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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데 라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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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의 축구감독. 현역 시절 뛰어난 재능으로 일찌감치 대표팀에도 선발되던 자원이었으나, 심장질환으로 인해 조기 은퇴해야했던 비운의 선수였다.
2. 클럽 경력[편집]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본래는 기량 미달로 팀에서 방출될 위기를 겪었으나 키케 플로레스에게 기회를 부여받아 카스티야의 주축선수로 성장한다.
루벤 데 라 레드는 2004년 테네리페를 상대로 코파델레이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2005년 빌바오를 상대로 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2007년 그는 2년내 바이백 조항을 건 체로 헤타페로 이적을 하였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레알 마드리드로 1시즌만에 복귀한다. 하지만 그는 심장질환 문제로 필드에 올라올 수 없게 되었고, 결국 2010년 은퇴를 선언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유로 2008에 스페인 대표팀으로 출전해 조별리그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골을 넣는 등 팀의 유로 2008 우승에 공헌하였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레알 마드리드 CF (2004~2007, 2008~2010)
- 라리가: 2006-07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08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2008
- 스페인 U-19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9 챔피언십: 2004
5. 여담[편집]
- 2021년 7월 20일에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들이 모인 친선 경기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고, 후반 25분 경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들의 3-2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은퇴한 몇 안되는 선수들중 한명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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