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포켓몬스터: 루기아의 탄생

최근 편집일시 :



루기아의 탄생 (1999)
Pokemon: The Movie 2000: The Power of One
(Revelation-Lugia)[1]
劇場版ポケットモンスター 幻のポケモン ルギア爆誕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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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총작화감독
이치이시 사유리
각본
슈도 타케시
음악
미야자키 신지
상영 시간
81분
개봉
1999년 7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0년 7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1년 8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월드 박스오피스
$133,949,270
흥행 성적
62.0억엔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0,600명[4]
국내 등급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레귤러 등장인물
3.2. 극장판 등장인물
3.3. 주요 포켓몬
4. 평가
5. 흥행
5.1. 대한민국
6.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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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덤벼라!![5]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2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중 시간대는 무인편 106~114화[6] 사이로 추정. 다만, 시간대로는 그렇지만 오렌지제도의 섬 배치로 따져보면, 105~106화 사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7]

미국 영화 시장 등에서 개봉할 때에는 Pokemon: The Movie 2000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뮤츠의 역습 때 소송을 너무 많이 맞아서 계속 이름이 갈렸다. 2000이 된 이유는 미국유럽에서는 2000년에 개봉했기 때문이다.



2. 줄거리[편집]


오렌지 제도를 여행하던 지우 일행이 태풍에 휘말려 아시아 섬이라는 곳에 오게 된다. 이곳에서 플루라라는 소녀를 만나고 이 섬에서 전설의 새들과 루기아에 대한 전설을 듣게 된다. 전설의 포켓몬인 루기아를 잡기 위해 포켓몬 수집광인 지킬드 박사라는 악당이 프리져, 썬더, 파이어 세 마리를 잡아가고 지우 일행은 전설의 새들을 구출하지만 서로 폭주해서 날뛰게 되고 그 때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가 나타나는데...

3. 등장인물[편집]



3.1. 레귤러 등장인물[편집]



3.2. 극장판 등장인물[편집]




  • 플루라: CV - 히라마츠 아키코 / 최향윤 / 조현정[8]
파일:극장판 2기 플루라.png
파일:극장판 2기 플루라 무녀복장.png
아시아 섬에 사는 전 무녀, 요델의 여동생이자 현 무녀. 하지만 마을 사람들과는 다르게 축제에 관심을 별로 두지 않아서 축제 준비하는 것을 귀찮아한다. 처음에 지우가 트레이너라는 소리를 들을 때 환영식으로 지우에게 볼 뽀뽀를 하고[9] 이슬이보고 지우의 여동생이나 여자친구 아니냐며 놀리기도 한다. 축제를 하면서 무녀로써 피리를 불며 지우에게 축제 도중 구슬을 모아오라는 과제를 주게 된다. 하지만 당일 폭풍우가 더욱 심해지면서 다음 날에 하는 것을 권유하였으나 지우는 빨리 끝내는 편이 좋다며 의식을 실행하러 가버려 지우를 걱정하게 되며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 플루라는 지우를 도와주기 위해 관철이와 이슬이와 같이 보트로 아시아 섬 여행에 동행하게 되며[10] 루기아가 바다에 빠졌을 때 플루라가 피리로 루기아를 부활시키면서 지우는 루기아의 도움으로 얻은 얼음 구슬을 재단에 올려 놓아 플루라는 피리[11]를 불어 모든 재난을 잠재우게 된다. 처음엔 이슬이를 지우의 여자친구냐고 놀리면서 이슬이의 질투를 사기도 했지만 나중엔 이슬이와 가장 친해진다.

  • 미치코
파일:극장판 2기 미치코.png
보트 운행자로 바다를 지우와 친구들을 보트로 태우면서 오렌지 제도 주변을 운행하다 폭풍우가 닥치면서 아시아 섬으로 오게 된다. 사실 미치코의 고향이 아시아 섬이고, 친구인 요델과 재회를 하게 된다.

  • 요델
파일:극장판 2기 요텔.png
아시아 섬의 전 무녀로 현 무녀인 플루라의 언니이다.

  • 아시아 섬의 장로
파일:극장판 2기 장로.png

파일:극장판 2기 야도킹.png
아시아섬 제단에서 살고 있는 야도킹. 무려 말을 할 수 있으며, 제4의 벽을 깨기도 한다. 희생정신을 발휘한 로켓단에게, 많은 사람들이 로켓단이 한 선행을 쭉 지켜봤다고 전달하며 시청자들을 쳐다본다.
단편 작품 '야도킹의 일상'에서 제목 그대로 야도킹이 평범하게 지내는 작품도 나왔다.

3.3. 주요 포켓몬[편집]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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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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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극장판이 다른 영화들과 차별되는 부분은 전설의 위엄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는 점이다. 특히나 현재는 참새나 통닭으로 비아냥거림의 대명사가 된 세 마리의 전설의 새들''(예:프리져:냉동 닭,썬더:전기통구이 등)'이 여기서만큼은 말그대로 전설의 위엄을 아주 제대로 뽐내는데, 이 세마리의 힘의 균형으로 인해 지구상의 생명체들의 근원인 단백질이 생성되는 아주 중요한 존재로 그려지며, 또한 그들이 폭주해서 서로 싸우는 통에 폭풍이 몰아치고 바다가 얼어붙는등 전 세계의 기후가 엉망이 되어 세계멸망의 위기로 몰고간다. 또한 이들의 전투력도 막강하게 나오는데 3마리의 다굴이긴 했지만 무려 루기아를 개털어버리는 충공깽'''스런 장면을 연출한다. 루기아 역시도 전설의 포켓몬 세마리를 미끼로 불러내는 중재자 역의 존재라는 것이 작중 계속 언급되며, 이런 명성에 걸맞게 이 세마리와 대등하게 계속 전투를 벌이고[12] 전작의 최종보스처럼 텔레파시를 통해 작중 인물들과 대화가 가능한 모습을 통해 초월적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스토리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뇌하는 뮤츠의 이야기를 다룬 전작 뮤츠의 역습처럼 자연환경의 질서와 균형을 무너트리면 안된다는 교훈적이고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고 있고 이야기 전개나 연출도 좋은 편이여서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에서 소개될 때는 애니메이션 포켓몬 열풍이 약간 식은 뒤라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진 못했다.

다만 악역 지킬드는 다른 극장판들의 악당들과 달리 개과천선+인과응보 & 자업자득+권선징악 결말을 맞지 않아서 이에 대한 비판이 있다.

5. 흥행[편집]


일본 애니메이션 중 10위의 글로벌 흥행과,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1억 달러를 넘긴 마지막 작품이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는 뮤츠의 역습과, 루기아의 탄생 단 두 작품만이 1억 달러를 넘겼다. 하지만 전작인 뮤츠의 역습이 북미 흥행 8500만 달러를 넘긴 것의 절반인 4200만 달러를 북미에서 벌어들였고 이후로 포켓몬스터 시리즈 북미 흥행은 그리 좋지 않다.

글로벌 흥행 1억 달러 이상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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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영화
감독
개봉년도
제작사
일본 배급사
최종 수익
1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토자키 하루오
2020년
ufotable
도호
애니플렉스
$507,119,058
2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2001년
스튜디오 지브리
도호
$395,580,000
3위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2016년
코믹스 웨이브 필름
도호
$382,238,181
4위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2022년
코믹스 웨이브 필름
도호
$323,638,107
5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노우에 다케히코
2022년
토에이 애니메이션
토에이
$279,686,157
6위
원피스 필름 레드
타니구치 고로
2022년
토에이 애니메이션
토에이
$246,570,000
7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야자키 하야오
2004년
스튜디오 지브리
도호
$235,184,110
8위
벼랑 위의 포뇨
미야자키 하야오
2008년
스튜디오 지브리
도호
$203,204,882
9위
극장판 주술회전 0
박성후
2021년
MAPPA
도호
$196,308,703
10위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2019년
코믹스 웨이브 필름
도호
$193,932,489
11위
STAND BY ME 도라에몽
야마자키 다카시
야기 류이치
2014년
시로구미, 로봇, 신에이 동화
도호
$183,442,714
12위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유야마 쿠니히코
1998년
OLM
도호
$172,744,662
13위
모노노케 히메
미야자키 하야오
1997년
스튜디오 지브리
도호
$169,785,629
14위
마루 밑 아리에티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2010년
스튜디오 지브리
도호
$145,570,827
15위
바람이 분다
미야자키 하야오
2013년
스튜디오 지브리
도호
$136,333,220
16위
극장판 포켓몬스터: 루기아의 탄생
유야마 쿠니히코
2000년
OLM
도호
$133,949,270
17위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나가미네 타츠야
2018년
토에이 애니메이션
20세기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토에이
$124,500,000
18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미야자키 하야오
2023년
스튜디오 지브리
도호
$121,075,952
19위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나가오카 치카
2019년
쇼가쿠칸
요미우리TV
도호
$119,875,024
20위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타치카와 유즈루
2023년
쇼가쿠칸
요미우리TV
도호
$116,921,563
21위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타치카와 유즈루
2018년
쇼가쿠칸
요미우리TV
도호
$108,105,223
22위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미츠나카 스스무
2022년
TMS 엔터테인먼트
쇼가쿠칸
도호
$102,767,033
23위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나가오카 치카
2021년
TMS 엔터테인먼트
쇼가쿠칸
도호
$102,541,050
24위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
코다마 테츠로
2022년
토에이 애니메이션
토에이
$100,200,000




출처 :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단위 :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1999년 7월 17일
$133,949,270
2001년 9월 16일
개별 국가
일본
1999년 7월 17일


북미
2000년 7월 21일
$43,758,684
2000년 8월 24일
독일
2000년 12월 21일
$7,276,728
2001년 2월 18일
영국
없음
$2,980,580
2001년 2월 11일
오스트리아
2000년 12월 22일
$838,076
2001년 2월 25일
덴마크
2000년 12월 8일
$340,084
2001년 1월 11일
이하 10만 달러 미만



5.1. 대한민국[편집]


극장판 전작 뮤츠의 역습이 2000년에 전국 40만 관객으로 흥행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루기아의 탄생은 2001년에 한국에서는 서울의 '단성사'[13] 한 곳에서만 개봉했다. 사유는 불명. 홍보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전작의 '뮤츠 프로모 카드'와 같은 판촉 행사도 없는 단관 개봉이라 관객수는 20,600명으로 매우 적게 집계되었다. 강원도 정선군에서는 2001년 당시 문화회관에서 상영을 한 적이 있었다.

이후 2016년 5월 2일에 재더빙하여 VOD로 서비스하였다. 주요 성우진은 당시 한창 방영중이던 XY&Z와 똑같이 유지했으나, 이슬이의 성우는 오랫동안 맡았던 지미애에서 여민정[14]으로 교체되었다.[15][16] 이는 후속작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6. 기타[편집]



  • 초반부터 엔딩까지 꾸준히 얼굴비추는 여선장이 나오는데, 머리스타일이 어디사는 모 주인공이랑 판박이다.

  • 극중에서 플루라가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씬이 있다. '루기아의 노래'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며 극장판 삽입곡 중엔 10기의 오라시온과 함께 가장 유명한 곡들 중 하나이다.

  • 뮤츠의 역습처럼 극장판과 TV판의 스토리가 어느 정도 연계가 된다.[17]. 원래 극장판은 3부작으로 끝낼 생각이였지만 애니메이션 흥행으로 계속 제작하게 되면서 극장판도 계속 나오게 되었고 TVA와의 연계도 초기에 비하면 약해지게 되었다.

  • 2016년 5월부터 VOD 서비스를 하는데, VOD를 보면 숨겨진 특성을 가진 관동지방 전설의 새 3마리 중 1마리를 VOD 제공사에 따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이 공통 시리얼 코드 방식이어서 코드를 알고 있다면 누구나 3마리 모두 받을 수 있다.

  • 18기 극장판 광륜의 초마신 후파에도 루기아가 등장하는데 극장판 노벨라이즈 소설에서는 그 루기아가 2기에서 지우를 도와준 루기아라는 것이 암시된다. 한편 같이 나온 아르세우스는 같은 소설에서 12기 극장판에 나온 아르세우스와 동일 개체인게 확정되었다.

  • 로켓단이 루기아의 다리에 매달렸다가 자신들 때문에 루기아가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대로 떨어지면서 지우에게 "네가 주인공 이잖아"라는 장면이 있는데 단순히 제4의 벽을 깬 개그신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각본가인 슈도 타케시는 왕도적인 주인공인 지우보다 로켓단을 더 밀어주고자 했지만 아동만화 특성상 주인공에게 엔딩을 맡길 수 밖에 없었고 결국 퇴장이라도 멋있게 시켜주면서[18] 그들의 대사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장면인 것이다.

  • 포켓몬스터 금·은이 정식 출시하기 넉 달 전에 일본에서 개봉했다. 그러나 1997년의 2세대 베타버전에서도 루기아는 없으므로, 루기아는 게임프리크가 아니라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만들어진 셈.

  • 1999년 일본의 저명하고 권위있는 미디어 예술 관련 시상식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비주얼 아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분명 애니메이션 극장판인데 애니메이션 부문이 아닌 비주얼 아츠 부문이라는 별개의 부문에서 수상한 것이 특기할 점.
[1] 일본 한정 영어 제목.[2] 일본어로는 폭탄이라고 쓰며, 폭발물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탄생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爆자를 쓴 것이다. 한국에서는 쓰이지 않는 조어라서 평범하게 탄생으로 번역한 것이지 誕生를 바쿠탄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아니다. 爆誕은 성인(聖人) 등 뭔가 대단한 인물이 태어났다는 예스러운 한자 단어다. 한국어로 옮기면 탄신(誕辰) 정도의 의미.[3] 이 시점에서는 웅이가 아니라 관철이 들어가야 되는데 바뀌어버렸다... 게다가 이슬이가 두 번이나 나온다. 참고로 원본 포스터에서는 왼쪽 상단에 지우와 피카츄가 있었고, 관철은 원본 포스터에도 나와있지 않다. 그래도 제대로 나온 포스터도 있다.[4] 단관 개봉[5] 본 극장판의 캐치 카피. 본편에서는 안 나온다. 이후 이 대사는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파랑 구조대에서 루기아의 대사로 나온다.[6] 리자몽이 지우의 말을 잘 따르고(106화) 라프라스도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놓아주기 전(114화)이다. [7] 극장판 내부에 있는 오렌지제도의 지도는 실제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실제로 포켓몬 월드에서의 오렌지제도의 지도는 미국 포켓몬 컴패니에서 공개한 지도를 따른다. 이는 극장판 10기 시점에서 설정 재정립을 통한 지도 재배치에서 오렌지제도가 미국에서 공개한 지도대로 나온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8]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에서 디안시를 맡았다.[9] 이때 이슬의 얼굴이 빨개지면서 찡그리는 표정을 짓는다. 파일:극대노한이슬이.jpg[10] 운전도 플루라가 한다.[11] '루기아의 노래.'[12] 앞서 말했듯이 삼대 일의 상황까지는 견디지 못하고 심하게 얻어터지는 추태를 한 차례 부리긴 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힘을 회복하고 나서는 다시금 3마리의 공격에 모두 대항하고 마지막에는 최종보스의 비행선을 파괴광선으로 격파하여 위엄을 되찾는다.[13] 1907년 종로3가에 설립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 참고로 루기아의 탄생이 8월 개봉인데, 단성사는 그 다음달인 9월에 건물을 한 번 철거했었다. 사실상 마지막 개봉작을 장식하게 되었다. 이후 재건축을 통해 멀티플렉스로 탈바꿈했으나 실패하고, 2016년에 '단성골드주얼리센터'로 변경. 이후 2019년에 '단성사영화역사관'이 들어섰다.[14] 본편인 XY&Z에서 카르네 역을 맡았으며, 극장판 18기에서는 굴레에 빠진 후파도 맡았다.[15] 이전에도 베스트위시에서는 김현지가, 외전인 전율의 미라주 포켓몬에서는 이지현이 맡은 바 있다.[16] 그밖에도 메인 멤버인 관철(TVA에서는 오인성이 담당)은 오박사를 맡은 신용우가 동시에 맡았다.[17] TVA 220화. 성도편에서 지우가 어린 루기아를 봤을 때, 전에 오렌지 제도라는 곳에서 본 적 있어. 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그 전 189화에 찰칵이가 프리져를 찾으러 다닌다고 말할 때 지우 일행은 프리져라는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고 프리져와 만날 때 프리져를 처음 보는 반응이 나와 약간의 설정오류가 생겨버렸다. [18] 개그성이 강하긴 하지만 엄연히 로켓단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장면이다. 맨날 폭발에 날라가고 여러가지로 혹사당하는 로켓단이지만 이때 만큼은 아프는 걸로 안 끝나고 죽을 거라며 살짝 진지하게 죽음을 걱정한다. 그만큼 그들 나름으로선 죽음을 각오한 희생이었던 것. 다른 캐릭터였다면 그 높이에서 떨어지면 당연히 죽음 확정이다. 다행히 얼음 바다의 녹은 부분에 떨어져 피칠갑죽음은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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