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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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대
힐러리 클린턴

제43대
로라 부시


제44대
미셸 오바마



파일:laura_bush.jpg

본명
로라 랜 웰치 부시[1]
Laura Lan Welch Bush
출생
1946년 11월 4일 (77세)
텍사스 주 미드랜드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종교
감리회(연합감리교회)
학력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 (교육학 / B.S.)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캠퍼스 (문헌정보학 / M.S. )
정당


재임
제43대 대통령 배우자
2001년 1월 20일 ~ 2009년 1월 20일
가족
배우자 조지 W. 부시 (1977년 결혼 ~ )
1946년 7월 6일 ~ (76세)
장녀 바바라 피어스 부시
1981년 ~ (42세)[2]
차녀 제나 웰치 부시
1981년 ~ (42세)


파일:laurabush__whitehouse.jpg

백악관 공식 초상화

1. 개요
2. 생애
3. 관련 문서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국의 제43대 대통령 배우자.


2. 생애[편집]


텍사스 주 미들랜드 출신으로,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를 졸업한 뒤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캠퍼스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3] 휴스턴 공립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했다. 1975년 조지 W. 부시와 만나 2년 간의 연애 끝에 1977년 결혼했다. 로라는 처음에는 그의 마음을 거부했지만 부시의 열렬한 고백 끝에 마음을 바꿨다고 전해진다.

로라는 한때 부시의 음주벽 때문에 무척 마음 고생을 했다. 대학 시절 음주 단속에 걸려 처벌받은 전력이 있던 부시는 1986년 40세에 이르러야 비로소 술을 끊었다. 주벽이 심하던 그가 이처럼 중대한 결심을 할 수 있었던 데는 물론 아내의 끈질긴 압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결혼 후 남편의 사업과 정치 활동을 내조했고, 2000년과 2004년 대통령 선거에서 그녀의 지적이면서도 조용한 이미지가 남편의 당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남편의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없었을정도로 성공적으로 영부인의 역할을 다했다. 이러한 행적 덕분에 공화당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로라 부시에 대한 평가는 지금도 여러모로 아주 높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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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 전 성 웰치(Welch)[2] 친할머니와 이름이 같다.[3] 미국에서 문헌정보학은 대학원 과정에서 배운다. 한국은 광복 후 도서관학을 배운 사서직원 배출이 시급했기에 학부 수준부터 개설했지만 미국 사서직원은 적어도 석사이며 , 자신이 학부에서 전공했던 학문의 자료에 대하여 전문화되어 있어 위상도 한국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