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우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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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하얀 로냐프 강의 국가로 이나바뉴, 안도칸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이나바뉴와는 다른 독특한 지방색을 가지고 있다.


2. 상세[편집]


이전에도 이나바뉴의 속국 비슷한 위치였으나 크실의 침공이 잦아지자 순도 높고 매장량이 높은 자햐이드(철)를 생산해내는 루우젤을 완전히 병합시키기 위해서 출격한 이나바뉴 기사단과 맞서 싸우다가 1년의 항전 끝에 멸망하고 만다.

헤안이 죽고 마로켄이 사지가 잘린채로 조리돌림 당하는 모습의 충격이 워낙 컸는지 그 후 백여년의 세월 동안 봉기가 일어나지 않았으나 700년대 중반 무렵 레본스트 암살사건에 의한 겐키트 11세의 사망으로 인해 할파펠 루우젤을 주축으로 수우판, 엘리미언과 함께 독립전쟁이 일어났으며 로델린의 죽음 등으로 한 때 의기가 꺾였으나 겐키트 13세로 돌아온 수우판 아래 일치단결하여 결국 이나바뉴를 박살내고 대등한 국가로서의 독립을 쟁취한다. 그리고 쪼잔한 이나바뉴는 루우젤을 역사서에서 폄하하기를 주저하지 않게 된다.

칼리렉스와 라이렉스라는 독특한 전통무예가 전해진다. 칼리렉스는 마텐으로 하는 창술, 라이렉스는 페치나 하야덴으로 하는 검술의 일종이다. 어린이도 페치를 잡고 라이렉스 익히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상무정신이 풍부한 국가로 이는 루우젤 독립전쟁에서 짧은 기간에 네프슈네 나이트를 키워내는 원동력이 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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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나바뉴, 로젠다로, 크실보다도 인구 당 기사의 배출 비율이 높은 곳이 루우젤이었다. 심지어 한 가문에서 2-3명의 기사가 배출되기도 했다는 언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