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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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Romance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또는 연애 사건.[1] 현대 사회에선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장르로 인식된다.


2. 어원[편집]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로마(Roma)'에서 나왔다. 당시에는 정통 라틴어가 잘나가는 언어였고, 서민들은 사투리가 섞인 불가타 라틴어(로만자)를 썼다. 문학이란 개념이 없던 당시 문학은 놀이로 인식되어 로만자로 쓰였고, 로만자로 써진 책의 주인공 같다라는 뜻으로 시작했다.

중세 시대에는 기사들이 겪는 비일상적인 모험과 사랑 이야기가 로만자 문학으로 기록되었다. 그 결과로 선망, 사랑, 평안 등의 낙원과 같은 관념이 뭉쳐 깃든 '로맨스(romance)', '로맨틱(romantic)' 등의 단어들이 나왔다.


3. 특징[편집]


현대 문화 매체에서 로맨스는 사랑을 주 소재로 하며, 연애의 낭만을 다루는 장르로 인식된다. 따라서 로맨스 매체들은 대체로 현실적인 무언가[2] 보다는 공상적이며 서정미가 넘치는 이상적인 연애, 사랑, 결혼을 담는 편이다.

단, 동일한 상황이라도 보이는 반응은 반대일 수 있다. 이 항목에서는 로맨스에 초점을 맞추었기에 현실에서는 이룰 수 없는 연애에 대한 낭만이 있다고 설명했지만, 현실적으로 연애에 대해 낭만 대신 공포나 혐오를 가지는 일도 적지 않다. 이에 따라 노맨스 같은 정반대의 현상 또한 나타난다.

로맨스 매체를 접하면 간접경험으로 인해 사랑 호르몬인 페닐에틸아민의 양을 늘릴 수 있다. 출처



4. 역사[편집]



4.1. 용어적 기원[편집]


"로맨스"라는 장르적 용어는 역사 전개 과정에서 복잡한 의미변화를 거쳤다. 오늘날 사용되는 의미의 "로맨스"의 뿌리는 중세 유럽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중세 유럽의 "로맨스"에서 오늘날의 "로맨스"의 기원적 형태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후 문학비평 용어로 활용된 "로맨스"의 하위 장르들 중에도 오늘날 의미의 "로맨스"에 가까운 장르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의 "로맨스"는 오늘날의 관점에서는 타 장르와 습합된 상태 혹은 개념적으로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로맨스"라 지칭된 것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4.1.1. 기원: 기사도 로맨스/로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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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4세기가 되면서 브루주아, 상인 등 신흥계급들이 성장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담고 있는 소설이 새로운 유형의 책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소설은 소설이 출생한 지역인 로맨스 지방의 방언을 따서 '로맨스'라 부르게 되었다.(채백, 2001)

『구텐베르크의 귀환 : 출판문화의 re-르네상스를 위한 성찰』 中


중세유럽[3]에서 유행한 장르. 운문 형식과 산문 형식으로 모두 쓰였다. 당시 공용어인 라틴어가 아니라, 로망스어(속 라틴어, 그러니까 프랑스어)로 쓰인 무용과 사랑을 다룬 기사 이야기를 의미한다. 그 역사적 기원은 서양 고대의 서사시전통에 있다고 할 것이나, 중세 서사시[4]를 거치면서 도달한 기사 로맨스는 그 구체적 특성이 고대 서사시와는 많이 달라졌다. 발전 과정에서 중세 서유럽의 민담, 설화, 신화, 기독교적 소재나 중세 궁정의 모습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기사 로맨스는 중세 기사[5]가 등장해 모험(quest)[6]을 하는 측면과, 기사가 궁정식 사랑(courtly love)을 선보이는 측면의 두 측면을 갖는다. 전자의 측면은 오늘날 판타지소설이나 모험소설 심지어 게임에 상당부분 계승되었으며, 후자의 측면은 오늘날 현대적 의미의 '로맨스'에 상당부분 계승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영어권에서는 삼국지연의를 "Romance of the Three Kingdom"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이 영향이다. 중세 기사도 로맨스의 맥락에서 중국 전근대 소설인 삼국지를 파악한 것이다. 실제로는 삼국지와 서양의 중세 기사도 로맨스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하며 이는 양 문화권이 독립적으로 문화적 발전을 이뤄온 것을 고려하면 당연한 일이다.

초기근대인 17세기 프랑스에서도 영웅적 로맨스(Roman héroïque)가 유행하였는데, 주로 기사도 로맨스의 큰 맥락의 일부로서 이해하는 편이다. 다만 이 시기의 특정 흐름을 지칭할 때는 영웅적 로맨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근대 전환기의 유명한 소설 돈키호테는 이러한 기사도 로맨스를 풍자하며 등장했다.


4.1.2. 로맨스(문학 비평 용어)[편집]


근대에 들어오면서 다양한 소설가나 연구자들이 로맨스를 새롭게 정의하였는데 대체로 소설(novel)[7]과 대비되는 장르로서 로맨스(romance)를 규정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소설가 월터 스콧(1771~1832)은 로맨스를 정의하길 "산문 혹은 운문으로 쓰인 허구의 서사로 경이롭고 특이한 사건에 대한 관심에 기반한다"[8]고 했다. 노드럽 프라이(1912~1991)[9]는 산문픽션(prose fiction)[10]이라는 대분류 하에 로맨스를 소설과 대비되는 독립된 장르로 규정하였다. 미국 소설가 너새니얼 호손은 자신의 소설을 소설(novel)이기보다 로맨스(romance)라고 주장하였으며, 로맨스를 '일상경험적 개연성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설(novel)과는 급진적으로 다른 장르'라 규정하였다.

위의 추상적 정의가 잘 안 와닿을 수 있는데, 구체적 하위 장르로 접근하자면, 중세 로맨스[11], 고딕 소설, 역사 로맨스[12], 애정 로맨스[13], 선정소설[14], 모험 소설, 과학적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개념이었다.

SF의 선구자 중 한 명인 허버트 조지 웰즈의 경우 "과학적 로맨스(scientific romances)"라는 표현으로 초기 SF를 지칭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비평적 맥락에서 로맨스란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표현은 SF에 의해 대체되었으나, 이 과학적 로맨스(scientific romance)라는 표현은 '의도적으로 이전 시대의 SF를 오마주 및 차용해 쓰여진 SF'를 칭하는 표현으로 최근에도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의미로 사용되던 '로맨스'는 오늘날에는 이미 구식 표현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옥스퍼드 영어사전에서도 이 표현이 이미 역사적인 것이 되었음을 명시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로맨스라는 표현의 기원이 되는 어휘인 프랑스어 로망(roman)은, 현대 프랑스어에서 소설이란 뜻을 가지며 독일어에서도 소설은 roman이다. 상술한 소설과 대비되는 장르라는 의미를 갖는 문학비평 용어로서의 romance는 주로 영미권에 집중된 논의이자 사용인 셈이다.


4.2. 직접적 기원[편집]


현대 장르소설의 경우 많은 부분이 그 뿌리를 영미권 소설에 두고 있는데, 현대적 의미의 로맨스 장르 역시 마찬가지다. 남녀간 연애를 중심으로 하는 오늘날의 의미의 로맨스 장르의 직접적 기원은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이 대표적이며[15], 브론테 자매 역시 비슷한 시기에 해당 장르의 성립에 영향을 미친 인물들이다.

이 장르에 "로맨스"라는 장르 라벨이 붙게 되고, 궁극적으로 기존의 "로맨스" 개념을 집어삼키게 된 계기는 캐나다에서 할리퀸 로맨스가 부상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보이며, 이어서 미국에서 "로맨스" 라벨을 자국 대중문화 분류에 활용하는 관행이 형성되었다. 한국은 미국 대중문화의 영향으로 이러한 장르 라벨이 유입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5.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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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문법 관련[편집]


카테고리 로맨스(Category Romance). 일정한 틀에 따라 쓰여진 로맨스 소설 부류.

5.1.1. 할리퀸 로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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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양산형 로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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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영 어덜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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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현대[편집]


컨템포러리 로맨스(Contemporary Romance). 현대이되 판타지적 요소가 최소화된 작품군. 현대에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미국 로맨스 작가 협회는 1950년대 이후를 컨템포러리로 여긴다.

5.2.1. 칙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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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현대 로맨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로맨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3. 인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판타지[편집]



5.3.1. 패러노멀·판타지 로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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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로맨스 판타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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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여주 현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여주 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4. 동양풍 판타지[편집]



5.3.4.1. 동양풍 로맨스 판타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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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2. 사극 로맨스 판타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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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3. 무협 로맨스·로맨스 판타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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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사극풍[편집]



5.4.1. 히스토리컬 로맨스[편집]


현대 즉 컨템포러리 로맨스와 반대되는 역사적 로맨스 소설. 미국 로맨스 작가 협회는 보통 1950년대 이전까지로 분류한다.

5.4.2. 사극 로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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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리젠시 로맨스[편집]


리젠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5.5. 코미디[편집]



5.5.1. 로맨틱 코미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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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로맨스+코미디


5.5.2. 러브 코미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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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향 로맨스+코미디


5.6. LGBT[편집]


단 몇 장르는 퀴어보다는 동성애 모티브로 재창작된 흥미 본위인 점 유의.


5.6.1. 슬래시 픽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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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MM[편집]


Male-Male 즉 남성간 로맨스

5.6.2.1. BL[편집]



5.6.2.2. 장미[편집]



5.6.2.3. 야오이[편집]




5.6.3. FF[편집]


Female-Female 즉 여성간 로맨스

5.6.3.1. 백합[편집]




5.7. 경계적 퀴어 로맨스[편집]


성적이거나 직접적인 퀴어 로맨스는 아니나, 전통적인 관계보다 더 나아간 동성간의 교감 즉 경계적인 퀴어 로맨스를 향유하는 장르군. 흔히 브로맨스, 워맨스 서사로 불리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이 서사들은 향유층의 작품 해석에 따라 외연적인 장르로 부여되기도 하며, 나아가 퀴어 로맨스로 향유층 내에서 재생산, 소비되기도 한다.[16][17]

이들 부류를 하나로 묶는 장르적 분류는 없으나[18], 해당 장르 향유층들이 명확히 드러난 퀴어 로맨스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면서도[19][20] 동시에 작품 내에서 해석된 경계적, 유사적인 퀴어 로맨스적 관계를 주 코드로 소비하는 점에 착안하여 현 문서에선 경계적인 퀴어 로맨스로 임의로 명명하여 서술하고 있다. 즉 나무위키 내의 임의 분류인 점 유의.

한편 브로맨스, 워맨스는 소위 퀴어 베이팅(Queerbaiting) 기법으로 불리기도 한다. 매체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동성애, LGBT를 실제 묘사하진 않지만 간접적으로 묘사하여, 비가시화된 퀴어들의 취향을 폭넓게 다루는 목적으로 브로맨스, 워맨스 서사를 사용하는 것이다.[21] 따라서 퀴어 베이팅 기법은 대중 사이에서 비가시화된 퀴어 청중을 대중적으로 다루는 시도로 여겨지면서도, 한편으론 퀴어 로맨스를 오히려 더 숨긴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다만 이같은 비판은 팬픽션에서 시작된 슬래시 픽션, RPS, 쉬핑 문화적 맥락을 간과하는 경우도 있다. 퀴어 베이팅 즉 경계적 퀴어 로맨스 코드는 비가시화된 퀴어 청중을 유혹하는 마케팅 목적으로 형성되면서도, 한편으론 (한국 기준으로는)90년대 (주로 보이그룹)아이돌 팬덤의 외연적 장르 향유 관습인 슬래시 픽션 그리고 유사연애 심리를 기반으로 형성된 동성애 모티브 팬픽션 문화의 장르적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는 것.

5.7.1. 브로맨스[편집]





5.7.2. 워맨스[편집]





5.8. 성인 로맨스[편집]






6. 매체·작품별 분류[편집]





6.1. 로맨스 소설[편집]





6.1.1. 영미권 로맨스 소설[편집]




6.1.2. 한국 로맨스 소설[편집]





6.2. 영화[편집]





6.2.1. 로맨틱 코미디[편집]





6.3. 드라마[편집]




6.3.1. 로맨틱 코미디[편집]




6.3.2. BL[편집]




6.3.3. 백합[편집]




6.3.4. 사극 로맨스[편집]




6.3.5. 판타지 로맨스[편집]




6.4. 만화[편집]





6.4.1. 러브 코미디[편집]




6.4.2. 로맨틱 코미디[편집]




6.4.3. BL[편집]




6.4.4. 백합[편집]




6.4.5. 판타지 로맨스[편집]




6.4.6. 웹툰[편집]





7. 기타[편집]




8. 관련 문서[편집]




[1] 그렇다고 꼭 사랑하는 이야기만을 담은것을 로맨스라고 지칭하지는 않는 경우도 있다.[2] 대부분 사랑의 방해물로 기능한다.[3] 주로 중세 중반기인 High Medieval 시기[4] 주로 프랑스 무훈시Chanson de geste[5] 주로 프랑스와 영국이 배경이었다. 다만 그리스 로마 역시 여전히 배경이 된다.[6] RPG에서 반복 등장하는 '퀘스트'라는 표현은 여기서 유래한다.[7] 사실주의적 성향이 있는[8] a fictitious narrative in prose or verse; the interest of which turns upon marvellous and uncommon incidents[9] 문학 비평가이자 문학 연구자[10] 하위 장르로 소설, 로맨스, 아나토미, 고백의 4가지를 두었다.[11] 기사도 로맨스[12] Historical romance. 역사의 특정 시점을 낭만화하는 로맨스 장르. 노드럽 프라이는 모든 역사 소설은 역사 로맨스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13] Love romance. 낭만적 사랑을 소재로 삼는 오늘날의 로맨스에 가까운 의미[14] Sensation novel. 불륜, 사생아, 복수, 절도, 살인, 유언조작 등을 다루는 소설로 일종의 막장드라마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15] 물론 그 이전 시대에도 이러한 작품군이 없었던 것이 아니며 영국인 사무엘 리처드슨의 작품이 종종 언급된다.[16] 이같은 향유층들의 향유 양상은 아이돌/퀴어 팬덤이 공유하는 팬픽 문화와 접점이 있다. 아이돌/퀴어 팬덤이 향유하는 슬래시 픽션, RPS, 쉬핑(Shipping)문화가 그것이다. 특히 퀴어 팬덤은 브로맨스, 워맨스와 같은 퀴어 베이팅 코드 매체가 활발해지기 전, (주로 서구권 위주)드라마 내의 미묘한 퀴어 떡밥을 물어 퀴어적으로 연성하던 모습을 보였다.|워맨스에서 레즈비언 로맨스로. 이문우. 2022. 343p[17] 한편 아이돌/퀴어 팬덤의 RPS 팬픽 문화는 원본에서 떡밥을 물어 퀴어로 연성하는 점에서 같은 종류로 보이나, 서로 다른 목적으로 향유되었다. (주로 보이그룹)아이돌 팬덤의 RPS 팬픽은 퀴어보다는 아이돌의 연애를 거부하는 유사 연애심리에서 퀴어 로맨스 코드가 비롯된 경우가 많았다. 즉 BL 팬픽을 연성하던 여성 향유층과, 동성애 매체가 소수인 상황에서 통상 매체에서 떡밥을 물어 퀴어 로맨스를 팬픽으로 연성하던 퀴어 팬덤의 정체성, 목적은 (결론은 유사하더라도)차이가 있는 것이다. 물론 아이돌 팬덤에서도 퀴어 정체성으로 연성하던 퀴어 팬덤이 있긴 했으나, 이 때문에 경계적 퀴어 로맨스를 향유하는 퀴어적 팬덤 향유층을 온전하게 LGBT로 연결짓긴 어렵다.[18] 후술되지만 퀴어 베이팅이라는 마케팅 기법으로 불리기는 한다.[19] 나아가 퀴어 로맨스로 인식되는 것 자체에 반감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의 실제 장르 향유 과정, 향유층 내 문화 재생산에선 퀴어에 가까운 로맨스 코드가 큰 비중을 갖거나, 나아가 퀴어 로맨스 자체로 변형되기도 한다.[20] 또한 브로맨스 팬덤은 BL 팬덤, 워맨스 팬덤은 레즈비언 컨텐츠 소비 팬덤과 연결되어 있다 간주되기도 한다. - 앞의 논문. 이문우. 2022. 343p [21] 앞의 논문. 이문우. 2022. 33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