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레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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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프로필[편집]
2. 소개[편집]
"Acknowledge Me."
"나를 인정해라."
미국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
2010년에 FCW에서 데뷔하여, 2012년에는 NXT를 거치면서 WWE에 본격적으로 입성하였다. 이후 딘 앰브로스, 세스 롤린스 등과 함께 용병 기믹 스테이블인 실드를 결성하여 그 멤버로서 활약했다. 실드가 해체된 이후부터는 빈스 맥마흔 회장이 낙점한 차세대 메인 이벤터로 눈에 띄어, WWE 측의 전폭적인 푸쉬를 받으며 오랜 기간 메인 이벤터로 활약하고 있다. 잘생긴 외모와 마피아 보스를 연상시키는 기믹으로 해외에선 큰 인기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19] 푸쉬에 비해 경기력이나 레슬링 감각이 늘지 않는다는 평이 많아 레슬러의 경기력을 중시하는 일부 매니아 팬들 및 국내 프로레슬링 팬들[20] 지지는 크게 받지 못하고 있다.
무적 선역 기믹을 수행하던 시절엔 이러한 비판과 옹호를 거치면서 수많은 팬과 안티를 거느려 WWE의 논란의 중심이 되었고 2018년 10월, 어렸을 때 앓았던 백혈병이 재발했다고 고백하며[21] 유니버설 챔피언십을 반납하고 치료를 위해 잠정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향후 커리어의 귀추에 대해 말들이 많았지만, 이듬해 2월 병이 호전되어 다시 복귀했으며 풀 타임 프로레슬러로 활약의 폭을 넓혀갔다. 2020년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레슬매니아부터 섬머슬램까지 휴식기를 가지고 섬머슬램 이후 복귀하자마자 실로 오랜만에 악역으로 전환하여, 소속 브랜드인 스맥다운을 넘어 WWE 전체의 탑 힐을 맡고 있다. 문제는 로만만 또 밀어주는 행보로 인해 기껏 성공적인 악역 전환도 점점 빛이 바래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2022년부터 로만의 스테이블 블러드라인의 스토리라인이 라이트팬들을 넘어 비평가를 비롯한 매니아들에게까지 호평을 받으며 로만이 출연하는 쇼의 시청률과 티켓 판매 성적이 매우 좋고 로만과 관련된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는 등 여러모로 명과 암이 존재하는 프로레슬러가 되었다.
3. 커리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만 레인즈/커리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경기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만 레인즈/경기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만 레인즈/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별명[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만 레인즈/별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프로레슬러의 명가 아노아이 가문의 대를 잇는 선수다. 아버지인 시카 아노아이는 1980년대에 활동했던 태그팀인 와일드 사모안즈[22] 의 멤버였으며, 그의 형 맷 아노아이 또한 태그팀 3분 경고(3 Minutes Warning)의 멤버였다. 이탈리아인 어머니와 사모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가문의 다른 레슬러들인 우마가, 리키시, 요코주나와는 4촌, 리키시의 쌍둥이 아들인 우소즈와는 5촌,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과는 6촌지간이다.[23]
- 실드 해체 후 그의 기믹은 실드 시절 캐릭터를 변형하여 그대로 계승한 것. 방탄조끼와 군화를 착용하고 다니는 고독한 용병 에이전트이다.[24] 커리어가 쌓인 이후부터는 권력자라는 속어인 '빅 독'을 자칭하고 자신의 구역이라는 마이크웍을 선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단체의 탑가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거만한 이미지를 형성했으며, 악역 전환 이후에는 노골적으로 이를 표현하며 '족장(The Tribal Chief)' '우두머리(Head Of the Table)'을 자칭하고 있다.
- WWE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WWE 데뷔 후 가장 무서웠던 기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사다리를 올라타는 것을 꼽았다. 수많은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흔들리는 사다리를 올라가는 게 그렇게 좋은 경험이 아니었다고.
- 엑스박스 원 유저인 모양. FPS 장르 팬인지 트위터에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인증샷을 올린 적도 있었으며 4년 전 즈음에 액티비전에게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와 데스티니를 선물 받았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업업다운다운에서도 재비어 우즈와 엑스박스 원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 거만해보이는 캐릭터나 이미지와는 다르게 좋은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현 로스터에서는 동료들에게 사실상의 락커룸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CM 펑크가 락커룸 리더를 자처하였으나 동료들은 잘 따라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와 비교되는 부분. 케빈 오웬스는 로만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거들먹거리는 것도 없이 모두와 편하게 지내려한다고 언급했다.
- WWE는 공식적인 석상이나 프로모 등의 매체에서 그의 팬층을 일컬어 로만 엠파이어(Roman Empire)라고 부른다. 과거 헐크 호건의 헐카매니아(Hulkamania), 존 시나의 시네이션(Cenation) 등에서 영향을 받은 듯. 보다시피 캐치프레이즈 자체가 로마 제국이랑 스펠링이 같고, 그의 링네임인 레인즈(Reigns) 또한 '통치하다'라는 뜻의 영문 동사인지라 유튜브 등지에서 로만 레인즈가 나오는 영상에 번역기를 돌리면 로마의 통치자라고 나온다.
- 배우자로 조지아텍 동기였던 갈리나 조엘 베커(Galina Joelle Becker)가 있고 슬하에 2008년생 딸 조엘 아노아이(Joelle Anoa'i)와 2016년생 쌍둥이 남자 형제, 2020년생 쌍둥이 도합 5명의 자식을 두고 있고 갈리나와는 2006년에 만나 오랫동안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약혼하고 동거하며 사실혼 관계로 지냈는데, 2014년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 딸과 함께 아버지의 날 공익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 더 쉴드 멤버 중에서는 유일하게 사내 연애 및 결혼을 하지 않았다.
- 잘생기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를 지니고 있어서, 라이트 팬층, 특히 여성 팬층에게 인기가 무척 좋다. 관중석을 통해 등장하던 시기에는 몇몇 여성팬이 포옹을 하려고 달려들려 했었던 에피소드들이 있을 정도. 그의 푸쉬에 호감형 외모의 선수를 선호하는 빈스 맥마흔 회장의 성향도 있다는 의견이 팬덤에서는 거의 기정사실 수준으로 취급받는다.
- 이미지와 다르게 의외로 SNS 활동이 활발한 편. 운동을 하는 모습을 올리거나, 가족과의 식사 등 개인적인 사생활을 종종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 올린다.[25] 우리나라 불고기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본인 트위터에 올리기도. 2020년 악역 전환 이후에는 케이페이브의 유지를 위해 대개 자기 상품을 홍보하거나 다음 대립 상대를 조롱하고 위협하는 트래쉬 토킹 메세지를 자주 올린다.
- 국내 프로레슬링 팬덤에서 별명이 많은 레슬러로는 손에 꼽힌다. 잇다른 마니아층의 비판과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 커리어 때문인지, 대부분이 멸칭. 아예 별명이 항목으로 분리가 되어 있을 정도. 서구권 팬덤에서는 이름인 로만(Roman)이 라멘(Ramen)과 비슷하다며 라멘으로 불리는 모양이다. 레딧에서는 로만의 링 네임을 THE ROME으로 바꾸자는 드립이 나오기도.
- 솔로 커리어 시작 후 파란색 콘택트 렌즈를 끼던 시절이 있다. 업계 관계자들이나 팬들 양자 모두 반응은 미묘했던 편. 스티브 오스틴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이를 두고 대체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고 악평한 바 있는데, 이를 의식해서인지는 몰라도 현재는 착용하지 않는다.
- 전 세계 프로레슬러들 중에서도 대단히 화려한 커리어를 지니고 있는 인물로, 커리어 전반적인 기간 동안 메인 이벤터진, 적게 잡아도 하이 미드카더진 아래로 떨어진 적이 극히 드물다. 그만큼 단체의 위상 관리와 푸쉬가 철저하다는 의미이기도.
- 로얄럼블 매치 준우승 횟수가 4회로, 역대 최다 준우승 기록자이다.[26]
- 미묘한 기량이나 반응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푸쉬를 받는 선수를 두고 팬덤에서는 그의 화려한 커리어와 푸쉬에서 빗대어 비교하는 경우가 흔하다.[27]
- 머니 인 더 뱅크와는 악연으로 얽혀 있다. 메인 타이틀을 걸고 캐싱인을 당해 빼앗기는가 하면[28] , 본인이 해당 PPV의 래더매치에 참여하더라도 가방을 내주는 등 머니 인 더 뱅크와는 인연이 없는 행보를 보인다.
- 백혈병을 앓고 있다. 11살때 판정을 받고 열심히 재활을 하여 22살에 완치했지만, 재발한 이후로는 지속적인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상태. 미식축구 선수가 되는 꿈을 포기하는 등 그의 인생에 굵은 곡적을 남겼으며, 커리어 중 백혈병 때문에 잠정적으로 커리어를 중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2018년 10월 22일 RAW에서 유니버설 챔피언십을 반납하고 재활 치료를 위하여 은퇴를 선언했던 사례는 당시 프로레슬링 팬덤의 이슈였을 정도.
- 업계 관계자들에게 있어 로만의 마이크웍 능력에 대한 평가는 전체적으로 크게 요동치는 편이다. 솔로 커리어 초창기에 사용하던 7, 80년대 구닥다리 멘트나 대본을 버벅이는 모습에 대한 악평이 있는가 하면, 물 흐르듯 유창하게 하는 악역 마이크웍에 대한 호평이 공존한다. 존 목슬리가 팟캐스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의 프로모 연구는 무척 열정적이었고, 동료들한테도 호평을 받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빈스 맥맨의 지시 때문에 기각되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듯.
- 친한 친구이자 전 동료였던 존 목슬리의 WWE의 창의성 결여에 대한 비판성 발언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는 목슬리의 창의성 결여에 대해서는 공감할 수 없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의 친구라고 얘기했다. 비즈니스 라이벌이니 뭐니 하는 소리도 자신과 세스, 목슬리의 관계에 악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는 저 정도면 회사의 입장을 대변하면서도 목슬리를 공격하지도 않고 잘 대답했다는 평가다. 인터뷰로 구설수에 올랐던 세스에 대해선 이 얼마나 열정적이냐며 변호했다.
- 실드시절부터 수염이 있었지만, 더이상 자라지 않는 것을 보니 수시로 계속 정리를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이미지는 악역 전환을 했어도 별로 달라진게 없다. 머리 또한 마찬가지로 일정 길이 이상으로는 더이상 기르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 반면 예전 동료였던 세스 롤린스는 수염도 덥수룩하게 나면서 예전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다. 거기에 세스는 머리도 계속 길러 장발에 털보 이미지가 된 것과 대조된다.
- 2021년 들어 Daum과 카카오TV로 WWE의 국내 중계사 IB SPORTS의 위클리 쇼, PPV 클립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레인즈가 출연한 영상의 제목이 '로만 레인지'로 표기되는 일이 잦다.
- 빈스 맥마흔과 WWE 수뇌부 그리고 각본진이 그를 제대로 망쳐놓았다. 본인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많이 있었고, 매번 새로운 마이크웍도 수차례 준비했었지만, 빈스 회장은 단 한번도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 적도 없고 결국 지금의 꼴이 나고 만다. 거기다 로만은 빈스가 준 지금의 캐릭터도 어떻게든 소화해보려고 노력했다고 하는데 결국 최악의 역반응만 나오고 만다. 아무래도 회장의 지시다보니 그런 이상한 대본과 캐릭터를 마다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29] 빈스의 로만 밀어주기는 잘 나가던 실드까지 해체를 시켜버렸고, 해체된 2014년부터 시작된 빈스의 집착은 2022년 기준 벌써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슈퍼맨 펀치같은 엉성한 기술도 빈스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결국 계속되는 장기 집권과 기어이 레슬매니아 38까지 메인을 장식하게되며, 이제는 로만 레인즈에 대한 옹호자체도 아예 없어졌다고 봐도 될 지경. 당연히 이 사태의 원흉은 총괄자인 빈스 맥마흔의 책임이다.[30][31] 빈스가 2022년 물러나고도 그 여파는 끝나지 않았는지, 트리플 H마저도 로만을 밀어주며, 로얄럼블 2023 우승까지 주며, 코디 로즈를 주인공급으로 내세우나 했으나, 솔로 시코아의 도움을 받아 레슬매니아 39 메인을 장식하며, 결국 승자는 또 로만이냐며, 언제까지 이런 혜택을 더 줄 것인지가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것때문에, 로만 외에 친척들인 우소즈와 솔로 시코아까지도 싸그리 욕을 먹고 있다.
- 레슬매니아 38 이후 WWE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는데 그 내용은 브록 레스너와 비슷하게 굉장히 적은 하우스쇼를 소화하고 TV쇼는 매주 출연하는 일이 적어지고 모든 PPV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 사실 백혈병 병력 때문에 한번 잠정 은퇴한 적이 있는 로만의 건강 상태를 생각하면 이렇게 하는 게 맞긴 하지만 로만이 챔피언 그것도 WWE, 유니버설 챔피언을 보유하고 있는 통합 챔피언이기에 이 계약이 정당한 지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있는 편이다.[32]
- 사실상 WWE에서 대놓고 메인 타이틀 밀어주기와 파트타임 계약 등 온갖 특례를 다 줄 정도로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임에도 정작 본인은 프로레슬러를 오랫동안 할 생각은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상술한 백혈병 문제도 있고 인터뷰에서도 지속적으로 은퇴를 암시하는 말들을 해오고 있다. 다른 분야(특히 영화 쪽)에 더 관심이 많고 도전해보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메인 타이틀을 내려놓고 파트타임 계약이 끝나면 사촌인 더 락처럼 할리우드로 진출할 가능성도 있는 편. 현재 로만의 역할은 벨트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다음 슈퍼 스타를 위한 희생양으로 팬들은 보고 있다.
- WWE 2K23에서의 오버롤은 무려 99로, 이는 역대 WWE 게임 로스터 중 히든 캐릭터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오버롤인 스맥다운VS로우 2011의 언더테이커의 98을 뛰어넘은 수치이다.
- 사촌들의 고향이 연고지인 NFL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팬이다.
8. 필모그래피[편집]
9. 어록[편집]
"Beileve that.
Beileve in SHIELD."
"I'm not a bad guy, I'm not a good guy, I'm THE GUY."
"Woo Ahh!!!"[34]
"This is my yard. Now."[35]
"I CAN. I WILL."
"Champions behave like Champions before they are Champions. They have a Winning standard performances, before they are winners."
"챔피언들은 챔피언이기 이전부터도 챔피언처럼 행동합니다. 승자는 승리하기 전부터 승자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In life, my number 1 most to be a good man, and to help people. To let'em know, It doesn't matters what you wanna do, if you put your whole hard into it, Nothing is impossible here."
"삶에서, 제 가장 큰 목표는 좋은 사람이 되어 다른 이들을 돕는 것,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상관 없이, 최선을 다한다면 불가능은 없단 걸 알리기 위해서입니다."[36]
"Now I'm The Authority."
"There's a few things You don't do in life. You don't tug on superman's cape, you don't piss in the wind, and you don't turn on your brothers."
"살면서 하지 않는 일이 몇 가지 있지. 슈퍼맨의 망토 잡아당기지 않기, 허공에 오줌 누지 않기, 네 형제들을 배신하지 않기."
"The fans have to realize that as opinionated as y’all are in the way you want it, the company is the same way, and they’re gonna do what they wanna do… at the end of the day, I’m just a guy getting rich."
"팬들은 쇼를 팬들이 원하는 대로 할 것을 원하는 것처럼, 똑같이 회사도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할 것이라는 걸 깨달아야 한다...최후의 순간에 부자가 될 사람은 나다."[37]
"The Reality Is…My Real Name Is Joe And I’ve Been Living With Leukemia For Eleven Years. And Unfortunately, It’s Back. And Because the Leukemia is back I cannot fulfil my role, I can't be that fighting champion and I'm going to have to relinquish the Universal Fighting Championship."
"사실...제 진짜 이름은 조고 11년간 전 백혈병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불행히도 재발했죠. 백혈병 재발로 저는 싸워나가는 챔피언을,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없기에 저는 이 유니버설 챔피언십을 반납하겠습니다."[38]
"You can call this place whatever you like. But this is my yard, this is my island, this is my ring, this is my WWE! And if you want it? come and take it from me."
"니가 여길 뭐라고 부르던지 맘대로 해. 하지만 여긴 내 구역이자 내 섬, 내 링이자 나의 WWE다! 원한다면 나와서 가져가보라고."
"You are The Right Guy, at The Right Place... At The Wrong Time."
"넌 그 자리에 적합한 인재지만... 하필 이번 상대가 나라는 게 아쉽군."
"Acknowledge me."
"나를 인정해라."
"These are, Hall of Famers. Smash'em, Stack'em, Pin'em 1, 2, 3. And then these Hall of Famers Acknowledge me in front of the whole world. If I doing that to men like that, Who's gonna want it next? Nobody. Don't nobody want to step me now? "
"그들은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 아닌가? 난 그들을 박살냈고, 때려눕혔고, 3카운트 핀을 따냈지. 그리고 그들은 전 세계 앞에서 나를 인정했어. 이제 누가 나를 상대로 도전할 거냐? 이런 나를 보고 모두 겁을 먹었는데, 그 누구도 날 상대하길 원치 않아."
Because I'm the Best of the Best, I'm the Universal Champ, I'm Head of the Table, I'm your Tribal Chief, and I'm the Greatest of All Time... And, when my days are done around here, which could be sooner than later, the whole world will acknowledge me.
"왜냐하면 난 최고 중의 최고고, 유니버설 챔피언이며, 우두머리고, 여러분들의 족장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람이지...그리고 머지 않아 모든 사람들이 날 인정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