기원에 의존도가 높아지게된다.

추천 능력

  • 마나, 주문 마나 관련 능력
어스름을 발동시키기 위해선 어떤 카드건 한장을 먼저 사용해야하는데, 2성능력으로 라운드마다 첫 카드 사용시 1마나를 돌려받지만 항상 어스름 발동을 위한 1마나카드를 손에 들고있을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마나관련 옵션은 다이애나에게 있어 매우 좋은 능력이다.

  • 혜택 공유
챔피언 레벨 15이상일때 다이애나의 챔피언 주문인 은빛가호에 마법공학 제작기2(최강의 아군에게 희귀급 아이템 부여)가 붙는데 혜택공유가 있다면 최강의 아군에게 희귀급 아이템이 두개씩 붙게된다. 소소하지만 최약의 아군에게 +1|+1버프도 함께 들어가기에 마나가 허락되는한 필드의 유닛 하나를 괴물로 키워낼수있다.

  • 트리파르의 힘
대다수의 유닛이 어스름 효과를 받으면 공격력이 5이상이 되기 때문에 순식간에 상대의 필드를 쑥대밭으로 만들수가 있다.

  • 파괴
초반부터 템포를 끌어올려 속전속결을 추구해야 하는 다이애나에게 있어 나쁘지 않은 능력이다. 3성에서는 어스름 효과로 선제공격 효과가 있으면 추가 공격 효과를 얻기 때문에 화력을 폭발적으로 올릴 수 있다.

추천 유물

  • 현상금 사냥꾼의 명성 ,타락한 별 조각
다이애나의 낮은 능력치를 폭발적으로 올릴 수 있는 유물들이다. 타락한 별 조각은 특히 포착 불가 효과를 가진 유닛의 능력치와 키워드를 먹고 추가 공격으로 게임을 터트릴 수가 있다.

  • 대장군의 대책
저코 위주이며 어스름을 발동해야 하는 다이애나에게 준수한 유물. 다이애나의 챔피언 주문은 은빛 가호로, 다른 카드와 연계하여 드로우를 계속 보면서 어스름 발동과 스탯 상승으로 이득 교환을 할 수도 있고, 여차하면 즉발로 어스름을 발동하는 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15레벨을 찍으면 은빛 가호가 마법공학 제작기II 아이템을 지니고 시작하기 때문에 효율이 더 좋아진다.

  • 트롤 왕의 왕관
3성 기준으로는 다이에나 본인에게 추가공격이 달리는데 여기에 압도가 더해지면 빠르게 넥서스를 부실 수 있다.

추천 지원 챔피언

  • 판테온
어스름과 운명은 자체 시너지가 없지만, 다이애나의 챔피언 주문이나 어스름 발동용 보석을 얻기 위한 산양(타격시 보석 한장을 손에 얻음)이 기본덱에 들어있어 매 라운드 판테온의 레벨업 스택을 쌓기는 크게 어렵지 않으며, 레벨업한 판테온에게 붙을 수 있는 생명력 흡수로 넥서스의 체력회복까지 노릴수있다.

  • 루시안, 아리, 제드 등의 저코스트 선제공격 챔피언
3성 한정으로 추가 공격이 붙는다. 챔피언의 레벨 업과는 시너지가 적지만 어스름 버프를 받은 챔피언 카드 자체의 스펙이 준수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추종자라고 생각하면 좋다. 아리의 경우 초반 멀리건이 나빠 어스름 버프를 받지 못한 유닛이나 소환시 황혼꽃잎 가루를 주는 루나리 황혼소환사를 귀환시킬 수 있다.

총평: 20분내로 아우솔 맵 자체를 털어버리는 개노답 3형제중에서도 가장 사기적인 챔피언. 징크스나 잭스도 약점이 있긴 한데 다이애나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지 모를 만큼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1성 능력부터가 어지간한 3성 능력을 압도할 정도로 강하고, 2성 능력은 아예 마나를 1 공짜로 주며, 3성 능력은 선제공격을 무료로 그냥 주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4.11. 럭스[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lux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길 밝히기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주문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의 비용만큼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2성: 한계 돌파
시작 마나+1
주문에 6 마나 이상을 사용하면 손에 비용이 0인 황금빛 방패[7] 1장을 생성합니다.
3성: 길 밝히기 II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주문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의 비용만큼 마나를 회복합니다.
데마시아 지역의 챔피언.
시작 덱 목록
  • 마력척결단 관리 위원
1코스트 1|1 유닛
최후의 숨결: 데마시아를 제외한 다른 지역의 비용이 6 이상인 무작위 주문 하나를 손에 생성합니다.

2레벨: 징 박힌 가죽(+1|+1)을 얻습니다.
27레벨: 현자의 돌(소환 시 카드 1장 드로우)을 얻습니다.

  • 마력척결단 중재관
2코스트 3|2 유닛
이 게임에서 비용이 6 이상인 주문을 사용했으면 +1|+1 및 도전자 효과를 얻습니다.

6레벨: 거인의 허리띠(0|+2)를 얻습니다.
24레벨: 용의 이빨(+1|+1 및 분노)을 얻습니다.

  • 빛의 강철단 수호자
2코스트 2|1 유닛
사용: 이 라운드에 아군 하나에게 보호막을 일시 부여합니다.

3레벨: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보호막 획득)를 얻습니다.

  • 계승
3코스트 집중 주문
'불굴의 선봉대' 하나를 소환합니다.
  • 불굴의 선봉대
3코스트 3|3 정예 유닛
18레벨: 사파이어 수정(빈 마나 슬롯 1개 획득)을 얻습니다.

  • 로렌트가 수련생
3코스트 2|4 유닛
도전자

15레벨: 징 박힌 가죽(+1|+1)을 얻습니다.

  • 선봉대 병장
3코스트 3|3 유닛
소환 시 손에 '데마시아를 위하여!' 1장을 생성합니다.
  • 데마시아를 위하여!
6코스트 집중 주문
이 라운드에 모든 아군에게 +3|+3을 일시 부여합니다.
21레벨: 아만의 방패(+1|+3)를 얻습니다.

  • 마력척결단 선동가
4코스트 4|4 유닛
이 게임에서 비용이 6 이상인 주문을 사용했으면 +2|+2를 얻습니다.

12레벨: 척후병의 사브르(도전자)를 얻습니다.

  • 럭스
5코스트 3|5 유닛
보호막
레벨 업 조건: 소환된 상태에서 주문에 6마나 이상을 사용해야 합니다. 레벨 업하면 손에 최후의 섬광 1장을 생성합니다.
  • 럭스 (2레벨)
보호막
주문에 6마나 이상을 사용할 때마다 손에 '최후의 섬광' 1장을 생성합니다.
  • 럭스의 프리즘 보호막
3코스트 즉발 주문
이 라운드에 아군 하나에게 보호막을 일시 부여합니다. 내 덱에 럭스 1장을 생성합니다.
  • 최후의 섬광
0코스트 집중 주문
일회용, 압도
적 유닛 하나에게 피해를 4 입힙니다. 적 유닛이 없으면 넥서스에 피해를 4 입힙니다.

  • 추모
6코스트 집중 주문
이 라운드에 사망한 아군 하나당 비용이 1 감소합니다. 비용이 5인 무작위 데마시아 추종자 하나를 소환합니다.

9레벨: 마법공학 제작기Ⅰ(최강인 아군에게 무작위 일반급 아이템 부여)을 얻습니다.


챔피언 디자인은 고코스트 주문 사용과 마나 수급을 통하여 카드 전개에 우위를 가져오는 컨셉이다. 이를 보조하는 별의 힘을 통해 주문-소환 순서로 코스트 사기를 치며 상대를 찍어누르고, 럭스를 소환하여 최후의 섬광을 통해 필드 정리와 넥서스 타격을 진행하게 된다. 2성 이상부터는 보호막과 결집을 통한 일방적인 딜교와 타격 위주로 필드를 정리하며 직접타격을 가하게 된다.

1성은 주문 카드를 사용하면 그 비용만큼 주문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능력이다. 이 덕분에 럭스는 1성만 찍어도 마나 관리에 여유가 많이 생긴다. 이때에는 주로 주문-주문 연계로 카드를 전개하게 되는데, 기본 덱에 있는 주문이 전부 소환 주문이다 보니 머릿수 싸움이 불리해질 일은 많이 없다.

럭스는 2성이 될 때부터 공방일체가 조화를 이루는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는데, 이는 럭스 승리플랜의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주문에 마나를 6 이상 투자하면 0코스트 황금빛 방패를 한 장 생성하는데, 기본적으로 5코스트 짜리를 0코로 받음에도 일회용이 없어 불리한 상황에 사용하거나 다음 턴에 유닛을 낸 뒤 한 턴에 몰아치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차근차근'이나 '화학공학 복제기' 효과로 고코스트 주문을 여러 번 시전한 경우 모두 주문에 시전한 마나로 카운트하여 여러 장을 생성하기도 한다. 보호막+결집이라는 유용한 옵션을 난사하며 필드 사기를 치기 좋은 능력.

3성을 찍게 되면 주문 마나가 아닌 마나를 회복하기 때문에 코스트 관리를 매우 여유롭게 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주문-주문 콤보로 필드를 채웠다면, 이제는 주문-소환 순서로도 필드를 채울 수 있게 된다.

데마시아 덱을 사용하는 챔피언답게 전반적인 유닛들의 스탯이 튼튼하며 이를 기반으로 필드를 구축한 뒤 주문을 사용하여 모은 "황금빛 방패"로 한 방에 끝내는 플레이를 주로 한다. 따라서 럭스를 플레이하려면 최소 2성정도는 찍어줘야 중급 이상의 난이도를 가진 모험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2성을 찍지 못한 럭스와 2성을 찍은 럭스의 차이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이기에 럭스를 플레이할 것이라면 2성까지는 찍을 수 있게 파편을 모아두자.

단점: 시작 덱의 주문이 추종자를 소환하는 카드밖에 없기 때문에 주문을 통한 필드 컨트롤이 요원하며 강력한 스탯을 지닌 유닛이 깔릴 경우 제압할 수 있는 수단이 시작 덱 한정으로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편이다. 럭스가 레벨 업하면 "최후의 섬광"을 통한 필드 컨트롤이 어느 정도 가능하나 조건부 생성이기 때문에 강력한 유닛을 제압하기 어려운 건 마찬가지이다.

추천 능력
  • 차근차근 (집중 주문을 시전하면 동일 대상에게 같은 주문을 한 번 더 시전합니다.)
챔피언 레벨 18을 찍게되면 "계승" 카드에 최대 마나를 +1 시켜주는 아이템이 붙게 되는데, 이게 집중 주문이라 3|3 추종자를 2기나 필드에 깔면서 최대 마나를 +2 시켜주는 엄청난 효율을 지닌 카드로 만들어줄 수 있다. 또한 럭스의 "최후의 섬광" 역시 집중 카드이고 두 번 시전되기 때문에 0코에 8뎀 압도라는 무시무시한 번카드로 변모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럭스가 채용하는 유물인 루덴과 복제기까지 감안하면 0코 15뎀 압도라는, 정신나간 성능의 카드가 된다.
유일한 단점은 집중주문을 마구마구 쓰다가 황금빛 방패가 패에 쌓여서 최후의 섬광 카드가 찢긴다는 것이다.. 미리 패를 정리해두고 주문들을 사용하자.

  • 마법 (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꾸준히 주문에 마나를 사용해야 하는 럭스 덱 특성상 라운드 시작마다 주문 마나를 회복하는 능력은 럭스 덱을 굴리는 데에 원동력이 되어준다. 멀리건에 "계승"이 있다면 첫 턴에 이 카드를 쓸 수 있게 되는 것도 이 능력의 큰 장점. "차근차근" 능력에 "마법" 능력을 가지고 있고, 멀리건에 "계승"이 두 장 있다는 꿈과 같은 상황이 럭스 플레이어가 바라는 최고의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2라운드에 7 마나와 3 주문 마나를 들고 시작하는 억까가 가능해진다.

마나 소모를 감소시켜주는 능력은 추천되지 않는다. 럭스의 2성 능력을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6 마나를 소모해야 하는데, 마나 비용이 줄어든 카드를 사용한다면 한 장으로 발동할 것을 두 장을 써야 발동할 수 있게 된다. 럭스의 레벨 업 조건인 6 마나 이상의 주문을 사용해야한다는 것도 이 능력과 상충된다.

추천 유물
  • 화학공학 복제기 (마나 보석이 6개 이상 있는 경우,주문을 사용하면 같은 주문을 한 번 더 시전합니다.)
능력인 차근차근의 유물 버전이다. 마나 보석이 6개 이상이라는 조건이 달려있는데, 조건만 충족하면 차근차근 능력과 다르게 모든 주문을 두 번 이상 사용해주기 때문에 효율이 더 좋은 편이다. 또한 차근차근과 같이 사용할시 최후의 섬광을 한번 시전할 때 4발이나 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대장군의 대책 (라운드 시작: 손에 이 유닛과 똑같은 일회용 복사본 1장을 생성합니다.)
럭스의 챔피언 주문은 3코스트 "프리즘 보호막"인데 2성 능력 주문을 얻기 위한 적당한 코스트의 주문임과 동시에 즉발 주문이라 필드를 보호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지녔다. 또한 매라운드 주문 카드를 생성해내어 더 자주 2성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게 해주므로 럭스 덱과 매우 어울리는 유물이다.
"대장군의 대책"을 쓸 경우, 라운드 시작마다 주문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대천사의 지팡이" 유물 또는 "마법" 능력도 채용할 만하다.

  • Z-드라이브 시제품 (모험 시작 시 다시 받기 +2회)
"차근차근"을 찾기 위해서 사용되는 유물. 추천 능력의 설명처럼 "차근차근"은 럭스와 매우 궁합이 좋은 능력으로 차근차근이 있는 2성 럭스는 4성 모험의 갈리오를 밀어버릴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럭스는 챔피언의 길의 모든 챔피언을 통틀어서 가장 챔피언 의존도가 낮은 챔피언이다. 멀리건이 너무 꼬이지만 않는다면 필드 싸움에서 지기가 어렵고, 럭스 자체가 꽤 무거운데다 이미 진 게임을 뒤집을 만큼 강한 것도 아니다. 따라서 다시 받기를 통해 "차근차근"이나 전설급 능력을 뽑는 것이 오히려 게임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운이 안 좋아서 "차근차근"이 안 나오면 오히려 플레이어의 멘탈을 터트리는 범인이 되니 주의.

  • 신비로운 유성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혜성 낙하 1장을 생성합니다.)
럭스의 덱은 럭스를 위주로 굴리지 않아도 충분히 강하지만 럭스 위주로 굴리고 싶을 때 사용하는 유물로 매턴 라운드 시작 시 손에 일회용 혜성 낙하를 생성하는데 이 주문의 코스트가 6으로 럭스의 별의 힘 능력 요구 사항 및 럭스의 최후의 섬광 주문의 요구 사항을 동시에 충족하기 때문에 럭스 소환 후에는 매턴 1명을 소멸 시키고 손에 최후의 섬광 주문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주문들을 기반으로 상대 유닛들을 손쉽게 제거 가능하기 때문에 럭스 위주의 플레이를 하고 싶은 유저에게 권장하는 유물이다. 대장군의 대책과 마찬가지로 이 유물을 사용할 경우 주문마나의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대천사의 지팡이를 같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지원 챔피언으로는 집중 주문의 제압기를 신속으로 바꿔주는 세나가 궁함이 좋다.


추천 지원 챔피언
  • 타릭
황금빛 방패를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지원 챔피언으로 공격 명령을 하기 전 타릭에게 마지막으로 황금빛 방패를 사용한 후 공격을 하게되면 타릭이 황금빛 방패를 복사하여 지원 챔피언에게 사용하기 때문에 1개의 황금빛 방패로 2번의 결집을 할 수 있게 된다. 지원 챔피언의 덱이 조금 무거은게 흠이지만 추가로 잡는 카드들을 최대한 가볍게 한다면 여러번 하는 결집으로 손쉽게 승리할 수 있게 된다.

챔피언 주문인 "프리즘 보호막"이나 2성 능력으로 생성되는 0코스트 "황금빛 방패"로 보호막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만큼 쉔의 레벨 업 카운트를 채우는 것이 쉬워지고 "황금빛 방패"로 결집하여 공격 시에도 쉔의 지원으로 보호막을 얻을 수 있기에 쉔의 레벨 업을 매우 쉽게 이룰 수 있다. 쉔이 레벨 업하면 보호막에 공격력 +3 버프가 붙기에, 보호막을 수시로 생성해내는 럭스가 필드 싸움을 쉽게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장점. 게다가 능력(차근차근 등)이나 유물(복제기 등)로 인해 보호막이 중복 부여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로스를 +3|0이라는 훌륭한 버프로 때울 수 있다.

  • 나미
마나를 자주 사용하는 럭스의 특성상 "마법" 능력 또는 "대천사의 지팡이" 유물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라운드마다 주문 마나가 회복되어 레벨 업이 쉽고 주문이 사용될 때마다 유닛 스탯 펌핑이 가능한 나미는 럭스 덱과 잘 어울리는 지원 챔피언이다.

총평: 1성까지는 그럭저럭 별 볼 일 없는 챔피언이지만 타 챔피언과는 다르게 2성만 찍어줘도 급격히 체급이 달라진다. 파편이 부족한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챔피언 중 하나이다. 3성까지 찍으면 마나 관리가 정말 편해지며 럭스가 필드에 전개되지 않아도 강력하고, 전개가 된다면 "최후의 섬광"으로 편안한 모험길을 제공하는 1티어 챔피언.
럭스에게 수호 천사, 화학 공학 복제기를 착용 후 안정화 능력을 선택하면 최후의 섬광 5연발이 가능하다.


4.12. 레오나[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leona_lv2.png
난이도
쉬움
별의 힘
1성: 태양의 힘
모든 아군이 "해오름: +1|+1을 얻습니다." 효과를 가집니다.
2성: 독실함의 보상
시작 마나+1
아군 챔피언을 레벨 업하면 손에 여명의 광채 1장을 생성합니다.
이 카드는 비용이 0입니다.
3성: 태양의 힘 II
모든 아군이 "해오름 또는 다른 카드의 해오름 효과 발동: +1|+1을 얻습니다." 효과를 가집니다.
시작 덱 목록
  • 솔라리 병사
1코스트 2|2 유닛
해오름: 이 라운드에 +1|+1을 일시 획득합니다.

2레벨 - 현자의 돌(카드 1장 드로우)을 얻습니다.
24레벨 - 톱날 단검(공포)을 얻습니다.

  • 솔라리 방패지기
2코스트 3|2 유닛
해오름: 이 라운드에 0|+4를 일시 획득합니다.

9레벨 - 척후병의 사브르(도전자)를 얻습니다.
27레벨 - 쇠사슬 조끼(강인함)를 얻습니다.

  • 솔라리 태양의 매
2코스트 2|3 유닛
해오름: 최강인 적을 기절시킵니다.
  • 눈부신 문장
유닛 스킬
최강인 적을 기절시킵니다.

12레벨 - 곡괭이(+2|0)를 얻습니다.

  • 이울라
3코스트 3|3 유닛
사용: 아군 하나에게 주문 방어막 또는 압도 효과를 부여합니다.
부여하지 않으면 이 유닛이 얻습니다.

18레벨 - 탐식의 망치(+2|+2)를 얻습니다.

  • 천공의 검
3코스트 집중 주문
아군 하나에게 +1|+2를 부여하고 이 라운드에 압도 효과를 일시 부여합니다.
해오름: 천공의 검 1장을 뽑습니다.

15레벨 - 여신의 눈물(2코스트 감소)을 얻습니다.

  • 실명한 신비술사
4코스트 3|2 유닛
사용: 아군 하나에게 +1|+1을 부여하고 적 추종자 하나를 침묵시킵니다.

6레벨 - 고대 주화(1코스트 감소)를 얻습니다.

  • 레오나
5코스트 3|5 챔피언
도전자
해오름: 최강인 적을 기절시킵니다.
레벨 업 조건 - 해오름 효과를 다섯 번 이상 발동시켜야 합니다.
  • 레오나 (2레벨)
5코스트 4|6 챔피언
도전자
해오름 또는 다른 카드의 해오름 효과 발동: 최강인 적을 기절시키고 이 라운드에 보호막을 일시 획득합니다.
  • 레오나의 여명의 광채
3코스트 집중 주문
이 라운드에 아군 모두에게 +1|+1을 일시 부여합니다. 아군 하나의 해오름 효과를 발동시킵니다. 내 덱에 레오나 1장을 생성합니다.
  • 흑점 폭발
유닛 스킬
최강인 적을 기절시킵니다.

  • 일광의 창 라분
5코스트 5|5 유닛
해오름: 손에 무작위 해오름 카드 1장을 생성합니다.
이 유닛이 전장에 있으면 항상 해오름 효과가 발동됩니다.

3레벨 - 고대 주화(1코스트 감소)를 얻습니다.

  • 태양 광선
5코스트 집중 주문
유닛 하나에게 피해를 6 입힙니다.
해오름: 대신 이 라운드 동안 해당 유닛을 침묵시키고 피해를 6 입힙니다.

21레벨 - 강화 인장Ⅱ(피해 2 증가)를 얻습니다.


레오나는 매 턴마다 처음으로 카드를 냈을 때 발동하는 해오름을 통해 운영하는 템포덱 챔피언이다.

1성 효과는 처음으로 내는 유닛에게 +1|+1을 부여한다. 이는 한 턴에 한 번만 발동되는 해오름 탓에, 매 턴마다 유닛 하나만 강해지는 것이 최선인 레오나가 필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솔라리 병사가 4|4, 솔라리 방패지기가 4|7로 나와 웬만한 적을 상대로는 이득교환을 가져갈 수 있으며, 곡괭이 달린 태양매는 5|4가 되어 트리파르 조건을 충족시키기까지 한다.

2성 효과는 마나 하나와 레벨업시 0코스트 여명의 광채를 쥐어주는 능력. 매 턴마다 해오름을 발동시켰다면 5턴, 즉 6마나 시점에서 레오나의 레벨업이 가능하고, 필드에 깔린 해오름 효과 중 하나를 골라먹으면서 광역 버프를 씌울 수 있다.
여명의 광채는 레오나의 챔피언 주문이기도 한데, 이 라운드에 모든 아군에게 +1|+1을 부여하고 아군 하나를 선택하여 해오름 효과를 발동시키는 집중 주문이다.
레오나 개편 전에는 여명의 광채가 받은 턴에만 0코스트여서 선 라분 소환을 강요하는 능력이였다.

3성 효과는 태양 수호자의 능력이다. 매 턴마다 스탯을 쌓아 필드싸움을 압도할 수 있게 해주며, 여명의 광채의 효과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한다. 무엇보다 한 턴에 한 번만 발동하는 해오름의 단점을 즉시 상쇄하며

매 턴마다 라분-레오나의 막강한 기절로 공격이나 수비에서 이득을 챙기며, 침묵+6데미지인 태양광선으로 까다로운 대상을 잘라버려 힘싸움에서 이득을 챙긴다. 레오나 패치 이후로 생긴 도전자+보호막이 챔길에서는 레오나를 불사신으로 만들어 거의 잘리는 일이 없어 기존보다 이득을 챙기기 쉬워진데다, 코스트의 상승은 2성 마나증가와 더불어 라분이 고대주화로 4코스트로 줄어듦으로 템포에도 딱히 영향이 없다.

단점:다른 덱이 챔피언 의존도가 높다면, 레오나는 레오나와 라분 의존도가 높다. 라분이 없거나 레오나가 없으면 공격과 수비를 모두 담당하는 기절세례가 사라져 2성 여명의 광채로 버프를 받고 피니시를 내야 할 필드 유닛이 줄어들고, 라분은 일반 추종자라 주보도 주기 어렵다.


추천 능력

  • 마법
태양광선은 분명 최고급 제압기지만, 코스트가 지나치게 높아 초반에 사기치는 적들을 상대하기엔 많이 느리고, 후반에도 5코스트는 부담스러운 코스트다. 게다가 레오나는 템포덱이라 2 3 4 5에 코스트를 맞춰 내면 5마나 시점에서는 레오나와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특성으로 주문 마나를 확보해 사용 타이밍을 자유롭게 하는 것 만으로도 고를 가치가 있는 특성이다.

  • 차근차근
2성 보상인 여명의 광채가 두 번 시전되어 0코스트 전체 +2/+2임시부여, +2/+2부여에 최강인 적 둘 기절이 된다.

추천 지원챔피언
웬만하면 대부분의 챔피언이 잘 어울린다. 레오나의 별 능력은 조건이 간단한 단순 스탯부여고, 모든 유닛이 해오름을 얻어 레벨업도 원만하다. 다만, 이즈리얼 같이 스탯이 부실하며 주문이 많고 레벨 업 조건을 채우기 까다로운 지원 챔피언 정도만 거르면 된다.

총평: 단단하게 필드를 구축하고 해오름으로 계속 스탯을 키워나가며 레오나와 레오나의 챔피언 주문으로 피니셔를 보는 덱. 레오나가 3성을 달성하게 되면 우직한 스탯과 레벨업 레오나의 무한 기절로 공방 일체의 모습을 보여주어 무난하게 강력하다. 하지만 그만큼 재미가 없어지고, 레오나의 능력 발동의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게임이 질질 끌린다는 단점이 있다.
적을 기절시키고 공격하는 야스오도 느리다고 욕을 먹는데, 레오나는 기절 이후 직접 타격으로 넥서스를 공격하기에 더욱 느리게 느껴지는 것도 있다.


4.13. 르블랑[편집]



플레이스타일
어그로
파일:lor_leblanc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현혹의 비수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예리한 결의 1장을 생성합니다. 이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2성: 어디든, 누구든
시작 마나+1
이 게임에서 챔피언을 레벨 업시켰으면 아군이 공격 시 공격 준비 상태인 하루살이 르블랑 하나를 소환합니다.
3성: 현혹의 비수 II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예리한 결의 1장을 생성합니다. 이 카드는 비용이 0입니다.

추천 능력
  • 차근차근 (집중 주문을 시전하면 동일 대상에게 같은 주문을 한 번 더 시전합니다.)
관리자의 관문 부수기를 장착한 르블랑에게 추천된다. 무한 거울 환영을 쓰기 쉬워진다.

  • 트리파르의 힘(공격력 5 이상의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유닛이 최약의 적을 타격합니다.)
별의 힘 2성의 하루살이 르블랑이 소환 될 때마다 발동되며, 관리자의 관문 부수기추적자의 검을 장착하고 있더라도 모두 발동된 후, 트리파르의 힘까지 발동된 뒤, 사망하므로 필드 정리까지 도와준다.

추천 유물

추적자의 검

소환 시 이 유닛이 최약인 적을 타격합니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카타리나
레벨업 조건이 타격이라 별의 힘 2성 능력을 발동시키기 쉽다.

총평
관문이 너프됨에 따라 예전처럼 관문 2개를 넣으면 공격력이 2가 깍여서 3/2라는 처참한
능력치가 되버리니 이전처럼은 못쓰고 관문을 한개쓰거나 아예 추적자만 2개 넣는게 훨씬 낫다.
가장 이상적인 유물조합은 추적자 + 추적자 + 양피지 정도


4.14. 리 신[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lee_sin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용의 영혼
한 라운드에 두 번째 주문을 사용하면 이 라운드에 최강인 아군에게 +4|+4를 일시 부여합니다.
2성: 감각을 넓히시오
시작 마나+1
라운드 시작:손에 일회용 양면의 규율 1장을 생성합니다.
3성: 용의 영혼 II
한 라운드에 두 번째 주문을 사용하면 이 라운드에 최강인 아군에게 +8|+8을 일시 부여합니다.
아이오니아 지역의 챔피언.

공식 난이도가 어려움인 챔피언. 리 신의 별의 힘을 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나가 필요하므로 능동적으로 능력을 발동시키기 어려운 편이다.
1성 능력은 한 라운드에 주문을 두 번 사용하면 최강인 유닛에게 +4|+4를 일시부여하는데 1성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스탯 펌핑은 해줄 수 있으나 주문을 두 개나 요구하기 때문에 단순 1성 리 신으로는 발동하기 매우 어렵다.
2성을 찍게되면 매 라운드마다 일회용 양면의 규율을 얻을 수 있어 1성능력을 발동하는데 필요한 주문 수급에 도움이 되지만 문제는 "양면의 규율"에도 마나가 든다는 것이다. 2 마나 주문이라 낮은 비용인 것은 맞지만 초반에는 2 마나도 꽤나 부담이 되며 능력을 발동시키려면 다른 주문을 하나 더 사용해야 하기에 다소 아쉬운 부분.
3성 능력은 1성의 능력을 두 배로 올려준 것으로 상승치만 놓고 보면 파격적인 버프이지만 여전히 주문을 두 번 사용해야 하기에 게임 초반부에는 사실상 능력이 없는 것과 같다는 문제가 있다.

모험의 기본적인 운영은 어떻게든 주문 또는 생성된 카드의 마나 소모를 낮추는 것이 최우선 순위이고, 리 신에게 압도를 부여하여 적 넥서스에의 직접 데미지를 넣는 것이 2순위이다. 전투에서는 주문 두 번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이득 교환을 노려 필드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단점: 능력 자체는 좋지만 주문을 두 번 사용해야 한다는 제약과 초반에는 능력을 활용하기 위한 마나가 부족하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주문에 들어가는 마나 소모를 낮추거나 아예 주문을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8|+8 부여로 필드 싸움에서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마나 관련 능력이 없으면 "양면의 규율"을 사용하느라 필드에 유닛을 소환할 수 없거나 유닛을 소환하느라 주문을 사용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진다. 마나가 부족하여 필드를 채우지 못하면 적 넥서스에 딜을 넣는 것도 2레벨 리 신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는데, 이 경우 리 신을 최강 유닛으로 만들어 "용의 분노" 스킬을 통해 적 넥서스에 피해를 주는 전략 밖에 없다. 이럴 때는 리 신에게 압도를 부여하여 추가 공격과 같은 효과를 봐야 한다. 이처럼 마나 관련 능력의 유무에 성능이 크게 좌우되는 게 리 신 덱의 문제이다.
또한 덱의 구성이 매우 나쁘다. 리 신의 능력과 별의 힘의 특성상 즉발 주문이 많이 들어있는 것이 좋은데 리 신 덱에 들어 있는 주문 중 즉발 주문은 오직 음파 뿐이어서, 생성되는 "양면의 규율"을 최대 효율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추천 능력
  • 마나 관련 능력
주문을 여유롭게 사용하기 위해 마나 소모를 낮추거나 마나 보석을 얻는 능력이 추천된다.
  • 엉뚱한 영감 (생성된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2성 능력으로 생성되는 양면의 규율에도 적용되고 리 신에게 "대장군의 대책" 유물을 장착시켰다면 생성되는 음파에도 적용된다.
  • 마법 (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 주문술사 (주문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 혜택 공유 (아군에게 단일 대상 주문을 사용하면 최약인 아군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주문을 복사하여 최약인 아군에게도 부여하는 방식이기에 한 번 사용하는 걸로 두 번 사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때문에 리 신의 별의 힘 효과를 주문 한 번 사용으로 발동시킬 수 있으며 리 신의 레벨 업 조건을 맞추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서사급 능력이기에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 마나순환 (게임 시작: 마나 보석 하나를 얻습니다.)
  • 완벽한 마나순환 (라운드 시작: 마나 보석 하나를 얻습니다.)
이 능력과 안 맞는 챔피언은 없다.

  • 매 라운드 일회용 주문을 지급하는 능력
매 라운드 2개의 주문을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2성 이상일 경우 손에 주문 카드가 하나도 없다 해도 매 라운드 시작마다 지급되는 일회용 주문 두 개만으로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
  • 기억력 게임 (라운드 시작: 마지막으로 사용한 일회용이 아닌 카드의 일회용 복사본 1장을 손에 생성합니다.)
  • 단검 투척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단검[A] 1장을 생성합니다.)
  • 모조품 제작 (라운드 시작: 손에 비용이 0인 일회용 모조품[8] 1장을 생성합니다.)
  • 장인의 호의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시간과 헌신[9] 1장을 생성합니다.)
  • 야생의 감각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야생의 혜안[10] 1장을 생성합니다.)

  • 멈출 수 없는, 멈추지 않을(보호막을 제외하고 아군의 이로운 효과를 영구 유지합니다.)
1성의 +4|+4, 3성의 +8|+8 버프가 라운드 종료 시에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으며, 매 라운드 생기는 일회용 양면의 규율에도 적용되기에 리 신에겐 최고의 능력이다.

추천 유물
  • 대천사의 지팡이 (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사실 주문 마나를 수급할 수 있는 능력이나 마나 사용량을 줄여주는 능력을 얻는 게 가장 좋지만 잘 나오는 능력이 아닌 만큼, 리 신을 필드에 소환해야 발동한다는 단점이 있긴 해도 확실하게 주문 마나를 얻을 수 있는 대천사의 지팡이를 채용하는 게 안정적이다.

  • 대장군의 대책 (라운드 시작: 이 유닛과 똑같은 일회용 복사본을 손에 생성합니다.)
매 라운드마다 "양면의 규율"이 생성되지만 다른 주문 하나가 손에 없을 경우 별의 힘은 물론이고 리 신의 레벨 업 조건을 맞추는 데도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기에, 리 신이 필드에 있다면 두 번의 주문을 2 마나로 사용하여 도전자와 보호막 버프와 별의 힘에 의한 버프를 얻고, 다른 유닛에게도 도전자를 부여할 수 있는 음파를 손에 생성하는 유물이 리 신과 안성맞춤일 수밖에 없다.

  • 트롤 왕의 왕관 (모든 아군이 압도 효과를 가집니다.)
넥서스에 대한 딜 누적을 리 신이 아니라도 다른 유닛으로 넣기 용이하게 만들어주며 압도가 없어 기껏 8|8 버프가 달린 아군이 헛되이 능력을 날리는 일은 없게 만들어준다. 레벨 업 리 신에게 부여된 압도는 방어 유닛 귀환 또는 처치 + 포착 불가 + 추가 공격 알뜰 세트와 같기에 더욱 가치가 크다.

추천 지원 챔피언
  • 나미
나미 본체는 물론 함께 들어오는 하수인에게도 조율이 붙어있어 초반 주문마나 수급과 동시에 필드에 유닛을 깔아줄 수 있으며 나미의 자체 능력은 주문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하는 리 신 덱에 날개를 달아준다.

  • 시비르
어느 덱이든 용병으로 써먹기 좋은 시비르는 주문 관련 옵션은 없지만 리 신의 능력 발동으로 인한 스탯 펌핑은 시비르의 레벨 업 달성에 크게 도움이 되고, 시비르와 함께 들어오는 카드들로 주문 카드를 수급할 수 있다. 또한 "횡재"를 통해 리 신을 최강 유닛으로 만들어 8|8 버프가 부여될 유닛을 리 신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고, 그냥 압도를 붙여 줄 수도 있다. 레벨 업 시비르에게 압도를 부여해 같이 공격하는 리 신에게 압도를 부여하는 방법도 있다.

총평: 챔피언의 길에서 리 신은 그다지 좋은 챔피언이 아니다. 능력의 옵션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조건이 까다로우며, 무엇보다 아이오니아 지역에는 야스오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기에 리 신의 육성 순위는 뒤로 밀리게된다. 그래도 오른이라는 압도적인 똥챔이 추가된 덕에 리 신이 선녀처럼 보일 수도 있을테니 리 신 파편이 나왔다고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4.15. 마스터 이[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master_yi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정신과 육체
일회용이 아닌 주문을 사용하면 손에 비용이 1인 일회용 양면의 규율 1장을 생성합니다.
2성: 에마이
시작 마나+1
라운드 시작: 흐름: 이 라운드에 최강인 아군에게 포착 불가 효과를 일시 부여합니다.
3성: 정신과 육체 II
일회용이 아닌 주문을 사용하면 손에 비용이 1인 일회용 양면의 규율 1장을 생성합니다.
라운드 시작: 흐름: 아군 모두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주문을 사용해 흐름 키워드로 이득을 보는 콤보형 챔피언. 마이의 능력상 마이를 지키면서 선제공격과 2렙 효과를 통해 필드를 먹어가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별의 힘 1성능력으로 양면의 규율을 받아 포착불가, 또는 압도가 있는 유닛에게 주문을 사용해 한 턴에 매우 빠르게 몰아치는 플레이가 더 좋다.

덱의 구성은 전체적으로 좋지만, 바람 소리꾼처럼 비용이 높은 카드가 몇장 들어있다. 여유가 된다면 고독한 수도사나 치유사에서 이런 카드들은 제거해주도록 하자.

단점: 대부분의 콤보형 챔피언이 그렇듯 마나관련 능력이 없으면 마나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그나마 저비용 주문이 많고 별의 힘으로 얻는 규율이 1코라 다른 챔피언보단 덜 한 편이지만 몰아치는데에 실패할 경우 다음턴에 역으로 기점을 내줄수도 있다.

추천 능력
  • 주문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 (주문 술사,마법)
마스터이의 주 플레이 방식은 저코스트 주문을 많이 사용해 몰아치는 것으로, 때문에 주문 관련한 능력들이 매우 좋다. 특히 주문 술사의 경우 생성되는 양면의 규율의 코스트도 줄여주어 공격력을 마나제약을 거의 받지 않고 올릴 수 있게 해준다.
양면의 규율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엉뚱한 영감도 추천할 만 하지만, 덱의 특성상 주문 술사의 하위호환이므로 가능하다면 주문술사를 먼저 집고, 정 안된다면 엉뚱한 영감을 고르는 것이 좋다.

  • 멈출 수 없는, 멈추지 않을 (보호막을 제외하고 아군의 이로운 효과를 영구 유지합니다.)
저코스트 주문들로 얻게되는 공격력,체력과 2성 능력 에마이로 얻는 포착불가 효과를 영구적으로 유지시켜준다. 특히 위의 능력들로 주문을 난사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매우 빠르게 킬각을 볼 수 있다.

추천 유물
  • 대장군의 대책(라운드 시작: 손에 이 유닛과 똑같은 일회용 복사본 1장을 생성합니다.)
마스터이의 챔피언 주문인 우주류 검술은 단 1코스트 밖에 되지 않아 1성 능력을 발동하기 편하게 만들어준다. 후속으로 생성되는 명상은 덤.

  • 드레드웨이 추격포(소환 시 손에 경고 사격 2장을 생성합니다.)
상대 넥서스 2딜+양면의 규율 2장을 주는 셈. 더욱 빨리 몰아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아직 2성 이하라서 포착불가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압도 능력 및 유물들도 추천된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저코스트 포착불가 챔피언[11]
마스터 이보다 더 빠르게 넥서스를 깰 수 있게 해준다. 더불의 양면의 규율은 공격력도 좋지만, 체력을 3 높일 수 있는 선택지도 있기때문에 체력이 약한 포착불가 챔피언들을 보호하기도 매우 용이하다.
마나가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바드도 좋은 선택이다.
바드 진화조건을 양면의규율등으로 빠르게 맞춰준다.

총평: 플레이 스타일이 콤보긴 콤보인데, 포착불가를 지닌 유닛에게 엄청난 공격력을 부여해서 상대의 빈틈을 파고드는 어그로형 콤보덱. 다만, 2성이 아니라면 공격력을 높여도 적에게 가로막혀 게임이 질질 끌릴 수 있으니 주의.


4.16. 미스 포츈[편집]



플레이스타일
어그로
파일:lor_miss_fortune_lv2.png
난이도
쉬움
별의 힘
1성: 화약을 나르는 원숭이들뿐
라운드 시작: 공격 토큰이 있으면 화약 나르는 원숭이하나를 소환합니다.
2성: 지명 수배자
시작 마나+1
아군이 공격 시 유닛 하나를 뽑습니다.
3성: 화약을 나르는 원숭이들뿐 II
라운드 시작: 화약 나르는 원숭이하나를 소환합니다.
별의힘 능력이 그웬과 매우 비슷하다. 1성과 3성능력이 그웬마냥 추종자를 소환하는 능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2성능력은 드로우능력이 붙어있다. 화약 원숭이는 죽을때 넥서스에 1피해를 입히며 2성 능력이 유닛을 드로우하여 패말림없이 끊임없이 필드를 전개하여 넥서스를 두들기는 어그로에 맞춰져있다는것을 알수있다.

1성능력인 화약을 나르는 원숭이들뿐 능력은 공격토큰이 있으면 넥서스에 1피해를 입히는 하루살이 원숭이를 소환하는것인데.빠르게 넥서스를 두들겨서 끝내야 하는 미포에게는 초반 필드를 잡게 도와주며 쏠쏠하게 데미지 누적까지 도와주는 괜찮은 1성 능력이다.
2성을 달성하면 드로우 걱정은 사라지게 된다. 아군이 공격 시 유닛을 뽑아주기 때문에 별의 힘으로 소환된 원숭이들이 꾸준히 카드를 물어다 준다. 드로우능력이 얼마나 강력한 효과인지는 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두말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다른 챔피언의 2성과 비교해봐도 우수한능력 3성까지 찍게된다면 매턴 1장드로우는 확정이다.
3성능력은 공격턴에만 소환하는 원숭이를 매턴 뱉어내며 넥서스를 두들기는 속도 또한 두배로 빨라진다.3코스트로 2턴에 나가는 미포의 특성상 사랑의한방과 더불어 초반 필드를 휘어잡을수있게 만들어주는 특성

미스 포츈의 플레이 스타일에서도 볼수있듯이 넥서스를 끊임없이 두들기며 미스포츈의 광역기와 더불어 필드를 잡아 초장에 끝내는 승리 플랜을 가진 어그로 덱이다. 루덴을 주로 착용하는 미스포츈의 특성상 광역으로 끼얻는 사랑의 한방스킬의 2데미지는 초반턴에는 무시할수없는 데미지이며 총알은 비를 타고와 더불어서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는 통곡의 벽인 기계화의 전령관(2.5성)의 중간 보스인 아지르의 스테이지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넥서스 피통이 적은 초반부 보스에게는 뼈아픈데미지가 들어가는편. 레벨 업을 달성하게 되면 쌍권총 난사라는 본가의 궁극기로 바뀌게 되는데 한번에 3데미지가 아닌 1씩 나눠서 세번씩들어간다는 점에서 루덴의 효율이 급격히 올라가게 되어 무려 광역 6데미지의 황당한 스킬로 변모하게된다. 미스포츈이 레벨업을 하게 된다면, 미스포츈이 필드위에 살아있는한 미스포츈이 직접 공격하지 않아도 스킬이 발동되므로 별의힘으로 소환되는 원숭이로만 공격하면 이 광역 6데미지를 공격턴마다 퍼부어줄수있다. 레벨업한 미포가 살아만있다면 게임은 승리한것이나 마찬가지일정도로 미포가 승리에 기여하는 비중은 막대한편이나...

단점: 미스포츈의 별의 힘은 이득교환을 강요당하지 않으면서도 레벨업 스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미포에게 어울리긴하나 후반부에는 힘이 떨어지는 편이다. 비슷한 별의 힘구성을 지닌 그웬의 능력은 신성스택을 무한히 쌓을 수 있지만 미스포츈의 원숭이는 고작 넥서스에 1데미지를 입히는게 한계다. 적이 압도나 공포를 가지고 있으면 벽으로 쓸 수도 없고, 피오라와 쉬바나를 상대로는 오히려 소환되는 것이 게임을 불리하게 만들기 때문에 스텍이라도 쌓을 수 있는 그웬과 비교하면 매우 저열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유물로 루덴을 채용하면 총비타를 통해 초반을 버티는 것이 그나마 수월해지고 미스포츈을 레벨업 시키기만 한다면 게임을 끝낼 수 있는 포텐셜이 있기는 하지만, 트린다미어, 비에고, 갈리오를 상대로는 총비타 한 두 발로 필드를 정리하는 게 불가능에 가까우며 추종자들 역시 그렇게 강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능력/아이템 뽑기에 실패하면 클리어가 어려워진다.

추천 능력
  • 지배(라운드 시작: 결집합니다.)
미스포츈의 레벨업을 생각한다면 결집효과가 어울린다. 레벨업이 어렵지 레벨업을 하게 되면 강력한 미포에게 결집효과는 희귀급능력에서 우선적으로 집을만한 능력이다.

  • 상급 교육(카드 1장을 뽑으면 이 라운드에 모든 아군에게 +1|+0을 일시 부여합니다.)
미스포츈은 2성 능력으로 공격 시 유닛 카드를 한 장 뽑는데 이는 상급 교육의 효과를 발동시켜주기 때문에 미스포츈과는 효율이 좋은 편이다.

  • 습격대(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면 내 덱의 맨 위에 있는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매턴 생성되는 화약 나르는 원숭이 및 미스포츈의 능력으로 상대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기 쉽기 때문에 습격대의 효과를 잘 받는 편으로 충분히 채용할만한 능력이다.

추천 유물
  • 루덴의 폭풍(나의 모든 주문과 스킬이 추가로 피해를 1 입힙니다.)
루덴의 폭풍이 있어야 그나마 총비타로 초반 필드정리가 가능해진다. 루덴의 폭풍 없는 총비타는 흠집 내기 수준 밖에 안 되고 다른 추종자들 역시 필드싸움에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미스포츈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채용해야 할 유물

  • 대장군의 대책(라운드 시작: 손에 이 유닛과 똑같은 일회용 복사본 1장을 생성합니다.)
챔피언 레벨 12에 미스포츈의 챔피언 주문인 총알을 비를 타고마법공학 제작기 I이 붙는데 이를 이용하여 매 턴 소환되는 화약 나르는 원숭이에 아이템을 계속해서 붙여주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추가로 15레벨에 짖궃은 장난 카드에 마법공학 제작기 II가 붙기 때문에 희귀급 아이템까지 추가로 부여할 수 있는건 덤.
그와 별개로 루덴을 장착한 미스포츈의 총비타는 자잘한 잡몹을 정리하기에 좋기 때문에 충분히 채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유물이다.

  • 트롤 왕의 왕관(모든 아군이 압도 효과를 가집니다.)
범용적으로 좋은 유물이지만 미스포츈에게는 더욱 잘 어울리는 유물인데 미스포츈이 공격 시 스킬 효과로 방어하는 상대 유닛들의 체력을 깎을 수 있는데 이는 압도만 있다면 체력 수치를 초과하는 공격력이면 그만큼 추가 데미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미포와 궁합이 좋은 유물이다.

  • 벤시의 장막(주문 방어막)
아무래도 미스포츈이 필드에 있어야지 강해지는 덱이기 때문에 주문 방어막으로 미스포츈의 생존력을 올려주는것이 좋다.

추천 지원 챔피언
  • 갱플랭크
루덴을 통해 화약통 효율을 높여줄수있으며 넥서스에 피해를 잘 입힐수있는 미포는 갱플랭크의 레벨업조건도 쉽게 충족시켜줄수있다. 주문공격력빨도 잘받는 갱플에게는 미포의 유물 채용 구성상 미포와 잘어울리는편

  • 이렐리아
검무 카드 쓸 때마다 1드로우+미포 레벨업 스택+넥서스 딜

기존에 있던 유명한덱인 미스포츈 & 퀸 조합은 챔피언의 길에서도 유효하다.

  • 베인
베인의 챔피언 능력으로 생성하는 구르기고 자유공격을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에 조합이 괜찮은편

총평: 공식 난이도 쉬움=1티어 공식을 무참히 깨버리는 해적녀. 같은 조건이면 더 좋은 성능을 내줄 챔피언들은 널렸다.같은 빌지워터 친구인 일라오이는 괜찮게 평가받는 방면 미스포츈은 3성 만들 파편을 먹여가며 키울 메리트가 없는 편이다. 미스포츈 자체가 선제공격이 없어 함부로 공격이 어렵기 때문에 토템처럼 쓰게되고 가렌, 그웬 등과 달리 별능력이 지원 챔피언을 도와주지도 못하기 때문에 챔피언 아이템은 미스포츈에게 몰아주는 것이 좋다. 루덴의 폭풍이 없다면 총비타로 필드 정리하겠다는 전략 자체를 쓸 수가 없고 3성 별 능력 역시 저열하기 때문에 공식난이도가 잘못 적혀진 챔피언이라고 보면 된다. 전형적인 하위권인 3티어 챔피언

생각보다 저평가가 심한 챔피언으로 물론 성급 능력이 낮으면 타 챔피언에 비해 밀릴 수는 있으나 동일 빌지워터 챔피언 기준으로 최종 캠페인인 솔을 깨기에는 나머지 빌지워터 챔피언들인 일라오이, 탐켄치, 파이크에 비해 상대 넥서스를 빠르게 부숴버릴 수 있으므로 생각보다는 키울만 하다.

미스포츈 자체의 능력은 약한 편이나, 별의 힘, 덱파워 모두 약간의 능력과 아이템만 보충하면 엄청난 파워를 보여준다. 때문에 아우솔 한정으로는 A티어까지 가능하다. 단, 갈리오 중간보스인 조이에 매우 약하므로 갈리오 맵에는 쓰지 말 것.


4.17. 바드[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bard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수호자의 축복
능력치가 강화된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아군에게 무작위 키워드 하나를 부여합니다.
2성: 우주의 존재
시작 마나+1
고대의 종이 있는 카드 1장을 뽑으면 내 덱에 있는 무작위 카드 1장에 고대의 종 하나를 설치합니다.
3성: 수호자의 축복 II
능력치가 강화된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아군에게 무작위 키워드 둘을 부여합니다.
룬테라 지역의 챔피언.

공식 난이도가 보통인 챔피언이며 일반적인 챔피언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 운을 요구하는 전형적인 후반지향형 챔피언. 운이 따라준다면 쉽게 승리할 수도 있고 운이 없다면 어렵게 운영을 할 수도 있다. 초반에 들어오는 필드 압박을 버텨내며 후반에 쌓인 고대의 종으로 스탯 펌핑을 해가며 후반에는 그 어느 덱도 따라오기 힘든 압도적인 스탯을 지닌 유닛들로 필드를 장악하는게 승리플랜이다.
1성 능력은 능력이 "강화"된 아군을 소환하면 무작위 키워드를 하나 부여하게 되는 능력인데 무작위 아군을 소환하면 키워드를 하나 부여하는 희귀급 능력의 명백한 하위호환이다 즉 1성능력은 일반급 능력과 다를 게 없다는말. 1성 바드 한정으로 난이도가 어려움이 된다.
2성을 찍게 되면 고대의 종의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후반 캐리력을 높여주게 된다. 바드의 능력 중 가장 중요한 능력.
3성까지 업그레이드되면 무작위 키워드가 하나 더 추가되나 특색있는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

각각의 성급능력은 하나같이 아쉬운 편이나 바드의 챔피언 레벨 보상이 초반을 버티기에 괜찮게 설계된 편이며 어떻게든 초반만 잘 넘기게 된다면 리 신따위와 비교를 불허하는 압도적인 스탯 펌핑으로 전장을 휘어잡을수 있다. 고대의 종 개체 수를 유지하기 수월하게 하기 위해 2성은 찍어두는 편이 권장되며 3성을 찍는다고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으므로 만능 파편을 아낄 수 있다. 최근 바드의 밸런스 패치로 인해 전체적인 체급이 조금 떨어진 상태이며 바드의 영겁의 수호자 능력을 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나가 3개이상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본 마나를 +1해주는 2성을 찍어주지 않는다면 더더욱 초반을 버티기 힘들다. 따라서 거의 반드시 2성을 찍어주는게 바드 육성의 필수적인 최소 충족 요건이며 2성만 찍어줘도 체급이 확 올라가니 바드를 플레이한다면 반드시 2성을 찍는 게 좋다. 바드의 챔피언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초반 버티기가 수월해지며 별의 힘 뿐만이 아닌 챔피언 레벨조차도 후반을 바라보는 대기만성형 챔피언

인게임에서 바드가 레벨 업을 하게되면 전장에도 스탯 펌핑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대의 종 효율이 두 배가 되며 따라서 빠른 레벨업을 달성하는 게 좋다. 레벨 업한 바드가 필드에 있고 바드의 챔피언 주문인 "방랑자의 부름"이 뜨게 되면 게임은 승리한거나 마찬가지

단점: 시작 덱에 주문이 단 두 개 그것도 6코스트나 되는 제압 주문인 "작아져라"와 5코스트 2뎀 및 기절이라는 코스트 대비 아쉬운 효과를 가진 "우주의 결속" 때문에 초반에 주문을 통한 필드 컨트롤이 불가능하며 능력이나 운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초반 필드를 잡기 매우 어렵다. "별빛 수사슴"이 "유목민의 메달"(코스트 2 감소)을 얻게 되는 챔피언 레벨 15레벨이나 "밴들 특공대원"이 "탐식의 망치"를 얻게 되는 18레벨 이전에는 허약하기 짝이 없는 추종자들로 필드를 구성해야하며, 이 때문에 넥서스 보호를 위해 체력 흡수 키워드나 선제 공격 키워드라도 붙길 바라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이하게 바드는 스탯 펌핑을 통한 바드의 레벨 업 요건과 초반 필드 싸움을 위한 스탯 부여, 그리고 "방랑자의 부름"의 수급을 위해 잘 쓰이지 않는 일반급 유물인 "카멜레온의 목걸이"를 사용하는 특수한 챔피언이다. 바드 챔피언 자체는 고대의 종을 쌓기 위한 매개체에 불과하므로 필드 싸움에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그마저도 공격 시 종을 넣는 구조이기 때문에 바드 자체의 생존력을 위해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한다.

추천 능력
  • 하자 보수 (라운드 시작: 이 라운드에 최약인 아군에게 +3|+3을 일시 부여합니다.)
바드의 레벨업 조건을 달성하기 쉽게 만들어주며 초반 필드 싸움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 능력이 뜬다면 전체적인 모험의 난이도가 크게 내려간다.

  • 진화 (아군이 키워드당 +1|+1을 가집니다.)
기본적으로 바드의 추종자는 많은 키워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탯 뻥튀기가 매우 잘 되며 무엇보다 바드의 레벨 업 조건을 달성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진화 키워드와 더불어 "하자 보수"까지 가지고 있으면 거의 바드를 내자마자 레벨 업이 가능한 수준이며 차근차근 럭스와 비견될 정도로 게임이 쉬워지는 시너지가 좋은 능력.

등급 관계 없이 필드에 추종자를 깔아주는 능력이 궁합이 좋으며 유닛에게 스탯을 부여해주는 능력이 괜찮은 편이다.

추천 유물
  • 카멜레온의 목걸이 (게임 시작: 내 덱에 이 유닛의 복사본 2장을 생성합니다.)
바드가 손에 안 잡히면 덱에 고대의 종을 쌓는 것은 물론, 필드 유닛의 스탯 펌핑도 안 되기 때문에 한 장에서 많게는 두 장 정도도 채용하는 편이며, 바드의 챔피언 주문인 "방랑자의 부름" 또한 승리 플랜을 위하여 사용되는 최주력 주문 중 하나이다. 여정 중에 챔피언에게 유물을 달아주다 보면 멀리건에 바드가 너무 많이 잡히게 된다는 게 단점.

  • 대장군의 대책 (라운드 시작: 손에 이 유닛과 똑같은 일회용 복사본 1장을 생성합니다.)
바드가 일단 소환만 되면, 필승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유물. 매턴 유닛 한 장을 뽑는 것과 동시에 은혜를 발동시킬 수 있는 "방랑자의 부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방랑자의 부름"은 3코스트의 주문으로 매턴 사용하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대천사의 지팡이"도 같이 장착해주거나 여정 중에 따로 마나 관련 능력을 뽑아야 한다.

  • 무덤지기의 삽 (라운드 시작: 카드 1장을 뽑고 일회용 상태를 부여합니다.)
덱에 쌓인 고대의 종을 더 빨리 뽑기 위한 차선책이며 패가 말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다. 이 유물을 장착했다면 지원 챔피언으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단점으로는 "신속 거래" 능력과 달리 카드를 버린다고 덱에 다시 만들어주지는 않아서 덱이 빨리 마른다는 점이 있다.

  • 타락한 별 조각
포착 불가 유닛이나 주문 방어막 능력을 가진 유닛을 먹어 레벨 업 조건 만족과 동시에 바드의 생존력을 높일 수가 있다.

추천 지원 챔피언
  • 트위스티드 페이트
필드 유닛들의 스탯 펌핑을 위해서는 빨리 바드가 레벨 업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바드의 고대의 종 버프를 빨리 받아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드로우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데,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같이 오는 지원 카드들에 드로우 효과가 있어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지원 챔피언으로 선택한다면 버프를 빨리 받을 수 있다. 추가로, 4코스트이지만 능력치가 2|2 밖에 되지 않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도 고대의 종 버프를 받아 레벨 업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체력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2레벨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항상 OP 취급을 받아온 만큼 레벨 업만 한다면 모험을 해나가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 브라움
브라움은 코스트가 조금 높긴하지만, 재생 키워드가 있고 "힘쎈 포로"를 소환할 수 있어서 수비에 적합인 유닛이다. 바드는 스탯 펌핑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필드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스탯 펌핑까지의 시간이 필요한데, 브라움은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다.

총평: 럭스만큼 2성 달성이 요구되는 챔피언이며 챔피언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초반 필드 싸움을 수월하게 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초심자가 바로 플레이하기는 어려운 편이며, 별의 힘도 레벨도 낮은 초반에는 리 신과 호각을 이루는 3티어 챔피언이나 별의 힘과 레벨이 성장해감에 따라 플레이가 점점 수월해진다.

아우솔 출시 이후 안 그래도 안좋은 편이었던 평가가 더 내려갔다. 생흡이라는 챔길 압도적 1티어 특성이 나올수 있는것은 맞으나, 템포가 너무 느려서 아우솔 템포에 따라가기가 지나치게 어렵기 때문

만일 바드를 아우솔에 써먹고 싶다면 반드시 3성과 충분한 레벨에 능력으로 진화를 먹어야 한다. 한마디로 아우솔 한정 D티어 챔피언


4.18. 바루스[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varus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역병의 축복
라운드 마다 처음으로 아군에게 단일 대상 주문을 사용하면 최강인 아군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2성: 타락의 선물
시작 마나+1
라운드 시작: 덱에 있는 주문의 비용을 1 감소시키고 똑같은 일회용 복사본을 손에 생성합니다.
3성: 역병의 축복 II
아군에게 단일 대상 주문을 사용하면 최강인 아군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기본 덱 구성은 바루스의 원맨캐리 덱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드의 대부분이 서포팅형 카드이거나 장착시에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들로 되어 있는데 장착하는 카드는 바루스가 유일하다. 따라서 빠른 바루스를 필드 위에 소환하기 전 까진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하지만 바루스가 나온 뒤로는 우수한 별 능력으로 한번에 스탯을 뻥튀기 시켜 한 방에 넥서스를 부수는 쾌감있는 덱 구성을 가지고 있다.

1성 능력의 경우 서사급 능력인 혜택 공유와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초반 단계에선 마나 여유가 많지않아 버프 주문을 한,두개 쓴다는 것을 감안하면 유사한 능력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주문을 두번 사용하게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1코스트 광신도 주문인 중대한 선택을 이용하여 바루스 근원 능력으로 빠른 바루스 서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장착을 할 경우 1성 능력을 이용하면 주문을 4번 시전하게 되는데 빠른 이를 이용하여 빠른 바루스의 레벨업을 할 수 있다.

2성 능력은 덱에 있는 주문의 코스트도 감소시켜줄 뿐 아니라 핸드에 해당 주문을 일회용 상태로 가져 오는데 손패 보충도 하고 버프 주문을 가져왔을 경우 1성 능력과의 시너지도 날 수 있는 매우 좋은 능력이다. 이로 인해서 위에 언급한 중대한 선택을 이용한 바루스 서치뿐 아니라 사실상 드로우+1이기 때문에 손패가 꼬일 확률도 매우 줄어든다. 사실 바루스가 아니더라도 주문을 자주쓰는 챔피언이라면 모두 탐낼만한 능력.

2성 능력으로 덱에 1~4코스트의 버프 주문(ex : 미카엘의 축복, 화염방사기, 중대한 선택, 수호의 고리 등등)을 넣어 내 필드 위의 유닛들이 커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바루스에게 다소 부족한 피회복 주문이나 제압기(ex:착취의 손아귀, 쇠약의 포효 등등)을 넣어 필드를 컨트롤 하면서 나갈 수도 있다. 다만 바루스의 레벨업과 능력 등을 생각할 때에는 버프 위주로 덱을 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상점에서 주문 카드를 살 경우 코감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1장만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여담으로 2성 능력으로 기본덱에 격분한 공격자(4코 타격기)가 나올 경우 꽝이라고 느껴질 경우가 많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바루스가 덱에서 유일하게 장착을 할 수 있는 카드이며 바루스가 필드 위에 있더라도 바루스가 타격 할 시에 공격력이 감소하는데 오히려 피니쉬 능력만 떨어질 수 있어 애매한 상황이 많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격분한 공격자를 아예 제거하더라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 적당한 때에 제거하도록 하자.

3성 능력의 경우 사실상 서사급 능력인 혜택 공유과 거의 똑같아 진다. 초반 단계에서는 마나 쓰기 빡빡하게 1성능력과 큰 차이 없고 게임의 중후반 단계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실질적으로 1성 능력과 큰 차이가 없는 편.

멀리건은 기본적으로 저코스트 추종자들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빠른 바루스의 레벨업을 위해 초반부터 버프주문을 돌려야 하기 때문. 그러나 2성능력과 바루스의 근원으로 손패가 꼬일 확률은 극히 드문 편. 조금 무거운 주문은 2성 능력을 위해 덱으로 집어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맵에 가다가 비탄의 필경사 이벤트가 있다면 꼭 들리도록하자. 불완전한 마나순환을 2개 사 시작마나를 4마나로 맞춘다면 바루스의 빠른 소환이 가능하다. 장착 시너지카드들이 있는 바루스 특성상 원활한 덱 운영이 가능해진다.

단점: 마나활용이 매우 빡빡한 편이다. 아군 대상을 지정할려면 아군 유닛도 소환해야 하며 아군 대상 주문, 유닛을 사용하기 위해 마나를 또 써야하기 때문. 이를 위해서 능력으로 마나관련 특성이 꼭 필요하다. 주문을 자주쓰는 바루스 특성상 주문마나 관련 특성(마법, 주문술사, 엉뚱한 영감)이 꼭 필요하다.

상대방의 필드전개에 매우 취약하다. 바루스는 필드전개 하기에 좋은 구성도 아니며 마나쓰기 빡빡하여 한 턴에 여러 유닛을 소환하기 버겁고 별 능력이 최강인 유닛에게 버프를 주기 때문에 한 유닛만 비정상적 클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필드전개가 뛰어난 맵의 경우 피하는 것을 고려할 때도 있다.

또한 제압기, 기절 등의 너무나도 취약한데 압도를 든 레벨업한 바루스를 이용하여 게임을 끝낼 경우가 많은데 바루스에게 버프 주문들이 몰려 있을 경우 제압기, 기절, 귀환에 너무나도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주문보호막은 사실상 필수.

추천 능력
  • 추종자를 필드에 깔아주는 능력
유닛의 스탯은 버프로 뻥튀기 할 수 있는 바루스에게 약하더라도 유닛이 소환되는 능력은 유용하다. 특히 생성카드 시너지가 있는 무장 시작은 제압기가 충분하지 않은 적 상대로는 이거 하나로 게임을 터트리는 수준.

  • 마나 관련 능력 (마법, 주문술사, 엉뚱한 영감, 마나순환)
마나 관리가 빡빡한 바루스 특성상 능력으로 마나 쪽에 힘을 주어야 한다. 위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것은 마법.

  • 혜택 공유
더 빠른 바루스 레벨업도 가능하며 버프주문을 많이 넣는 바루스 특성상 좋지 않을 수가 없다.

  • 멈출 수 없는, 멈추지 않을
역시 주문류 카드에 일시부여가 많기 때문에 좋은 능력이다. 다만 바루스의 무기는 일시부여가 아니라 조건부 상실이기 때문에 스탯이 빠지는 점은 주의.

추천 유물
  • 용맹의 찬가(배가된 용기 생성)
배가된 용기 또한 아군 지정 주문이기 때문에 당연히 1,3성 능력을 받기 때문에 사실상 해당 캐릭의 스탯을 4배로 뻥튀기 시킨다. 따라서 5~6턴에 레벨업 한 바루스에게 배가된 용기가 들어갈 경우 한방에 상대방을 골로 보내버릴 수 있다.

  • 밴시의 장막(주문 보호막)
바루스 원맨캐리로 갈 경우 제압기에 너무나도 약해지기 때문.

추천 지원 챔피언
  • 저코 챔피언
바루스 자체가 너무 좋기 때문에 적절히 초반에 버프를 줄 수 있을 저코챔피언이면 모두 궁합이 좋다. 제드나 캐리력 있는 챔피언일 경우 아예 해당 챔피언 위주의 덱 구성을 가도 좋다. 지원 챔피언 선택할 때에 덱이 필요없는 주문이 들어가는 챔피언은 조심하자.(ex : 갱플랭크 / 경고 사격)

  • 베인
1코스트 장비, 장착 시너지, 단일유닛 지정 자유공격을 모두 가진 단짝.

총평: 2성이나 3성이나 성능 차이가 크지 않으면서 2성으로도 아우솔을 비교적 쉽게 잡을수 있는 A티어 챔피언. 단, 운영 방식을 반드시 알아야 아우솔을 쉽게 깰수 있는데, 운영법이란 최대한 빨리 '중대한 선택'카드를 제외한 모든 주문 카드를 지워버리는것. 바루스는 중대한 선택이 덱의 유일한 주문일때 가장 강하기 때문이다.


4.19. 바이[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vi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끈질긴 힘
라운드 시작: 최강인 아군에게 +0|+1 및 여파 효과 1을 부여합니다.
2성: 필트오버의 수호자
시작 마나+1
게임 시작: 비용이 2 이하인 카드 2장을 뽑습니다.
3성: 끈질긴 힘 II
라운드 시작: 최강인 아군에게 +0|+2 및 여파 효과 2를 부여합니다.
필트오버 지역의 챔피언.

전체적인 성급 능력이 다른 챔피언에 비해 슴슴하다. 그래도 체력추가와 드로우 효과는 쏠쏠한 편이라 나쁘지는 않다.
1성 능력은 최강인 아군의 생존능력을 조금 늘려준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좋다. 이도저도아닌 딱 1성 능력 수준.
2성을 찍게되면 초반 패말림이 해소된다. 일반급의 2장 드로우 능력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아예 2코스트 이하인 카드를 뽑아주기 때문에 초반에 할게 없어 턴을 넘기는 일은 없어지게 된다.
3성은 딱 1성 능력의 두 배인데, 체력도 두 배 여파 효과도 두 배로 늘려준다 심심한 효과였던 1성에 비해 3성은 꽤나 강력한데 서로 시너지가 강력하기 때문. 최강인 아군이 매턴마다 추가 체력을 2씩 얻기 때문에 쉽게 죽지 않으면서 여파 효과를 매턴 2씩이나 얻게 되어 공격 턴이 한 번 돌게 되면(공격-방어-공격) 추가 체력+6과 여파 6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강화 효과를 얻게 된다. 따라서 바이도 3성이 필수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요구되는 챔피언이다. 3성을 달지 않는다면 바이의 버프는 인플레가 심한 챔피언의 길에서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3성을 요구하며 3성을 찍더라도 버프를 달고나온 상대의 유닛에게 유닛이 하나둘 먹히게 된다면 순찰대 등을 제외한 유닛의 밸류가 떨어지기 때문에 다시 필드를 먹기가 쉽지않다. 필드에 유닛이 없으면 바이의 능력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필드에 반드시 한 마리는 깔려있어야한다.

바이의 2성 능력으로 초반 패말림을 최소화하면서 필드를 굳혀나가며 여파로 효과로 야금야금 적의 넥서스를 갉아먹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조건을 타는 리 신이나 운이 필요한 바드와는 달리 유닛이 필드에만 있다면 확정적으로 버프를 매턴 꾸준히 넣어줄 수 있다는게 강점이며, 여파가 쌓인 유닛을 상대가 제거하지 못한다면 공격 턴마다 뼈아픈 피해를 입혀줄 수 있다.

시작 덱도 "신비한 화살" 같은 번 주문이나 "열정적인 수습생"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마나를 안정적으로 수급하며 적의 유닛을 적절하게 끊어주기 좋아 필드를 굳히기 좋은 편이다. 18레벨을 찍게 되면 "야만의 방패" 아이템이 "순찰대"에 붙게 되는데 운 좋게 첫 턴에 드로우로 잡는다면 바로 필드에 5/6 추종자를 깔 수 있으며 매 턴 추가되는 체력과 여파 효과로 바이보다 강력한 유닛을 만들 수 있다.

단점: 바이가 생각보다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챔피언의 길 그 자체에 있다. 유닛을 타격하여 넥서스에 5데미지를 입히는 바이의 능력이 넥서스의 체력이 20에 불과한 PVP에 비해 챔피언의 길은 전체적인 넥서스의 체력이 높기 때문에 레벨 업한 바이의 능력이 다소 아쉽게 된다. 챔피언의 길 2.0 이전 상향 먹기전의 다리우스가 저평가 받았던 이유처럼 넥서스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5코스트라는 높은 코스트를 먹으며 출격한 바이의 능력이 퇴색되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 또한 바이에게 강인함이 붙어있긴 하나 챔피언의 길 특성상 버프를 덕지덕지 발라 공격력이 강력한 유닛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5턴 이후에나 나오게 되어 추가체력 버프를 충분히 받지 못한 바이는 끊기기도 쉬운 편이다.

추천 능력
  • 추종자를 필드에 깔아주는 능력 (집행관의 지원, 무장 시작)
끊임없이 별의 힘을 발동하기위해 초반에 추종자를 깔아주는 능력이 있으면 좋다. 특히 그나마 공격력이 높은 "잠복 집행관"이나 공격력을 올리기에 괜찮은 "무장한 기계광"을 두 장 깔아주는 능력이 추천된다.

  • 하자 보수 (라운드 시작: 이 라운드에 최약인 아군에게 +3|+3을 일시 부여합니다.)
별의 힘을 받고도 잘릴 수도 있는 바이에게 한층 안정성을 더해주며 여파 스택을 안정적으로 쌓게 만들어 적에게 뼈아픈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 도와준다. 공격력도 부여되기에 공격력은 주지않는 바이의 별의 힘의 단점을 상쇄시켜주는것은 덤.

  • 지배 (라운드 시작: 결집합니다.)
바이의 덱은 여파가 주력 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매턴 여파의 데미지를 넣을 수 있게 하여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결집 능력은 매우 좋은 선택이다.

추천 유물
  • 추적자의 검 (소환 시 이 유닛이 최강인 적을 타격합니다.)
바이를 사용한 턴에 바로 레벨 업이 가능케 만들어 주어 바이와는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유물이다. 다만 적 유닛 중 최강이 강인함이나 보호막을 갖고 있을 경우 레벨 업이 안 되니 주의.

  • 리글의 랜턴 (라운드 종료: 이 유닛이 손에 있다면 여파 효과 2를 얻습니다.(최대 여파 10))
공격 중으로 한정해 바이의 여파 효과를 최대 15까지 늘려주는 유물. 어차피 바이는 레벨 업을 위해 손에 몇 턴 동안 가지고 있게 되는데, 그 동안에도 여파를 축적시킬 수 있는 바이 맞춤 유물이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시비르
어느 덱이든 부담없이 활약하기 좋은 만능 용병 시비르이지만 바이의 덱에서는 더욱 더 큰 활약을 할 수 있다. 시비르는 체력이 낮아 레벨 업 전에 쉽게 잘릴 수 있지만 별의 힘의 체력 버프로 안정성을 한층 더해줄 수 있으며, 레벨 업 조건 또한 별의 힘의 여파 효과로 맞추기 쉬워진다. 화룡점정으로 차곡차곡 쌓인 여파 효과를 2레벨 시비르의 능력으로 같이 공격하는 다른 모든 유닛들에게 부여해줄 수도 있으므로 시비르보다 더 바이의 덱에 어울리는 지원 챔피언은 없을 것이다.

총평: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힌 챔피언이나 버프 효과가 어느 정도 쌓여야 빛을 보는 챔피언이기에 큰 임팩트가 없으며 이는 곧 덱 자체가 재미가 없다는 의미도 된다. 승리 플랜도 그리 강력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시간이 걸리는 점에서 쉬운 운영은 가능해도 강력하지는 않다 다른 강력한 챔피언에 비하면 아쉬운 수준. 챔피언들 중에서는 3티어급 성능으로 분류된다.




4.20. 베이가[편집]



플레이스타일
방어
파일:lor_veigar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나는 악이다
라운드 시작: 손에 어둠 1장을 생성하거나 이미 보유중이면 대신 비용을 1 감소시킵니다.
2성: 전지전능
시작 마나+1
어둠 1장이 즉발로 가속합니다.[12]
3성: 나는 악이다 II
라운드 시작: 손에 비용이 0인 어둠 1장을 생성합니다.
오른과 함께 추가된 '방어' 스타일의 챔피언으로, 방어 중에서도 적의 공격을 번딜 주문인 어둠으로 버티면서 2레벨 베이가의 능력으로 적 넥서스를 직접 공격하여 게임을 끝내는 컨트롤형 챔피언이다.

전용 주문인 어둠이 핵심인 만큼 별의 힘으로 모두 어둠과 관련한 능력을 얻는다.

1성때 얻는 특성인 나는 악이다는 라운드 시작마다 손에 어둠을 생성하거나 보유 중이면 보유 중인 어둠의 비용을 1 감소시킨다. 라운드 시작마다 어둠을 생성해주기에 마나만 충분하다면 베이가와 어둠전구 시종에 의존하지 않고도 어둠을 쉽게 쓸 수 있으며, 3성땐 강화되어 라운드 시작마다 생성되는 어둠의 비용이 0이 되기에 마나 걱정 없이 어둠을 쏠 수 있다.

2성때 얻는 특성인 전지전능은 집중 주문인 어둠 1장을 즉발로 가속시켜준다고 설명란에는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모든 어둠 주문을 즉발로 가속시켜주는 특성이다. 집중 주문인 어둠이 즉발로 가속되기에 상대에게 대응할 턴도 주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멀리건으로는 뒤틀린 촉매제와 베이가가 1순위로 지목되며, 적의 공격으로 부터 초반을 버티기 위해 문어수달을 집는것도 나쁘지 않다.

모험 도중 제거할 카드로는 쭈글쭈글한 마법사가 1순위로 추천된다. 3코스트를 내고도 주문마나를 라운드 시작해야 1밖에 채워주지 않으면서 스탯도 부실하다. 다만, 베이가의 특성상 치유사에서 치유를 받을 일이 더 많기 때문에 기회가 될때만 지워주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 어둠의 피해량을 쌓지 못한다면 후반으로 가더라도 크게 강하지 않으므로 촉매제나 베이가를 집지 못하면 덱의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 또한 덱의 핵심이 되는 어둠이 결국 주문이므로 주문 방어막에 약하다. 특히 베이가의 레벨업 조건이 어둠으로 '피해'를 주는것이기 때문에 어둠이 주문방어막에 낭비될 경우 베이가의 레벨업도 늦어지게 된다.

특히 베이가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 베이가를 소환하면 라운드 시작마다 어둠의 피해량을 1 증가시켜주며 레벨업을 하게되면 어둠을 넥서스에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기껏 레벨업한 베이가가 죽으면 어둠을 넥서스에 사용할 수 없게 되기에 게임이 매우 난처해진다.

추천 능력
  • 어둠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 (엉뚱한 영감,주문 술사,마법)
3성 전이라면 매우 추천되는 능력들. 핵심인 어둠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3성이 되면 라운드 시작시 얻는 어둠의 비용이 0이 되므로 이후에는 고려가 필요하다.[13]

  • 기억력 게임(라운드 시작:마지막으로 사용한 일회용이 아닌 카드의 일회용 복사본 1장을 손에 생성합니다.)
카드의 순서를 잘 맞춰 사용하면 어둠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어둠이 매 라운드마다 하나씩 수급되므로 순서만 잘 맞춘다면 매턴 어둠을 2개씩 쓸 수 있게 된다.

추천 유물
  • 루덴의 폭풍
어둠의 피해량을 1 올림으로서 더 많은 적을 커버하게 해주며, 베이가를 쉽게 레벨 업 시켜줄 수 있다. 베이가에겐 가지고 있다면 필수로 껴야하는 유물.

  • 화학공학 복제기
마나 보석이 6개 이상 있는 경우 주문을 한 번 더 시전한다. 집중 주문만 한 번 더 시전할 수 있는 차근차근과 다르게 즉발 주문 또한 한 번 더 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마나 보석 6개를 채운다면 사실 상 차근차근의 상위호환.

  • 베이가가 짤려도 보험이 될 수 있는 유물(카멜레온의 목걸이,대장군의 대책 등)
베이가덱은 어둠의 의존도가 높은만큼 베이가의 의존도 또한 매우 높다. 베이가가 짤림으로서 생기는 리스크를 줄여주며, 일부러 베이가를 죽인 후 다시 베이가를 냄으로서 어둠을 재수급받는 플레이도 가능하게 해준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초반에 필드를 잡기 용이한 챔피언
대표적으로는 선제공격이 있는 원딜형 챔피언인 루시안이나 아크샨. 어둠은 시작시엔 피해량이 2밖에 안되기에 이걸로 모든 적을 막아내기엔 무리가 있으며 선제공격이 있는 챔피언으로 이득교환을 유도할 수 있다.

  • 고려할만한 챔피언:세나
1성 전에는 어둠을 보급해주면서 신속 주문으로 바꿔준다. 본 게임의 세이가처럼 좋은 아군이 될 수 있지만, 2성이 되면 즉발로 가속되던 어둠을 신속으로 늦춰버린다. 신속의 패널티를 감안하더라도 더 많은 어둠을 원한다면 집을만 하지만, 안그래도 질질 끌리는 베이가의 모험을 체인으로 더 끌리게 하므로 주의할것.

총평: 나쁜 성능은 아니지만, 특유의 느린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챔피언의 길에서 기피되는 챔피언. 실제로 베이가로 플레이 할 경우 2성으로도 갈리오는 처치할 수 있으나 그 시간이 매우 오래걸린다. 뉴비보다는 심심한 숙련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챔피언.


4.21. 베인[편집]



플레이스타일
어그로
파일:lor_vayne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무슨 쓸모가 있을 텐데...
라운드 시작: 공격 토큰이 있고 손에 있는 장비가 2개 미만이라면 황금 뒤집개 하나를 생성합니다.
2성: 어둠 사냥꾼
시작 마나+1
아군이 장착하면 이 라운드에 정찰 효과를 일시 부여합니다.
3성: 무슨 쓸모가 있을 텐데... II
라운드 시작: 공격 토큰이 있고 손에 있는 장비가 2개 미만이라면 황금 뒤집개 하나를 생성하고 무작위 키워드 하나를 부여합니다.
베인 덱의 핵심은 2성 능력인 어둠 사냥꾼의 능력으로 장비를 장착하고 공격 시 정찰 효과를 부여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구르기로 장비를 장착하는것과 동시에 자유공격을 하여 정찰 효과를 얻어 한 턴에 여러번 공격하는것이 핵심이다.

1성 능력은 공격 토큰이 있고, 손에 장비가 2개 미만이면 황금 뒤집개 하나를 손에 생성하는 것으로, 베인의 손패에서 장비가 없는 경우를 만들지 않고, 항상 구르기를 장비를 착용하며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이다.

2성 능력은 장비를 착용하면 이 라운드에 정찰 효과를 일시 부여하는데, 이는 베인덱의 핵심으로 정찰 및 자유공격을 이용하여 한턴에 3번까지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베인덱의 핵심 능력이다.

3성 능력은 1성 능력으로 생성하는 황금 뒤집개에 무작위 키워드를 추가해주는 것으로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지는 않으나, 체력 흡수 같은 특수 키워드를 뽑거나 주문 방어막을 뽑아 힐을 하거나 장착 유닛의 생존력을 크게 올려준다.

멀리건으로는 무조건 베인을 가져가는것을 추천한다. 베인 덱의 핵심은 베인의 구르기를 통한 베인의 빠른 레벨업 및 한턴에 많은 딜을 욱여넣는것이기 때문에 3턴에 무조건 베인을 필드에 깔아주고 지속적으로 구르기의 비용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
구르기의 활용법은 공격턴에는 우선 필드에 있는 모든 유닛으로 공격을 하고, 이후 베인의 구르기를 활용하여 자유공격을 하여 정찰 효과로 공격 토큰을 획득 후, 획득한 공격 토큰으로 모든 유닛이 다시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방어턴에는 그냥 구르기를 사용하여 정찰 효과로 공격 토큰을 얻고, 그 공격 토큰으로 다시 공격기회를 얻게 된다.

단점: 베인의 의존도가 매우 큰 편이다. 물론 베인 없이 장비를 장착하고 공격을 하여도 정찰 효과를 받을 수 있지만 베인이 있어야지만 구르기를 통한 공격 횟수가 늘어나고 방어 턴에도 공격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베인이 짤리지 않게 잘 관리해 줘야하며 베인 위주의 아이템 구성과 덱 구성이 요구된다.

추천 능력
  • 추종자를 필드에 깔아주는 능력
유닛을 깔아주는 마나를 아껴 바로 장비를 장착 후 공격할 수 있어 주문 마나를 아끼고 마나 관리에 용이해진다.

  • 마나 관련 능력 및 코스트를 감소시켜주는 능력 (마법, 주문술사, 엉뚱한 영감)
베인의 구르기가 기존 3코스트에서 4코스트로 너프를 받았기 때문에 구르기의 코스트를 줄여주거나 구르기를 사용하는 주문 마나를 계속 리필해주는 능력은 베인에게 매우 적합하다.

추천 유물
  • 폭풍 갈퀴(선제공격)
베인이 직접 장비를 장착하고 구르기로 공격할 때의 위험 부담을 매우 줄여주고 체력 손실을 방지하기 때문에 다른 챔피언과는 달리 베인은 이 유물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 편이다.

  • 밴시의 장막(주문 보호막)
베인이 짤리지 않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문 보호막은 베인을 지키기에 좋은 카드이다.

  • 구인수의 격노검(공격: +1|+1을 얻습니다.)
베인을 계속 키우기에 적합한 유물이다. 최소 2회씩은 공격이 가능하므로 베인의 스탯을 뻥튀기 시키기에 좋은 유물이다.

  • 대천사의 지팡이(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베인의 구르기를 부담없이 사용하게 해준다. 기존에 구르기가 3코스트 였을 때에는 사라진 양피지(소환 시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를 착용하여 베인을 내는것과 동시에 구르기를 사용하였지만[14] 4코스트로 너프를 받은 지금은 대천사의 지팡이를 사용하여 매턴 주문마나를 회복하여 추가적으로 주문을 사용하거나 장비를 장착하는데 주문 마나를 사용하는식으로 이용하는것도 좋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잭스
베인을 내기 이전에 잭스를 소환하여 바로 자동 장착으로 바로 2번의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지원 유닛들도 모두 장비를 장착하기 때문에 베인 2성 효과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사실 베인 원툴 덱이기 때문에 지원 챔피언은 무난한 저코스트 혹은 좋은 지원 카드들을 가지고 있는 지원 챔피언을 고르면 된다.

총평: 한 라운드에 여러 번 공격하면서 순간적으로 킬각을 잡는 어그로 덱으로, 유물들 또한 희귀 유물들이 아닌 일반 유물들을 사용하여도 충분히 강하고 3성작 또한 강제되지 않기 때문에 자유 공격을 하는 방법만 알면 챔피언의 길을 시작하여 유물이 많이 없을 때 사용하기 좋은 챔피언이다.

4.22. 볼리베어[편집]



플레이스타일
방어
파일:lor_volibear_lv2.png
난이도
쉬움
별의 힘
1성: -
유닛을 처치하면 '폭풍의 인장' 하나를 소환합니다.
2성: -
시작 마나+1
거대 유닛을 소환하면 해당 유닛이 최약인 적을 타격합니다.
3성: - II
유닛을 처치하면 '폭풍의 인장' 둘을 소환합니다.

거대 유닛(체력 또는 공격력이 8 이상인 유닛)과 시너지가 있는 챔피언이다. 별의 길 및 기본 덱 카드들로 소환하는 명소 '폭풍의 인장'(거대 아군의 비용을 '폭풍의 인장' 수만큼 낮춥니다. 거대 아군이 소환되면 파괴됩니다. '폭풍의 인장'은 중첩됩니다.)을 이용하여 고코스트 유닛을 비교적 일찍 소환하고, 이를 통해 빠른 템포로 적을 처치하는 챔피언이다.

1성 효과로 인장을 쉽게 얻을 수 있고, 3성을 찍으면 소환 템포가 매우 빨라진다. 3성 상태에서 빌드업이 잘 되면 2~3턴에 볼리베어를 내는 경우도 잦다.

2성 효과는 거대 아군에 한해 '트리파르의 힘'을 발동시켜 준다. 다만 해당 효과로 적을 처치할 경우 '적 처치→인장 수+1(2)→인장 파괴' 순서로 적용되는 터라 즉시 인장+2를 얻을 수는 없다. 대신 인장이 없는 상태에서 거대 유닛을 소환해 2성 효과로 적을 처치하면 정상적으로 명소 2개가 쌓인다.

아군 처치 시에도 인장이 쌓인다. 적이 처치 주문을 사용하거나 번 주문 등의 효과로 아군이 죽을 것 같다면, 내가 내 유닛에게 번 주문이나 처치 주문을 사용하여 인장을 얻는 것도 유용한 플레이가 된다.

볼리베어를 내면 필드 정리+탱킹+딜링이 모두 가능해지다 보니 볼리베어를 빨리 내는 것이 중요하다. 볼리베어를 내고 레벨업까지 시켰다면 광역 압도+높은 능력치 유닛들을 통해 빠르게 넥서스를 철거할 수 있다.

추천 지원 챔피언
  • 그웬
대부분의 상황에서 좋은 챔피언이지만, 그웬의 스펠인 '바늘의 실 끼우기'(2코스트 신속 주문/아군 하나를 처치한 뒤 해당 유닛의 공격력만큼 선택한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를 통해 아군 정리 및 번 효과를 얻기 좋다. 신성을 통한 아군 강화는 덤.

  • 말파이트
폭풍의 인장은 소환할 때 중첩에 무관하게 1마나로 카운트되기는 하나, 자주 소환과 파괴를 반복하는 만큼 말파이트의 레벨 업 조건을 채우기 용이하다. 또한 우직하게 체급 차이로 밀어붙이는 볼리베어 특성상 기절과 관련된 말파이트의 주문과 '라흐락의 눈'(초읽기 1: 최약인 적 둘을 기절시킵니다. 해오름: 초읽기가 2인 이 명소를 소환합니다.)을 통해 안전한 필드 압도가 가능하다.
말파이트 자체도 거대 유닛이기에 느린 템포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도 장점이다.

  • 블라디미르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블라디의 경우 피해를 견디고 생존하는 아군에게 능력치를 부여하는 능력들과 시너지가 잘 나는 편이다.

  • 갈리오, 오른, 트린다미어 등 기타 고비용 거대 유닛
유닛을 내는 부담이 줄어들기에 자체적인 체급으로 누르는 것이 가능하다.

추천 유물
  • 워모그의 갑옷 (재생)
초반에 일반급 유물 슬롯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10의 압도적인 능력치로 탱킹과 딜링을 모두 다 하는데 유용한 유물.

  • 광전사의 죔쇠 (피해를 버티고 생존하면 +2|+2를 얻습니다.)
워모그의 갑옷과 조합하여 안정적으로 능력치를 늘릴 수 있고, 볼리베어의 시작 덱에는 눈보라(4코스트 집중 주문/모든 유닛에게 피해를 2 입힙니다.) 등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는 스킬들이 있기에 능력치 뻥튀기가 가능하다.

  • 로렌트가 무기 보관인 (모든 아군이 도전자 효과를 얻습니다.) / 결투의 대가의 검(도전자)
렙업 볼리베어는 광역 압도를 제공하는 데다, 압도적인 자체 능력치를 활용하는 데에는 도전자 효과가 잘 어울리는 편이다.

  • 관리자의 관문 부수기 (-1|0 , 사용: 이 유닛이 적 넥서스를 타격합니다.)
관문이 너프를 받긴 했으나 볼리베어의 기본 능력치가 워낙 압도적인 탓에 3관문을 끼우면 넥서스에 21데미지를 소환하자마자 박는 정신나간 유닛이 된다. 여기다 여정 중에 아이템을 통해 공격력을 올려주면 말 그대로 소환과 동시에 넥서스를 철거하는 곰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인장 덕에 소환 코스트 부담도 없어 잘 어울리는 유물 세팅이다.

  • 루덴의 폭풍 (나의 모든 스킬과 주문이 1데미지를 추가로 입힙니다.)
럭스나 애니와 다르게 볼리베어의 루덴은 양날의 검에 가깝다. 볼리베어의 스킬 데미지가 늘어나는 건 좋지만, 그에 비례해서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주문의 피해량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강인함이 없는 유닛이나 넥서스의 경우 깡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와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잦다.
대신 볼리베어의 스킬이 유닛 5뎀 또는 넥서스 3뎀을 3번 입히는 강력한 스킬이 되기에 그만큼 상대 넥서스도 빠르게 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포탑 방패 (넥서스가 강인함 효과를 가집니다.)
'모든 것'에 피해를 입히는 카드들을 부담없이 집을 수 있게 된다. 우선도가 높지는 않은 편이다.

추천 능력
  • 인내력 (아군이 피해를 버티고 생존하면 해당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어지간한 희귀급 능력과도 견줄 만한 능력으로, 트린다미어처럼 피해를 견디고 생존하는 경우가 잦은데다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주문이 많아 손해를 메꾸거나 이득으로 바꾸는 훌륭한 능력이다. 일반급임에도 보이면 거의 즉시 집어가는 것이 좋다.

  • 습격대 (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면 내 덱의 맨 위에 있는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볼리베어의 스킬을 통해 넥서스 타격이 잦아 일반 능력 중에서는 나름 범용성이 뛰어나다. 다만 인내력에 견줄 정도는 아니다.

  • 트리파르의 힘 (공격력 5 이상의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유닛이 최약인 적을 타격합니다.)
볼리베어의 2성 능력과 중첩이 가능하여, 혹여나 적을 처치하지 못한 경우 막타를 치기도 하고 한번에 두 유닛을 정리하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필드 정리에 매우 유용하다. 대부분의 거대 유닛은 공격력도 5를 넘기 때문에 폭풍의 인장 코감+별의 힘 2성+트리파르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 거대한 반향 (공격력, 체력 또는 비용이 8 이상인 유닛을 소환하면 +8|+8을 부여합니다.)
대놓고 볼리베어 전용 능력으로, 거대 유닛에게 높은 능력치 시너지를 제공한다. 볼리베어만 봐도 능력치가 18|18에 달하게 바꿔주는 능력이니 웬만하면 집는 것이 좋다.



4.23. 사미라[편집]



플레이스타일
어그로
파일:lor_samira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현상금 획득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면 다음으로 사용하는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2성: 스타일을 담아 적에게
시작 마나+1
라운드마다 세 번째로 카드를 사용하면 모든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3성: 현상금 획득 II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면 다음으로 사용하는 카드의 비용이 3 감소합니다.


4.24. 세트[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sett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주먹 꽉 쥐어
한 라운드에 마나를 6 이상 사용할 때마다 모든 아군에게 +1|+1를 부여합니다.
2성: 세트에게 걸어라
시작 마나+1.
라운드 시작: 손에 동전[15] 1장을 생성합니다.
3성: 주먹 꽉 쥐어 II
한 라운드에 마나를 6 이상 사용할 때마다 모든 아군에게 +2|+2를 부여합니다.
한 라운드에 마나를 12 이상 사용할 때마다 결집합니다.


4.25. 쓰레쉬[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thresh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비명을 음미하다
라운드 시작: 이전 라운드에 사망한 아군 하나당 무작위 아군 하나에게 +1|+1을 부여합니다.
2성: 이리 나와, 놀아보자!
시작 마나+1.
이 게임에서 내가 처치한 아군 하나당 쓰레쉬의 비용이 1감소합니다.
3성: 비명을 음미하다 II
라운드 시작: 이전 라운드에 사망한 아군 하나마다 무작위 아군에게 +1|+1과 사망한 아군의 키워드를 부여합니다.

낮은 공격력과 더불어, 높은 코스트, 도전자 키워드가 있지만 어중간한 체력. 심지어 모든 챔피언 중 유일하게 레벨업시 지원챔피언이 없다면(모험 첫 스테이지 등), 레벨업 효과가 전혀 없어 똥챔중 똥챔 극악의 하드코어 난이도로 분류된다. 심지어 1성 상태에서는 나쁘지않은 효과를 가지고있지만, 2성의 경우 아군 유닛을 "죽여야" 코스트가 감소하는, 전투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않기 때문에 템포도 느리고 쓰레기 취급을 받으므로 고통받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한다는 사이코패스다운 챔피언이 되겠다.

1성 능력은 아군 유닛이 죽으면 다음라운드 시작시 1|1 버프를 받게된다. 즉, 첫라운드부터 아군을 죽여야 다음라운드에 생존한 아군에게 버프를 주게되는건데, 이게 완전 모순덩어리이다. 다만 쓰레쉬 기본 추종자 가운데에 아군살해 키워드를 가진 추종자도 있는데 후반으로가서 패가 35장 정도 쌓이게 되면 멀리건에서 잡히거나 보너스 카드, 아이템을 선택하지 않는 한 2성 쓰레쉬에게 조차도 아무런 도움이 되질않는다.

2성 능력은 상술한대로 아군을 살해해야 쓰레쉬 코스트가 감소하는 효과인데, 아무리 잘 해봐야 3라운드에 2명의 추종자를 살해할 수 있다. 그때는 이미 상대 AI의 필드는 쌓여있는 상황이고 쓰레쉬가 운이 좋게도 손에 잡혀 다음 4라운드에 3코스트로 사용한다 해도 이미 넥서스의 체력은 10 이상이 날아간채, 아군 추종자는 '풀려난괴물(아무런 키워드도 없다)' 7|6 하나만 덩그러니 남아있거나 '죄수의 사냥감(역시 아무런 키워드가 없고 최후의 숨결만 있다)' 4|4 만 덩그러니 남은상태에서 쓰레쉬와 함께 레벨업을 봐야한다. 모험 첫 스테이지에서 부터 쓰레쉬의 고통은 시작되고 지원챔피언이 없으므로 그냥 핸드가 잘 풀리길 기도해야한다.

3성 능력은 더 가관인데 다른 챔피언의 3성 능력은 아군을 소환하거나, 상대 유닛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전투에 직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능력이 많은데 비해 쓰레쉬의 능력은 1성에서 키워드를 추가로 돌려주는것인데, 얼핏보면 중반 넘어가면 키워드가 덕지덕지 달린 유닛이 필드에 남을 거 같아 좋아보이지만 쓰레쉬의 저 코스트 추종자는 키워드가 저주받은관리인의 1|1 도전자 밖에 없기 때문에 이게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쓰레쉬는 이미 자체적으로 도전자가 있으므로 만일 쓰레쉬에게 넘어간다면 3성능력은 아예 없는것이다 마찬가지가 된다.

장점: 지원챔피언으로 고코스트 챔피언(트린다미어, 아우렐리온 솔 등등)을 선택하면 본래 용도에 맞게(챔피언 코스트를 낮추는 아이템이 나온다면 4,5라운드) 6,7라운드에 사용할 수있지긴하다. 다만 지원챔피언의 60명 중 고코스트 7코스트 이상은 8장 남짓이고, 노틸러스나, 갈리오 말파이트 등 쓰레쉬와 조합이 매우 좋지않은 챔피언도 있으므로 결국, 아우렐리온 솔, 볼리베어, 트린다미어를 뽑아야 그나마 효율이나온다. 이 말인즉, 쓰레쉬와 조합이 쓸만한 챔피언은 한정적이지만, 2.5성급 이상 모험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줄수 있는 챔피언과 쓰레쉬와의 조합, 코스트를 따지자면 선택지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는 것이 흠이다.

단점: 상술한것 모든것이 단점이다. 기본적으로 덱과 해금 능력 전체가 쓰레쉬의 레벨업을 보조하는데 특화되어 있는데 정작 쓰레쉬는 레벨업헤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행위는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다른 챔피언을 보조하기 위해 달린 특수효과는 지원 챔피언도 없는 첫 스테이지에선 희귀급 유물인 수호자의 장신구라도 장착하지 않으면 아예 발동할 수도 없다. 최악의 경우 수호자의 장신구로 나온 챔피언이 쓰레기일 경우 아무리 쓰레쉬 덱의 레벨을 올려도 첫 스테이지조차 돌파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추천 능력
추천 유물


4.26. 아우렐리온 솔[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Aurelion Sol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별의 광휘
생성된 카드를 사용하면 아군 챔피언의 비용을 어디에 있든 1 감소합니다. 챔피언을 사용하면 해당 챔피언이 레벨 업합니다.
2성: 우주의 창조자
시작 마나+1.
내 모든 생성된 카드에 희귀급 또는 서사급 아이템을 부여합니다.
3성: 별의 광휘 II
생성된 카드를 사용하면 아군 챔피언의 비용을 어디에 있든 2 감소합니다. 챔피언을 사용하면 해당 챔피언이 레벨 업합니다.
4성: 빛의 숨결
유닛을 사용하면 능력치를 2배로 늘립니다. 사용한 카드가 아우렐리온 솔이라면 천상 강림을 사용합니다.

챔피언의 길 최초로 4성까지 올릴 수 있는 챔피언으로 출시되었다. 아우렐리온 솔은 만능 파편이나 코인으로 해금할 수 없으며, 별의 힘을 강화하는 데에도 만능 파편 사용이 제한된다. 대신 월간 도전과제 클리어 보상으로 아우솔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그만큼 능력 하나 하나가 지나치게 강한 가히 치트급 성능을 자랑한다.

출시 기념으로 판매하는 '별을 향한 여정' 세트에 포함된 서사급 유물인 별벼림 건틀릿(거대 유닛이라면 시작 마나+1, 천상 카드를 시현할 때 2레벨 챔피언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 효과는 이 유닛이 등장하지 않아도 적용됩니다.)과의 시너지가 상당하다. 애초에 아우솔이 10|10 챔피언인 만큼 시작 마나 효과를 받아 2성부터 3마나 스타트가 가능하며, 2레벨 챔피언 선택지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기에(즉, 천상 카드 3장에 2레벨 챔피언 1장으로 총 4장이 시현된다.) 딱히 디메리트도 없다.

1성, 3성 별의 힘은 생성 카드 사용 시 챔피언 비용을 감소시키는 능력이다. 10코스트로 매우 무거운 아우솔을 빠르게 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지원 챔피언에 고코스트 챔피언들이 나와도 부담없이 집을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추가적으로 챔피언 사용 시 즉시 레벨 업을 시켜주는데, 이 때문에 렙업 조건이 어렵거나(파이크, 렉사이, 말파이트 등) 렙업이 느린 경우(세주아니, 갱플랭크 등), 또는 렙업 조건이 폐쇄적인 챔피언(애쉬, 딩거, 럼블 등)들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레벨 업이 힘든 챔피언들의 경우 2레벨 포텐셜이 높은 경우가 많아 아우솔이 더 선호하게 된다.

다만 렙업 조건을 맞추는 순간 포텐셜이 터지는 챔피언들(판테온처럼 아군 대상 지정 수 만큼 키워드를 얻는다거나 하는 경우)의 경우 렙업을 해도 포텐이 낮아지는 경우가 생겨 오히려 거르게 되는 챔피언들도 생긴다.

해당 코감 능력을 이용하여 카타리나를 0코스트로 만들면 원턴킬 조합이 가능하다. 0코 카타리나 소환→결집→공격→귀환→소환→결집……. 순으로 무한 공격이 가능한 것. 이 때문에 아우솔은 카타리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다만 2레벨 카타리나는 0코 일회용 단검 1장을 생성하는데, 카타리나 또는 단검에 패를 채우는 아이템(황제의 호의, 대광장, 요들 차원문, 기술의 영약 등)이 발리게 되면 패가 터져 카타리나가 날아가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2성 별의 힘은 생성 카드에 아이템 하나를 부여하는 것이다. 같은 카드가 여러 번 등장한다고 아이템 여러 개가 추가되진 않고, 한번 결정된 아이템은 해당 게임에서 몇 번을 시현하든 고정적으로 나타난다. 여담으로 이미 덱에 있는 카드를 생성해도 추가로 아이템이 붙고, 단순히 특수소환된 명소나 유닛에도 붙여진다.

4성 별의 힘은 아우솔 맵에서 적들이 챔피언을 낼 때 챔피언의 스텟이 2배로 늘어나는 효과와 비슷하다. 차이점은 챔피언뿐 아니라 모든 유닛에 적용된다는 점, 렙업 시 스텟 증가 효과가 없다는 점 정도. 또한 아우솔 소환 시 천상 강림을 시전해 소환과 동시에 필드 정리도 가능해진다. 아우솔을 3성에서 4성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100개의 아우솔 파편이 필요하다.

복잡한 챔피언 레벨업을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어 운영이 매우 쉽다. 적당히 집히는 카드들만 막 내도 이기는 수준. 특히 별벼림 건틀렛을 끼면 시작 마나가 3이라 솔맵도 꽤 쉽게 깨진다. 별벼림 건틀렛이 아니더라도 우주진주를 착용하면 시작 마나가 3이 되기에 능력만 잘 뜨면 2성 1렙으로도 솔을 깰 수 있다. 다만 챔피언 자동 레벨 업 때문에 렙업 모션이 많이 나와 클리어 타임은 꽤 잡히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시현 카드들을 통해 솔의 코스트를 낮추고 빠르게 솔을 내 천상 카드들을 0코스트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솔을 내면 7코 이상의 천상 카드들을 시현하는데, 천벌자리나 파괴자자리, 불사조자리 등 고코 고밸류 카드들을 0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기에 순식간에 게임을 밀어버린다. 게다가 해당 카드들에 최소 희귀급 아이템이 하나씩 붙는 터라 덱사기를 치는 경우도 많다.

2성 별의 힘 덕에 생성 카드, 특성들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은 편이다.

다만 최강은 아닌데, 선택 카드나 특성들이 어떤 식으로 거지같이 나와도 깰 수는 있을 정도로 오버파워지만 템포가 느려서 니달리나 다이애나 같은 개사기캐들에 비해 클리어 속도가 느리다. 아무리 파워가 세서 콤보 완성시키면 공격 한번에 넥서스 체력을 100 이상을 깎느니 어쩌니 해봤자 어차피 현재까지 나온 모든 적들은 넥서스 체력 50이 최대치라 의미없는 힘자랑에 불과하고, 그정도 체력은 다른 0티어 덱들도 몇 턴 안에 깎아낸다.

별에게 선택받은 자(운명, 무기 강화 10: 압도, 재생 및 도전자 효과를 가집니다.)나 수호자의 서약(사용: 내 덱에 2레벨 챔피언 5장을 섞어 넣고 능력치를 2배로 증가시킵니다.), 찾아낸 행운(사용: 이 카드의 기본 비용보다 비용이 낮은 카드 1장을 뽑습니다. 해당 카드에 서사급 아이템 하나를 부여하고 비용을 0으로 감소시킵니다.), 차원문 친구(소환시 내 덱과 지역이 같고 비용이 7 이상인 유닛 하나를 생성하고 이 카드의 기본 비용만큼 비용을 감소시킵니다.) 등 대부분의 서사급 아이템과 시너지가 좋다.


4.27. 아트록스[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aatrox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지옥사슬
장착한 아군이 타격하면 손에 든 무작위 카드 1장의 비용을 1 감소시킵니다.
2성: 타락한 무기
시작 마나+1
게임 시작: 손에 무작위 다르킨 장비 둘을 생성합니다.
3성: 지옥 사슬 II
장착한 아군이 타격하면 손에 든 무작위 카드 1장의 비용을 2 감소시킵니다.

다르킨 무기가 많이 있는 덱과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능력. 초반부터 굳건한 엘킨에게 다르킨의 지팡이, 영혼 감옥의 관리인에게 다르킨의 방패를 쥐어주어 활용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아트록스를 더 싼 코스트에 소환할 수 있고, 아트록스가 생성한 세계의 종결자 카드의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챔피언 레벨이 15가 되면 굳건한 엘킨이 2/4, 다르킨의 지팡이가 2/2, 방패가 1/2를 가지게 된다. 전술한 대로 장비를 장착해주어 4/6 엘킨과 5/4 관리자로 초반을 이어나가자. 이후 번성하는 광신도에게 적절한 장비를 장착해 포착 불가 효과를 활용해 별의 힘 능력을 이용하며 덱의 코스트를 줄여나가면 된다.

아트록스 소환을 통해 생성된 세계의 종결자는 최대한 많은 아군에게 다르킨 장비를 장착한 후 사용하도록 하자. 세계의 종결자를 성공적으로 사용했다면 보드가 다르킨 아군으로 가득 찰 것이며 만약 이 유닛이 죽어도 다르킨 무기는 다시 손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재소환 할 수 있다. 강력한 유닛들을 활용해 게임을 끝내버리자.

초반 출시 이후 세계의 종결자의 비용이 13에서 19로 너프되어서 아트록스를 소환하자마자 사용할수는 없게 되었지만 쓰기만 하면 거의 이기니 잘 버텨보자..

세계의 종결자를 사용할때 동화된 다르킨은 동화되기 전의 유닛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키워드[16]는 전승되지 않지만 소환된 후에 부여된 키워드[17]는 전승된다. 또한 해당 아군이 가지고 있던 아이템 또한 전승된다.

추천 능력
  • 유닛을 소환하는 능력
덱의 초반 전개를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다르킨 무기가 비교적 많은 덱의 특성상 세계의 종결자를 활용할 유닛이 많은 것은 좋은 일이다.
  • 신입 제자 (게임 시작: 대련하는 제자[18]를 하나 소환)
  • 무장 시작 (게임 시작: 무장한 기계광[19] 둘을 소환합니다.)
  • 선봉대 감시병 (게임 시작: 선봉대 감시병[20] 둘을 소환합니다.)
  • 집행관의 지원 (게임 시작: 잠복 집행관[21] 하나를 소환합니다.)
  • 기선 제압 (게임 시작: 내 덱에서 비용이 2인 유닛 하나를 소환합니다. )
  • 작은 친구들 (라운드 시작: 비용이 1인 무작위 포로 하나를 소환합니다.)

  • 엉뚱한 영감 (생성된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정 고를게 없으면 고르자. 2성 능력으로 생성된 장비를 더 싼 코스트로 장착할 수 있고 세계의 종결자의 비용도 1 줄어든다..

  • 마나순환 (게임 시작: 마나 보석 하나를 얻습니다.)
아트록스를 빨리 소환할 수 있고, 소환된 아트록스로 딜교를 하여 세계의 종결자의 비용을 빨리 줄일 수 있다.

  • 안정화 (챔피언을 소환하면 해당 챔피언과 똑같은 하루살이 복사본 하나를 소환합니다.)
후술할 유물을 착용했을때 한정. 타격 효과가 모두 발동된 후 아트록스가 사망하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다르킨의 검을 원본에게 다시 장비시켜줘야 한다는 유일한 단점이 있다..[22]

추천 유물
  • 추적자의 검(소환 시 이 유닛이 최강인 적타격합니다.)
공격력이 6인 아트록스는 상대 유닛을 제거하기 쉬울뿐더러 별의 힘 능력, 타격을 통한 2의 회복, 세계의 종결자의 비용 감소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 관리자의 관문 부수기(소환 시 이 유닛이 넥서스를 타격합니다.)
위와 같은 효과를 누릴수 있으나 높은 단계(특히 4성)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해당 유물이 추천된다. 무지막지하게 펌핑된 적군은 추적자의 검을 활용해 죽이기도 힘들뿐더러 최강인 적을 처치한다고 해도 또 나오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때문에 넥서스를 빠르게 노려 승리를 가져오도록 하자.

추천 지원 챔피언
  • 잭스
모든 장비 챔피언의 영원한 동반자. 초반부터 잭스를 활용해 별의 힘 능력과 세계의 종결자 비용감소까지 누릴 수 있다.

  • 아크샨
장비 장착을 위해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해야 하므로 군주의 궁전/보물 초읽기를 빨리 진행시킬 수 있다. 선제공격 키워드를 활용해 타격으로 별의 힘 효과도 활용 할 수 있다.

  • 케인
다르킨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면 충분하다. 세계의 종결자를 통해 바로 레벨업 시킬수 있다.

  • 바루스
케인과 똑같은 이유이지만 더 낫다. 아군 대상 지정을 통해 레벨업한 바루스의 다르킨의 활을 펌핑할 수 있고 챔피언 세트에 들어있는 중대한 선택은 있으면 꽤 쏠쏠하다.

  • 아우렐리온 솔
의외로 잘 어울린다. 별의 힘 효과를 통해 아우솔의 비용감소를 노릴 수 있으며 카드 구성도 체력 흡수를 가진 송곳니 카드와 체력을 5 회복시켜주는 별의 형성이 있어 괜찮다.
아우솔을 내기만 하면 보통은 레벨업이 가능하므로 시도해보자.

하지만 주문이 있는 챔피언 묶음은 고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결국 세계의 종결자를 활용할 유닛의 소환 및 동화가 덱의 승리 플랜이므로 다른 주문은 필요 없다.
상점에서도 꼭 필요한 주문이 아니면 구매하지 않는 것이 낫다. 대신에 괜찮은 유닛들과 다르킨 무기나 구매하도록 하자.

총평
다르킨 장비의 뽕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챔피언. 성급 능력으로 코스트 감소를 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지원 챔피언 또한 높은 코스트 유닛을 고르는데 부담감 또한 적어진다.


4.28. 애니[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annie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방화광
나의 주문과 스킬이 추가로 피해를 1 입힙니다.
2성: 재미있는 장난
시작 마나+1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책략 1장을 생성합니다.
3성: 방화광 II
나의 주문과 스킬이 추가로 피해를 2 입힙니다.
녹서스 지역의 챔피언.

전체적인 성급 능력이 주문과 스킬에 관련되어 있으며 본가의 게임마냥 주문 공격력을 올려 누킹을 가능하게 만든 컨셉을 잘 갖춘 챔피언이다.

1성 능력부터 희귀급 유물인 루덴의 폭풍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같은 1성임에도 희귀급 능력만도 못한 능력을 지닌 바드와는 다르게 명백히 성능이 뛰어나다. 타 챔피언의 1성 능력은 대부분 특수한 요구조건을 요구하지만,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동되는 애니의 능력은 다른 챔피언의 1성 능력에 비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2성을 달성하게 되면 일회용 책략이 라운드 시작마다 손에 생성되는데, 집중 주문인데다가 0코스트도 아니기에 단순히 애니의 레벨 업을 조금 더 수월하게 이루기 위한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럭스와 같은 사기급 2성 능력에 비해 애니의 2성 능력은 초라한 능력이며 시작마나+1을 얻기 위해 2성을 찍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3성을 달성하게 되면 주문과 스킬 피해가 2나 오르게 되는데 코스트가 매우 낮아 초반부터 필드에 나갈 수 있는 애니의 특성상 필드 싸움에서 질래야 질 수가 없게 만들어주는 엄청난 효자 능력이다. 1성 자체도 아쉽진 않으나 3성의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에 3성을 찍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애니의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전략은 첫 턴에 애니가 전장에 나가는 것이다. 소환된 상태에서만 레벨 업 조건이 카운트되기 때문이기도 하며, 공격 시 필드 싸움을 매우 유리하게 굳혀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준 확정적으로 서치가 가능한 챔피언 레벨 20을 찍게 되면 기본 체급이 한층 더 오르게 된다. 1코스트밖에 안되는 저코스트 챔피언이기 때문에 애니에게 전투 보상으로 유물을 덕지 덕지 발라주게 되면 첫 턴부터 유물 효과를 십분 발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노우볼을 굴려주면 필드 싸움을 매우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때문에 후반을 보기도 전에 게임을 끝낼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애니는 난이도가 보통이라고 써있는게 무색하게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애니의 승리 플랜은 상대 넥서스를 말 그대로 불태우는 것이다. 군단 파괴 공작원사로잡힌 잿빛등으로 공격만 해도 적 넥서스를 불태울 수 있고, 스킬이나 주문이 발동되면 한 번 더 적 넥서스를 불태우는 마법 학생, 그리고 책략, 책략과 연계가 가능한 주문술사, 뜨거운 붕괴 등으로 필드 싸움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골치 아픈 주문 방어막이 달린 스탯 괴물들 조차 책략과 붕괴 콤보로 손쉽게 해치울 수 있는 등, 덱 컨셉이 필드를 내주지도 말고 끝내라라고 말하고 있다.

단점: 애니가 손에 없어 첫 턴에 나가지 못한다면 책략으로 버텨야한다. 애니가 없어 주문과 스킬에 추가 데미지가 없는 것은 덤. 게다가 드로우조차 받쳐주지 못해 애니가 늦게 나간다면 기본 스탯이 저열한 애니는 상대의 번 주문에 사라지거나 필드 유닛의 공격으로부터 명치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 유닛으로서 희생시켜야한다. 애초에 시작 덱 부터가 군단 파괴 공작원이나 마법 학생 등 스탯이 부실한 대신 주문과 스킬 데미지로 상대 넥서스를 불태우는 카드로 이루어진 만큼, 애니가 없는 상태에서는 승리플랜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기에 챔피언의 의존도가 매우 심하다. 바닐라 추종자와 다름이 없어 챔피언 의존도가 매우 낮은 다리우스에 비해 두드러지는 단점. 20레벨을 찍는다 하더라도 지원 챔피언이 드로우가 될 수도 있는 등 첫 패에 애니가 잡히길 간절히 바라야하는 덱이며, 그 때문에 여정 도중 보상을 애니에게 몰아주어 카드 수를 늘리는 게 어느 정도 필요하다.

추천 능력
  • 단검 투척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단검 1장을 생성합니다.)
"루덴의 폭풍"을 주로 착용하는 애니로서는 매턴 1 마나로 4 피해를 입히는 데다가 레벨 업까지 빠르게 만들어줄 수 있는 "단검"은 최애 대상이다.
사실 "드레드웨이 추격포"를 낀다 하더라도 애니의 시작 덱의 최고 코스트가 기껏 4정도 밖에 안 되는 매우 가벼운 덱이기 때문에 매 라운드 단검을 생성한다고 패가 터질 염려는 크게 하지 않아도 좋다.

  • 지배 (라운드 시작: 결집합니다.)
유닛들의 스킬을 빠르게 돌릴 수 있는 결집 능력은 애니의 레벨 업도 빠르게 만들어 주며 필드도 강하게 가져갈 수 있게 도와주는 효자 능력이다. 애초에 애니 카드 자체에 승리 플랜이 몰려있기에 전체적인 능력 빨은 타지 않는 편이다. 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능력을 들려주자.

추천 유물
  • 루덴의 폭풍 (나의 모든 주문과 스킬이 추가로 피해를 1 입힙니다.)
주문과 스킬 피해가 덱의 정체성인 애니에게는 이보다 어울리는 유물이 없다. 이 유물 하나만으로 저코스트 유닛인 애니의 용암방패 이빨이 적들에게 세게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 대장군의 대책 (라운드 시작: 손에 이 유닛과 똑같은 일회용 복사본 1장을 생성합니다.)
애니에게 승리플랜이 모여있는 만큼 애니가 짤리면 심히 곤란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그 경우 바로 다시 소환할 수 있게 해주는 안정성 극대화 유물. 애니가 1코스트이기 때문에 1 마나만 남겨두면 다시 소환할 수 있다. 애니가 짤리지 않을 것 같다면 1 마나 비용 신속 주문인 "뜨거운 붕괴"로 사용해, 필드 싸움에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 챔피언 모험 레벨 2가 되면 1코스트인 "군단 파괴 공작원"에 선제 공격이 붙어서 더욱 쓰기 편한 것은 덤.

  • 드레드웨이 추격포 (소환 시 손에 경고 사격 2장을 생성합니다.)
1코스트에다가 주문 피해를 증가시켜주는 애니의 능력을 아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유물. 1성 애니의 경우라도 2데미지 두 번, 3성 애니의 경우 3데미지 두 번, 거기다 "루덴의 폭풍"을 장착시켰을 경우 추가로 1데미지씩, 마나를 쓰지 않고도 경고 사격 수준이 아닌 데미지를 적 넥서스에 넣을 수 있다. "경고 사격"이 즉발 주문이라 레벨 업 조건은 카운트되지 않지만, 0코스트에 저 데미지를 직접 넣을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이득. "대장군의 대책"을 장착시킨 애니를 일부러 죽이고, 다시 애니를 소환시켜 "경고 사격" 두 장 생성하는 것을 반복하는 전략도 있다.

  • 돌풍 (정찰. 라운드 종료: 귀환합니다.)
드레드웨이 추격포와 함께 사용하면 귀환 효과로 경고 사격을 계속해서 리필할 수 있으며 경고 사격만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는 현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추천 지원 챔피언
  • 다리우스
다리우스를 낼 턴이면 이미 넥서스는 걸레짝이기에 바로 레벨 업이 가능하며, 필드 파워로 필드를 꽉 잡는 것보다 넥서스를 두들겨 끝내는 애니의 특성상 피니셔 역할로 어울린다.

  • 갱플랭크
화약통을 통해 데미지 누적이 용이하며 넥서스에 피해를 잘 입힐 수 있는 애니는 갱플랭크의 레벨 업 조건도 쉽게 충족시켜줄 수 있다. 주문 피해가 증폭되는 갱플랭크에게는 애니의 능력이 매우 잘어울리는 편.

  • 카타리나
소환할 때마다 결집하고 단검을 생성하는데, 주문 피해를 증폭시킬 수 있는 애니의 특성상 단검이 매우 잘 어울리기에 적 넥서스를 터트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결집을 통해 "애니"와 "사로잡힌 잿빛등"의 스킬을 여러번 발동시킬 수 있는 것도 장점.

  • 그웬
그웬의 공격 스킬인 '싹둑싹둑!'에 애니의 특성인 주문스킬 추가 피해(피흡)가 적용되어서 적 넥서스 피해와 동시에 아군 넥서스를 크게 회복을 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총평: 데마시아에 가렌과 럭스가 있다면 녹서스에는 다리우스와 애니가 있다. 애니가 많이 사용하는 유물 중 하나인 "루덴의 폭풍"을 들려주면 첫 턴부터 필드에 깔리는 게 가능한 애니의 특성상 거의 항상 주문 피해 3을 얻을 수 있으며 "드레드웨이 추격포"를 장착하면 초반부 보스들은 "경고 사격"에 맞고 갈려나간다. 애니 또한 클리어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며 챔피언 의존도가 높긴하나 심플하고 강력한 효과, 또 1코스트밖에 안 되는 저렴함이 애니의 평가를 좋게 만드는 이유이다. 재미도 있고 평가도 좋은 여러모로 1티어 챔피언.


4.29. 애쉬[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ashe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서리 화살
라운드 시작: 공격 토큰이 있으면 이 라운드에 적의 최강인 유닛 하나를 동상에 걸리게 하고 약점 노출 상태로 만듭니다.
2성: 아바로사 영혼
시작 마나+1
아군이 공격력 0인 유닛을 처치하면 해당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3성: 서리 화살 II
라운드 시작: 이 라운드에 적의 최강인 유닛 하나를 동상에 걸리게 하고 약점 노출 상태로 만듭니다.
동상(공격력을 0으로 만듭니다)과 약점노출, 유닛들의 깡스탯으로 우직한 필드싸움을 통해 이득을 챙기고, 적보다 유닛 수에서 앞서 나가면서 상대 넥서스를 공격하다가 레벨 업된 애쉬로 상대를 방어불능으로 만들어 깜짝 킬각을 만들어내는 챔피언이다.

1성 능력은 라운드 시작시 공격 토큰이 있으면 적의 최강 유닛 하나에게 동상과 약점 노출을 동시에 거는 능력으로, 제압기와 도전자 유닛이 빈약한 애쉬에게 적을 손 쉽게 처치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능력이다.

2성 능력은 시작 마나 하나와 아군이 공격력이 0인 유닛을 처치하면 해당 아군에게 +1+1을 부여하는 능력으로, 1성 능력과 시너지 효과가 있으며 애쉬의 필드싸움을 한 층 더 강력하게 만들어준다.

3성 능력은 모든 라운드에 적의 최강 유닛 하나를 동상과 약점 노출을 동시에 걸게 되는 능력으로, 애쉬의 레벨 업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방어 라운드에도 적의 최강 유닛이 동상과 약점 노출에 걸리게 되므로 체력 관리가 쉬워진다.

멀리건으로 서리송곳니 늑대와 애쉬가 1순위로 추천되며, 체력 관리를 해야 한다면 전조의 매나 얼음계곡 궁수를 들고 가는 것도 좋다. 초반에 몰아치는 챔길 특성상 거친발톱 우두머리는 6코스트로 무겁고 이 유닛을 낼 때쯤이면 보통 게임이 끝날 타이밍이므로 모험 중 제거할 카드 1순위이다.

단점: 특정 유닛의 의존도가 높고 변수를 만들어내기 어렵다. 서리송곳니 늑대와 애쉬가 동시에 등장하면 능력을 통한 상당한 이득교환이 가능해 웬만한 스테이지는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둘 중 하나라도 나오지 않는다면 횡전개에 약하고 회복기와 제압기, 번딜, 압도, 포착 불가 유닛이 거의 없는 애쉬 특성상 게임이 빨리 끝나지 않아 시간이 질질 끌리게 되고, 이러한 취약성으로 인해 내 유닛과 넥서스의 체력이 야금야금 갉아 먹히게 된다.

추천 능력
  • 약화의 일격 (적을 타격하면 피해량만큼 대상 유닛의 공격력을 감소시킵니다.)
2성 능력과 시너지가 있는데, 적의 유닛이 공격력이 0이 아닌 상태에서 죽어도 피해량이 공격력보다 높다면 (즉, '약화의 일격' 발동 후에 대상의 공격력이 0이라면) 대상의 공격력이 0일 때 처치된 판정을 받아 해당 유닛이 +1|+1을 얻는다. 또한 서리송곳니 늑대의 경우 적 처형 능력도 발동하게 된다.

  • 저지 (라운드 시작: 최강인 적에게 동상을 겁니다.)
동상으로 게임을 풀어 나가는 애쉬에게 이보다 더 좋은 능력은 거의 없다. 특히 애쉬의 1성/3성 능력과 중복되지 않아 한번에 여럿에게 동상을 거는 것도 가능하다.

  • 지배 (라운드 시작: 공격 토큰을 얻습니다.)
3성 능력과 시너지가 있는데, 방어 라운드에도 약점 노출된 적의 최강 유닛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렙업 애쉬를 이용해 일방적인 넥서스 공격도 가능하다.

  • 무장 해제 (모든 적 유닛이 -1|0을 갖습니다.)
적이 공격력이 1인 유닛을 내면 그 유닛의 공격력이 0으로 감소하여 애쉬의 레벨 업 조건을 채울 수 있게 된다.

추천 유물
  • 폭풍 갈퀴 (선제공격)
공격을 나가야 효과를 볼 수 있고, 공격력이 높고 체력이 낮은 애쉬에게 추천되는 유물이다.

  • 대장군의 대책 (라운드 시작: 이 유닛의 일회용 복사본 하나를 생성합니다.)
레벨 업된 애쉬로 공격을 나갔을 때 추가로 적 유닛 하나를 방어불능으로 만들거나, 적이 공격했을 때 동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좋은 유물이다.

  • 크라운가드 유산 (레벨 업하면 결집합니다.)
능력과 주문으로 레벨 업이 빠르고 쉬운 애쉬에게 추천되는 유물이다.

추천 지원 챔피언
  • 피오라
주문과 능력을 통한 동상으로 적의 유닛들을 잡아먹으면서 피오라의 특수 승리 조건을 달성하기 쉽다.

  • 레넥톤
1성 능력과 적에게 도전하면 효과가 발생하는 레넥톤과 궁합이 뛰어나다.

  • 자르반 4세
대격변을 애쉬로 발동시켜 확정적으로 적을 자를 수 있고, 용맹한 기수와 자르반 4세도 1성 능력과 시너지가 있는 등 지원 챔피언으로 자르반 4세가 뜬다면 1순위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 세주아니
세주아니의 레벨 업 효과는 보기 어렵지만 세주아니의 동상과 약점 노출을 거는 사용 능력으로 인해 채용할 만 하다.

총평: 성능도 뛰어나지 않고 상당히 수동적이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재미가 떨어지므로 전설 레벨과 별의 힘, 유물이 어느 정도 쌓이면 애쉬를 해금하는 것이 추천된다.[23]

성능이나 여러 면에서 야스오와 비슷하나, 야스오는 어울리는 유물이 많은 반면 애쉬는 빙결 관련 아이템의 부재로 야스오보다 한 단계 아래라고 보는 것이 맞는 여러모로 안좋은 챔피언. 그러나 프렐요드 챔피언 중에서는 가장 나은 성능과 난이도를 가져 쓰레쉬 클리어 조건으로 가장 많이 채택되는 챔피언이다.


4.30. 야스오[편집]



플레이스타일
방어
파일:lor_yasuo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바람을 따라
라운드 시작 :공격 토큰을 얻는다면 최강인 적을 기절시킵니다.
2성: 쉴 틈 없이
시작 마나+1
아군이 타격하면 해당 아군에게 +1|+0을 부여합니다.
3성: 바람을 따라 II
라운드 시작: 최강인 적을 기절시킵니다.
아이오니아 지역의 챔피언.

1성과 3성 능력이 오로지 야스오의 레벨 업 조건을 맞추기 위해 조정되어 있으며 무려 파편 40개를 소모하는 3성능력은 서사급은 커녕 희귀급 능력과 똑같다. 2성의 능력조차 다른 챔피언에 비하면 아쉬운 편이며 야스오가 아닌 다른 챔피언에 이런 성급 능력들이 붙었다면 쓰레기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형편없다. 그렇지만 야스오 덱이기 때문에 이런 구성이 평가절하되지 않는다.

야스오의 플레이스타일에도 적혀있듯이 야스오는 방어적인 챔피언이다. 초반에 기절 효과로 안전하게 필드를 구축해나가며 성벽이 완성되면, 즉 야스오가 출격이 되면 그제서야 공격을 나서는 클리어 속도가 느린 편인 덱.
시작 덱 부터 저코스트인 강철 폭풍솔방울탄 묘목등 방어적인 카드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벨이 된다면 압도가 달린 요정 검술사로 초반부 모험 보스는 깜짝 딜로 잡아낼 수 있으나 모험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최종보스 클리어가 목적이므로 전체적인 클리어 속도는 느리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야스오의 능력상 진화가 되든 안 되든 매턴 데미지를 꾸준히 넣어주면서 동시에 공격력을 1씩 얻을 수 있으며 레벨 업 요건이 맞춰지면 폭풍의 검으로 필드 클리어 및 공격력 뻥튀기로 넥서스에 큰 데미지를 가할 수도 있으며 폭검이 없더라도 매턴 들어가는 기절 효과로 필드 클리어도 쉽다. 이처럼 모든 성급 능력이 야스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야스오 덱 또한 챔피언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공식 플레이 스타일이 방어인 만큼 넥서스를 지켜내고 수비적인 방법으로 필드를 지켜내는데에는 최고봉을 달리기 때문에 느릴지언정 부러지진 않는다. 수비를 탄탄히 하며 완성된 야스오가 출격하는 순간 시원시원한 이펙트와 함께 기절이 걸려 아무것도 못하는 적들을 썰어버리는 연출이 매우 통쾌하며 이 때문에 덱 자체가 재미있어 인기가 괜찮은 덱이다.

단점: 느리다. 방어적이라는 말은 공격적이지 못하다는거고 공격을 해야만 승리를 할 수 있는 룬테라의 특성상 야스오가 출격하지 못한다면 넥서스에 데미지를 입힐 방법이 거의 전무하다. 레벨 업하지 못한 야스오의 2데미지는 전체적인 파워 인플레가 높은 챔피언의 길에서는 간지러운 수준이며 상대의 필드 유닛을 제거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야스오는 빠른 레벨 업이 필요하며 압도가 붙은 요정 검술사를 제외한 추종자들로는 넥서스에 데미지를 입히기 힘들기 때문에 야스오 자체에도 압도 효과가 필요한 편. 전체적으로 성급 능력도 그렇고 덱 구성이 전부 야스오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지원 챔피언과의 시너지가 전무하며 야스오에 대한 챔피언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추천 능력
  • 마나 순환 (게임 시작: 마나 보석 하나를 얻습니다.)
마나 펌핑을 통해 빠르게 야스오를 낼 수 있게 도와주어 덱의 전체적인 스피드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주문을 자주 사용하는 편인 야스오에게 마나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 붙잡아! (라운드 시작: 최강인 적을 기절시킵니다.)
야스오의 3성 능력과 중복되는 증력이지만 기절 효과는 중복되지 않기 때문에, 초반 방어적인 플레이를 해야하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매 라운드 두 유닛을 기절시킬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유용하다. 게다가 4코스트인 야스오를 내기 전에 이미 레벨 업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기도 하며, 야스오를 낸 다음 턴부터는 최강인 두 유닛을 기절 또는 처치하는 능력으로 바뀌어서 필드 싸움을 할 필요조차 없어져버린다.

  • 용의 분노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아군에게 분노 효과를 부여하고 해당 유닛을 용으로 간주합니다.)
야스오는 계속해서 타격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기 때문에 야스오에게 분노 효과를 주는 이 능력은 야스오의 스탯을 계속 키워 높은 체력의 유닛또한 손쉽게 잡아낼 수 있게 해준다. 동일한 효과의 희귀급 아이템인 용의 이빨을 장착했다면 이 능력은 건너뛰어도 된다.

추천 유물
  • 폭풍의 검 (레벨 업하면 모든 적 유닛을 기절시킵니다.)
필드를 한번에 역전시킬 수 있는 유물. 야스오를 먼저 내던 나중에 내던 레벨 업 조건만 만족하면 나오자마자 모든 적을 기절시켜버리기 때문에 타격 시 공격력이 증가하는 2성 능력과 정말 합이 잘 맞는다. 웬만한 체력돼지가 나오지 않는 이상 상대 필드를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다만 레벨 업 시에만 발동하는 유물이기 때문에 이번 이득을 굴리지 못하면 유물 하나를 빼고 싸우는 것과 같기에 확실히 이길 필요가 있다.
폭풍의 검이 없다면 일반급 유물 중 만년서리도 채용할 만하다.

  • 천벌자리의 보물 (약탈: 비용이 2 감소합니다.)
PVP와 마찬가지로 야스오 의존도가 매우 크기 때문에 빠른 타이밍에 야스오를 소환하는 것이 큰 이득이 된다. 게임 시작 또는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추종자를 소환하는 능력과 상당히 시너지가 좋다.

  • 카드 달인의 수 (+1|+1. 넥서스 피해를 입지 않고 전투에서 승리하면 다시 받기 1회를 얻습니다.)
방어형 챔피언 중에서 특히나 넥서스 피해를 입지 않기 쉬운 야스오로 이 유물을 들게 되면 다시 받기를 계속해서 얻어 원하는 능력을 고르기 쉬워진다. 하지만 위 유물들에 비해 우선 순위는 낮은 편으로 유물 칸이 남아돌면 한번 써볼만하다.

추천 지원 챔피언
성급 능력이 모조리 야스오에 몰빵되어 있기 때문에 달린 아이템을 보고 결정해야한다. 사실 패 안 말리게 안 고를 수 있으면 안 고르는게 가장 베스트지만 무조건 하나 골라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

  • 말파이트
말파이트가 레벨 업하면 공격 토큰이 있을 때 "멈출 수 없는 힘"을 생성하는데, 이 카드를 사용하면 본작처럼 말파-야스오 에어본 콤보를 넣을 수 있다. 말파이트를 소환할 쯤이면 야스오는 이미 레벨 업했을 테니 카드를 사용할 타이밍만 잘 맞아주면 적 필드를 일거에 쓸어버릴 수 있는 파괴적인 콤보가 가능하다. 말파이트와 같이 지원되는 "라호락의 눈"도 낸 다음 턴이긴 해도 적 둘을 기절시키니 야스오와 어울린다. 다만 말파이트 레벨 업을 위해서는 "라호락의 눈"을 해오름 효과를 발동시키며 사용할 필요가 있기에 게임 자체가 엉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말파이트를 소환할 쯤이면 이미 게임이 한 쪽으로 기울었을 시점이기에 지원 챔피언의 역할을 못 한다는 것이 문제.

  • 시비르
시비르의 레벨 업 조건도 야스오의 능력으로 쉽게 달성할 수 있는데다가 공격 시 주문 방어막을 공유하는 효과로 주문에 대한 대처도 좋다는 점에서 채용할 만하다. 야스오가 필드에 나오지 않았어도, 야스오의 2성 능력 또는 "요정 검술사"에게 쌓인 스탯으로 레벨 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 케넨
케넨의 챔피언 주문카드가 귀환이다 보니 야스오의 레벨업 및 공격 조건을 만족한다. 게다가 소환 시 기절 카드 한 장을, 레벨 업 시 매 라운드마다 기절 카드 한 장을 얻을 수 있어 야스오 보조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 다만 아무리 귀환이 야스오의 레벨 업 조건이라고 해도 별의 힘이나 덱 구성은 기절 쪽에 힘을 실어주다 보니 케넨 레벨 업이 쉬운 편은 아니고, 가벼운 코스트로 초반에 야스오가 나오기 전 필드에서 정리를 도와주는 역할에 가깝다.

총평: 챔피언 의존도는 애니만큼 높으면서 클리어 속도는 애니와 반대되는 챔피언. 그만큼 야스오가 필드에 빨리 깔리는게 중요한 만큼 모험 중 코스트를 줄여주는 유물이 나온다면 우선적으로 붙여주면서 야스오 카드 수를 늘리는 게 좋고, 너무 많이 넣었다고 해도 챔피언 주문이 2 마나로 낮은 비용의 주문 "강철 폭풍"이기 때문에 불편해지지는 않는다. 방어적인 덱인 만큼 안정성 하나 만큼은 끝내주게 뛰어나며 야스오가 필드에 깔리는 순간 적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썰려나가기 때문에 조건만 갖춰진다면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덱이다. 이펙트도 효과음도 모두 시원시원하기 때문에 본가의 게임처럼 인기가 좋은 편.


4.31. 에코[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ekko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가능성의 갈래
예언에서 유닛을 발견하면 해당 유닛에게 +1|+1을 부여합니다.
2성: Z 드라이브 공진
시작 마나+1
생성된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3성: 가능성의 갈래 II
예언에서 유닛을 발견하면 해당 유닛에게 +2|+2 및 무작위 키워드를 하나 부여합니다.

예언으로 시작해 예언으로 끝나는 덱. 반대로 말하면 예언이 되지 않으면 덱이 굴러가지 않는다. 때문에 예언 카드가 적은 모험 초반에는 정말 힘들다.
결국 에코의 타격을 통해 예언과 카드 뽑기를 반복하므로 에코를 찾지 못하면 정말 골이 아파진다. 웬만하면 멀리건에서 집어가주자.
챔피언 레벨 15레벨 전의 시간의 톱니바퀴 카드는 2코에 각각 1딜을 입히는 쓰레기 주문이기에 치유사에서 버려지는 카드이지만 강화 인장 II를 받고 각각 3딜을 입히는 사기 주문으로 변모한다. 챔피언 레벨을 올릴때까지는 버티자..
치유사에서는 여유가 된다면 반복 개선 카드와 풋내기 비행사를 없애주자. 쓸데없이 코스트만 높고 별 쓸모는 없다.

추천 능력
  • 야생의 감각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야생의 혜안[24] 1장을 생성합니다.)
0티어. 예언 능력을 필두로 플레이하는 에코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능력이다. 지속적으로 원하는 카드를 뽑아갈 수 있고, 스탯펌핑도 하며 에코의 레벨 업 조건까지 쉽게 쌓을 수 있는 건 덤.

  • 마법 (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다양한 주문이 많은 덱 특성상 잘 어울린다. 덕분에 마나가 없어서 예언을 못하는 일은 없어진다.

  • 차근차근 (집중 주문을 시전하면 동일 대상에게 같은 주문을 한 번 더 시전합니다.)
시공간 붕괴와 평행 시간 교차 둘만 보고 채용하는 능력. 각각의 효과가 강력한 만큼 사용했을 때의 쾌감은 엄청나다. 하지만 첫 능력으로 고르면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니 모험 중반쯤 쓸만한 집중 주문이 덱에 모였을때 골라 보도록 하자.

  • 트리파르의 힘 (공격력 5 이상의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유닛이 최약의 적을 타격합니다.)
별의 힘 능력 3성에서 특히 추천. 대부분의 유닛들이 예언에서 한번 등장하면 공격력이 5 이상이 된다.[25] 덕분에 전장 정리도 쉬워진다. 1성에서도 못쓰는 능력은 아니지만 공격력 5 이상을 만드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다.

  • 방어형 능력
저지 (라운드 시작: 이 라운드에 최강인 적을 동상에 걸리게 합니다.)
붙잡아! (라운드 시작: 최강인 적을 기절시킵니다.)
무장 해제 (모든 적이 -1|-0을 가집니다.)
예언을 하기 전까지는 명치를 내어주는 플레이를 해야하므로 버터야 한다.

  • 기억력 게임 (라운드 시작: 마지막으로 사용한 일회용이 아닌 카드의 일회용 복사본 1장을 손에 생성합니다.)
별의 힘 능력과도 잘 맞을뿐더러 강력한 카드들을 두 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후술한 엉뚱한 영감 능력과 연계하면 더욱 강해지는 능력. 하지만 게임 초반부터 고르기에는 무리다.

  • 엉뚱한 영감 (생성된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별의 힘 능력과 연계하여 레벨업 전 에코의 타격으로 인한 시간의 속임수를 0코스트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별 메리트는 없다. 정 집을게 없을때 고르도록 하자.

추천 유물
본인 판단에 따라서 생존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체력이 2로 상당히 부족하므로 체력을 올려주거나 주문 방어막을 씌워주자.

  • 대천사의 지팡이 (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위의 마법 능력과 마찬가지로 예언을 여유롭게 하는데 사용한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질리언
질리언 자체로도 좋지만 같이 들어있는 점복술사와 돌아온 카히리 카드의 조합이 상급. 초반 빠른 예언으로 덱의 카드들을 펌핑 할 수 있으며 돌아온 카히리 또한 예언 1회 발견으로 +4/+4 펌핑이 된다. 주의할 점은 질리언의 능력으로 인한 카드 복제에는 증가된 능력치가 적용되지 않는다..
  • 케일
별의 힘 능력을 통한 공격력 증가로 무기 강화 조건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평행 시간 교차 카드와도 궁합이 정말 좋다. 반복 강화 카드로 정의의 성위 미히라를 복제하여 스탯펌핑을 더욱 끌어올 수 있다. 보통 이 지원 챔피언 뭉치를 집으면 상점에서 무기 강화류 카드가 종종 나오게 되는데, 특히 피를 엮는 자 솔라니 카드는 집어주도록 하자.
  • 리 신
덱 특성상 주문을 정말 많이 사용하므로 레벨업 조건 달성도 쉽다. 덱의 조금 아쉬운 마무리를 담당한다.
전투 후 아이템 장착에서 압도 하나만 달아줘도 정말 강해진다.


4.32. 엘리스[편집]



플레이스타일
어그로
파일:lor_elise_lv2.png
난이도
쉬움
별의 힘
1성: 거미 여왕
아군이 공격 시 아군 새끼거미[26] 모두에게 어디에 있든 +1|+0을 부여합니다.
2성: 거미줄의 희생양
시작 마나+1
라운드 종료: 이 라운드에 아군이 사망했으면 새끼거미 하나를 소환합니다.
3성: 거미 여왕 II
아군이 공격 시 아군 새끼거미 모두에게 어디에 있든 +1|+0 및 아군 챔피언의 이로운 키워드를 부여합니다.
그림자 군도 소속 챔피언. 특이하게 시작 덱에 녹서스 카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녹서스 정통 가문의 아가씨로 태어나 그림자 군도에서 거미의 능력을 얻은 엘리스의 배경을 반영한 듯하다.
시작 덱 목록
  • 그림자 군도 텔스톤
1코스트 즉발 주문
손에 '군도의 표식', '영혼의 여정', '붕괴' 중 1장을 일회용 상태로 생성합니다.
  • 군도의 표식: 1코스트 즉발 주문 / 전장에 있는 아군 하나에게 +2|+2 및 하루살이 효과를 부여합니다.
  • 영혼의 여정: 5코스트 신속 주문 / 유닛 하나를 처치한 다음 부활시킵니다.
  • 붕괴: 4코스트 집중 주문 / 아군 하나를 처치한 후 유닛 하나를 처치하거나 명소 하나를 파괴합니다.

9레벨 - 마나 물약(비용 1 감소)을 장착합니다.


  • 새끼거미
1코스트 1|1 거미 유닛

12레벨 - 쇠사슬 조끼(강인함)를 장착합니다.

  • 엘리스 - 공포
2코스트 2|3 거미 챔피언
공격: 공격 준비 상태인 새끼거미} 하나를 소환합니다.
레벨 업 조건 - 라운드 시작: 이 유닛 외의 거미 셋 이상을 가져야 합니다.
  • 거미 여왕 엘리스 - 공포, 도전자
2코스트 3|4 거미 챔피언
다른 아군 거미들이 도전자 및 공포 효과를 갖습니다.
  • 앨리스의 스멀거리는 느낌
1코스트 집중 주문
이 라운드에 아군이 사망했으면 새끼거미 둘을 소환합니다. 내 덱에 앨리스 1장을 생성합니다.

  • 주문술사 - 공포
2코스트 1|1 거미 유닛
사용: 적 하나를 기절시킵니다. 이미 기절한 상태라면 대신 피해를 2 입힙니다.

21레벨 - 탐식의 망치(+2|+2)를 장착합니다.

  • 거미 보초
3코스트 3|2 거미 유닛
사용: 적 하나를 기절시킵니다.

2레벨 - 황홀한 미끼(타격: 카드 1장을 뽑습니다)를 장착합니다.

  • 광분한 거미 - 공포
3코스트 3|2 거미 유닛
소환 시 해당 라운드에 다른 아군 거미들에게 +1|0, 적들에게 -1|0을 일시 부여합니다.

18레벨 - 정령석(소환 시 이 유닛과 똑같은 일회용 복사본 1장 생성)을 장착합니다.
27레벨 - 징 박힌 가죽(+1|+1)을 장착합니다.

  • 비명 지르는 물레거미
4코스트 2|4 거미 유닛
공격: 이 라운드에 아군 거미들에게 +2|+0을 일시 부여합니다.

3레벨 - 톱날 단검(공포)을 장착합니다.

  • 거미 숙주
5코스트 5|3 거미 유닛
소환 시 다른 아군 거미들에게 +2|0을 부여합니다.

15레벨 - 아만의 방패(+1|+3)를 장착합니다.
24레벨 - 신속의 덮개(선제공격)를 장착합니다.

  • 거미 알 부화
6코스트 집중 주문
새끼거미 셋을 소환하고 아군 거미들에게 +1|0을 부여합니다.

6레벨 - 전투 깃발(이 라운드에 아군 모두에게 +1|+1 일시 부여)을 장착합니다.


다양한 거미 카드 시너지와 새끼거미 강화 및 필드 장악에 특화된 챔피언이다. 2성 능력으로 아군이 죽어도 빈자리를 빠르게 채울 수 있으며, '엘리스의 스멀거리는 느낌'과 '거미 알 부화' 등 한 장의 카드로 빠르게 필드를 채우며 유닛 수에 우위를 가져와 상대가 공격을 꺼리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레벨 업 엘리스를 통해 도전자 효과를 받은 새끼거미들로 상대의 고밸류 유닛들을 끌고 와 불리한 교환을 강요하는 것이 플레이의 기본이다. '어그로' 플레이 스타일의 정석적인 챔피언.

2성까지는 필드를 채워가며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플레이를 한다면, 3성부터는 머릿수에 더해 엘리스에게 어떻게든 키워드를 늘리고 늘려 전부 새끼거미들에게 뿌리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3성 엘리스는 챔피언의 키워드를 새끼거미에게 부여할 수 있기에 챔피언 아이템 추가 보상 위주로 길을 찾아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20레벨을 찍어 엘리스를 1턴에 내고, 거미들로 필드를 빠르게 채워 레벨 업 타이밍을 당기는 것이 중요하다. 엘리스의 레벨 업으로 공포와 도전자를 부여할 수 있고, 15레벨 효과로 새끼거미가 강인함을 받고 시작하기에 그 외에 다른 키워드를 가진 아이템이나 능력들을 모아 가는 것이 필요해진다.

추천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챔피언 아이템 상자나 중간 보스 이후 보상에서 해당 아이템들이 보인다면 엘리스에게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 소환 시 보호막
덱 안정성을 올려준다. 특히 1레벨 엘리스는 공격 시 새끼거미를 소환하기에, 상대가 대응할 것을 감수하고도 템포를 당기기 위해 공격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때 자신감 있게 공격을 들어갈 수 있다. 보호막을 사용하거나 턴이 지나가 사라지더라도, 일단 보호막을 가진 상태에서 공격했다면 3성 능력으로 새끼거미에게 보호막을 부여할 수 있다.
  • 대형 곤봉 - 압도
만약 유물(트롤 왕의 둔기, 트롤 왕의 왕관)이나 능력(파괴)으로 압도를 얻었다면 스킵해도 좋다. 물몸인 새끼거미들이 단순 유닛 교환을 넘어서 넥서스에 데미지를 가할 수 있게 해 준다.
  • 척후병의 사브르 - 도전자
엘리스 레벨 업 이전에도 적 유닛을 컨트롤할 수 있게 해 준다. 다만 엘리스를 빠르게 렙업할 수 있다면 스킵해도 괜찮다.
  • 신속의 덮개 - 선제공격
공격 시 안정성을 매우 올려주며, 특히 새끼거미 공격력이 많이 올라가는 후반에 유용하다. 특히 체력이 낮아 대부분의 상황에 유닛 교환에서 멈추는 새끼거미들이 일방적으로 적 유닛을 처치할 수 있다.
  • 용의 이빨 - +1|+1 및 분노 부여, '용' 종족값 추가
상술한 솔라리나 신속의 덮개가 있는 상황에서 가져가는 것이 좋다. 데미지를 무시하고 적을 공격하여 처치할 수 있거나(솔라리), 적을 일방공격하여 처치할 수 있다면(신속의 덮개) 분노의 효과로 +1|+1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새끼거미들은 체력이 낮아 분노 효과로 얻는 체력이 크게 느껴지며, 15레벨부터 달고 있는 쇠사슬 조끼(강인함) 덕에 실제 내구성이 매우 올라감을 느낄 수 있다.
  • 닌자의 신발 포착 불가
새끼거미들에게 포착 불가를 뿌릴 수 있는 닌탑은 어지간해선 바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포불을 가진 챔피언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챔피언에게 잘 어울리지만 키워드 공유가 가능한 엘리스에게는 더욱 좋은 편이다.
  • 사냥꾼의 마체테 - 정찰
정찰을 통해 한 라운드에 두 번씩 공격이 가능하며, 정찰을 새끼거미들에게 부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찰 공격으로 적의 키워드를 가져오고, 이후 해당 키워드의 효과를 받고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 유대의 방패 - 지원: 이 유닛의 키워드 일시 부여
지원 챔피언이나 새끼거미가 아닌 유닛들에게도 수많은 키워드를 부여할 수 있게 해 준댜,

추천 유물
  • 돌풍 - 정찰. 라운드 종료: 귀환합니다.
2코스트의 가벼운 챔피언이다 보니 귀환해도 다시 내는 데 큰 부담이 없어, 정찰을 부여해주는 돌풍과 시너지가 좋다. 게다가 3성 엘리스의 경우 새끼거미 전체에게 정찰을 부여해줄 수 있어 이득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 트롤 왕의 둔기 - 압도 (3성 한정)
매 공격마다 새끼거미의 공격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상대가 방어해도 넥서스를 타격할 수 있는 압도와 시너지가 좋다. 게임 중에 능력 '파괴'가 나와준다면 좋겠지만 항상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트롤 왕의 둔기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다만 엘리스가 3성이 아니라면(새끼거미에게 압도를 부여할 수 없다면) 꼭 챙겨갈 필요가 없다.

  • 트롤 왕의 왕관 - 모든 아군이 압도 효과를 얻습니다
위의 '트롤 왕의 둔기'의 상위 호환격 아이템. 엘리스가 공격하지 않아도 압도를 받고 시작하며, 새끼거미 외의 유닛들도 압도를 받는 장점이 있다. 3성이 아니라도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이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둔기는 일반급, 왕관은 희귀급 유물이라는 점. 30레벨을 찍으면 완벽한 상위 호환으로 변한다.

  • 대장군의 대책 - 라운드 시작: 이 유닛과 똑같은 일회용 복사본 한 장을 생성합니다
엘리스를 낸 상태에서 매 라운드마다 '엘리스의 스멀거리는 느낌'(이 라운드에 아군이 사망했다면 새끼거미 둘 소환)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새끼거미를 여럿 뽑아 필드를 채우는 엘리스와 잘 어울리는 유물이다. 특히 도전자를 이용해 적의 핵심 유닛과 동귀어진한 뒤에 2마리의 새끼거미를 보충하는 전략이 가능해진다.

  • 밴시의 장막 - 주문 방어막
엘리스의 레벨업 조건은 '엘리스 이외의 거미 셋 이상인 상태로 라운드 시작'이다. 그렇기에 생존하여 레벨업 조건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적의 마법을 막아주는 주문 방어막 능력이 있다면 엘리스의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3성 엘리스의 경우 추가로 아군에게 주문 방어막을 부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공허 태생 껍질 - 아무 유닛이나 사망하면 해당 유닛의 키워드를 얻습니다. (3성 한정)
엘리스는 저코스트 챔피언인데다, 20레벨부터는 아예 챔피언 1장 드로우가 붙다 보니 1턴에 내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상대가 도전자, 약점노출로 끌고 가서 죽이지 않는 한) 공허 태생 껍질로 온갖 키워드를 긁어모을 수 있고, 다시 3성 능력으로 긁어온 키워드들을 어디에 있든 모든 새끼거미들에게 부여할 수 있다.
적의 키워드도 가져오다 보니 추가공격, 피해 흡혈, 포착 불가, 정찰 등 희귀한 키워드를 잔뜩 가져오기도 한다.
새끼거미에게 부여한 키워드는 유지되지만, 엘리스가 귀환하면 엘리스에게 걸린 키워드는 증발하므로 돌풍과는 시너지가 나지 않는다. 단, 엘리스를 낸 후 새끼거미를 처치한다면 다시 '공허 태생 껍질' 효과로 키워드를 돌려받을 수 있다.

추천 지원 챔피언
  • 비에고
새끼거미들의 공격력은 빠르게 증가하는데 체력은 1이다 보니 쉽게 죽는 것을 이용해 비에고의 레벨업 조건을 쉽게 맞출 수 있다. 또한 엘리스는 2성 능력으로 아군이 죽으면 새끼거미를 소환하다 보니 아군을 처치하는 카드나 하루살이 카드와 시너지가 잘 나기에 더욱 좋은 편.

  • 제이스
기본 덱에 6코스트 주문 카드인 '거미 알 부화'가 있어 제이스의 레벨업 조건을 맞출 수 있고, 제이스 레벨 업을 선제공격으로 가면 새끼거미에게 선공을 부여할 수 있다. (도전자는 2레벨 엘리스로 부여)
또한 선공을 부여한 후 가속 관문을 사용하면 무작위 키워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어, 제이스와 엘리스에게 들어간 키워드를 추가로 부여할 수도 있다. (3성 한정)

  • 그웬 (3성 한정)
그웬을 내고 공격을 하면 새끼거미들에게 신성이 부여되며, 체력이 낮아 잘 죽는 새끼거미들 특성상 신성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템포를 빠르게 당기기 좋다. 또한 그웬의 선제공격 효과도 받을 수 있어, 엘리스와 그웬만으로도 공포+도전자+압도+강인함+선제공격+신성 조합의 정신나간 새끼거미를 얻을 수 있다.

추천 능력
  • 파괴 - 모든 아군이 압도 효과를 얻습니다.
새끼거미들의 공격력은 빠르게 증가하지만, 체력이 낮아 대체로 한 번 공격하고 나면 죽기 때문에 죽더라도 넥서스를 공격할 수 있는 파괴를 챙겨가면 좋다. 상술한 대로 3성 엘리스에 '트롤 왕의 둔기'를 장착했거나, 별에 무관하게 '트롤 왕의 왕관'을 장착했다면 넘겨도 괜찮다.

  • 지배 - 라운드 시작: 결집합니다.
새끼거미의 공격력 증가 조건이 아군 유닛의 공격이므로 공격 토큰이 없더라도 적을 공격해 템포를 높일 수 있는 지배 능력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다.

  • 최고의 방어는... - 아군이 "공격: 체력이 공격력과 같은 수치까지 증가합니다." 키워드를 가집니다.
성장성이 뛰어난 공격력에 비해 체력이 지나치게 낮은 새끼거미들의 내구성을 보충해준다. 특히 '어디에 있든' 공격력이 증가하는 새끼거미들에게 후반부 탱킹 포텐셜도 보장해주며, 12레벨부터 새끼거미들이 얻는 '강인함', 레벨 업한 엘리스가 부여해주는 '도전자'와의 시너지도 뛰어나다.

  • 폭발적 등장 - 아군을 소환하면 적 넥서스에 피해를 1 입힙니다.
엘리스의 능력부터 새끼거미를 소환하기 때문에, 소환으로 적 넥서스를 직접 타격핧 수 있는 '폭발적 등장'을 채용하면 클리어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특히 '거미 알 부화' 카드는 추가로 적의 넥서스에 피해를 3이나 입히는 카드가 된다. 이외에도 거미 계열 카드들에는 새끼거미를 소환하는 카드가 꽤 있기에 채용할 만하다.

  • 진화 - 아군이 키워드당 +1|+1을 가집니다.
챔피언 15레벨부터 새끼거미가 강인함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는데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엘리스에게 챔피언 아이템을 달아주며 키워드를 늘릴 때마다, 새끼거미에게 부여되는 키워드가 늘어나며 스탯도 함께 올릴 수 있다. 꼭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엘리스 레벨 업을 했다면 새끼거미가 강인함+공포+도전자 효과를 받아 +3|+3을 얻을 수 있다. 3성에서 높은 시너지를 보이지만, 꼭 3성이 아니더라도 제 값을 하는 효과.
새끼거미가 아니더라도, 엘리스나 다른 유닛들의 스탯을 보충해주기에 좋은 능력이다. 당장 엘리스만 해도 +2|+2를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단점


4.33. 오른[편집]



플레이스타일
방어
파일:lor_ornn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달콤한 고독
게임 시작: 오른의 대장간 하나를 소환합니다.
2성: 내 작품이다
시작 마나+1
처음으로 비용이 4 이상인 아군 또는 장비를 사용했다면 장비 하나를 시현하고 비용을 2 감소시킵니다.
3성: 달콤한 고독 II
게임 시작: 오른의 대장간 하나를 소환합니다.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단련하면 다시 단련합니다.

새롭게 추가된 장비를 이용해, 초중반을 버팀과 동시에 마나 펌핑으로 오른을 소환해 이기는 것이 덱의 컨셉이다.

1성은 오른의 대장간(명소: 라운드마다 손에 일회용 '시간과 헌신' 한장을 생성합니다.)을 게임 시작과 동시에 소환하는 능력이며 쓸데없이 남는 주문마나를 아군 유닛에게 돌려 공방 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능력이다. 물론 명소이므로, 희귀 특성인 장인의 호의와는 달리 명소가 부숴지면 끝이다.

2성은 비용이 4 이상인 아군/장비를 사용했을때 비용이 2 감소한 장비를 시현하는 능력으로, 이 역시도 초중반 필드 기여에 도움을 준다.

3성을 찍게 되면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단련하였을때 다시 한번 단련함으로 턴마다 아군 유닛의 스탯이 점점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본적인 운영 방법으로는 유닛에게 장비를 장착 또는 급조한 후, 거기에 단련을 반복함으로 필드를 굳힘과 동시에 마나를 펌핑하고, 피니쉬인 오른을 내서 게임을 끝내는게 목표이다.

장점
  • 변칙성과 높은 성장성
단련한 무기는 증가된 스텟이 그대로 남아 해당 유닛이 죽어도 다른 유닛에게 얼마든지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오른의 효과로 잘 강화된 장비를 복사하는 것도 가능해 고점이 높은 편이다. 또한 급조를 통해 매번 다른 무기를 선택하는 재미도 있다.

단점
  • 너무 너무 느린 카드
가장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오른부터가 7코스트로 매우 비싸다. 그럼에도 무기를 통한 스텟 보정 때문인지 기본 스텟이 5|5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시작 덱 유닛들의 저열한 기본 스탯과 시작 덱에 부족한 장비가 맞물려 높은 고점이 터지기 전에 내 넥서스가 터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마나 펌핑으로 오른을 빠르게 내면 된다지만 빌드업 과정에서 필드싸움이 너무 약한 탓에 쉽게 지는 경우가 많다.
  • 불편한 시작 덱
기본 덱에는 뼈몽둥이(5코스트 5|5 장비)뿐이며, 급조 유닛도 하나밖에 없다. 이 때문에 플레이 초반 '시간과 헌신'은 유닛에게 생으로 박아야만 한다. 즉 오른의 장점인 고점 보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추천 능력
  • 하자 보수 (라운드 시작: 이 라운드에 최약인 아군에게 +3|+3을 일시 부여합니다.)
매우 약한 오른의 초반 필드 싸움을 버티게 해주는 능력이다.

  • 주문술사, 엉뚱한 영감, 마법
카드 비용 감소는 매 턴 생성하는 '시간과 헌신'의 사용을 도와주고 주문 마나는 장비를 착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 과도한 준비 (게임 시작: 손에 무작위 장비 1장을 생성합니다. 비용이 2 감소합니다.)
장비가 부족한 오른이 처음부터 장비를 사용하게 해 주는 능력. 일반급임에도 시간과 헌신의 로스를 줄여줘 무난하게 집기 좋다.

추천 유물
  • 천벌자리의 보물 (약탈: 비용이 2 감소합니다.)
오른을 사용하고 싶으면 채용할만한 유물. 7코스트인 오른이 5코스트가 되기 때문에 부담이 적어지나 번 주문이 없고 필드싸움이 약한 오른의 특성상 약탈 발동 자체가 힘들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Z-드라이브 시제품 (모험 시작 시 다시 받기 +2회)
오른은 그냥 버리고 좋은 능력과 좋은 지원 챔피언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유물.

  • 별의 아이의 지팡이 (게임 시작: 넥서스의 체력을 5 회복시킵니다.)
단련으로 강해지기 전의 약한 오른의 초반 필드는 어쩔 수 없이 명치를 내어줄 수 밖에 없는데 이 유물을 채용하면 넥서스를 내주고 유닛을 남기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 별벼림 건틀릿 (거대 유닛이라면 시작 마나+1, 천상 카드를 시현할 때 2레벨 챔피언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 효과는 이 유닛이 등장하지 않아도 적용됩니다.)
오른은 자체적으로 거대 유닛이 아니기 때문에 시작 마나+1 효과를 받으려면 빛나는 구(+0|+3 및 포착 불가 유닛 방어 가능)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다만 오른을 거대 유닛으로 만들기만 한다면 느린 오른이 마나순환을 하나 달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어 플레이에 숨통이 조금 트이는 편이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잭스
코스트가 낮고 선제공격이 달려있으며 장비컨셉까지 공유하는 잭스는 오른과 환상적인 궁합을 보유한다. 잭스를 집는 순간 덱의 주 챔피언이 잭스라고 봐도 될 정도이며, 잭스의 든든한 초반 힘싸움 덕에 오른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잭스와 함께 오는 유닛들로 초반부터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높은 메리트이다.

  • 빅토르
빅토르의 레벨업 조건과 같이 딸려오는 증강 추종자들이 시간과 헌신을 생성하는 능력과 궁합이 좋다. 빅토르가 딱 4코라서 무기도 바로 받아올 수 있다. 초반을 무난하게 넘기면서 후반 캐리까지 노릴 수 있는 좋은 지원챔.

  • 바루스
매 턴 생성하는 시간과 헌신은 바루스의 레벨업을 도와주고 바루스 자체가 4코스트로 오른의 2성 능력 조건을 충족하기에 둘의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해당 챔피언을 집었다면 바루스 위주의 덱을 만드는 것도 좋은 편이다.

총평: 구리다. 그래도 프렐요드로 깨는 퀘스트가 있는 쓰레쉬맵 정도는 2성으로 할 만하다.


4.34. 유미[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yuumi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할 수 있어
모든 아군이 운명 효과를 가집니다.
2성: 수많은 친구
시작 마나+1
게임 시작: 비용이 1인 무작위 포로 둘을 소환합니다.
3성: 할 수 있어 II
모든 아군이 운명 효과를 가집니다. 운명 효과를 지닌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하면 추가로 +1|+1을 부여합니다.
운명 키워드와 밀착의 효과로 필드 위 아군을 계속해서 강화하는 형식의 덱타입이다.

1성 능력은 단순하게 모든 아군이 운명효과를 지니는 효과로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하게 되면 +1|+1 효과를 얻는 것으로 밀착 유닛들이 포함되어 있는 유미와 시너지가 나는 능력이다.

2성 능력은 게임 시작 시 비용이 1인 포로 둘을 소환하는 능력으로 얼핏 보기에는 1|1 추종자 두명이 깔리는거라 약해보일 수 있지만, 1성 능력으로 운명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포로이기 때문에 장비를 장착하거나, 밀착을 하거나 대상으로 지정하면 포로들의 스탯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유미에게는 잘 어울리는 능력이다.

3성 능력은 1성 능력의 운명 키워드 추가에 운명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하면 +1|+1을 추가로 부여하는 능력으로, 스탯이 총 +2|+2가 증가하므로 크게 체감이 되는 능력이다. 또한 운명이 이미 발동된 상태에서도 3성 효과는 따로 발동한다.

유미덱은 단순하게 계속해서 운명 효과를 발동시켜주고 돌풍을 장착한 유미로 계속 상대방 유닛을 잘라주거나, 넥서스에 딜 누적을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3코스트인 유미가 매 라운드 마다 스탯을 올려주고 레벨업을 하게 되면 주문방어막 또한 매 라운드마다 부여해주기 때문에 3코스트에 필드에 나와 있는 포로에게 유미를 밀착 후 해당 유닛을 중심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단점: 유미의 의존도가 큰 편이다. 물론 유미 말고도 좋은 밀착 유닛인 잽싼 깃펜이 있긴 하지만 해당 유닛은 유미의 챔피언 레벨이 15레벨 이상이 되어야 쓸만한 편이므로 유미를 3턴에 내냐 안내느냐에 따라 덱 파워가 갈리는 편이다.
유물인 돌풍의 사용 여부 또한 중요한데 유미의 레벨업 조건인 3회 공격을 돌풍의 효과로 크게 앞당길 수 있으며, 돌풍을 장착하지 않으면 유미의 레벨업이 많이 늦어져 주문 방어막을 부여하지 못해 레벨업 하기 전에 짤려서 레벨업 스택이 초기화 되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추천 능력
  • 과도한 준비 (게임 시작: 손에 무작위 장비 1장을 생성합니다. 비용이 2 감소합니다.)
비용이 감소된 장비를 생성해주기 때문에 필드에 깔린 유닛에게 장비를 장착하면서 스탯을 강화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 장인의 호의(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시간과 헌신 1장을 생성합니다.)
매 턴 생성하는 시간과 헌신으로 필드 위 아군을 강화시켜줄 수 있어서 좋다. 위의 과도한 준비와도 시너지가 있는데 단련으로 장비를 장착한 유닛을 대상으로 지정하면 장비의 스탯이 +1|+1 증가하기 때문에 해당 상승폭이 유지되므로 장비를 장착한 유닛이 사망하더라도 해당 장비는 스탯이 강화된 채로 다른 유닛에게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이프의 천재성(비용이 1인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아군에게 +2|+2를 부여합니다.)
그냥 성능 자체로도 좋은 능력이지만 게임 시작 시 포로 둘을 필드에 깔아주는 유미에게는 최고의 능력 중 하나이다. 기존 1|1 스탯일 때는 밀착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광역기에 휩쓸리거나 도전자 유닛에게 잘릴 수 있는데 3|3 스탯은 바로 광역기로 죽거나 교환당하더라도 동귀어진이 가능한 스탯이기 때문에 해당 능력이 나오면 게임의 난이도가 매우 쉬워진다.

  • 진화(아군이 키워드당 +1|+1을 가집니다.)
유미의 능력으로 운명 키워드가 무조건 보장되고 3성 능력과 시너지로 스탯 펌핑에 도움을 주어 필드를 탄탄하게 구성할 수 있다.
또한 2성 능력인 게임시작시 포로를 소환하는 능력과 매우 궁합이 좋다 외로운 포로나 운명의 포로를 제외한 나머지 포로들은 키워드를 달고 나오기때문.

추천 유물
  • 돌풍(정찰. 라운드 종료: 귀환합니다.)
유미에게는 최고의 유물이다. 레벨업 조건을 달성하기 훨씬 쉽게 만들어주며, 해당 유물을 장착하고 밀착하면 귀환하지 않기 때문에 단점이 사라지고 장점만 남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키워드를 부여해주는 일반급 유물
선제공격, 도전자, 재생, 압도 등 키워드를 부여해주는 유물이 일반적으로 좋으며, 유미의 스탯을 강화시켜주는 유물도 사용 가능하지만 운명 키워드로 인해 스탯이 부족하지는 않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키워드를 부여해주는 유물을 사용하는게 좋다.

추천 지원 챔피언
  • 판테온
유미와는 최고의 시너지가 나는 챔피언으로 판테온 자체도 운명 키워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매턴 유닛의 운명 키워드를 활성화 해야하는 유미와 잘 어울린다.

  • 바루스
바루스의 레벨업 조건과 유미의 덱 구성이 잘 어울리며, 추가 지원 카드들도 운명 키워드를 활성화 시키기에 좋기 때문에 바루스 또한 시너지가 좋다.

총평: 운명 키워드 및 돌풍을 장착한 유미로 스탯을 강화시킨 유닛으로 운영하는 덱으로 챔피언의 레벨을 올리면서 덱이 강화되고, 유미에게 추가 유물을 장착할수록 강해지는게 체감되는 덱이다. 돌풍 유물을 장착하기 전까지는 조금 힘들 수 있으나 장착하기만 한다면 무난하게 괜찮은 챔피언이다. [27]


4.35. 이블린[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evelynn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황홀의 절정
아군 챔피언이 레벨 업할 때 모든 아군에게 어디에 있든 +1|+1을 부여합니다.
2성: 영원한 사랑
시작 마나+1
라운드마다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추종자를 처치할 때 손에 일회용 복사본을 생성합니다.
3성: 황홀의 절정 II
아군 챔피언이 레벨 업할 때 모든 아군에게 어디에 있든 +2|+2를 부여합니다.
1성부터 필드에 깔려있는 아군은 물론이고, 어떤방식으로건 상관없이 앞으로 소환될 모든 아군에게 +1|+1버프를 제공한다. 이블린은 게임내에서 아군이 6마리 이상 죽기전까지는 라운드 종료시 레벨업이 일시적으로 풀려버리므로 이론상 6번 레벨업이 가능해 지원챔피언까지 포함해 +7|+7의 버프를 게임내내 적용받을수있다.

물론 이블린이 소환시 그리고 라운드 종료시에 껍데기를 하나씩 생성하는데다, 전투나 번카드를 통해 죽어버릴 아군이 반드시 있기때문에 이블린 단독으로는 버프를 3번정도 받으면 적당하다고 볼수있다.

2성능력은 마나 1외에는 크게 좋다고 보기는 힘든데, 내 아군의 사망스택을 관리해야하는 이블린이고, 보통 처음으로 처치하는 유닛은 껍데기일 가능성이 높아서 사망스택 관리를 위해 복사본을 활용하지 않기때문이다. 물론 이블린이 6스택을 채운후라면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그때쯤이면 버프를통해 필드를 꽉 잡고있을테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수준이 되어버린다.

3성능력은 심플하게 1성능력의 버프를 두배로 올린것이지만, 앞으로 소환될 모든 아군에게 적용되는 버프이기에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능력이다. 단순히 3번만 쌓아도 1성일때 6번을 꽉 채운것과 같으니 상대가 AI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게임을 하기가 싫어질것이다.

껍데기를 이용한 키워드 부여 자체도 좋은 능력인데 키워드를 덕지덕지 바른 유닛이 스탯까지 괴물이라면 대몰락같은 카드가 아닌이상 AI가 필드를 역전시키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강력한 챔피언이라 할수있다.

추가적으로 명소인 칼바람 나락을 소환한다면 매 턴 2레벨의 챔피언을 손에 생성하면서 아군 전체 스탯 상승의 효과를 계속 받을 수 있으며,
전설 능력인 레벨 업을 집게 된다면 덱이 꼬인다는 단점은 생기지만 아군 전체 스탯이 챔피언 레벨업 10번의 효과를 받을 수 있어서 강력한 스탯으로 게임의 난이도가 하락한다.

단점 : 최대의 단점은 필요한 키워드를 보유한 껍데기를 선택할수 없다는것이다. 이블린에게 필요한 선제공격이나 압도같은 키워드가 붙지않은채로 소환된다면 이블린을 일부러 죽이지 않는한 원하는 키워드를 일시적인 버프외에는 활용할수가 없다.
안정화와 같은 하루살이를 추가로 소환하는 능력은 좋지 않다. 이블린의 레벨업 초기화 스택을 빠르게 소진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덱파워가 약해진다.

추천 능력

  • 나눔의 힘
이블린을 굴리는 이상 계속 생성되는 껍데기들과, 그리고 이블린덱에서 직접 소환하는 유닛들의 키워드를 필드위에 소환되어있는 모든 아군에게 부여한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의지의 결계나 아펠리오스의 절단검처럼 버프로 키워드를 부여하는 카드의경우 이미 필드에 소환되어있는 껍데기에게 사용한뒤 새로운 유닛을 소환해 껍데기를 잡아먹는다면 그또한 소환시 보유중인 키워드로 인정되어 나눔의 힘을 공유받게된다.

  • 환영 선물
소환시 기존에 붙어있는 키워드와 중복되지 않는 키워드를 부여하기에 모든 껍데기들이 확정으로 두개의 키워드를 가진채 소환되며, 껍데기를 잡아먹으며 소환되는 유닛들은 껍데기+환영선물로 새로받는 키워드로 최대 3개의 추가 키워드를 얻을수 있게된다.

  • 진화
키워드를 지속적으로 붙여줄수있는 이블린에게 추가 버프를 제공하는 좋은 능력으로 위의 나눔의힘, 환영선물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은 능력이다.

  • 상급 교육, 전투 훈련, 재단결, 하자 보수, 호시탐탐, 이프의 천재성.. 등이 채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28]

추천 유물
  • 폭풍의 검, 크라운가드 유산, 환술사의 문장
세개의 유물이 세트라고 보면 된다.
이블린이 레벨업하면 필드위의 모든 적을 기절시키고, 모든 아군유닛에게 +1|+1버프를 쌓으며, 결집을 하고 0코스트 (제압기+이블린 생존기)는 레벨업을 여러번하는 이블린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유물이다. 이블린이 너무 늦게 서치되어 6스택이상을 채운채로 나온다면 한번밖에 효과를 못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무조건 채용가치가 높은 유물이다. 챔피언 19레벨에 폭풍의 검, 크라운가드 유산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30레벨을 찍게 된다면 환술사의 문장을 채용하는것이 좋다.

  • 카멜레온의 목걸이(게임 시작시 복사본 두장을 덱에 생성)
4마나때 이블린을 바로 내기 위하여 덱에 이블린을 늘려주는 카멜레온의 목걸이는 챔피언 위주의 덱에는 충분히 좋은 유물이다.

  • 별의 아이의 지팡이(게임 시작 : 넥서스의 체력을 5 회복시킵니다.)
명치를 내어주는 플레이를 할 때 좋은 유물. 폭풍의 검, 크라운가드 유산을 착용하고 남는 한칸에 사용할만하다.

추천 지원 챔피언
  • 나르
단언컨데 가장 잘 어울리는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다.
나르도 이블린처럼 여러번 레벨업이 가능한 챔피언이기에 버프스택을 여러번 쌓을수있다

껍데기로는 얻을수없는 체력흡수 키워드를 확정으로 수급가능하며, 보호막을 활용한 전투이득은 덤이다.

  • 아펠리오스
쉔과 같은이유로 체력흡수 키워드를 확정으로 수급케해주며 달무기의 유연성은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큰 도움이된다.

총평: 레벨업이 풀려버린다는 단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가능하게하는 적절한 능력을 받은 행운아 챔피언이지만 그만큼 이블린을 얼마나 빨리 서치가능한지, 그리고 몇번이나 레벨업 시킬수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며 패사고가 발생하면 힘이 쭉 빠져버리는 챔피언이다.
시작패에 잡힌다면 무조건 들고가며, 안나온다면 멀리건을 4장 전부 사용해서라도 어떻게든 들고가는것을 추천한다.
또한 이블린의 레벨업을 최대한 많이 해야 덱파워가 강해지기 때문에 초반에 이득 교환만 위주로 하고 명치를 내어주며 중반 타이밍을 여러번 레벨업한 이블린으로 강하게 가져가는것이 추천된다.


4.36. 일라오이[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illaoi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고대신의 예언자
아군이 공격 시 촉수 소환을 1회 합니다.
2성: 영혼의 시험
시작 마나+1
라운드 시작: 최약인 적을 약점 노출 상태로 만듭니다.
3성: 고대신의 예언자 II
아군이 공격 시 촉수 소환을 3회 합니다.
1성 능력은 고대신의 예언자로 일라오이의 레벨업 조건 뿐만 아니라, 기본 공격력이 매우 처참한 일라오이의 공격력을 올려주기에 필수적인 촉수를 공격 시마다 1마리 소환하는 능력이다. 사실상 2턴마다 한 번씩 소환하는 능력이므로 비록 하루살이라고는 하지만 비슷한 1성능력을 가지고 있는 그웬과 미스포츈을 떠올리게 만드는데, 촉수라는 추종자는 하나의 개체에 중첩하여 쌓이는 스택형 추종자 개념인지라 막상 플레이 하게 되면 두 챔피언들과는 성질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다.

보통 1성능력으로 주어지는 추종자는 필드를 방어하거나 딜 누적을 용이하게 만드는 용도로 쓰이기 때문에 한 번 박고 죽어서 딜만 넣어주면 되는 미스포츈이나 신성 스택을 쌓아주는 그웬의 유령 악단과는 다르게 일라오이에게 있어 촉수는 목숨처럼 소중한 추종자이다. 즉 일라오이는 두 턴마다 소환되는 촉수를 헛되이 낭비해서는 안되는 상황이며 느리게 쌓이는 촉수 스택상 촉수의 체력회복도 느린편이다. 그러므로 필드 잡기용도나 어그로용도로 쓰이는 위 챔피언들과는 다른 감각의 운용을 요구한다.

2성능력인 영혼의 시험은 소중한 촉수를 현명하게 사용할수 있게만드는 능력이며 굳이 촉수가 아니더라도 필드교환을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괜찮은 능력이지만, 사실상 일라오이 앞에 최약체를 데려다놓아 압도로 죽창을 꽂을 때 빛나는 능력. 다만 약점 노출로 인해 이득을 거두지 못한다면 없는 능력이 되므로 되도록 잘 써먹을 수 있도록 해보자.
최약인 적에게 이미 약점 노출이 있다면 그 다음으로 최약인 적에게 부여한다.

3성능력은 보통 다른 챔피언이 1성의 두배정도의 수치증가를 보이는것을 감안할때 세 배나 증가하는 일라오이의 능력은 파격적인 편이다.[29] 당장 쌓이는 속도가 느려서 초반 필드 싸움에 써먹기 힘든 촉수를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주며 일라오이의 레벨업과 공격력에 대한 편의도 매우 증가한다.

많은 챔피언들이 그렇긴 하지만 일라오이는 그중에서도 3성을 찍으면 강력해지는 수준이 뛰어나다. 일라오이는 자체적으로 압도가 달려있으므로 넥서스 추가데미지 3이라고 생각한다면 딜누적에도 용이한편.

촉수 스택을 쌓아서 압도가 달린 일라오이의 한방으로 그대로 게임을 끝내는 승리플랜을 가진 덱이며 촉수의 스택이 곧 덱의 전체적인 공격력을 결정짓는 만큼 어떻게든 촉수스택을 유지해주는것이 필수적이다. 일라오이의 시작덱에는 촉수와 관련된 주문이 많으므로 3성을 찍지 못하더라도 나름 스택은 그럭저럭 잘 쌓을수있고 3성을 찍게 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스택속도가 상승된다.

비록 선제 공격은 없지만 기본적인 체력 스텟이 좋고 촉수의 능력만큼 레벨업된 일라오이의 체력도 순간적으로 뻥튀기가 되므로 일라오이 챔피언 카드 자체에 대한 생존력도 뛰어난 편이다. 레벨업 조건도 같은 빌지워터 친구인 미스포츈에 비하면 비교할수없이 쉬운편이기 때문에 레벨업을 하게되면 촉수의 생명력도 완전히 회복시켜주는 일라오이의 시너지에 힘입어 촉수의 생존력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렇게 쌓인 촉수의 공격력을 그대로 적용받는 일라오이의 공격력은 무시무시하며 적들이 막으려고 별짓을 다해봐도 압도가 달린 일라오이의 죽창딜에 넥서스가 얻어맞고 터져나가는 장면을 숱하게 볼수있다.

다리우스 처럼 압도의 뽕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덱이며 결집효과라도 집게 되는 순간 어떤 보스든 일라오이의 죽창앞에 스러져가는 장면을 볼수 있을것이다.

단점: 촉수와 일라오이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심한편이며 그 때문에 복수 등 처치 주문에 굉장히 취약해지는 편이다.
촉수 자체에는 재생효과가 달려있지 않으며 레벨업을 하지 못한다면 촉수의 체력을 채워줄수 있는 수단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촉수관리를 신경써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그때문에 초반에는 촉수를 아낄수 밖에 없고 그때문에 필드를 휘어잡기가 힘들다.
촉수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일라오이의 시작덱 추종자들은 그패널티 때문에 스탯이 조금 부실하며 위 단점과 더불어 역시너지가 난다.
일라오이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반에 몰아붙이는 어그로덱에 취약한 편이며[30], 넥서스의 피관리에 반드시 신경을 써주어야한다. 촉수 뿐아니라 일라오이가 없다면 피니셔도 약한 편이므로 일라오이의 공격을 무력화 할수있는 기절이나 귀환효과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비가 필요하다.

추천 능력
  • 지배 (라운드 시작: 결집합니다.)
당연 결집의 효과를 배로 사용할수있기에 결집이 가장 추천되며 촉수 스택을 무섭게 쌓아 일라오이의 죽창딜을 매턴 꽂아넣을수있게 만들어준다.

  • 안정화 (챔피언을 소환하면 해당 챔피언과 똑같은 하루살이 복사본 하나를 소환합니다.)
안그래도 높은 화력을 자랑하는 일라오이가 둘이나 튀어나오기 때문에 타점을 배로 늘려주는 좋은 능력이다.

  • 마법 (라운드 시작: 주문 마나를 회복합니다.)
주문이 많은 일라오이 덱 특성상 매턴 주문마나를 회복시켜주는 마법 능력은 일라오이에게 특히나 좋으며 초반에 촉수를 키우기 쉬워진다.

  • 하자 보수 (라운드 시작: 이 라운드에 최약인 아군에게 +3|+3을 일시 부여합니다.)
허약한 초반필드를 도와줄수 있는 효자 능력이며 저 스택의 촉수의 생존성 또한 크게 올려주기에 괜찮은 능력. 다만 라운드 시작 이전에 잘리면 그게 끝이다.

  • 차근차근 (집중 주문을 시전하면 동일 대상에게 같은 주문을 한 번 더 시전합니다.)
대부분 집중주문인 일라오이의 촉수 관련 주문을 극단적으로 강화시키는 능력. 2코스트 주문이 4/4버프라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게 되며, 촉수강타는 주문보호막을 뚫고 적을 잘라버린다.

  • 이프의 천재성 (비용이 1인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아군에게 +2|+2를 부여합니다.)
촉수의 기본 스탯을 3/3으로 늘려주는 능력으로, 촉수가 자주 잘려나가도 부담없이 재생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필드에 촉수가 없을 때도 부담 없이 촉수 강타(3코스트 집중 주문: 촉수 소환을 2회 하고 적 대상과 최강인 촉수가 서로 타격합니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추천 유물
  • 크라운가드 유산(레벨 업하면 결집합니다.)
일라오이가 레벨 업 할때의 공격력은 대략 8~9정도인데, 결집으로 다시 공격하면 촉수의 공격력을 한번 더 얻을 수 있다. 사실상 레벨 업 타이밍에 죽창을 때려박아 끝내버릴 수 있는 유물.

  • 녹색숲 그늘잎(지원: 이 유닛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아군에게 포착 불가 효과를 부여합니다.)
소환된 촉수에 포착불가를 부여하면 일부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바로 명치를 날릴 수 있다. 크라운가드 유산과 함께 채용한다면 일라오이가 나오는 턴에 게임을 끝내는 것도 가능하다.

  • 밴시의 장막(주문 방어막)
기껏 힘들게 뽑은 일라오이가 견제기 하나 맞고 죽는걸 방지해주는 아이템. 일반급이지만 일라오이의 안정성을 배로 늘려주는 고마운 아이템이다.

  • 대장군의 대책(라운드 시작: 손에 이 유닛과 똑같은 일회용 복사본 1장을 생성합니다.)
매 턴마다 촉수강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유물. 자를만한 사이즈의 적은 끊어버릴 수 있다. 촉수와 일라오이가 기절당해도 촉수강타는 남기 때문에, 공격/수비 양면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촉수 강타에 마법공학 제작기I이 붙어있기 때문에, 촉수가 더 흉악한 괴수로 개조되는것도 장점. 보통은 드로우가 챔피언인 경우가 늘어나는것이 단점이지만, 챔피언 의존도가 높은데도 새로 튀어나올수만 있다면 잘려도 상관없는 일라오이의 특성상 장점에 가깝다. 다만 상대턴에 촉수강타로 레벨업하면 크라운가드 유산과는 역시너지가 난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초반에 힘을 실어줄수있는 쓸만한 아이템이 붙은 저코스트 챔피언
고코스트의 챔피언들은 어차피 캐리력이 일라오이보다 못하기에 집어서는 절대 안된다. 패만 말리고 초반만 힘들어 질수있으니..

  • 정찰 및 자유공격 카드가 있는 지원 챔피언
정찰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퀸, 자유 공격을 할 수 있는 이렐리아, 베인, 자르반 4세(지원 카드 중 대격변) 등이 추천된다.

총평: 여러명이서 압도 다구리로 넥서스를 박살내는 다리우스와는 다르게, 오로지 일라오이 본인의 압도적인 죽창딜로 넥서스를 박살내는 챔피언이다. 적의 방어를 무력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최고의 능력을 지닌 챔피언으로 성능이 그닥 좋지 못해 외면당하는 미스포츈을 대신해서 빌지워터 퀘스트를 주로 담당한다. 추후 빌지워터 챔피언이 추가될 수 있으나 현재로써는 빌지워터 챔피언을 키운다면 일라오이를 키우는게 정답이므로 어느 정도 파편에 여유가 생기는 숙련자들의 경우 대체로 보유하고 있는 편. 다만 3성 능력 의존도가 꽤 높은 탓에 빌지 챔피언이 모두 2성이라면 파이크를 권하기도 한다.



4.37. 잔나[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janna_lv2.png
난이도
tnldna
별의 힘
1성: -
비용이 감소된 카드를 사용하면 내 덱 맨 위에 있는 카드의 비용을 1 감소시킵니다.
2성: -
시작 마나+1
비용이 감소된 카드를 사용하면 최약인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3성: - II
비용이 감소된 카드를 사용하면 내 덱 맨 위에 있는 카드 2장의 비용을 1 감소시킵니다.

자운&필트오버 지역의 챔피언으로, 2023년 9월 볼리베어, 닐라와 함께 운명의 여정 확장팩에서 챔피언의 길에 얼굴을 비췄다. 프리미엄 패스 2레벨 보상으로 파편 30개를 얻을 수 있다.

챔피언 디자인은 해당 패치에 함께 등장한 '상승' 키워드(해당 카드의 코스트를 1 감소시키고 뽑을 카드 더미에 섞어 넣습니다.)를 비롯하여 코스트를 감소시키는 것과 시너지를 낸다. CCG 장르에서 카드 코스트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코스트 사기를 칠 수 있는 능력을 대놓고 제공한 것이기에 잔나로 챔길 뚫기는 상당히 쉬운 편이다. 다만 상승 키워드는 카드를 뽑을 카드 더미로 섞기에 특유의 무작위성 부담이 있는 편이다.

1성 능력은 자체적으로 뽑을 카드 더미 위에 있는 카드의 코스트를 줄이는 능력이다. 이 때문에 잔나는 코감된 카드를 사용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매 턴 코감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2성 능력은 코감 카드를 사용하면 필드 위 최약인 아군에게 +1|+1을 부여한다. 기본적으로 코스트 사기를 치면서 필드 유닛 수에서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은 잔나에게 능력치 보정까지 더해주는 능력으로, 초반에 빈약한 유닛들의 능력치를 많이 보완해준다.

3성 능력은 덱 위 2장에게 코스트감소를 부여하는 능력이다. 2장 아래의 카드에도 코감을 주기 때문에 드로우를 받을 때 코스트가 2 이상 줄어있는 경우가 많아 코스트 사기를 치기 굉장히 좋아진다.

전반적으로 코스트사기가 기본적으로 붙어 있어 운영은 어렵지 않지만, 상승 때문에 손패가 바닥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드로우 카드를 잘 집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 능력
  • 원소의 바람 - 내 모든 마법과 유닛 스킬이 추가로 2 피해를 입힙니다.
시작 덱에 번 주문이 많이 들어 있는 잔나에게 시너지가 상당하다. 특히 잔나는 탄도로봇을 통해 손에 발화를 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원소의 바람이 있으면 1코 집중 넥서스 3뎀이라는 정신나간 카드를 매 턴 손에 쥘 수 있다.
  • 모든 코스트 감소 관련 능력
코스트 감소 능력은 잔나의 모든 별의 힘 능력을 발동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주문술사 - 주문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신비한 반향 - 라운드 시작: 손에 든 무작위 주문의 비용을 1 감소시킵니다.
주문이 많은 잔나의 시작 덱에 잘 맞는 능력이다.

과도한 준비 - 게임 시작: 손에 무작위 장비 1장을 생성합니다. 비용이 2 감소합니다.
시작하자마자 1, 2코 유닛을 내고 코감을 받은 장비를 내면 즉시 별의 힘이 발동되고 이후 매 턴마다 코감 카드를 사용하면서 스노우볼을 굴리기 쉬워진다.

빨리 뽑기 - 이 라운드에 뽑은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신규 명소 중 "라운드 종료: 손에 든 모든 카드를 상승시킵니다. 라운드 시작: 그만큼 카드를 뽑습니다. 추가로 1장 더 뽑습니다." 효과를 지닌 명소를 채택할 경우, 모든 카드에 코감을 부여하는 사기 능력이 된다.

비밀 할인 - 라운드 종료: 손에서 가장 비용이 높은 카드의 비용을 1 감소시킵니다.
정교한 계략 -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사용한 카드의 비용이 게임 시작 시 내 덱에 있던 카드 20장당 1 감소합니다.
서사급 능력이라 쉽게 보기는 힘들지만 조건 없이 코스트를 감소시켜 주기에 보리면 거의 즉시 집게 되는 편이다.

4.38. 잭[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jack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상황을 바꾸다
마나를 회복하면 이 라운드에 모든 아군에게 +1|+0을 일시 부여합니다.
2성: 물고기와의 동침
시작 마나+1
공격 토큰을 얻으면 손에 일회용 내기 결투[31] 1장을 생성합니다.
3성: 상황을 바꾸다 II
마나를 회복하면 이 라운드에 모든 아군에게 +1|+0을 일시 부여하고 모든 적에게 피해를 1 입힙니다.


4.39. 잭스[편집]



플레이스타일
어그로
파일:lor_jax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이케시아의 마지막 불빛
모든 아군이 "공격: +1|+0을 얻습니다. 장착한 상태라면 장비에 +1|+0을 부여합니다." 효과를 가집니다.
2성: 가차없는 맹공
시작 마나+1
장착한 아군이 사망하면 카드 1장을 뽑습니다.
3성: 이케시아의 마지막 불빛 II
모든 아군이 "공격: +1|+1을 얻습니다. 장착한 상태라면 장비에 +2|+0을 부여합니다." 효과를 가집니다.
1성 능력은 장비 장착 유무에 관계 없이 아군이 공격 시 +1|+0 효과를 얻고 장비를 장착했다면 추가로 +1|+0을 부여하는 능력으로 아군 유닛들의 공격력을 향상시켜주는 무난한 1성 능력이다.

2성 능력은 장비를 장착한 아군이 사망하면 카드를 1장 뽑는 능력으로, 잭스의 손패가 마르지 않게 해주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능력이다.
우선 손패가 마르지 않는다는것은 분명한 장점이지만 장비를 사용하는덱의 특성상 장비를 장착한 유닛이 사망하면 장비는 손으로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핸드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덱을 최대한 가볍게 만드는것이 요구된다.

3성 능력은 1성 능력의 강화판으로 장비 장착 여부와 관계 없이 공격 시 +1|+1, 장비를 장착했다면 추가로 +2|+0 수치로 장비를 장착한 상태라면 +3|+1으로 공격 시 강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템포를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단점 : 장비를 사용하는덱이지만 2성 능력으로 인해 장비를 장착한 아군이 사망하면 손으로 돌아오는 장비 + 능력으로 뽑는 카드 때문에 핸드 관리가 어려워 질 수 있으니 이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를 해야한다.


추천 능력
  • 장인의 호의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시간과 헌신[32] 1장을 생성합니다.)
장비를 장착한 유닛은 단련 효과를 받으면 장비에 +1|+1을 적용하기 때문에 장비를 사용하는 덱이면 모두 채용할만한 좋은 능력이다.

추천 유물
  • 타락한 별 조각(지원: 이 유닛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아군을 처치하고 해당 아군의 능력치와 키워드를 얻습니다.)
잭스에게 높은 스탯과 키워드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유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구인수의 격노검(공격: +1|+1을 얻습니다.): 잭스의 별의 힘 능력과 잘 맞는 무난한 유물이다.
  • 크라운가드 유산(레벨 업하면 결집합니다.): 잭스의 레벨업에 필요한 공격은 별의 힘 버프가 적용되기 전으로 계산되므로 레벨업이 느린 편이지만, 레벨업만 하면 그 턴에 게임을 끝내기 좋은 유물이다.

추천 지원 챔피언
  • 럼블
핸드가 넘쳐나는 잭스덱 특성상 버리기 카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혹시나 잭스가 짤릴 시 럼블을 캐리역할로 세울 수 있으며 럼블은 장비와 궁합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지원 챔피언으로 추천된다.

  • 이외의 장비를 사용하는 챔피언, 혹은 자유공격이 가능한 챔피언
잭스덱은 사실 잭스 원맨 캐리로 굴리는 것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지원 챔피언은 잭스에게 도움이 되는 챔피언을 골라주면 된다.

총평: 잭스 원맨 캐리덱으로 굴리는게 가장 강하다. 물론 잭스 2성 능력 특성상 장비를 장착한 아군이 필드에 있으면 더욱 좋지만 해당 아군들은 잭스만큼의 캐리력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덱을 가볍게 만들고 잭스 위주로 굴리는 것이 추천되며 잘키운 잭스는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상대방의 넥서스를 박살낼 수 있다. 유물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기본적으로 강해서 룬테라 지역중에는 잭스를 가장 추천한다. 유물이 부족한 초보자에게도 추천.



4.40. 진[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jhin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죽음의 미학
신속 주문, 집중 주문 또는 스킬을 4번 사용할 때마다 손에 강제 관람 1장을 생성합니다.
2성: 무대 준비
시작 마나+1
아군이 스킬을 사용하면 해당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3성: 죽음의 미학 II
신속 주문, 집중 주문 또는 스킬을 4번 사용할 때마다 손에 비용이 0인 강제 관람 1장을 생성합니다.

애니와 함께 룬테라에 출시되면서 챔피언의 길에 편입된 챔피언으로, 주문과 유닛 스킬을 활용해 필드를 컨트롤하고 적 넥서스에 데미지를 누적해 이기는 타입의 컨트롤 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성 별의 힘부터 상당히 강력한 능력을 부여받는다. 신속과 집중 주문, 유닛 스킬을 4번 쓸때마다 손에 쥐어주는 강제 관람은 2마나로 적 유닛을 하나 기절시키거나 3의 데미지를 입히는데, 상황에 맞춰 사용 가능한 유연성이 장점이며 '강제 관람' 자체도 신속 주문이기에 새로운 강제 관람을 받기 위한 1스택을 적립할 수 있다. 3딜로 처치가 가능하다면 공격을, 불가능하다면 기절을 시키면서 (진이 필드에 있다면) 레벨 업 진의 '커튼 콜'로 4데미지를 입히는 등 전략적 선택도 가능하다.

2성 능력은 유닛 스킬 사용 시 시전한 아군에게 +1|+1버프를 부여하는 능력으로, 유닛 스킬 때문에 스텟합이 아쉬운 유닛들에게 성장치를 부여해준다. 이 덕에 명사수 해적(1코 1|1)이나 아바로사 명사수(3코 3|1), 마법 학생(3코 3|2) 등의 유닛이 스킬싸개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3성 능력은 1성 능력에서 주어지는 강제 관람 카드의 마나비용이 0이 된다는 간단하지만 무지막지한 효과이다. 2성까지는 마나비용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 강제 관람이 쌓이게 되면서 핸드가 터지는 등의 압박을 받게 되지만, 마나가 0이 되는 순간 필요한 순간에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필드를 잡기도 쉬워지는 정신나간 벨류의 카드가 된다.

독특한 스킬구성으로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본가의 게임처럼 룬테라에서도 진의 독특함을 그대로 가져왔다. 애니처럼 스킬등의 발동횟수를 맞춰주면 레벨 업이 가능하나, 애니는 필드에 깔려 있어야 하지만 진은 필드에 깔리지 않아도 레벨업 요구 조건을 달성할 수 있으므로 편의성은 진이 조금 더 뛰어나다. 하물며 진의 패시브로 인하여 발동되는 진의 스킬 또한 조건 스택을 만족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주문과 스킬등을 몰아칠 수 있는 진의 운용은 애니와는 사뭇 다르다. 진은 2성 정도만 달성해도 덱의 컨셉이 완성되며 3성의 능력은 마나 관리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므로 파편이 모자란다면 2성까지만 찍어도 운영이 가능한 유저 친화적인 장점을 갖는다.

발열 광선과 신비의 화살 등의 주문, 기절을 걸 수 있는 강제 관람 등의 존재로 필드 컨트롤이 용이하다. 진이 등장 상태만 되더라도 연꽃 함정 스킬을 발동할 수 있으며 드로우를 하지 못하였더라도 진의 2성 능력은 문제없이 발동되기 때문에 2성 능력 주문인 강제 관람 주문으로 데미지 혹은 기절을 통해 레벨업 스택과 필드 컨트롤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진이 필드에 깔린다면 야스오마냥 기절효과를 자주 볼 수 있으며, 살상연희 효과로 기절한 적에게 데미지, 레벨업 시 커튼 콜로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넥서스와 기절한 적에게 박아줄 수 있다. 일회용 능력을 생성하는 능력이 있다면 정말 계산하기 힘들정도로 별의 힘 주문과 유닛들의 효과로 스택이 어지럽게 쌓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강제 관람으로 자주 들어가는 기절을 통해 상대 유닛의 스탯과 무관하게 수비 성능 또한 좋은 편이다. 안정성과 딜누적이 뛰어난 진은 특유의 유용성으로 필드를 마음껏 지휘하며 승리를 가져온다.


단점: 스킬이나 주문 체인이 많이 싸이기 때문에 처리과정이 길어 진행속도가 더딘 편이다. 2성 능력의 강제 관람을 얻는 스택 계산도 꽤나 귀찮게 느껴진다. 다른 덱에 비해 안정성과 딜 누적을 동시에 가져온 대신에 진의 진행속도는 늘어지는 편이며, 퀘스트를 위해 빠르게 클리어를 위한 다면 다른 챔피언을 하는것이 추천된다.
강력한 별의 힘을 받은 탓에 진의 시작 덱 유닛들은 코스트 대비 스텟합이 저열한 편인데, 이 부분은 챔피언 레벨을 올려 덱을 강화하고 2성 이상으로 육성하여 +1|+1 버프를 주면 충분히 보완 가능하다.

추천능력
  • 생성된 카드 마나감소, 주문카드 마나감소
2성 이하 한정으로 3성을 달성하면 필요 없는 능력이다.
순전히 죽음의 미학을 여유있게 사용하기 위한 능력으로 3성을 달성한다면 굳이 잡을정도로 좋은 능력은 아니다.

  • 매 라운드 일회용 단검 생성
단검 자체는 1마나 1데미지라는 별로 좋지 않은 능력이지만 루덴을 주로 사용하는 진에게는 2데미지로 사용이 가능하며, 유동적인 스택관리와 강제관람으로 끊기에는 애매한 저체력 하수인의 처리, 레벨업 조건 만족 등을 담당한다. 특히 역조 포대를 채용했을 경우 약탈 조건을 맞추기 매우 좋은 능력이다.

  • 결집
상기한 능력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지만 진의 덱에서 초반 필드를 담당하는 해적 명사수와 파괴단 신참은 공격시 스킬이 발동하기에 결집이 있다면 스킬을 더 많이 사용해서 별의힘 2성의 버프와 강제관람 스택 진 레벨업에서 이득을 볼 수 있으니 고려할 만 하다.

  • 습격대
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면 덱 맨 위에 있는 아군에게 +1/+1 을 부여하는 심플한 효과 진의 덱 구성상 적 넥서스 타격 위주의 구성이고 어느정도 필드가 구성되어 적 넥서스를 마구 타격하면 맨위에 있는 유닛의 스탯 펌핑을 할 수 있다 진의 추총자들의 부실한 스탯을 펌핑할 수 있는 무난한 능력이지만 맨위에 아군만 적용되는게 흠이다.

추천 유물

  • 역조 포대(약탈 : 이 카드의 비용만큼 포탄 세례를 사용합니다)
진의 핵심 유물 중 하나. 유물에 붙어있는 약탈 조건은 진의 연꽃 함정이나 기본 덱에 있는 수많은 넥서스 공격 스킬들(명사수 해적, 파괴단 신참, 신비한 화살, 마법 학생) 덕에 충족하기가 꽤 쉽다. 해당 포탄 세례는 전부 진이 시전한 판정이라 4코스트로 소환하면 (연꽃 함정을 포함하여) 한번에 5~6번의 유닛 스킬을 시전한 것으로 카운트된다. 즉 역조 포대는 한번에 진의 레벨 업 조건 절반을 충족하면서 +5|+5~+6|+6의 스텟을 주는 유물이 되는 것.
챔길 초반에 지급되는 야스오 2성 퀘스트 유물이라 수급이 쉽다는 장점도 있다.

  • 루덴의 폭풍 : (내 모든 주문과 스킬의 데미지가 1 증가)
운용의 핵심이 집중/신속 주문과 유닛 스킬이고, 기본 덱에 있는 주문과 스킬이 전부 공격 타입인 진에게 루덴은 정말 잘 어울리는 유물이다. 특히 역조 포대와 함께 사용하면 진을 낸 순간 역조 포대의 포탄 세례 전부에 루덴이 묻어 적 대상에게 3딜(적이 죽으면 넥서스에 2딜)씩 4번 발동하는 정신나간 스킬이 된다.

  • 크라운가드 유산 : 레벨 업하면 결집합니다.
역조 포대 덕분에 레벨업이 쉬워 올라간 능력치를 한번 더 써먹을 수가 있다. 루덴 대신 채용한다면 정리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더욱 확실하게 킬을 낼 수 있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애니
진 본인과 컨셉이 매우 비슷하고 코스트 또한 저렴하여 패가 꼬일 염려가 없는 애니가 추천된다. 루덴을 주로 착용하는 진의 특성상 애니와의 궁합은 뛰어나다.

총평: 많은 유저들이 재미와 성능 모두 인정하는 챔피언이며, 2성만 찍어줘도 운용이 가능한 유저 친화적인 장점과 겹쳐 룬테라 지역 챔피언에서 바루스와 함께 추천받는 챔피언이다.


4.41. 징크스[편집]



플레이스타일
어그로
파일:lor_jinx_lv2.png
난이도
쉬움
별의 힘
1성: 죽기밖에 더하겠어?
카드 1장을 사용하거나 버리면 적 넥서스에 피해를 1 입힙니다.
2성: 난장판 벌이기
시작 마나+1
챔피언을 레벨 업하면 손에 초강력 초토화 로켓! 1장을 생성합니다.
3성: 죽기밖에 더하겠어? II
카드 1장을 사용하거나 버리면 적 넥서스에 피해를 1, 무작위 적 유닛 하나에 피해를 1 입힙니다.
필트오버 지역의 챔피언.

챔피언의 길이 2.0으로 업데이트가 되기 전과 된 후 모두 튜토리얼로 사용되는 주인공 격 챔피언.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자동적으로 1성을 찍을 수 있으므로 그 귀한 파편을 40개나 아낄 수 있으며, 이제 막 챔피언의 길을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디딤돌이 되어준다.

1성 능력은 카드를 사용하거나 버리기만 해도 딜 누적을 가능케하는 효과로 비슷한 능력인 서사급 능력 폭발적 등장의 상위 호환인데 징크스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 첫 번째 이유이다. 맛보기만 보여주는 타 챔피언의 1성에 비하면 그웬 급으로 강력한 1성 능력이다. 패를 소모하기만 해도 초반부 보스들의 넥서스는 걸레짝이 된다.
2성 능력은 챔피언 레벨 업을 요구하는 조건상 실전에서 2~3번 정도를 사용하는 게 한계이며 챔피언 레벨 업을 모두 이룬다면 더 이상 얻을 방법이 전무하다는 점. 또한 카드 성능 자체는 출중하나 일회용 바닐라 카드를 쥐어준다는 점에서는 리 신이 생각나는 아쉬운 2성 능력이다.
3성을 찍게 되면 넥서스 뿐 아니라 적의 유닛에게도 피해를 가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필드를 잡기가 매우 쉬워진다. 서사급 능력인 주문으로 불태우기폭발적 등장을 합친 듯한 이 능력은 전설급 능력이라 봐도 무방한 수준. 단순히 패만 소모해도 강력하지만 이 능력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징크스에게 난폭한 말괄량이의 폭발력 유물을 장착시켜주어야한다. 이 경우 적 넥서스와 강인함이 붙어있지 않은 적 유닛들은 그야말로 갈려나가며, 버티는 적은 생성된 빵야빵야로 잘라내면 필드가 텅 빈 밥상을 그저 집어먹기만 하면 승리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이러면 징크스의 덱을 소위 벽덱이라고 생각하게 될 정도의 간단하고 강력한 승리 플랜이 완성된다. 그만큼 징크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챔피언 레벨 20을 찍게되면 징크스를 준확정적으로 서치가 가능하므로 그 단점도 없어진다.

챔피언 카드와, 덱 구성, 그리고 별의 힘이 모두 기본 덱 컨셉에 잘 맞으면서 강력한, 써본 사람이라면 다들 인정하는 사기 챔피언이다. 어그로 덱은 특성상 손패를 사용해 적 넥서스에 딜 누적을 시키지 못한다면 힘이 빠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징크스는 카드를 사용하기만 해도 적 넥서스에 데미지가 들어가고 심지어 카드를 버릴 때도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어그로 덱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덤으로 적 필드의 유닛까지 공격할 수 있으니 사실상 벽을 보며 게임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징크스는 게임 클리어 속도가 가장 빠른 챔피언으로, 느린 챔피언의 경우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하는데 10분 이상 소요되지만 징크스는 스테이지 전체를 클리어하는데 10분 안팎이면 충분할 정도로 빠르다. 3성 징크스의 클리어 속도에 비빌 수 있는 것은 3성 다리우스뿐이다.

단점: 강인함에 무력하다. 징크스의 필드 싸움 및 승리 플랜은 고유 능력을 이용한 1뎀 누적으로 약한 하수인들을 밀어버리고 초반부터 기선을 잡는 것인데 강인함은 1 피해를 무시할 수 있다. 징크스는 강력한 번 효과를 위해 하수인들의 기본 능력치가 저열하기 때문에 숫자 싸움에서 밀리는 순간 여러 사기를 치며 스탯 뻥튀기를 한 상대한테 당할 여지가 많다.
비슷하게 피해를 입을 경우 능력치가 올라가는 등의 효과를 지닌 적을 대상으로도 마찬가지이며 두 특성을 같이 가진 적은 진정한 하드 카운터라 볼 수 있다. 또한 징크스의 단점은 후반부 보스에 한해 징크스의 의존도가 꽤 있다는 것인데, 넥서스 체력이 빵빵하고 스펙까지 좋은 유닛들을 단순히 패 소모만으로 끊어내기는 조금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징크스 카드를 여러 장 복사해놓기 마련이기에 두드러지는 단점은 아니다.

추천 능력
  • 신속거래 (라운드 시작: 카드 1장을 뽑고 일회용 상태를 부여합니다. 카드를 버리면 내 덱에서 해당 카드의 복사본 1장을 생성합니다.)
매 라운드마다 카드 1장 뽑는 능력이기에 패가 말릴 경우도 줄여주는데다가, 쓰지 않고 버려도 능력이 발동되어 상대에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그야말로 징크스 덱에서 최대 효율을 발휘하는 능력.

  • 습격대 (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면 내 덱의 맨 위에 있는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카드를 내거나 버리면 적 넥서스에 데미지가 들어가는 징크스 덱의 특성상, 적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기가 매우 쉽고 데미지를 여러번 넣는 것이 일도 아니기에 징크스 덱과 안성맞춤인 능력이다. 난폭한 말괄량이의 폭발력을 장착한 징크스를 소환한 다음 턴에 유닛을 뽑게 되면 그 정신나간 능력치에 플레이어도 어이가 없어질 것이다.

  • 매 라운드 일회용 카드를 생성하는 능력
"카드 사용 or 카드 버림 = 데미지"인 징크스에게 있어서, 사용해도, 사용하지 않고 버려도 적 넥서스에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는 일회용 카드를 매 라운드 생성하는 것은 그냥 손에 무기를 들려준 것과 같다.
  • 기억력 게임 (라운드 시작: 마지막으로 사용한 일회용이 아닌 카드의 일회용 복사본 1장을 손에 생성합니다.)
  • 단검 투척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단검[A] 1장을 생성합니다.)
  • 모조품 제작 (라운드 시작: 손에 비용이 0인 일회용 모조품[33] 1장을 생성합니다.)
  • 장인의 호의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시간과 헌신[34] 1장을 생성합니다.)
  • 야생의 감각 (라운드 시작: 손에 일회용 야생의 혜안[35] 1장을 생성합니다.)

  • 마나 소모 혹은 수급 관련 능력
단점 아닌 단점으로는 징크스는 마나에 관한 능력이나 유물이 빵야빵야를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패 소모를 빨리 하기 위하여 마나 관련 능력치를 집어주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엉뚱한 영감이나 주문술사 능력을 집으면, 징크스에게 필수적으로 장착되는 유물인 난.말.폭으로 인해 생성된 빵야빵야초강력 초토화 로켓!이 0코스트가 되므로 징크스를 낸 턴에 이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도 만들어 준다.
  • 엉뚱한 영감 (생성된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 주문술사 (주문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추천 유물
  • 난폭한 말괄량이의 폭발력 (소환 시 손에 든 카드를 모두 버리고 버린 카드 수만큼 손에 빵야빵야[36] 카드를 생성합니다.)
모든 챔피언이 사용 가능하지만 사실상 징크스의 전용이나 다를 바 없는 유물로, 손패를 모두 버린 후에 빵야빵야가 생성되기 때문에 소환 즉시 레벨 업 조건이 달성된다.
게다가 버려진 카드 1장 당 1씩 적의 넥서스와 적 필드의 유닛에 데미지가 들어가며, 안정화 능력이 있거나 그림자 토템 아이템이 징크스 카드에 장착되어 있어서 챔피언 복사 소환이 가능하다면 2배 이상의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37]
획득 조건 역시 가렌 2성 캠페인을 통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어서, 징크스의 유물 조합은 이 유물을 장착했을 때를 기준으로 설명된다.

  • 천벌자리의 보물(약탈: 비용이 2 감소합니다.)
약탈 효과를 숨 쉬듯 발동시킬 수 있는 징크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 3 이상의 마나를 보유하고 있을 때 1 마나 주문을 사용하면 남은 2 마나만 사용해 징크스를 소환할 수 있게 해준다.[38] 위의 말괄량이의 폭발력에 우선 순위가 밀리지만 희귀급 유물을 두 개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두 번째 유물로 강력 추천된다.

  • 돌풍(정찰, 라운드 종료: 귀환합니다.)
말괄량이의 소환 시 효과가 주력인 징크스의 특성상, 턴 종료시 귀환하는 돌풍의 디메리트를 역으로 써먹기 위한 유물. 매턴마다 손 패만큼의 데미지를 필드와 넥서스에 폭격하고 초강력 초토화 로켓을 생성하니, 아무것도 안하고 매턴 징크스만 내도 게임을 이길 수 있다. 채용 시 난폭한 말괄량이의 폭발력 - 천벌자리의 보물 - 돌풍을 주로 채용하며, 약탈 활성화 후, 징크스를 소환하여 데미지를 넣고, 라운드 종료 시 귀환된 징크스를 다음 턴에 다시 내며 데미지를 넣는 콤보로 사용한다.

  • 루덴의 폭풍(나의 모든 주문과 스킬이 추가로 피해를 1 입힙니다..)
난폭한 말괄량이의 폭발력으로 딜 주문을 넉넉하게 얻을 수 있는 징크스의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그리고 거슬리는 강인함 키워드를 가진 유닛을 빨리 짜르기 위해 채용한다. 빵야빵야!의 데미지가 3에서 4로 늘어 제압 가능 범위가 크게 증가하고, 초강력 초토화 로켓!이나 역조 포대 역시 강해진다.

  • 역조 포대(약탈: 이 카드의 비용에 해당하는 숫자만큼 포탄 세례[39] 카드를 사용합니다.)
약탈을 발동시키기 쉽기 때문에 사용되지만, 같은 약탈 키워드가 달린 천벌자리의 보물과는 역시너지가 나기도 하고, 역조 포대는 약탈을 발동시키지 않고 징크스만 바로 내도 발동되기 때문에 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역조 포대를 강화시켜줄 수 있는 루덴의 폭풍과 같이 사용해, 난폭한 말괄량이의 폭발력 - 루덴의 폭풍 - 역조 포대로 채용한다.

  • 사라진 양피지, 드레드웨이 추격포
소환시 주문마나3을 보충해주는 양피지와 폭발력에 더해서 카드2장을 선추가해서 빵야로 바꿔줄 수 있는 추격포(유물첫째칸에 위치) 조합도 쏠쏠하다. 1번자리추격포로 두장을 더한 다음, 다버리면서 데미지를 주며 레벨업. 그리고, 보충한 빵야빵야와 초강력 초토화 로켓을 바로 쓸 수 있게 주문마나를 채운다. 등장하는 순간 왠만하면 상대 넥서스를 바르시는 위엄을 선사한다. 우선순위는 당연히 폭발력>양피지>추격포

추천 지원 챔피언
  • 사이온
징크스를 꼭 뽑아야 하는 만큼 지원 챔피언이 없는 것이 패 꼬임을 방지하기 위해 좋지만, 사이온은 징크스와 같이 버리기에 시너지가 있고 버려져도 버프가 부여되거나 추종자가 소환되기에, 지원 챔피언을 꼭 선택해야하는 챔피언의 길 특성상 그나마 잘 어울리는 지원 챔피언이다.

  • 스웨인
우선 스웨인의 레벨업 조건을 달성하기가 매우 쉬우며 스웨인을 내기만 하면 스웨인의 능력으로 상대방 유닛을 기절시키기 쉬워지기 때문에 후반부 맵인 타곤 지역에서 채용을 고려할만한 챔피언이다.

총평: 쉽고 빠르다. 이 한마디면 징크스가 얼마나 좋은지 평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공식 난이도 쉬움 = 1티어 공식을 만들어주는 스타트 챔피언이며 많은 유저들이 부정해 마지않는 1티어 챔피언. 어려운 특성이 많은 주간 모험이 추가됨에 따라, 상대 플레이와는 무관하게 할 일만 해도 필드가 클리어되고 넥서스가 파괴되는 징크스의 가치가 올라 0티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20분 내에 아우솔 맵 전체를 박살내는 '개노답 삼형제'중 하나. 고점과 저점이 매우 높은데다 어울리는 능력과 아이템이 워낙에 많아 누구나 인정하는 S티어 챔피언이지만, S티어가 되기 위해서는 가렌 2성을 찍어서 '말괄량이의 폭발력' 아이템을 반드시 먹어야만 한다.

또한 난이도가 낮은 곳에서는 징크스가 없어도 클리어가 가능하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챔피언 의존도가 높아진다.

트린다미어와 세주아니를 상대한다면 강인함에 주의할것. 이럴 경우 '빵야빵야' 주문을 신중하게 사용하거나 넥서스 일점사를 해야만 한다.


4.42. 카이사[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kai'sa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사냥감에서 포식자로
라운드 시작: 공격토큰이 있으면 최강인 아군에게 무작위 이로운 키워드를 부여합니다.
2성: 공허의 손길
시작 마나+1
이로운 키워드가 3개 이상인 아군이 +2|+2를 가집니다.
3성: 사냥감에서 포식자로 II
라운드 시작: 최강인 아군에게 무작위 이로운 키워드를 부여합니다.
슈리마 지역의 챔피언.

별의힘구성이 카이사덱과 아주 잘맞으면서 범용성 또한 좋은수준으로 중반 밸류 후반 밸류가 무난하게 밸런스가 잘잡혀있다.
1성능력인 사냥감에서 포식자로는 공격토큰이 있어야만 키워드를 부여해주기때문에 빠르게 진화를 해야하는 카이사 입장에서는 1성만으로는 게임을 풀어나가기 답답하다. 부여되는 속도가 초반턴의 바드와 비비적대는 수준이며 필드가 진화가 되기전에는 능력치가 살짝아쉬운 공허덱의 구성상 필드를 잡기어려우며 이는 필드가 비면 1성능력도 없는것과 같다는 의미. 빠르게 2성까지는 찍어주어야한다.
2성을 달성하면 키워드가 3개이상만되면 2/2버프가 들어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키워드를 한개 달고있는 공허덱의 안정성이 크게 올라가게 된다. 능력으로 압도 혹은 분노등의 버프를 달게 되면 공허유닛들은 빠르게 버프를 받을수 있으니 전체적인 체급이 올라가게 된다.
3성을 완성한다면 매턴 아군에게 키워드를 넣어주기때문에 1성과는 비교가 안되는속도로 빠르게 진화를 달성할수 있으며 2성버프또한 빠르게 받을수 있게 해준다. 성급이 올라갈수록 카이사의 레벨업요건이 쉬워지며 키워드가 아닌 스탯성장성이 제한되어 있는 카이사덱의 특성상 카이사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고레벨의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별의힘을 빠르게 올려주어야한다.

카이사 덱은 무엇보다 빠르게 진화를 달성하는게 중요하다. 3성을 찍게 된다면 카이사가 출격한턴에서는 어지간하면 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카이사의 진화를 위해서가 아닌 다른 유닛이 진화를 받아 필드를 강하게 가져가기 위해서 진화가 필요하다.2성능력과 겹치면 진화키워드를 지닌 유닛이 4/4 버프를 가지게 되므로 강력한 유닛으로 변모하게 되며 추가적으로 이로운 키워드까지 덕지덕지 바르고 있기 때문에 필드 파워가 막강해진다.압도 혹은 분노 능력을 부여해주는 능력을 집지 않았다면 보통 카이사의 출격되는 턴쯔음 진화가 완료되기 때문에 초반 필드를 인플레가 심한 챔피언의 길에서 아쉬운 성능을 지닌 추종자들로 잡아야 하며 2성버프를 받기전에는 교환하기도 아쉽기 때문에 보통 자신의 넥서스를 제물로 유닛을 지켜낸다. 필드에 6종류의 키워드가 필요한게 아닌 이로운 버프가 나온게 6종류가 되기만 하면 되므로 정산 주문을 통해 적당히 키워드를 몰아줘서 2성능력을 받게 만듬과 동시에 매턴들어가는 키워드버프가 중복되지 않게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 그렇게 진화조건이 완성된 카이사가 출격하게 되면 여지껏 쌓아놓은 이로운키워드를 두번째 피부로 모조리 흡수하여 정말 공허괴물 그자체가 되버린 카이사의 캐리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쟁취하게 된다.

챔피언 레벨 6을 찍은 후에는 첫턴에 공허충을 낸 다음 야망의 찬 점복술사를 되도록이면 내지 말자. 2성능력을 통해 공허충이 3/3이 될텐데 6레벨 이후의 점복술사는 3/4스탯이 되어서 이대로 라운드를 종료하게 되면 키워드가 점복술사에게 쌓이게 되어 한번에 카이사에게 쌓을수 있는 키워드가 줄어든다. 만약 내더라도 전투를 통해 점복술사의 피를 줄여 최강인 유닛이 공허충이 되도록 하자.

단점: 카이사 시작덱은 진화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뭔가 하나씩 나사빠진 성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초반의 희생은 어느정도 강요되는데 문제는 생각보다 생명력 흡수능력이 잘 뜨지 않는데다가 기껏 떳다하더라도 원하는 유닛에게 붙어나오지 않는경우가 종종있다. 짧은 모험에서는 자체 회복능력으로 어느정도 상쇄가 되나 난이도가 높은 모험은 모험길이도 상당하고 파워자체가 강력하기 때문에 운이 나쁘다면 초반을 버티지도 못하고 게임이 끝날수 있으며. 지지는 않더라도 흡혈을 보지도 못한채 게임을 끝내버리거나 억지로 회복을 위해 게임을 질질 끌게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다. 또한 현재 진화 키워드는 이제 막 출시된 키워드이기때문에 신성과 더불어 키워드를 달고있는 유닛의 수가 한정적이다. 카이사의 이케시아 폭우는 데미지가 1씩 들어가기 때문에 강인함을 지닌 적에게 취약하며 카이사는 진화 키워드의 스탯보너스 때문인지 레벨업을 해도 스탯이 성장하지 않아 진화 보너스만 받은 6/6에 머문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넣기위해 루덴의 메아리가 어느정도 강제되는편.
또한 별의 힘 능력을 통해 쌓아놨던 키워드를 카이사에게 옮길 수 없게 된다면 카이사의 파워가 급락한다. 만약 본인이 카이사를 내기 전에 ai가 해당 유닛을 제거한다면 울면서 확인이나 누를수밖에 없다.

추천 능력
  • 진화 (아군이 키워드당 +1|+1을 가집니다.)
이름 부터가 카이사를 노린듯한 능력으로, 두말할것도없이 강력히 추천된다. 진화를 하든 안하든 이 능력을 집는 순간 시작덱의 모든 추종자들이 엄청난 체급이 되어버리며 두번째 피부를 가지고있는 카이사는 그야말로 괴물 그자체가 되어버린다.

  • 안정화(챔피언을 소환하면 해당 챔피언과 똑같은 하루살이 복사본 하나를 소환합니다.)
집게되면 루덴을 주로 사용하는 카이사의 이케시아 폭우가 발당 3씩들어가기때문에 폭우만으로 게임을 터트릴수 있으므로 어울리는 능력.

  • 키워드를 추가해주는 능력
진화 키워드를 보다 빠르게 발동시켜 필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중에서도 환영 선물[40]는 서사급과 붙어있어도 고민될 정도로 카이사에게 좋은 능력으로, 생명력 흡수를 더 자주 보게되어 안정성이 증가하는것 하나만 보고 집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이다.

추천 유물
  • 루덴의 폭풍(나의 모든 주문과 스킬이 추가로 피해를 1 입힙니다.)
이케시아 폭우가 키워드 갯수만큼 발동하는 1데미지 스킬이기 때문에, 루덴과의 궁합이 좋다.

  • 공허 태생 껍질(아무 유닛이나 사망하면 해당 유닛의 키워드를 얻습니다.)
사실상 카이사의 전용유물이기에 서술. 하지만 자체적으로 키워드를 수급할 방법이 많은 챔피언의 길이기도 하고, 언제나 도움이 되는 주문방어막이나 보호막은 빼앗아오는 방법이 거의 없어 애매하다.

  • 트롤 왕의 왕관 / 로렌트가 무기 보관인 (모든 아군이 압도 / 도전자 효과를 가집니다.)
카이사가 소환된 상태에서 본인 포함 아군 전체에게 키워드 1가지를 부여해 주기 때문에 별의 힘 2성 능력인 공허의 손길 효과를 쉽게 받게 해준다. 압도를 사용하면 카이사의 이케시아 폭우로 방어중인 적들을 제거한 상태 그대로 압도로 상대 명치를 아작낼 수 있으니 트롤 왕의 왕관이 조금 더 권장되지만, 카이사의 기본 덱에는 도전자 효과를 가진 유닛이 없고 공허 파괴자가 압도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화 조건을 조금 더 빠르게 채우고 싶다면 로렌트가 무기 보관인 또한 사용이 가능하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시비르
진화 키워드가 없는 유닛들은 버프를 받아봤자 스탯 성장성은 2/2가 한계이기 때문에 추가 유닛을 고를땐 키워드효과를 잘 활용할수있는 챔피언을 고르는게 좋다. 본인에게 부여된 키워드를 골고루 분배해줄수 있는 만능용병인 시비르가 추천된다.

  • 브라움
카이사의 덱에 없는 도전자와 재생 키워드를 브라움이 가지고 있어 4코스트 2/8 고기벽이 되며, 희귀 아이템에서 자주 소환되는 힘센 포로에 키워드 능력이 추가되면 툭툭 튀어나오는 5/5 추종자가 된다. 희귀한 키워드를 가진 아군 추종자를 강철 영약으로 보호해 줄 수 있는 것 역시 좋다.

패치로 인해 정찰은 키워드 부여를 통해 받을 수 없다. 실명 공격의 발러나 푸른송곳니 정찰대원,백발의 기동대, 그리고 퀸을 통해 정찰 키워드를 카이사가 수급하게 된다면 두번의 이케시아 폭우로 상대의 유닛을 전멸시킬 수 있다. 또한 푸른송곳니 정찰대원을 낸 턴에 정산을 활용해 키워드를 하나만 더 붙여준다면 2성 능력을 통해 일시적으로 4/4의 꽤 괜찮은 유닛으로 활용할 수 있다.

총평: 한번쯤 생각해봤던 키워드뽕을 제대로 느끼게 해줄수 있는 챔피언이며 루덴이 준필수적으로 채용되는 잘키운 카이사의 우레와 같은 이케시아 폭우를 적들에게 쏟아부으며 필드와 넥서스를 폭격하는 장면을 보면 비 온듯 마음이 시원해진다. 고점이 높은 본가의 게임마냥 룬테라의 카이사 챔피언 카드 또한 고점이 굉장히 높으며 주문보호막도 거의 무조건 달려있기 때문에 잘 잘리지도 않는다. 매턴 공격때마다 이케시아 폭우를 쏟아붓기때문에 루덴을 채용한 폭우의 데미지를 버티면서 살아남을 적들의 유닛의 후반부라 하더라도 많지 않다. 어떻게든 초반을 이겨내면서 중후반을 바라보며 잘키운 카이사로 게임을 승리하는 플랜을 가진 무난한 챔피언.

참고) 조율은 진화에 필요한 키워드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4.43. 케인[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kayn_lv1.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정수 수확
아군 유닛이 다른 유닛을 처치하면 해당 아군에게 +1|+1을 부여하고 체력을 2 회복합니다.
2성: 적합한 주인
시작 마나+1
게임마다 처음으로 아군이 적을 처치하고 생존하면 손에 무작위 다르킨 장비를 생성합니다. 비용이 2 감소합니다.
3성: 정수 수확 II
아군 유닛이 다른 유닛을 처치하면 해당 아군에게 +2|+2를 부여하고 체력을 전부 회복합니다.
새롭게 추가된 장비 시스템을 활용하는 챔길 장비 3형제[41] 중 5코스트로 중간 코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덱으로써 별의 힘 구성이 유닛 싸움에 치중된 형태를 보인다.

1성의 능력인 정수 수확은 기본적인 상태에서는 당장 효과를 보지 못한다. 1성만 가지고 있다면 챔피언 레벨도 높지 않을것이고 이는 바닐라상태의 추종자로 필드 싸움을 시작한다는것인데 필드에서 적을 처치하고 살아남아야만 효과를 받을수있기 때문에 1성만 가지고 있다면 사실상 없는 능력과 다를게 없다. 케인이 어느정도의 레벨이 필요한 이유
2성을 찍게된다면 장비를 수급하여 정수 수확 능력을 발동시키기 용이하게 만들어준다. 일회용에다가 바닐라카드를 쥐어주는 리신이나 가렌과는 다르게 2코스트나 감소시켜주며 일회용 상태도 붙어있지 않아 앵간하면 수급한턴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거나 상황에 맞게 쓸수있게 도와주므로 케인덱의 운용을 한결 편하게 만들어준다.
다만 결국 적을 처치하고 생존해야 한다는 전재는 변하지 않고, 물량을 수급하기 어려운 케인덱에는 애매한 다르킨의 도끼창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은 아쉽다.
3성 능력은 여타 다른 챔피언과 똑같이 1성능력의 수치가 두배가되고 추가적으로 효과가 붙어있는 구성인데 1성과 마찬가지로 처치후 살아남아야만 효과를 받는점은 까다로우나 장비를 통해 생존력을 증가시켜줄수있기에 1성만 있던때보다는 훨씬 발동시키기 쉬운편이다. 가렌의 3성능력처럼 스탯이 무섭게 증가하는데다가 체력도 모두 회복시켜줄수있기에 처치후 살아남기만한다면 필드 스노우볼링을 빠르게 굴릴수있다.

장비를 통한 유닛의 강화로 살아남기만 한다면 체력회복효과와 더불어 증가하는 스탯으로 필드싸움을 강하게 가져갈수있으며 레벨업 요건이 그리 까다롭지 않은 케인이 변신한다면 압도가 달린 다르킨이나 포착불가가달린 그림자폼을 통해 넥서스에 피해를 준확정적으로 넣어줄수있다. 챔피언 복사 아이템을 집게되면 케인은 빠르게 진화를 할수 있기 때문에 덱 운용이 한결 편해진다. 밀착키워드와 상당히 유사한 매커니즘을 가진 케인의 장비카드는 장착한 아군이 처치당하더라도 다시 패로 돌아오는데다가 장비 카드를 중후반턴에서는 추종자로써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 또한 뛰어나다. 일단 살아남아 적들을 하나둘 끊어내기만 하면 필드를 회복효과로인해 상대가 내 유닛들을 끊어내기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초반 필드싸움을 유리하게 실행해야 하며 그렇게 장비를 장착한 추종자들이 살아남아서 케인을 통해 넥서스에 마무리를 짓는 승리플랜을 가진덱.

첫번째 턴에 전설을 쫓는 자와 중대한 선택을 같이 집도록 하자. ai의 공격을 유도한 후 운명효과와 주문을 통한 추가 스탯을 활용하면 3성 능력을 통해 첫턴부터 꽤 강력한 유닛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단점:드로우 수단이 전무할정도로 부실한 케인은 장비를 들고가면 유닛이 안나오고 유닛을 들고가면 장비가 안나오는 답답한경우가 종종 나온다. 장비를 장착하지 않는다면 인플레가 심한 모험의 길에서는 내 유닛이 처치후 살아남는것이 힘들게 되고 공격을 하기만 하면 버프를 주는 가렌과는 다르게 살아남지 못한다면 당연히 버프또한 받을수 없기에 별의 힘 능력이 무력화된다. 따라서 초반에 불리한 교환을 해주지 않기위해 넥서스를 희생하는 경우도 종종있으며 피회복수단이 케인의 변신형태에 있긴하나 회복량 자체는 미미한수준. 케인의 덱컨셉은 성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덱 스피드 또한 느린편이며 기절효과를 통한 수비능력도 뒤떨어지기 때문에 피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추천 능력
  • 마나 순환
당연히 마나수정을 늘려주는 마나 순환은 안어울리는 챔피언이 없을정도 뛰어난 범용성을 지닌 카드이므로 케인을 출격턴을 빠르게 할수 있으며 추종자에게 장비를 달아주는 텀을 짧게 해줄수있는 마나 순환은 추천 할수 밖에 없다.

  • 하자 보수
주간 모험에서 적들이 달고나오면 극히 짜증을 유발할정도로 강력한 필드 싸움을 가져갈수있는 이 능력이 유닛 싸움을 중시하는 케인에게 안어울릴수가 없다. 증가되는 스탯이 어마어마하기에 처치도, 살아남기도 쉽게 만들어준다.

추천 유물
  • 추적자의 검
타격만 하면 케인의 레벨업 조건을 만족하기 때문에 공격턴이라면 바로 레벨업을 확정적으로 할수있게 만들어준다. 또 카타리나 처럼 레벨업한 케인은 손패로 귀환하게 되는데 카타와는 다르게 0코스트로 귀환하므로 다시한번 추적자의 검 효과를 발동시킬수있다. 약간의 단점이 있지만 챔피언 복사능력의 궁합과도 어울리는 편이기 때문에 케인에게 어울리는 유물

  • 관리자의 관문 부수기
위와 마찬가지로 케인의 레벨업 조건을 쉽게 만족시켜준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잭스
코스트가 낮으며 선제공격이 달려있어 필드 싸움에도 강한 잭스는 장비 키워드 컨셉을 향유하는 공통점 또한 있기 때문에 케인에게 있어 매우 좋은 궁합을 보인다. 레벨업 요건 또한 장비를 사용하는 케인덱의 구성상 어렵지 않다. 아이템까지 좋게 붙어나오면 고민할필요도 없이 집어주면 되는수준.

총평:장비를 통한 강화효과로 필드를 강하게 가져갈수 있으나 장비카드 또한 마나를 사용하며 이는 필드에 깔리는 유닛이 적다는 뜻이고 필연적으로 수비에 구멍이 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이점에서 볼때 운영 측면에서 케인은 분명 보통이라는 공식난이도보다는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편이며,모험을 해가면서 붙어나오는 능력과 유물이 조금씩 받쳐준다면 높은 고점으로 모험을 해쳐나갈수있는 덱이다.

4.44. 킨드레드[편집]



플레이스타일
방어
파일:lor_kindred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잿빛 회귀
라운드 시작: 사냥감[42] 하나를 소환합니다. 이미 소환된 상태면 사냥감 유닛에게 "최후의 숨결: 적 넥서스에 피해를 1 입힙니다."[중첩가능] 효과를 부여합니다.
2성: 죽음의 원
시작 마나+1
라운드 시작: 손에 영혼의 여정 1장을 생성하거나 이미 보유 중이면 비용을 2 감소시킵니다.
3성: 잿빛 회귀 II
라운드 시작: 사냥감 하나를 소환합니다. 이미 소환된 상태면 사냥감 유닛에게 "최후의 숨결: 적 넥서스에 피해를 2 입힙니다."[중첩가능] 효과를 부여합니다.

추천 능력
*환영 선물 (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아군에게 무작위 키워드 하나를 부여합니다)
타락한 별조각과 활용할 시 0티어 능력. 매턴 생기는 다양한 키워드의 사냥감을 먹어 킨드레드의 생존력과 키워드 추가로 다양한 전략이 가능해진다.

추천 유물
타락한 별 조각 (지원: 이 유닛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아군을 처치하고 해당 아군의 능력치와 키워드를 얻습니다.)
로렌트가 무기 보관인과 같이 사용하면 매턴 생기는 사냥감 을 처치하면서 안전하게 적을 착실하게 하나씩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킨드레드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것은 덤.

로렌트가 무기 보관인 (모든 아군이 도전자 효과를 가집니다.)
상기 언급된 타락한 별 조각과 같이 활용하면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다. 도전자를 이용해 킨드레드는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유닛을 끌고 사냥감으로 잡을 수 없는 유닛을 끌어당기면 매턴 안전하게 킨드레드 스택과 함께 킨드레드 생존력을 챙길 수 있다. 다른 전략은 킨드레드 효과로 죽는 유닛을 사냥감으로 끌고 나머지 유닛은 도전자로 각자 확실하게 처치할 수 있는 유닛들을 끌면 금새 필드를 장악할 수 있다. 방어턴에는 사냥감을 던져주면 된다.

추천 지원 챔피언

총평
쓰레기. 그웬이나 미스포츈에 비하면 너무나도 미약한 별의 힘을 지니고 있다. 물론 챔길 특성상 유물과 레벨의 힘으로 아우솔 돌파가 가능은 하나 그웬을 이길만한 부분이 단 하나도 없는 챔피언. 느리고, 비효율적이며, 방어 플랜도 확실하지 않다. 그냥 그웬을 쓰자.


4.45. 탈리야[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taliyah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바위곰아, 좋은 아침
게임 시작: 잠든 바위곰 하나를 소환합니다.
2성: 재상한 돌
시작 마나+1
아군 명소가 파괴될 때 모든 아군이 +1|+0을 얻습니다.
3성: 바위곰아, 좋은 아침 II
게임 시작: 잠든 바위곰 하나를 소환합니다. 모든 아군이 +1|+1과 압도 효과를 가집니다.
별이 낮으면 템포가 밀려 쓰기 어렵지만, 별의 힘이 늘어날수록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는 챔피언. 특히 3성에서 모든 아군 1/1에 압도효과까지 가지게 되므로 공격력만 높고 적들에게 막혔던 단점이 완벽하게 해소된다.

멀리건은 기본적으로 저코스트 카드들이 추천되지만, 1성 이후라면 태엽 장치 관리인이 가장 추천된다. 초읽기 3인 바위곰을 2턴만에 나올 수 있게 해주므로 필드잡기가 특히 용이해진다.
덱의 구성 자체는 좋은 편이라 지울 만한 카드도 거의 없다.

단점: 별의 힘이 낮을때는 매우 약하다. 기본적으로 탈리야의 명소덱은 잠든 바위곰의 초읽기를 진행시켜 필드를 잡는것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템포가 매우매우 느리다. 거기다 적의 공격을 막기위해 낼 수 있는 1코스트 추종자가 없기 때문에 [43] 2성을 찍기 전까지 첫 1턴은 상대에게 내줘야한다. 2마나가 되어도 초반부터 달리는 적들 상대론 바위곰이고 뭐고 살기 위해서 태엽 장치 관리자를 생으로 내야할 정도.
그나마 1성에서 바로 바위곰을 주기 때문에 이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된다.

추천 능력
  • 파괴(아군이 압도효과를 가집니다.)
3성 전이며 압도 효과를 주는 유물을 끼지 않았을 때 추천되는 능력. 바위곰들이 막히지 않고 적 넥서스에 딜을 누적하도록 해준다.
3성이 되면 기본적으로 모든 아군에게 압도가 생기므로 필요없어진다.

  • 추종자를 필드에 깔아주는 능력
별의 힘이 낮을 때는 거의 오픈되는 탈리야의 초반을 보조해주며, 반대로 3성이 되면 모든 아군이 1/1과 압도를 얻으므로 휼륭한 지원군들이 되어준다.

  • 냉정한 예언(게임 시작: 얼음 노예 하나를 소환합니다. 초읽기를 5로 설정합니다.)
초읽기를 진행 시킬 수단이 있는 탈리야는 이 얼음 노예를 3턴에도 나오게 할 수 있다. 명소 스택이 1 쌓이는 건 덤.[44]

추천 유물
  • 압도 효과를 주는 유물
3성 전 추천 유물. 탈리야에게 압도를 부여하면 스킬로 적을 죽이고 나서도 적 넥서스를 타격할 수 있게 되며, 특히 트롤 왕의 왕관은 아군 전체에게 압도를 부여하므로 공격력만 높은 탈리야의 유닛들이 적 넥서스를 공격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해준다.
3성이 되면 기본적으로 모든 아군에게 압도가 생기므로 필요없어진다.

  • 루덴의 폭풍(나의 모든 주문과 스킬이 추가로 피해를 1 입힙니다.)
탈리야의 덱에서 적에게 피해를 주는 주문이나 스킬은 파편난사 밖에 없지만, 그 파편난사를 3번 발사하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좋다.

  • 타락한 별 조각(지원: 이 유닛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아군을 처치하고 해당 아군의 능력치와 키워드를 얻습니다.)
기본적으로 명소를 사용하는 덱은 아무래도 유닛을 소환하거나 명소를 소환하는 자리가 부족하기 마련인데 이 유물을 사용하면 지원 효과로 유닛을 처치하고 탈리야를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탈리야덱에 매우 좋은편이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아크샨
기본적으로 탈리야의 덱은 초반을 보조해줄 수 있는 챔피언이 선호 되는데 그중 가장 좋은 파트너는 명소 소환에 필드잡기도 좋은 아크샨이라고 할 수 있다. 탈리야의 덱에는 초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카드들이 있으며, 기이한 돌로 아크샨의 진행 효과를 발동시킬 수도 있다.

총평: 별의 힘이 낮을 땐 폐급이지만 별의 힘을 빨리 높일 수록 그 가치가 수직상승하는 챔피언. 뉴비에게는 절대로 추천되지 않으며, 만능파편을 이용해서 별의 힘을 빨리 높일 수 있는 유저들에게만 추천된다.


4.46. 탐 켄치[편집]



플레이스타일
방어
파일:lor_tahm_kench_lv2.png
난이도
어려움
별의 힘
1성: 형벌 애호가 I
아군이 피해를 버티고 생존하면 해당 아군에게 +1|+1를 부여합니다.
2성: 장기 계약
시작 마나+1
유닛 하나를 구속하면 손에 복사본을 생성합니다. 해당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3성: 형벌 애호가 II
아군이 피해를 버티고 생존하면 해당 아군에게 +2|+2를 부여합니다.
1성 능력은 형벌 애호가로 능력 중 인내력과 완전 동일한 능력으로 피해를 버티고 생존 시 +1|+1을 부여해주는 능력이다.
+1|+1이라는 수치이기 때문에 필드가 크게 강화되는 느낌을 받기는 어렵다.

2성능력인 장기 계약은 어떠한 유닛이든 구속을 하기만 한다면 그 유닛의 복사본을 손으로 가져오고 비용을 1 줄이는 능력으로 챔피언을 상대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능력이다.
장점으로는 구속한 유닛을 복사본으로 가져와서 사용 효과를 또다시 사용한다던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단점으로는 구속할때마다 유닛의 복사본을 가져오기 때문에 고코스트의 유닛을 구속하게 된다면 핸드가 계속 쌓여서 핸드 관리가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3성능력은 1성 능력의 강화판으로 스탯을 +2|+2 증가시켜주는 능력으로 생각보다 체감폭이 큰 능력이다.
3코스트 느긋한 도마뱀 카드는 라운드 시작 시 2의 피해를 입는데 탐켄치를 3성 찍게 되면 이 피해 입는 능력을 상쇄해주기 때문에 해당 유닛의 생존력이 매우 올라가고 탐켄치 유닛들의 생존 능력이 전반적으로 매우 향상되는것을 체감할 수 있다.

탐켄치의 능력은 타격 및 피격 후 생존 시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능력으로 타격 후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가렌과 비교해볼 수 있는데
가렌과 비교하였을 때 단점은 아군의 체력이 상대방의 공격력과 같으면 맥없이 죽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장점으로는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카드가 있다면 공격 시 해당 카드를 통해 이득교환이 가능해지고 수비 시에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상대방의 자잘한 데미지는 오히려 아군에게 버프 효과를 주므로 가렌과는 다른 플레이의 재미가 있다.

단점: 탐켄치의 스탯은 4코스트 2|6으로 약한편이기 때문에 절대 미각 사용 시 상대방이 본인 유닛 강화를 할 수 있는 마나인지 아닌지를 신경써서 절대 미각 사용으로 탐켄치의 스탯을 꾸준히 늘려주는편이 좋다.
자칫 잘못쓰면 절대 미각으로 아군 탐켄치를 어처구니 없이 죽게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나 혹은 카드를 확인하며 신중한 사용을 요구한다.
또한 구속된 유닛의 복사본을 손에 생성하기 때문에 핸드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핸드관리에 유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추천 능력
  • 인내력
필드의 유닛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다. 이전 챔피언의 길 1.0에서도 탐켄치와 궁합이 잘 맞는 능력이었다.

  • 엉뚱한 영감
구속한 유닛의 비용을 1을 추가로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사용하기 용이하고 탐켄치의 절대 미각도 비용을 1 줄여주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부담이 적어지며 핸드 관리에 용이해진다.

추천 유물
  • 광전사의 죔쇠
탐켄치 3성 능력을 탐켄치에게 그대로 늘려주는 꼴이며 탐켄치와는 궁합이 매우 잘맞다. 해당 유물과 워모그의 갑옷 유물을 사용하는 탐켄치는 매턴 능력치가 괴랄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압도만 달아준다면 일라오이의 촉수 스탯이 부럽지않게 성장하는 탐켄치를 볼 수 있다.

  • 워모그의 갑옷
절대 미각 사용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 탐켄치에게는 최우선적으로 착용해야할 유물이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소라카
기존의 탐라카 조합으로 챔피언의 길에서도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체력 손실이 있는 탐켄치 유닛들의 체력을 소라카 카드들이 손상된 체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필드 유지에 좋고 지원 카드인 별의 샘으로 특수 승리를 노리는 제 2의 플랜 또한 설계가 가능해진다.

  • 브라움
브라움의 도전 및 재생 키워드는 탐켄치의 능력과 궁합이 잘 맞으며 프렐요드 지역이기 때문에 체력을 강화시키는 카드들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탐켄치와 궁합이 좋은 편이다. 다만 마나 코스트가 4코스트로 탐켄치와 겹치기 때문에 그점은 아쉬운편.

  • 블라디미르
우선 탐켄치 덱의 카드들로 블라디미르의 레벨업 효과를 채우기 용이하며 블라디미르는 공격 시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 수치만큼 피해 및 흡혈을 하기 때문에 넥서스 체력 관리에 용이하고 공격 시 아군 유닛들을 강화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어 탐켄치와 궁합이 매우 잘 맞다.

총평:방어적으로 플레이하며 탐켄치로 상대 핵심 유닛들을 계속해서 잘라주고 필드를 계속 유지 및 강화하며 어느새 괴물같은 스탯이 된 탐켄치로 일발역적하는 방어덱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방어적인 덱을 좋아하고 상대 핵심 유닛을 계속 끊을 수 있는 덱을 플레이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덱이며, 주간 모험의 능력 중 매턴 모든 유닛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피해를 입은 유닛에게 피해를 입히는 등의 주간모험을 오히려 아군을 강화시켜주는 능력으로 카운터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주간 모험이 나오면 탐켄치에게는 오히려 난이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재미는 있으나, 아우솔 특유의 미친 스탯을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키우지는 말자. 미포는 갈리오 맵에 약해서 그렇지 갈리오 외의 맵에서는 A티어이고, 일라오이도 정말 잘 키우면 아우솔을 원턴킬 가능한 고점을 지니고 있다.


4.47. 티모[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teemo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전투 준비 완료
아군이 공격 시 적 덱의 무작위 카드에 독버섯 다섯을 설치합니다.
2성: 재빠른 타격
시작 마나+1
상대가 독버섯 하나 이상이 설치된 카드를 뽑으면 손에 일회용 독화살 하나를 생성합니다. 해당 카드는 즉발 주문입니다.
3성: 전투 준비 완료 II
아군이 공격 시 적 덱의 무작위 카드에 독버섯 열을 설치합니다.
1/3성 능력은 공격 시 독버섯 5/10개를 적 넥서스에 집어넣는 것. 티모가 두번 공격하면 두번째 공격은 레벨업으로 독버섯을 두배로 만들어버릴 수 있게 해주는 능력으로, 1성이면 30개, 3성이면 50개의 독버섯이 상대 넥서스에 쌓인다.

2성 능력은 상대가 독버섯을 뽑으면 독화살을 생성하는 능력으로, 즉발 1마나 1딜 주문답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며, 초반에 상대가 독버섯을 뽑아 독버섯이 줄어드는 것 역시 완화해 줄 수 있다. 다만 생성 트리거가 운빨싸움이라 저체력 하수인이 튀어나오는 초반일수록 잘 나오지 않는것이 단점.

운용법은 간단하다. 티모와 하수인들로 독버섯을 깔아대며 상대가 명치를 후려치는걸 최대한 덜 아프게 맞아, 상대 넥서스가 독버섯에 깔려 죽을때까지 버티는 것.

조금만 버티면 티모의 레벨업이 능력으로 보조받고 아이템이나 유물 등으로 공격 횟수를 늘릴 방법도 많기 때문에 독버섯 두배가 터지는 횟수 자체가 무식하게 늘어나서, 한번에 버섯이 엄청나게 터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물론 포착불가&아이템 시너지로 티모가 그대로 넥서스를 부술 수도 있다.

여담으로 도벽, 도둑의 도구의 상대의 카드를 가져오는 슬쩍카드에 숨겨진 버섯도 같이 가져오기 때문에 티모를 할 땐 절대 채용해서 안된다

추천 능력

  • 엉뚱한 영감(생성된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 주문술사(주문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2성 능력으로 생성된 독화살을 비용 1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패류학자 및 얼간이 웜프가 생성하는 카드들의 비용 또한 줄어들기 때문에 티모에게는 좋은 능력이다.

  • 안정화(챔피언을 소환하면 해당 챔피언과 똑같은 하루살이 복사본 하나를 소환합니다.)
버섯을 두배로 넣을 수 있게 된다.

추천 유물
  • 관리자의 관문 부수기(-1|0, 사용: 이 유닛이 적 넥서스를 타격합니다.)
1성만 찍어도 관리자 - 전투 준비 완료 - 넥서스 타격으로 한 턴만에 레벨업을 할 수 있으며, 3성까지 찍게 되면 전투 준비 완료 단계에서 레벨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후 레벨업한 티모의 넥서스 타격으로 극초반부터 버섯을 30개를 심어두고 시작 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의 관문 부수기의 특성 상 귀환과의 시너지가 매우 잘 맞는다. 다만 너프 후에는 그냥 사용하면 공격력이 0이 돼서 타격을 할 수 없으니 만약 쓰는 일이 있다면 공격력 관련 유물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 돌풍(정찰. 라운드 종료: 이 카드를 덱에 섞어 넣습니다.)
원래는 귀환으로 허약한 티모가 도전자 등으로 끊길 일을 방지해주고, 주문 방어막이나 보호막을 매턴 재생성하기에 관리자와 더불어 티모에게 어느 하나 버릴 곳 없는 유물이...었으나 이제는 돌풍이 귀환이 아니라 덱으로 들어가게 너프를 당하면서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애매해졌다. 그래도 공격권이 하나 더 늘어난더는 건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 만년서리(소환 시 최강인 적을 기절시킵니다.)
돌풍과 함께 사용하면 티모를 1코스트 최강 기절기로 만들어 방어가 쉬워지는 장점이 있다. 관리자의 관문 부수기 유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구간에 사용하기 좋은 유물.

  • 밴시의 장막
유리몸인 티모를 주문으로부터 한 번이라도 지켜줄 수 있다.

추천 지원 챔피언
  • 케이틀린
기존에도 유명한 티모 케이틀린(독버섯 & 섬광탄) 조합이다. 사실 티모에게 유물을 추가할 수록 케이틀린 까지 갈 필요도 없이 티모 선에서 정리가 되지만 티모의 유물이 부실하거나 성급이 낮을 경우 생각보다 상대방 덱에 버섯을 많이 넣지 못하므로 그 때 케이틀린이 타격으로 부족한 티모의 딜을 매꿔줄 수 있다.

  • 기타 자유공격 및 정찰 유닛을 가진 지원 챔피언
공격을 여러번 할 수록 버섯을 많이 심을 수 있기 때문에 정찰 혹은 자유공격을 가진 지원 챔피언이 좋다.

총평: 티모로 넥서스를 타격하여 버섯을 상대의 덱에 심어놓아 버섯을 통해 카드를 뽑을 수록 버섯을 통해 넥서스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며, 유물을 장착할수록 상대방 덱에 버섯을 무지막지하게 넣는 티모를 볼 수 있다. 버섯의 뽕맛을 느끼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며, 성능 자체도 좋은편이기 때문에 충분히 키울 가치가 있는 챔피언이다.[* 같은 지역인 필트오버에 징크스라는 부동의 0티어가 있긴 하지만 티모 자체도 매우 좋고 벤들시티 지역 또한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후 벤들시티 지역이 나오게 된다면 충분히 활약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고점도 무지막지하게 높지만 저점도 무지막지하게 낮아서 평가가 애매한 챔피언. 실제로 3성 30렙에 잘 풀리면 1턴에 6000딜(...)을 가볍게 넣어버리지만, 드레이븐등 압도를 달고 나오는 상대가 나오는경우 아직 덱이 완성되지 않았다면 뭐 해보지도 못하고 질 수도 있다. 챔피언 의존도도 야스오, 애니, 잭스등과 함께 없으면 게임 지는 수준인것도 단점.



4.48. 파이크[편집]



플레이스타일
콤보
파일:lor_pyke_lv2.png
난이도
보통
별의 힘
1성: 유령 잠수
게임 시작: 무작위 아군 둘에게 "선원의 책략[45]"을 부여합니다. 공격 토큰을 얻으면 추가로 무작위 아군 하나에게 부여합니다. 카드 1장을 뽑습니다.
2성: 가라앉은 자들의 축복
시작 마나+1
아군이 사망하면 비용이 1 더 높은 무작위 잠복자 하나를 덱에 생성하고 +1|+1을 부여합니다.
3성: 유령 잠수 II
게임 시작: 무작위 아군 넷에게 "선원의 책략"을 부여합니다. 공격 토큰을 얻으면 추가로 무작위 아군 둘에게 부여합니다. 카드 1장을 뽑습니다.
빌지워터 지역의 챔피언.
시작 덱 목록
  • 새끼상어
1코스트 1|2 잠복자 유닛
잠복

2레벨: 대형 곤봉(압도)을 얻습니다.

  • 피 묻은 미끼
1코스트 즉발 주문
잠복
내 덱 맨 위에 칼날턱 무리 1장을 생성합니다.
  • 칼날턱 무리
2코스트 0|2 잠복자 유닛
사용: 자유 공격을 시작합니다.
21레벨: 소환용 봉화(이 주문과 비용이 같고 내 덱과 지역이 같은 무작위 추종자 하나 소환)를 얻습니다.
27레벨: 휴대용 향로(내 덱 맨 위에 있는 아군에게 +1|+1 부여)를 얻습니다.

  • 붉은지느러미 망치주둥이
2코스트 1|2 잠복자 유닛
잠복
사용: 적 하나를 약점 노출 상태로 만듭니다.

6레벨: 대형 곤봉(압도)을 얻습니다.

  • 뼈 작살
2코스트 신속 주문
아군 하나가 적 하나를 타격하고 내 덱 맨 위로 이동합니다.

15레벨: 불타는 향로(내 덱 맨 위에 있는 아군에게 +3|+3 부여)를 얻습니다.

  • 칼날턱 무리
2코스트 0|2 잠복자 유닛
잠복
사용: 자유 공격을 시작합니다.

3레벨: 곡괭이(+2|0)를 얻습니다.

  • 갑판장
3코스트 3|1 요들 유닛
사용: 화약통 또는 비용이 1인 무작위 추종자 하나를 소환합니다.
  • 화약통
0코스트 0|1 유닛
행동불가, 약점 노출
화약통은 중첩됩니다. 나의 모든 주문과 스킬이 추가로 피해를 1 입힙니다. 주문이나 스킬로 적 유닛이나 넥서스에 피해를 입히면 이 유닛이 처치됩니다.

18레벨: 탐식의 망치(+2|+2)를 얻습니다.
24레벨: 척후병의 사브르(도전자)를 얻습니다.

  • 파이크
4코스트 1|3 잠복자 유닛
선제공격, 잠복
잠복하면 '깊은 바다의 처형' 카드로 변신합니다.
레벨 업 조건: 아군 파이크가 피해를 15 이상 입혀야 합니다.
  • 파이크 (레벨 업)
4코스트 2|4 챔피언
선제공격, 잠복
잠복하면 '깊은 바다의 처형' 카드로 변신합니다. 이 유닛이 적을 처치하면 최약인 적을 타격합니다.
  • 파이크의 뼈 작살
2코스트 신속 주문
아군 하나가 적 하나를 타격하고 내 덱 맨 위로 이동합니다. 내 덱에 파이크 1장을 생성합니다.
  • 깊은 바다의 처형
4코스트 신속 주문
잠복
적 하나를 타격하는 파이크를 소환합니다.

  • 지하의 거대괴수 제르자레스
5코스트 2|6 잠복자 유닛
잠복
공격: 이 유닛의 공격력이 8 이상이라면 이 라운드에 공포, 압도, 주문 방어막을 일시 획득합니다.

12레벨: 고대 주화(비용 1 감소)를 얻습니다.

  • 괴물용 작살
6코스트 신속 주문
약탈: 비용이 2 감소합니다.
유닛 하나에게 피해를 5 입힙니다.

9레벨: 금지된 우상(약탈: 비용 3 감소)을 얻습니다.


잠복 효과로 공격력을 올려서 상대 카드와 교환을 유도하고 자신은 리필된 카드(별의 힘 2성)로 계속 전투를 이어나가는 덱.
때문에 잠복이 꼬이는 순간 상당히 골이 아파진다.
별의 힘 1/3성 능력인 '선원의 책략'을 부여하는 효과를 이런 불상사를 어느정도 막아줄 수 있지만,[46][47] 어쨌든 덱 위에 있는 카드를 (뼈 작살 등으로) 조작한 것이 아니라면 매턴 공격 시 기도를 절실히 해야한다. 추가적으로 공격 토큰을 얻을 때마다 카드 1장을 뽑는다. 정찰 효과로 인한 공격 토큰 획득에도 적용된다.
별의 힘 2성 능력은 상술한대로 덱에 끊임없이 연료를 지급해주는데, 이때 사망하는 유닛이 무엇이든 전부 잠복자 유닛으로 바뀌어 들어간다. 하지만 4코스트 및 7코스트 잠복자인 추종자는 없으므로 3코스트나 6코스트인 유닛이 사망해도 잠복자로 바뀌지 않는다.[48][49]

멀리건에서는 피 묻은 미끼[50]/칼날턱 무리/새끼상어/갑판장 조합을 챙기는 것이 이상적이다. 칼날턱 무리를 통해 공격 토큰이 없을때도 잠복 스택을 쌓을 수 있고, 피 묻은 미끼는 정말 이때 잠복이 안터지만 망한다! 하는 시점에 쓰면 되고, 나머지 추종자 카드들은 수비용으로 쓰면 된다. 파이크를 멀리건에서 집고 가는 것은 비추천. 어차피 파이크는 초반엔 공격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아이템이 비교적 갖춰진 모험 중후반은 제외) 필드에 소환한다고 해서 별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 차라리 잠복을 시켜서 깊은 바다의 처형 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 필드에 파이크를 미리 소환해놓고 깊은 바다의 처형을 사용하면 필드에 파이크가 2기 존재하게 되기 때문에 본인 판단에 맞춰서 사용하자.

상점에서는 잠복 관련이 아닌 이상 주문이나 유닛을 아예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애초에 잠복자가 아닌 카드를 추가할 때마다 잠복 효과가 발동할 확률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되도록 상점에선 능력만 구매하고, 치료사나 고독한 수도사 등 제거가 가능한 길을 밟는 것이 좋다.

추천 능력
  • 지배 (라운드 시작: 결집합니다)
라운드마다 한 번씩만 쌓이는 잠복 스택을 쌓기 좋다. 파이크의 경우 칼날턱 무리의 자유 공격으로 쌓을 수는 있으나, 패에 잡히지 않을 때에도 잠복 스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잘 어울리는 능력이다.

'추천 유물
  • 현상금 사냥꾼의 명성 (보유한 골드 200당 +1|+1을 얻습니다.)
상점에서 카드를 구매하기 힘든 파이크에게 높은 성장성을 부여해주는 능력. 구성상 상점에서 덱 강화가 힘든 파이크를 성장시켜 레벨 업 템포, 안정성을 모두 챙길 수 있게 해 준다.

추천 지원 챔피언

  • 렉사이
잠복 덱의 영원한 파트너. 사실 렉사이를 제외한 다른 지원 챔피언들은 잠복을 수급하기 어려워 비추천되는 편이다.

  • 케일
잠복이라는 키워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잠복이 공격력을 올리는 키워드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상승하면 효과를 발휘하는 케일과 잘 맞는다.

총평

4.49. 포로 왕[편집]



플레이스타일
밸런스
파일:lor_poroking_lv2.png
난이도
쉬움
별의 힘
1성: 협동의 힘
라운드 시작: 아군이 보유한 키워드가 4개 이상이면 모든 아군에게 +1|+1을 부여합니다.
2성: 국왕 폐하를 위하여!
시작 마나+1
라운드 종료: 이 라운드에 아군이 사망했으면 최약인 아군에게 +1|+1 및 지니고 있지 않은 무작위 키워드를 부여합니다.
3성: 협동의 힘 II
라운드 시작: 아군이 보유한 키워드가 4개 이상이면 모든 아군에게 +2|+2을 부여합니다.


5. 능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챔피언의 길/능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유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챔피언의 길/유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지원 챔피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챔피언의 길/지원 챔피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아이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챔피언의 길/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특수 지역[편집]




10.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4:17:17에 나무위키 레전드 오브 룬테라/챔피언의 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버그가 아니다. 아트록스 항목 참조.[2] 가장 먼저 발동하기 때문에, 결집을 들었다고 해서 소환되지 않는 건 아니다.[3] 공격 토큰을 얻으면 묘목 하나를 소환합니다.[4] 다른 챔피언의 길 챔피언의 4코스트 라인에는 그웬의 몰락의 기록자(5|5), 레오나의 일광의 창 라분(5|6), 베이가의 위협하는 테너(3|5+3|1), 럭스의 마력척결단 선동가(조건부 6|6)[5] 대부분의 챔피언을 운용할 때 최소 마나+1이 제공되는 2성부터 그 파괴력이 나온다는 걸 생각해보면 마나 부스팅이 얼마나 강력한 능력인지 알 수 있다[6] 이 라운드에 다음으로 내는 어스름 유닛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7] 이 라운드에 아군 하나에게 보호막을 일시 부여합니다. 결집합니다.[A] A B 파일:lor_blade's edge.png[8] 파일:lor_counterfeit copies.png[9] 파일:lor_time and dedication.png[10] 파일:lor_feral prescience.png[11] 조이, 피즈, 티모, 노라, 이즈리얼[12] 실제로는 모든 어둠즉발로 바뀐다..[13] 위 능력들이 어둠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생성카드나 주문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집을만 하다.[14] 베인의 복사본을 소환하는 아이템이나 능력을 획득할 경우 구르기가 3코스트로 줄어 바로 사용이 가능하긴 하다[15] 파일:lor_Coin.png[16] 영혼 감옥의 관리인의 공포[17] 영혼 감옥의 관리인의 체력 흡수, (단, 무기강화는 전승되지 않는다.)[18] 파일:lor_sparring student.png[19] 파일:lor_armed gearhead.png[20] 파일:lor_vanguard lookouts.png[21] 파일:lor_sting officer.png[22] 이때의 판정이 원본 아트록스 사용 -> 능력을 통한 아트록스 복제 및 복제 아트록스가 다르킨의 검 장착 -> 복제된 아트록스의 타격 및 사망, 다르킨의 검 패로 복귀 -> 원본 아트록스의 타격 순이다. 때문에 다르킨의 검을 다른 유닛에게 다시 장착시킨 후 세계의 종결자를 사용하면 레벨업한 아트록스 둘이 맵에 남게 된다.[23] 그래도 프렐요드 챔피언 중에서는 그나마 애쉬가 양반이다. 오른의 경우 덱이 매우 무겁고, 나르는 게임이 꼬이기 쉬운데다 운영도 어려운 편이다.[24] 파일:lor_feral prescience.png[25] 예언 발견 효과로 소환된 드롭보더는 타격하지 않는다. [26] 파일:01SI002.png[27] 하지만 같은 타곤 지역인 다이애나가 너무 사기라 우선적으로 키우는것은 비추천한다.[28] 껍데기의 스탯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능력들[29] 일라오이가 레벨업하면 두배 이하의 효율이 되지 않도록 한 듯 하다.[30] 특히 아지르[31] 파일:lor_Prize Fight.png[32] 파일:lor_time and dedication.png[33] 파일:lor_counterfeit copies.png[34] 파일:lor_time and dedication.png[35] 파일:lor_feral prescience.png[36] 파일:lor_pow-pow.webp[37] 예를 들어, 안정화 능력을 얻었고 손에 6장의 카드와 징크스가 있다면, 처음 징크스를 사용할 때 7 데미지를 적 유닛과 적 넥서스에 각각 넣고 초강력 초토화 로켓! 1장과 빵야빵야 6장을 손에 가지게 된다. 그리고 안정화로 인해 다음 징크스가 소환되면서 다시 7+7 데미지를 넣고 7장의 빵야빵야와 2장의 초강력 초토화 로켓!을 손에 가지게 된다. 징크스 소환만으로 초.초.로를 제외하고도 적에게 14+14 데미지를 확정으로 넣을 수 있는 파괴적인 콤보가 가능해지는 것. 만약 한 번 더 소환된다면 9+9 데미지를 추가로 넣을 수 있지만 초.초.로는 이미 생성했었기에 또 생성되지는 않는다. 생성된 빵야빵야들은 징크스의 챔피언 레벨이 9 이상일 경우 1코스트가 되어 마나 1로 적 넥서스에 1의 데미지와 적 유닛에게 4의 데미지를 입히는 정신 나간 카드가 된다.[38] 갱플랭크맵의 스테이지중 양 플레이어의 약탈시 +1/+1부여 효과가 있는 맵을 플레이해본 결과 징크스의 경우 그 능력으로 단순이 유닛소환만으로도 약탈효과가 부여되는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사용시 효과가 먼저 발동돠고 그 후 약탈로 소한이 적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39] 파일:lor_cannon_barrage.png[40] 희귀급:아군을 소환하면 해당 아군에게 무작위 키워드 하나를 부여합니다.[41] 잭스(2), 케인(5), 오른(7)[42] 파일:lor_Prey.png[중첩가능] A B [43] 탈리야 덱에서 1마나일 때 할 일은 초읽기 2의 오래된 기계를 내는 것 뿐이다.[44] 막상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초읽기가 길어 얼음 노예를 소환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초읽기를 진행시키는 카드가 많이 나올경우 추천한다.[45] +1|+1 및 잠복 효과를 얻습니다. 이 유닛은 잠복자입니다.[46] 덱의 카드에 아이템을 추가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주문카드에는 붙지 않는다.(챔피언의 길: 아이템 항목 참조)[47] 과거에는 한 카드에 이 효과가 여러번 적용되어 선원의 책략이 3개씩이나 붙을 때도 있었다![48] 해당 유닛들이 사망할때 별의 힘 이펙트는 확인되나 어떤 유닛으로 변환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49] 잠복자 챔피언인 렉사이와 파이크는 생성되지 않는다.[50] 또는 붉은지느러미 망치주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