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마솅고

덤프버전 :

루이 마솅고
Louis Machungo · ルイ・マシュンゴ

파일:attachment/e0003064_4848ce9b260a7.jpg
파일:은하영웅전설 DNT.루이 마솅고.jpg
OVA(좌측)
DNT

인물 정보
신체 정보
남성, ???cm, ?형
생몰년
? ~ SE 801. 6. 1.
가족 관계
불명
국적 및 소속
자유행성동맹 자유행성동맹군엘 파실 독립정부 엘 파실 혁명군이제르론 공화정부 이제르론 혁명군
최종 계급
이제르론 혁명군 소위
최종 직책
이제르론 혁명군 육전부대원?
기함
없음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OVA 나카오 류세이
DNT 나라 토오루



1. 개요[편집]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의 군인으로 최종 계급은 소위. 루이 메쉰고, 루이 마쉰고 등으로 번역되다가 이타카판에서 루이 마솅고로 번역되었다.


2. 상세[편집]


은영전에서 몇 안되는 흑인 캐릭터로, 평상시에는 마음 착한 황소와도 같은 인상을 풍기는 사람이다. 엄청난 거한도 아니지만 힘이 꽤 세서 지구교 총본산에서 지구교도들을 맨손으로 잡아 처리하기도 했다.[1]

페잔 발령 당시 율리안과 친분을 맺었고, 죽을 때까지 율리안을 따라디니며 사이드킥과도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 덕분에 단독으로 등장하기 보다는 율리안과 세트로 묶여 등장하는 편.

OVA에서 말버릇으로 "사람은 운명에는 거스를 수 없으니까요."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잊을만해져도 중요한 부분에서는 꼭 말한다. 원작에서도 율리안과 함께 지구로 떠나기 전에 딱 한 번 말한 적이 있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사문회[편집]


양 웬리사문회에 소환되는 시점에 처음 등장한다. 당시 계급은 준위. 발터 폰 쇤코프가 경호요원으로 추천한 인물이며, 그 완력과 싸움실력은 쇤코프가 직접 금테 두른 보증서도 써줄 수 있다고 장담하고 "수도에서 무위도식하는 연약한 녀석들이라면 한손으로 1개 소대도 문제없을 것"[2]이란 평을 하였다. 그리고 하이네센에서 양 웬리와 떨어진 프레데리카 그린힐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작중 묘사와 상단에 첨부된 군복의 부대 마크 등을 보면 로젠리터 연대 소속은 아니고 그냥 동맹군의 일반 육전부대 소속으로 보인다.


3.2.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편집]


율리안 민츠자유행성동맹 페잔 주재 판무관 사무소의 주재무관으로 부임할 때, 양 웬리의 결정에 따라 주재무관보로 동행하게 되었다. 온통 적대 파벌이 장악한 판무관 사무소에서 율리안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제국군이 페잔을 침공할 때 율리안과 같이 페잔을 탈출하는데 공을 세웠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율리안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양 웬리히페리온에 탑승한 마솅고를 보고 "저건 왜 여기 있는 거지?"란 반응을 보였지만 프레데리카가 "율리안의 훌륭한 경호원"이라고 이야기했고 이후 양 웬리 함대의 일원으로 인정되었다. 더불어 하이네센에 머무르는 동안은 갈 곳이 없어 율리안을 따라 양의 관사에서 같이 식객생활을 하였는데 그 영향으로 나중에 양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제국의 병사들은 마솅고를 양의 가족으로 인식했다(…).



3.3. 지구교 본거지 토벌 작전[편집]


지구로 가고 싶다는 율리안의 뜻에 따라 불효자호의 승무원으로 위장하여 지구교 총본산에 잠입했다. 그 커다란 거구로 덤벼드는 지구교 신도들을 제압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올리비에 포플랭을 만나 이후 이 세 사람은 거의 세트메뉴로 취급될 정도로 항상 같이 붙어다닌다.



3.4.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편집]


율리안과 함께 동맹에 귀환하지 않고 양 웬리가 망명한 엘 파실 독립정부에 합류, 엘 파실 혁명군의 일원이 되었다. 그리고 제10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요새 탈환작전에 참여했으며, 율리안, 포플랭과 함께 세트를 이루어 제국군을 뚫고 요새를 탈환하는 데 공을 세웠다. OVA에서는 기둥 하나를 번쩍 들고 제국군에게 집어던지기도 했다.

이후 회랑 전투가 끝나고 양 웬리가 암살당할 위기에 몰리자 율리안과 함께 양 웬리를 구하기 위해 분주했지만 양은 이미 죽은 뒤였다. 분노한 율리안이 지구교도를 도륙하자 그를 질타하여 정신을 차리게 하고, 양 웬리의 시신을 수습한 뒤 이제르론으로 귀환하였다. 이후 수많은 이탈자들이 이지ㅔ르론을 떠날 때 잔류하였다.


3.5. 시바 성역 회전[편집]


시바 성역 회전 후반부 혁명군이 브륀힐트에 난입했을 때 포플랭, 율리안과 함께 별동대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을 찾아 다녔다. 그런데 앞뒤에서 적이 나타나자 응전하다가 뒤에서 날아드는 총격을 막기 위해 몸을 던졌다가 사망했다. 원작에서는 살짝 웃음을 짓고 죽지만 OVA에서는 "사람은 운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까요"라는 대사를 하고 전사한다. 과연.......


3.6. 은하영웅전설 4[편집]


도저히, 지휘관으로는 굴릴수가 없다. 육전만 93이고, 나머지는 죄다 1 아니면 2인지라, 전사확률이 매우 높은편이다.


4. 둘러보기[편집]




[1] 밀 그대로 맨손으로 쳐서 기절시키기도 했고 그냥 몸빵으로 쳐서 기절시키기도 했다. 애초에 맨살이 드러난 모습을 보면 상당한 근육질로 추정되는데 저정도면 맨손으로도 사람 한두명을 기절시키는건 가능할 것이다.[2] 이에 "그럼 자네보다 강하단 말인가?" 라고 양 웬리가 농담을 하자 쇤코프는 "저는 1개 중대죠"라고 대답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2:27:59에 나무위키 루이 마솅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