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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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의 등장인물. 왕국의 제1왕녀이자 상아탑의 명예 기둥. 성격과 행동이 워낙 괴팍해서, 작중에선 미친개, 미친년 등으로 불린다.
2. 성격[편집]
3. 작중 행적[편집]
동생들이 제1왕자에게 살해당하자 동생들이 죽은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마학에 입문했으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상아탑의 명예 기둥이 되었다. 명예 기둥이 된 후 온갖 회로를 뒤져가며 연구를 해왔지만 동생들이 죽인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결국 제2왕녀와 제3왕녀가 죽기 일주일 전에 나타났던 문양이 자신의 몸에도 나타나자 죽음을 피하기 위해 아일라가 추천한 라니아 반 트리아스에게 사흘 동안 호위 임무를 맡겼다.
이후 사흘 동안 라니아의 도움을 받고 제1왕자의 하수인들은 대량으로 잡아들이고 목숨을 구했다.
4. 능력[편집]
5. 소지품[편집]
- 의례용 검
왕국의 국보이자 성유물.
- 주문 서신
한쪽에서 편지를 쓰면, 다른 한쪽으로 전달되는, 두 개가 한 쌍을 이루는 마도구로 전장에서 자주 사용된다. 라니아에게 연결되어 있다.
6. 기타[편집]
- 라니아는 르뤼엘은 쿤델이나 하인켈처럼 하나의 목표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치는 타입이라고 평가했다.
- 본인은 극구 부정하고 있지만 아일라를 무척이나 아끼고 있으며 여러모로 팔불출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라니아가 호위 임무를 맡았을 당시 심심할 때마다 물어본 게 아일라의 근황이었을 정도.
- 전장에 있는 기사들을 매우 존경하기 때문에 전장 근방의 귀족, 혹은 변경백들한테 전장에 있는 기사들에게 협조하거나, 식량을 지원하라는 내용의 서신을 종종 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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