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히카 세드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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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다비스 - 완벽한 구원을 위하여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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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냐 탑의 탑주이자 대귀족 세드로 가의 주인. 단정한 차림새로도 숨길 수 없는, 대놓고 화려한 독초 같은 분위기의 미녀로 묘사된다. 취미를 거창하게 벌리고는 흥미가 동하면 금세 다른 주제로 넘어가는 성향이 있다.

로블레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는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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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막 탑에 들어와 반항하던 이비 아리아테에게 3년 동안 얌전히 정화에 동참하는 대신 원하는 사람을 찾아주기로 약속했으나, 총력을 동원하고도 그 사람은 찾지 못했고 마냐냐의 은총을 받게 된 이비를 애초에 놓아줄 생각도 없었기에 약속을 가볍게 깨버렸다. 이후 이비가 성녀가 되면 이비를 놓아주고, 아니면 이비가 평생 탑에서 살아야 한다는 내기를 했다.

이비가 저주를 해결하러 비스에 내려가기 전, 탑에 들러 로히카의 허락을 구하는데, 이비의 처지를 조롱하면서도 순순히 허락해 준다.

10년 전 갓 성녀가 된 로블레 투하가 탑의 비밀을 알고서 따르기를 거부했을 때, 로블레를 길들이고자 일부러 하고 싶은 대로 하게끔 내버려 두고,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 결과를 맞닥뜨리게 만든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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