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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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몽고메리 가마돈
Lloyd Montgomery Garmadon


파일:Golden Lloyd.jpg

성별
남성
이명
제왕 가마돈의 아들
새로운 최고의 스핀짓주 마스터
그린/골드 닌자
마스터 로이드
힘의 마스터
종족
1/8 드래곤, 1/8 도깨비, 3/4 인간
좋아하는 음식
사탕, 바나나
상징 색깔
초록색, 황금색(전)
주 능력
그린 에너지
파괴의 힘
스핀짓주
창조의 4원소
골드 파워
특정적 능력
초능력
리더십
덕목
지혜
성우
파일:캐나다 국기.svg 질리언 마이클스[1](시즌 1~7), 샘 빈센트[2](시즌 8 이후)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브 프랭코(무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문남숙[3](시즌 1~7), 남도형[4](무비, 시즌 8~)
파일:일본 국기.svg 마츠이 에리코[5][6]
심볼[7]
파일:로이드 심볼 v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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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심볼 ▼
이전 심볼[1]
파일:로이드 로고2.png(시즌 1) 파일:시즌2 로이드 심볼 v5.png(시즌 2)

1. 개요
2. 특징
2.1. 외모
2.2. 성격
2.3. 존재감
4. 복장
4.2. 무기
5. 능력
5.1. 전투력
5.2. 원소의 힘
5.2.2. 골드 파워
5.2.3. 파괴
6. 인물 관계
6.1. 아군
6.2. 적군
6.3. 가족 관계
7. 여담



1. 개요[편집]


로이드의 테마곡

홈페이지 설명

보기
제왕 가마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어둠의 세계를 지배할 로이드는 '될성부른 나무'입니다. 악해진다는 게 마음만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로이드는 꿈꿔온 수퍼 악당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로이드를 바른 길로 인도한 장본인은 바로 로이드의 작은아빠이자 가마돈의 동생인 마스터 우였어요. 로이드는 어머니 마사코와 재회한 후로 자신의 황금 파워를 일깨우고 얼티밋 스핀짓주 마스터가 되기 위해 힘든 훈련을 계속했으며, 나머지 닌자 영웅들을 도와 오버로드와 기타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닌자고 세계를 수호할 것을 다짐했어요. 로이드는 비록 닌자 팀의 막내임에도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자세와 팀워크의 힘에 대한 신뢰를 통해 자신이 용감한 지도자라는 것을 입증해 보여주어요.

"아니! 난 끝이 났다고 처럼 변하지 않아! 이건 끝이 아니야 하루미, 새로운 시작일 뿐이지! 내 힘은 사라졌고 없지만! 난 너와 싸울 거야, 끝까지 포기 안 해! 왜냐하면 닌자에겐 포기란 없거든!!"

시즌 8 10화에서의 대사


레고 닌자고의 주연이자 닌자고 세계관의 핵심 인물. 시즌 1, 시즌 2, 시즌 5, 레고 닌자고 무비, 미지의 섬, 시즌 15마스코트 및 주인공이다.[8]

에너지(힘)의[9] 원소 마스터이자 예언에 등장한 전설적인 그린 닌자, 닌자들의 리더이며 악을 물리칠 선택받은 자.

사실상 골드 닌자고까지의 오리지널 닌자고 트릴로지의 진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로, 닌자고 오리지널 트릴로지는 로이드의 성장 일대기를 다룬다고 해도 무방했다. 물론 이후에도 계속해서 세계관이 확장되어갔지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후계자이자 대악당 가마돈의 아들이며[10][11], 전설의 그린 닌자라는 점 때문에 작 내/외적으로 가지는 상징성이 몹시 큰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2. 특징[편집]


제왕 가마돈의 아들로 태어난 로이드는 아버지와 전혀 다른 삶의 경로를 선택했으며, 운명의 이끌림에 따라 그린 닌자를 거쳐 얼티밋 스핀짓주 마스터가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요. 로이드는 현명함과 영감을 갖춘 타고난 지도자예요.

2.1. 외모[편집]


파일:로이드1.jpg
파일:로이드2.jpg
파일:로이드3.jpg
시즌 1 ~ 18화
18화 마지막 ~ 시즌 7
시즌 8 ~ 현재
  • 시즌 1 ~ 시즌 7: 어린 시절엔 금발에 바가지 머리였지만 성장 후 머리가 자라면서 미소년 느낌을 풍긴다.

  • 시즌 8 ~: 닌자고 무비 디자인에 따라 머리가 더 자랐고 눈이 초록색이 되었다.[12][13][14]


2.2. 성격[편집]


"넌 그동안 쭉 변신해 왔어. 맹랑한 꼬마였다가 위대한 그린 닌자가 되었잖아. 지금은 우리 저항 세력을 이끄는 지도자가 됐지."

미스타케


그야말로 영웅의 표본과도 같은 성격으로, 성격적으로 아주 약간씩은 하자가 있는 다른 닌자들과 달리 로이드 자체는 무난하고 모나지 않은 정상적인 성격과 뜨거운 정의감을 가진 고전적인 영웅의 모습을 가졌다.

어렸을 적에는 철없는 짓을 하거나 장난을 많이 치는 성격이였다. 말썽꾸러기에서 갱생한 이후에도 대체적으로 상대를 속이거나 골탕먹이는걸 좋아했다. 다만 본인이 그린 닌자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에는 장난을 치는 면모는 많이 줄어들었으며, 나이를 먹는 차의 영향으로 어른이 되어버린 이후에는 비록 팀의 막내이지만 듬직한 리더로 탈바꿈한다.

이런저런 사건을 많이 겪어서인지는 몰라도 가장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 반대로 가장 어른스러운 성격이다. 사실 고생이야 모두가 같이 했긴 했지만 로이드는 가마돈을 무찌를 예언의 그린 닌자라는 점 때문에 부친과 숙명의 대결을 해야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닌자들의 리더로서 책임감, 아들로서 부친의 일탈이라는 사건을 직접 체감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고뇌와 고민의 밀도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손자이자, 그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아들인 가마돈, 그리고 어머니인 마사코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래 닌자고를 지배하려는 나쁜 아빠의 뒤를 이어 악당 학교에서 악당이 되는 훈련을 받았지만 너무 착하다는 이유로 쫓겨났고, 마스터 우와 닌자들에 의해 갱생하여 닌자의 길을 걷게 된다. 자신인 그린 닌자가 될 운명을 인정하고 엄마 마사코[15]와 재회, 가마돈과 오버로드에 맞서 싸워 골드 파워를[16] 쓰게 되며 골드 닌자가 되어 닌자고 세계를 구원하게 된다.

2.3. 존재감[편집]


상술하듯 전설의 그린 닌자 + 오버로드의 마수로부터 닌자고 세상을 구한 골드 닌자라는 점 때문에 작중 내적으로 명성과 인기가 대단히 높다. 일반인들의 경우 공공연히 싸인을 부탁하는 사람도 적지 않으며, 상당히 이름을 날린 강자나 빌런들도 그린 닌자를 해치우고 싶어하거나 '전설의 그린 닌자' 라고 하며 따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전설의 닌자인 그린 닌자라는 타이틀까지 있기 때문에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닌자고 팀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을 맡는다. 리더십이 뛰어난데다 상황을 타파하는 타계책이나 추진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닌자들도 로이드가 가진 리더로서의 권위와 능력을 인정하고 있으며,[17] 때문에 대외적인 의사결정의 과정에 있어서는 로이드의 발언력이 우선되는 경우가 많다. 만일 마스터 우가 부재중이라면 닌자들을 이끌 사령관 역할까지 맡는것이 그린 닌자의 몫.[18]


3.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이드(닌자고)/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복장[편집]



4.1. 도복[편집]


파일:Lego_Ninjago_-_Copy.png
파일:71wdTXqQzLL._AC_UL320_SR212,320_.jpg
파일:Lloyd_Ninja_d'or-70503.jpg
파일:Techno_Robe_Lloyd.jpg
ZX
기모노
골드 닌자
테크노
파일:Techno_Armour_Lloyd.png
파일:FigTournamentLloyd.png
파일:JungleLloyd.png
파일:DeepstoneLloydFig.png
스톤아미 갑옷
토너먼트
정글
딥스톤
파일:Lloyd_(Airjitzu).png
파일:FigSkyboundLloyd.jpg
파일:Lloyd_(S7).png
파일:FIGLloydFusion.png
에어짓주
데스티니
아너
퓨전
파일:Lloyd.png
파일:닌자고 드래곤 헌터 로이드 도복.jpg
파일:로이드 도깨비 습격! 도복.jpg
저항
드래곤 헌터
레거시
아머


디지
영웅


4.2. 무기[편집]


  • 시즌 1 - 없음

  • 시즌 2 - 없음 (초능력 사용)

  • 시즌 3 - 없음 (초능력 사용)

  • 시즌 4 - 없음 (초능력 사용)

  • 시즌 5 - 성스러운 검[19]

  • 시즌 6 - 골드 카타나[20]

  • 시즌 7 - 실버 카타나[21], 타임블레이드[22]

  • 시즌 8 - 시미터[23]

  • 시즌 9 - 카타나[24], 드래곤 블레이드[25]

  • 시즌 10 - 성스러운 검[26], 시미터

  • 시즌 11 - 골드 시미터[27][28], 표창[29]

  • 시즌 12 - 아케이드 시미터[30]

  • 시즌 13 - 시미터[31], 방패

  • 스페셜 시즌 미지의 섬- 골드 시미터

  • 시즌 14 - 골드 시미터, 로프총[32]

  • 시즌 15 - 골드 시미터

5. 능력[편집]



5.1. 전투력[편집]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힘을 물려 받아[33] 그의 능력을 쓸 수 있다. 골드파워를 다룰 수 있는 상태 기준으로 세계관 최강자라 보아도 무방한 수준.[34][35]

물론 닌자고 리부티드 이후로는 다른 닌자들에게 원소 파워를 공급해주느라 골드 파워를 분산시켜 힘을 상실했지만, 명색이 선택받은 그린 닌자라 그런지 그 상실한 능력을 기준으로도 다른 닌자들보다 최소 한~두 수 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 티타늄 닌자고 시점에서 닌자들을 포함한 다른 원소 마스터들을 제치고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을 정도였고, 고스트 닌자고에서는 "그린 닌자의 실력은 다른 닌자들[36]을 합친것보다 강하다"고 언급된데다 닌자고 마스터즈에서도 하루미의 입을 빌려 "가장 어리지만 최강의 닌자"라고 공언될 정도다. 그러한만큼 로이드의 실력에 대한 신뢰는 닌자들 사이에서도 대단하며, 대체적으로 닌자들이 걸어볼 수 있는 최후의 희망 정도로 여겨지기도 한다.[37]

시즌15에서 파괴의 힘도 깨우친덕에 가마돈처럼 도깨비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명 골든 오니. 전투력은 그 오버로드를 밀어붙이는 수준이다.[38][39]

다만 그렇기에 로이드는 누구보다도 작품 내/외적인 너프를 심하게 당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로이드가 무적의 힘으로 빌런들을 정리해버리면 이야기가 매우 단조로워지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파워를 너프시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데, 빌런에게 당해 에너지나 힘을 뺴앗기는건 몇 번이나 등장한 패턴이며, 힘이 불안정해지거나 때아닌 허당끼가 발동해서 적에게 빈틈을 보인다거나 하는 묘사도 자주 등장한다. 심지어 연출적으로 너프를 먹어 별 것 아닌 적에게도 고전하기도.

여담으로 스핀짓주 마스터의 손자라는 혈통 때문에 드래곤의 힘과 도깨비의 힘 모두를 물려받았고, 도깨비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깨비들이 사용하는 파괴의 힘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도깨비가 내뿜는 '파괴의 힘에 평범한 인간이 닿는다면 몇 초도 되지 않아 굳어버려 영원한 잠에 빠지지만 로이드는 그렇지 않고 버티는게 가능. 더불어 15기에선 도깨비로 각성해 그들의 파괴 능력도 다룰 줄 알게 되었다.

원소의 힘 외의 능력이라면 리더십이 있다. 일단 실질적으로 닌자들의 리더는 로이드고 다른 닌자들도 그의 권위를 인정하기 때문.

5.2. 원소의 힘[편집]



5.2.1. 에너지[편집]




로이드의 주 원소. 손을 모아 힘을 집중해 녹색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무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로이드로서는 주된 전투 수단이다.

기본적으로 만들어낸 에너지를 적에게 투사하는것이 주된 용도이며, 변칙적인 용도로 생성되는 에너지 구체를 확장시켜 자신은 물론 거대 전함을 보호할 수 있는 배리어를 만들어내는것이 가능하다.

시즌 1~2에서는 구체 형태는 방어에, 직선의 에너지파는 공격에 사용했다.
시즌 3~7에서는 공격시에도 직선의 에너지파보다는 구체 형태의 에너지를 마치 공을 던지듯이 날려 사용했다.
시즌 8~10에서는 손에 에너지를 쥐고 휘둘러 육탄전에 활용하거나 힘을 모아 에너지볼을 쏘는 식으로 사용했다.

이외에도 어두운 곳을 밝히는데 사용하거나 용접하는데 사용하는등 오만곳에서 써먹는다.

마스터 첸의 원소 지팡이를 잠시 빼앗았던 카이는 클라우즈가 로이드가 묶인 곳에 뱀독 폭포를 가동시키자 지팡이로 그린 에너지를 발동해 쉴드를 쳐줬다.

5.2.2. 골드 파워[편집]




골드 닌자로 각성했을 때 얻은 힘.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힘이자 절대 악인 오버로드조차 쓰러뜨린 강력한 힘이다. 현재는 다른 닌자들에게 나누어주어 그들의 원소 파워를 회복시켜 주느라 사용하지 못한다. 다만 이렇듯 닌자들의 원소 파워는 로이드의 골드 파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로이드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닌자들은 본인들의 원소 능력을 상실한다.[40][41] 여담이지만 워낙 강한 힘이다보니 로이드는 골드 닌자일 때 가마돈이 한 가지 힘에만 의존하지 말라고 죽어라 충고해도 안 들었다가 결국 뺏겼다...역시 선택받은 자라도 부모 말은 들어야해 덤으로 소환한 골드 드래곤의 숨결로 다리도 만들 수 있다. 시즌 8에서 미스타케에 말에 의하면 로이드 내면의 깊은 곳에 아직 골드 파워가 남아있는 듯 하다.[42]

특히 골드 파워를 직접적으로 다룰 때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가마돈이 말한 것처럼 그야말로 '산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었을 정도다.[43] 세계관의 절대악인 오버로드조차도 골드 파워를 휘두르는 로이드와 싸워 정면에서 대적할 수 없었을 정도며, 창조의 힘을 이용해 커다란 바위를 움직여 다리를 만들거나 거대한 바위로 손을 만들어 떨어지는 가마돈을 받아낼 수 있었을 정도. 심지어 이마저도 수련이 부족한 상태였었고 잠재력을 채 다 발휘하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 일단 골드 닌자 상태일 때는 현재 시점 기준으로 세계관 최강자는 맞는 듯 하다.

다만, 골드 닌자 상태일 때도 제대로 된 잠재력은 깨우치지도 못했다는 언급이 있었고[44], 기초적인 전투 센스 등에서 가마돈에게 밀리는 등 미숙한 부분을 보였다. 그런데 이젠 그 골드파워조차 다른 닌자들에게 나눠준 상태라 전투력이 급격하게 하락해버렸다. [45]

작중에서 로이드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능력을 물려받았다는 묘사가 있었으니 만일 로이드가 미숙한 부분을 채워 잠재력을 완전히 각성시킨다면 정말 할아버지와 동급의 강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 인간의 피가 섞여서 그렇지, 로이드는 최스마의 후손이라 도깨비와 드래곤의 혈통이다. 그들이 가진 창조와 파괴의 힘을 모두 깨우칠 수만 있다면 차원을 아우르거나 만물창조 등의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을 지 모른다. 현재 파괴의 힘은 깨우친 상태이다.

시즌15 유출 사진에서 로이드가 타 멤버들처럼 황금색 옷을 입고 있지만 도깨비 얼굴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아버지처럼 도깨비로 변신한듯하다. 해당 시리즈의 메인빌런이 오버로드인것으로 보아 골드파워를 사용하는것은 기정사실화된 내용일줄 알았으나... 결국 사용하지 않았다.

5.2.3. 파괴[편집]


파일:로이드_도깨비폼.jpg
아버지인 가마돈에게 물려받은 힘이다. 시즌 15에서 처음으로 파괴의 힘을 깨우쳐 사용했다. 파괴의 힘 각성의 조건이 분노인데 하루미가 로이드의 눈 앞에서 거미폭탄으로 닌자 4인방을 폭사시키고[46] 수도원에 있는 사람들까지 다 처리하겠다고 도발하자 이에 분노해 원소의 힘을 억제시키는 밴지스톤 감옥을 힘으로 부숴버린다. 또한 미스터 F를 발차기 한번으로 제압하고 하루미를 제압하는데까지 성공하지만[47] 미스터 F가 뒤에서 쏜 총에 맞아 기절한다.[48] 또 이미 파괴의 힘을 각성해 크리스털 병사들을 학살하는 가마돈을 우가 보고 로이드에게 오버로드를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도깨비의 힘이며 로이드가 가진 도깨비의 힘도 마찬가지라고 언급하며 로이드에게 도깨비의 힘을 받아들여야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화에서 오버로드가 가마돈을 죽음에 문턱까지 몰아넣었을때 이 힘을 각성 시키고 골든 오니로 변신한다.[49] 이 힘을 이용해서 잠시나마 오버로드를 제압하나 크리스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50] 공격을 중단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6. 인물 관계[편집]



6.1. 아군[편집]


  • 카이&니야: 조언을 많이 해주는 남매. 사실 이 남매에 의해 로이드가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카이는 생명의 은인이다.[51] 카이의 잠재력도 로이드에 의해 생겼다. 이후에도 수영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모로에 의해 물에 던져진 로이드를 구해주기도 하는 등, 로이드에게 카이는 생명의 은인. 또한 니야는 시즌 9 당시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닌자들이 죽었다고 생각해 절망에 빠져 있던 로이드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 하루미: 파이토를 이은 숙적이다. 연인관계로 이어지다 하루미가 나중에 로이드를 배신하게 된다. 다시 시즌 15에서 등장하게 되는데 서로에 대한 감정이 남아 있는 듯하다. [52][53] 가능성이 없던 커플이으나 시즌 15에서 하루미가 갱생함으로써[54] 연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 제이, 콜, 쟌: 우애 깊은 동료. 카이와 니야는 물론이고 이 셋은 로이드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 미스타케: 로이드가 시즌 9에 힘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 아린 , 소라 :

6.2. 적군[편집]


  • 파이토: 숙적이다. 본인이 어렸던 시절에 파이토를 풀어주지만, 파이토에게 배신을 당했으며 나중에 시즌 3에서 재등장하여 파이토가 오버로드와 편을 먹고 로이드를 납치하여 골드파워를 뺏어가기도 했었다. 시즌 4에서 로이드를 돕기도 했지만 이 것은 파이토가 가짜 아나콘드라이 때문에 아나콘드라이 부족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도왔고, 유령의 날 편에서 다시 로이드의 적으로 등장한다.

  • 모로: 한때는 적이였지만, 시즌 5 마지막에 마스터 우와 화해하면서 로이드와도 화해하게 되었고, 모로가 나중에는 콜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그러나 시즌 5에서 로이드는 모로에게 신체의 통제권도 빼앗기고 해서 그다지 긍정적으로만 보고있진 않은게 현실이다.

  • 오버로드: 할아버지인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때부터 이어진 숙적. 할아버지는 물론이고 로이드만 해도 오버로드와 3번이나 싸운걸 생각하면 파이토보다도 더한 숙적이나 마찬가지다.


6.3. 가족 관계[편집]


  • 가마돈: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빠. 시즌3과 4, 5[55]를 제외하면 만날때마다 계속 싸운다.[56] 또한 가마돈에게서 파괴의 힘을 물려 받았다.

  • 마사코: 엄마. 처음에는 자신을 버린줄 알았지만 사정이 있었다. 하지만 오해도 다 풀리고 나서 다시 모자간의 사이는 좋아졌다.




7. 여담[편집]


  • 작중 많이 굴려지는 인물이다. 무려 감금, 속박은 기본이고 파멸의 지배자 뱃속에 갇히고[57] 모로에게 빙의까지 당해본 인물.[58] 참 별별 사고는 다 겪어봤다. 굳이 하나 더 있자면 아동학대까지.[59] 만약 로이드가 쟌처럼 로봇이였다면 이보다 더 했을지도 [60]모른다...[61]

  • 카이, 제이, 콜, 쟌의 초능력은 로이드의 골드 파워를 나눠받아서 사용하는건데 로이드의 공급이 끊기면 능력을 못 쓴다는게 고스트 닌자고 때 밝혀졌다.[62] 즉 골드파워는 아직 있지만 공급해 주느라 안 쓰고 있는 것 뿐이다. 어쩌면 제작자가 골드파워 설정을 까먹은게 아닐까

  • 사실상 루크 스카이워커를 오마주한 캐릭터다. 높은 잠재력을 지닌 천재성, 타락한 아버지와의 싸움, 최후의 희망이 될 존재라는것까지. 로이드가 어른이 되었던 시즌 2 18화 둠스데이 만화점 에피소드에서도 스타워즈 패러디로 엮는것을 보면 그냥 대놓고 노린 것이 맞다. 해당 에피소드내 등장하는 만화의 내용도 그렇고, 마지막 장면에서 광선검을 든 로이드와 대적하는 가마돈으로 구도도 스타워즈 그 자체. 이는 제작자가 스타워즈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 레고 무비에서도 등장. "Green Ninja"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다. 포스터에도 조그맣게 나와있다. 게임판에서는 스토리에 개입은 하지 않지만 플레이어블로 참전한다. 마스터 빌드를 제외하면 딱히 특출난 능력이 없다는 게 흠.[63] 그 대신인지 슈퍼맨과 같이 공격력이 높다. 공격 한번에 적이든 아군이든 바로 즉사.

  • 카이는 스카일라, 제이는 니야, 쟌은 픽셀, 콜은 바니아 공주.[64] 그런데 얘만 공식 커플링이 없다. 제작진이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는데 로이드가 정신은 애인 상태로 몸만 자랐기 때문이라고 답했다.[65][67] 1월 5일에 나온 시즌 8 트레일러에서 하루미와 섬싱이 생겨 하루미랑 이어질 듯 하였으나 시즌 9에서 하루미가 사망하여 더 이상 하루미와 엮일 일은 없을 줄 알았으나(…) 반전의 반전 시즌 15에서 하루미가 살아있음이 밝혀지며 가능성이 0.01% 정도 생겼다.[68][69] 그리고 하루미가 최후반부에 완전히 갱생하여[70]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71]

  • 시즌11에서 접점이 생긴 아키타와 엮이기도 한다.

  • 제작진 언급으로는 로이드가 어릴 때는 9~11세였다고 하고, 지금은 18~19세라고 한다.

  • 닌자고 무비에서는 주인공이다. 다른 닌자들처럼 고등학생으로 나온다. 외형은 초록눈이고, 어두운 초록색 후드티를 입고다닌다. 얼굴이 달라진 탓에 니야와 더불어 원판이랑 갭이 심하다... 원판은 성장해도 어린 모습이 남아있지만, 무비버전은 10대 후반 모습 딱 그대로다. 원판 로이드랑 무비 로이드가 같이 있으면 무비 로이드가 원판 로이드의 형이냐는 소리 들을 것 같을 정도.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 갈리지만 외국에서는 이것도 매력이 있는지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심지어 무비버전 로이드 다키마쿠라도 있다! 로이드는 무비에서도 닌자들의 리더인데 가마돈의 아들이기에 학교 학생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하는 모습이 나온다.[72]오죽하면 로이드 까는 노래가 1등으로 뽑힐 정도(...). 하지만 이건 닌자로 활동하기 이전일 때 한정이다.

  • 매년 3월 13일은 팬들로부터 정해진 로이드의 비공식 생일이다.

  • 시즌이 진행되면서 가장 심하게 너프된 닌자다. 애초에 로이드가 세계관 최강자 후보인지라 그대로 시즌을 진행하면 극이 굉장히 지루해지기에 골드 파워도 뺏기고 드래곤도 못 쓰고 에어짓주마저 못 쓰게 되는 등 다른 닌자들은 니야를 제외하면[73] 점점 더 강해지는 반면 얘는 혼자 갈수록 약해진다.[74]

  • 하루미한테 통수맞은 걸 계기로 작중 공주 혐오증이 생긴듯 하다. 이를 증명하듯이 스컬 던전 속으로에서 처음에 바니아를 의심했다. 콜도 하루미 때문이냐고 우리가 아는 공주가 말고 더 있냐고 했다.

  • 한글 기준으로 닌자고 시즌 8부터 성우가 같은 하고 유사한 부분이 있다. 둘 다 백금발이고 자신의 고향에서 제일 가는 부잣집 또는 잘 나가는 집안 출신이며, 자신의 부모 한쪽과 성별이 같은 부모의 동생인 친척하고 같이 살고 있는 점에서 같다.

  • 외모가 이 분 같다는 얘기가 많은데 마침 둘 다 악역 아버지를 둔 점이 있다.

  • 의외로 계단과의 악연이 짙다...(...) 이건 어릴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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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7년 5월 10일 출생[2] 1971년 10월 5일 출생[3] 현재까지도 팬들 사이에서 도라에몽타요, 카이바 모크바, 마츠카제 텐마와 더붙어 문남숙 성우의 대표 출연작으로 자주 언급된다.[4] 10주년 기념 단편에서 마스터 우가 시계바늘 형제와 맞서면서 점점 나이가 어려질 때 도중에 로이드의 시즌 1의 어린 모습과, 시즌 2의 성인 모습이 나왔으나 어째서인지 여기서도 남도형이 그대로 맡았다.[5] 시즌 1부터 현재까지 계속 소년스러운 목소리로 하고 있다.[6] 3국 성우들 중 유일하게 성우가 중간에 교체되지 않았다.[7] 모티브는 용으로 골드 닌자로 각성했었던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8] 사실 레고 닌자고 무비의 경우는 닌자고 시리즈 본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작품인지라 다른 로이드라고 보는 것이 맞다.[9] 티타늄 닌자고에서는 첸이 힘의 마스터라고 말했지만 로이드 본인은 에너지라고 말할 때가 더 많다. 자연스럽게 번역하자면 '기' 정도가 된다.[10] 이 역설적인 부분은 로이드 내면의 갈등과 고뇌 역시 보여주는 입체적인 부분이기도 하다.[11] 로이드라는 이름의 뜻은 '회색' 인데 악의 제왕 가마돈(가마돈의 메인 컬러는 검정)의 아들임에도 삼촌 마스터 우(우의 메인 컬러는 흰색)의 제자가 되어 정의의 영웅으로 성장한 로이드의 행적을 생각해보면 묘한 일이다.[12] 닌자고 제작자가 직접 쓴 비공식 소설인 유령의 길 (Way of the Departed) 에서는 콜이 마스터 우가 떠난 후, 로이드의 눈이 녹안으로 변하였으며, 로이드가 미친듯이 수련을 하면서 원소의 힘과 점점 연결돼서 그렇다고 추측하는 장면으로 간접적으로 표현된다.[13] 카이도 시즌 11 마지막에 얼음 황제의 드래곤 보리얼을 물리칠 때 평소보다 더욱 강한 불을 만들어냈으며 눈동자가 붉은 빛으로 변했다. 아마 닌자들은 잠재력을 깨우거나 원소와 직접 연결되면 눈동자 빛이 변하는 듯 하다.[14] 그래서 원소의 힘을 잃었을 때 눈동자 색은 평범한 색이다.[15] 사실 마사코가 로이드를 떠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로이드가 아버지인 가마돈과 싸우게 된다는 운명을 바꿀 방법을 찾기 위해서인데, 아직까지는 찾지 못한 듯 하다.[16] 불+번개+흙+얼음+에너지. 창조와 파괴의 진정한 모습이다.[17] 5기에서는 '기둥을 무너뜨려 파멸의 지배자를 물에 빠뜨려라'는 로이드의 명령에 '왜 우리는 이런생각을 못했지?'라며 감탄하는 제이에게 "그래서 로이드가 우리의 리더"라고 콜이 말하기도 한다.[18] 7기에서 실제로 언급된다.[19] 모로가 로이드의 몸에 빙의했을 때, 모로와 로이드가 정면 승부를 할 때 사용했다.[20] 시즌 6은 모든 닌자들이 공통으로 골드 카타나 1쌍을 사용한다.[21] 이는 카이와 니야도 동일[22] 에어짓주 사원에서 시곗바늘 형제와 버밀리온과 싸울 때 아크로닉스와 타임블레이드 대 타임블레이드로 잠시 겨룬 적이 있다. 시간을 느리게 만드는 블레이드를 사용했고, 시간을 뛰어넘는 블레이드도 사용했지만 크럭스로 부터 빼앗자마자 다시 빼앗겼다.[23] 칼날에 LLOYD라는 글자(닌자고 언어)가 새겨져 있으며 이때부터는 전용 무기가 시미터로 고정됨.[24] 하루미와 싸울 때, 가마돈과 승부를 할 때 잠시 사용[25] 퍼스트 본의 뼈로 만들어진 검, 가마돈과 승부를 할 때 잠시 사용[26] 보그 타워지하에서 잠시 사용[27] 손잡이가 초록색이며 밑이 황금 장식이 달려 있다.[28] 후의 시즌부터는 무기 바뀌지 않는 이상 계속 이 디자인의 시미터를 사용한다.[29] 네버영역으로 가기전 마스터우와 결투를 할 때 딱 한 번만 사용했다.[30] 게임기처럼 생긴 손잡이에 연두색의 날로 이루어져있다.[31] 초반에는 시즌 11에서 쓰던 것과 같은 것을 쓰고 후반부에는 영웅 도복에 맞추어 전체적으로는 은색, 끝부분만 금색이 되었다.[32] 권총 모양이며 로프 대신 탄알이 나간다.[33]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손자이자 후계자.[34] 워지라는 이미 사망했으며 니야도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가마돈은 오버로드에게 패배했으며 오메가의 경우 오버로드보다 약하다고 언급됐기 때문.[35] 다만 전성기 시절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는 닌자고를 창조하고 전성기 오버로드 + 스톤아미 군단을 무찌른 절대 강자였다. 골드 파워를 지닌 로이드도 산 하나를 만들기 힘들어했던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힘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36] 카이, 콜, 제이, 쟌[37] 반대로 말하면, 로이드가 당한다거나 하는 전개는 닌자들에게 최악의 상황이기에 이를 통하여 위기감을 쉽게 고조시킬 수 있다. 이를 적절하게 활용한 것이 시즌 5와 시즌 8.[38] 다만 로이드가 스스로 오니폼에서 벗어난 탓에 오버로드와 결판을 짓지 못했다. 수정에 비친 모습을 보고 자신도 아버지인 가마돈처럼 변할까봐 두려워 하는듯하다.[39] 로이드의 오니폼이 오버로드에게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가마돈이 언급했다.[40] 불, 번개, 흙, 얼음을 기존에는 다룰 수 있었지만 시즌 3에서 오버로드에게 골드 파워 대부분을 빼았기고 남은 골드 파워를 다섯 갈래로 나눠 에너지는 자신이, 나머지는 다른 닌자들에게 줘서 현재는 사용 불가.[41] 시즌5에서 모로가 로이드에게 빙의해 그 몸을 로이드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못했을때 닌자들의 능력이 사라졌었다. 빙의가 풀린 후 다시 되돌아오는 모습도 나왔다.[42] 아스피라에게 원소의 힘을 빼앗겼던 카이가 원소의 힘을 되찾았듯이 로이드도 골드파워를 되찾을 가능성이 있다.[43] 애당초 골드 파워는 닌자고 세계관 최강의 종족인 드래곤의 창조의 힘과 도깨비의 파괴의 힘이 더해져 만들어진 힘이다. 마음만 먹으면 아예 세계 하나를 만들고 부수는 등 말그대로 전지전능한 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44] 실제로 같은 골드 마스터라도 닌자고를 창조한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 달리 로이드는 산 하나를 간신히 만들어내는 초보자 수준이었다. 심지어 로이드에게서 빼앗은 불완전한 골드 파워와 황금 갑옷의 힘을 더해 골드 마스터가 된 오버로드도 도시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등 로이드보다도 오히려 골드 파워를 잘 다뤘다.[45] 리부티드에서 닌드로이드로 개조된 보그 박사에게 붙잡히자 아무것도 못했다. 이를 본 파이토는 왜 쓸데없이 골드파워를 나눠줘서 약해졌냐며 비웃었다.[46] 사실 죽지는 않았고 버려진 화물에 피신한 덕분에 목숨은 건졌다.[47] 아직 미숙한 것인지 공격이 여러번 빗나갔다.[48] 이때 하루미가 돌아온 걸 환영한다 가마돈의 아들이라 말한다.[49] 가마돈처럼 팔이 4개이다. 색상이 금색인 이유는 그냥 로이드가 입고 있던 도복이 금색이라 골든 오니(...)[50] 가마돈처럼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게 로이드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였기 때문이다. 결국 끝까지 그 두려움을 이기지 못한 셈이다. 예전에 가마돈이 로이드에게 두려움을 다스리라고 가르친 걸 생각하면 씁쓸한 부분.[51] 시즌 1에서 로이드를 화산으로부터 구출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카이는 송곳니 단검을 차지해서 자신이 그린 닌자라는 걸 증명하고 싶었지만 이를 포기하고 로이드를 구하는 것을 선택해 잠재력을 찾게 되었다.[52] 로이드는 하루미 앞에서 유독 약해지고, 하루미는 로이드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다. 복수한다 다짐하고 로이드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모순이 있다.[53] 로이드 본인이 말하길 하루미는 로이드에 대한 감정이 거짓이였을지 몰라도 로이드 본인은 하루미 대한 마음은 진짜였다고 한다.[54] 원래 적군 문서에 있었지만 갱생하면서 아군 문서로 넘어온 케이스[55] 시즌 6~ 시즌 7부터는 만나지 않았다.[56]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는 도깨비와 드래곤의 자식이기 때문에 성이 따로 없고 그의 자식들 또한 성이 없다. 하지만 로이드를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만들고 싶었던 마사코는 로이드에게 아빠의 이름인 가마돈과 자신의 성인 몽고메리를 붙여 로이드 몽고메리 가마돈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57] 저주의 땅이다.[58] 이런 고생은 어릴 때도 여전해, 스네이크 부족에 납치됐을 때는 송곳니 단검을 찾기위해, 파이토가 “꼬맹이 풀어!” 라며 애한테 오만 트랩이 설치된, 살벌한 곳을 서바이벌 고문시킨다. 물론 그린 닌자니까 다 피했지만.[59] 아버지 가마돈은 지하세계로 추방당하고, 어머니 마사코는 로이드를 악동학교에 버리고 갔으니 어찌 본다면 방관죄에 해당된다. 이유가 있긴 했지만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60] 쟌이 신체적으로 많이 굴려졌다면, 로이드는 정신적으로 많이 굴려졌다.[61] 같은 처지에 해당되는 아들이 더 있다… 가장 유사한점은 이 중에 한명.[62] 이는 닌자고 마스터즈에서 콜이 직접 "우리의 힘은 하나로 통일되어 있어서 로이드의 공급이 끊기면 사용할 수 없어." 라고 말하면서 공식 설정으로 굳혀졌다.[63] 특수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스토리 모드에도 쓸 수 있는 배트맨과 비슷하게 검을 던지는 것뿐이다.[64] 사실 콜&바니아 공주는 공식 커플은 아니다.[65] 그런데 이 설정은 여기에만 써먹는 듯하다. 작중엔 눈 씻고 찾아봐도 약간의 장난을 빼면 어린아이의 정신 상태가 아니다. 닌자고 타임블레이드에서도 타임블레이드를 가지고 장난치는(...) 다른 닌자들에 비해 확실히 더 성숙하다. 닌자들 중 나이가 제일 어리긴 하지만 오히려 정신연령은 제일 높다.[66] 그리고 초반에 이유는 불명이나 여자아이들이 싫다는 말을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나중에 여성 캐릭터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는걸 보면 진심으로 한 말은 아닌듯 하다.[67] 로이드에게 커플링을 안 만든 건 정신이 애라서가 아니라 아마 연애 경험이 없어서일 것이다. 다른 닌자들의 과거는 쟌 빼고는 안 나왔지만 분명 어렸을 때 정상적인 생활을 살아 왔을 테고 사회에서 연애도 하고 이별도 경험했을 것이다. 연애라는 게 유경험자에게 더 유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로이드 외의 다른 닌자들은 그 점을 살려 커플링을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쟌의 경우는 로봇 간의 사랑이라는 특별한 경우로서 인간의 사랑과는 별개로 본다. 로이드는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사실상 버림 받아 악당 교육을 받고 악동 생활을 하다가 마스터 우에게 거두어져 갑자기 그린 닌자가 되었으니 평범하게 살 기회가 없었고 연애는커녕 여자 만나기도 어려웠다. 게다가 이런 배경 때문에 영웅으로서의 면모가 강조되어 연애와는 더욱 거리가 멀어진다.[66] 그나마 만난 여자들 중에서도 니야나 아키타 같은 동료거나 하루미처럼 자신을 배신하는 케이스 뿐이었다. 그러므로 여자와의 접점도 없고, 연애도 할 줄 모르고, 여자에게 어필할 성적 매력이라곤 잘생긴 것과 친절하고 올바른 마음 빼곤 없으니 커플링을 만들기가 어렵다.[68] 하루미는 시즌15에서도 빌런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정말 희박한 확률이긴 하다.[69] 시즌9에서 사망이라고 확인사살한거나 마찬가지였던 하루미를 시청자 뒷통수 후려치면서 까지 굳이 억지로 살려낸걸 보면 로이드와의 커플링도 진짜 가능성 있을지도 모른다.[70] 사실 갱생했다기보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원인이 모두 오버로드라는 것을 알게된 거라 갱생보다는 더 이상 닌자들을 증오할 이유가 사라진 것.[71] 현재 하루미의 범죄 미화 낌새 때문에 하루미의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짐과 동시에 너무 까이고 있어서 대부분의 타 애니에서도 욕을 너무 심하게 듣고 까이는 캐는 강제적으로 퇴장 시키는 경우도 있어 로이드가 불쌍하지만다시 하루미를 죽이거나 희생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지 모른다.여친없는 로이드가 너무 불쌍하니 하루미랑 이어줬으면...[72] 트레일러에서 로이드가 버스에 타는데 애들이 로이드를 째려보고 있고, 로이드가 자리에 앉자 버스에 탄 애들이 다 로이드 반대쪽으로 가버렸을 정도다. 그리고 한 남자애는 로이드 아빠가 나쁜 놈이라고 속닥거렸다.[73] 니야도 시즌 14때 보면 전보다 더 강해진 것은 맞다. 평상시에는 전개를 위해 너프시킨 것 뿐.[74] 본래 시즌2에서 끝내려고 로이드를 세계관 최강자로 만들었는데 높은 인기로 인한 장기연재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너프다. 인기와는 별도로 시즌2에서 끝낼 생각이 없었다면 너프 받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