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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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조
3. 연주 영상
4. 그 밖의 참고 영상
5. 대중 매체에서
6. 주요 작곡가
7. 기타



1. 개요[편집]










현대 클래식 기타와 음색의 차이를 비교해 보자



클래식 기타와의 비교 설명

과거 유럽에서 유행하던 현악기. 르네상스 시대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악기 중 하나로 전 유럽에 걸쳐 크게 인기가 있었지만 고전시대가 시작되며 점점 쇠퇴하다 후에 클래식 기타에게 그 자리를 물려준다. 중동우드[1]라는 악기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만돌린기타, 바이올린[2]의 원형이 되는 악기이다. 현대에는 아예 기타의 한 종류으로 보는 시점도 존재한다.

이 역시 케바케이기는 하지만 류트를 연주하는 정석 자세로는 기타와는 다르게, 멜로디를 연주할 때는 새끼손가락을 기타의 픽가드가 있을 위치에 붙이고 팔을 류트에 붙인 채로 팔이 류트에 붙은 부분을 중심으로 위 아래로 움직이며 내려갈때 엄지로 뜯고 올라갈때 검지로 뜯으며 현주한다. 현대 기타와는 다르게[3] 검지가 엄지보다 앞에 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현대의 연주자로는 Hopkinson Smith와 폴 오데트 등이 있다. 류트라는 악기를 현대에 다시 발굴해 낸 고음악의 전설과도 같은 인물들인데 스미스는 바로크 음악에, 오데트는 르네상스 음악에 더 치중된 경향을 보인다.


2. 구조[편집]


기본적으로 기타보다 가볍고 낡은 음색을 내며 한 현이 코스 구조로 되어 있기에 기타보다 공명감이 강하다. 바로크 류트부터는 현의 개수가 많아지기에 저음부에 강화된 특성을 가진다. 악기의 바디가 굴곡 지지 않고 둥근것이 특징이며 헤드도 기타와 달리 굽어져 있다. 또 기타처럼 울림구멍이 휑하니 뚫려 있지 않고 Rose라고 불리는 장식 부분이 있다. 류트는 기타와는 다르게 울림 구멍 위로 현을 뜯을 경우 로즈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울림구멍 위를 뜯지 않고 울림구멍과 브릿지의 중간을 뜯는다. 류트와 마찬가지로 현대 기타의 전신으로 볼 수 있는 비우엘라, 바로크 기타, 르네상스 기타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은데, 로맨틱 기타[4]부터는 이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이는 악기들 각각의 개발 시기로 보아 개량과 변이를 거치면서 장식적인 요소가 점차 줄어드는 방향을 취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만돌린이나 12현 기타처럼 옥타브 관계의 두 현을 한데 엮어놓은 복현구조가 기본이며 같은 시대 내에서도 초기이냐 후기이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니만 보통 르네상스 류트는 8음으로, 바로크 류트는 11음으로 만드는 것이 흔한 편이다. 류트는 르네상스 류트와 바로크 류트로 나뉘는데 르네상스 류트는 줄이 6개에서 10개 정도 존재하며, 바로크 류트는 10개에서 많으면 13개 이상까지도 간다.[5] 류트는 워낙 형태도 많고 오랜 시기에 걸쳐 사용되어 튜닝도 연주하는 음악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쓰는 튜닝은 6코스 류트 기준으로 첫번째 현부터 G, D, A, F, C, G이다. 다만 앞에서 서술하였듯이 류트는 기타처럼 뚜렷한 튜닝이 딱히 정해진 것이 아니다보니[6] 정격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앙상블이나 연주자를 찾다보면 다들 그 시대나 당시 작곡가의 나라에서 유행하던 튜닝으로 혹은 아예 연주자 마음대로 다양하게 만들어서 쓰는 듯하다.


3. 연주 영상[편집]



Johann Sebastian Bach의 류트 조곡 BWV 1006a의 Prelude.[7] 연주자는 Hopkinson Smith


John Dowland의 류트 독주곡 King of Denmark's Galliad[8]. 연주자는 Paul O'dette


Silvius Leopold Weiss의 류트 독주곡 Fantasia C minor. 연주자는 Xavier Diaz-Latorre


Robert Johnson[9]의 류트 독주곡 The Prince's Almain. 연주자는 Nigel North


Francesco da milano의 류트 독주곡 Fantasia App 31. 연주자는 Ryosuke Sakamoto

4. 그 밖의 참고 영상[편집]




프렛을 교체하는 방법
현을 교체하는 방법

5. 대중 매체에서[편집]


  • 대중매체에서 중세 유럽이 배경이다 싶으면 보통 류트를 들고 다니는 음유시인들이 나오거나 류트의 선율이 자주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온다.

  • 마비노기에서 제일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악기로 등장한다. 모든 잡화점에서 1,000골드에 판매 중이다. 음유시인 패치가 되며 여러 가지 악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도 그럭저럭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다. 초창기에 나온 악기이기 때문에 요즘 나온 악기에 비하면 소리가 탁하고 거칠거칠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그래도 음의 높낮이를 밸런스 있게 연주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상점에서 판매하는 축제 악기 변환권을 사용해서 축제 악기로 바꿀 수도 있다. 마비노기/장비/악기 참조.


  • 위처에서 음유시인들이 들고 등장한다. 드라마에서 단델라이온이 연주하는 악기가 류트이다.




6. 주요 작곡가[편집]


  • Francesco da Milano
1497년 8월 18일 ~ 1543년 1월 2일
이탈리아 출생의 전기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류트 작곡가이다. 인생 대부분을 교황청에서 일했으며 전기 르네상스 최고의 류트 연주자로 명성을 떨쳤다. 그의 작품은 그 시대 다른 어떤 류트 작곡가들의 작품보다 잘 보존되어 있었으며 최소 사후 1세기동안 다른 류트 연주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1563년 1월 2일 ~ 1626년 2월 20일
영국 출생의 후기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류트 작곡가이다. 후기 르네상스 최고의 류트 연주자로서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4세와 영국의 제임스 1세의 궁정 음악가로 일했다. 현대에 와서 가장 널리 알려진 류트 작곡가이자 현대 기타의 르네상스 레퍼토리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작곡가이기도 하다.

1685년 3월 31일 ~ 1750년 7월 28일
독일 출생의 대표적인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이다. 그의 작품은 건반악기 곡이나 콘체르토, 칸타타 등이 주를 이루지만 동시에 5개의 류트 조곡과 2개의 단일 곡 역시 작곡했다. 이는 작품성이 대단해 현대 기타에서 가장 많이 연주하는 바로크 레퍼토리이다.

1687년 10월 12일 ~ 1750년 10월 16일
독일 출생의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류트 작곡가이다. 바로크 시대 최고의 류트 연주자로 유럽에 명성을 떨쳤으며 드레스덴의 궁정에서 일했고 600편 이상의 류트 작품을 작곡했다. 당시 바흐를 비롯한 여러 음악가들과 교류했으며 류트의 황혼기의 연주자로서 전 유럽에 명성을 떨친 마지막 류트 연주자이다.

7. 기타[편집]


국내에서는 판타지 소설 등에서 자주 나오는 악기이기 때문에 다른 고음악 악기보다는 유명한 편이지만 그것도 이름이나 모양만 아는게 대부분이라 국내에서 이 악기를 찾기도 드물며 배우기도 매우 어렵다. 일단 한국의 류트연주가부터가 거의 없다시피해서#[10], 악기를 사려고 해도 국내에서 파는 곳은 매우 찾기 힘들고 대부분 해외 구매대행으로 넘어가야 한다. 국내의 경우 보통 파키스탄제 싼 류트를 사서 쓰는데 나중에 악기를 마개조 하여 소리를 더 좋게 만들 수도 있다. 영어의 압박을 극복하고 제대로 된 악기를 구하거나 배우고 싶은 사람은 Lute Society같은 곳에서 돈을 내고 류트를 빌리거나 류트 제작자에게 돈을 내고 주문제작을 해야 한다. 한국에만 산다고 하여도 Skype를 통한 레슨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외국어만 된다면 독학하는 것보다는 쉽다. 류트를 처음 배운다면 7코스 류트를 많이 추천하는데 6 코스 류트와 튜닝하는 방법이 비슷하여 6현 악보가 많은 초기 르네상스의 음악을 문제 없이 연주할 수 있고 후기 르네상스 작곡가의 7코스 음악까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상으로 줄이 많은 경우는 현을 일일이 튜닝하는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같은 옥타브인 줄들이 공명하여 소리가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입문용으로는 부적절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김영익[11]과 제자 곽승웅[12]이 연주, 제작을 겸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고종대, 진철호(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김정민(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윤현종(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등이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 사이트: 류트 사랑(네이버 카페)

프랑스 류트 음악의 악보를 수록한 '세즈네의 보드리 필사본'(Manuscrit Vaudry de Saizenay)이 유명하다. 상세한 것은 프랑스어 위키 참조.

류트 소사이어티에서 류트 연주자, 류트 제작가 등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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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자로 oud, ud, aud 등의 표기가 있다. 정식으로 쓰면 al'od가 되는데, 아랍어의 정관사 al을 모르는 유럽 사람들이 알라우드, 알루드, 루드 등으로 부르다가 류트라는 이름으로 굳어진듯.[2]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이때 류트의 구분이 워낙 애매하고 바리에이션도 너무 많기 때문. 좀 과장하자면 당시에는 울림통, 프랫, 현 정도만 있으면 류트라 불렀다고 한다.[3] 르네상스, 바로크 기타도 이렇게 연주한다.[4] 고전, 낭만시대의 기타. 튜닝, 줄의 개수는 현대기타와 똑같으며 어쿠스틱 기타처럼 줄을 핀으로 고정하고 기타 바디가 더 작은 것이 특징이다.[5] 바로크 류트는 형태가 여러가지여서 르네상스 류트에 몇개의 현만 추가된 형태부터 더 많은 저음부의 현을 위해 류트에 헤드에다가 별도의 줄을 달 수 있게 해주는 다른 장치를 다는 경우도 있으며 헤드를 곧게 만들고 쭉 올라가 그 옆에 다른 줄을 거는 형태도 있다. 이에서 더 발전하면 테오르보, 아치류트 등이 된다.[6] 기타는 르네상스 기타나 바로크 기타 시절부터 정해진 튜닝이 있었다. 르네상스 기타는 우클렐레와 같은 G, C, E, A, 바로크 기타는 일반 기타에서 낮은 E만 없는 A, D, G, B, E. 반음 내지 온음 낮게 튜닝하는 사람도 있다.[7] 본래 바이올린 곡으로 작곡했던 BWV 1006을 바흐 본인이 류트 연주용으로 새로 편곡한 것이다.[8] 원 제목은 The Most High And Mighty Christianus The Forth King of Denmark His Galliad인데 너무 길어서 보통 이처럼 줄여서 쓰는 편이다.[9] 1583 ~ 1633. 영국의 류트 작곡가로 제임스 1세와 샤를 1세의 궁정에서 일했으며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극단 King's Men에서의 커리어로 잘 알려져있다. 미국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로버트 존슨과는 다른 사람이다.[10] 해당 기사가 작성된 2004년에는 기사에 소개된 김영익 씨가 국내 유일 류트 연주자였다, 그래도 이후로 류트 연주자가 어느 정도 더 늘었다고 한다.[11] 대한민국 최초의 류트 연주가 겸 제작가다. 류트 연주자 1호 김영익씨 독주회 개최[공연계 숨은 꽃]LG아트센터 ‘피아노 전신’ 쳄발로 조율사 김영익 씨[12] 본래의 직업은 의사다. 배영식에게 클래식 기타 연주를, 김영익에게 류트 연주와 제작을 배웠다. [단신] '기타 치는 의사' 곽승웅 독주회의사 기타리스트 곽승웅 '바로크' 음악 들고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