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보닌세냐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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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전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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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 유스 출신으로, 칼리아리 칼초에서 루이지 리바의 파트너로 활약하며 1968-69 세리에 A 2위를 기록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하여 세리에 A 우승 및 득점왕 2회를 차지하고, 유벤투스 FC에서 코파 우승컵과 UEFA 컵까지 정복했다. 주된 활약은 인테르 시절이 좀더 많았던 편.
국가대표에서도 UEFA 유로 1968를 우승하고,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1970 월드컵 4강 서독전에서 첫 골을 득점하고 111분 잔니 리베라의 4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4-3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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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타일에 있어 옮기는 팀마다 중앙공격수로서 크지 않은 피지컬에도 불구하고 좋은 골결정력과 헤딩 능력으로 찬사를 받으며 "Bonimba"라는 별명도 붙었고, 특히 페널티킥 성공률이 높아 19경기 연속 페널티킥 성공하는 기록도 세웠는데, 이는 아직까지도 세리에 A에서 기록 중인 연속 경기 최다 PK 성공 기록에 해당한다. 다만 찬스메이킹을 할 줄 알면서도 이기적인 플레이를 한다는 비판 또한 받았다.

4.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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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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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세리에 A: 1970-71

• 유벤투스 FC
  • 세리에 A: 1976-77, 1977-78
  • 코파 이탈리아: 1978-79
  • UEFA컵: 1976-77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1968

4.2.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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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에 A 득점왕: 1970-71, 1971-72
•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 1971-7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