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괴수 빌가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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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1화. 십자 모양의 특이한 눈이 특징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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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닌자 발탄성인 주니어가 만든 로봇괴수. 건설 중인 건물로 위장하고 있다. 내부에 발탄성인 주니어가 타고 있기 때문에 그를 쓰러뜨리려 빌딩 안에 들어 온 MAT 대원을 감금했다. 그리하여 MAT 대원들을 인질로 삼아 MAT나 울트라맨 잭이 섣부르게 공격할 수 없게 하는 것이 발탄성인 주니어의 작전이었다. 목적은 MAT 괴멸과 울트라맨 잭의 말살이다.

무기는 머리 부분의 안테나에서 나오는 발타닉 웨이브이며 그 외에 손에서 빌가모 미사일을, 배에서 빌가모 쇼크 광선을 발사한다. 또 힘도 강력한 강적이지만 건물 내부에 있는 벽[1]을 뚫고 MAT 대원들과 사카타 지로, 그의 친구인 스스무가 탈출에 성공하여 자유롭게 싸울 수 있게 된 잭의 울트라 브레슬랫에 손발이 산산조각나서 쓰러져 망가졌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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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은 비대한 상체로 인해 행동이 제한된다는 것으로 스피디한 상대에게는 약하다고 한다.

울트라 시리즈 로봇들 중에서는 전작 울트라 세븐의 로봇괴수 크레이지곤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개체이나, 상체가 굉장히 비대하고 다리가 짧아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지를 않아 짜리몽땅해보이는 것이 흠이다.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공인(!) 프로젝트인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을 통해 모에화가 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갤럭시 데이즈의 작가 바쿠텐도. 특유의 십자눈을 머리핀과 동공으로 재현하고 짜리몽땅했던 체구를 스커트로 만든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