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카(게임)/등장인물 및 분기별 엔딩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레플리카(게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등장인물
2. 엔딩
2.1. 엔딩 0
2.2. 엔딩 1
2.3. 엔딩 2
2.4. 엔딩 3
2.5. 엔딩 4
2.6. 엔딩 5
2.7. 엔딩 6
2.8. 엔딩 7
2.9. 엔딩 8
2.10. 엔딩 9
2.11. 엔딩 10
2.12. 엔딩 11


1. 등장인물[편집]


  • 톰 리플리
본 게임의 주인공. 영문도 모른 채 국가안보부에 의해 납치 감금되어, 테러리스트 용의자의 휴대전화에서 개인정보를 수색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명작 영화 리플리의 주인공 토머스 리플리[1]에서 따온 것.
  • 4885(SWMBO)(모바일은 wife)
톰에게 전화로 지시를 내리는 인물. 국가안보부의 체제에 열성적으로 따른다. TO DO 앱 설명을 보면 이름이 나온다.
  • 디키 그린리프[2]
톰이 맡은 휴대전화의 주인.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지만 국가안보부에 의해 테러 혐의를 받아 폰을 압수 당한듯하다.해킹능력이 뛰어난듯. 주인공 톰 리플리와 마찬가지로 영화 리플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여자친구인 마즈 셔우드, 친구인 메레디스 로그, 프레디 마일스 또한 리플리에서 따왔다.
  • 에밀리 그린리프[3]
디키의 어머니. 아들을 걱정하는 전형적인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정보국과 협력을 하고있는 플레이어에게 가장 죄책감을 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 하버트 그린리프[4]
디키의 아버지. 디키가 실종된 이후 테러리스트에게 살해당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국가안보부에 협력하게 된다.
  • 프리몬트 선생님
디키의 담임선생님. 검열된 내용을 과제로 내는 바람에 제자들이 테러범으로 몰리는 빌미를 제공하고, 자신도 국가안보부에게 빨갱이로 낙인이 찍힌다.
  • 마즈 셔우드
디키의 여자친구. 디키가 잡힐 때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마찬가지로 같은 곳에서 조사를 받은 듯하다.
  • 메레디스 로그, 프레디 마일스
디키의 친구들. 평소에 자주 디키와 같이 어울린듯 하다.
  • 소미히메 기자
따봉 앱의 언론기자. 민간인에게 제보도 받고 있다.


2. 엔딩[편집]


엔딩은 총 12개가 있다. 엔딩에 도달할 때 마지막에는 공통적으로(오마쥬엔딩제외) Tutto nello Stato, niente al di fuori dello Stato, nulla contro lo Stato(모든 것은 국가에 있으며, 국가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국가에 반항하는 자도 존재하지 않는다)[5] 라는 붉은색 문구가 뜬다.

아래의 공략은 스팀 레플리카 포럼을 참고하여 작성되었다. 링크


2.1. 엔딩 0[편집]


  • 조건: 스마트폰의 패스워드를 풀고, 잠시 후 걸려오는 4885의 전화를 몇 번이고 받지 않는 경우 (경고 문자가 와도 받지 않는다)
  • 진행: 몇 번의 협박성 경고 후에도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톰에게 '넌 찍혔어'라는 메시지가 도착한다.
  • 엔딩: 톰은 감금당하고 물고문을 당한 것 같은 암시가 나온다.


2.2. 엔딩 1[편집]


  • 조건: 디키의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을 때 받거나 언제든지 디키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거는 경우
  • 진행: 디키의 어머니에게 디키가 국가안보부에 잡혀 있다고 말하는데 일순간 전화가 끊긴다. 직후 4885에게 전화가 오고, 통화내역을 남기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하면서, 디키가 톰의 휴대전화에서 많은 반역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말하며 전화가 끊긴다.
  • 엔딩: 톰은 자신도 인지하지 못했던 반역의 흔적으로 5년 수감형을 받는다.


2.3. 엔딩 2[편집]


  • 조건: Todo 앱에서 '이상한 숫자의 의미' 가 활성화되었을 때, 숫자를 보내 온 '1818'로 전화를 거는 경우
  • 진행: '1818'의 정체는 하라주쿠 펀 매드니스라는 게임 대표의 전화였다. 게임 방식에 대해 국가기관에서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에 게임이 무기한 중단되었다고 말한다. 즉, 문자로 보낸 이상한 숫자는 테러 장소가 아니라 게임에 관련된 위도 경도였고, 톰은 전화를 끊는다.
    직후 걸려온 4885의 전화에서, 디키와 친구들은 그저 대체현실게임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하지만, 4885는 그건 디키가 가장 먼저 했던 진술이고, 지금은 디키가 두번째 테러 장소라고 실토했다고 말한다. 또한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체제에 불응하는 것이고 톰이 말한 게임엔 테러와 혼동되게 만드는 등의 위험 요소가 많다면서, 이걸로 디키의 구속사유는 충분하고 디키가 이미 자백을 했다고 말한다. 우리 어른들이 너희를 이런 방법으로 보호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톰과 가족을 무혐의 처분으로 풀어준다.
  • 엔딩: 디키와 친구들은 테러범으로 검거되었다. 국민들의 불안은 국가안보부의 활동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바뀌었으며, 곧 있을 선거에서 여당의 압승이 확실할 것이다.


2.4. 엔딩 3[편집]


  • 조건: '설정' 앱에서 '위치정보'를 상태로 기자의 제보 전화 '0987' 로 전화를 거는 경우
  • 진행: '좋아요' 앱에서 본 기자의 제보 전화번호인 '0987'로 전화를 거는 경우, 톰은 기자에게 감금 사실을 알리고 이 휴대폰의 GPS를 조회해서 구해달라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GPS는 꺼져있고, 도중에 통화가 종료되고 4885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 엔딩: 엔딩 1과 비슷하게 톰의 반역 흔적을 디키가 많이 찾아냈다고 진술하며 수감되는 것은 같은데, 제보받은 기자는 해당 내용을 신문에 펴내려고 시도했으나 오히려 증거 불충분으로 검열되고 보수단체로부터 고소당하게 된다.


2.5. 엔딩 4[편집]


4885가 문자로 말하는걸 그대로 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 조건: ToDo 앱 에서 '테러 혐의 증거 수집'과 '무슨 모임일까?'를 모두 클리어 한 뒤 비밀 사진첩을 열게 되는 경우[6]
  • 진행: 디키의 비밀 사진첩에는 디키와 마즈의 키스 사진이 들어있을 뿐 아무것도 없다. 4885에게 전화가 오고, 디키에게 물고문을 해 비밀 사진첩의 번호를 알아냈다며 톰에게 사진첩을 확인하라고 말한다. 톰은 그저 키스하는 사진 하나뿐이었다고 말하자, 4885는 이미 톰이 찾아준 정보로 디키의 혐의가 충분히 입증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 임무를 통해 톰의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한다. 이 일만 마치면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지 않았냐고 묻는 톰에게... 아직도 톰이 살펴봐야 할 휴대전화가 백 개가 넘으니 다음 임무도 잘 수행하길 바란다고 하며 전화가 끊긴다.
  • 엔딩: 테러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지만 국가안보부의 노력으로 정부를 비판, 집회시위를 하는 사람은 없으니 아주 안전한 나라가 되었다는 말과 함께 엔딩.

참고로 이 엔딩으로 클리어할시, 다른 엔딩들과는 다르게 임시 세이브했던 시점이 아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2회차 이상부터는 전체적인 진행은 동일하되 진행 방법이 약간 달라지게 되는데, 1회차에서는 디키의 혐의 증거를 단순히 ToDo앱의 기능을 이용해 클릭하기만 하면 됐지만, 2회차 이상부터는 새로이 Law앱을 설치하고, 해당 증거에 혐의를 물을만한 법조항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또다시 해당 엔딩을 보게 되는 경우엔 톰의 보고하는 말투가 조금 달라진다. 친구를 고발하는 죄책감이나 의심은 전혀 하지 않는 프로 감찰사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2.6. 엔딩 5[편집]


  • 조건: '설정' 앱에서 '위치정보'를 상태로 기자의 제보 전화 '0987'로 전화를 거는 경우
  • 진행: '좋아요' 앱에서 본 기자의 제보 전화번호인 '0987'로 전화를 거는 경우, 톰은 기자에게 감금 사실을 알리고 이 휴대폰의 GPS를 조회해서 구해달라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도중에 통화가 종료되고 4885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여기까지는 엔딩 3의 진행과 똑같은데, 갑자기 와장창하는 소리와 함께 경찰이 들이닥친다.
위에서 국가안보부의 일이라며 무시하던 경찰과 국가안보부의 비밀시설에 급습한 경찰은 전혀 다른 경찰이다.[7]

  • 엔딩: 기자의 제보로 경찰과 함께 감금장소를 급습했고, 감금당한 사람은 모두 풀려났으며, 아직 혐의를 다 벗진 못했지만 정식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엔딩.


2.7. 엔딩 6[편집]


  • 조건: '설정' 앱에서 '블루투스' 로 리플리폰[8]에 연결하는 경우 → 디키가 내민 버튼을 11월 5일에 누르는 경우
  • 진행: 몇 번 클리어하다 보면 게임의 주인공 '톰 리플리'는 디키의 스마트폰을, 디키는 톰의 스마트폰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블루투스를 통해 리플리폰에 연결하면 다름 아닌 디키와 대화할 수 있다. 디키는 톰의 연락을 기다렸다고 하면서, 아마 넌 집에 가고 나는 고문을 당할 거라고 한다. 죄책감에 쌓여 미안하다는 말만 하는 톰에게, 디키는 '내가 진짜 테러리스트라고 하면 너의 죄책감이 사라질까?'라는 말과 함께 빨간 버튼을 하나 연다.[9] 디키는 개인의 정보를 침해하는 국가에 실망하였고 테러와는 관련 없었지만 테러를 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톰에게 11월 5일이 되면 이 버튼을 눌러 달라고 한다.
    실제 시간이 아니라 게임 내에서의 시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보통 11월 4일 밤 9시-10시 사이일 것이다. 빨간색 버튼 오른쪽에 작고 옅은 글씨로 'T' 자 글자가 있는데, 이를 누를 때마다 1분씩 강제로 흐르므로, 두세시간 기다리지 말고 이 버튼을 사용하자.[10][11] 버튼을 누르면 폰에서 방귀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4885에게 전화가 오고 톰에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지만 4885의 폰 또한 방귀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 엔딩: 방귀기계가 된 스마트폰을 검열할 필요가 사라졌다는 사실과 함께, 사람들이 "V"가면을 쓰고 방귀기계를 손에 높이 든 채 국회로 모여든다.[12]

엔딩 중 파시즘 문구가 아닌 브이 포 벤데타의 대사인 "어떤 국가든 약간의 안전을 위해 약간의 자유를 버리는 사회는 어떤 것도 가질 자격이 없으며 결국 둘 다 잃게 될 것이다."[13] 라는 말이 나오고, \'플레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엔딩. 빨간약 엔딩과함께 진 엔딩 중 하나이다.


2.8. 엔딩 7[편집]


  • 조건: 엔딩 6 진행 중, 11월 5일이 지나도록 빨간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 진행: 엔딩 6을 참고해 빨간 버튼까지 띄운 뒤 기다린다. 11월 6일이 되는 순간 이 엔딩이 진행된다. 하루를 통째로 넘겨야 하니 버튼의 T 글자를 잘 활용하자.
  • 엔딩: 500 여명이 모인 소규모 폭동은 쉽게 제압 당하고 디키 일행에게도 불행한 결말이 열린다.


2.9. 엔딩 8[편집]


엔딩1~4에서 4885와의 통화 중 등장하는 모스부호를 해독하면 각각 4, 9, 8, 9라는 숫자가 나온다.[14]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4989로 잠금화면을 풀게 되면 검은 화면과 함께 아래의 문구가 뜬다.

wake up Tom....The Matrix has you...follow the white rabbit[15]

이후 채팅창이 뜨고 노크소리가 들린다. 플레이어의 컴퓨터 키보드로 "knock"[16]을 친 뒤 녹색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네모칸 모양에 "red pill", "blue pill"라 쓰여진 두개의 박스가 나온다.

여기서 파란약(blue pill)[17]을 선택할 경우, 톰이 꿈에서 깨어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빅 데이터를 통해 자신에게 딱 맞는 생활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기업의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톰의 모든 것을 기반으로 톰에게는 정치적 성향에 알맞는 뉴스가 제공되고, 그의 누이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쇼핑몰 광고를 통해 알게 되는 등, 빅 데이터가 톰과 모든 사람들의 일상에 깊게 뿌리내려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을 알려준다. 이후 톰은 자신을 잘 알아주는 빅 데이터를 사랑했다[18]라는 말로, 사람들의 사생활이 빅 데이터 수집이라는 명목 하에 어마어마한 침해를 당하고 있음에도 이에 순응하게 된 모습을 보여준다.[19][20]

이후 1984의 소설내용과 함께 빅 브라더 삽화와 아래 문구가 나오며 엔딩.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21]



2.10. 엔딩 9[편집]


엔딩 8과 같은 선택지, 즉 빨간약과 파란약 사이에서 esc를 길게 눌러 게임을 종료한 후 다시 들어가게 되면 뜬다.[22]

톰은 다시 휴대전화를 켰다. 그는 빨간 알약과 파란알약 외에도 종료버튼이라는 또 하나의 선택사항이 있음을 알고있는 천재였다. 톰은 자신의 천재성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개발자의 Follow앱으로 다른 게임의 코드를 달라고 멘션을 보냈다.

이후 정말로 개발자의 트위터, RETSNOM, Rabbit Hole 3D, 그리고 레플리카가 분홍 글씨로 마지막을 장식하며 끝낸다.

2021년 10월 31일, 스팀 상점에 1.8 버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상기한 게임의 목록은 The Wake, Legal Dungeon, Replica로 변경됐다. 이는 SOMI의 죄책감 3부작을 최신순으로 나열한 것이다.


2.11. 엔딩 10[편집]


엔딩 8과 동일하게 접속 후 바로 빨간약을 선택하면, 이후 번호들이 등장한다. AF16이 바로 톰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디키. 여기서 AF16이 톰의 번호이기 때문에, AF16 즉 16진수로 AF를 해석하면 1015, 이 번호는 블루투스 해석의 키 코드가 된다. 이 방식 외에도 위의 엔딩 중 톰이 안보부의 보안등급을 얻으면서 AF16이 톰의 폰이란 언급을 한다.

번호의 해석을 뒤로 하고, 이 엔딩에선 톰은 톰 자신의 데이터의 주인이 아닌, 바로 레플리카라는 언급이 나온다.

레플리카

레플리카

당신은 레플리카입니다.


모든 데이터, 자료의 주인은 나 자신이 아닌, 데이터를 수집한 기업과 국가이며 그들이 그 데이터를 이용해 돈을 벌어들인다는 것. 이후 톰은 모든 생활을 오프라인으로 하는 애프터스토리가 공개되며 엔딩 크레딧.


2.12. 엔딩 11[편집]


  • 조건: 사냥개 업적을 딴 이후[23], 수정된 법을 통해 제작된 law 앱으로 디키의 테러 혐의 중 아무거나 하나를 #25 즉결처분으로 증거 제출하는 경우.
  • 진행: 엔딩 4로 클리어하여 1회차를 종료할 경우, 새로이 시작되는 2회차에서는 진행도중 법전기능을 제공하는 Law 앱을 사용하도록 진행방법이 약간 바뀌게 된다. 2회차도 엔딩 4로 클리어할 경우, 3회차에서는 법조항에 하나 추가되는데, 디키의 아무 혐의 증거에나 이 새로 추가된 조항을 적용할 경우, 즉결처분 하시겠습니까? 라는 팝업 창이 뜨며, 예를 누르면 즉결처분이 된다.
  • 엔딩: 디키는 총살되었으며, 다시는 부모와 볼 수 없게 되었다고 나오면서 "당신은 괴물이 되었습니다"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플레이를 다시 시작하면 시계가 빨간색으로 바뀌어 있고, 스마트폰 주인의 이름이 '신지'가 되어 있다.

  • 레지스트리를 지우거나 게임을 삭제하는 등 어떤짓을 하더라도 디키가 다시 살아나는 일은 없다.[24]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4:04:50에 나무위키 레플리카(게임)/등장인물 및 분기별 엔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톰은 토머스를 친근하게 부를 때의 별칭이기도 하다.[2] 엔딩 11 완료시 신지 이카리로 변경.[3] 엔딩 11 완료시 유이 이카리로 변경.[4] 엔딩 11 완료시 겐도 이카리로 변경.[5] 이탈리아 파시즘 구호[6] 비밀번호 힌트는 디키와 마즈가 처음 사귄 날. 먼저 비밀 사진첩을 열어본뒤 임무를 클리어해도 된다.[7] 그도 그럴 것이 하버트 그린리프(겐도 이카리) 즉 디키 그린리프(신지 이카리)의 아버지로 추측된다 그 증거로 하버트 그린리프(겐도 이카리)가 테러리스트와 전쟁을 선포 했다는건 경찰서장 or 경찰청장으로 추측 된다. 테러리스트와 전쟁을 선포한 원인이 디키 그린리프(신지 이카리)를 납치해서 인데 테러리스트가 아닌 국가안보부에서 납치한걸 알게 됐으니 전쟁 선포의 대상이 바뀌었을 뿐이다.[8] 비밀번호는 1015. 단서는, 리플리의 폰 번호 AF16에서, A와 F를 16진수로 변환하면 나오는 10과 15를 붙인 것이다.[9] 하단에 Papers, please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또 버튼이 나오면 나오는 도전과제가 플리즈, 돈 터치 애니띵으로 보아 아마 이 게임도 오마주한 모양. 버튼을 누르면 기계의 사용방법이 완전히 달라지는 점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10] 마우스 포인터를 해당 위치에 둔 상태에서 엔터나 스페이스 키를 눌러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굳이 마우스로 힘들게 클릭하지 말자.[11] 원래는 정말로 24시간이 지나야 진행이 가능했다고 하지만, 게임의 제작자인 SOMI가 방송인 김나성의 실황중계를 보다가 피드백을 받고 즉석에서 업데이트한 것이다.[12] 스마트폰에 출력된 빨간 버튼 사진과 가이 포크스 가면이 여러 개 붙어있는 삽화가 나온다.[13] 벤자민 프랭클린이 한 말이다.[14] Search 앱에서 숫자에 해당하는 모스부호를 확인할 수 있다. '모스 부호'라는 검색어는 막혀있고 '호부스모'라고 거꾸로 검색해야 뚫리는 점이 개그.[15] 보면 알겠지만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이다.[16] "knock"을 두 번이나 세 번 입력해도 나온다.[17] 톰이 현실을 포기하고 감시받는 사회에서 계속 있는 것.[18]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의 마지막에서, 주인공 윈스턴은 체제를 유지하는 "진리부"의 모진 고문과 트라우마의 자극, 그리고 자신의 입으로 직접 연인을 고발하게 된 끝에 체제에 완전히 복종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이때 등장하는, 1984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말이 바로 "모든 것이 잘 되었다. 투쟁은 끝이 났다. 그는 자신과의 투쟁에서 승리했다. 그는 빅 브라더를 사랑했다"이다. 1984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전율하게 되는 장면.[19] 이 엔딩이 현실을 포기하고 감시받는 사회에서 계속 있는 것을 의미하는 파란약을 택해야 보게 되는 엔딩임을 생각해보자.[20] 이 엔딩은 레플리카의 제목인 레플리카가 무슨 의미임을 암시하는 아주 중요한 핵심이기도 하다. 빨간약을 선택하는 엔딩 10과 함께 보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21] 1984의 "진리부"에 쓰여져있는 문구이다. 이 진리부라는 부서는 레플리카에서 묘사되는 국가안보부와는 차원이 다른 억압의 힘을 보여준다! [22] 모바일에서는 Replica를 완전히 종료한 후 다시 실행하면 된다. 스위치 버전에서는 홈버튼을 누른후 X버튼을 눌러 게임을 종료 후 다시 실행하면 된다.[23] 엔딩 4를 두번 클리어하면 된다.[24] 제작자의 트위터로 물어봤으나, "유감스럽게도 없다, 죽인 등장인물을 살릴 방법을 만들어놓지 않았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