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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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웹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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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62번
레이 블랙
(2018~2019)

로건 웹
(2019~)


현역




파일:웹.jpg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62
로건 웹
Logan Webb

본명
로건 T. 웹
Logan T. Webb
출생
1996년 11월 18일 (27세)
캘리포니아 주 록클린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록클린 고등학교
신체
185cm / 99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4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18번, SF)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9~)
계약
2024 - 2028 / $90,000,000
연봉
2023 / $4,600,000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우완 선발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편집]



파일:웹샌프데뷔.jpg



2.1.1. 2021년[편집]


4월 3일 시애틀전에서 5⅓이닝 3실점으로 부진,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4월 10일 콜로라도전에서도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4월 20일 필라델피아전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4월 25일 마이애미전에서 7이닝 무실점 8K와 타석에선 2타점 3루타를 쳐내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4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2패를 기록했다.

5월 5일 3⅔이닝 6실점으로 시즌 3패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평균자책점도 5.34로 올해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중.

5월 11일 텍사스전에서 6이닝 2실점 10K로 시즌 2승을 기록, 개인 첫 두자릿수 탈삼진 경기를 만들었다.

5월 17일 신시내티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그 후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가, 5월 29일 다저스전에서 5이닝 2실점 7K를 기록, 타선이 무려 11점을 지원해주며 시즌 4승을 거두었다. 높았던 평균자책점도 어느새 3.86까지 내려왔다.

하지만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샌프란시스코 팬들은 막 물이 오르려던 찰나에 부상자 명단에 올라서 많이 아쉬워하는 중. 이후 웹의 빈자리는 스캇 카즈미어를 오프너로 한 불펜데이나 새미 롱을 선발로 올리며 메꾸고 있다.

7월 9일 워싱턴전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3이닝 무실점 4K로 호투했다.

7월 16일 케빈 가우스먼이 빠지면서 대체 선발로 등판,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7월 21일 다저스전에서 5이닝 2실점 5K를 기록했다. 타선이 1점밖에 내지 못하며 패전위기에 몰렸지만 팀이 9회초 윌머 플로레스의 역전 투런으로 승리했다.

7월 27일 다시 다저스 상대로 등판했고, 6이닝 1실점 5K로 호투했다. 비록 승리는 따내지 못했지만 케빈 가우스먼,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알렉스 우드 등도 다저스 상대로는 쩔쩔매는 와중에 혼자서 다저스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월 1일 휴스턴전에서 안타 7개를 맞았지만 휴스턴 강타선을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좋은 결과를 내며 시즌 5승을 기록했다. 후반기 한정으로는 팀 선발진 가운데 가장 잘던지고 있는중이다.

8월 6일 밀워키전에서 6이닝 1실점 9K의 환상적인 투구를 펼쳤지만 팀은 연장 10회에 로우디 텔레즈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졌다.

8월 12일 콜로라도전에서 6이닝 무실점 8K의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시즌 6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평균자책점을 2.96까지 낮췄다. 타석에선 비거리 122미터의 초대형 타구를 날리며 2타점을 기록한건 덤.

8월 17일 메츠전에서 7⅓이닝 2실점 8K로 호투하며 시즌 7승을 기록했다.

8월 22일 오클랜드전에서 6이닝 1실점 7K의 환상적인 투구를 펼쳤고, 팀은 8회초 도노반 솔라노의 역전 투런으로 승리했다.

8월 28일 애틀랜타전에서 7이닝 무실점 6K로 호투, 평균자책점을 2.65까지 떨어뜨렸다. 여담으로 현재 웹이 기록하고 있는 13경기 연속 2실점 이하 경기는 샌프란시스코 역대 2위라고 한다. 1위는 무려 1916~17년의 페르디 슈프[1].

9월 2일 밀워키전에서 7이닝 1실점 10K의 호투로 4연패에 빠져있던 팀을 구해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가 14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피칭을 한 건 적어도 1901년 이후로 최초라고 한다.[2]

9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7회말 급격하게 흔들리며 아쉽게 연속 2실점 이하 경기 행진은 중단되었지만, 어쨌든 7이닝 3실점 6K 호투로 시즌 9승을 기록했다.

9월 11일 컵스전에서 수비진의 어이없는 실수와 7회말 급격하게 흔들리며 6이닝 5실점(4자책) 5K로 내려왔지만 불펜진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0승을 기록했다.

9월 17일 애틀랜타전에서 1회초에 애덤 듀발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타선이 이후 4점을 더 지원해 주었고 본인도 7이닝 2실점 9삼진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다. 하지만 이날 마무리로 올라온 타일러 로저스가 3실점으로 불을 지르며 승리를 날려버렸다. 팀은 하마터면 질뻔했지만 9회말 2아웃에서 도노반 솔라노의 동점 솔로 홈런과 11회말 1사 만루에서 케빈 가우스먼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겨우 승리를 거두었다.

9월 2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등판했지만 1회부터 4실점하고 4이닝 4실점 3K로 무너졌고, 팀은 연장 10회 승부끝에 6:7로 패배했다.

9월 28일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 1실점(무자책) 6K 피칭으로 다시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돌아왔다.

10월 3일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전에서 7이닝 8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고, 본인도 오라클 파크의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자신의 커리어 통산 첫 홈런까지 기록하며 자이언츠의 9년만의 지구 우승을 자축했다.[3] 다만 뒤이어 올라온 커빈 카스트로가 분식을 하며 2점대 평균자책점이 붕괴된건 아쉬운 부분.

시즌 최종성적은 27경기(1불펜) 3.03 11승 3패 148⅓이닝 158K로, 후반기 팀의 에이스로 각성하며 팀의 지구우승을 이끌면서 팀의 포스트시즌 1선발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2.1.1.1. 포스트시즌[편집]


2.1.1.1.1. NLDS[편집]

NLDS 기록
경기
ERA



이닝
피안타
실점(자책)
볼넷
탈삼진
WHIP
2
0.61
1
0
0
14⅔
9
1
1
17
0.682




10월 8일 1차전에서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가졌고, 7⅔이닝 무실점 10K라는 엄청난 피칭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샌프란시스코 투수가 포스트시즌에서 7⅔이닝 10탈삼진 이상 무실점 경기를 한 건 2010 NLDS 1차전 팀 린스컴, 2014 NLWC 매디슨 범가너에 이은 웹이 3번째라고 한다.




10월 14일 5차전에서 다시 등판하였으며 7이닝 1실점 7K로 수준급 피칭을 다시 보여주었다. 6회초 코리 시거에게 2루타를 맞고 실점하며 하마터면 패전투수가 될 뻔했지만 곧바로 다린 러프의 동점 홈런이 터지며 1:1 노디시 상황에서 내려왔다. 결국 팀 타선이 끝까지 침묵하고 불펜이 9회 점수를 내주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패배, 탈락했다.

2.1.2. 2022년[편집]


4월 8일 마이애미와의 개막전에서 3회초 재즈 치좀 주니어의 땅볼을 처리할려다 넘어지는 아찔한 장면도 있었으나 6이닝 1실점 3K로 호투, 포스트시즌 포함 23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칼 허벨의 22경기 팀 기록을 갱신했다. 그러나 카밀로 도발이 9회초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역전 투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승리는 날라갔다.

4월 1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회초 매니 마차도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연속장타를 맞고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이후 안정감을 되찾고 8이닝 1실점 7K의 완벽한 투구를 했고, 팀도 1:2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4월 19일 메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맥스 슈어저와 대결을 펼쳤지만 3회말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2루타, 피트 알론소에게 볼넷을 내줘 맞은 2사 1, 3루 위기에서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도미닉 스미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무너졌고, 결국 4회말 2사에서 브랜든 니모에게 볼넷을 내주고 3⅔이닝 3실점 1K로 강판됐다. 결국 팀이 1:3으로 무기력하게 패하며 2021년 5월 5일 이후 첫 패전을 기록했고, 24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중단됐다.

4월 24일 워싱턴전에서 야디엘 에르난데스에게 적시타와 투런홈런을 맞고 3실점을 했지만, 6⅔이닝 6K의 뛰어난 피칭을 보여주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4월 30일 워싱턴전에서 안타 11개를 얻어맞는 와중에도 꾸역꾸역 3실점으로 버티며 6이닝 3K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타선도 9점을 지원해주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5월 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이닝 4실점 7K를 기록하고 타선이 13점을 지원해주어 시즌 4승을 기록, 팀의 5연패를 끊어냈다. 그러나 오늘도 안타를 8개나 얻어맞고 피안타율이 .289에 이르면서 작년의 압도적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5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회말부터 토미 에드먼에게 볼넷, 도루, 폭투로 3루 베이스를 허용했고 폴 골드슈미트의 땅볼로 실점, 2회말 딜런 칼슨에게 볼넷을 내주고 타일러 오닐에게 병살타를 유도했지만 다시 브렌던 도노반에게 볼넷을 내주는 등 영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안정감을 되찾고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5승을 수확하며 전체 다승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삼진을 1개 밖에 잡아내지 못하는 등 오늘도 압도적인 투구는 펼쳐주지 못했다.

5월 18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말부터 찰리 블랙몬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맞았고, 2사에서 라이언 맥마혼에게 안타, 브렌든 로저스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2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래도 이후 안정감을 되찾으며 7회말까지 추가 실점없이 막았으나... 8회말 선두타자 코너 조에게 안타를 맞고 내려갔고, 결국 이것이 화근이 되어 호세 알바레즈의 방화로 승리과 날라감과 동시에 팀도 패했다. 최종성적은 7이닝 3실점 6K.

5월 24일 메츠전에서 2회초 제프 맥닐,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마크 칸하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실점하며 흔들렸지만 이후 안정감을 되찾아 5이닝 2실점 6K 호투 후 강판, 타선도 8점을 뽑아내며 무난히 승리투수가 될것으로 보였으나... 타일러 로저스가 7실점으로 불을 지르며 승리가 날아갔다. 다행히 팀은 작 피더슨의 4안타 3홈런 8타점의 미친 활약에 힘입어 브랜든 크로포드의 끝내기 안타로 12:13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5월 30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닉 카스테야노스리스 호스킨스에게 홈런 한방씩을 맞았지만 8회말까지 10K로 역투, 마침 9회초 에반 롱고리아의 역전 홈런이 터지자 9회말 완투승을 위해 등판했으나... 첫 타자 카일 슈와버에게 홈런을 맞고 바로 내려갔다. 그래도 8이닝 3실점 10K로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주었고, 팀도 연장 10회 승부끝에 5:4로 승리하며 오늘도 팀의 승리기운이 되었다.

6월 4일 마이애미전에서 4회말까지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으나 5회말 갑자기 아비사일 가르시아, 헤수스 산체스, 존 버티에게 세 타자 연속으로 안타를 맞고 버티의 도루에 포수 조이 바트의 송구 실책까지 겹치며 2실점했다. 그래도 미겔 로하스를 삼진, 제이콥 스탈링스를 땅볼로 처리했으나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볼넷을 내주고 4⅔이닝 6K로 강판, 이후 존 브레비아개럿 쿠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승리가 날아감과 동시에 4실점이 되었고, 팀도 9회말 타일러 로저스헤수스 산체스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맞아 4:5로 패하고 말았다.

6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3회초까지 무실점으로 순항했으나 4회초 찰리 블랙몬을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실책으로 출루시켰고, C.J. 크론의 안타에 중견수 오스틴 슬레이터의 송구실책으로 무사 2, 3루 위기를 맞았다. 브렌든 로저스에게 적시타를 허용, 라이언 맥마혼에게 땅볼을 유도했으나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또 실책을 저질러 동점을 내줬고, 결국 요나단 다자에게 역전 적시타를 내줬다. 그래도 이어진 무사 2, 3루에서 실점하지 않았으나... 6회초 2사 1루에서 샘 힐리아드의 땅볼에 이번에는 1루수 다린 러프가 실책을 저질러 수비실책 4개를 겪으며 결국 5⅔이닝 3실점(2자책) 3K로 강판당했고, 팀도 그대로 패하며 시즌 2패를 기록했다.

6월 14일 캔자스시티전에서 7이닝 무실점 9K의 시즌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며 시즌 6승을 기록했다. 7회초 MJ 멜렌데즈에게 볼넷, 카를로스 산타나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2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마이클 A. 테일러의 안타에 우익수 루이스 곤잘레스가 홈에서 멜렌데즈를 잡아주며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수비의 도움까지 받은건 덤.

6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2회말 트래비스 다노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7이닝 1실점 7K의 위력투로 에이스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그러나 타선이 1점 밖에 뽑지 못했고, 9회말 카밀로 도발올랜도 아르시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팀이 1:2로 패하며 호투가 빛바랬다.

6월 25일 신시내티전에서 2회초 에반 롱고리아의 실책이 원인이 되어 닉 센젤에게 적시타를 맞고 흔들렸지만, 이후 4이닝을 잘 막아내고 오늘도 6이닝 1실점(무자책) 6K의 호투로 팀의 3연패를 끊으며 시즌 7승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3.04까지 떨어지며 2점대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7월 2일 화이트삭스전에서 4회초 브랜든 벨트의 실책과 작 피더슨의 만세수비, 6회초 1사 만루에서 도노반 월튼의 송구실책이 나와 2실점 하는 등 수비진의 실수 때문에 6이닝 5실점(3자책) 5K에 그쳤고, 팀도 5:3으로 패해 시즌 3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7월 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회말 매니 마차도에게 맞은 솔로홈런을 제외하면 8이닝 1실점 2K의 최고의 투구를 했다. 그러나 타선이 단 한 점도 내지 못해 패전위기에 몰렸다가 9회초 2사에서 브랜든 크로포드테일러 로저스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터트려 다행히 패전은 면했지만... 결국 팀은 10회말 할린 가르시아호르헤 알파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7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6이닝 무실점 8K의 호투를 펼쳤고, 타선이 저번과는 다르게 무려 13점을 지원해주며 무난하게 시즌 8승을 기록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7월 17일 밀워키전에서 1회초부터 윌리 아다메스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이후 단한번의 득점권도 내주지 않는 피칭으로 6이닝 2실점 5K로 호투, 팀도 5:9로 승리해 시즌 9승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되지 못한 한을 풀었다. 다만 7회초 앤드류 맥커친을 볼넷으로 출루시켜놓고 내려갔는데, 그 주자를 제이콥 주니스가 불러들이며 1실점이 늘어났다.

7월 22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에 제구난조로 윌 스미스-맥스 먼시-개빈 럭스에게 3타자 연속 볼넷을 내줘 밀어내기 실점을 했지만 에이스는 에이스라는 것을 증명하듯 6이닝 1실점 2K로 호투해줬지만 팀 타선이 터지지 않아 노디시전을 기록했고 팀도 샘 롱이 8회말 코디 벨린저에게 충격적인 만루홈런을 얻어맞으며 패했다.

7월 27일 애리조나전에서 6회말까지 단 2점을 내주면서 잘 버텼으나 7회말 제이크 맥카시의 번트 안타로 흔들렸고, 세르히오 알칸타라에게 안타를 맞고 호세 에레라의 번트에 1루수 브랜든 벨트가 송구실책을 저질러 주자 2명이 모두 홈인, 결국 팀이 3:5로 스윕패를 당하며 6⅓이닝 4실점 5K로 시즌 4패를 기록했다.

8월 1일 다저스전에서는 2회초 맥스 먼시에게 역전 투런포를 맞고 3회초 트레이 터너-프레디 프리먼-윌 스미스에게 연속 타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5회초 또다시 스미스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5이닝 6실점 2K로 시원하게 털리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시즌 5패)

8월 7일 오클랜드전에서 7이닝 2실점 5K 호투로 시즌 10승을 기록해 오늘도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7회말 마지막 이닝에서 비마엘 마친에게 볼넷, 닉 알렌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스카이 볼트, 토니 켐프, 라몬 로리아노를 모두 범타로 처리해 단 1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8월 13일 피츠버그전에서 8이닝 무실점 9K의 위력투로 시즌 11승을 거두며 팀의 0:2 승리를 이끌었다. 3회초 2사 3루의 위기에서는 케빈 뉴먼의 느린 땅볼이 나오자 직접 몸을 던져 1루 베이스를 터치, 아웃을 만들어냈고, 완봉도 노려볼 페이스였지만 8회초 급격히 흔들렸고, 점수차도 2점이었던지라 9회초 카밀로 도발과 교체되었다.

8월 18일 애리조나전에서 삼진은 하나도 잡지 못한 채로 4⅔이닝 5실점(3자책)으로 무너졌고, 팀도 잭 갤런에게 12개의 삼진을 내주며 5:0으로 완패, 시즌 6패를 기록했다.

8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5회말 1사까지 노히트를 이어갔으나 제이머 칸델라리오터커 반하트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아킬 바두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에 몰렸다. 그래도 라일리 그린을 삼진으로 처리, 빅터 레예스에게 유격수 쪽 땅볼을 유도했으나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가 이 공을 처리하지 못해 2타점 적시타가 되었고, 결국 코디 클레멘스해럴드 카스트로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무너져 강판당했다. 토마스 자퍼키윌리 카스트로에게 안타를 맞아 책임주자가 모두 들어왔고, 4⅔이닝 6실점 6K로 시즌 7패를 기록했다.

8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회초까지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6회초 2사에서 매니 마차도의 땅볼에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의 실책이 나오며 2루 위기를 맞았고, 이후 조시 벨에게 적시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결국 5⅔이닝 1실점(무자책) 7K 호투에도 불구하고 팀이 4:3로 패해 시즌 8패를 기록했다.

9월 5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 시작부터 에반 롱고리아의 송구실책으로 무키 베츠를 출루시키고, 프레디 프리먼에게 투런을 맞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타선이 앤드루 히니에게 4개의 홈런을 쏘아올려 6점을 지원해주고 4회말 조이 갈로에게 적시타를 맞아 1사 2, 3루에 몰리고 5회말에도 오스틴 반스무키 베츠에게 연속안타를 맞는 등 흔들렸지만 하지만 4회말 위기는 미겔 바르가스를 얕은 우익수 플라이로, 코디 벨린저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5회말 위기는 다저스 3루 주루코치 디노 에벨의 판단미스 덕에 오스틴 반스가 홈에서 아웃되었고, 2사 3루에서 프레디 프리먼에게 맞은 안타성 타구를 에반 롱고리아가 점핑 캐치로 잡아주며 두 위기 다 추가 실점 없이 막아냈다. 최종적으로 6이닝 3실점(2자책) 6K로 시즌 12승을 기록하고 팀의 다저스전 8연패를 끊어냈다.

9월 10일 컵스전에서 1회말과 2회말 이안 햅알폰소 리바스에게 적시타를 맞고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안정적인 모습을 되찾고 7이닝 2실점 6K로 호투, 팀도 5:2로 승리해 시즌 13승을 수확했고 팀의 5연패를 끊어내며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16일 다저스전에서는 4회초 크리스 테일러, 코디 벨린저, 트레이 터너에게 모두 적시타를 맞고 4이닝 4실점 2K로 부진했고, 팀 타선도 더스틴 메이에게 완벽하게 막혔고 공수주에서 완패하며 시즌 9패를 기록했고 2점대 평균자책점이 무너졌다.

9월 21일 콜로라도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 5K로 쿠어스 필드를 이겨내고 시즌 14승을 기록했다. 6회말 1사까지 노히트를 이어갔으나 션 부샤르에게 안타를 맞았고, 이후 투구수 관리를 위해서인지 66구만 던지고 교체되었다.

9월 27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초 라이언 맥마혼, C.J. 크론, 찰리 블랙몬에게 안타를 내주고 한점을 내주고, 2회초에도 션 부샤르에제키엘 토바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리는 등 초반 흔들렸지만 이후 압도적인 모습을 되찾고 5이닝 1실점 7K를 기록, 팀도 2:5로 승리해 시즌 15승을 기록했다. 오늘도 투구수 관리를 위해 78구만 던지고 교체되었다.

10월 2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시즌을 끝마쳤다. 시즌 최종성적은 32경기 2.90 15승 9패 192⅓이닝 163K로, 시즌 내내 로테이션 한 번 거르지 않고 팀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줬고, 작년의 활약이 플루크가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다만 작년에 비해 삼진율이 감소한 게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2.1.3. 2023년[편집]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46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3월 30일 양키스와의 개막전에서 1회말 애런 저지에게 솔로포, 4회말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투런포를 내줬지만 6이닝동안 12K를 잡는 괴력투로 2017년 매디슨 범가너의 자이언츠 투수 개막전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타선이 게릿 콜에게 6이닝 무실점 11K를 내주는 등 단 한 점도 뽑지 못하며 0:5로 패했고, 결국 6이닝 4실점 12K로 시즌 1패를 기록했다.

4월 5일 화이트삭스전에서 1회말부터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앤드류 베닌텐디에게 안타를 맞고 2사 1, 3루 위기에서 앤드류 본개빈 시츠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2점을 내줬다. 그나마 중견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보살 덕택에 이닝을 마무리지었고, 이후 2회말부터 4회말까지는 모두 3타자씩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5회말 야스마니 그랜달을 투수 땅볼로 잡은 후 오스카 콜라스엘비스 앤드루스[4]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결국 한저 알베르토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점을 더 내줬다. 그나마 이후 앤드류 베닌텐디를 뜬공, 요안 몬카다를 땅볼로 처리해 더 이상의 점수는 주지 않았지만 결국 션 젤리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교체되었고, 이후 팀이 3:7로 패하며 최종성적 5이닝 4실점 4K의 부진한 투구로 시즌 2패를 기록했다.

4월 10일 다저스전에서 1회초부터 무키 베츠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맞고 시작, 3회초에도 무키 베츠프레디 프리먼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맞은 1사 1, 3루 위기에서 윌 스미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맥스 먼시에게 쓰리런을 맞으며 오늘도 6이닝 4실점 6K로 부진, 팀도 9:1의 대패를 당하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9이닝당 볼넷과 탈삼진은 1.6과 11.6으로 오히려 커리어하이 페이스지만 피홈런을 벌써 4개나 허용하며 부진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4월 14일 5년 9,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연장계약 후 첫 등판에 나섰고, 3회말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6회말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적시타를 맞았지만 그외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팀도 엘리엇 라모스데이비드 비야의 적시타로 3:2로 앞선 상황이었으나 7회말에 진 세구라헤수스 산체스에게 연속으로 불운한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에 몰렸다. 닉 포테즈를 병살타로 처리해 2사를 잡아냈지만 호르헤 솔레어에게 던진 한가운데 슬라이더가 그대로 역전 투런으로 이어지며 결국 강판,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패하며 6⅔이닝 4실점 6K로 시즌 4패를 기록했다.

4월 22일 메츠전에서 2회초 대니얼 보겔백에게 적시타, 3회초 브랜든 니모에게 홈런을 맞으며 오늘도 피홈런을 하나 적립했지만, 이후 7회초까지 추가 실점없이 막으며 7이닝 2실점 8K를 기록, 타선도 데이비드 피터슨을 7실점으로 털어버리며 득점지원을 넉넉히 해준 덕에 드디어 시즌 1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4월 2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6회초까지 무실점으로 호투중이었으나 7회초 1사에서 알렉 벌레슨에게 선제 홈런을 맞았고, 이후 폴 데용타일러 오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 2루에 몰렸다. 앤드류 키즈너를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토미 에드먼의 느린 땅볼이 챌린지 번복끝에 내야안타가 되면서 한 점 더 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고, 타선이 끝까지 터지지 않으며 팀도 6:0으로 완패, 결국 6⅔이닝 2실점 7K 호투에도 시즌 5패를 기록했다.

5월 3일 휴스턴전에서 7⅔이닝 5피안타 5K 2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올렸고, ERA는 3.80로 줄어들었다. 8회말에 데이비드 헨슬리에게 볼넷, 마틴 말도나도에게 안타를 맞아 몰린 무사 1, 2루 위기에서 마우리시오 듀본을 병살로 처리했지만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투런을 맞아 오늘도 피홈런을 적립한게 유일한 흠이었다.

5월 9일 워싱턴전에서 안타 9개를 맞는 와중에도 7이닝을 1실점 7K로 위기들을 잘 넘기며 호투, 팀도 1:4로 승리하면서 시즌 3승을 기록하고 평균자책점도 3.46으로 내렸다.

5월 14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말부터 1사에서 케텔 마르테, 코빈 캐롤, 크리스티안 워커를 모두 4사구로 출루시켜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병살타를 유도해내 위기를 넘겼고, 5회말 조시 로하스에게 적시 2루타를 맞은걸 제외하면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7이닝 1실점 3K로 오늘도 호투, 평균자책점을 3.20까지 내렸다. 그러나 타선이 4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솔로포로 단 1득점에 그쳤고, 결국 팀은 9회말 타일러 로저스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끝내기 2루타를 맞고 1:2로 패해 호투에도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5월 20일 마이애미전에서 6이닝 무실점 7K로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면서 평균자책점을 2.91까지 떨어뜨렸다. 하지만 타선이 브랙스턴 개럿에게 무실점으로 묶여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고, 결국 팀은 8회초 타일러 로저스존 버티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고 1:0 패배를 당했다.

5월 27일 밀워키전에서 7이닝 1실점 11K로 오늘도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평균자책점을 2.75까지 떨어뜨렸다. 7회말 2사에서 브라이스 투랑에게 3루타, 빅터 카라티니에게 적시타를 맞아 동점을 내주고 내려가 승리투수가 되지 못할 뻔했지만 8회초 미치 해니거의 역전 투런이 터져 팀이 3:1로 승리하면서 시즌 4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6월 2일 볼티모어전에서 2회초 오스틴 헤이즈에게 2루타를 맞은 후 거너 헨더슨를 중견수 플라이, 애런 힉스를 볼넷으로 출루시켜 만든 1사 1, 3루 위기에서 라이언 오헌에게 적시타를 맞고 라몬 유리아스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호르헤 마테오의 포수 앞 땅볼이 내야안타로 이어지면서 2실점했다. 그래도 이후 6회초까지 모두 세 타자로 이닝을 마무리지었으나 2:2로 맞선 7회초 거너 헨더슨에게 역전 솔로포를 맞았고, 결국 이것이 결승점이 되어 팀이 패하면서 7이닝 3실점 6K 호투에도 시즌 6패를 기록하고 팀도 5할 승률이 붕괴되고 말았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2회말 에제키엘 토바찰리 블랙몬에게 적시타를 맞고, 6회말에도 놀란 존스에게 홈런을 맞으며 결국 5⅓이닝 4실점 3K에 그치고 강판되었다. 타선이 그때까지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해 패전위기에 몰렸지만, 웹이 내려가자마자 귀신같이 타선이 살아나 5:4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패전이 지워졌다.

6월 1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회말 폴 데용에게, 6회말 폴 골드슈미트에게 홈런 두 방을 맞았지만 이외에는 완벽한 피칭을 보이면서 7이닝 3실점 6K로 호투했다. 팀도 7회초 미치 해니거의 동점 적시타에 이어 8회초 브랜든 크로포드의 역전 적시타로 4:3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6월 18일 다저스전에서 4회말 제임스 아웃맨에게, 5회말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적시타 두 방을 맞고 8개의 안타를 맞는 등 압도적인 피칭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7이닝 2실점 5K로 호투했고, 타선도 7점을 뽑아내며 무난하게 시즌 6승을 기록, 2012년 이후 첫 다저 스타디움 3연전 스윕을 완성시켰다.

6월 23일 애리조나전에서 2회초 에반 롱고리아에게 홈런을 맞고, 4회초와 5회초에도 3점을 내줘 총 4실점(3실점)으로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였지만, 7이닝을 5K로 막고 팀도 5:8로 승리하면서 시즌 7승을 기록했다.

6월 28일 토론토전에서 경기 시작부터 조지 스프링어, 보 비솃, 브랜든 벨트에게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2실점했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3루수 땅볼, 맷 채프먼을 우익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해 2사를 채웠지만 돌튼 바쇼, 위트 메리필드, 대니 잰슨에게 다시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1회말부터 5실점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그나마 이후 4이닝은 무실점으로 막아 5이닝 5실점 5K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팀은 1:6으로 불펜데이를 한 토론토에게 무기력하게 패하며 시즌 7패를 기록했다.

7월 3일 시애틀전에서 4회초 1사 만루 상황에 폭투로 1점을 내줬지만 압도적인 투구로 6회까지 10K로 시애틀 타자들을 압도하며 호투했다. 그러나 7회초 딜런 무어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콜튼 웡J.P. 크로포드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에 몰렸고, 훌리오 로드리게스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병살타가 되지 못하며 결국 동점을 내주고 6⅔이닝 2실점 11K로 내려갔다. 이후 팀은 9회초 카밀로 도발이 4실점으로 경기를 터트리며 6:5로 패했다.





7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9이닝 무실점 10K의 완벽한 투구로 데뷔 첫 완투 및 완봉승을 달성, 시즌 8승을 기록하고 평균자책점을 3.14로 낮추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7월 17일 신시내티전에서 후반기 첫 등판을 가졌고, 1회말 2사에서 맷 맥레인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오스틴 슬레이터윌머 플로레스의 홈런으로 경기가 2:1로 뒤집어지고 본인도 이후 완벽한 피칭을 이어가는 중이었으나, 7회말 2사에서 조나단 인디아에게 통한의 솔로포를 맞아 동점을 내주고 7이닝 2실점 7K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8회초 비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되었기에 만약 이 홈런이 아니었다면 그대로 팀의 승리로 경기가 끝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쓰라린 홈런이었고, 본인도 덕아웃에서 다소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팀은 다음날 연장 10회초 2점을 뽑고 4:2로 승리했다.

그러나 7월 22일 워싱턴전에서 2회말 조이 메네세스에게 안타, 케이버트 루이즈에게 볼넷을 내줘 위기를 맞더니, 도미닉 스미스코리 디커슨에게 연속 적시타, 루이스 가르시아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알렉스 콜에게 2타점 적시 3루타, CJ 에이브럼스에게 투런을 맞아 완전히 무너지며 1⅓이닝 6실점 2K의 최악의 투구를 하고 결국 강판되었다. 평균자책점은 3.48로 치솟았고, 뒤이어 올라온 션 머나야도 4실점으로 폭발하며 팀은 1:10으로 대패해 시즌 8패를 기록했다.

7월 28일 보스턴전에서 2회초와 5회초 트리스턴 카서스에게만 적시 2루타와 홈런을 맞고 2실점했다. 그래도 7회초까지 단 82구만 투구하며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8회초 코너 웡에게 안타, 장위청에게 투수 희생번트를 내주고 강판, 이후 테일러 로저스롭 레프스나이더에게 적시타를 맞아 승계주자가 들어오고 말았다. 결국 7⅓이닝 3실점 4K로 호투했음에도 타선이 단 2득점에 그치며 3:2로 패해 시즌 9패를 기록했다.

8월 2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초부터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안타, 케텔 마르테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페르도모에게 도루와 포수 패트릭 베일리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내준 후 코빈 캐롤에게 유격수 땅볼로 점수를 내줬고, 이후에도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2루타, 제이스 피터슨에게 적시타를 맞아 2실점했다. 그래도 피터슨이 2루까지 내달리다 아웃당해 이닝이 종료되었고, 이후 안정감을 되찾고 7회초까지 추가 실점없이 막으며 7이닝 2실점 5K를 기록했다. 타선도 5회말 브랜든 크로포드이산 디아즈의 연속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6회말 J.D. 데이비스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역전에 성공하고 2:4로 승리하면서 시즌 9승을 기록했다.

8월 7일 에인절스전에서 5회말까지 무실점으로 꾸역꾸역 버텼으나 6회말 오타니 쇼헤이에게 2루타를 맞았고, 브랜든 드루리를 유격수 땅볼, 마이크 무스타커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결국 C.J. 크론미키 모니악에게 연속 적시타[5]를 맞아 역전을 내주고 5⅔이닝 2실점(1자책) 6K로 강판되었다. 다행히 팀은 2:3으로 뒤진 9회초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를 무너뜨리고 8:3 역전승에 성공했다.

8월 13일 텍사스전에서 1회초부터 마커스 시미언코리 시거의 연속 안타로 맞은 무사 1, 2루 위기를 너새니얼 로우를 2루수 땅볼,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삼진, 조나 하임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해 넘겼고, 이후 9회초 2사까지 텍사스 타선을 압도하며 완봉승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남겨두었다. 그러나 여기서 J.P. 마르티네스에게 2루타를 맞고 8⅔이닝 6K로 강판되었고, 뒤이어 올라온 카밀로 도발에제키엘 듀란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동점을 내줘 1실점이 되고 승리가 날아갔다. 이후 팀은 10회초 1실점 이후 10회말 2사까지 몰리며 아예 패배 직전까지 갔지만 패트릭 베일리의 극적인 역전 끝내기 투런이 터지며 다행히 승리했다.

8월 19일 애틀랜타전에서 1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리드오프 홈런과 2회초 요한 카마고의 땅볼 타점으로 2점을 지원받고 경기를 시작했으나 2회말 맷 올슨마르셀 오즈나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후 에디 로사리오에게 적시 2루타, 트래비스 다노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올랜도 아르시아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이번에는 주자가 들어오며 동점을 내줬고, 4회초 J.D. 데이비스의 희생플라이와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적시타로 다시 2점을 지원받았지만 4회말 1사에 에디 로사리오에게 안타를 맞은 후 트래비스 다노에게 적시 2루타, 5회말이 시작하자마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동점 홈런을 맞는 등 계속 흔들렸다. 그래도 팀이 6회초 요한 카마고의 병살타로 다시 리드하고 6회말 마르셀 오즈나에디 로사리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트래비스 다노를 삼진, 올랜도 아르시아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하며 6이닝 4실점 5K를 기록하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8회말 2사 1루에 타일러 로저스에디 로사리오에게 역전 투런을 맞아 승리가 날아가고 팀도 5:6의 역전패를 당했다.

8월 25일 다시 애틀랜타전에 등판했지만 1회초부터 1사에 마이클 해리스 2세에게 홈런을 맞았고, 4회초에도 맷 올슨마르셀 오즈나에게 연속 적시타, 6회초에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3루타, 마이클 해리스 2세에게 적시타를 맞는 등 오늘도 애틀랜타의 타선을 버텨내지 못하고 오스틴 라일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한 후 강판되었다. 이후 알렉스 우드맷 올슨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승계주자 한 명이 들어와 5⅓이닝 5실점 1K의 최악투로 평균자책점이 3.51까지 오르고 팀도 스펜서 스트라이더에게 7이닝 1실점 9K를 헌납하고 5:1로 무기력하게 패해 시즌 10패를 기록했다.

8월 30일 신시내티전에서 5회초까지 무실점을 이어가다 6회초 스펜서 스티어엘리 데 라 크루즈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 닉 마티니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으나 데 라 크루즈의 도루에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2루에 송구하는 판단 미스를 저질러 스티어가 홈스틸에 성공했고,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에게도 적시타를 맞고 2점을 내줬다. 그래도 이후 닉 센젤을 투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타선이 헌터 그린에게 꽁꽁 묶이며 4:1로 패해 6이닝 2실점 6K 호투에도 불구하고 시즌 11패를 기록했다.

9월 4일 컵스전에서 2회말 스즈키 세이야에게 홈런을 맞은 후 6회말까지 추가 실점없이 버텼지만 7회말 코디 벨린저에게 안타, 댄스비 스완슨에게 유격수 땅볼로 진루타를 내준 후 스즈키 세이야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고,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했으나 얀 곰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결국 무너져 내리고 강판되었다. 타선이 저스틴 스틸에게 8이닝 무실점 12K를 헌납하고 0:5의 완패를 당하면서 결국 6⅔이닝 3실점 4K로 잘 버텼음에도 시즌 12패를 기록했다.

9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6이닝 무실점 4K의 완벽한 투구로 평균자책점을 3.40으로 낮췄고, 이번에는 타선이 체이스 앤더슨빅터 보드닉을 무너뜨리고 9득점으로 호투에 응답해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하고 3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9월 15일 콜로라도전에서 타선이 6.49를 기록하던 체이스 앤더슨을 상대로 단 1득점에 그치고 7이닝 노히트를 당했지만 아랑곳 않고 7회말까지 무실점을 이어가며 오늘도 콜로라도 타선을 압도하다가 8회말 라이언 맥마혼에게 2루타, 엘리아스 디아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에제키엘 토바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다. 그래도 이어진 역전 허용 위기에서 브렌든 로저스를 삼진, 브렌튼 도일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8이닝 1실점 6K의 호투로 이번 시즌 투수들 가운데 처음으로 200이닝을 돌파한 후 마운드를 내려왔고, 9회초 윌머 플로레스의 역전 밀어내기 볼넷으로 다시 승리 요건을 갖추었으나 9회말 카밀로 도발에로리스 몬테로에게 역전 끝내기 안타를 맞으면서 승리가 날아가고 팀도 2:3으로 패했다.

9월 20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한 점을 지원받고 시작했지만 1회말 2사 3루에 크리스티안 워커의 내야안타로 실점하며 곧바로 동점을 내줬고, 3회말에도 1사에 코빈 캐롤에게 안타와 도루, 포수 패트릭 베일리의 송구 실책 후 케텔 마르테에게 볼넷을 내주고 맞은 1, 3루 위기에서 토미 팸의 유격수 땅볼로 역전을 허용하고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안타, 알렉 토마스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한 점 더 실점했다. 이후 6회말까지 추가 실점없이 막고 6이닝 3실점 4K로 강판되었고, 타선이 메릴 켈리에게 꽁꽁 묶이고 팀이 1:7로 패해 시즌 13패를 기록했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회초부터 잰더 보가츠에게 내야안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2루타를 맞아 무사 2, 3루에 몰리고 후안 소토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매니 마차도에게 빗맞은 안타를 맞고 실점했다. 그래도 김하성의 좌익수 직선타에 2루로 귀루하지 못한 타티스를 잡아내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하고 8회초까지 단 한 점도 추가로 내주지 않으며 호투했고, 타선이 블레이크 스넬에게 틀어막혀 7이닝동안 무득점에 그치면서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8회말 2사 만루에서 대타 마이클 콘포토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터지자 완투승을 위해 9회초에 등판했다. 후안 소토매니 마차도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역시나 지친 기색을 드러냈지만 김하성을 3루수 땅볼, 최지만을 1루수 땅볼, 대타 주릭슨 프로파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110구를 투구한 끝에 9이닝 1실점 7K의 완투승을 거두었다.(시즌 11승)

시즌 최종성적은 33경기 3.25 11승 13패 216이닝 194K로,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시즌 내내 타선의 빈약한 득점 지원 속에서도 bWAR과 fWAR 모두 5 가까이 찍어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주었다. 특히 후반기에는 앤서니 데스클라파니의 시즌아웃, 로스 스트리플링알렉스 우드의 부진으로 인한 불펜 강등, 알렉스 콥의 부진 등으로 팀의 선발진이 전멸하여 거의 매경기 불펜데이로 경기를 진행하는 막장 상황 속에서도 홀로 꿋꿋이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216이닝을 소화하며 MLB 이닝 1위를 기록하는 미친 이닝이팅으로 팀의 불펜진 혹사를 막아냈다.


시즌 후 잭 갤런, 블레이크 스넬과 함께 내셔널 리그 사이 영 상 최종 3인 안에 들었고, NL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스넬에게는 당연히 밀렸지만 원래 사이 영 상 2위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갤런을 제치면서 사이 영 상 2위에 올랐다.

3. 피칭 스타일[편집]


20시즌까지는 메이저리그 평균 구속 수준의 평범한 포심과 커브-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였다. 그러다가 21시즌부턴 포심 대신 투심으로 속구를 바꾸면서 리그에서 손 꼽는 땅볼 투수의 모습을 보이는 중.


4.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로건 웹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9
SF
8
2
3
0
0
39⅔
5.22
44
5
14
1
37
1.462
81
0.5
0.1
2020
13
3
4
0
0
54⅓
5.47
61
4
24
7
46
1.564
78
0.7
-0.4
2021
27
11
3
0
1
148⅓
3.03
128
9
36
8
158
1.106
136
4.1
3.8
2022
32
15
9
0
0
192⅓
2.90
174
11
49
7
163
1.159
139
4.2
4.7
MLB 통산
(4시즌)
80
31
19
0
1
434⅔
3.48
407
29
123
23
404
1.219
118
9.4
8.2

5. 여담[편집]


  • 마이너 시절이던 2019년 8월에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정지를 받은 적이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1916년에는 140⅓이닝 0.90을 기록했고, 1917년에는 21승 7패 1.95를 기록하며 그 해 자이언츠의 월드 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1917년 월드 시리즈에서 4차전에서 완봉승을 기록하기도 했다.[2]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1901년 이전 기록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3] 결과적으로 2022 시즌부터 내셔널 리그에도 지명타자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웹의 홈런은 투타겸업이 아닌 투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 타석에 등판해 홈런을 때린 마지막 사례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물론 투타겸업이 아니더라도 라인업에 착오가 있다던가, 이벤트성으로 지명타자를 안 쓰고 타격에 나선다던가 했다가 덜컥 홈런포를 때려버리는 사례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가능성은 극히 낮다.[4] 여담으로 이 안타는 앤드루스의 통산 2000안타였다.[5] 중견수 루이스 마토스가 공을 뒤로 빠뜨리는 실책을 범하고 포수 패트릭 베일리도 1루 주자 C.J. 크론이 명백히 아웃 타이밍이었음에도 송구를 놓치는 포구 실책을 저질러 실책 두 개로 인한 실점이기에 비자책점으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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