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강철의 왈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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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왈츠의 등장인물로 강철연맹의 장군이다. 이름이나 배경설정등으로 봐서 모티브는 에르빈 롬멜로 보인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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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와 넬리의 아버지이다. 동양인 여성과 롬멜 사이에서 태어난게 레베카이고 넬리는 레베카를 임신한지 1년 반정도 지나서 두번째 부인에게 얻은 딸이다.[1] 딸들을 무척 아끼는듯 하며 넬리의 경우 프로필에 대놓고 롬멜이 급지옥엽으로 애지중지하며 키운 딸이라고 나와있다. 플레이어와는 학교 졸업식 때 만난 적이 있으며 그때 만났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바로크 양식의 저택에서 살고 있으며 플레이어와 부대원들이 감탄을 멈추지 못할만큼 화려한 저택으로 묘사되며 거기 걸맞게 집사가 있다고 한다. 넬리와는 함께 살지만 레베카와는 따로 사는걸로 보이며 레베카는 집에 들리는 일 자체가 별로 없고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금방 다시 떠난다고 한다. 자택에서도 수많은 공문과 파일봉투가 쌓여있다는 묘사가 나오는걸 보면 매우 바쁜 모양. 플레이어의 묘사에 따르면 날쌔고 용감해보이며 비범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그리고 고아원에 꾸준히 기부하는데 비카가 기부하는곳과 같은 곳이라 이름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 빅토리아와는 제법 예전부터 알던 사이인듯 하며 헌터스와 강철연맹을 연결하는 위치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북아프라카에서 전차야수를 격퇴하는 임무를 맡았었고 현재는 유럽전역의 주요 지휘관 중 한명이다. 그래서인지 강철연맹과 헌터스 양쪽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레베카가 "무슨 상황이 있으면 저희 아버님을 찾으시면 돼요. 그분은 아직 강철연맹에서 그나마 건재하세요. 하지만 강철연맹과 등지면 안 돼요. 꼭 기억하세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걸 봐서는 강철연맹 내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그레이 휴먼이라는 무기 상인에게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고 하며 그를 매우 신뢰한다고 하는데 레베카를 약혼시키려고 했을 정도니 보통 신뢰가 아닌듯. 그러나 약혼은 레베카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레베카와 넬리는 둘 다 그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모티브가 모티브인만큼 당연한 이야기지만 독일 소속 전차소녀들이 가지고 있는 *모양의 훈장을[2] 목에 달고 있는걸 보면 여기서도 독일 소속임을 변함이 없는듯.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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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지원 챕터에서 넬리에게 플레이어를 도와주라고 말했다고 언급된다.

송신 챕터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플레이어가 전달한 빅토리아의 편지를 받는다.

착종복잡 챕터에서 헌터스가 여행자에 대해 숨긴것에 대해서 벌어진 강철연맹의 회의에서 헌터스의 입장을 일단 들어보자며 변호하는 장면이 나온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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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관스킨 중 하나로 고를 수 있는데 만약 이 스킨을 사용한 상태로 넬리나 레베카랑 결혼하면 참 미묘해진다(...).
• 야수화 설정이 공개되었는데 이 설정에 따르면 딸인 레베카는 이미 야수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강철연맹에서 야수화가 진행된 전차소녀를 제거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롬멜이 어떻게 대처할지도 중요한 관심사이다.
• 강철의 왈츠의 등장인물중 전차소녀를 제외한 인물 중 개별문서가 처음으로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