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골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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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테이지 34: 골드 크리스마스(Golden Christma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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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부분 : 77%~79%[1]
  점프대 미로 구간. 외우면 무난해진다.
  , 88%~100%[2]
  장애물들이 마구 튀어나와서 헷갈림을 유발하는 부분이다.
• 보석 난이도 : 스테이지 난이도 대비 상당히 어려운 편. 21%, 40% 보석처럼 빡빡한 코너링을 해서 먹어야 하는 보석이나, 49%, 74% 보석처럼 루트 찾기가 껄끄러운 보석도 그렇지만, 보석 난이도를 높이는 가장 큰 요인은 3%, 8%, 18%, 32%, 61%에 존재하는 셔플 보석 때문. 장애물 피해다니기도 바쁜 와중에 매 판마다 위치가 바뀌는 보석들의 위치를 외워서 먹는다는 것은 성가신 일이다. 그런데 셔플 보석은 먹는 것보다 피하는 게 훨씬 더 까다롭다. 몇 개는 피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게 훨씬 더 많기 때문.
• 랜덤박스 난이도 : 대부분은 코너링이나 점프대 트랩 응용 패턴이라 보통 난이도에선 루트를 알고 있고, 코너링만 잘 하면 랜덤박스 치고는 무난한 편이다. 다만 빡빡한 코너링을 해야하는 39%의 랜덤박스는 꽤 난이도가 있다. 또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랜덤박스 난이도가 급상승 한다.

크리스마스, 환상의 크리스마스의 뒤를 잇는 롤링 스카이의 3번째 크리스마스 기념 스테이지. 검정색과 금색의 이미지컬러 때문인지 저 둘과는 상당히 이색적인 느낌의 스테이지.
더 빨리와 마찬가지로 난이도를 쉬움[3], 보통[※], 어려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스크롤 속도가 증가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보통 난이도에서도 완주[※] 및 올보석/올왕관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난이도가 2성이라고 표기 되어있지만 어려움 기준에서는맵 자체 난이도도 3성 중상위권 정도 되고, 보석과 왕관의 획득 난이도도 훨씬 어렵다. 어려움 난이도로 퍼펙클을 도전한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 + 퍼펙트 클리어 기준으로는 4성 상위권~5성 하위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보석 3개가 이리저리 뒤섞이다 하나의 보석만 남고 남은 두 보석이 빠지는 셔플 보석이 새롭게 등장했는데, 이 보석은 3%, 8%, 18%, 32%, 61%에 등장하며, 매번 도전할 때마다 위치가 변한다. 위치가 바뀌는 규칙은 다음과 같다.

• 첫 보석이 왼쪽에 있었다면, 왼쪽→가운데→오른쪽→왼쪽→가운데
• 첫 보석이 가운데에 있었다면, 가운데→오른쪽→왼쪽→가운데→오른쪽
• 첫 보석이 오른쪽에 있었다면, 오른쪽→왼쪽→가운데→오른쪽→왼쪽
• 첫 보석의 위치는 재시작할 때마다 가운데→오른쪽→왼쪽→가운데→오른쪽→왼쪽... 규칙으로 변경

유저들은 이 보석의 존재로 인해 가뜩이나 장애물 피해다니기도 바쁜 와중에 보석 위치까지 매번 암기해야 하는지라 '짜증난다', '왜 만든거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많이 보이고 있다.[4]
숨겨진 사실이 있는데, 17%의 두 갈래 게이트에서 오른쪽 게이트로 가면 뷰의 고도가 낮아진다.
18%에 등장하는 2개의 보석은 하나를 먹으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하도록 되어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보석은 멀쩡히 가능하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사실 이 맵은 보석이 11개다.
더 빨리와 마찬가지로 이 스테이지에서도 컨테스트가 진행되며, 기간은 2018년 12월 25일 까지이다. 순위별 보상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이 맵은 더 빨리와 똑같이 연승을 하면 할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그러므로, 상위권에 들려는 사람은 조심하자.

• 1위 : 캐릭터 보이저호 II + 볼 999개 + 슈퍼 하트 199개 + 방패 199개[?]
  무한 볼은 없다.
• 2위~5위 : 캐릭터 보이저호 II + 볼 999개 + 슈퍼 하트 99개 + 방패 99개[?]
  무한 볼은 없다.
• 6위~100위 : 캐릭터 보이저호 II + 볼 499개 + 하트 99개 + 방패 49개[?]
  무한 볼은 없다.
• 101~1000위 : 캐릭터 눈덩이 + 볼 499개 + 하트 49개 + 방패 29개[?]
  무한 볼은 없다.
• 1001~10000위 : 캐릭터 눈덩이 + 볼 299개 + 하트 29개 + 방패 19개[?]
  무한 볼은 없다.
• 10001위~ : 볼 19개 + 방패 3개 + 하트 4개 + 청록색 퍼즐 조각 9개

이 스테이지의 업데이트 후 클라우드, 산언덕, 드림팀, 삐에로의 낙원 등 일부 난이도가 낮은 스테이지들에게 쉬움 난이도가 추가 되었다. 그러다가 성탄의 복음 업데이트로 다시 사라졌다. 이미 너무 쉬운 스테이지라 굳이 쉬움 난이도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 듯.

2. 보너스 스테이지 21: 성탄의 복음(Christmas Gospe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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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부분 : 8%[5]
  지나가는 타이밍이 굉장히 까다롭고, 타이밍이 잘못되면 종에 박아 죽는다.
  , 30%~31%[6]
  움직이는 점프대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꽤 까다롭다.
  , 72%[7]
  30%~31%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부분.
  , 94%~98%[8]
  발판이 정신없이 움직여 헷갈림을 유발한다.
• 보석 난이도 : 어렵다. 75%, 77%, 85% 보석처럼 약간 컨트롤을 요구하는 보석들도 그렇지만 4%, 10%, 42%, 67%, 84%에 골드 크리스마스에서도 악명 높았던 셔플 보석이 재등장한다! 이 보석들로 인해 장애물을 피하면서 매번 바뀌는 보석의 위치도 지속적으로 암기해둬야 한다.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더더욱 어렵다. 특히 얘는 피하는게 더 까다로워서 한번에 0보석은 무리다.
• 왕관 난이도 : 1번째 왕관은 좀 빡빡한 코너링을 해야하지만 쿵푸 3번째 왕관이나 주년 기념일 74% 랜덤박스에 비하면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2번째와 3번째 왕관은 기본 코너링 패턴이라 길을 알면 쉅다. 다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꽤 어려워진다.

골드 크리스마스의 요소들이 사용된 보너스 스테이지이자 롤링 스카이 최초로 원본보다 높은 난이도로 표기된 보너스 스테이지. 골드 크리스마스와 마찬가지로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나뉘는 난이도 시스템은 건재하며 49%에 왼쪽으로 가면 일반 모드로, 오른쪽으로 가면 뷰가 낮아진 상태로 진행하게 되는 게이트도 다시 나왔고, 골드 크리스마스에서 악명 높던 셔플 보석도 재등장했다. 규칙도, 등장 개수도 골드 크리스마스와 동일하긴 하고, 매번 위치가 바뀌는 특징도 여전하다. 공식 난이도가 원본 스테이지인 골드 크리스마스보다도 높은 4성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는 적당한 난이도의 스테이지이다.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는 난이도는 3성 수준. 원본인 골드 크리스마스와도 큰 차이가 없다.[9] 대략 모노디/행렬과 비슷한 정도. 퍼펙트클리어 난이도로 따졌을 때도 비록 보석은 셔플 보석 때문인지 저 둘보다 어려울 수 있지만, 왕관의 난이도만 보자면 오히려 저 둘보다 쉽다! 물론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는 확실하게 어렵다. 안 그래도 어렵던 보석의 난이도는 더욱 어려워지고, 빠른 진행 속도 때문인지 코너링이 빡빡해져서 왕관 먹기도 껄끄러워진다. 골드 크리스마스와 마찬가지로 보통 난이도에서도 클리어로 인정되진 않지만 완주, 올보석, 올왕관은 가능하니 10보석 3왕관 1클리어 이상을 달성하고 싶으면 보석과 왕관은 보통 난이도에서 모으고, 어려움 난이도로 쉬운 루트를 타면서 클리어하자.

3.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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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에 나왔던 크리스마스 맵들과 비교하면 난이도도 쉬운데다, 퀄리티도 심히 낮다. 무엇보다도 셔플보석 때문에 혹평이 매우 많았는데, 규칙도 무조건 암기해라 식이고, 별 재미도 없게 헷갈린다와 같은 의견이 많다.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은 한 번만 더 이런거 나오면 접을거다.[10] 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