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젠도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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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ジェンドルガ / Legendorga




1. 설명[편집]


극장판 가면라이더 키바 마계성의 왕에 등장한 괴인. 13마족 중의 하나. "레젠도르가"란 이름은 영어로 전설을 의미하는 "Legend"와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인 "오우거(Ogre)"에서 파생되었다. 설정에 의하면 조류를 모티브로한 팡가이아와는 달리 몸의 어딘가가 식물을 모티브로하고 있다.

팡가이아를 능가하는 힘을 지닌 종족으로, 그 모습은 세계 각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 속의 괴물과 아주 비슷하게 생겼다. 13마족 중에서 특이하게도 각 개체들이 서로 법칙성이 없는 모습과 힘을 지녔다는 것이 큰 특징. 공포로 가득찬 인간의 비명을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최고의 음악"으로서 선호하며, 그것을 듣는 것을 최상의 쾌락으로 삼고있다. 팡가이아족은 사람의 라이프에너지를 양식으로 삼지만, 레젠도르가는 인간을 덮치는 것으로 대상자를 레젠도르가화시켜 동족을 늘려간다는 무서운 성질을 지녔다. 팡가이아보다 더한 흉악함과 힘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마족 중에서도 가장 최흉·최악의 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아득히 먼 옛날, 레젠도르가족은 세계의 지배권을 놓고 팡가이아족과 치열한 전쟁을 펼쳤으며, 처음엔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여 팡가이아 군대을 마구 몰아붙였다. 하지만 팡가이아족의 초대 왕이자 가면라이더 다크 키바에 의해 레젠도르가의 로드(왕)인 아크가 제압당하고, 對레젠도르가용 〈씰 훼슬〉로 봉인당했으며 남은 레젠도르가 또한 다크 키바의 킹스 엔드 월드에 의해 괴멸당한다. 그리고 킹스 월드 엔드로부터 살아남은 소수의 레젠도르가들도 잔존한 팡가이아 군대에 의해 섬멸당해 결국 레젠도르가족은 지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현대에서 다시 부활한 극소수의 레젠도르가들이 봉인된 로드(아크)를 소생시켜 지상을 레젠도르가의 세계로 만들려고 한다.

레젠도르가족은 다른 종족(인간이나 팡가이아)을 동족으로 만들어 세뇌시키는 능력을 가졌다.(다만 극중에서 세뇌능력을 직접적으로 사용한 건 머미 레젠도르가뿐. 다만 메두사 레젠도르가가 공격한 인간도 레젠도르가가 되었다. 그 이외의 레젠도르가들은 세뇌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불명.) 극중에서 레젠도르가화된 인간은 손바닥에서 뱀을 조종해 키바 일행을 공격했다.

극장판에선, 현대에서 다시 부활해 키바를 쓰러트리고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지만, 키바이크사의 활약에 의해, 그나마 살아남았던 극소수의 생존자들마저 모두 멸종당하고 일족의 로드(왕)인 아크도 삼도천 너머로 건너가면서, 결국 레젠도르가족은 이 세상과 영원히 작별인사를 하게되었다.

2. 레젠도르가 목록[편집]



2.1. 머미 레젠도르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머미 레젠도르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메두사 레젠도르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두사 레젠도르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맨드레이크 레젠도르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맨드레이크 레젠도르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가고일 레젠도르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고일 레젠도르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그 외 기타[편집]


위의 4명의 레젠도르가 이외에, 극장판에서 등장한 레젠도르가들.


3.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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