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콘은 병입니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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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채널에 등장하는 슬로건.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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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쿠로스 타이치가 누님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도중 등장한 문구. 쿠로스 타이치는 해당 그림의 도지마 유사에게 속내를 드러내고 절연당했기 때문에 빙 돌아서 자신을 환자라고 칭하는 자학이기도 하다.

여튼 해당 짤은 로리콘을 까는 데에 애용되고 있다. 오타쿠 계열의 로리콘과는 일치하지 않지만, 일정 연령 이하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페도필리아는 실제로 정신병의 일종으로 판정된다.

물론 실제로 정신병인 페도필리아가 아니더라도, 후천적으로 소아를 선호하는 성향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중 상당수는 "동등한 입장의 (성인) 성적 대상을 마주볼 수 없는" 자신감의 부재와 다른 이와의 경쟁을 상정하지 않는 심리에서 기인하며, 이 경우는 엄밀히 페도필리아는 아니나, 그 근원이 되는 자신감의 부재가 성격장애 등으로 진전될 수 있다. 반면, 실제로 태어나면서부터 "어린애가 아니면 성적으로 흥분하지 않는" 경우에는 신중하게 상담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물론 전자든 후자든 대부분은 자신의 성향을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겠지만 절대 그러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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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엘오에도 비슷한 뉘앙스의 포스터가 실리기도 한다. 다만 로리콘을 까는 위 문구와는 달리 이쪽은 실제로 로리를 소재로 하는 성인만화가 실리니 실제 맥락은 상당히 다르다자아비판. 독자층을 위한 사회적인 책임을 지려는 시도의 하나로 볼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