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순록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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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테이지 47: 순록들의 선물(Reindeer`s Gif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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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어려운 부분: 32%[1]
  1UP에 나온 대각선 스위치 서핑 패턴이 등장한다. 보통 어려운 왕관 루트에나 나오던 패턴이라 당황하기 쉬운 부분. 물론, 원격식 스위치 서핑이라 엄청 어렵진 않다.
  , 40%~43% ,59%~60%, 63%~74%
• 보석 난이도: 매우 어렵다. 기본적으로 보석이 20개인데도 빡빡한 코너링을 해야 하는 20% 보석, 대각선 줄타기 후 2번 코너링을 해서 먹어야 하는 29% 보석, 먹고 오른쪽으로 빠르게 움직여 스위치를 밟아야 하는 43% 보석, 루트도 까다로운 데다 획득한 뒤 바로 오른쪽으로 가서 점프대를 밟아야 하는 83% 보석, 눈사람을 와리가리로 피한 뒤 짧은 대각선 줄타기를 해야 하는 95% 보석 등 어려운 보석이 많고, 나머지 보석들도 루돌프 썰매에 있는 선물 상자 속에서 나오는 보석을 제외하면 대부분 코너링은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 등 쉬운 편은 아니다.
• 왕관 난이도: 지옥. 왕관 어렵기로는 한 몸 하는 네온 그 이상으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세 왕관 모두 코너링을 어렵게 응용한 패턴과 대각선 줄타기, 스위치 서핑 패턴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1번째 왕관은 바퀴 앞쪽으로 고속꺾기를 하고 바깥으로 도는 게 강제되는[2]
  안쪽으로 돌려면 3, 4, 5번 라인에 있는 공중 트랩 코너링을 2번이나 해야 하는 정신나간 난이도가 된다...
  코너링을 2번 해준 뒤 왕복 대각선 줄타기를 하는 패턴으로, 그나마 3개의 왕관 중에선 가장 쉽지만 다른 스테이지 왕관에 비하면 어려운 편이다.[3]
  할로윈 탈출의 3번째 왕관의 상위호환 패턴이다.
  2번째 왕관은 약간 빡빡한 코너링을 2번 해준 뒤 움직이는 발판으로 이루어진 대각선 줄타기와 스위치 서핑이 섞인 길을 건너는 패턴인데, 안 그래도 컨트롤 난이도부터가 높은 길인데 발판이 움직여 루트 인지의 어려움과 헷갈림까지 유발하므로 난이도는 더더욱 상승한다. 네온 2번째 왕관의 상위호환 패턴. 3번째 왕관은 세 개의 왕관 중 가장 어려운 편으로,[4]
  개인차에 따라 2번째 왕관이 더 어렵거나, 같을 수도 있다.
  1번째, 2번째 왕관의 패턴을 반씩 섞어놓은 듯한 패턴인데, 1번째 왕관의 코너링 패턴을 1번 돈 뒤 2번째 왕관처럼 움직이는 발판 대각선 줄타기 + 스위치 서핑, 그리고 다시 한 번 1번째 왕관 코너링이 나온 뒤 대각선 와리가리를 해야 하는 지옥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퍼펙트 클리어를 한다면 보석의 고속꺾기까지 포함되어 안 그래도 왕관 난이도가 어려운데 고속꺾기 까지 추가되어 어려웠던게 더 어려워진다!게다가 점프대가 옆으로 밟으면 바깥으로 도는 코너링이 잘 안된다! 그래서 3번째 왕관 코너링이 좀 이상한 움직임이 있다. 덕분에 왕관 난이도가 급상승.

2019년 크리스마스 기념 스테이지로, 크리스마스, 환상의 크리스마스, 골드 크리스마스의 뒤를 잇는 롤링 스카이의 4번째 크리스마스 스테이지이다. 크리스마스 스테이지 이니 만큼 컬렉션 메뉴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에 추가되었다.

31%, 52%, 62%에 등장하는 산타의 썰매 위에는 환상의 크리스마스에서도 봤던 익숙한 선물 상자가 있는데, 플라잉부스터를 탄 상태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31%, 52%의 개체 한정으로 획득시 보석을 얻을 수 있다.
75%부터는 14 스테이지 크리스마스의 배경 스킨과 오브젝트들이 등장한다.

공식 난이도 표기는 5성으로, 컬렉션 메뉴 기준 환상의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 사이에 배정되었다. 완주 난이도 기준으로는 크리스마스와 비슷한 난이도지만, 퍼펙트 클리어에 도전한다면 보석도 쉽지 않거니와 왕관은 3개 모두 큐브의 랜덤박스 루트에도 비견되는, 5성 전체를 통틀어봐도 극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지라 6성 수준의 난이도로 뛴다.

한국어 명칭이 순록의 '선물'이 아닌 순록의 예인데, '예'의 의미는 Gift의 뜻 중 하나인 '재주'를 뜻하는 한자의 한국음이 '예'[5]라서 번역이 이렇게 된 듯 하다.

여담으로 스테이지 출시 기간이 매우 빠른 스테이지다.[6][7]
영구 해금 조건은 파란 보석 60개로, 열쇠로 해금할 수 없는 스테이지이지만, 대부분의 컬렉션 스테이지들이 그렇듯 광고를 시청하여 일시적 해금이 가능하며, 그 상태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영구 해금된다.

또 다른 여담으로, 테마가 삼림을 기본 배경을 하는 듯 하다. 삼림이 공중에 나무가 나오는데, 이 테마도 나무가 나온다.[8] 물론 색이 바뀐 나무이긴 하지만... 그런데, 이 테마만 그러는게 아니다! 대표적으로 14 스테이지 크리스마스도 저런 나무가 나온다.

참고로 퀄리티가 매우 높은 편이다.[9] 역시나 BGM은 징글벨 리믹스이지만, 다른 크리스마스 스테이지들과 다르게 약간 일렉트로닉한 느낌을 주어서 새로운 BGM이다. 그리고 이 BGM을 NIVIRO-Memes와 합치면 엄청난 싱크를 자랑한다![10]

2. 보너스 스테이지 32: 오로라 투어(Aurora Tou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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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부분: 32%~46%[11]
  점프대 트랩과 움직이는 발판이 약간 많아 루트 인지가 어렵게 느껴진다.
• 보석 난이도: 어렵다. 선물상자에서 나오는 보석을 제외하면 어렵다. 53% 보석은 상위 스테이지인 순록의 예의 98% 보석을 쉽게 변형된 보석이라, 루트만 알면 되지만 대부분의 보석들은 코너링을 기본적으로 끼어있기 때문에 어렵다 특히 35% 보석이 까다롭다.
• 왕관 난이도: 왕관 또한 어렵다. 1번째 왕관은 코너링을 2번 하면 얻을 수 있다. 3개 왕관 중에서는 이 왕관이 그나마 쉽다. 2번째 왕관은 흔들리는 발판을 활용한 짧은 대각선 줄타기인데, 먹는건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흔들리는 발판때문에 약간 헷갈릴 수 있다. 3번째 왕관은 왼쪽에 있는 숨겨진 점프대를 밟고, 스위치 서핑을 한 뒤 코너링을 3번 하면 얻을 수 있는데 숨겨진 점프대를 찾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찾고 스위치 서핑을 하는 도중에 떨어지기 쉽다.

순록의 예의 보너스 스테이지로,원본에 나왔던 장애물들은 거의 다 등장한다,전반적으로 퀄리티는 좋은 편.
8%,24%에는 원본에도 나온 산타의 썰매와 선물 상자가 재등장하는데, 8%의 선물 상자는 먹으면 보석을 주며, 24%의 선물 상자는 닿아도 먹어지질 않는다.

완주 난이도는 3성 치고 살짝 어렵다. 하지만 다이내믹 블록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구간들이 대체로 암기 위주라 루트를 인지하고 맵에 적응하다 보면 난이도가 점점 낮아진다. 퍼펙트 클리어 난이도는 4성 중상위 정도 된다. 대체적으로 보석들은 루트 알기와 기본 코너링에 익숙하면 되지만, 3번째 왕관은 3성 치고는 어려운 편.

여담으로, 레게, 환상의 크리스마스, 네온과 같이 보석이 먼저 나오고 뒤쪽에 왕관이 나오는 특이한 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