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대니얼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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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WWII의 주인공이자 메인 플레이어블 캐릭터. 1차 대전 참전용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1944년 미 육군에 자원 입대했으며, 고향에 결혼 예정인 임신한 여자친구가 있다. 형제관계로는 폴 토마스 대니얼스라는 이름에 형이 한 명 있으며, 자신의 형인 폴을 인생의 롤모델로 삼고 있다.[3] 다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그렇듯 이쪽도 엄청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먼치킨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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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WWII/캠페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니얼스가 본작의 주인공이다 보니 캠페인 문서에 서술된 내용들 대부분이 대니얼스의 행적이다. 물론 WWII에서 대니얼스 말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더 있지만 작품 전체적인 흐름은 철저히 대니얼스에게 집중되어있다.

3.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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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스는 명예롭고 이타적인 성격이며,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강하다. 굉장히 이타적인 성격이다 보니 전쟁중인데도 독일 민간인들에게 까지 동정심을 갖고 심지어 어떨 때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기도 했다. 끈기 역시 대단한데, 아무리 힘든 상황에 처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다.

여러모로 자신의 상관인 조세프 터너와 성격이 비슷하다. 둘 다 리더십이 뛰어나고, 임무의 성공 여부보다는 병사 개개인의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며, 가끔식 자신들의 목숨을 바치면서 까지 민간인들을 구하려고 했다. 그 때문에 터너 만큼은 아니지만 병사 개개인의 생명과 안전보다 임무를 최우선시로 하는 피어슨과 약간 대립하며, 특히 터너가 전사하고 피어슨이 소대에서 총책임자 된 이후부터는 둘의 갈등이 최고점에 이른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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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시리즈 주인공들 중 결말이 가장 행복하게 끝난 주인공이다.

분명히 본편에서는 제1보병사단 소속으로 나오는데, 어째선지 예고편에서는 제3보병사단 소속으로 나온다. 아마도 이때는 게임의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듯 하다. 또한 모델링 오류인지 컷씬에서 턱수염이 있었다 없었다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