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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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クブーケ / Rocbouquet

1. 개요
2. 특성
3. 타 작품에서



1. 개요[편집]


로맨싱 사가 2칠영웅 중 하나 노엘의 여동생이다.
칠영웅 중 홍일점이기도 하다.

노엘과 마찬가지로 인간 그대로의 외형을 하고 있고 타입도 인간이지만 주위의 망령들을 끼고 다니고 강화시 더욱 강조되는걸 보면 망령타입과 동화한 것으로 보인다. 모든 남자들을 유혹할 수 있는 기술인 템테이션을 갖고있어서, 탑에 있는 수호자를 유혹해 고대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려고 발악을 했지만 돌덩이에게 유혹 따위가 통할 리 없었다.

결국 진척이 없자 자기가 탑에 갇혀있던 것으로 위장하여 황제를 이용해 유적의 수호자를 쓰러뜨리려 한다.


2. 특성[편집]


정글 지역의 탑에서 싸우거나, 고대인의 두 개의 탑에서 싸울 수 있다.

황제가 남자일 경우, 거절할 경우 "건방지게 구는구나, 죽어라! 황제!" 라고 외치면서 전투를 하게 되지만 여자일 경우 "어쩔 수 없네요."라고 하면서 전투하지 않는다. 여자에겐 유혹 기술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불리한 걸 자기 자신도 아는 듯.

바람과 암흑의 술법을 사용하며, 전용기이자 궁극기는 템테이션.[1] 남성 캐릭터를 유혹하여 자신이 조종하는 만드는 기술로 상당히 껄끄럽다. 하지만 파티가 전원 여성이거나 비인간형 동료일 경우 걸리지 않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몰 족에겐 걸리더라… 뭐냐 이 녀석들[2][3]. 참고로 황제가 템테이션에 걸리면 전멸로 판정되며, 이후 칠영웅전에 돌입할 때까지 다시는 로크부케와 전투할 수 없음으로 주의하자.

템테이션 회피 및 파훼는 생각 외로 쉬운데, 로맨싱사가 2,3에서 내려오는 전통의 술법 퀵타임으로 행동봉쇄 하기나 퀵타임이 너무 야비하다 싶으면 그냥 수속성 술법 안개숨기로 숨어버리면 로크부케는 그냥 바보가 된다. 안개에 숨은 후에 버프 술법걸고 템테이션 간파를 남성동료 전원이 배울 동안 숨어 있고 간파 후에 그냥 두들겨 패면 끝이다. 게임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고속나브라 나 선 자르기 같은 배우기 쉬우면서 효율 좋은 기술로 해치우면 된다. 이 기술들 배우기 쉬우라고 아예 탑의 수호석상 같이 기술 레벨31 짜리 좋은적이 있다. 보스급이라면 보통 다 스턴에 저항이나 면역을 가지고 있지만, 로크부케는 스턴 저항이 없어서 스턴 기술을 배운 캐릭터 하나가 스턴기를 반복해도 되고, 고대인의 탑에는 HP는 1만으로 적은편이지만 기술점수 5555점 짜리 고효율 노가다 몬스터 수룡이 있다.

다만 칠영웅 전에서 최종 형태의 합체한 칠영웅은 칠영웅의 모든 기술을 사용하며, 그 중 템테이션도 당연히 있기 때문에 최종전에서 황제 포함 전 직업을 여성으로 편성할 것이 아니라면 템테이션 간파는 반드시 배워 두어야 한다.

만약 처음 만났을 때 쓰러뜨리지 않고 도와줬다면, 칠영웅을 다른 차원으로 날려버릴 때 사용한 두 개의 탑에서 조사하고 있는 로크부케와 싸워야 한다. 다른 칠영웅들처럼 싸움을 회피할 수도 있다[4]. 무시하고 해치울 경우 "탑의 비밀을 겨우 알아냈는데.. 아아 노엘 오빠.." 라고 중얼거리며 죽는다.

참고로 매우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사실인데 로크부케와 만나기 전에 신전의 수호신을 쓰러뜨리고 두 개의 탑을 조사하면[5] 아직 로크부케에게 유혹되기 전인용들은 비인간형이라 안 걸리지 않나 수룡과 대화할 수 있는데 여기서 고대인들이 칠영웅들을 어떻게 추방했는지 알 수 있다. 물론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은 따로 안가봐도 어떤 내용인지 다들 알고 있지만...

사실 처음 만날 때 수호신과 싸우는 것 보다는 로크부케를 그 자리에서 직접 쓰러뜨리는 게 더 낫다.

이후 노엘과 대화할 경우 평소와는 다르게 강제 전투. 매우 강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로크부케를 쓰러뜨리기 전에 노엘을 쓰러뜨리는 게 낫다.[6]


3. 타 작품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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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버밀리온 2에서는 여타 칠영웅과 함께 게스트 참전. 여기서는 1차모드의 모습을 하고있긴한데 상당히 어려진 듯한 모습으로 나온다. 외견 나이 17세

사용기술은 템테이션으로, 범위 내의 적 전원의 공격 범위 축소+적 전원을 로크부케 본인 앞으로 강제이동시키는 기술. 그 외에 여기서는 로크부케가 부활시에 오빠 이름을 언급하지만 노엘은 그런 거 없다. 원작붕괴[7]

[1] 참고로 칠영웅 중 전용기를 쓰는건 크진시와 로크부케 뿐이다. 다른 칠영웅의 대표 기술들은 스비에의 메일스트롬을 제외하고 플레이어가 익힐 수 있다. 물론 스탯 차이 때문인지 플레이어가 쓰면 칠영웅이 사용할 때 만큼의 성능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2] 게임 표기 상으로 성별이 불명인 이종족들 대부분은 게임 시스템 상 여성 판정이다. 여성 전용 장비 장착 가능 여부로 판단 가능. 다만 다른 이종족들과 달리 유난히 몰족은 시스템 상 남성 판정이어서 템테이션의 타겟이 된다.[3] 거대 개미들에게 몰 족이 고생했던 것의 반증일지도 모른다...?[4] 역시 처음 만났을 때 전투하다 황제가 템테이션에 걸려 패배했으면 이 때도 싸울 수 없다.[5] 로크부케와 싸우게 되는 그 장소 맞다.[6] 참고로 노엘을 먼저 죽여도 로크부케는 딱히 반응을 하지 않는다. 근데 정작 죽을 때에는 오빠 이름을 말한다. 뭐지..[7] 그도 그럴것이 이 게임의 노엘은 2차버전, 로크부케가 죽어서 분노한 모습이기 때문.(실제로도 노엘카드 일러스트를 보면 죽어있는 로크부케의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플레이버 텍스트를 봤을 때 남매 둘이 서로에게 시스콘, 브라콘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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