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아르케랜드)

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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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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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랜드의 캐릭터 리나

2.1.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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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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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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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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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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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이상 둔화를 기반으로 짜여져있는 물속성의 죽창딜러. 단일점화라는 애매한 성능으로 짜여진 클라리스와는 다르게, 호위불가를 가지고 있는 둔화기반 메이지라는 점은 좋다. 다만 문제는 놀라와는 달리 스킬 사거리가 2칸이고, 설계 자체가 유틸성이 좋은 메이지가 아닌 죽창딜러로 설계가 되어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첫번째로 리나가 첫 턴에 제 성능을 내려면 상대가 이미 둔화가 걸려있는 상태여야 하는데, 아군에 둔화스킬을 들고 있는 캐릭을 넣거나, 혹은 리나가 적어도 설송 룬을 끼어야 이것이 부분적으로나마 해소가 된다. 전자는 샬롯이 있으니 문제가 없다고 할 수도 있는데, 샬롯의 원거리 둔화스킬은 보통 샬롯이 재행동을 발동하기 위해 사용한 후 그 대상을 죽여버리기 때문에, 둔화를 활용하기 어렵다. 같은 광역둔화를 가지고있는 로하네스 같은 경우에도 힐러기 때문에 스킬 칸 2칸을 할애하기도 어렵고, 힐러가 앞으로 나와 광역둔화를 사용하는 것도 어렵다.

결국 리나는 죽창딜러로 설계가 되어있지만, 룬던전을 제외하고는 선 둔화가 걸려있는 대상을 처리하기보다는, 먼저 리나가 원거리에서 광역둔화를 거는 역할을 할 때 더 빛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최강의 딜러인 샬롯의 존재도 있고, 리나가 직접 공격을 하게 되면 패시브 2칸 후퇴를 하더라도 다음 턴에 거의 무조건 상대에게 붙들리지만, 3칸 사거리인 광역둔화 스킬을 사용할때는 레인저를 제외하면 붙들리지 않는다는 점도 크다. 거기에 리나는 봉인을 거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패시브 효과를 무효화하는 강력한 상태 이상으로 쓰임새가 많다. 하지만 이런저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탱킹을 하면서 앞에서 딜을 할수 있는 아툼, 먼 거리에서 죽창을 꽂을 수 있고 강력한 리더스킬을 가진 놀라, 소환스킬을 가진 캐서린 등에 비하면 메이지 안에서는 전반적으로 성능이 아쉬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