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F 모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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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Rapid Fire, 줄여서 URF 모드는 2015 프리시즌에서 대대적으로 적용된 밸런스 패치이다.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평소에 꿈꾸던 화려하고 위력적인 플레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 그 전에 2014년 4월 1일부터 7일간 베타테스트로 진행한다는 내용인데 이는 만우절 장난이고, 사실은 이벤트 모드이다. 애초에 'yoU aRe Fooled'의 약자인 우르프의 역 두문자어로 이름지은 모드이다. 소환사 레벨 10 이상이기만 하면 실제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이다. 보통 우르프 모드는 시작일부터 40일동안 열린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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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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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이벤트 답게 치트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까 너도나도 날뛰는 모드가 된 셈. (상세 내역 보기)

• 로컬 밴은 팀당 3개, 픽은 블라인드
• 마나와 기력 소모값 없음[3]
  하지만 체력 소모는 그대로다. 때문에 블라디미르의 선혈의 파도를 쿨타임마다 난사하면 체력이 겁탈당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 모든 스킬, 사용 아이템, 소환사 주문에 대해 쿨타임 80% 감소. 단, '강타'만은 60% 감소가 적용된다. 그래봤자 모두가 유체화와 점멸을 든다.
• 모든 챔피언의 이동 속도가 60 증가
• 모든 챔피언에게 강인함과 저게 안 죽네 +25%
• 원거리 챔피언의 모든 아이템/스킬의 공격 속도 100% 증가
• 원거리 챔피언의 치명타 피해량 25% 증가
• 소환사의 협곡에서 자동으로 획득하는 골드 양 500% 증가
• 게임 디자이너 및 멀쩡한 툴팁 강박증이 있는 한글화팀과 QA팀 출근 금지
• 이 유닛은 현재 심해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이 툴팁은 버프로 그대로 나와 있으며, 효과들이 각각 알록달록한 색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아래의 내용도 적용되었다.

• 이렐리아 기본 체력 변경: 546 → 545.6에서 반올림, 결국 변경이 없다.(…)[4]
  Better Nerf Irelia를 셀프디스한 걸로 보인다.
• 카사딘과 라이즈는 삭제. 당시 필밴 챔피언인 이 둘을 아무도 하려하지 않는 챔피언이라는 이유로 삭제 되었다.(…)[5]
  사용자 설정으로 방을 파면 카사딘과 라이즈를 플레이 해볼수 있는데 사람들의 평가는 사기를 넘어선 치트 수준의 잔악무도한 챔피언.
• 위와 같은 이유로 '메자이의 영혼약탈자'와 '비술의 검'도 삭제.
• 마스터 이: 일격필살(Q)의 쿨타임 적용 시점이 스킬 시전 완료 시점부터 시작된다.[6]
  아래의 설치 기술 제한과 마찬가지로 원래 없던 사항. 마스터이는 우르프 출시 2일만에 핫픽스되었다.
• 샤코: 깜짝상자(W)는 6개까지만 설치할 수 있다.
• 티모: 유독성 함정(R)은 20개 까지만 설치할 수 있다.
• 질리언: 되감기(W)의 쿨타임만 60% 감소. + 되감기 (W)가 줄여주는 쿨타임이 10초에서 5초로 감소

그리고 후속 밸런싱 조치로 아래의 내용도 이뤄졌다.

• 부활 스펠: 4월 3일 부로 삭제. 너무 많이 쓴 탓에 재고가 없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심지어 이 변경점은 일반 소환사의 협곡에서도 적용되었다.
• 소나: 4월 4일 부로 글로벌 밴. 지나치게 혹사당해 휴가를 떠났다는 명목으로 글로벌 밴되었다.
• 니달리, 소라카, 스카너, 알리스타, 케일, 헤카림이 4월 8일 부로 글로벌 밴. 소나와 달리 단체 밴이다 보니 명목이 없다. 그냥 밸런스 패치라고 언급했다. 챔피언을 밴처리 하는 이유는 당시엔 특정 챔피언을 모드에 따라 스탯이나 주는 피해, 받는 피해 디버프를 가하는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시스템은 몇년이나 뒤에 나왔기때문에 밴 아니면 고정픽이었기 때문.이쯤되면 밸런스가 아니라 '밴'런스 패치다

2.2. 201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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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전까지는 느림의 미학을 깨닫게 해 주는 "새로운 (New)" 우르프 모드, N.U.R.F.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런데 당일 업데이트 도중 서버 단말기에 에너지 드링크를 엎질러서(...) NURF 모드는 선보이지 못 하게 됐지만 그 잔해에서 URF 모드를 건져내는데는 성공했다고.

지난번처럼 별 생각없이 내놓은 건 아닌 모양인지(...) 자잘한 밸런스 수정이 되었다. 대표적인 밸런스 수정 내용을 거론하자면 스킬 난사를 함부로 못하게 막아버리는 열이라는 패시브때문에 최약체 신세를 면치 못했던 럼블의 열이 최대치여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점과, 분노 챔피언들의 분노 재생력이 2배로 늘어난 것, 체력 코스트 챔피언들의 체력 소모량이 절반이 된 것 등이 있다. 해당 패치 내용은 패치 노트 참조.


또한 최대레벨이 18이 아니라 30이다. 즉, 트리스타나의 사거리가 753까지 올라가고, 우디르가 모든 태세를 레벨5 까지 찍을수있다. 일반 소환사의 협곡보다 엄청나게 빠른 레벨업때문에 이렇게 해둔 모양이다. 또한 체력 및 체력 재생 옆에 1000배를 뜻하는 k가 추가되었고 데미지를 주면 수치가 10만~100만자리까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그냥 본래 떠야 하는 데미지 숫자 뒤에 랜덤하게 숫자 3자리가 생성되는 것이라고 한다. 단 이게 완전히 장식은 아니라서, 2016년 우르프 모드에서 스테락을 갈 경우 스테락의 발동 조건이 400~1800 사이의 데미지를 입으면 발동하는 것이라서 적에게 스치기만 해도 보호막이 생겨난다(...) [7]


드디어 전용 테마곡이 나왔다!
가사는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 URF라고 한다. URF글자수는 156개이다. 이게 뭔 소리지 그걸 쓴 사람도 대단하다 음원 다운로드 주소

2.3. 2016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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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년도와는 다르게 4/1 만우절 특별 게임모드가 아니라 2016년 상반기에 도입된 특별한 게임모드 로테이션중에 하나로 돌아왔다. 4월 22~25일, 5월 20~23일, 9월 23~26일 간 진행. 변경점은 아래와 같다.

• 라이즈

장군님 진정하세요: 과충전 상태에서 스킬을 시전하면 라이즈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Q - 과부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의 100% ⇒ 50% 만큼 줄어듭니다.
장군님 고정하세요: 과충전 상태에서 스킬을 시전해도 Q - 과부하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 럼블

작살 양심 좀: 과열 상태에서는 E - 전기 작살 스킬에 위험 상태 추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제발 양심 좀: E - 전기 작살 스킬의 둔화 효과가 중첩되지 않습니다.

• 탐 켄치

낼름낼름낼름: Q - 혀 채찍의 U.R.F. 모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는 80% (감소 후 1.2초) ⇒ 60% (감소 후 2.4초)만 적용됩니다.
이대로라면 절대 안 죽을 것 같은 챔피언들도 조정합니다.

• 모데카이저

적당히 하세요: 피해를 입히면 기본 지속 효과 - 철인으로 생성되는 보호막 체력이 25% 감소합니다.

• 타릭

헐거워진다...: W - 수호의 고리 스킬로 생성되는 최대 체력 비례 보호막의 체력이 50% 감소합니다.
마지막으로 더 겁나 짱쎈 짱짱 버프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 U.R.F. 모드에서 소외될 것 같은 챔피언들을 상향합니다.

• 아우렐리온 솔

저글링 능력 향상: 기본 지속 효과 - 우주의 중심으로 주위를 도는 위성 개수가 4/5/6으로 증가합니다. (6/13/25레벨에 적용)

• 바드

효율 업 이득: 기본 지속 효과 - 방랑자의 부름으로 정령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필요한 종 개수가 5개 ⇒ 2개로 줄어듭니다.

• 코르키

배달 주문 폭주: 폭탄 꾸러미를 사용한 후 재생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8분 ⇒ 1분으로 줄어듭니다. (최초 생성 시점은 변경 없습니다.)

• 킨드레드

양의 광기: W - 늑대의 광기 범위 안에 있을 때 Q - 화살 세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 0.5초로 줄어듭니다.

또한 특성중에 쿨타임 5%감소 최대치 증가 특성을 찍어도 쿨타임 감소는 85%가 아닌 80%이며, 특성이나 아이템으로 소환사 주문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없다.

2.4. 201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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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부터 27일까지, 3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 여전히 올랜덤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이미 조합만으로 승부가 갈려버리며, 칼바람 전용 계정과 같이 챔피언 거르기가 가능해 승률 빈부격차가 더욱 극심해지고 있으며, 챔피언을 충실히 사서 모은 계정일수록 그 손해가 막심해 계속해서 형평성을 맞춰 달라는 건의가 끊이지 않는다. 솔직히 조합으로 재미가 너무 갈려서 노잼. 그래도 언제 나오나 기다린다.

2017년 8월 11일 3:00 ~ 8월 25일 15:59 까지 무작위 우르프 모드가 진행 된다. 전 우르프랑 다른 점은 쉬는기간 없이 2주 동안 쭉 진행 된다는 점. 그리고 소나와 라이즈가 밴이 되었는지 나오지 않는다. 그 외에 즈롯 차원문과 지휘관의 깃발을 살 수 없게 되었다.

2017년 12월 20일 01:00 ~ 2018년 1월 3일 00:55 까지 겨울 특별 이벤트로 표식/돌진 스펠과 점멸 스펠로 고정된 눈싸움 모두 무작위 U.R.F.(SBARURF)가 진행되는데, 프렐요드/겨울/설원/냉기/얼음 관련 테마 스킨을 보유한 챔피언들만 해당 스킨이 강제 적용되어 등장한다.[8] 또한 쿨타임 감소 기능이 있는 룬들[9]과 공격 속도 제한을 없애주는 치명적 속도 룬의 경우 강제로 다른 룬으로 교체된다. 단, 완벽한 타이밍으로 감소하는 대기시간 감소는 적용된다. 그러나 곱연산으로 15% 감소라 1~2초정도밖에 감소 효과를 못본다.

SBARURF 리스트에 등록된 챔피언들을 적용 스킨별 가나다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기본적으로 얼음과 관련 있는 프렐요드 소속 챔피언: 리산드라, 트런들
• 프렐요드 관련 설정 스킨: 프렐요드 람머스, 어둠서리 애니비아, 여왕 애쉬, 북방 정찰대 퀸, 프렐요드 탈리야, 국왕 트린다미어
• 2009년 눈맞이 축제 스킨: 산타작업실 누누, 눈토끼 니달리, 산타 질리언, 성실한 엘프 트리스타나, 행복한 엘프 티모
• 2010년 눈맞이 축제 스킨: 산타 그라가스, 막대사탕 미스 포츈, 호두까기 샤코, 반품된 아무무, 루돌프 코그모
• 2011년 눈맞이 축제 스킨: 장난감 병정 갱플랭크, 산타 르블랑, 눈맞이 마오카이, 눈사람 하이머딩거
• 2012년 눈맞이 축제 스킨: 나쁜 산타 베이가, 눈싸움 대장 직스, 죽음의 종소리 카타리나,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
• 2013년 눈맞이 축제 스킨: 겨울 동화 룰루, 눈꽃 시비르, 눈싸움 대장 신지드
• 2014년 눈맞이 축제 스킨: 눈싸움 대장 말자하, 포로를 탄 세주아니, 겨울 동화 오리아나
• 2015년 눈맞이 축제 스킨: 눈싸움 대장 나르, 눈싸움 달인 바드, 눈싸움 여왕 신드라
• 2016년 눈맞이 축제 스킨: 눈싸움 달인 그레이브즈, 산타 브라움, 겨울 동화 카르마
• 2017년 눈맞이 축제 스킨: 산타 드레이븐, 당돌한 엘프 징크스, 눈꽃사슴 뽀삐
• 동계올림픽 스킨: 아이스하키 잭스, 얼음축제 카사딘, 얼음 썰매 코르키, 평창 트위치
• 극지/설원 지역 관련 스킨: 북방의 왕 다리우스, 설원 특공대 바루스, 북부전선 스웨인, 극지 사냥꾼 워윅, 설원 특공대 케넨, 극지 저격수 케이틀린, 에스키모 피즈
• 그 외 냉기/얼음 관련 스킨: 얼어붙은 공포 녹턴, 빙하의 말파이트, 냉기의 심장 브랜드, 얼어붙은 쉔, 서리용 쉬바나, 얼음불꽃 애니, 빙하의 올라프, 서리검 이렐리아, 서릿빛 이즈리얼, 서리 여왕 잔나

하지만 반응이 영 별로다. 강력한 근접 딜러들과 탱커를 순삭할 수 있는 극딜 암살자들이 상당수 사라져 온 힛 딜링 기반에 돌진기를 보유한 이렐리아, 워윅, 잭스가 1티어로 떠올랐다. 이 중 하나를 잡으면 30킬씩 쓸어담는 것도 예사인 상황. 이외에도 돌진기가 부족했던 쉬바나, 트런들, 다리우스 또한 매우 강력해졌다.

2.5. 201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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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 격전 모드가 전면 취소됨에 따라 급작스럽게 투입되었기 때문에 작년의 밸런스를 그대로 이어나간다. 당연히 또 올랜덤 형식으로 되어 있고 칼바람 전용 계정처럼 챔피언 거르기가 가능한 것도 변하지 않아 승률 빈부격차가 지독하게 벌어진다.

vs이벤트로 6월 28일 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 이번에는 주사위를 굴려서 교체된 챔피언들이 위쪽의 대기 명단에 올라가게 되었고, 이걸로 교환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다른 팀원들에게 챔피언을 돌릴 수 있게 된데다 내가 주사위로 교체한 챔피언이 다른 사람의 주사위 교체에 뜨는 불상사도 막게 되었다. 물론 이것만으로 챔피언 거르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좋은 픽이 떴을 때 주어진 풀 안에서 거기에 조합을 맞춰갈 수 있기에 예전만큼 지독한 빈부격차가 벌어지지는 않는 편. 챔피언간의 벨런스도 예전의 헤카림, 스카너, 이블린, 샤코, 갈리오와 같은 챔피언들이 리메이크나 우르프 한정 너프로 게임을 지배하는 수준의 OP에서 내려와 어느정도 균형이 잡혔다. 잘 큰 캐스터나 원딜이 게임의 주도권을 잡는 것도 볼수 있어졌다.

물론 이번에도 op챔피언만 잡은 유저의 경우 100전 98승이라는 기록을 갖게 된 유저도 있어 밸런스 문제는 꾸준히 개선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룬의 경우는 17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칼날비 룬은 장착 가능하며 최대 공격속도 한계를 넘을 수 있다. 물론 치명적 속도는 여전히 장착 불가능.

2.6.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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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오전 1시부터 시작. 신년맞이 이벤트와 함께 3월 5일까지 이용가능했으나 9.5 패치와 함께 4주 연장되었다. 변경점은 아래와 같다.

• 전용 계정이 막혔다. 로테이션 챔프도 선택된다.[10]
  정확히는 현재 로테이션 포함 3회 전의 로테이션 챔피언까지 나올 수 있다. 약 40명이 넘는 챔프가 나오기에 전용 계정이 사실상 무의미하다.

• 이전의 힐 감소와 함께 보호막 감소도 적용되었다.

• 재고가 바닥난 이유로 텔레포트를 선택할 수 없게 되었다. 대신 소환사 주문을 다양하게 선택함과 동시에 '돌격! 넥서스' 모드 승리 보상으로 주어지던 대포가 양 팀 우물 앞에 추가되어 빠른 이동이 가능해졌다. 범위는 우물에서 탑/봇 라인 중앙까지 저지불가 상태로 날아갈 수 있는 정도이며, 도착 지점에 약간의 에어본과 광역 피해를 준다. 날아갈 때는 매우 길게 늘인 우르프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주의할 점은 도착 지점이 적에게 보이며 도착후 0.5초 정도 행동불가 상태라는 것[11]
  군중제어 면역도 0.5초간 지속되긴한다. 그래서 날아가는 적에게 스킬이나 평타로 딜을 넣을 수는 있지만 CC는 그냥 무시해버린다.
  . 샤코 3상자나 누누 궁 위에 떨어지는 기분이란 탑승이 완료된 경우 대상 지정 불가 상태이기 때문에 [12]
  평타나 타겟팅 투사체 스킬을 맞은 채로 대포에 탑승하면 딜이 들어간다
  적이 넥서스 코앞까지 쳐들어왔을 때 활용할 수 있다. 일명 슬러그 컨트롤

• 포탑 방패는 6분에 소멸한다.

• 드래곤은 6분마다, 내셔 남작은 10분마다 생성된다. 드래곤은 장로 드래곤만 생성되지만 이를 처치하면 5원소 드래곤 효과+장로드래곤 효과를 모두 얻게 된다. 또한 내셔 남작을 처치하면 추가로 전령의 눈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죽고나서 부활해도 장로 버프는 유지가 된다. 또한 두 에픽 몬스터의 피통이 엄청나게 늘었다. 그래봤자 데미지는 그대로라 잘만 잡는다

• 미니언의 근처에 있을 때 막타 여부와 상관없이 미니언이 죽으면 일정양의 골드를 획득한다.

• 민병대 효과가 상시 적용된다. 뭐 다들 대포 타고 날라가겠지만

• 2017년 이후로 글로벌 밴 되었던 라이즈와 소나의 사용이 다시 가능해졌다.

• 전반적으로 챔피언들이 밸런싱 되어있는 상태다. 한 예로, 승률 1위인 피오라의 경우 체력이 전 챔피언 중에서 최하위가 되어서 11렙에 1천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 그외에 이전 우르프 공식 여포였던 가렌, 잭스, 피즈 등도 여전히 우디르, 야스오, 볼리베어와 같은 최하위급들에 비하면 좋긴 하지만 어느 정도 조합빨을 받도록 조정이 되었다. 심지어 위에 쓰레기라고 했던 챔피언들도 이젠 킬딸을 많이해서 성장이 잘 되거나 조합이 괜찮으면 제 밥값을 할 수 있다!

• 원딜러들이 죽을 쑤던 지난 버전들과 다르게 이번에는 원딜러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특히 시비르, 트리스타나, 그레이브즈가 매우 강력해져 딜량1위를 달성하는게 매우 흔할정도.

• 버프 시전자: 별 수호자 우르곳(...)[13]
  진짜 나와버렸다(...)

• 공격 시 라이즈가 또 업데이트될 확률이 있음

• 유니콘 상대 저항력+35%

• 밸런스 패치가 있었다. # 이후로도 피해량과 받는 피해량을 조금씩 조정하는 패치가 이어졌다.

• 포로 소환사 아이콘을 착용할 경우 게임 안에서 그 포로가 챔피언을 졸졸 따라다닌다. 다만 오공의 경우에는 빼는 것이 좋은데, 분신에게는 포로가 없어서 즉각 구별이 가능해진다(...)

• 항복 시간이 단축되었다. 조기항복은 8분, 일반항복은 10분이다. 이것 때문에 이기든 지든 8분 칼서렌이 나오는 경우가 매우 흔해져서 노잼이라는 소리를 듣는 중. URF모드가 오랫동안 열리는 이유도 항복시간을 매우 많이 단축시킴으로써 우르프 자체를 노잼화시켜 유저이탈을 막아낸 덕분인 듯. 덕분에 우르프가 열려도 예전만큼 호응이 뜨겁지는 않다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 게임 플레이에는 영향이 없지만, 아군 미니언 근처에서 적 챔피언을 처치할 경우 아군 미니언이, 적 포탑을 직접 파괴할 경우 적 포탑이 감정표현을 쓴다(...). 특히 아군 미니언이 사용하는 감정표현의 경우 종류가 다양해서 보는 맛이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서비스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랜덤이 아닌 비공개 선택(픽) 우르프가 돌아온다! 이는 2016년 9월에 랜덤픽으로 바뀐지 3년만이다. 그렇게 내달랄땐 안내주더니 벌써부터 개판이 된 협곡이 눈에 보인다 수능생은 그저.......

• 우디르의 경우 레벨20까지만 스킬포인트를 준다. 우디르의 스킬 최대레벨이 모두 6으로 변경되어 모든 스킬을 마스터하려면 24의 스킬포인트가 필요하지만, 모든 스킬 마스터는 불가능하고 6/6/6/2 빌드를 타야한다.도벽 우디르를 하자

• 포탑 방패의 체력이 500~1500으로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5개가 동일했으나 이제는 처음 500에서 점점 늘어나 마지막에 1500인 식.

• 장로 드래곤은 9분에 최초로 생성된다. 6분마다 재생성되는 것은 동일.

• 시전자: 아낌없이 주는 형님

2.7. 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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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 기준 1월 17일 오전 4시에 오픈되었다. 2월 19일 오후 4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모두 무작위 방식으로 오픈되었다.

• 드래곤은 4분마다 재생성되며, 9.23 패치로 변경된 드래곤의 효과가 그대로 적용된다. 즉 더 이상 4원소+장로 효과를 주지 않고 협곡과 동일하게 4용을 먹어야만 장로 드래곤이 생성된다.

5월 15일에 챔피언 선택 모드로 등장했다.

AP 챔피언들의 캐리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고 원딜의 캐리력이 커졌다[14]. 그리고 탱커들에게 버프가 있었는지 탱커의 생존력도 많이 커졌고 심지어 탱커들 때문에 이기는 판도 늘어났다.

10.4패치로 버프된 탈진스펠의 성능이 너무 높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다른 스펠에 비해 너무 영향도 크고 나사 하나 빠진 유체화같은 스펠과 비교하기 민망해지는 수준. 텔레포트도 필요없기에 심하면 10탈진도 나오고 8탈진 이상은 기본적으로 나온다. 그리고 반대로 이런 탈진을 카운터 치기 위해 정화를 많이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15].

10.20패치 적용 후 10월 2일 챔피언 선택 모드(공개)로 등장한다.

챔피언 픽후 상대 소환사가 선택한 챔피언이 보임으로서, 룬의 다양한 부가요소,능력치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스펠의 정화룬의 선택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탈진의 성능이 그대로라 암살자의 승률이 더욱 떨어질 거라고 예상된다.

2.8.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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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시스템에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우르프 모드도 변경점이 있었다. 변경점은 아래와 같다.

• 프리시즌에 바뀐 아이템과 상점 패치의 내용이 그대로 적용된다.

• 동일한 최종 아이템을 2개 이상 구매하지 못한다. 4무대 진 등의 날빌을 더이상 써먹을 수 없게 되었다.

• 쿨타임 감소가 삭제되었기에 스킬에 적용되는 80% 쿨감이 스킬가속 300(쿨감 환산시 75%)으로 변경되었다. 더불어 스킬 가속의 상한선이 없기에 쿨타임 관련 룬 등이 사용이 가능해지고 스킬 가속이 달린 아이템들도 정상적으로 스킬 가속을 올려준다. 물론 효율을 제대로 보기 어려운 편.[16]
  스킬 가속을 최대한으로 당길 경우 90.7%의 쿨감을 얻을 수 있다.
  • 최종 쿨타임에서 궁극기 쿨타임 감소를 제공하는 바람 드래곤이 궁극기 스킬가속 +12로 바뀌어 처리되면서 우르프에서는 효과가 사실상 없는 용이 되었다. 과거에는 줄어든 쿨타임에 10~40%를 감소시켰기 때문에 특정 챔피언들은 바람 드래곤의 효과를 우르프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었다.

• 치명적 속도 룬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 스테락의 도전 등 사용 효과가 아닌 쿨타임을 가진 아이템들도 스킬 가속으로 인한 쿨타임 감소가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이전에는 '사용 효과'로 되어있는 아이템들만 아이템 쿨감이 적용됐다.
  • 특히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수호천사[17]
    75초마다 부활을 한다.
    , 주문검 류 아이템(광휘의 검, 삼위일체, 신성한 파괴자, 리치 베인, 정수 약탈자)[18]
    쿨타임이 0.375초(리치 베인은 0.625초)로 줄어들어 쿨타임 짧은 평타 강화기 또는 온힛 스킬을 가진 챔피언에게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이즈리얼, 레오나, 미스포츈, 잭스, 피오라, 워윅, 트런들, 갱플랭크, 나서스 등이 있다. 이러한 챔피언들은 첫 귀환 시 선템으로 광휘의 검부터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루덴의 폭풍[19]
    쿨타임이 2.5초로 줄어서 광역 추가 데미지와 이속 버프를 달고 산다. 딜템 위주로 올리는 우르프 특성상 신화급 효과인 마법 관통력의 효율이 높기도 하고 추가 마나가 체력으로 전환되어 탱킹에도 약간의 도움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비슷한 포지션의 아이템인 리안드리의 경우, 우르프에서의 효율이 매우 안 좋다. 우르프에서 강화되는 부분이 전혀 없고, 신화급 효과인 스킬 가속은 거의 쓸모가 없는 데다 고유 효과인 도트 데미지 또한 우르프에서는 효율이 좋지 않다.
    , 월식[20]
    근접 챔피언의 경우 2초마다 보호막+추가 데미지를 발동시킬 수 있다.
    등이 있다.

• 우물의 회복 효과가 강화되어 우물킬을 내기 매우 어려워졌다.

• 추가 마나를 제공하는 아이템의 경우 추가 마나의 35% (초기에는 40%였다) 만큼이 체력으로 변환된다. 또한 추가 마나 재생 효과는 100%만큼 체력 재생으로 변환된다.
  • 마나가 체력으로 변환된다 해서 마나가 증가하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여눈 상위템의 효율이 낮아진다거나 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여눈 상위템을 가는 것이 상당히 합리적인 선택이 되었다. 여눈 자체만 놓고 봐도 400골드로 스택에 따라 84~210의 체력을 제공하는데, 이는 같은 400골드로 체력 150을 제공하는 루비 수정과 비교했을 때 별 손해가 아닐 뿐더러, 상위템 완성 시 높은 체력과 함께 공격력 또는 주문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엄청난 스탯의 아이템이 된다.[21]
    대천사의 경우 (마나 달린 신화템을 갔다면) 체력 400 정도에 주문력 160 정도를 제공하고, 무라마나는 체력 300, 공격력 80 정도에 추가 데미지를 제공한다.
    라이즈, 카사딘 등 추가 마나가 곧 데미지로 연결되는 챔피언에겐 금상첨화.

여담으로 겁나 짱쎈 짱짱버프 내용의 맨 밑에 분홍색, 회색 글씨로된 글이 무작위로 바뀐다. 물론 잡글이라 인게임 영향은 없다. 예) 미쳐 날뛰지 못합니다. 이 게임에서는 (자신의 챔피언의 궁극기 명칭) 스킬이 특히 효율적으로 사용됩니다.

2월 5일에 올랜덤 모드로 열렸다가 3월 9일 16시 59분에 종료됐다.

그리고 11.19 패치 9월 24일 오전 5시 U.R.F 모드가 픽/밴 형태로 재등장했다.

라이엇은 우르프 모드(와 그외 다수 특별 게임 모드)의 밸런스 조정을 없애, 소환사의 협곡과 동일한 승률을 맞추려고 한다는 의견을 냈다. 그에따라 챔피언당 특수 조정 사항[22]은 변경하지 않고, 예외로 유미의 조정 사항은 삭제되지 않았다.

추가로 기존 리 신같은 챔피언의 보호막때문에 의견이 나왔는지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챔피언의 보호막을 70%만 적용되게 해버렸다. 공격로 미니언 골드 조정도 있다. 대포나 원거리 미니언의 골드를 깎고 전사 미니언의 골드를 증가시켰다.

현재 PBE서버에서 챔피언 밸런스 조정을 잘못건드렸는지 몇몇 챔프가 유사 무적이 되는 버그가 발생했다.
미니언이나 아이템 효과 포탑에만 데미지를 받고 영웅에게서는 전혀 데미지를 받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번 11.19 패치 이후로 나온 우르프는 밸런스 동일한 승률을 맞추려 한다 했으나 냅두면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유발하는 일부 챔프를 제외하고는 밸런스를 방치하고 있는 상태다. 심지어 몇몇 챔프는 버그까지 존재하여 승률이 30% 초반대를 찍는 챔프도 나타났다. 때문에 이번 픽/밴 우르프의 승률 통계는 30~60% 사이로 완전한 밸런스 붕괴 상태다. 방치하고 있는 이유로는 아마 이번 우르프로 챔피언 통계를 모아 다음 우르프 패치 때 밸런스를 조정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2.9.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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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7일, 설맞이 이벤트로 모두 무작위 U.R.F. 모드로 열렸다.

패치노트에 "일반 모두 무작위 U.R.F와 다르게 이번 모두 무작위 U.R.F.에는 룬과 겁나 짱센 짱짱 버프 툴팁에 특별한 무엇인가를 준비했습니다" 라는 코멘트가 적힌 것을 보아, 라이엇에서 사소한 이스터에그를 넣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선제공격 룬의 추가와 빙결강화 룬의 변경으로 선제공격 룬의 쿨타임[23]과 빙결강화 룬의 쿨타임[24]이 조정된다.

밸런스 패치는 여전히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 승률 간격은 35~56%로 여전히 좋은 놈만 좋고 안좋은 놈은 나락인 상태. 무작위라서 그 체감은 더한 상태다. 특히 새로 생긴 신화템인 부서진 여왕의 왕관이 완전한 밸런스 붕괴 아이템으로 부여왕 하나만 가도 암살자는 물론이고 근접 챔피언들은 접근을 성공해도 부여왕 때문에 딜을 제대로 넣지 못해 상대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재미가 하락한다. 때문에 AP 메이지와 이즈리얼[25]이 판을 치고 있는 상태이며 밸런스 패치를 한다는 라이엇의 말이 무색하게 밸런스는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12.9 패치 이후 5월 13일 오전에 다시 모두 무작위 U.R.F. 모드가 열렸다.

12.19 패치 이후 10월 7일에 챔피언 선택 모드로 열렸다. 기존의 우디르는 스킬 레벨을 6까지 찍을 수 있음에도 스킬포인트를 20개만 받았지만, 리메이크 이후에 열린 우르프에서는 24 레벨까지 계속 스킬 포인트를 얻어서 모든 태세를 마스터 할 수 있다. 상술한 라이엇의 우르프 밸런스 맞추기는 1년이 지나도 진행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취소된 것으로 추정되며, 전체적인 승률은 32%~66% 사이로 해도 되는 챔프와 하면 안되는 챔프가 극명하게 갈리게 되었다.

2.10.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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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패치 후 1월 13일에 모두 무작위 U.R.F로 열렸다.

13.1 b 패치로 모든 레벨에서 부활 대기시간이 3초씩 감소했다.

3. 챔피언 조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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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챔피언들은 특정 기술의 쿨다운 감소량, 받는 피해량, 가하는 피해량, 기본 능력치, 성장 능력치 등이 조정되어있다.

[ 챔피언 밸런스 효과 보기 · 닫기 ]

챔피언	가하는 피해량	받는 피해량	스킬 관련	스탯 관련, 기타 조정
가렌	+10%	+10%	E - 중첩 불가능
갱플랭크			Q - 얻는 바다뱀 은화의 양이 3배 증가
그라가스			E - 적중 시 쿨타임 3초 감소에서 1초 감소로 변경
나르	+5%	-10%
누누와 윌럼프			E - 10번 재사용 가능
다리우스	+5%	-5%
드레이븐	-5%	+5%
람머스	+5%	-10%
럼블			패시브 - 럼블을 침묵시키지 않음 위험상태 보너스를 더 이상 얻지 않음 E - 둔화 효과가 중첩되지 않음
렉사이				성장 공격력이 3.35에서 4.5로 증가 성장 공격속도가 2%에서 3%로 증가
루시안	-5%	+5%
마스터 이			Q - 돌진이 끝난 이후부터 쿨다운이 돌아감
말자하	-8%	+8%
바드	+15%	-15%	패시브 - 정령들이 6초마다 재생성 각 업그레이드 효과의 필요 정령수가 5개에서 2개로 감소
바이	-5%
벡스	-5%
볼리베어	-5%
브라움	+5%	-10%
브랜드			Q - 기절 지속시간 1초로 변경
블라디미르	-5%	+5%
빅토르	-5%
샤코	-5%		W - 6개까지만 설치 가능
세트	+5%	-8%
소나			패시브 - 글로벌 쿨다운이 0.5초 쿨다운이 60%만 감소
소라카	+5%	-8%
쉔			E - 돌진이 끝난 이후부터 쿨다운이 돌아감
스카너	-5%		패시브 - 온힛 효과로 쿨다운을 감소시키지 않음
시비르	-5%
신 짜오		+5%
신드라	-10%	+10%
쓰레쉬			패시브 - 영혼을 한번에 3개씩 획득
아리	-5%	+5%
아무무	+5%	-10%
아지르			W - 쿨다운이 40%만 감소 최대 3개까지만 유지 가능
아트록스	+15%	-25%
알리스타			W - 돌진이 끝난 이후부터 쿨다운이 돌아감 R - 지속 시간 50% 감소
애니	-5%
애니비아	+5%	-8%	패시브 - 쿨다운이 75% 감소
오공				기본 공격력이 68에서 63으로 감소 성장 공격력이 3.5에서 3으로 감소
오른	+5%	-5%
오리아나	-10%	+8%
올라프		-5%
요네	+5%	-10%
우디르	+5%	-8%
우르곳	+10%	-15%
유미	-20%	+20%	E - 쿨다운이 40%만 감소	받는 회복량 30% 감소
이블린	+5%	-5%	Q - 10번 재사용 가능	이동 속도가 335에서 345로 증가
이즈리얼	-5%		Q - 명중시 쿨다운 감소가 22%만 적용
일라오이	+5%	-10%
자야	-15%	+10%
자크			패시브 - 60초로 감소
잭스	-15%	+15%
제드	-10%	+5%
제이스	-8%	+5%
질리언	+5%	-10%	Q - 쿨다운이 3.6 / 3.3 / 3 / 2.7 / 2.4초로 조정 기절 지속시간이 0.6초로 감소
카르마			패시브 - 줄여주는 쿨다운이 0.5 / 0.75 / 1초로 변경
카사딘			R - 쿨다운이 3 / 2 / 1초로 조정 최대 중첩 수가 2로 감소
카서스	-5%
카시오페아	-5%	+5%
카이사	-8%	+8%
카타리나				기본 이동속도가 335에서 345로 증가
칼리스타				성장 공격력이 3.6에서 7로 증가
코르키			패시브 - 폭탄 꾸러미 재생성 시간이 60초로 감소
킨드레드			Q - W의 범위 안에 있을 때 쿨다운 0.5초
탐 켄치	+15%	-15%	Q - 쿨다운이 60%만 감소됨
트위스티드 페이트	-5%
트위치	-8%	+5%
티모			R - 12/18/24개 까지만 설치 가능
파이크	+5%	-10%
판테온	+8%	-8%
피들스틱	+10%	-10%
피오라	-10%	+10%		성장 체력 85에서 34로 감소
피즈	-5%	+8%
헤카림			Q - 쿨다운 감소 중첩 효과 제거 E -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강화된 기본 공격을 한 이후부터 쿨다운이 돌아감

4. 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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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협곡과 달리 U.R.F.모드의 특성상, 유용한 룬도 있지만 아예 무용지물인 룬도 존재한다.

• 정밀

• 지배

• 마법

• 결의

• 영감

5. 전략 &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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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지 않는 것도 실력이다. 우르프는 스노우볼이 빨리 굴러가 킬을 먹을수록 성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데, 이는 곧 상대도 킬을 먹을수록 더 빠르게 강해진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우르프에서 제일 주의해야할 건 강력한 상대보다 죽어주는 우리팀이다. 극단적으로 보자면 죽을 바야에 차라리 포탑을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포탑 끼고 싸우면서 킬을 덜 주면서 성장하는 게 훨씬 나으며, 계속 죽어주는 것은 트롤링 행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니 라인전 단계에서 제발 죽지 말자. 스왑이라도 요청하는 것이 몇백배는 낫고, 후술하겠지만 킬에 욕심내지 말고 포탑 파괴에 주력하는 것도 방법이다.

• 탱커도 딜러만큼이나 괴랄한 성능을 낼 수 있다. 우르프는 최대 레벨이 18레벨이 아닌 30레벨이며, 그에 따른 성장 능력치도 추가로 부여 받는다. 때문에 극후반으로 흘러가면 체력과 방마저가 깡수치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된다. 특히 퍼센트로 방어력이 증가하는 람머스, 말파이트 같은 경우 방어력 네자릿수는 가볍다. 초가스 같은 경우는 체력 1만 이상도 손쉽게 노려볼만하고, 기타 탱커 챔피언도 극탱으로 가면 7000 이상은 거뜬하다. 아무리 우르프에서 초단위로 스킬이 날라오고 DPS가 극대화된다고는 하지만 탱커들의 멧집 역시 만만치않게 상향평준화 되는 것이다. 최대 체력에 비례한 고정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힐 수 있는 베인과 피오라 정도를 제외하면, 단순히 수십~수백 정도의 고정 피해가 추가되거나 물관/방무 좀 있는 것으로는 절대 흠집도 못낸다. 기존 협곡에서 탱커 킬러로 불리던 마이, 야스오, 잭스 등등은 원체 물몸인지라 나와봤자 CC기 맞고 순식간에 산화하며 전통적인 탱커의 카운터 포지션인 원딜은 볼 것도 없이 그냥 찢긴다. 그나마 탱템 위주로 가서 맷집이 있고 전투가 지속될수록 과다 출혈로 절대적인 딜이 무한히 증가하며 높은 물관이 패시브로 박혀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18렙 이후에도 녹서스의 힘 공격력 증가량이 계속 증가해 20레벨 이후에는 공격력 1000을 가볍게 찍는 다리우스 정도가 탱커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실제로 작정하고 탱커만 다섯 기용하면 딜러만 다섯 있는 상대팀에서 죽을 못쑨다. 그리고 탱커들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전투력은 떨어질지언정 위협적인 이니시용 하드 CC기를 하나씩은 들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우르프에서의 평가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마오카이 같은 경우는 맷집도 튼튼한데 무한 피흡으로 사일러스마냥 절대 죽지도 않는 위용을 보여준다. 종말의 겨울 추가 후에는 아이템 가속에 힘입어 쉴드가 초단위로 재생되는 미친 상황마저 나온다.

• 일겜보다 다구리, 협공의 위력이 배는 강하다. 특히 하드 CC기는 둘 이상이 한 대상에게 무한 릴레이로 끊임없이 돌릴 수도 있다. 이러면 아예 대처법이 전무해져서, 손 놓고 죽음을 기다리거나 나에게 포커싱 되는 동안 아군이 도와주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 속박이라면 평타나 일부 스킬샷이라도 날려보겠지만 그 외의 하드 CC는 답없다. 혹은 한 팀원이 어그로를 모두 받아주는 동안 남은 한명이 프리딜을 넣는 식의 협동 플레이도 유효하다. 우르프에서 프리딜을 할 환경을 만들어준다는건 일겜보다 의미가 크다.

• 룬은 딱히 우르프라고 해서 버려지거나 하는 룬은 없다. 스킬은 스킬 가속 받고, 평타는 추가 공속 받고, 돈이 잘벌리니 템이 잘나와 계수 챙기기도 좋고, 체력과 방마저 등의 멧집도 30레벨까지 가면 좋아진다. 특히 칼날비나 치속은 일겜에서는 절대 못볼 경이로운 수준의 공속을 순간적으로 보여줄 수도 있다. 정복자도 평타건 스킬이건 초고속 딜링으로 스택 쌓기가 쉽고, 회복도 극대화된다. 감전도 잘 커서 계수 잘 받으면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킬이 많이나는 우르프 특성상 어수 역시 스택 쌓는 속도가 장난 아니다.

• CS 수급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수단으로 우르프 모드는 미니언 추가 골드[28]
  대포는 모든 챔피언 1레벨부터 100원 이상을 주고 원거리, 근접은 20원 이상을 준다.
  가 존재하며, 10초당 골드 수급량이 칼바람보다 높기 때문에 CS 수급 효율이 협곡, 칼바람보다 높으면 높았지 결코 낮지 않다. 얻는 경험치로 레벨차이를 좁힐 수 있는 것은 덤. 또한 망한 라이너는 우르프 특성상 소규모 교전 기여나 한타에서 무언가 할 확률이 매우 낮고 죽기만 할 확률이 있기때문에 망했다면 차라리 빈라인가서 성장하는게 좋다. 물론 빈라인을 내주는 팀원이 있기를 바래야겠지만...애초부터 자신이 이길 수 없다고 판단이 되면 안죽고 버티면서 차라리 타워 내주고 상대가 매우 잘커서 마주치면 죽어야하는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억제기라도 내주고 슈퍼미니언 파밍하면서 성장하는것이 낫다.

• 공격 속도 증가량이 1.5배(원거리 챔피언은 2배)가 되므로 공격 속도 증가 스킬이 있는 챔피언(트리스타나, 미스 포츈, 자야, 마스터 이, 우디르, 신 짜오, 트런들 등)은 왠만하면 그 스킬만으로 공속 2.5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공격 속도 아이템을 가지 말고 공격력과 치명타, 피흡, 방관 등에 투자하면 훨씬 강력하다. 이게 아니더라도 30렙까지 오르는 우르프이기에 성장 공속을 받아 최종 공속이 매우 높아진다.

• 사용 효과의 스킬 가속이 300으로 되므로 지속 효과가 있는 아이템들도 쿨감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2020년 이전의 우르프와는 달리 맬모셔스나 삼위일체같은 아이템들도 장비 쿨타임이 대폭 감소하여 효율이 이전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올라갔다.

• 온 넥스트 힛 스킬을 가진 챔피언은 주문 검 구비 전후로 딜량이 대폭 달라진다. 쿨타임이 무려 0.375초기 때문. 사실상 상시 발동으로 보면 된다. 처음에 시작템이나 하위템 하나 사느니 돈 아꼈다가 첫 귀환에 주문검을 뽑는게 이득일 정도. 그냥 단적으로 온 넥스트 힛 스킬의 딜이 두배로 뛴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트페, 잭스, 오공 등 이런 스킬을 주력으로 쓰는 챔피언을 뽑았다면 필히 빠르게 광휘의 검을 구매하자. 타워 철거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다들 끽해야 하위 기본템 한두개 들고있는 초반에 광휘의 검을 들고 있는 챔피언은 영향력이 매우 커진다.

• 마법 신화템 중 대부분의 경우 가장 좋은 것은 루덴의 폭풍이다. 아이템 쿨감으로 인해 루덴 효과의 쿨타임이 2.5초인데, 챔피언에게 스킬 피해를 입힐 때마다 0.5초 감소한다. 사실상 1~2초마다 추가 데미지 110정도에 이속 +15%를 받는 셈. 아이템이 빠르게 나오는 우르프 특성상 6~7레벨 정도에 1코어가 뜨는데, 이 타이밍에 110의 데미지는 한 대 맞을 때마다 허리가 꺾이는 수준. 체력 +210으로 변환되는 마나 옵션과 마법 관통력 옵션도 훌륭하다. 상황과 챔피언에 따라 만년서리, 부서진 여왕의 왕관, 마법공학 로켓 벨트는 고려할 만 하지만 리안드리의 고뇌[29]
  아이템 쿨감 효과를 받지 않으며, 도트뎀은 적을 빠르게 죽여야 하는 우르프에 적합하지 않고, 스킬 가속 옵션도 거의 효과가 없다.
  , 밤의 수확자[30]
  루덴은 한 콤보에 두 번 이상 발동이 가능하므로 사실상 루덴의 하위 호환. 마나가 없고 체력이 필요한 챔피언은 그나마 고려할 만 하지만, 그마저도 액티브 딜링+돌진 효과와 마관을 제공하는 벨트가 낫다.
  , 균열 생성기[31]
  역시 아이템 쿨감 효과를 받지 않으며, 전투 시 효과 발동 시간 3초 안에 승패가 결정나는 경우가 많고 상향 평준화된 딜로 인해 흡혈로 버티기도 쉽지 않다. 단 균열을 간 AP 딜탱이 잘 컸을 경우 흡혈하면서 무쌍을 찍을 수도 있다. 그러나 초반에 균열을 가거나 신화템을 스킵하면 매우 약해져서 잘 크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
  , 영겁의 지팡이[32]
  제 성능을 발휘하려면 10분이나 기다려야 하는데, 템포가 빠른 우르프 특성상 기다릴 시간이 없다. 게다가 고유 효과 중 마나 회복은 당연히 필요 없고, 체력 회복의 경우 '마나 사용'이 조건이기 때문에 스킬을 써도 마나가 소모되지 않는 우르프 모드에서는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는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 강력한 방어 아이템을 활용하자. AP에게는 존야의 모래시계, 부서진 여왕의 왕관, 밴시가 있고, AD에겐 수호 천사, 밤의 끝자락, 불멸의 철갑궁, 스테락, 수은이 있다.

• 노랑 장신구 와드는 여기저기 박아주자. 쿨타임이 20초 밖에 안돼서 이곳저곳에 박아 시야를 밝혀두면 잘라먹힐 일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역으로 적을 잘라먹을 수 있다.

• 렌즈계열 장신구는 실질적인 쿨타임이 매우 짧다. 효과가 끝난후 다시 사용가능해지는 시간이 1초이므로 은신을 가진 챔피언이나 뭔가를 설치하는 챔피언이 있으면 사용시 매우 도움이 된다. 물론 모든 와드를 지워버릴 수있으므로 시야 장악 및 짤라먹기에도 좋다.

• 정글 내를 돌아다닐 일이 많다면 팀원과 합심해서 우리 정글내에 핑와를 심어두고, 항상 파랑 장신구로 미리 시야를 밝혀놓고 다니자. 부쉬엔 가렌부쉬전사, 마오카이 묘목, 샤코박스, 제드, 이블린, 잭스 등등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상대 정글에 매복해있다가 덮치는 것도 잘 통한다.

• 도저히 이길 공산이 안 보인다면 탑바텀 라인 밀어놓고 백도어라도 부지런히 해라. 롤의 승리조건은 킬이 아니라 넥서스 파괴다. 킬을 아무리 잘먹어도 넥서스를 부수지 못하면 의미없고, 반대로 킬에서 밀려도 넥서스만 부수면 이길 수 있다. 때문에 일반 협곡처럼 슈퍼 미니언 등으로 라인에 압박을 주는 전술이 통하며, 특히 탱베이가같은 정면으로 도무지 이길 각이 안나오지만 기동성이 떨어지는 챔피언 상대로는 필수다. 물론 상대방한테 빡겜한다고 욕 먹을 각오도 하고 해야한다. 포탑을 철거해야하는 만큼 깡스펙이 높거나 넥스트 온 힛 스킬을 지닌 챔피언이면 더 좋고, 비슷한 효과를 가진 광휘검 상위 아이템이나 내셔같은걸 써도 좋다.

• 바론보단 용을 챙길것. 우르프 특성상 전령은 1초만에 녹아내리는 50원짜리일 뿐이며 바론버프를 받는다고 해봤자 어차피 우르프는 스킬이 초단위로 날아온다. 바론을 먹느라고 아군이 하나짤리면 오히려 적한테 전부 죽고 역전당하는 상황이 많이나온다. 용을 우선으로 먹고 바론은 버리자.

• 단 한번의 돌진으로 적을 쓰러트려야 하는 헤카림, 라칸, 탈론 등의 챔피언에겐 포식자 룬을 추천한다. 포식자 쿨타임이 굉장히 짧아 자주 쓸 수 있다.

• AD 챔피언보단 AP 챔피언이 타워 미는 속도가 훨씬 빠르며, 혹여 백도어 위주 전략을 하고싶다면 내셔의 이빨과 리치베인은 필수 아이템이다. 여기에 추가로 포식자 룬은 타워에도 딜이 들어가므로 타워를 미는 속도에 소소하게 관여한다.

• 폭풍의 결집은 게임 시간이 짧다는 것을 염두에 둔건지 스택이 6분당 1개씩 쌓인다. 마법의 하위 룬을 들어야 할 때 추천. 다만 스택당 수치에 너프가 가해져 있다.

• 전 챔피언 공통으로, 우르프는 스킬의 쿨이 빨리돌아 순간화력이 높고 자동으로 오르는 골드도 틱당 무려 3배이기에 골드 수급이 매우 빠르다. 이를 통해 평소에는 탱템/와드나 사던 서폿챔이 계수에 맞춰 주문력이나 공격력을 극도로 확보하면서 극딜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즉 다시말해 원래 딜러 역할이 아니었던 챔피언도 딜러로 기용할 여지가 생긴다. 여지가 생기는 수준이 아니라 암살자마냥 원콤을 내버리기도 한다. 이 방면에서 가장 잘보이는건 AP 블츠로 주문력만 갖춰지면 그냥 끌고 궁만써도 상대가 픽픽 죽어나간다. 훌륭한 돌진+에어본 스킬인 W를 갖고 있는 라칸도 W에 붙은 준수한 0.7 주문력 계수로 인해 템만 사면 암살자로 운용이 가능하다.

• 상대에 체력 기반 챔피언이나 회복기가 있는 챔피언이 있다면 치유효과 감소가 있는 아이템[33]
  AD기반일경우에는 처형인의 대검, AP 기반일 경우에는 망각의 구, 탱커일 경우에는 덤불 조끼에 이 효과가 존재한다.
  을 빠르게 올려주면 좋다. 우르프 모드에서는 다들 딜템을 올려서 자신의 딜량을 과시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데, 우르프에서 체력 기반의 챔피언이 꽤나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피통이 커지고 회복력이 극대화 돼서 딜템만 올려서는 회복력을 따라잡을 수 없는 순간이 오게된다.

• 무식하게 딜만 강한 챔피언은 혼자서는 뭘 하기 힘들다. 마스터 이가 좋은 예시인데, 아무리 마이의 극딜과 알파의 회피가 좋다지만 잠깐의 틈에 우르프 특유의 쿨이 극도로 짧은 CC기에 연속으로 맞고 나가 떨어지는 게 대다수다. 우르프에서 진짜 빛을 보는건 하드 CC기, 이동기, 회복기, 흡혈기, 무적기, 실드의 성능이 좋은 챔피언이다. AP 리 신의 2초마다 씌워지는 끔찍한 방호 쉴드나, 무한 순간 이동의 카사딘, 미친 공속과 흡혈로 적어도 붙어서는 아무도 못이기는 트런들/올라프, 딜은 별볼일 없지만 거의 빈틈없는 무한으로 상대의 발을 묶어놓을 수 있는 흉악한 연속 스턴의 레오나 등이 있다.

• 또한 우르프 챔피언들의 상성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잭스는 평타 위주 챔피언(마스터 이, 피오라, 카밀, 신 짜오, 그외의 평타 위주 챔피언)을 제일 잘 잡고. 샤코와 마오카이의 경우 돌진하려고 달려오는 챔피언의 하드 카운터이며 말파이트와 아무무는 그랩류처럼 적을 아군쪽으로 당길 수 있는 챔피언들의 카운터이다. 또한 피즈, 블라디미르는 논타겟 cc기를 위주로 삼는 챔피언에게 강하다. 또 약한 챔피언들도 카운터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야스오는 무한장막으로 포킹챔피언을 카운터치고, 트페의 경우 이블린이나 샤코같은 은신 챔피언을 카운터치며 올라프는 cc기가 생존과 직결되는 챔피언의 사신이다.[34]
  대표적으로 럭스, 피들스틱, 벨코즈, 애니, 판테온, 블리츠크랭크, 쓰레쉬, 알리스타, 모르가나 등등
  챔피언의 성능이 중요한 우르프라고 해도 챔피언끼리의 상성이 존재하며 이를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때문에 단독으로는 자체 성능이 별로인 챔피언일지라도, 특정 챔피언의 카운터로 기용된다면 밥값은 가능해진다.

• 상대방이 너무 강하다면 아이템 사이에 방어 아이템을 한둘씩 슬쩍 섞어보자. 의외로 원콤에 죽지 않아 상대에게 빅엿을 선사할 수 있다.

• 아군이 힘들어한다면 자기 라인이 재밌어도 스왑은 해주자, 나중에 아군 먹고 큰 상대팀이 게임 다 터트린다. 아군 탈주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 정글 포지션을 서는 것은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우르프 게임은 2탑 1미드 2바텀으로 게임이 진행되는데, 라인전을 하며 정글을 먹는 정도는 괜찮지만 아예 정글을 서버린다면 인원 공백이 생기는 라인이 라인전에서 밀려 그대로 게임이 터질 확률이 높다.

5.1. 특이한 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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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프 한정으로 나올수 있는 특이한 전술들.

• 레넥톤이나 신지드처럼 오버파밍에 능한 챔프나 이블린, 리븐, 제드같이 성장차 났을때 무서운 챔피언은 1.5코어(히드라)이상, 궁이 찍혔고 흥했다는 가정 하에 오버파밍을 시도해보자.이들은 타워다이브에도 능하고, 1:2, 1:3도 능하기 때문에 누가 잡으러 오면 궁쓰고 킬따고 도망가버리면 그만이다. 그리고 이렇게 잔뜩 어그로가 끌린 사이 아군은 편하게 타워를 밀면 된다. 특히 리븐과 신지드는 상대 넥서스 기지로 들어가서 2라인 파밍(...)을 할수도 있다.

• 여눈 스택을 쌓을수 있으며, 여눈 스택 쿨타임에도 쿨감이 적용된다. 마나소모만 없을 뿐 스택은 정상적으로 쌓이는데 우르프에선 스킬난사가 가능한데다 급속 충전인만큼 매우 빠르게 쌓을수 있다. 거기에 더해 여눈스택이 쌓이면 체력이 증가한다. [35]
  소나의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은 팀원에게 사용 할 수 있고, 팀원에게 스킬을 사용 할 때에도 여눈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소나를 사용해 3분 이내에 여눈 스택을 최대로 쌓을 수도 있다.(...)

• 애니비아는 벽을 계속 생성해서 미니언 나오는 미드 길목을 차단할수 있다. 그리고 바론을 먹고 이 미니언들을 풀면... 그냥 직접 보자.

• 유일하게 설치 스킬의 설치 개수 제한이 없는 진은 덫을 무수히 깔아서 바론, 용이 젠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다.

• 만렙이 30이고 레벨이 오르면서 체력도 계속 오르므로 후반에는 체력 비례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유용하다. 몰락이나 리안드리 등. 또한 레벨에 비례해서 스킬의 효과가 증가하는 챔피언도 후반에 가면 그 수치가 무시무시해진다. 예시는 다리우스(P)와 모데카이저(P, Q).[36]
  다리우스는 30레벨 기준 패시브의 추가 공격력 530까지 오르고 모데카이저 Q의 레벨 비례 계수도 30까지 계속 오른다.

• 근접 챔프에겐 50%, 원거리 챔프는 100%의 추가 공속이 주어지고 치명타는 225%의 피해를 입히니 평타 위주의 챔피언은 치명템을 올려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6. 챔피언 유불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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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모드에서도 좋은 챔피언, 쓰기 힘든 챔피언 등이 존재한다. 특히, 스킬의 모션이 크거나 시전 시간이 긴 챔피언은 쓰기 힘들다. 스킬 넣는 도중에 폭딜맞고 순삭돼버린다. 여기서 좋은 챔피언은 돌진기와 CC기 를 보유하고 생존성과 기동성도 보장되있으면서 폭딜넣고 빠져나갈 수 있는 챔피언들. 상대가 이동기를 무한으로 쓰면서 따라오기 때문에, 생존기 없는 챔피언은 도망치기 어렵다. 일부는 좋은 유형, 나쁜 유형 둘 다 겹치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우르프 모드에서 빛을 보는 챔피언들은 다음과 같은 유형들이다.

• 킬을 잘 먹고 스킬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 돌진기 및 쿨짧은 스킬으로 상대가 딸피로 도망가는 걸 허용하지 않으며, 킬을 잘 먹는데다 1:2, 1:3도 능히 해내기 때문에 OP인것이다.
  • 카사딘, 이블린, 헤카림, 오공, 제드, 잭스, 피즈, 에코 등

• 스킬 누커 또는 회복/보호막 스킬을 가진 챔피언: 스킬 누커의 경우는 극강의 쿨타임 감소와 마나나 기력 무제한 덕분에 누커는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누킹이 가능하고, 회복/보호막 스킬을 가진 챔피언은 죽을 생각을 안 한다.
  • 마오카이, 럼블, 사일러스, 블라디미르, 워윅, 볼리베어 등

• 스킬 가속 효율이 극대화되는 챔피언: 가뜩이나 쿨타임이 짧아 마구 눌러 난사하던 이블린, 스카너, 헤카림, 말파이트 등이 있다. 또 스킬 시용하면 공허충이 나오는 말자하는 공허충을 징그럽게 데리고 다닌다. 이즈리얼도 이 쿨감에 제대로 영향을 받은 캐릭턴데, 후술할 궁 난사 이외에도 마스터 시 3초 무한 비전 이동, 적중 시 무한 난사가 가능한 신비한 화살때문에 AD건 AP건 전부 다 쓰인다. 특히 이즈리얼의 최악의 약점인 푸쉬능력도 매우 짧은 궁과 무한 Q로 완벽하게 매꿔져서 장난이 아니다. 카서스는 Q를 0.2초마다 사용하고 카시오페아는 E를 0.15초마다 사용한다.[37]
  공속을 어쩌다 2.5를 맞춰도 평타 사이에 0.4의 딜레이니 카시의 공속은 6.6666....되시겠다. 다만 이렇게 자주 쓰게되면 스킬 시전 시간 때문에 무빙이 거의 불가능 해지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가렌은 Q, E의 쿨타임이 기본적으로 짧으나 접근이 힘들고 Q는 맞추지 않으면 쿨타임이 돌지 않아 살짝 무리가 있는 편이다.[38]
  10월 28일 패치로 E 중첩은 불가능해졌으며, E 취소 후 다음 E까지 0.2초의 딜레이가 적용되었다. 또한 우르프 기본으로 얻는 추가 공속도 회전수로 전환할 수 없게 되었다.

• 글로벌 궁극기를 보유한 챔피언: 궁쿨이 짧아서 타 라인과 아군을 지원하고 킬어시를 챙기기 좋다. 특히 이즈리얼은 신비한 화살의 적중시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 덕분에 궁극기를 일반 모드 비전 이동 쓰듯이 쓸 수 있다.
  • 카서스, 트위스티드 페이트, 쉔, 이즈리얼 등

• 스킬 콤보 짤짤이를 정신없이 넣을 수 있는 챔피언: 수없이 폭탄을 깔고 날려대는 직스, 입에 침마를 새 없는 제이스의 포격, 핵창을 마구 날릴 수 있는 니달리, 무한 E가 가능한 쉬바나 등. 거기다가 저런 포킹의 대표 주자들이 아니더라도 사거리가 길기만 하면 손해는 절대 안 본다.

• 강력한 CC기를 가진 챔피언: 25%의 추가 강인함% 효과가 없었다면 urf모드는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강요하는 취지에 어긋난 모드가 될 뻔 했다. 특히 애니는 용암방패(E)피해량 감소를 무한으로 켜고다니며 짧은 궁쿨로 사거리에 들어온 적들을 궁으로 순삭내고 다닌다. 심지어 점멸 쿨도 짧아서 대놓고 OP.
  • 노틸러스, 람머스, 마오카이, 알리스타, 워윅 등

• 설치물 스킬을 갖고 있는 챔피언: 특히 마오카이는 글로벌 밴을 먹지 않아서, 헤카콥터 돌려보겠답시고 들이대는 헤카림의 하드 카운터로 대활약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마오카이, 샤코, 티모 등

• 강력한 기동 스킬을 갖고 있는 챔피언: 카사딘[39]
  잘 컸을 때 한정.
  , 이즈리얼 같은 블링크형 스킬이 아니더라도 트린다미어, 그라가스, 루시안 등 벽넘기가 가능한 스킬을 갖고 있으면 같은 타입이 아닌 이상 절대 도망치지 못하거나 절대 잡을 수 없다.

• 강력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지만 마나, 기력으로 족쇄가 차있는 챔피언: 강력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지만 마나 여건상 오래 유지 못하거나, 잦은 사용이 불가능한 챔피언도 대단히 득을 본다. 라이즈 카사딘은 말할 것도 없고, 초가스는 마나 걱정 없이 QW를 난사할 수 있으며, 코그모는 궁극기의 마나 소비의 패널티가 사라져, 그야말로 박격포가 돼버린다. 아칼리의 오연투척검 역시 짧은 쿨타임을 높은 기력 소모로 틀어 막았는데 노 코스트가 되니 0.3초마다 Q를 난사하는 최강자가 되었다.
  • 라이즈, 제드, 카사딘, 초가스, 코그모(AP), 아칼리 등

• 버프 기술의 의존도가 높은 원거리 딜러: URF 쿨감으로 버프가 항시 켜져 있으며 공격 속도와 치명타 피해량 증가까지 모두 활용하는 챔피언들이다. 공속버프가 있는 원딜은 공속템 1코어만 가도 공속이 2.5를 찍으니 협곡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왕귀를 마칠 수 있고 기존보다 공격력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 드레이븐, 자야, 시비르, 트위치, 카이사 등

• 평타 캔슬 기술을 가진 챔피언: 스킬 쿨이 짧아져 이론상 무한 평캔이 가능해 포탑 철거나 맞다이에 유리해진다. 광휘의 검 계열 아이템까지 올린다면 금상첨화.
  • 잭스, 오공, 트런들 등

반면 우르프 모드에서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챔피언들은 다음과 같은 유형들이다.

• 이동기가 거의 없는 근접 탱커계 챔피언: 스킬 난사가 가능해진 이상 한번 맞으면 가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탱커로 가 봤자 별로 의미가 없다. 물론 상대팀 조합이 전부 근접 챔피언들 위주라면 해볼만 하겠지만 우르프 모드에서 이런 경우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다만 다리우스같은 몇몇 챔피언은 어떻게든 근접전을 할 수 있다면 의외의 무쌍을 펼칠 수도 있다. 물론 그럴 가능성과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조건은 거의 없지만. 최근에는 포식자의 등장과 이속 증가로 인해 로밍을 자주 다니면서 성장을 할 여지는 어느 정도 생겼다.
  • 가렌, 다리우스, 일라오이, 우디르 등

• 챔피언 설계 컨셉이 스킬 난사를 막아버린 경우: 유일하게 나르가 해당된다. 강제 변신이라는 특이한 컨셉이 저 챔피언들의 스킬 난사에 패널티를 부여한 구조인지라 스킬 난사가 핵심인 우르프 모드와 극과 극으로 맞지 않아 완전히 도태되고 말았다. 같은 동지였던 럼블은 2015년부터 패시브로 인한 스킬 난사 패널티를 없애줘서 상당한 강캐가 되었으나 반면 나르에게는 2015년은 물론 2016년 이후에도 아무런 버프를 해주지 않았다. 결국 나르는 2016년 우르프에서도 최악의 성능을 보여줬다. 나르에게는 메가 나르 지속 시간이라도 몇 초 늘려주거나 메가 나르에서 미니 나르로 돌아올 시 몇 초 동안 분노가 오르지 않는 패널티라도 고쳐줬으면 사정이 많이 좋아졌을 것이다.

• 스킬 모션 딜레이가 길거나 투사체 속도가 느린 챔피언: 이런 경우 스킬 쿨이 짧아진다 해도 다른 챔피언들의 즉발 스킬들에 비해 난사가 불가능해서 이 모드에서 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다. 스킬 콤보 넣으려다 본인이 먼저 당하게 됨다. 대표적으로 자이라. 많지는 않지만 2014년 카서스같은 경우 주력 딜링기인 Q가 모션 딜레이가 커서 난사가 불가능해서 이 모드에서 별로 혜택을 보지 못했다. 질리언같은 경우는 2014년 우르프에서는 되감기를 통한 쉴새없는 타겟팅 시계폭탄 난사 덕에 강력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리워크 이후 진행된 2015년 우르프에서는 시계폭탄이 타겟팅에서 논타겟팅으로 바뀐 데다 스킬 자체의 투사 딜레이가 너무 커져서 적중률이 심하게 떨어진 바람에 승률이 순식간에 하위권으로 떨어지고 말았다.[40]
  각종 모션이 개선된 2016에서도 Q와 W는 쿨감이 60%만 적용되는데다가, Q의 스턴은 기존보다 0.7초나 짧아졌는데 안그래도 짧은데 강인함 25%까지 겹치니 체감은 탈론 발목 긋기급, 평상시에도 맞추기 쉽지 않은 스킬인데 맞출 대상도 날라다니 더더욱 힘들어졌다. 분명 쿨감이 오버스펙으로 적용되긴 했지만, 원래 쿨감템을 잘 맞추는데다가 다른 챔피언들은 쉴 새 없이 난사하다보니, 혼자서만 일겜하는 기분이 들 정도.
  • 럭스, 볼리베어, 사이온, 아트록스, 조이, 세주아니 등

• 주력 스킬이 스킬 가속보다는 다른 요소에 훨씬 영향을 많이 받는 챔피언: 야스오, 요네, 크산테가 해당된다. 야스오와 요네는 Q 스킬이 공격 속도에, 크산테의 Q는 방마저에 비례해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특이한 메커니즘을 가진 경우다. 이런 챔피언들은 여기 나열된 안 좋은 챔피언들의 케이스들보다도 더더욱 나쁜 것이, 주력 스킬의 쿨타임이 우르프의 쿨감 영향을 사실상 받지 못해서 우르프의 혜택을 등에 업고 소환사의 협곡보다 배로 강해진 우르프의 많은 다른 챔피언들과는 달리 한타 기여도가 소환사의 협곡에 비해 거의 증가하지 못해서 약체가 돼 버린 경우다.

• 생존기도 없고 버프기도, 평타를 대체할 스킬 주력기도 애매해 평타 딜만 넣어야 하는 정통 원거리 딜러: 아펠리오스가 해당된다. 우르프는 전사, 마법사, 암살자들이 스킬을 퍼부어대는 곳이며, 평타 기반 원딜들도 특정 스킬 기술로 대체해 싸우는 곳(ex: 비장의 한발 포식자 케이틀린, 빠직 징크스 등)이기에 평타로 카이팅하는 딜사이클을 가진 원딜들은 성능이 급락한다. 특히 아펠리오스는 원래도 스킬 쿨이 길지 않은데다가,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스킬을 쓸 수 없는 챔피언이라 상성이 매우 안 좋은 전장이다.

• 누킹기가 부실하거나 없는 챔피언: 그나마 돌진기라도 있으면 어찌어찌 킬이라도 따겠지만 이들은 돌진기마저 없어 사용처가 전무하다.
  • 문도 박사, 요릭, 일라오이 등

• 스킬 깡뎀만 세고 공격력/주문력 계수가 얼마 없는 챔피언
  • 가렌, 질리언, 쉔, 오른, 유미, 문도 박사, 크산테 등

• 스킬셋 특성상 아군 의존도가 매우 높고 자체 캐리력이 전무한 챔피언: 그나마 유미, 룰루, 타릭은 우르프에서 캐리력이 뛰어난 챔피언들 중 한 명이랑만 조합해도 충분히 2인분 이상을 하고도 남지만 나머지의 경우에는 그렇게 하려면 아군과 적군의 조합을 많이 따지게 된다.
  • 소라카, 아이번 등

6.1. 2014년 글로벌밴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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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챔프들은 2014년 당시 우르프 모드에서의 사기성이 라이엇에게도 인정돼서 사용금지 처분을 먹은 챔피언이다. 2015년도에는 적절한 밸런스 패치로 모두 풀린 상태. 하지만 여전히 강한 캐릭터가 몇 있다.[41]

• 카사딘: 1.4/1/0.6초짜리 균열이동을 풀스택으로 항시 유지하고 다니며 무한 qe로 적 챔피언에게 도망가는것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기동력도 추노력도 누킹력도 압도적이다. 우르프모드의 시작과 함께 글로벌밴. 2015년 버전에선 궁극기의 쿨타임만 다른 공식으로 돌아가게 변한데다 연속 시전 시의 데미지 증가가 삭제되었고, 5.4 패치에서 적용된 궁극기 이동거리 감소 또한 적용되어 기동성에 큰 너프를 먹었다. 여전히 연속 점멸의 악명은 자자하나 니달리 등의 다른 무한 이동기를 시전하는 챔피언에 비해 딱히 유리한 점이 없게 되었다.
• 라이즈: 패시브로 인해 W스킬인 룬감옥에 한번 갇히면 엄청난 스킬콤보를 맞고 회색화면을 보게 된다. 우르프모드의 출시와 함께 일반 모드에서는 아예 글로벌 밴 처리. URF 봇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AI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하드캐리하는 광경을 볼 수 있을 정도. 2015년 버전에선 패시브의 쿨타임 감소 효과가 1초에서 0.2초로 바뀌는 변경을 받으면서 글로벌 밴에서 풀린 상태. 무난하게 흥했다면 대장군 라이즈를 보여줄 수 있겠지만 초반이 그다지 강하지 않은 탓에 성장이 험난하고 성장하더라도 적 조합이 포킹 위주라면 고통받는다.
• 니달리: 주문력이 좀만 나와줘도 막대기가 핵창으로 돌변하는데, 그게 계속해서 날아온다. 창을 거의 평타 던지는것과 비슷한 속도로 던져댈수 있다. 게다가 이 녀석은 정신나간 힐에 쿠거폼으로 변하면 w를 1초마다 쓸 수 있는 기동성도 가지고 있다. 4월 8일자로 글로벌 밴.

• 소나: 그냥 되는대로 스킬들을 반복 사용하면서 평타를 때려주면 모든 평타가 파워코드로 나가는데다가 모든스킬의 쿨타임이 1초대이기 때문에 1초만에 딜링과 힐링 이속버프를 동시에 사방으로 뿌려대는 괴물같은 성능의 챔피언이 되어버렸다. 특히 숙련도가 낮아도 키보드를 누를줄만 알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는 게 포인트로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오토 타겟팅이 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적 챔프를 잘 찍어줘야되는 다른 챔피언과 달리 그냥 스킬을 뿌려대면서 이동하기만 하면 적은 죽고 아군은 살아나는 기적이 벌어진다. 결국 4월 4일자로 글로벌 밴 당했다.

• 소라카: 0.6초마다 시전되면서 맞을때마다 마방을 깎는 Q스킬과 Q스택을 쌓는동안 버티게해주는 W스킬. 긴 사정거리로 무한침묵을 거는 E스킬, 쿨도 짧은데 힐량도 상당하고 범위도 글로벌인 R까지 모든 스킬이 버릴 것이 없다. 소나와 마찬가지로 엄청 클 경우 탱힐딜이 다 되는 만능적인 모습을 보였다. 4월 8일자로 글로벌 밴. 이후 소라카의 리워크가 진행되면서 오토 타겟팅이던 Q가 논타겟으로 바뀌고 W에 10%의 체력 코스트가 붙음과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는 힐을 할 수 없게되면서 그저그런 챔피언이 되었다.
• 스카너: 헤카림과 비슷한 수준으로 Q를 기똥차게 돌려대며, AP템을 둘둘 말면 W쿨이 3.2초면 돌아오는데다 보호막 계수 자체도 0.8로 상당히 높아서 포킹을 다 씹어버리고 타워다이브를 밥먹듯이 해댄다. 쉴드 유지시간이 쿨보다 길기 때문에 얻어맞지 않는한 이속버프 또한 무한. 게다가 잘 맞추기만하면 탈출기 없이 빠져나갈 수 없는 무한 슬로우를 걸어주는 e와 20초마다 날아오는 1.75초짜리 제압은 덤인데 그 1.75초에 웬만한 챔피언은 다 갈려나간다. 거기에 패시브의 기본 공격 시 쿨감 덕분에 실질적인 쿨타임은 더 짧아진다. 돌진 능력이 헤카림보다는 뒤처진다는 게 흠이지만 어차피 쿨이 60초인 점멸과 같이 사용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4월 8일자로 글로벌 밴.

• 알리스타: 약 1.5초 딜레이의 에어본과 박치기로 무슨 축구하는 것 마냥(...)상대를 날려버리는 건 기본에, 광역 힐과 피해량 감소 궁 때문에 잘 죽지도 않는다. 결국 4월 8일자로 글로벌 밴.
• 케일: 무적을 18~12초마다 쓴다. 거기에 힐+이속 버프가 있고 타게팅 둔화가 있어서 일단 걸리면 절대 빠져나갈 수가 없고 잡으려 해도 잡을 수가 없다. 결국 4월 8일자로 글로벌 밴.
• 헤카림: 유체화를 상시 장착하고 Q를 무한으로 돌려대며 W로 끊임없이 흡혈하며 전장 온 곳을 누빈다.[42]
  이 때문에 Ambition이 창을 휘두르던 때에는 해설진이 공회전 드립을 치기도 했다.
  탑 라인 대각선 맨 끝에서 봇 라인 대각선 끝까지(미드 가로질러 바론과 용 앞 지나는) 내려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8초.4월 8일자로 글로벌 밴.

7. 스페셜 매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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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201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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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만우절 장난이나 이벤트로 끝낸 수준이 아니라, 아예 프로게이머 팀들을 초청해 스페셜 매치를 벌였다. 그것도 한국 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진행.

• 한국에서는 온게임넷에서 당일 오후 7시에 CJ 블레이즈와 나진 블랙 소드를 초청해서 스페셜 매치를 벌였다. 평소에 도미니언 모드를 즐겨 플레이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드가 꿀 챔프를 하나도 모른다는 블레이즈를 압살했다. 주요 감상 포인트는, 미쳐 날뛰고 있는 Limit와 맥을 못 추고 있는 Flame. (파트 1, 파트 2)
• 미국에선 당일 LCS 일정 마지막의 스페셜 매치로 진행. 이 때 관중들을 보면 다들 우르프 티셔츠로 갈아 입었다. TSM과 Cloud9이 초청되어 맞붙었는데, 완벽하게 개그 방송이 되었다. 주요 감상 포인트는 부스에 난입해 인터뷰한답시고 점멸을 눌러버리는 등 방해를 하는 인터뷰 담당과, 중계 도중 뜬금없이 유럽 LCS 해설진으로 교체하는 장면, 그리고 게임 종료 후 C9과 TSM 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탓하며 즐겁게 설전하는 장면.
• 베트남에서는 SAJ와 SF5를 초청하였다.(파트 1, 파트 2)
• 싱가포르에서는 SGS와 KLH를 특별 초청했다. 영상 보기
• 인도네시아는 Team All Hail과 XcN Logitech를 특별 초청하였다. 영상 보기
• 남미에서는 Dash9과 7WL을 특별 초청했다. (파트 1, 파트 2)

7.2. 201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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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 시나[43]

특별 방송 영상.
미국 쪽은 원래(?) N.U.R.F. 모드를 업데이트할 예정이었다는 설정을 활용, 2015년 특별 경기는 약을 한 사발 들이키는 수준을 넘어 아예 질질 흘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느림의 미학을 들먹이면서 고풍스런 귀족 컨셉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 만인이 참여한다는 취지의 만우절 파티는 여전해서, 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도 죄다 정장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건 물론이고 스튜디오 밖에선 관객들과 스태프, 선수들이 한 데 모여 아예 사교 파티를 벌였다(...).

이번 특별 경기의 팀은 Ye Olde League Organization 과 Society of Worth Assessment Gentlemen 로 나뉘었다. 참고로 약자로 쓰자면 YOLO[44] 와 SWAG. YOLO 팀으로 핫샷GG, 오드원, 레지날드, 알렉스 이치, ClackyD가 참가했고, SWAG 팀으로는 세인트비셔스, 스누페, 엑스페셜, 차우스터, 스카라가 참여했는데... 중간에 YOLO의 오드원과 레지날드가 쫓겨나고 MapleStreet과 비역슨으로 교체되고, SWAG도 곧바로 차우스터와 스카라를 버리고 아프로무와 더블리프트를 교체투입 시켰다.

한국에서는 유명 BJ 20명이서 4팀을 짜서 멸망전 형식의 BJ특별매치가 진행되었다. 해설로 강민과 빠른별을 모집하는등 뭔가 크게 준비하는듯 했으나 늦은 시간에 방영된데다가 홍보도 부족해서 참여한 BJ들의 평균 시청자수에도 못미치는 소수의 인원만 시청하며 망했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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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이 극단적으로 짧아지고 마나가 무제한이 되므로 스킬을 난사할 수 있고 되고, 무적기나 cc기 등을 난사해 상대의 멘탈을 깨부수는 등 여러모로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이다. 정신이 없다는 평도 나오고 있지만 그만큼 키배할 시간도 없어 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결국 진지하게 하든 가벼운 마음으로 하든 상대방의 넥서스를 깨부시고 이기려고 하는 게임에서 대놓고 트롤링을 하거나 피딩을 하는 경우는 당연히 욕이 나오며 신고하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URF인데 뭐가 그렇게 진지하냐라고 비꼬는데, 엄연히 이기는 것이 목적인 게임에서 제작진들이 단순한 즐겜용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유저 개개인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는 개개인이 게임을 어떤 방식으로 즐기는지에 차이가 있기 때문. 고로 URF 모드라도 진지하게 임하는 것에는 하등 문제가 없고, 이를 진지충이라 욕하는 행위는 타인의 즐기는 방법을 존중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표현이다. 그렇다고해서 이겼다고 적팀을 비난하진 말자

부정적인 평가가 없지도 않은데, 우선 사양이 낮은 컴퓨터에게는 자비가 없다. 사양이 낮을 경우에 최하옵으로도 FPS가 한자릿수에 머무르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또한 극OP가 된 챔피언들이 커스텀 게임에서 활성화된 경우 게임 자체가 파탄날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

게다가 위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라는 이야기도 그냥 옛날 이야기일 뿐. 올랜덤픽으로 바뀌면서 위에서 언급한 칼바람 계정의 승률이 과도하게 높아진다는 부분이 2018년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이기던 사람만 계속 이기고 챔피언을 충실하게 갖춘 계정의 경우 우르프에서 반타작도 못 하게 되는 역전현상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45] 게다가 그 많은 챔피언들 중에 같은 챔피언만 연속해서 뜨거나 특정 챔피언이 거의 안뽑히는 것도 문제다. 157명의 챔피언들 중에 한 명이 뽑힐 확률은 1% 이하이며, 연속으로 뽑힐 확률은 현저히 낮다. 라이엇에 유저 건의가 지속적으로 들어가고 있는 부분이지만 이와 관련해서 일체의 소통을 거부하고 있는지라 개선의 여지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 허나 2019년에 들어오며 가지고 있지 않던 챔피언도 뜨게 바뀌어져 전용 계정의 메리트가 사라지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모드에서는 '패배' 대신 '2등'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콩라인? 만우절인만큼 모두 이긴다는 취지라고. 헌데 2015년부터는 다시 패배라고 뜬다.[46] 그렇지만 결과창에선 2등이라고 뜨기는 한다.

심지어 2017년 겨울 이벤트로 나온 우르프 모드는 겨울 관련 스킨이 있는 챔피언 중에서 올랜덤픽으로 나와서 불만들이 많았다. 총 60개의 챔프를 사용 가능한데, 양팀 5명씩 총 10명 + 주사위를 2개씩 쓸 수 있다보니 안 좋은 챔프가 나오면 주사위를 돌리거나 닷지를 해버려서 거의 모든 판이 비슷한 챔프로만 매칭이 이루어 진다(...). 그나마 칼바람 계정이 없어진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한국 서버는 물론이고 북미, 유럽 등 다른 서버에서도 엄청나게 인기를 끄는 모드로, 롤 커뮤니티를 보면 다음 우르프 언제 나오냐는 글이 늘 있을 정도다. 또한 아예 칼바람 나락처럼 상시 모드로 도입해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았다. 헌데 유독 게임모드 로테이션에서 우르프는 1년에 2번 정도로 정말 가끔씩 내주기 때문에 왜 초월모드나 단일 챔피언 모드 등은 계속 내고 우르프는 내주지 않느냐는 불만도 나오는 편.

극초반에 미드라인에 10명이 모여 칼바람식한타를 여는게 국룰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한국과는 다르게 북미 서버에서는 미드라인 대신 탑라인에 모여서 한타를 여는게 암묵적인 룰이다.

라이엇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놨는데 물론 우르프 모드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우르프가 열리면 게임의 플레이 수도 엄청나게 늘어나지만, 이상하게도 우르프 기간이 끝나면 유저의 급속 이탈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럼 안 끝내면 되잖아? 우르프만을 하려고 복귀한 사람들이 다시 떠나는 수준이 아니고 이전에 협곡을 잘 즐기던 유저들까지 우르프가 끝나면 마치 롤에 지친 것처럼 롤을 떠나며 게임의 플레이시간이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오랫동안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 이는 스킬을 난사하는 URF의 특성상 게임 페이스가 극도로 빨라져서 이에 적응하다보니 기존의 게임이 너무 지루하고 길게 느껴지기 때문. 라이엇에서 롤 유즈맵을 안만드는 이유와 비슷한 맥락이다.

와일드 리프트에서 2021년 12월 10일에 최초로 등장하였다.

8.1. 랜덤 U.R.F 관련 논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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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챔프의 희비가 크게 갈리는 모드 특성상, 때때로 돌아오는 우르프 모드에 랜덤 픽이 붙을 경우 이따금씩 랜덤 픽밴의 찬반에 관해 논쟁이 벌어지곤 한다.

8.1.1. 랜덤 찬성 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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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 우르프는 나오는 챔피언들이 한정적이다

• 픽 우르프는 빡겜하는 사람들이 많아 비주류픽을 하기 힘들다

8.1.2. 랜덤 반대 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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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덤 우르프는 닷지확률과 탈주확률을 높인다

• 랜덤 우르프는 서렌이 나오는 시간을 단축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