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메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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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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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상
제20회 (1999년)	→	제21회 (2000년)	→	제22회 (2001년)
유령	→	리베라 메	→	와이키키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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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부문 대상
제36회 (2000년)	→	제37회 (2001년)	→	제38회 (2002년)
춘향뎐	→	리베라 메	→	설경구 (공공의 적)
영화부문 작품상
제36회 (2000년)	→	제37회 (2001년)	→	제38회 (2002년)
간첩 리철진	→	리베라 메	→	와이키키 브라더스

리베라 메 (2000) Libera ME

감독	양윤호
각본	현충열, 여지나
제작	황정욱
제작사	드림써치
프로듀서	현충열
촬영	서정민
조명	신준하
편집	박순덕
음악	이동준
미술	강승용
출연	최민수, 차승원, 유지태, 박상면, 정준, 김규리, 김수로, 이호재, 박재훈, 정애리, 허준호, 정원중, 조형기
개봉일	2000년 11월 11일
개봉관	서울극장, 중앙시네마
관람인원	530,768명(서울)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줄거리

3. 기타

4. 수상

1 . 개요[편집]

2000년 제작된 방화 범죄 영화. 입봉작 유리로 주목을 받았던 양윤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최민수와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것을 중심으로, 조연들도 입이 쩍 벌어질 만큼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리베라 메보다 조금 빠른 시기에 개봉한 싸이렌이 흥행과 평가면에서 참패하면서 흥행에 걸림돌이 될까 걱정했지만, 약 150만 명이 관람했고 평가도 괜찮아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

2 . 줄거리[편집]

소년범으로 수감 되었던 희수(차승원 분)가 12년의 오랜 형기를 마치고 출감한다. 그가 나서는 순간, 마치 미리 정해진 극본처럼 폭발하는 교도소의 보일러실. 그리고 화염에 휩싸이는 잿빛 건물. 시내 한 복판의 약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고 소방반장의 동생이자 소방대원인 인수(허준호 분)가 희생된다. 동료를 잃은 대원들은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이고 인수의 파트너, 상우(최민수 분)는 큰 충격을 받는다. 마지막 순간, 상우를 위험에 끌어들이지 않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플래쉬를 끈 채 죽음을 맞은 인수였기에... 며칠 후, 아파트 단지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한다. 낡은 아파트 건물은 붕괴 일보직전. 상우는 결사적으로 구조에 가담하고 상우의 새로운 파트너인 현태(유지태 분)는 그에게서 불안감을 느낀다. 도시 전역은 불에 대한 불안감으로 술렁거린다. 사고원인을 축소하려는 경찰들과 달리 조사원 민성(김규리 분)은 이 화재들이 모두 방화라는 심증을 굳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