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더 네임

리멤버 더 네임
장르	현대 판타지, 차원이동물
작가	황금하르방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 펼치기 · 접기 ] 문피아 ▶ 북큐브 ▶ 네이버 시리즈 ▶ 리디 ▶ 조아라 ▶
연재 기간	2016. 10. 06. ~ 2019. 02. 01. 완결

1. 개요[편집]

이계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소년이 우연한 일로 현대로 오게 되었습니다.

사회 시스템, 삶의 방식, 가치관이 모두 뒤집혔습니다.

소년은 어떻게 살아남으려 할까요?

소년은 어떤 삶을 살려고 할까요?

소년의 눈으로 이 사회를 바라보려 합니다.

소년의 성장을 통해, 어떤 삶을 꿈꿨던지 되돌아보려 합니다.

소년의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보려 합니다.

2. 등장인물 및 줄거리[편집]

2.1. 주인공 및 주변인물[편집]

주인공 및 주변인물 [ 보기 · 닫기 ]

• 어느 날, 주인공이 숲에 다녀왔는데, 마을 사람들도 어머니도 주인공 동생도 모두 함께 사라진다. 주인공은 엄마와 동생과 마을 사람들을 찾다 지쳐 잠이 들고, 아버지 꿈을 꾼다.[1]
  꿈에서 펜던트를 받으며 '이름을 기억할 것'을 당부한다.

그 이후, 주인공이 '어떤 계기'로 이쪽 세계 현대 한국과 저쪽 세계(이세계)를 오가며 성장하는 이야기. 이쪽과 저쪽 세계의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

• 주인공 : 저쪽 세계의 이름[2]
  19화 참고.
  [3]
  이세계에서의 이름, 루치드. 고어로 '밝은 새벽'이라는 뜻이라고 하며, 지어준 사람이 아버지인지 확실치 않은 듯 하다.
  과 이쪽에서의 이름[4]
  87화 참고.
  [5]
  아네스 보육원 원장선생님이 지어주었으며, '단련할 단'에 '보답할 유'. 여담으로 원장의 성씨가 김씨. 그래서 김단유.
  이 있다.[6]
  '리멤버 더 네임'이라는 제목처럼 이야기 진행상 중요한 요소인 듯 하지만 끝까지 별다른 설명은 없다

주인공은 낯선 환경에 직면하지만, 잘 적응해 나간다. 저쪽 세계에선 뭔가를 체계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는지, 이쪽 세계의 교육시스템에 감명(?)하여, 열심히 배우고, 독서를 좋아해 책을 많이 읽고, 그러다 보니 전교 1등을 한다.

• 주인공 아버지: 주인공[7]
  7세 기준.
  은 2년전 즈음 작고했다고 기억한다.
• 주인공 어머니: 주인공의 어머니. 상술했듯 어느날 사라진다.
• 에이미: 주인공과는 2살 터울의 동생. 어머니와 함께 사라진다.

• 명수[8]
  어째서인지, 성씨는 이야기가 상당히 진행된 89화에 밝혀진다. 인명수.
  : 주인공의 같은 방, 옆 자리. 절친.[9]
  신기하게도 학교에선 주인공과 계속 옆 반이다.
  [10]
  보육원 폐원 후에도 주인공과 함께 하게 된다.
  주인공을 제외하면 가장 비중이 큰 인물로 밝고 순수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축구를 좋아한다.

2.2. 아네스 보육원[편집]

아네스 보육원 [ 보기 · 닫기 ]

• 보육원 교사
  • 김 원장: 처음엔 그저 인자한 원장님[1]
    주인공의 정신적 학대 여부에도 관심을 가지고, 학교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기도 한다.
    ...이었는데, 정치 쪽으로 탁월한 식견과 인맥을 보유(...)
  • 사무국장: 원장 라인.[2]
    후원금 등으로 이루어지는 원생들의 독립자금 '디딤돌 통장'을 이용하여 정식 장부에는 없는 비자금을 운영 중이다.
  • 행정과장: 비원장 라인. [4]
    나중에 정이사 라인이라 언급된다. 그리고 정이사는 시장 라인이라고 언급.
    • 보육원은 [3]
      폐원되기 전까지
      이 세 명의 오월동주로 운영된다.
  • 이경희: 보육교사. 아이들의 등하교 및 학교생활의 전반을 담당한다. 주인공의 최소 영재 혹은 천재성을 뒷받침해주지 못해 안타까워한다.

• 보육원 원생들
  • 김형근: 주인공이 초등학교 입학 했을 때 기준 6학년. 초등학생 보육원생들에게 큰 형 역할...이지만, 그래봤자 애인지라...
  • 소미: 6학년.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래도 아버지가 찾아오는 아이'...이었지만...[5]
    36화, 37화 참고.
  • 철용: 5학년-> 6학년.
  • 정다영: 5학년.

• 서동인: 인평중학교 재학. 사춘기의 혼란스러운 정신과 마음 때문에,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소미 관련 사건이 커진다.[6]
  36화, 37화 참고.
  그후, 주인공과 다툰다.[7]
  40화, 50~56화 참고.

• 기웅: 고1~ 독립. 상당히 침착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인간적으로 대할 줄 안다.[8]
  이후, 어머니에게 조현병(정신분열증)이 있었음이 밝혀진다. 56화 참고.
  동인과 주인공의 다툼에 중재로 나선다. 그 후, 주인공과 대화도 나누며 이런 저런 조언도 해주면서 책도 빌려주고 공부도 도와주는, 주인공이 '처음'으로 '마음 편히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친한 형'이 된다.
• 윤정: 다른 애들은 주인공의 외모에'만' 관심을 가지지만, 식사를 하는데 있어서 경건함을 알아보고 잘 대해 준다. 식탐이 많아서 요리에 특기가 있어, 독립 후 레스토랑에 취직한다. 기웅보다 먼저 졸업했으며 누나라고 호칭. 독립 후 일하는 레스토랑에도 주인공이 찾아갈 정도.[9]
  87화 참고.
  [10]
  기웅과 윤정에 의해 주인공의 이쪽 이름이 공개되는데, '무럭무럭 자라서 받은 만큼 보답하라'는 '원장 선생님다운 작명'이란 평.
  보육원 해체 이후 갑작스럽게 공기화된다. 이후 회상에서 한번 등장하는 정도.

• 재민, 유철 : 주인공이 4학년이 되었을 때, 입학하는 아이들.
• 공지선 : 재민, 유철과 함께 입학하는 보육원 아이로 단유를 잘 따른다. 보육원 폐원 후 입양된다. 단유가 중학생일 때 우연히 재회한다. 중학교 편에서는 꾸준히 등장하나 중학교 졸업 후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2.3. 학교[편집]

초등학교 [ 보기 · 닫기 ]

• 주인공의 학년과 배정된 반 기준.
• 혜운 초등학교[2]
  6화 참고.
  • 1학년
    • 김희연: 1학년 3반 담임 선생님.
    • 이 선생님: 도서관 사서. 주인공이 책을 좋아하는 것을 신기해하고, 가끔 주인공의 호기심을 충족도 시켜주고 자극도 시켜주는 선생님... 이었는데, 다른 선생님들과의 대화에서 보면 잘못된 인식이 박혀 있다.[1]
      그래서 친한 동료 선생님이 없는 듯 하다는 평이 있기도 하다.
    • 박해울: 방과 후 수업, 수리 셈의 수업 담당 수학 강사. 수학에 대한 남다른 호기심의 주인공 덕분에 고생(...)한다.
    • 미진: 박해울의 동료. 논술 강사. 주인공을 천재로 여기는 선생님들 중 1인. 하지만 도와줄 방법은 없어 답답해한다.

• 지훈: 주인공의 별명을 '석고'[3]
  딱히 주인공에게 반감이 크진 않았는데, 누나가 그린 그림을 보고 엄마가 닮았다고 했는데 그게 '석고상'이라고 해서. 어머니들 SNS 사이에서 '조각'같은 외모-> '석고상 중의 줄리앙'을 언급-> 우리 애도 만만치 않음으로 귀결되기도(...)
  [4]
  여담으로, 저쪽 세계에서 주인공의 별명은 '스크로파(멧돼지). 하루 종일 숲길을 뛰어다니기도 했고, 냄새를 킁킁 잘 맡고 다녀서이기도 했다 한다. 어쨌든 그래서 주인공은 돼지보단 석고가 낫다고 생각.
  로 지은 말썽꾸러기, 공식 악동[5]
  딱히 큰 말썽을 일으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에너지 넘치는 남자아이.
  .
• 경은: 주인공에게 책을 빌려주다가, 어머니의 친하게 지내지 말란 말에 결국 멀어진다.[6]
  마침(?) 방학이 시작되기도 했다.
  주인공은 딱히 상관없어 한다(...) 죄 많은 남자 프리퀄(...)
• 배형오: 반장. 지훈의 옆자리. 주인공이 '1학년 1학기 학교 시절'에 겪게 되는 최대 사건의 주연.[7]
  11, 12화 참고. 경은은 여주연, 지훈은 원인제공자. 최대 희생자는 시말서를 쓰게 된(?), 김희연 담임선생님.

• 주인공은 보육원 뒷산에서 형근, 철용, 명수와 함께 '1학년 1학기 학교와 보육원' 통틀어 최대 사건을 겪게 된다.[8]
  13화이후 31화까지 저쪽 세계. 후술되는 '녹스' 참고.
  [9]
  '녹스'에서만 6개월을 지냈는데 6시간 정도 밖에 흐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며, 그곳에서 입은 상처가 남아있는 것을 근거로 이쪽에서도 마법이 사용 가능함을 실험, 성공한 뒤, 남몰래 수련한다.
• 보육원 아이들은 법원견학을 가게 된다.[10]
  33화 참고.
  [11]
  35화에 '민사 법정' 견학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뒤이어 아이들이 견학한 417호법정은 '강간미수' 즉, '형사 사건'을 다룬다(...)
  그리고...[12]
  36화, 37화 참고.
• 주인공은 처음으로 도서관에 가게 되고, 거기서 우연히 사진이 찍혀 결국 모델이 된다.[13]
  38화 참고.
  이후 계속 언급되는 사건.

• 2학기가 시작되고, 호기심이 더더욱 충만해진 주인공의 '교무실 습격 사건'이 벌어진다.[14]
  43화 참고.
  최대의 피해자 '아몽통'[15]
  마찰력의 법칙이라 한다.
  선생님.[16]
  고학년 담당 선생님.
  주인공이 영재인 것에 주목하여, 방송에 출연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17]
  하지만, 이런저런 어른의 사정상 영재로 방송되지 않는다.
• 동인과 다투게 되고, 기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된다.[18]
  40화, 50~56화 참고.

• 2학년
  • 주인공이 마법에 빠져서 이런저런 실험(?)을 하느라 특별히 큰 사고는 일어나진 않는다.

• 인평 초등학교[32]
  '인평시 의회의원 보궐선거'가 시작되면서 언급된다. 62화 참고. 전학 이야기는 없었으며, 설정오류인 듯 하다.
  • 3학년 5반
    • 영어를 처음 접한 주인공[19]
      59화, 60화 참고.
      .
    • 장혜진, 서유림: 반에서 키가 가장 큰 여자아이 1, 2. 두 사람의 자존심 싸움에 주인공이 끼어든다.
    • 혜진은 아버지 때문에 미국으로 가게 된다.[20]
      65, 66화 참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 주인공은 고민하다 쓰러진다. 그리고 다시 저쪽 세계로 간다.[21]
      67화 이후 참고. 81화후반에 깨어나면서 이쪽 세계로 돌아온다.
    • 저쪽세계에서 보낸 시간은 5년. 여기서 흐른 시간은 금오후~토, 일~월오전 만 3일 정도.[22]
      그래서인지 약간의 인지부조화가 보인다. 명수 이외 친구들의 이름이 바로 기억나지 않는다든지.
    • 사회과목에 대한 주인공의 질문에 대답하던 선생님, 조금 핀트가 어긋나고 너무 멀리 나간다.[23]
      83화 후반부, 술자리에서 동료 선생님에 의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언급된다. 신채호도 언급된다.
    • 유림은 주인공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24]
      85화 참고.
      주인공은 고민[25]
      85화 참고.
      하다가 거절[86화]
      참고
      한다. 덕분에(?) 유림은 성적이 떨어지고, 유림이 어머니는 주인공과 유림이가 가까이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표한다.
  • 4학년
    • 주인공은 4반 임시반장[26]
      87화 참고.
      에서 반장이 되고, 유림은 부반장이 된다.[27]
      88화, 89화 참고. 반장 선출 과정에서 유림이는 심술로 추천했는데, 주인공이 '알아듣기 쉽게' 진실성으로 유세를 하고, 유림은 다시 반해버린다.
      여담으로 명수는 옆 5반 체육부장이 된다.[28]
      명수의 성씨가 이때 밝혀진다.
    • 지상훈: 치맛바람이 굉장히 심한 엄마를 둔 죄로, 주인공의 반장 선출과 관련해서, 초등학교 엄마들의 정치질(...)이 다뤄진다.[29]
      90화 이후 참고.
      [30]
      93화에 주인공과 의견충돌이 생기고, 주인공은 오해해서 그렇다 판단하여 오해를 없애기 위해 '감사 인사 시간'을 가진다.
    • 혜린: 부모님이 이혼해서 엄마와 단둘이 사는 여자아이.[31]
      아버지와의 사이도 나쁘진 않다.
      그리고...

• '수련회'와 '혜린이 사건'이 98화부터 시작되는데, 시점이 약간 뒤죽박죽이라, 잘 봐야 한다.[33]
  그리고 완전한 종료는 저쪽 세계를 다녀온 후까지.
• '혜린이 사건' 때문에 주인공은 다시 저쪽 세계로 넘어간다.[34]
  112화부터 참고.
  [35]
  1학년에 갔다 왔고 4학년에 갔다. 만 3년이 지났는데, 저쪽 세계는 6년이 지났다.
• 돌아왔을 때, 10분~20분정도 지나 있었다.[36]
  132화 참고.
  '혜린이 사건'이 종료(?) 된다.
• '주영'에 의해 과외선생님 '하은'을 소개 받는다.[37]
  135화 참고.
• 5학년
• 이경자: 5학년 주임이자 1반 담임.
• 성재림: 뒤에서 1등(...)이다. 인평초등학교 일진회(...) 일원.[38]
  162화 이후 179화까지 참고.
• 6학년은 어째서인지 거의 언급 없이 넘어간다.

중학교 [ 보기 · 닫기 ]

• 장계중학교[2]
  198화 참고.
  • 1학년
    • 박헌영: 3반 담임. 수학 담당.
    • 유지태: 임시반장.[1]
      담임이 이름을 한자로 썼는데, 읽을 줄 알아서.
    • 양지욱: 상습절도로 가정법원의 보호처분을 받은 적 있다.
    • 광종: 지욱에게 빵셔틀을 시킨다. 주인공이 일진패거리들을 정리한다
    • 채윤: 같은반 학생2
    • 장계여중 유상미: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미소녀, 성격이 명수와 유사하여 주인공을 바다에 끌고다니는 등 사건을 주도한다.
    • 이계에서 마약을 잘못해서 흡입후 주인공은 물체를 숫자로 보게 되고 치료능력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최초로 명수와 갈등을 일으킨다. 하지만 잘이야기되어 정신적으로 성장된다. 이후 갤럭시즈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주인공이 연정그룹 손자로 오해하고 전보육원교사 숙희와 내연남 정환, 바보3형제 도마뱀쭈꾸미 꼬마가 납치를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납치범들을 이세계로 전송 간접살인한다. 이후 순탄하게 흘러가다 가수로 대중에 얼굴을 알리게된다. 하지만 어른들의 사정으로 갤럭시즈는 해체된다.
  • 2학년
    • 새로운 일진 도하와 신경전이 벌어지지만 주인공이 도하를 이계로 보내 고생시키고 말빨로 개과천선 시킨다. 같은 일진친구 우성은 힘과 말로 굴복시킨다. 이후 이사장에 아들인 행정실장이 지연선생을 노리는데 그 행동에 열 받은 원래부터관계를 맺었던 임신한 행정실 직원 순영에게 이사장은 살해당하고 주인공은 형사에게 결정적 증언을 해줘서 범인을 찾는 것을 도와준다. 병호라는 친구를 사귄다. 이후 명수와 축구를 같이하고 정나윤과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그린다. 명수는 상미와 영화관에서 입양된 지선이를 만난다. 그후 주인공은 돌아온 마법으로 순간이동으로 해외를 여행한다. 그러다가 연습생신종철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수학경시대회에 나가 금상을 탄다. 이후 전국홍보대사모델에 나가 정유진을 만나고 파란을 일으킨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갑자기 쓰러지면서 이계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신(?)에게 ‘’‘완전자’‘’라는 것에 대해 듣게 되고 제르아오마 산맥 넘어 세리산에서 한 아이(제토)와 아버지(레이도르)를 만난다. 현대로 돌아가는 좌표를 찾지 못해 주인공은 결국 이계에서 살게 되는데 거기서 도르웨와 시계를 만들면서 이세계 치트를 한다.

거기서 생활하면서 깨달음을 얻어 루치드와 하나가 되고 현실로 돌아간다. 그리고 공간이동 능력을 잃어버리지만 다시 찾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생각을 하면서 현실을 살아간다. 그후 나윤과 헤어지면서 한해가 끝난다.

• 3학년
  • 일진 병억을 참교육하고 김관영이라는 새친구를 사귄다. 참교육인 창완교장선생의 부탁으로 교육청 홍보 모델을 하게 되고, 거기서 아이돌 리본소녀 도연과 만나서 같이 연기하고 도연에게 정신치료를 한다. 그후 일진들이상미를 겁탈하려고 계획하는 등 계속 덤비자, 마법으로 죽인다. 그후 상미와 명수는 사귀게 된다. 이후 고등학교입학을 위해 이사를 가면서 끝난다.
  • 1부 완결

고등학교 [ 보기 · 닫기 ]

• 고등학교[1]
  화 참고.
  • 별 내용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주인공은 과학중심 학급이있는 고등학교에 들어가 줄곧1등하고 국제과학대회에서 살라고 수능을 보고 대학은 가지 않는다. 명수는 명문축구부학교에 들어가 축구실력을 쌓는다 이렇게 고등학교시절은 끝난다. 그리고 주인공은 대학대신 세계여행을 떠난다.

성인편 [ 보기 · 닫기 ]

• 3년후
  • 인명수는 서울유나이티드에 들어가 득점1위선수, 상미는 게임bj, 하은선생은 학원선생, 주인공은 세계여행에서 국내로 돌아온다. 그후 수능을 다시 봐서 서울대 물리학과에 입학한다. 그리고 여행을 다니면서 보석을 만들어 팔고 주식을 해서 많은 돈을 주위 사람들을 위해 사용한다.
  • 대학편
    • 주인공은 새벽이라는 나이어린 애와 같이 대학생활을 하고, 3명의 여자 아이돌: 도연 서울대 동갑배우 유진 서울대후배 유영에게 대쉬를 받는다. 그리고 상미의 스토커와 교수의 갑질을 박살낸다. 이후 구갤럭시즈 맴버들이 망하고 각자 일반인의 삶은 살아가게 되는 것을 알게 된다.

유진의 웹예능을 따라가 신기한 것을 보게 되고 그 결과 강원도 산지에서 이계로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주인공은 옛날 자기 집을 보게 되고 방황하다 산에 내려가니 녹스성이 보였다. 거기서 공국과 전투에서 패한 부오노공국군이 해악을 부리고 에밀리아라는 착한 여자를 창녀 취급하는 것에 분노해 박살내고 떠난다. 공국을 탈출해 다양한 일을 겪은 주인공은 예언자를 만나 이동 마법을 되찾는다. 현대로 돌아가기 직전, 또다시 만난 그에게 세계와 자신의 과거의 진실을 듣는다.

• 연예계편
  • 유진의 매니저 대훈에게 투자하여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한다. 처음엔 단지 투자 목적이었지만, 이런 저런 에피소드를 통해 회사일에 깊숙히 개입하게 된다. 불을 사용하는 능력자와 조우하여 싸운다. 능력자의 책략에 제압에 실패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마법으로 죽이는데 성공하나 주변에 큰 피해를 입히고 죄책감을 느낀다. 가수로서 실패했으나 리포터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나윤과 재회하여 회사로 영입한다. 사내정치로 간부들이 대거 퇴출되며 회의를 느낀 대훈이 대표자리에서 물러난다. 주인공은 대표자리에 오르고 상미를 웹 콘텐츠 담당으로 영입한다. 2년 후, 회사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는다. 주인공은 나윤에게 전화하고 그녀가 방문하는 벨소리를 들으며 소설은 끝을 맺는다.

2.4. 이계[편집]

빈촌 [ 보기 · 닫기 ]

• 핀체노: 일명 '물의 마법사'. 주인공에게 마법을 가르쳐 준다.[1]
  18화부터 참고.
  [마법과]
  관련해서 중요한지, 19화에 주인공의 이세계에서 이름이 밝혀진다.
• 야누스: 핀체노의 ‘주’인격이라한다.[2]
  정확히는 야누스가 말하길 핀체노가 자신의 부인격이라고 언급. 물의 마법사라는 것도 처음 언급한다. 한 도시를 물에 잠기게 해서 지명수배 되었다 한다.
  [3]
  그때문에 사회공헌과 속죄의 의미로 떠나서 돌아오지 않을 계획이라 한다.
  갑자기 떠나는 바람에 주인공은 고갯길에서 늑대와도 싸우게되고, 마법도 처음으로 성공하게 되고, 녹스로 향하게 되기도 한다.[4]
  25화 이후.

외곽 도시 '녹스' [ 보기 · 닫기 ]

• 외곽 도시 녹스.

드뷔시 대륙, 부오노 공국내의 '도망자들의 도시' 타이틀은 간신히 뗀, '대산맥에서 가장 가까운', '가장 외진 곳'에 위치한 도시.[1]

뜻은 '희망의 도시'라 한다.

처음엔 공국 공작의 폭정에 못이겨 도망친 이들이 모이면서 생겼다 한다. 공국 내에서 녹스까지 오려면 '리아빈'이라는 늪지가 중간에 있는 듯 하며, '자유국경지대'라고 불렸다 한다.

• 모슬라: 사냥꾼. 다쳐 있는 주인공을 발견, 사냥할때 사용하는 집으로 갔다가, 도시 '녹스'로 데려가 돌봐준다.
• 샤피로: 상인. 셈을 할 줄 아는 것을 넘어 아주 잘하는 주인공의 능력에 감탄하여, 재고 관리 담당으로 고용한다.
• 에리카: 샤피로의 딸. 주인공보다 2살 많다. 말광량이, 츤데레.
• 포우: 2년차 경비대장. 경비대에선 8년차.
• 그리고.. 스크로파[2]
  이쪽 세계에서의 멧돼지.
  무리가 나타난다.[3]
  30화 후반.

대산맥 [ 보기 · 닫기 ]

• '에르케넨'사실은 대산맥이 아니다.의 '지톤'들[1]
  '녹스'로 향하던 주인공이 74화, 75화에 이르러 만나게 된 존재.
  . 외견은 '말로만 듣던 흑인이 저러지 않을까' 싶다고. 주인공의 마법에 관한 고민을 심화 시키는 존재들.[2]
  67화 이후 참고. 81화후반에 깨어나면서 이쪽 세계로 돌아온다.
  • 디아트리:
  • 신테: 별명은 코맹맹이. 셋 중 사장 활달하다.
  • 안트:

녹스 성 [ 보기 · 닫기 ]

• 외곽 도시 '녹스'가, '녹스 성'으로 호칭된다.[4]
  112화부터 참고.
  '스크로파'가 나타났던 때, 6년전이라는 언급이 있다.
  • 성주: 빈첸티 자작.[1]
    뒤에 누군가 있다. 바지시장
  • 경비대장: 경비대 16년째 근속중, 경비대장 7년째 신임을 받고 있다.[2]
    이전 주인공이 왔을 때 경비대장, '포우'이다.
  • 훌린: 동문 앞 성문 경비대원. 약초상 '샤피로'를 아는 사람. 드뷔시로 갔다 한다. 당시에 떠난 사람이 많은 듯.
  • 제윅: 동문 앞 성문 경비대원. 도망친 노예가 아닌가 하는 의심에 결국 주인공을 경배 대장에게 데려간다. 그리고...[3]
    주요인물1. '마법사'다.
• 부오노에서 온, 까타라 가문[6]
  '볼레로'라는 것 때문에 유명한 가문.
  의 상단
  • 라보네: 부단주. 동생의 생명이 위독한듯하다. '아카넬'이라는 약을 찾으러 왔다.[5]
    주요인물2. '메라 베라'.
  • 텔리오
• 용살대
• 성, 상단, 또 다른 세력 등에 의해 '막다른 상황'에 처한 주인공은 '어떤 존재'를 만나게 되고... 이쪽 세계로 돌아온다.[7]
  132화 참고.

• 로히메르 다위: 중1 주인공이 다시 가족을 찾기 위해 결심 후, 이계로 와서 처음 일자리를 준사람 -똥처리꾼이지만-
• 토엔: 똥처리꾼 리더. 실제로는 마약파는 깡패다.

2.5. 그 외[편집]

파출소 [ 보기 · 닫기 ]

• 최순경: 인평공원에서 주인공을 발견, 복지사에게 인계한다. 이후...
• 복지사: 주인공의 상황[1]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사라지셨다 하고, 이름을 말하지 않음.
  으로 다른 보육원에서 학대받고 도망했다 판단, 그나마 평판이 좋은 아네스 보육원에 인계한다.[2]
  주인공의 학대 여부 판단 등을 위한 건강 검진, 미아 신고 접수 확인 등 절차는 제대로 진행한다.

연성그룹 [ 보기 · 닫기 ]

• 연성그룹: 국내 굴지의 대기업.
  • 연 회장: 연성그룹 회장.[1]
    이 분에게는 자산규모 1조원의 사업체 따위는 고작 구멍가게 수준이다. 106화 참고.
  • 연재훈: 연회장의 막내손자[2]
    둘째손자라는 언급도 있음. 106화 참고.
    . 즉, 재벌 3세. '머리 식히고자 유럽 순방을 한 뒤, 명함파기 위해 병원을 지으려고 하는'[3]
    본인 표현.
    금수저. 서울대 의대생. 우연히 만난 [4]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101화. 주인공의 4학년 수련회 장소. 병원 건립 예정.
    주인공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준다. 최초로 '주인공을 이해해주는' 존재.[5]
    본인도 영재 출신이고, 어렸을 때의 방황했던 기억 때문에 주인공은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6]
    보육원이 폐원되자 주인공과 그 친구 명수의 보호자를 자청한다.
    연 회장과 대화 후 심경의 변화를 겪고 독일로 떠난다. 주인공의 후견인도 사실상 포기해 버린다.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 이주영: 연성재단 기획팀 3팀장[7]
    103화 참고.
    ->실장[8]
    196화 참고.
    . 재훈의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하다.[9]
    정황상 두 사람은 서로 짝사랑중이다(...)
    재훈이 후견인을 포기하며 공기화.
  • 정하은: 주영의 친구.[10]
    오랜 친구이며, 재훈과 주영의 관계와 감정도 알고 있다.
    주인공의 과외를 잠깐 맡았다가[11]
    135화 참고.
    나중에는 임시보호자가 된다. 이후, 주인공에게 논어를 선물로 주고 잠시 이별한다.[12]
    195화 참고.

이후 모종의 사건으로 주인공의 보호자 자리가 비면서 다시 돌아오며, 주인공과 명수의 보호자로서 끝까지 함께한다.

인평일보 [ 보기 · 닫기 ]

• 인평일보: 인평시 지역신문사.
  • 양희봉: 정치부 기자. 소미 사건에 첫 등장.[1]
    36화, 37화 참고.
    이후, 보육원의 비리를 끈질기고 인내있게 추적해서 터트린다.[2]
    결국 보육원은 폐원되고, 아이들은 뿔뿔히 흩어진다.
  • 여기자: 선배인 양기자와 취재관련 보육원과 초등학교를 드나들던 중, 주인공이 눈에 띄긴하지만 딱히 접점은 없었다가, [3]
    95화에 이름이 밝혀진다. 별명은 오떡이, 이름은 오선혜.
    [4]
    주인공의 4학년 친구
    상훈의 이모임이 밝혀진다. 그 인맥으로 주인공을 인터뷰, 기획 기사[5]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같은 기사라 한다. 정확히는 보육원 관련 비리를 취재하던 양기자에게 낚여서 같이 취재하던 중 나중에 제대로 터트리기 위해 킵해놓는 바람에, 마감 직전 땜빵용 기사(...)
    를 내기도 한다.[6]
    보육원 폐원할때, 비리 기사를 터트린 일원으로서 주인공을 만나 사과도 하는데, 주인공은 어쩔 수 없다는 걸 이해해준다.(...)

3. 여담[편집]

• 제목과 무슨 연관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등장인물의 이름이 풀네임으로 한번에 밝혀지는 인물, 이름만 밝혀졌다가 나중에 성씨가 밝혀지는 인물, 이름만 밝혀지는 인물, 성씨만 밝혀지는 인물이 있다.

• 작가가 초보인지 자잘한 설정 오류들, 오타들이 있다. 일부 수정되긴했으나, 아직 흔적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 연재 회차에 비해 이야기 진행이 더디다는 불만 댓글이 많다.
• 작중 마법에 관한 설정에서 그리스 플라톤 철학적 요소가 들어간다. '논어'도 언급된다.
• 보육원의 소미 관련 사건[1]
  36화, 37화 참고.
  , 선거[2]
  62화부터 66화, 85화에도 잠깐 나온다.
  , 보육원 비리 사건 등등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이 이야기로 전개되면서, 분위기가 어두워지기도 한다.
• 현대편은 초반부는 학원물, 일진, 주인공의 성장을 주로 그리며, 후반부는 연예 매니지먼트가 주가 된다.
• 판타지편은 현대편보다 다소 비중이 작은 편이며, 매번 넘어갈 때마다 시간차이가 작게는 수 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의 시간차이가 난다. 판타지편에서는 주로 마법을 깨닫고 성장하는 내용이 많고, 마법을 맘껏 활용하며 모험을 겪는 부분은 마지막 여행 외에는 거의 없다. 이에 따라 배경이 주인공이 처음 시작한 빈촌 인근에 집중된다.
• 작중 주인공이 성장하며 계속 배경이 바뀌는 만큼 등장인물이 많이 등장하고 또 퇴장한다. 이 과정에서 뜬금없이 공기화되거나 아예 등장하게 되지 않는 인물이 많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7:29:45에 나무위키 리멤버 더 네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