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타(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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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진화
3. 기본기
4. 스킬
4.2. 클라이막스
4.4. 샤우팅
5. 기타
6. 공략
6.1. 추천장비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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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lssonic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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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슈퍼 소니코[1]
남성

We Will Rock You !!



1. 설명[편집]


전자기타를 무기로 하여 전 방향을 동시에 타격하는 음파를 통해 적을 무력화시키는 전형적인 서포터형 특수 용병으로, AD꾹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모든 방향에 대해 공격 판정을 지니고 있어서 동시에 여러방향의 적들을 공격할수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만 다른 용병에 비해 센스가 많이 필요한 용병인데, 아군이 어떤 성향이느냐에 따라 록스타가 어떤식으로 플레이해야 할 지 갈리기 때문이다. 아군이 딜링을 중요시하는 타입이라면 특수공격을 통한 무력화를 통해 아군이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게 돕고, 아군이 콤보러라면 적을 최대한 눕혀서 아군이 스킬 쿨타임을 채울 시간을 벌면서 콤보의 시작을 도와야 한다. 아니면 강력한 점공과 D꾹으로 단독으로 적을 괴롭히는 전투도 가능하지만 점프공격을 제외하면 선타를 잡기 어렵고 마냥 D꾹만 쓰기에는 원거리 용병들한테 저격당하기도 쉬워서 초보자가 쉽사리 손댈만한 용병은 못 된다. 100레벨 칭호는 '락 스피릿'이다.


2. 진화[편집]


3월 14일자 업데이트로 용병진화 업데이트의 대상이 되면서 최초의 특수계열 진화용병으로 이름을 올렸다. 파이어메이지 처럼 2차진화가 궁극진화이다.
진화시 추가되는 기능은 전체적으로 록스타의 부실한 연계력과 선타력을 보완해주는 기능 위주로 구성되어있어 상당히 떨어지던 록스타의 기본성능을 대폭 올려준다.


3. 기본기[편집]


  • 기본사양 : 궁극 진화시에 2까지 차오르는 게이지가 추가된다.
  • DDD : 기타를 세 번 튕겨 전방위에 음파 공격을 가한다. 막타에 적을 넘어뜨린다. 전방위공격이라 동시에 여러적을 공격할수 있지만 범위도 무척 짧고 전진거리가 아예 없기 때문에 넉백이 있는 공격에 대처하기 힘들다. 1차 진화시에 막타 효과가 무꿇로 바뀌며 무꿇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곧바로 D꾹 스트로크로 연계 가능해진다.
  • D꾹 : 속주. 빠르게 기타를 연주하며 주변에 지속적으로 음파를 흘린다. 연속히트 판정이 있고, 시전 중에는 강제로 걸어다니게 된다. 연주 막바지에는 기타를 한번 강하게 튕기는데, 피격되면 기절하며 천천히 쓰러진다. 피격 도중 점프로 피할 수 있지만 시전자 또한 속주 도중 점프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충분히 격추 시킬 수 있다. 궁극 진화시 속주 막타의 기절 시간이 증가한다.
  • (속주 도중에) D : 스트로크. 록스타 데미지 딜링의 핵심. 속주 도중에 강하게 포인트를 넣어 방어파괴 효과가 있는 음파를 퍼뜨린다. 원래는 이 스트로크에 데미지는 없었지만 지금은 리뉴얼로 인해 데미지가 생겼다. 쓰러지는 적한테 사용시 적이 강제로 일어나므로 속주와 연계하면 적을 꽤 오랫동안 기립상태로 묶어놓을 수 있다.
  • (속주 도중에) S : 궁극진화 전용 기술. 게이지를 1 소모하여 기존 속주보다 더욱 강렬한 속주를 연주한다. 속주 도중의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공격판정 딜레이가 매우 짧아져 타격수가 대폭 증가하지만 방어파괴가 없고 방어 자체는 쉽기 때문에 딜링보다는 적을 묶는 용도로 쓰는것이 좋다.
  • A D : 록스타의 대표 주력기. 점프한 상태로 기타를 튕겨 전방위 음파 공격을 한다. 이 '전방위'란 머리 위쪽이나 발 아래쪽을 포함한, 사각지대가 없는 全방위 공격을 뜻한다. 연속으로 두 번 맞추면 적이 넘어진다. 전방향 공격에 스쳐도 맞는다는 특성상 쓸모가 많은데 선타잡이로 사용하거나 D꾹도중 점프로 피하려는 적을 따라가 맞추거나 비행형 용병을 격추시키는데도 유용하다. 날개류를 사용한다면 최고의 공대공 유닛으로 운용할 수 있다.
  • A D꾹 : 기타로 바닥을 내리찍는 점프 특수공격. 넘어진 적도 타격한다.
  • 대시 : 일정 거리 앞으로 미끄러지는 슈퍼 대시. 적을 관통한다.
  • 대시(궁극진화) : 기존 대시에 공격판정이 추가되고 적 관통기능이 삭제된다. 이 대시는 록스타의 공격판정이 다 그렇듯 전방위 판정인데다 범위도 준수해서 일단 스쳐도 다 맞는다.[2] 덕분에 선타잡이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시 이후 커멘드를 다시 입력해서 대시를 한번 더 할 수 있는데 두번째 대시는 적을 관통하며 대시간의 딜레이가 매우 짧아서 치고 빠지기 전술에 활용이 가능하다.
  • 대시 D : 궁극진화 전용 기술. 대시 후 기타를 한번 크게 튕긴다. 이 공격은 대시의 타격 여부에 관계없이 적을 기절시킨다. 위의 대시처럼 시전 이후 곧바로 대시를 사용할 수 있다.


4. 스킬[편집]



4.1. 로큰롤[편집]


경쾌한 연주와 함께 주변을 방방 뛰어다닌다. 보통의 연주보다 범위가 넓으며, 방어파괴 효과가 있다.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보통의 원거리 공격으로는 저지하기 힘들다. 공중에서 시전할 수 있다, 경직판정이라 직후 사이버메딕등으로 적을 무꿇로 만들 수 있다.
1차진화시 땅긁이 추가되지만 그 외에는 데미지나 범위등의 버프만 있기 때문에 딱히 좋아지거나 하진 않는다.


4.2. 클라이막스[편집]


전방으로 무릎 꿇은 채로 미끄러진 뒤, 기타를 꺼내 5번 튕긴다. 넘어진 적도 피격 되며, 피격 되면 강제 기립되어 기타가 튕겨질 때마다 환호를 지르다가 막타에 적을 모두 멀리 튕겨버린다. 별로 상관없지만 클라이맥스가 옳은 표기다. 참고로 4번째 튕긴 후와 마지막 타격 사이에 상대방이 스킬을 사용하여 반격당할 수 있다. 또한 캔슬이 불가능하니 주의.


4.3. 헹가래[편집]


전방의 적에게 뛰어들어 강제 헹가래를 시킨다. 상대는 헹가래 칠 때마다 데미지를 받으며, 4번째에는 상대를 납작한 상태로 만든다. 헹가래를 받으면서 이동 할 수 있으며, 상대는 시전자를 최대한 쫓아 온다. 더불어 헹가래를 받던 중에 다른 적에게 부딪치면 헹가래 대상이 옮겨간다. 가족오락관인가 공중에서 시전 가능.


4.4. 샤우팅[편집]


확성기를 꺼내들고 고함을 지른다. D키로 약한 고함, S키로 강한 고함을 지를 수 있는데, 약한 고함은 적을 경직시키고 2번 타격시 적을 천천히 쓰러트리며, 강한 고함은 약간의 선딜 후에 넓은 범위로 고함을 질러 넘어진 적을 포함해 적을 멀리 날려버린다. 지속시간에 제한이 있으며, 메가폰을 들고 점프와 대시를 제외한 자유행동을 할 수 있다. 강한 고함을 지르면 지속시간을 강제로 끝난다. 당연하지만 메가폰을 든 상태로 피격 되면 캔슬당한다.


5. 기타[편집]


록스타를 처음 잡아보는 유저나 상대를 많이 못해본 유저들은 대부분 디꾹에만 초점을 맞추나, 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 보통은 점프공격을 많이 쓰고 디꾹은 거의 보조공격으로만 사용한다.

몬스터던전에서 사용하기에는 그야말로 최악의 용병. 기본 공격과 D꾹 속주, 점프 공격 전부 기타를 튕겨 음파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보니, 데미지가 도무지 들어가질 않아 다른 용병으로 도는 것에 비해 엄청난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 거기에다 전방위 공격이라는 점 때문인지 몰라도 리치가 너무 짧아 평타로는 기지나 중간보스 등을 잡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록스타를 빠르게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이러한 단점 때문에 좌절하고 일반전투에 매달린다. 물론 공격이 전방위라 잡몹잡을 때에는 쓸만하다.

무기 기준 여캐와 남캐의 기본장비의 외관이 서로 다른 거의 유일한 용병이다. 무기 고급장비의 경우에는 여캐와 남캐가 동일한 모델을 사용한다.

궁진시에는 무기가 매드맥스의 두프 워리어의 전자기타마냥 바뀌는데 2017년 핼러윈 일러스트에 이미 패러디 되어있었다


6. 공략[편집]


일단 록스타의 공격은 상술했듯이 점디꾹빼고 전부 전방위판정을 가지고있다.
전방위 판정을 가지고있다는 점은 물론 매우 우수한 사항이지만 문제는 록스타의 선타력이 매우 좋지 않다는것이다.
평타는 전진거리가 없고 점프공격은 선타력이 우수한 편이지만 상대가 방어했을때 공격권을 십중팔구 빼앗기게 된다는것이 문제.
디꾹을 활용해서 적을 계속 지져대는 기술 역시 어느정도 실력대가 오르면 웬만하면 다 점프로 피해버린다. 심지어 디꾹 막타가 방어가능이다.
심지어 기동성까지 나쁘기 때문에 현 로스트사가의 메타에서는 전방위 공격 빼면 도저히 써먹을게 없는 약캐로 전락했다.

이때문에 록스타를 운용할때는 템빨, 특히 날개류 장비의 힘을 빌리게 되는데 날개중에서도 피닉스날개를 가지고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점프공격으로 기습하는 위주의 플레이가 가장 널리 쓰이는 록스타의 운영법이다.
이때 조로모자를 함께 착용한다면 랜딩롤로 탈출또한 용이해진다.
거기다 피날 육성, 조로모 히든스탯으로 기동성까지 대폭 오르기 때문에 고렙대의 록스타는 거의 모기 수준으로 잡기 힘들어진다.
자신이 피닉스날개나 조로모자를 착용하고있다면 한번 록스타를 도전해보는것도 좋다. 실력이 좋지 않아도 상대방을 짜증나게 할수있고 실력이 매우 좋다면 기습과 딜링, 추격을 전부해내는 전투모기로 돌변한다.

궁진시에는 심하게 부실하던 기본기간의 연계가 거의 보완되고 새로 추가된 기술도 어느정도 강력한 편인데다가 노진화 록스타에 사용되던 전략이 거의 통하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해진다.


6.1. 추천장비[편집]


  • 날개류 망토 장비 + 조로 모자
기본적으로 굼뜬 록스타의 기동성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조합.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면서 기동성을 향상시키고 점프공격을 넣기 용이하게 해준다 이때 빗맞더라도 빠르게 빠질 수 있도록 랜딩롤을 사용하는 조합이다. 날개 육성과 랜딩롤 히든스탯등의 영향으로 기본 이동속도 역시 엄청 빨라지는것을 체감할 수 있다.
날개의 경우 기동성을 중시한다면 피닉스 날개를,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전투공병 전자날틀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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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로스트사가 한정, 한국 로스트사가에는 더미데이터로 남아있다. 이는 사이버메딕도 포함.[2] 어느정도냐면 앞 방향에서 방어자세를 취하는 적의 을 때려서 공격하는게 가능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