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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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커스터마이징으로 유명한 게임
2.1. 싱글 플레이 게임
2.2. 온라인 게임
2.2.1. 서비스 종료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외형을 뜻하는 룩(Look) + 딸딸이를 합친 말. 게임에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의 외형을 꾸미면서 자기만족을 느끼고, 캐릭터 꾸미기에 과도한 돈을 쏟아부으며 타인에게 자신의 캐릭터의 외형을 과시하는 행위를 딸딸이에 비유한 표현이다.

이 때문에 자캐딸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보통 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현실에서는 꿈도 못 꿀 복장을 입고 다닐 수 있기도 하며,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마음껏 꾸밀 수 있는 만큼 취향에 맞는 의상을 입히고 대리만족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래의 어원(혹은 변형)이 상당히 과격한 뜻임에는 또 다른 인터넷 은어관광과도 비슷하다. 물론 캐릭터를 보고 실제로 본격적인 자위행위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에, 그저 대리만족 정도의 의미인 이 단어의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 경우 '룩덕'이나 '룩덕질'같은 단어로 순화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엘소드의 이벤트 NPC의 대사 중에는 아무리 봐도 이 단어에서 따온 것이 분명한 '루크탈! 루크탈!'이 있다.

한국 온라인 게임 중, 이쪽 방면으로 가장 유명한 게임이라면 당연히 마비노기. 자기 캐릭터 얼굴과 룩 보는 맛으로 하는 유저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상당히 많다. 사냥도 안 하고 대전도 안 하면서 둘러앉아 수다만 떨다가 접속을 끊는 사람들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SNS 등에서도 게임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캐릭터 스샷 업데이트만 할 정도. 마영전 역시 한층 진화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온라인 게임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도 가능하다. 사실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고 나오는 캐릭터는 싱글 플레이 게임에서도 온라인 게임 못지 않게 많이 볼 수 있지만, 싱글 플레이 게임에서는 캐릭터의 옷을 마음껏 갈아입힐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룩딸의 즐거움은 온라인 게임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아래 다크소울같은 훈도시 한장 입고 다니는 경우처럼 상당히 다양하게 분화하는 편이며, 그에 걸맞게 찾아보면 황건적룩, 서술했던 다크소울 망자들의 훈도시룩, 타노스, 궁예 기타등등 온갖 룩딸이 넘쳐난다.

2. 커스터마이징으로 유명한 게임[편집]



2.1. 싱글 플레이 게임[편집]




2.2. 온라인 게임[편집]



  • 검은사막: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얼굴과 몸매를 자신의 취향대로 바꿀 수 있다.

  • 겟앰프드: 스킨 시스템으로 온갖 미소녀, 미소년 스킨이나 만화 캐릭터 스킨, 타 게임 캐릭터 스킨, 실사 스킨 등을 끼며 별 해괴망측한 컨셉을 잡는 중2병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겟앰프드를 한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5명중에 2~3명은 스킨을 끼고 있고 그 스킨 착용자들중 대부분이 룩딸용 오덕스킨.

  • 길드워 2: 캐릭터의 외모 및 신체 커스터마이징은 빈약한 편이지만 장비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굉장히 뛰어나다. 게임 플레이로 얻은 방어구 스킨을 다양하게 조합해 나만의 개성적인 갑옷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색상도 자유롭게 편집이 가능하다. 무기의 경우 색상 변경은 불가능하지만 무기 스킨은 자유롭게 조합 가능. 문제는 게임에 나오는 대부분의 무기/방어구 디자인 중에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 컨셉 일러스트 자체는 기깔나게 잘 뽑는 편이지만 이상하게 게임상에 적용을 시키면 후줄근한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다크 소울 시리즈: 실제로 묵직한 갑옷 룩[2]은 게임들 중 최고봉이고, 2 한정으로 노출도 높은 예쁜 의상으로 나름의 룩딸 가능한 게임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소울 유저들 중 다수가 룩딸이랍시고 파스텔 피부에 훈도시 하나 패션을 추구한다. 게임의 마이너리티 만큼이나 특이한 방향의 룩딸.

  • 던전앤파이터: 븝딱이 대표적이다. 다른 여성 캐릭터들은 쭉쭉빵빵한 몸매 덕분에 역시 선호도가 있는 편.[3] 일부 캐릭터는 바스트 모핑도 적용되어 있다. 물론 남캐도 예외는 아닌데, 주로 남거너로 룩딸하는 건덕이 대표적. 하지만 이 중에서 최강은 의외로 프리스트(일명 가완프). 전체적으로 아바타 종류가 많고 염색 기능도 있기 때문에 별별 기상천외한 룩을 만들 수 있다. 공식은 아니지만 스킨 플레이 또한 존재.

  • 데스티니 가디언즈: 21년도 14시즌부터 형상 변환 시스템이 추가되어 자신이 장착한 방어구의 외형을 다른 방어구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어떤 방어구라도 일단 먹어두면 나중에 원하는대로 해당 방어구의 디자인을 가져올 수 있게 되며 룩딸이 가능해졌다. 단 이는 전설 등급 방어구에만 한하며 그 이상 등급인 경이 방어구는 방어구마다 할당된 유료 스킨만 변경할 수 있고 그 이하 등급인 희귀 밑으로는 형상 변환이 불가능하다.[4]

  • 도타 2: 하단에 설명할 팀 포트리스 2와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으로, 제작사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것 외에도 유저들이 스팀 창작마당에 올린 아이템들을 주기적으로 게임에 포함시키기 때문에 실로 방대한 양의 장신구들이 존재한다. 세간에서는 이 아이템들을 이용해 일종의 스포츠 도박을 하는 '도테크'라는 것도 존재할 정도. 다만 이 장신구들은 오로지 장식용일 뿐, 실제 게임 밸런스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라테일: 성별 의상 수선기능으로 남캐를 여장한다거나 여캐를 남장시킨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했는데, 패치로 아예 성별제한이 없어졌다. 이젠 완전 자유!


  • 로스트사가: 성별 및 코스튬, 스킨 기능으로 룩을 만들 수 있다.

  • 라그나로크 온라인: 한국 온라인게임 룩딸의 시초. 커스텀할 수 있는 부위는 겨우 머리뿐이었지만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직업마다 다른 외형 때문에 외형만 보고 직업을 고른다든가 아무 옵션 없는 모자 아이템이 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백만 제니에 달한다든가 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 리니지2: 본격적인 3D MMORPG 룩딸의 시작을 끊은 게임.

  • 마비노기: 나중에는 캐시로 의장용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 의장 탭을 오픈할 수 있는데, 의장 탭에 장비를 착용하면 실제 어떤 장비를 착용하든 의장 탭에 착용한 장비로 출력되기 때문에 좀 더 궁극적인 룩딸이 가능하다.

  • 마비노기 영웅전: 본격 룩덕이 최종 컨텐츠가 되는 게임 피오나이비, 벨라, , 아리샤, 델리아, 미리의 몇몇 의상들은 남성 유저로 하여금 탄성을 지르게 하며 속옷(속옷은 유료 개념이다)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수십 세트의 방어구들이 머리/가슴/하의/손/발 5부위를 각자 커스텀으로 조합할 수 있으며, 거기다 헤어와 속옷도 각자 커스텀 조합 가능하며, 각 부위들도 3파트씩 색깔을 염색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속옷과 헤어는 수백가지 색깔이 조합이 가능하다. 그걸로 끝이 아니라, 수십가지 세트 아바타와 위에서 말한 방어구를 혼용하여 조합하여 보이게 할 수도 있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유저가 커스텀 가능한 조합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하게 나온다. 게다가 피격시 옷이 파괴된다. 물론 방어력은 낮아진다. 게다가 마비노기에 이어 룩딸용 캐시템인 매혹의 룬이라는 물건을 내놨는데, 의장 탭과 하는 일이 완전히 같다. 매혹의 룬 덕분에 고렙장비에 자기가 원하는 룩을 입히게 되었으며, ~위에서 설명한 장비와 캐릭터의 다양성과 염색 시스템 덕분에 어마어마한 코스프레가 쏟아진다. 사실상 자기가 아는 장비로도 웬만한 유명 캐릭터의 코스튬과 유사하게 조합이 가능하다. 근래에는 아예 인기가 있을 법한 야한 아바타를 키트 랜덤 박스로 내고, 차등하게 인기 있을 법한 룩을 그보다 더 얻기 쉽게 랜덤 박스로 내는 식으로 운영하여 유저들의 원성이 많다.

  • 메이플스토리: 초창기 룩딸의 정석. 기본 장비의 구린 외형으로 인해 캐시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2D라는 한계성에도 불구하고 여러 캐시 코디들이 등장하며 유저들의 돈을 갈취하고 있다. 특히 로얄 스타일이 출시되고나서는 게임의 주요 수익 모델로 작동하고있을 정도.

  • 메이플스토리2: 게임 컨텐츠 중 자신이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장비(치장형 옷)[5]로 원하는 모습을 마음대로 구현할수 있다. 하지만 2017년 7월 27일 클래스별 보이스가 완전히 개편되면서 룩딸에 조금의 제약이 생기는가 했으나 며칠이 되지않아 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 바람의 나라: 2D MMORPG 룩딸의 원조. 1세대 온라인 게임 중에서도 의상과 무기 모두 룩딸이 가능했던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였다. 특히 초기에는 몇몇 무기를 제외하면 무기가 가진 비중이 낮아 룩딸용 무기(당시 뽀대용 무기)가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06년 한정판매했던 정장(캐시 9900원)의 시세가 현금 40만 원에 육박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각종 이벤트로 수량이 풀려 그 정도는 안 나가지만...

  • 블레이드 앤 소울: 김형태 일러스트레이터 특유의 다이나믹한 인체표현을 인게임 그래픽으로 잘 살려냈다. 물론 아기자기한 느낌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 그야말로 룩딸의, 룩딸에 의한, 룩딸을 위한 게임. 연예인이나 캐릭터, 가카마저도 표현 가능한 무시무시한 시스템. 무엇보다도 옷 자체에 달린 능력치가 없다. 성능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대로 의복을 선택할 수 있는 것.[6] 이젠 블소 유저의 대다수가 룩딸러라는 것을 알고 있는 엔씨가 펀플 카드 의상, 캐쉬 의상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면서 주력 상품으로 밀고 있다.


  • 엘소드: 모션의 끝판왕. 모션 아바타만 20가지가 넘으며, 후술 할 유저 커스텀의 커스텀 모션도 종류가 많다. 아이돌의 노래가 포함되어 있는 모션 아바타가 절반을 차지한다. 현재는 모션 아바타가 거의 나오지 않고 커스텀 모션으로 바톤을 터치하고 있다. 게다가 기본 룩딸로도 평균 이상은 하며 유저 커스텀으로 게임 중에도 룩딸의 높아지는 완성도를 볼 수 있다.

  • 젬파이터: 여캐의 얼굴이 귀여운데다 의상들이 전부 다예쁘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여기는 룩딸이라고 부르기엔 좀 기준이 상당히 애메한데, 코스튬은 기본이고 캐릭터를 뽑아 구입함으로써 "룩딸" 이라고 부르는 유저도 있다. 그리고 그 뽑은 캐릭터를 최애캐로 여김과 동시에 끼고싶은 코스튬을 끼는편...이지만 이걸로 컨셉질을 하는 유저도 간간히 보인다.

  • 클로저스: 주기적으로 퀄리티 높은 코스튬(아바타)를 발행하면서 유저들의 지갑을 열게 하고 있다. 15년 9월에 발행된 메이드/집사복 아바타가 대표적. 게다가 일부 코스튬은 특수동작이 추가되기에 그걸 노리는 사람도 많다.

  • 테일즈런너: 서비스가 오래 된 게임이라 의상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 엄청나게 많다. 캐시템이 아닌 옷도 괜찮게 나오는 편이고, 이 달의 뽑기 쿠폰, 연금, 뽑기상자 등으로 한 달에 상점에서만 옷 세트를 2벌쯤은 내고 이벤트 의상도 아주 예쁘게 잘나온다. 여초게임이라 최신 현실 스타일의 룩도 맞출 수 있고 판타지 세계관이라 다양한 테마의 의상도 나오는 등 옷의 가짓수도 굉장히 다양하며 웬만한 의상은 무과금으로도 살 수 있어서 아는 사람들은 즐기는 룩딸겜.

  • 팀 포트리스 2: 남정네들이 죽고 못사는 여캐는 전혀 존재하지 않으나 모자들과 기타 치장 아이템들이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이러한 아이템들은 아무런 효과도 주지 않고 오직 치장용이지만, 게임 내 밸런스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점이 유저들에게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되며 모자 및 기타 치장 아이템들은 게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7] 스팀 커뮤니티를 보아도, 유저들의 치장 아이템 관련 작품들이 굉장히 많으며, 실제 게임에 추가된 치장 아이템들 중에서도 유저들이 창안한 아이템들이 많다.
여기에 추가된 룩딸 예시 중에선 이질적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이겠지만, "자기만족"의 의미로서 생각한다면 부합한다. "개요"의 밑에서 두번째 문단 참조. 그리고 이 게임엔 단지 외형만 바꿔주는 아이템을 억단위로 판다.그리고 누구그걸 산다

  • 파이널 판타지 14: 15레벨이 되면 열리는 장비 투영 기능으로 할 수 있다. 사용 시에는 '환상의 프리즘'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고, 해제시에는 해제의 프리즘으로 자유롭게 원래 외형으로 되돌릴 수 있다. 아쉽게도 직업 별 아이템의 투영 제한이 있는 것이 흠이지만 그 외에는 거의 제한이 없고, 일부 룩용 아이템을 제외하면 모두 게임 상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 자신이 사용하는 아이템에 외형을 덧씌우는 시스템이기에 전투 시에도 자신이 설정해둔 룩을 지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아예 룩용 장비를 보관하기위한 시스템도 존재한다. 다만 룩템이 많다는 점과 별개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얼굴, 헤어 등) 폭은 여타 MMORPG보다 좁은 편이어서 헤어와 얼굴형은 사람들끼리 비슷비슷하게 나오는 편이다.

  • AQW(Adventure Quest Worlds): 아예 룩딸용 서브레딧(Fashion Quest Worlds)도 존재한다.

  • CS:GO: 팀포트리스 2와 함께 밸브의 소액결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옷이나 모자 등은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줄까봐 바꾸지 못하지만 칼이나 장갑 스킨은 몇백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고 총기류도 예쁘고 희귀할수록 비싸진다. AWP 스킨 중 드래곤 로어나 메두사가 대표적.

  • EVE 온라인: 2011년 1월경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즈의 신세계를 열었다고 평가되는 게임 중 하나. 실제로 이 패치 첫날엔 전세계 미스이브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다만 하의를 안 입힐 수는 없다.


  • 워프레임: 룩딸과 채팅이 최종컨텐츠라고 유저들이 자조하곤 한다. 과금 없이도 게임머니를 얻어 원하는 장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유의 게임 시스템과 초현실적이라고 표현할 정도의 무지막지한 그래픽, 상당히 높은 커스터마이징 자유도[8] 탓에 룩딸을 목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다. 캐릭터들의 외형도 좋은 편이고.

  • PSO2: 장비의 외형이 게임 성능과 전혀 무관한지라 역으로 커스텀이 강화되고 있는 작품. 초기 캐릭터 생성부터 수시간을 그냥 잡아 먹는건 기본으로, 만질 수 있는건 가슴 크기에서 모양까지 조정할 수 있고, 허리, 엉덩이 모양, 목길이, 얼굴 크기에 팔 길이, 다리 길이로 가능하고 캐스트를 고르면 아예 SD 로봇부터 가면라이더, 탈것, 건담까지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자유도가 높다.
그래서인지 게임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게 무기가 아니고 악세사리와 헤어디자인, 의상 등의 룩에 관련된 아이템이다. 어차피 무기와 방어구는 돈이 아니고 시간과 운이 필요한데다가 최종이라 할 수 있는 최고 등급 레어 무기는 거래가 안 된다. 방어구인 유니트는 아예 '스텔스'로 바꿔서 숨기는게 가능. 제작진도 유저들이 룩딸을 하는 걸 아는지, 초기에는 3개였던 악세를 4개로 늘려주었고 좌표를 조절할 수 있게 했으며, EP4때는 악세사리의 크기와 각도, 위치를 조절할 수 있도록 추가하고 기존의 원세트였던 옷에 레이어링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속옷, 겉옷, 안옷등으로 나눠서 조합 할 수 있게 지원했으며 무기도 납도 상태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목소리까지 커스텀(톤 조절 가능) 할 수 있고 이 목소리들은 새로 출시되는 AC스크래치(가챠)에서 여러 유명 성우들의 보이스티켓으로도 획득할수 있으며 성우 한 명이 여러 캐릭터성을 가진 보이스티켓을 다수 출시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성우의 츤데레성격이나 쿨한 성격, 바보성격, 털털한성격 등등의 보이스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세모표가 있는 부분은 AC가 필요하지만 이것도 한달동안 로그인하면 한번 이용할때마다 커스터마이징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는 '에스테 무료 패스'를 주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쓸게 못 된다. 일부 의상의 경우 컬러링 변경도 AC가 필요한데 이것도 한달동안 로그인 하면 '무료 컬러 패스'를 준다. 심지어 1년에 두 세번 정도 투표를 통해 여성캐릭터의 의상과 남성 캐릭터의 성별반전 버전 의상을 내놓기도 하며 무기미채, 의상 콘테스트를 개최해서 당선된 의상들은 인게임에 출시하기까지 한다. 아쉬움이 있다면 많은 게임에 옷장이라는 개념의 코스튬 보관 기능이 있지만 이 게임에는 코스튬 프리셋은 존재해도 옷장기능이 없어서 안 그래도 적은 인벤토리에 레이어링웨어와 코스튬을 쌓아두고 다니거나 창고에 넣어두고 다녀야한다는 점.

  • PSO2 NGS: 위 게임에서 클라이언트를 확장하여 오픈월드로 업데이트를 했기 때문에 pso2에서 획득한 의상과 악세서리를 갖고 pso2와 ngs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업데이트 됨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도 상당한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기본적으로 종족과 성별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져 버려서 남성적인 얼굴에 여성형 바디나 캐스트 헤드에 인간형 바디같은 조합이 가능해졌으며 대기 모션, 달리기, 포톤글라이드(활공)모션이 생겼다. 모델링도 ngs사양의 모델링이 새로 생겨서 손가락과 발가락 움직임 등도 추가되었고 듀먼 특유의 뿔도 자유롭게 추가가 가능해졌다.또, 의상 뿐만 아니라 악세서리별로 코스트가 생겼는데 이 코스트를 조합해서 20을 넘기 전까지 최대 12개의 악세를 장착 가능하게 되었다. 심지어 일부 악세서리도 입고 있는 의상과 연동되어 의상에 연관된 몇가지 색으로 변경하는것이 가능해졌으며 장착 부위가 신체부위를 기준으로 확장되었다. ngs 의상은 티켓으로 획득하면 사용하자마자 악세서리처럼 의상 인벤토리에서 사용할수 있다. 주의할 점은 pso2의상은 여전히 인벤토리와 창고 칸을 썩히고 있으며 pso2의 모델링에는 ngs사양의 의상이 호환이 되지 않고 그 반대 또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ngs모델을 쓰고 있다면 그동안 획득한 스타킹같은 바디페인트나 메이크, 의상을 전부 사용 할 수 없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pso2의 헤어스타일은 ngs사양의 머리모델에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머리와 바디가 별개라서 얼굴은 pso2, 바디는 ngs모델의 조합을 쓸 수도 있다. 그리고 현재 pso2에서 출시된 의상들을 ngs사양으로 리파인해서 스크래치로 재출시하고 있으므로 나머지 한정 의상이나 바디페인트, 메이크도 재출시 하길 바라는 수밖에...그 전까지는 ngs모델로 새로운 의상을 쓰거나 반강제로 pso2모델을 쓰고있어야한다.

  • Grand Theft Auto Online: 자유도와 현실성이 높은 GTA 시리즈 답게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성별을 정하고 눈이나 코 모양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있으며[9], 비행 슈트부터 비키니 수영복까지 현실의 거의 모든 복장이 구현되어 있으며 1000달러 이하의 제품부터 업데이트로 추가된 드라인 복장의 경우 중급 스포츠카 가격인 20만달러인 제품도 있다. 그리고 안경이나 목걸이, 시계 등의 액세서리 등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집의 옷장이나 무기 상점, 옷가게에서 복장을 저장하고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복장으로 변경 할 수 있다.

  • Roblox: 아바타 라는 탭에서 설정이 가능하며, 팔/다리/몸통/머리 같은 세세한 색깔 설정도 가능하다. 장신구(3D layered cloth 포함)/헤어/얼굴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10로벅스에 업로드 가능하며, 다른 사람이 구매하면 70%를 받는다. 당연히 이렇게 적용한 아이템은 게임에서 따로 설정해 놓지 않는 이상 모두에게 보인다. 또한 일부 게임에서는 자체적으로 꾸미기를 지원.

  • IMVU: 꽤 자유도가 높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상품을 사용자들이 직접 개발 하고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샵에 커스터마이징에 필요한 엄청난 양의 상품이 존재한다. 미국에서 만들어지고 서비스하기 때문에 채팅 외에는 딱히 할게 없지만, 누드 스킨이 존재하는 등 캐릭터의 의상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고, 해적판 상품을 사용하면 상상이상의 행위도 가능한 편이다. 게임적 요소가 없어 게임이라 부르기 곤란하다는 평도 있다.

2.2.1. 서비스 종료[편집]


  • 레이시티 - 차를 이용한 룩딸(??)이며 차 렙업만큼 차량을 꾸며 남들에게 과시를 했었다..
  • 루니아Z - 마비노기와 같이 한국 게임 산업 초기에 나온 3D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장비마다 세세히 커스터마이징 되어있어 게임 초기부터 룩딸이 성행했었다. 같은 레벨대의 다른 접두어가붙은 장비는 외형만 우려먹고 색상만 바꾼다는 단점도 있었지만 오히려 이 부분을 좋아한 유저들도 많았다.
  • 마스터 오브 판타지 - 다른것보다 특이한게 있다면 옷이나 장비를 끼면 낀모습으로 일러가 바뀐다. 오오
  •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 문명 온라인 - 의외로 커스터마이징이 뛰어난 게임이다...
  • 불패 온라인
  • 스파이크걸즈
  •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
  • 요구르팅 링크 1링크 2
  • 카보드 온라인
  • 퀸스블레이드: 드물게도 대놓고 19금을 내걸은 MMORPG. 각 캐릭터들의 초월적인 노출도들을 보고 있자면 진짜 그걸 하라고 하는 것만 같아 보인다.
  • 테라: 엘린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될 정도. 한때 엘린 전용 메이드복이 한정 배포가 끝나고 시간이 한참 지났던 시절 레이어드 메이드복 한 벌이 시골섭에서는 무려 50만 골드에 거래되었던 적도 있었다. 그 시절 1만 골드가 현찰 3400원 정도였다는 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셈. 그리고 지금이나 예전이나 엘린용 룩딸 의상들은 폭발적인 인기 덕에 어마어마한 가격들을 자랑한다. 2014년 3월경 잦은 섭폭으로 인벤에서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 직전까지 치솟았지만 메이드복 2.0이 출시되자마자 다들 조용히 메이드복 상자나 까고 있는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졌을 정도다.
  • 텐비
  • 팡야 - 인기있는 옷은 웬만한 클럽보다 비싸다. 그리고 '셀프디자인' 기능이 있어서 자신이 직접 캐릭터가 입을 옷을 제작할 수 있다.
  • 퍼피레드 - 이쪽은 집꾸미기까지 가능한 룩딸의 궁극적 게임이었다.
  • S4리그 - 일단 운만 좋다면(!!), 다양한 룩을 가지고 자신만의 룩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 게임은 12세 이용가이지만, 업데이트 되는 룩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2.3. 모바일 게임[편집]


  • 감성 커뮤니티 쉿! 소곤소곤 - 생활+아바타 꾸미기 게임으로 잠수를 하면 게임머니가 생긴다. 그 외 간단한 던전과 낚시 등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게임. 마비노기처럼 옷의 염색과 헤어의 염색이 가능하고 렌즈를 통해 눈 색 바꾸기도 가능한 모바일 룩딸게임.
  • 놀러와 마이홈
  • 다크어벤저3 - 2017년 유일한 3D 얼굴을 포함한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라인 플레이 - 캐릭터 생성 시 기본아이템으로 시작, 남성 여성 동물 중 선택이 가능하다. 페이스샵에서 얼굴을 바꿀 수 있으며, 상점 또는 가챠로 헤어와 의상, 악세서리 등을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여장도 가능하고 여자헤어스타일에 윗옷을 벗고다는 것도 가능하다.
  • 레슬링 레볼루션 - 레슬러들을 나체로 코디 할 수 있을정도로 자유도가 높다.
  • 모모의 드레스업 - 이름과 달리 단순한 옷갈아 입히고 끝나는 유아용 게임이 아닌 도트 게임. 메이드 복도 두벌이나 있다.
  • 모찌 앤 걸 - 도트 형 옷입히기 게임. 만든 캐릭터를 여러개 배치할 수가 있으며, 옆에 다른 꾸미기 아이템들을 놓을 수 있다. 모찌를 수집하는 특징이 있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PC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며, 최근에는 한국에 정식 출시가 됨으로써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PC판 배틀그라운드의 거의 모든 것을 다 이식해 온 듯한 인터페이스의 게임으로 화질 또한 매우 좋다. 화질이 좋음에 따라 캐릭터의 섬세함이 돋보여지는데, 다만 커스터마이징 기능의 자유도가 떨어진다. 그래도 매우 다양한 컨셉의 의상들과 각종 콜라보 의상, 스킨으로 다양하게 코스프레를 할 수 있다.
  • 아이러브니키 - 게임의 목표가 지정한 테마와 분위기를 가진 옷으로 코디하는 게임. 말 그대로 옷입히기이다. 다만 목표점수를 얻기위해 치장을 하기 때문에 다 입히다보면 현실과는 많이 동떨어진 패션을 하는 주인공을 보게된다.
  • 알케미아 스토리 - 마비노기풍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성능 무관한 치장 전용의 아바타 슬롯이 따로 있는 등 룩딸용으로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 가챠도 성능보다는 외형을 중심으로 구성돼있다.
  • 앨리스클로젯 - 아이러브니키와 마찬가지로 게임의 목표가 지정한 테마와 분위기를 가진 옷으로 코디하는 옷입히기 게임이다.
  • 타워 오브 판타지 - 초기 캐릭터의 외형, 의상 색 등을 커마할 수 있다. 다만 레플리카는 커마가 불가능.
  • 토람 온라인 - 정해진 외형만 선택하는 데도 불구하고 선택지가 상당히 많은 데다가 룩이 있는 템은 전부 룩변 가능하다. 게다가 일반 장비와 달리 아바타는 상하의 분할에 감추기도 가능하다.
  •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 쿠키런 시리즈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SD캐릭터인 만큼 의상에 성별 구분이 없어서 남장, 여장은 물론 남자 옷과 여자 옷을 자유자재로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 포켓나이츠 -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무기, 방어구, 장신구로 나뉘어져 있으며 종류가 꽤 많은편. 머리와 눈, 입 등은 처음에 주어지는 기본 아바타로도 충분히 꾸밀 수 있다. 이전에 한국에서 '포켓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했었으나 구미 횡령 사건이 터지면서 결국 서비스 종료. 몇몇 포판유저들은 원판인 포켓나이츠로 넘어오기도 했다. 하지만 포켓나이츠 역시 2019년 7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 포켓미니 - 자신의 행성을 꾸미고 가챠와 상점을 통해 아바타를 꾸미면서 게시판으로 유저와 소통하는 친목게임.
  • 단짝게임-친구만들기
  • 피쉬 아일랜드 - 캐릭터를 생성할때 남녀 캐릭터 선택만 가능하고 기본 커스터마이즈는 불가능하지만 모바일 게임치곤 꽤 많은 의상을 제공하며, 당연히 의상을 입으면 바로 캐릭터 외형에 반영한다.
  • 천애명월도M
  • Gacha Studio - 과금없이 캐릭터를 자유로히 꾸미기가 가능한 게임. 무기, 날개, 옷등 제약없이 마음대로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에 평점이 높다.
  • Gacha World
  • Schoolgirl Simulator - 모바일 게임이며, 원래는 애니메이션 학교생활! 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지만 교복이 취향인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룩딸용 게임. 제작사에서도 이를 의식했는지 업데이트 할 때마다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추가되고 있다.
  • sky Island -AVATAR MAKER & Anime Dress up - 약간 아이러브커피같은 느낌의 SNG 게임. 한글패치가 안됐지만 영어이기에 아예 못 알아듣는 경우는 없다. 화살표로 친절히 알려주기도 한다. 마이룸 꾸미기, 행성 꾸미기, 작물재배, 온천 등 컨텐츠도 많고 아바타 가짓수도 괜찮게 많은 외국 룩딸겜.
  • Star Girl Fashion
  • ZEPETO

2.4. 콘솔 게임[편집]




2.5. 아케이드 게임[편집]


  • 비트매니아 IIDX (Lincle 이후)의 쿠프로
  • 팝픈뮤직 (Sunny Park)의 팝플
  • 팝픈뮤직의 캐릭터 그 자체 - 커스터마이즈 없고 코스튬도 (자주 출연한 캐릭터 외에는) 한두개 뿐이긴 하지만 팝플보다 더 훌륭한 룩딸 요소로 보고 있다. 캐릭터수만 200여개를 넘어가니... 특히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 캬라데코가 추가됨으로서 더욱 룩딸 요소가 부각되었다.
  • 프리티 시리즈 - 아동용 게임이지만 의상 뿐만이 아닌 다양한 마이캐릭터 커스텀 파츠로 성인 팬층이 많다.
  • 태고의 달인 시리즈 - 주인공 동짱을 꾸미기 위한 여러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있다. 북 색깔이라던가 옷이라던가.. 의외로 여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유저들도 많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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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드를 통해 모자이크를 제거할 수 있다.[2] 핍진성과 디자인, 개성을 모두 살렸다고 호평하는 사람들이 많다[3] 여성 프리스트는 제외. 이쪽은 쭉쭉빵빵보단 슬렌더에 가깝다.[4] 어차피 해당 게임에선 경이 등급은 무기와 방어구 각각 하나만 장착 가능하며 희귀 등급 이하는 장착할 일도 없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5] UGC라고 한다.[6] 옷에 따라 입으면 세력간 PvP가 활성화되는 것도 있지만 이런 옷도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7] 게임 내의 모든 치장용 아이템을 긁어모으면 종류만 해도 1000가지가 넘는다. 이 때문에 생긴 별명이 모자포트리스... 실제로 미국의 어느 패션잡지에도 실렸다고.[8] 구형 아이템 몇몇을 제외하면 세부적으로 원하는 도색을 칠할 수 있고, 각종 스킨과 워프레임에 장착되는 장식품들도 원하는 대로 도색이 가능하다. 심지어는 플레이어가 타고 다니는 착륙정과 그 내부도 도색이 가능.[9] GTA 온라인을 시작할 때에는 무료이지만 이후부터는 성별을 바꾸거나 외모를 변경하는데에 10만달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