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린하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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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쥐라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로리냐 층의 도마뱀'.[1]
2. 상세[편집]
사망 당시 완모식표본의 나이는 14~17세 정도로 추정되며, 몸길이는 4.5m에 체중 160kg 정도로 추정되는 중소형 육식공룡이다. 로우리나노사우루스는 토르보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등 자신보다 거대한 수각류들과 공존하면서 경쟁했을 것이며 이들의 새끼를 죽이거나 역으로 성체들에게 죽임을 당하며 살았을 것이다. 그 외에도 드라코닉스(Draconyx), 에오우스드리오사우루스(Eousdryosaurus), 드라코펠타(Dracopelta) 등의 작은 초식공룡들을 먹이로 삼았을 것이다.
위석을 먹은 것으로 밝혀진 최초의 수각류이기도 하며, 1998년에는 100개 이상의 알을 담고 있는 둥지와 태아 화석도 발견된 적이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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