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현(한림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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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파일:류재현.png

이명
이레즈미
종족
인간
이력
18세, 한산공업고등학교 퇴학(공통)
18세, PVP 선수(공통)
등장 작품
한림체육관
격투
스타일

개싸움, 연장질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前한산공고 2학년 짱이자 現PVP 선수로 BP4659→2900[1]의 통칭 이레즈미라 불린다.

통칭 그대로 상반신에 이레즈미 문신을 새겼으며 한쪽 눈이 실명이기에 앞머리로 가리고 있다. 평소에 하얀 잠바와 모자를 입고 다닌다.

과거 한산공고에서 짱을 먹고 군림하며 약한 학생들을 무자비하게 괴롭혔으나 같은 반의 반장의 저항과 한 셔틀의 합세로[2] 패배한 후 학교폭력으로 퇴학 처분을 받는다. 왜 같은반 친구들은 징계도 없이 정당방위가 인정되고 되려 류재현이 퇴학당했는지는 신경쓰지말자. 평소 행실이 학교에서 잘 알려졌나보지.이때 류재현은 싸움은 어떠한 비겁한 짓을 하든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삐뚤어진 사상을 가지게 된다.

평소 아군에겐 섭섭하지 않게 구는 호쾌한 성격이지만,적에겐 온갖 기습과 괴롭힘을 하기도 하는 잔혹한 성격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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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에서 첫등장. 친구들과 함께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놀러다니던 중 자신에게 시비를 걸 틈을 노리던 전영하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류재현은 전영하가 자신들의 무리에 끼어 놀고 싶은 것이라 생각해 친하게 대해준다. 이후 전영하의 PVP실적에 대해 이야기하며 감탄하고 그때 자신의 술 셔틀인 김형주가 다급히 술을 들고 달려오자 술병을 확인하곤 술이 미지근하다며 김형주를 두들겨 패곤 다시 퍼오라 명령한다. 그때 전영하가 류재현의 앞을 가로막고 약이 오른 류재현은 전영하에게 덤벼든다. 전영하는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건 마찬가지인것 같은데 차라리 PVP에서 제대로 붙자고 제안하며 자신의 PVP승리 보수를 모은 3천만원을[3] 걸겠다고 말하자 수락한다.

하지만 류재현은 순순히 매치로 승부를 벌일 생각이 없었고 김형주를 포함한 자신이 부리는 셔틀이나 약자들에게 전영하를 습격해 PVP에 제대로 참석할 수 없도록 만들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어느 날 전영하를 서포트하는 유서연을 발견하고 셔틀들에게 습격하라 명령한 뒤 멀리서 지켜보지만 전영하가 나타나 제지하자 자신 또한 모습을 드러내며 이렇게 구여운 여자애를 데리고 있었냐며 전영하에게 3천만원 대신 유서연을 걸라고 제안한다. 전영하는 거절하려 하지만 유서연은 수락하며 대신 PVP에서 정정당당히 붙기로 한다.

이후 저녁에 김형주와 다른 셔틀을 서로 붙게 하며 놀던 중 한 친구가 갑자기 왜 3천만원이 아닌 유서연을 건네받기로 했냐고 묻자 유서연의 능력이 PVP매니저로 직격이기에 챕피언쉽에 올라가기 수월해지는데다 외모 또한 귀여워 성매매를 노리는 사람들에게 이용하면 3천만원은 기본으로 뽑는다고 말한다. 이후 김형주가 싸움에서 이기자 김형주를 해방시켜주며 속으로 기뻐하는 김형주를 비웃는다.

이후 3일 뒤, PVP경기장으로 향하는 전영하에게 셔틀을 시켜 전영하의 눈에 페퍼건을 뿌리라 시킨다. 이후 전영하가 한쪽 눈을 일시적으로 못 쓰게 된 채로 나오자 전영하를 비웃는다. 그때 경기가 시작되고 전영하가 초근접전으로 선제공격을 가하자 코너로 밀리지만 순식간에 코너에서 빠져나와 전영하의 시야의 사각지대로 파고들어 급소를 무자비하게 가격하며 우위를 점한다. 류재현은 자신이 전영하를 압도하는 것에 쾌감을 느끼지만 그것도 잠시 전영하와 유서연은 동요하지 않고 계속 반항의 기를 내뿜자 기분나빠하며 자신에게 기어보라고 전영하의 면전에 얼굴을 들이대는 순간 전영하의 사거리에 들어 눈에 펀치를 맞고 시야가 완전히 차단당한다. 결국 전영하에게 급소를 마구 타격당하며 역전의 위기에 처하고 류재현은 전영하를 붙잡아 눈을 타격하는데 성공하며 서로 시야가 완전히 차단되어 초근접전으로 난타전을 벌인다. 결국 자신이 질거란 위기감에 품에 감춰든 날붙이까지 꺼내며 전영하를 공격하지만 전영하는 계속해서 굴하지 않고 공격을 이어나가자 전영하의 투지에 압도되어 완전히 겁을 먹고 경기 포기를 외치며 패배한다. 이후 작품에서 퇴장.

4. 기타[편집]


  • 단역이기는 하지만 골리앗, 김대호 전 만큼 처절한 경기를 보여주었으며 에픽 등급의 강함을 보여준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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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영하에 의해 BP하락.[2] 해당 셔틀이 화분을 류재현의 얼굴에 휘둘러 이때 눈을 실명했다.[3] 유서연의 포토샵으로 만든 가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