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 캐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미국의 영화. 감독과 각본은 리사 촐로덴코. 2002년 제55회 칸 영화제에서 선공개 되었으며, 2003년 3월에 북미에서 개봉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제인 - 프란시스 맥도맨드
샘의 어머니. 음악 프로듀서로 로렐 캐년의 대저택에서 거주중이다.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가죽바지를 입고 아들뻘의 남자와 연애하고 있다.
- 샘 - 크리스찬 베일
제인의 아들. 직업은 의사로, 어머니와 정반대의 딱딱한 성격의 모범생. 자유분방하고 막나가는 어머니를 창피하게 생각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어 약혼녀인 알렉스와 어머니의 집에 들어간다.
- 알렉스 - 케이트 베킨세일
샘의 약혼녀. 샘과 마찬가지로 모범생으로, 학교 수석이었다고 한다. 바로 의사가 된 샘과 다르게 더 공부하고 있다. 샘과 함께 제인의 집에 들어가 살게되었지만, 자유분방하고 퇴폐적인 생활을 하는 제인에게 흥미를 느낀다.
- 사라 - 나타샤 맥켈혼
샘이 일하는 병원의 동료. 샘에게 점점 호감을 느낀다.
- 이안 - 알렉산드로 니볼라
제인의 남자친구. 샘과 비슷한 나이대다. 제인처럼 자유분방한 성격이 특징.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전형적인 리사 촐로덴코 스타일의 퀴어+치정극이다. 사실 극중 인물들이 동성애자는 아니며, 일탈이나 쾌락의 흥분속에서 은연중의 레즈비언 판타지를 넣은 정도라서 퀴어 영화라고 볼 수는 없다. 주인공들의 불륜을 정당화하는 듯한 내용과 마지막에 교훈극처럼 끝나는 마무리도 호불호가 갈린다.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본작에서 가장 부각된다. 가죽바지를 입고 술과 담배를 하며 퇴폐적인 파티를 즐기는 중년 음악 프로듀서를 잘 연기해냈다.
또 다른 주인공들인 크리스찬 베일, 케이트 베킨세일의 경우 제 몫은 했지만 맥도맨드에게 여러부분에서 묻힌다. 그래도 두 배우의 비주얼적인 궁합이 잘 어울려서 연기나 앙상블 보단 같이 나오는 그림이 좋다.
7. 여담[편집]
- 크리스찬 베일과 케이트 베킨세일은 1994년작 '프린스 오브 주틀랜드'에서 이미 연인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본작에서도 약혼한 사이.
그리고 후에 둘 다 박쥐랑 관련된 캐릭터를 맡게된다.
- 본작의 촬영 감독 월리 피스터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다. 당연하지만 놀란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도 참여했다. 본작 제작 시점에서는 아직 크리스찬 베일이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 배트맨으로 캐스팅되기 전이지만, 신기한 인연.
- 크리스찬 베일의 팬들 사이에서는 베일이 깔끔한 외모에 평범한 성격으로 나오는 몇 안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2:12:32에 나무위키 로렐 캐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인셉션, 프레스티지, 메멘토의 촬영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