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네 플뤼워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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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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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제국 언어와 논리> 담당 교수. 현직 제국 행정부 소속 관료로, 같은 행정부 소속 악마 오리퓰라스와 함께 강의를 진행한다. 굉장히 긍정적인 성격의 예스맨으로, 학생들이 아무리 개판을 쳐도 잘한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관료 출신답게 매우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인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업도 정석적으로 하고 있어서 학생들에게서 존경받고 있다. 교수 본인은 큰 뜻 없이 월급 받으니까 일할 뿐이고 학생들을 몰아붙이거나 원한 살 일 없게 잘 가르친다. 나중에 졸업한 제자가 감사인사라도 하러오면 보람찰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매우 상식적인 교수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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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강의 <기초 제국 언어와 논리> 수업의 대타로 들어오면서[1] 딱딱한 기존 수업을 갈아엎는 활기찬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호평을 산다.

다만 2학년 강의인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제국의 언어들>에서는 몬스터 어를 배운다는 명목으로 강의실에 와이번을 데려오는, 교수다운 짓을 한다. 해당 강의에서 학생들마다 추천할 만한 몬스터 언어를 골라주는데, 이한은 소매에 바실리스크를 감고 있다는 이유로 고립어라 매우 어려운[2] 바실리스크어를 추천 목록에 올렸다. 요네르가 비교적 쉬운 언어들을[3] 추천받을 때 이한은 바실리스크어 외에도 흉악한 난이도의 그리폰 어, 서리거인 어, 악마 언어(교만공 영역)를 추천받아 이한이 난이도 차이에 기가 막혀한다. 특히 악마 언어는 오리퓰라스의 추천으로 넣은 것인데, 이한이 어처구니없어 로지네와 오리퓰라스를 쳐다보는 걸 악마 언어를 배우고 싶어 고민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4. 대인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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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 워다나즈

5. 담당 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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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제국 언어와 논리(1학년)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제국의 언어들(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