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2014년 9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대만, 싱가포르,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제4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 대표 선발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1년부터 계속해서 늘어나던 월드 챔피언십 참가팀 수가 2013 시즌 14팀에서 2014 시즌 16팀으로 확대되었다.
- 한국/중국/북미/유럽 : 지역별 3팀 출전
- 동남아-대만 : 2팀 출전
-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 브라질-라틴아메리카 : 1팀 출전(NA LCS 플레이오프와 선발전을 동시에 진행)
- 호주-독립국가연합-터키 : 1팀 출전(EU LCS 플레이오프와 선발전을 동시에 진행)
3. 출전 팀[편집]
3.1. 로스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일정[편집]
5. 결과[편집]
}}} ||
총상금 규모는 2013 시즌에 비해 8만 달러 상승한 213만 달러이다. 또한 2014 시즌부터 공식적으로 상금 지급을 위해 만 17세 이상 선수만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다는 규정을 추가했다.
6. 여담[편집]
6.1. 개최전 정보[편집]
- 2013년 11월 12일, 롤챔스 윈터 미디어 데이에서 공식적으로 시즌 4가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그후 라이엇 공식 홈페이지에도 공지로 올라왔다. ##
- 2014년 6월 26일, 2014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진다는 공지가 떴다.# 8강은 부산 벡스코에서, 준결승은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결승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이는 최초의 야외 구장 결승전이기도 하다.
6.2. 다큐멘터리 : Road to Worlds[편집]
- 유튜브 재생시 우측 하단 자막 버튼을 눌러야 한국어 자막이 뜹니다.
- 에피소드 1 : 여정의 시작 - 2014년 9월 8일 공개
- 에피소드 2: 더 높은 곳으로 - 2014년 9월 12일 공개
- 에피소드 3: 영광의 무대, 서울로 - 2014년 9월 15일 공개
대회를 앞두고 3부작 다큐멘터리를 공개하였다.
에피소드 1은 서울에서 시즌 4 결승전이 열린다는 것을 시작으로 시즌 1 우승팀 프나틱의 옐로스타와 엑스페케, 시즌 2 우승팀 TPA의 비비의 프로게이머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 우승할 때의 이야기가 나온다.
에피소드 2는 시즌 1·2에 비해 크게 올라간 시즌 3 대회의 위상을 보여주며 우승팀 SKT의 피글렛과 C9의 하이, OMG의 고고잉과의 인터뷰를 보여준다.
에피소드 3은 페이커의 입을 빌려 나오는 SKK의 급격한 몰락과 시즌 4의 강력한 우승 후보 삼화의 임프, 얼라의 윅드와 프로겐의 이야기가 교차되면서 마지막에는 앞서 나온 선수들의 본선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이어진다.
Road to Worlds(이하 R2W) 시리즈는 좋으나 싫으나 도타 2에 있어서 롤드컵과 같은 최고의 대회인 The International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Free to Play(이하 F2P)와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여러 면에서 차이점이 많다.
- F2P는 3년 전에 열렸던 대회를 회상하는 것이 주요 소재라면 R2W는 몇 주 뒤 열릴 대회를 소개하는 것이 주요 소재이다.
- F2P는 다른 게임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 자제하나 R2W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심지어 도타에 대한 언급도 있다.
물론 스타2와 도타2는 언급이 없다 - F2P는 주인공을 3명으로 한정하여 이야기가 집중되도록 하였으나 R2W는 여러 팀의 여러 선수들이 나오는지라 자칫 이야기가 중심점이 없어 보이기도 하다.
- F2P는 한타 장면을 시네마틱 뷰로 보여주는 반면 R2W은 게임스크린 그대로만 보여주어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난해한 요소가 다수 있다.[4]
- F2P는 프로게이머의 현실과 방향을 부각시키지만 R2W는 대회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그렇다고 차이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공통점도 있다. 두 편 모두 동아시아의 프로게이머의 위상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김포공항 격납고 결승전 장면이 나온다.
6.3. 공식 테마: Warriors[편집]
이매진 드래곤스가 작곡하고 부른 노래로, 롤드컵을 위해 제작된 첫 번째 보컬 테마곡이자 롤드컵 테마곡 이야기가 나오면 대다수가 역대 최고라 평가를 하는 롤드컵 테마곡이다. 이후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브랜드 이름이 WARRIORS이고 슬로건 또한 이 곡의 후렴의 가사인 "WE ARE THE WARRIORS"임을 생각하면 다소 의도적인 부분이다.
이매진 드래곤스의 빼어난 음색과 E스포츠와 대한민국에 대한 헌사로 이루어진 가사 등이 어우러져,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영상 중 최초로 1억뷰를 넘긴 영상이다.[5] 2023년 5월 22일 기준으로 이 곡이 나온 지 9년이 지났음에도 조회수가 계속 올라 4억회을 돌파한 상태이다. 이매진 드래곤스 자체가 롤을 좋아하다보니 정성이 가득 담겼다. 롤드컵 시즌 때에 로그인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는데, 노래가 좋아서 로그인을 못 하겠다고 하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을 정도.
다음은 가사 전문 및 번역.
이 당시 반응이 좋아서였는지 2020 시즌 시네마틱의 제목 및 주제곡으로 선정되어,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이 사용되었다.
(시네마틱 영상)
(오디오 버전)
6.3.1. 등장 매체[편집]
롤드컵 테마곡을 떠나 노래의 완성도가 높다보니 다양한 매체에 사용되었다.
6.4. 대한항공 광고[편집]
이번 롤드컵 스폰서 중 하나인 대한항공에서 롤 챔피언들로 광고찍어내었다.
6.5. 라이엇 선정 TOP 20 플레이어[편집]
7. 기념 스킨[편집]
7.1. 챔피언십 쉬바나(Championship Shyvana)[편집]
한국에서 개최된 2014 월드 챔피언십 기념 스킨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하여 출시된 스킨. 쉬바나의 헤어스타일이 금발의 포니테일이 된다!
결승전을 관람하면 챔피언십 리븐, 챔피언십 쓰레쉬와 함께 지급한다.
7.2. Samsung Galaxy White 스킨[편집]
}}}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둘러보기[편집]
}}}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5:52:21에 나무위키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MVP는 시즌 1때 뽑은 뒤, 2~3는 뽑지 않았고, 2014 시즌부터 다시 뽑기 시작했다.[2] 라틴아메리카/브라질 지역 대표[3] CIS/터키/오세아니아 지역 대표[4] 근데 사실 이건 벨브와 라이엇의 기술차때문인데 벨브는 이미 소스필름메이커라는 걸출한 편집 프로그램이 자체적으로 있고 모델링면에서도 도타2에 비해 롤은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 구버젼의 조잡한 모델링도 많아서 시네마로 하기엔 라이엇의 부담이 큰게 사실이다.[5] 이후 4년 뒤, 같은 지역에서 열린 롤드컵에서 스킨 세계관 K/DA의 곡인 POP/STARS가 두 번째로 1억뷰를, 공식 테마가 3번째로 1억을 돌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