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영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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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개봉한 프랑스, 벨기에 합작 공포 영화이자 쥘리아 뒤쿠르노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하다. 2016년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되었다.

한국에서는 정식 개봉은 하지 않았고,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보인 뒤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명씨네작품전의 일환으로만 한정적으로 상영하였다. 2019년 CGV CAV 기획전에서도 상영하였다.

2. 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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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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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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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틴의 가족은 대대로 채식주의자이자 수의사 집안이다. 쥐스틴은 가업을 잇기 위해 수의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그 수의학교는 똥군기를 부리며 채식주의자인 쥐스틴에게 토끼 생간을 먹게 한다. 생간을 먹은 쥐스틴은 생살과 인육에 대한 욕망에 시달리고, 자신의 욕망이 가족의 비밀과 연계되어 있다는걸 알게 되는데...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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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스틴 역 - 가랑스 마릴리에
• 알렉시아 역 - 엘라 룸프
• 아드리앙 역 - 라바 내 우펠라
• 아버지 역 - 로랑 뤼카스
• 어머니 역 - 요아나 프레이스

6.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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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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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공개 당시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였다. 피칠갑보다는 상황의 과격함으로 밀고 가는 호러 영화라는 평이 많다. 다만 소재가 워낙 극단적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린다.

워낙 화제를 불러일으켰기에 쥘리아 뒤쿠르노는 차기작 티탄을 통해 바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으며,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게 된다.

8.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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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틴이 거울 앞에서 춤출 때 나오는 노래는 프랑스 여성 음악 그룹 'Orties'가 2013년에 발매한 노래로 제목은 'Plus putes que toutes les putes'이다.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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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의 단편 영화 주니어와 연관이 깊다. 주니어 역시 소녀의 성적 각성과 신체 변화를 주제로 삼는다.

• 스웨덴 영화제 'Gothenburg Film Festival'서 영화 상영 중 30명이 넘는 사람이 극장을 나가기도 했으며, 두 명은 기절하거나 화장실로 토하러 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 쥐스틴이 극중 냉장고 앞에서 생닭을 뜯어먹는 장면#에서 생닭은 사실 설탕과 젤리로 만들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