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벳(카운터사이드)
덤프버전 :
"쇠꼬챙이 도착했습니다~ 말귀 못 알아듣는 녀석들 귓구멍 뚫어주기에 안성맞춤이야!"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R 등급 솔저 타입 레인저.
2. 설명[편집]
바니걸 복장을 어레인지한듯한 발랄한 디자인처럼 모든 사람에게 밝고 살가운 태도를 취하지만, 그 실체는 본작에서 손에 꼽히는
작품 내 묘사를 보면 낙천적인 수준을 넘어서 미친 것처럼 보이는 수준으로 한결같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데, 당장 몸에서 기분나쁜 검붉은 촉수가 우글거리는 에델조차 아무렇지 않게 대하며, 허기로 인해 폭주한 에델에게 산채로 삼켜질뻔 하다가 레지나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났음에도 침착하게 에델을 제압하고는 별 일 없었다는듯 차분하게 행동하고 이후에도 학회 소속으로 에델과 같이 활동하는 등 공포감이라는 게 아예 없다시피 한 묘사를 보여준다. 작중에서 침식 증후군 증상으로 미쳐 날뛰거나 고위 침식체를 마주한 뒤 광란하며 자살하거나 죽는 코즈믹 호러스러운 묘사가 자주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가히 일반인 수준을 초월한, 작중에서 손꼽히는 강철멘탈이다.
외외로 싸움에 안달난 것과 다소 이상하고 나사빠진 정신상태와는 별개로 일단은 용병답게 전술이나 전략적인 면에서는 계산적으로 행동하며, 일단 한번 돈을 받은 의뢰에 대해서는 자신이 죽을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일이라도 완료될 때까지는 책임을 가지고 수행하는 등 일처리에 대한 실력과 신뢰도는 확실한 타입이다. 에델이 리벳을 굳이 자신의 제지역으로 고용한 것은 이러한 성격을 파악하고 고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전투광이기는 해도 죽으려고 안달난 자살희망자는 아니고,[3] 계약한 것 이상의 일을 굳이 하려는 타입도 아니라, 작중의 상황이 받은 돈보다 더 악화되자 미련없이 물러나려 했다.
그 특유의 성격과 방침 때문에 온갖 괴상한 일을 자원해서 수행하면서도 어떻게든 끝까지 생존해온만큼 경험은 풍부하기 때문에 에델은 리벳이 지닌 이 다채로운 '지식'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한번 고삐가 풀리자 결국 리벳을 잡아먹으려 들었을 정도.
카운터사이드 내 상당 수 캐릭터들이 그렇듯 주무장으로 현용 총기인 FAMAS를 사용한다.[4] 등 뒤에 메고 있는 무기는 사람 팔뚝만한 거대한 대못을 쏘아내는 무기로, 에델이 폭주했을 때 제압하기 위한 비상용 무기다. 생긴 것이나 묘사를 보면 적어도 수십Kg는 되어보이는 쇳덩어리를 상시 휴대하는 괴력은 덤. 타 카운터 캐릭터들은 카운터 자체가 신체능력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아서 소총을 한손으로 들고 쏘거나 거대한 무기를 휴대해도 근력 상으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리벳은 솔저 분류인 것에서 보이듯 명백한 비 카운터 능력자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서브스트림[편집]
3.1.1. 외전[편집]
3.1.1.1. 오래된 공포[편집]
2020년 6월 25일자로 추가된 이벤트 스토리 <오래된 공포 - 금지된 지식의 추종자들>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어떠한 경위로 에델 마이트너에게 고용되어 레지나 맥크레디를 안전하게 모시는 역할을 담당하였는데, 첫만남부터 능글능글한 태도를 보여주어서 레지나가 종종 태클을 걸곤 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받아치는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이후 레지나의 어머니 안나 맥크레디의 유해를 회수하러 현지에 마련된 프리드웬 기관의 감시 기지로 가는 레지나와 에델과 동행하는데 여기에서 에델이 지니고 있던 '지식의 호수'가 죽어있는 프리드웬 요원들의 시체를 섭취하고 그 시체들에 저장되어있던 지식들을 섭취한 뒤 입맛을 다시다가 결국 리벳이 지니고 있는 오랜 용병생활로 얻어둔 풍부한 지식을 노리고 덮쳐오자 붙잡힌다. 이에 레지나가 에델을 말리고자 '차기' 학회장의 권한으로 중단할것을 명령하자 에델이 놀라서 움찔하는 사이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특제 초대형 쇠말뚝 발사기를 가동하여 에델에게 여러차례 쇠말뚝을 꽂아넣어 기절시켜 제압하고 풀려난다. 알고보니 리벳이 에델에게 고용받고 명령받은 내용 중 하나는 에델이 이런 식으로 폭주할때마다 에델을 진정시키는 역할도 있었던 것.
에델이 쇠말뚝이 꼽혀 제압된 이후 에델의 진짜 정체를 묻는 레지나에게 '공포 소설에 나오는 촉수달린 괴물'이라며 곧이곧대로 말했다가 레지나에게 '황당한 오컬트 이야기'라는 답을 듣지만, 이를 들은 리벳은 드물게도 진지한 표정으로 '침식체가 등장한 작중 세계관이 오컬트 그 자체'라고 정론을 말하며 반박하고는 '용병은 말이 되건 안되건 살아남기 위해 필요하다면 빠르게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지론인지 경험담인지 알 수 없는 답변을 레지나에게 들려준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에델의 상태는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있었고, 리벳은 레지나에게 받은 돈만큼은 일하겠지만 더 이상 뾰족한 수가 없다면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떠날 것이라고 선을 긋는다. 에델을 버릴 것이냐고 반문하는 레지나에게 그새 걱정까지 해 줄 정도로 친해진 것이냐며 능청을 떨고는, 레지나가 하기에 달렸다며 레지나가 학회장 자리를 맡아야 한다고 은근히 부추긴다.
이후 제정신을 차린 에델과 저택으로 돌아가던 도중 안나의 유해이자 또 다른 지식의 호수의 파편들의 습격을 당하지만 오히려 쏴댈것이 늘었다며 신나게 총을 쏴제끼는 등 트리거 해피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 이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 태연하냐는 레지나의 일갈에 되려 용병은 살아남기 위해선 말이 안되는 상황을 마주해도 빠르게 받아들이는 편이 생존에 더 도움이 된다는 나름대로의 지론을 설파하여 레지나를 어영부영 납득시킨다. 이후 전멸한 감시 기지 때문에 출동한 프리드웬 기관 요원들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는데 그 순간 안나의 유해가 폭주하여 결국 프리드웬 기관 요원들은 다음을 기약하며[5] 후퇴하고 이후 들이닥친 안나의 유해와 싸우지만 에델이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 가라고 하자 일단 레지나와 함께 자리를 벗어난다. 그러나 이후 레지나는 안나의 유해의 폭주를 제어할 방법을 알아냈다며 리벳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리벳은 자신은 어디까지나 에델에게 고용된 몸이지 레지나에게 고용된 몸이 아니라며 거절하고, 그런 리벳에게 레지나는 맥크레디 가문의 유산 절반을 주겠다는 파격제안을 하자 고용주 핑계를 대며 거절한 것이 무색하게도 레지나의 명령에 곧바로 따른다. 이후 레지나와 리벳은 에델과 함께 안나를 견제하면서 레지나가 어떤 '불길한' 느낌을 받았던 가문의 제단을 파괴하는데, 이후 제단이 파괴하면서 발생한 거대한 에너지 파동이 휩쓸려 잠시 정신을 잃는다.
사태 종료 이후 에델로부터 안나는 소멸했다[6]는 이야기를 듣고는 레지나에게 앞서 말한 가문의 유산 절반을 언급하지만 이에 레지나는 현재 법적인 맥크레디 가문의 유산 전체는 에델의 명의로 이전되어있기 때문에 레지나 자신의 명의로 남은 유산은 단 한푼도 없다는 답을 하여[7] 리벳을 벙찌게 만든다. 그런 리벳에게 뭣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교통카드를 반으로 잘라줄수도 있다며[8] 쐐기를 박는 레지나에게 리벳은 용병을 속이는 초악질이라며 화를 낸다.
이후의 스토리라인에서 리벳이 학회 소속으로써 계속 등장하는 걸 보면 어찌저찌해서 학회 전속 용병으로 눌러앉은 모양. 사실 레지나와의 계약은 구두계약에 불과했기에 리벳으로써는 레지나에게 속은 상황이 되었어도 그냥 에델에게서 받은 계약금이 있었던 만큼 사건이 마무리된 후 그냥 빠져나가면 그만인 상황이었으나, 이후에도 학회에 계속 체류하는 걸 보면 제정신을 차린 에델이 계약을 갱신했거나, 혹은 레지나가 에델이 지닌 맥크레디 가문의 재산의 계승권이 있고 에델을 간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으므로 그걸 노리고 잔류하는 것으로 보인다.
3.1.1.2. 대마녀의 유산[편집]
2020년 10월 29일 업데이트 된 <대마녀의 유산 - 카페 스트레가>에서 등장. 할로윈 퍼레이드에 참가하려 한 레지나가 학회일로 바빠서 카페 스트레가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게 되자 리벳을 대신 보내 코스튬 제작 의뢰를 맡기는데, 앞서 있던 사건으로 심통이 잔뜩 난 리벳은 레지나가 기대한 고풍스럽고 정숙한 의상이 아니라 최대한 야하고 섹시한 서큐버스 의상을 주문해버려서 아무것도 모르고 퍼레이드 당일에 카페 스트레가로 온 레지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외의 출연은 없다.
3.1.1.3. 울지 않는 너를 위해[편집]
여전히 학회 소속으로 눌러앉아 있으며, 학회의 감찰관이라는 직함으로 제프티 바이오테크에 파견되어 있었다. 하지만 실상은 감찰을 빙자한 기밀정보 회수 & 증거인멸을 위해 파견된 것. 일단 언급을 보면 고용주 자체는 레지나인듯 하나, 하는 행동은 레지나의 의도를 벗어나 있는 것을 보면 에델이나 학회의 기존 원로들의 명령을 수행하는 입장인 듯 하다.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사장인 월버를 추격하기 위해 시설을 한창 때려부수던 중이던 호라이즌과 대치한다. 호라이즌이 과거 사채업자로 한창 일할 시점에 면식이 있던 사이지만[9] 그때도 사이코 기질은 똑같았는지 학을 떼면서 별다른 적대행위도 하지 않았는데 다짜고짜 선공부터 날리고 볼 정도. 호라이즌에게서 월버에게 고용되었냐는 질문을 받지만, 자신은 이제 학회 소속이라고 밝히면서 학회의 침식체들을 동원해 호라이즌을 가로막는다.[10]
총을 너무 안쐈더니 거울에 비친 자기 이마가 사격판으로 보인다고 말하는 등 멘트 한마디 한마디에서 미치광이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준다. 호라이즌이 정신과 상담을 받으라며 정론을 말하자 호라이즌의 지인인 레이첼을 대신 과녁판으로 써도 되냐고 물어보거나 엄마 운운하는 패드립을 칠 정도[11].
이후 호라이즌과 싸우지만 A급 카운터도 막을 수 없는 호라이즌을 일반인의 몸으로는 당연히 막을 수 없었고, 전투의 여파로 팔다리가 다 부러져 전투불능이 된다. 다중골절을 당한 상황에서도 간호나 농땡이 드립을 치고 웃으면서 천연덕스럽게 말을 거는 멘탈은 덤.[12] 이후 자신을 방치하고 지나가려는 호라이즌에게 월버한테 바로 갈 수 있는 직결 통로가 있다고 하면서 알려주려고 하나, 호라이즌은 필요없다고 거절하고 그냥 지나간다.[13]
3.1.1.4. 빙류회랑[편집]
ESPR과 엘리시움 필하모닉의 LAKE-4 습격에서 재무장인 아웃랜더의 모습으로 등장. 여전히 뭘 생각하는지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지만 스테이지 개요라든가 에델의 촉수에 묶여있는 레지나를 풀어주는 등의 모습을 보면 어떤 면에서는 에델 이상으로 레지나를 무조건적으로 도와준 거의 유일한 인물.
LAKE-4 시설에서 프리드웬 요원들을 제압하는데 참여하지만, 정작 레지나가 의식의 제물이 되려 할때, 서늘한 추격자가 나타나 학회원들을 공격하자 잽싸게 배신, 레지나를 돌려받고 싶다면 맥크레디 가의 교통카드 나머지 절반을 요구한다며 레지나를 데리고 차원의 틈으로 막무가내로 뛰어든다.
레지나가 학회장 직을 되찾기로 결심해 맥크레디 영지에 도착하고 나서는 하이드리히가 레지나에게 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하이드리히의 리플레이서 부대를 단신으로 막아내보지만 결국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한다. 하지만 리벳을 잡아다 해부하려는 하이드리히에게 자기가 사실은 1950년에 찾아온 외계인이라며 아무말을 해대며 주의를 끌다가 사전에 영지 주위에 매설해둔 폭탄을 싹 터트려서 마지막까지 그의 발목을 잡아놓았고 이후에는 레지나에게 하이드리히가 챙긴 엘릭서로 처치 받고는 당분간 종교학부장 아그네스와 함께 있으라는 지시를 들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너에게는 쇠꼬챙이를 꽂지는 않겠다는 대답과 함께 스토리에서 퇴장.[14]
이면세계로 도망쳤을 때 지나가는 식으로 네가 가장 무섭다고 말하는 등 의외로 처음부터 실키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있었지만 뒤늦게 알아채는 편이 웃기다며 저택의 상황이 정리되고나서야 레지나에게 밝혔다.
이전 스토리에서도 어렴풋이 나타났지만 리벳이 그저 순수하게 미친 캐릭터는 아니라는 묘사가 또 나온다. 일련의 사건들로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는 레지나에게 너는 훌륭한 악당이니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일침을 가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리벳은 이 지경이 됐음에도 학회를 없애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학회가 사라지는게 맞냐고 질문하는 레지나에게 리벳은 당연하다고 딱 잘라 말하며 그게 상식이라는 뉘앙스의 대답을 한다. 에델에게 고용된 입장이면서도 왜 자신을 구했냐는 레지나의 질문에도 나는 원래 그런 상식적인 사람이라는 대답을 한다.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4.2. 스킬[편집]
<^|1>
【 미리 보기 】
- 소총을 발사하여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인간이지만 누구보다 이능과 많이 상대한 경험을 발휘한다. 카운터, 침식체 유닛에게 주는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 Lv.2: 상태이상 저항율 +25%
- Lv.3: 상태이상 저항율 +25%
- Lv.4: 상태이상 저항율 +50%
- Lv.5: 체력 +25%
<^|1>
【 미리 보기 】
- 포탄을 발사하여 전방 가장 앞에있는 대상과 그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히며, 피해받은 카운터, 침식체 유닛은 10초간 공격력이 15% 감소한다. 근거리 지상 대상에게는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5초
4.3. 전용 장비[편집]
무기에 1옵으로 스충이 붙은 우수한 장비. 2옵으로 지상피해를 주고 유사 메이즈 장비로 굴리면 된다.
5. 평가[편집]
대 카운터 및 침식체용 2코 솔저. 풀스작 기준으로 체력이 2만5천을 넘어가서 솔저 레인저치곤 맷집이 나름 좋은 편이다.
성능은 PVE와 다이브, 그리고 솔저덱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가 PVP에서 기용해볼법한 원거리 딜러. PVE에선 에델과 함께 대 침식체 조합을 짜서 넣거나 솔저덱으로 굴릴 시 메카닉이나 보스전을 제외하면 코스트대비 꽤 높은 성능을 보여주며, 풀스작을 끝마치고나면 근접 공격을 하는 침식체나 카운터를 상대로 매 20초마다 추뎀 100%의 성능을 자랑하는 포탄을 발사하여 스트라이커나 디펜더가 증발해있기도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PVP에서는 솔저덱에서 스킬딜러로 종종 기용한다. 2코스트기 때문에 항모 러시덱에서 적당히 쓸만한 요원. 또한 준 한정캐이기 때문에 기용률이 낮기 때문인지 업 대상으로 자주 선정되는데, 업 주간에는 빠른 패 순환을 겸해 딜러로 채용한다. 업되면 1코스트로 3~4코 수준의 스킬딜을 박기 때문에 리벳이 없는 후발주자들의 불만이 많은 편.
단점은 패시브에도 붙어있는 상태이상 저항율과 유효타격수로, 카운터사이드의 상태이상 저항율은 스턴, 화상, 넉백 등의 효과에 완벽한 면역이 되는것이 아니라 그 상태이상에 걸리게 되면 원래의 지속시간에서 감소된 지속시간을 적용받는 구조로 되어있다. 즉, 패시브를 4렙까지 찍어 상태이상 저항율이 100%가 되더라도 스턴, 경직, 넉백, 화상, 심지어 스텟감소 디버프까지 당연히 걸린다. 또, 유효타격수는 스작을 해도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적이 단기로 나올땐 꽤 강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적의 개체수가 많을수록 딜로스가 심해져서 물량으로 승부하는 어설트 트루퍼나 소총병보다 DPS가 낮아지기도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사실상 3스인 유탄이 리벳의 전신이나 다름없으므로, 공속이 빠를수록 유탄 사출속도가 가까워지는 스위퍼나 피스키퍼와는 다르게 리벳은 주로 스킬충전속도를 장비에 튜닝하는것이 추천된다. 스충셋을 끼는 솔저가 드물기 때문에, 남는 스충셋 장비를 적당히 몰아주면 된다. 딜링 강화가 필요하면 전당장비 중 스피릿 셋을 챙기자.
6. 재무장[편집]
6.1. 아웃랜더[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벳(카운터사이드)/아웃랜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대사[편집]
7.1. 기본[편집]
8. 팀업: ESPR[편집]
9. 기타[편집]
- <오래된 공포 - 금지된 지식의 추종자들> 이벤트가 외전으로 편입되기 전까지는 한시적인 이벤트 맵 파밍을 제외하면 획득할 수 없는 준 한정캐릭터였다. 하지만 획득 수단이 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건틀렛의 업 대상으로 자주 올라오기 때문에 원성을 많이 샀다. 업이 주는 20% 버프[16]도 강력하지만, 2코에서 1코로 반값이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패 순환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TCG 게임에서 욕망의 항아리 같은 드로우 카드가 가진 가치를 생각하면, 후발 주자들이 큰 부담을 지고 게임을 하게 되는 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2021년 12월 패치로 드디어 오래된 공포 이벤트가 외전으로 편입됨으로써 상시 파밍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파밍 타이밍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는데, 일본섭 출시를 전후해서 도감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팀업 보상 시스템이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오래된 공포 이벤트의 복각이 1년동안 없었던 상황이다보니 상시 획득 가능한 ESPR 팀업 캐릭터를 전부 얻었음에도 리벳만 없어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유저가 많았는데, 팀업 보상 시스템을 제거하고 나서 상시 파밍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불만을 지닌 유저가 많았다.
- 또한 파밍 자체에 대해서도 불만 여론이 많은 편인데, 지금껏 외전 파밍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는 조각이 파밍해서 얻어야 하지만 극히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소위 '완제품'이라 불리는 캐릭터 드랍 확률이 있었다. 하지만 주시윤과 마찬가지로 리벳은 완제품이 드랍 풀에 없으며, 정직하게 100조각을 모아서 캐릭터를 획득해야 한다. 하루에 3조각씩 얻는 가정 하에서는 획득에 1달은 소요되며, 4성이라 조각이 4-6개까지 드롭되는 운 좋은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최소 몇 주의 시간이 걸린다.
- 이 문제는 스튜디오비사이드 자체 서비스 개시 이후, 외전 파밍을 1일 10회까지 할 수 있게 되며 다소 완화되었다. 캐릭터 조각이 기본 드롭과 더불어 50% 확률 추가 드롭이 되므로 약 15장을 일주일 정도 파밍하는 것으로 리벳을 얻을 수 있으며, 외전 전용상점에서 추가로 구매할 수도 있어 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다.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8:10:31에 나무위키 리벳(카운터사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작중에서 리벳이 상대했단 묘사가 나오는 존재는 폭주한 에델, 호라이즌, 데몰리션 웜 등인데, 하나같이 A급 카운터 따위로는 감당이 안되는 존재들이다. 에델이야 원래의 힘이 아니라 일부이며 그조차도 완전하지 않은 상황이라 넘어간다 쳐도, 나머지도 일개 비 카운터 용병 혼자서 감당할 수준이 아니다.[2] 다만 나름 자제심은 있는지 확실한 적대대상이 아니면 다짜고짜 쏘거나 하지는 않는다. 작중에서 리벳이 다짜고짜 선공을 날린 것처럼 보이는 대상들 중에 무고한 일반인이나 (리벳 측의) 아군은 없었으며 침식체거나 리벳의 공격으로는 별 데미지가 없는 대상들 뿐이었다.[3] 대표적으로 피격 음성중에 "안 돼!"가 있다. 맞았을 때 당황한다는 건 적어도 죽고 싶어서 안달난 성격은 아니라는 말이 된다.[4] 그립의 형상을 보면 초기형인 F1이며 작중 배경인 2044년 시점에서는 도입 시점으로부터 66년은 지난 구식 무기다. 다른 캐릭터들이 쓰고있는 AR-15 계열의 총기 역시도 연식 자체는 비슷하지만 개량형이 계속 나오고 특수부대 등에서는 여전히 현역으로 쓰이는 무기라는 차이가 있다. 반면 FAMAS는 영 애매한 성능과 가격으로 도입국인 프랑스에서조차 2016년 경 제식 무기에서 퇴출당하고 퇴역 수순을 밟고 있다.[5] 차원 함선이 안나의 유해에 의해 공격받아 심각하게 파손되어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피해를 입었다간 차원 도약 자체가 불가능해져서 일행들은 영원히 맥크레디 영지를 벗어나지 못하게 될 판국이였다.[6] 진실은 에델이 단순히 지식의 호수를 임시로 물려받은 일반 영지 거주민이 아니라 지식의 호수 그 자체가 의인화된 것으로, 레지나와 리벳이 기절한 사이 안나를 흡수해버린 것이였다.[7] 앞서 에델이 안나가 자신에게 맥크레디 가문의 유산을 모두 상속했다는 유언장을 레지나에게 보여주었던게 복선이였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레지나는 이것을 이용하여 리벳을 낚은 것이였다.[8] 만에 하나 레지나가 학회장 자리를 공식적으로 계승하면 에델에게 재산 양도서를 받고 가문의 유산을 되찾음으로서 리벳이 개중 절반을 받아낼 수 있겠지만, 레지나는 애초에 학회장 자리에 관심이 없었던데다가 현재 학회장이자 재산의 소유자인 에델 또한 레지나에게 복종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현재의 차기 학회장직에 머무르고 있는것만으로도 학회장으로서의 의무는 피하면서도 가문의 유산은 간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니 구태여 학회장 자리를 계승할 필요가 없다.[9] 캄파멘토에 들렀을 때 현지 가이드를 자칭한 리벳이 데몰리션 웜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한동안 수금을 쉬었다고 한다.[10] 자신의 트리거 해피 욕구를 충족시킬 겸, 호라이즌과 싸우면서 지식의 호수의 파편에게 호라이즌을 먹일 심산이었던 것. 호라이즌은 이러한 모습에 스릴에 중독된 미치광이라며 리벳을 까내린다.[11] 이 때 레이첼은 윌버가 고용한 용병들에 의해 고문을 당하고 생사가 위태로운 지경에 있었는데 자신과 싸움을 피하는 호라이즌을 도발하겠답시고 레이첼을 들먹인것[12] 통각 신경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호라이즌의 언급에 따르면 사지골절의 고통 상태에서도 천연덕스럽게 도발한 셈이다.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야 가능할리 없다.[13] 이때 호라이즌에게 인생을 쓸데없이 힘들게 산다고 말하면서 고용주(레지나)와 만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하지만 호라이즌 역시 맞선은 사절이라고 맞받아치며 그냥 지나간다.[14] 마지막까지 맛간 대사를 해서 정신나간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지만 다르게 보면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배신하지 않고 너의 편이라는 해석으로도 가능하다.그야 말로 리벳한테 들을수있는 최고의 대답인셈. 레지나도 나름 위로가 됐는지 감정을 잃은 상태인데도 유일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5] 펜싱 용어로 한 번의 결정타를 찔러넣어 그대로 승리하는 것. 불어로 결정적 한 방을 뜻한다고 한다.#[16] 추후 10% 버프로 너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