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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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넘버
| MBCC-S-355
| 성별
|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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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신성
| 생일
|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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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63cm
| 진영
|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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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몽환경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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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사안
| 청년 예술가 추락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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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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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의 신예 예술가 투신 자살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 사건 발생 후 사건의 진상을 은폐 및 왜곡하여 여론을 선동하였으며, 그 동안에도 인터넷 상에서 설전을 유도한 불량한 기록이 많아 디스의 인터넷 환경의 건강한 발전에 악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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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무기미도의 캐릭터 리사
증거도 없이 사람을 잡다니, 아주 대~단하시네. 뭐, 예술적 분위기라고는 하나도 없는 이 척박한 곳과는 아주 잘 어울리네요.
예술가, 독설가 컨셉의 수감자. 평론가라는 직업에 걸맞게 멘트 하나하나가 독설이며 레벨업 대사 정도를 제외하면 국장에게도 호의적인 말을 하는 일이 없다. 내면 속 세계인 몽경에서조차 이 성격은 굳건한 것으로 보아 리사의 독설은 100% 진심으로 하는 대사들이다.
특별 대사에서 평론 업무 중 하나인 <레베카>라는 그림을 언급하는데, 레베카가 스토리의 대형 떡밥인 용의자 R의 본명임이 거의 확실하게 밝혀진 상황이기에 후에 복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HP
| 816
| 공격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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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 54
| 마법 저항력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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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 1
| 공격속도
|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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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 적을 방해하는 데 뛰어난 수감자, [감응]은 적의 이동속도를 10% 감소, 4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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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심화 [몰아치기]
| 에너지 회복 속도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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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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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환술 공격을 시전해 자신의 공격력 80%의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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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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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벨
| 대미지 계수가 8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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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벨
| 대미지 계수가 91%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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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벨
| 대미지 계수가 97%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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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벨
| 대미지 계수가 104%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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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벨
| 대미지 계수가 111%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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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벨
| 대미지 계수가 118%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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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레벨
| 대미지 계수가 126%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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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레벨
| 대미지 계수가 13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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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레벨
| 대미지 계수가 144%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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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감의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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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모 20
| 코어 대미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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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20초 동안 지정 범위 내에 [영감의 미로]를 만든다.
[영감의 미로]에 있는 적의 이동속도가 20%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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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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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벨
| 디버프 효과가 21%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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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벨
| 디버프 효과가 22%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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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벨
| 디버프 효과가 23%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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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벨
| 디버프 효과가 24%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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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벨
| 디버프 효과가 2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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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벨
| 디버프 효과가 26%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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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레벨
| 디버프 효과가 27%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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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레벨
| 디버프 효과가 28.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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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레벨
| 디버프 효과가 3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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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속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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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도달시 효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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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 미로]에 진입한 적은 1초 동안 경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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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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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벨
| 지속 시간이 1.1초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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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벨
| 지속 시간이 1.2초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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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벨
| 지속 시간이 1.3초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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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벨
| 지속 시간이 1.4초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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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벨
| 지속 시간이 1.5초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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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벨
| 지속 시간이 1.6초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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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레벨
| 지속 시간이 1.7초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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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레벨
| 지속 시간이 1.8초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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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레벨
| 지속 시간이 2초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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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의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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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도달시 효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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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 미로]에 있는 적은 [환상의 나비] 표식을 획득한다.
[환상의 나비]: 전투가 끝날 때까지 이동 속도가 10%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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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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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벨
| 디버프 효과가 10.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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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벨
| 디버프 효과가 10.9%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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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벨
| 디버프 효과가 11.4%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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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벨
| 디버프 효과가 12%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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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벨
| 디버프 효과가 12.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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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벨
| 디버프 효과가 13.1%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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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레벨
| 디버프 효과가 13.7%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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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레벨
| 디버프 효과가 14.3%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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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레벨
| 디버프 효과가 1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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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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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 미로] 소멸 후 기존 위치에 [공허의 미궁] 생성, 이동속도 감소 효과 50%로 감소, 20초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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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족쇄 동기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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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회복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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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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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나비] 표식 중첩 기능으로 변경, 최대 2스택 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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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정서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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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에너지 소모 3포인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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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족쇄 동기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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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회복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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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기 쉬운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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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효과
| 리사가 전장에 있을 시, 적의 이동 속도가 10% 감소할 때마다 받는 대미지가 2/2.5/3%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최대 5회까지 중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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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 '겨우 이 정도 좌절로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전 그런 일을 겪고도 죽음을 선택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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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미도에서 제일 한가한 수감자. 적군의 이동 속도를 늦추는 컨셉이다. 그러나 리사를 쓸 수 있는 맵은 있어도 활약할 만한 맵이 거의 없고, 그 밖에 처참한 기본 능력치가 뒷받침 되어 무기미도 최고의 기피대상이 됐다. B급 아케인 수감자
켈빈이라는 상위호환이 대놓고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처지다.
수감자로 저지가 불가능한 맵에서는 유용하게 쓰일 때도 있다. 일례로 8-6스테이지에서는 레벨1짜리 리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능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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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약술
| 대상자의 이능력은 반실체화된 유령 물질을 만들어내고, 나비 환영으로 적을 타격하여 목표의 심신을 교란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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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특징
| 대상자는 청년이 추락할 때 목숨을 구하려다 잠시 환각에 빠졌었고, 정신적 충격을 받고 각성했다고 자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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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식 상태
| 가끔 악몽을 꾸며, 괴상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검사 결과 변이와는 무관한 것으로 판명났다. 과거 경험에서 비롯된 정신적 상처로 추정되며 뚜렷한 잠식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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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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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사건의 현장 동영상 기록에 따르면 사건 피의자에게 이능력이 있을 것으로 의심된다. 수감자 신원을 비밀리에 확인한 후, 피의자의 인지도를 고려해 조용히 검거했다. 그 과정에서 피의자가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폭력적인 방법은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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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신성의 일반 거주자로, 예술 관련 업무 경력은 없지만 대상자의 예술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현재는 리사가 구입한 신성의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딸의 불량한 공적 이미지와 체포 현황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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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나비'는 신성에서 유명세를 치렀지만,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붓을 들 수 없기에 예술 비평 분야로 전향했다. 독설과 격한 논평으로 여러 차례 관심을 끌었고, 그에 대한 업계인과 비전문가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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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C가 저택 지하실에서 발견한 다량의 잿빛 그림은 리사의 비판을 받았던 젊은 화가들의 것이었다. 경매장 기록에 따르면 이 작품들은 수준이 떨어지고 리사의 비판을 받아 판매가 부진하였고, 결국 'L'이라는 미스터리 고객에게 팔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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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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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는 MBCC의 환경에 적응을 못 한 듯하며 관리국의 환경은 재미없고 예술적인 분위기가 부족하여 전투 의욕까지 떨어진다며 관리국에 '리모델링 하라'고 여러 번 요청했지만, 결국 설계도를 직접 그릴 수 없어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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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국에 대한 끝없는 트집 잡기는 전시회 관람이 허가되자 눈에 띄게 좋아졌다. 동료 감시 요원의 보고에 따르면, 동료가 알아볼까봐 지나치게 변장한 것 외에 대상자는 다른 수상한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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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감각이 있는 사람들만 상대하려고 하며, 예술 세포가 없는 수감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은 숨이 막힌다고 한다. 괴팍한 성격 탓에 관리국에 친구가 별로 없지만, 본인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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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대상자의 날카로운 비판을 받았지만, 국장은 한 번도 분노나 반항을 표현한 적이 없다. 이런 너그러운 처사는 되레 리사의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최근엔 그녀가 국장에게 인생을 포기하지 말라고 어색하게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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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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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획득
| 증거도 없이 사람을 잡다니, 아주 대~단하시네. 뭐, 예술적 분위기라고는 하나도 없는 이 척박한 곳과는 아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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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으로 승급
| 예술과 무관한 일로 나를 귀찮게 하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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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으로 승급
| 환술이 아무리 강해도, 결국 실제의 붓으로 그린 그림을 대체할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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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시작
| 알아서 잘 따라와요, 놓치면 난 기다려주지 않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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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 내 환각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걸 영광으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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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패배
| 실패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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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촌스러워, 없애버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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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중 사망
| 아름다움이란, 항상 이리도 짧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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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 국장님, 오늘은 또 어떤 방식으로 가치 없이 생명을 낭비할 생각인가요? 아, 굳이 답해줄 필요는 없어요. 궁금하지 않거든요. 예의상 물어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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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1
| 내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신성의 예술권 사람들 반이 몰래 환호하고 있었어요. 이 촌스러워 빠진 녀석들은 화가인 내가 그들의 장사를 가로챘다고만 생각할 줄 알지, 평론가인 내가 그들의 명성을 바닥으로 실추시킬 수 있다는 것은 모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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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2
| 그 생각이 없는 그림들이 당신의 목덜미에 붙어있는 그 머리통과 무슨 차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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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3
| 예술적 표현은 원래 권위의 기준이 존재하지 않아요. 불과 몇 백만 디스달러로 한 작품의 가치를 정의하려고 하는 건가? 하, 신성의 벼락부자들은 당신보다 더 천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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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대화1[a]
| 혹시 아트포럼 계정이 있으세요? 그럼 좀 빌려주세요. 내가 방금 댓글을 하나 쓰려는데 게시하려고 하니까 계정이 막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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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대화2[b]
| 내가 항상 당신을 아무 쓸모 없는 것처럼 말한다고 해서 자포자기하지 마세요. 당신도 좋은 점이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어... 당신은 아주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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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대화3[c]
| 예술계의 산업 정화에 크게 기여한 평론가인 나를 독설가라고 하다니? 그래, 그 무능한 바보들을 정신차리게 할 수 있다면, 독설가쯤은 내가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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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대화3[c]
| 예술계의 산업 정화에 크게 기여한 평론가인 나를 독설가라고 하다니? 그래, 그 무능한 바보들을 정신 차리게 할 수 있다면, 독설가쯤은 내가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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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대화4[d]
| 당신의 이목구비를 자세히 보니까 꽤 멋지네요... 안타깝게도 우리가 너무 늦게 알게 되어서 당신을 초상화로 남겨둘 기회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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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 아이, 또 삐뚤어졌잖아! 내 손이 드디어 이제는 이런 직선도 그리지 못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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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
| 당신은 정말이지! ...평범하기 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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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주목
| 당신이 갑자기 예술에 눈을 떠서, <레베카>라는 그림의 색채가 정서표현에 미치는 작용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이 아니라면, 방해하지 마요. 나는 지금 써야 할 평론이 몇 편이나 남아서 당신이랑 노닥거릴 시간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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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 적어도, 너무 촌스러운 곳에는 보내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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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완료
| 여기서 계속 기다렸어요? 보아하니 국장이라는 자리는 꽤 한가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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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 고마워요... 왜 그러시죠? 내가 고맙다고 하는 게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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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 봄의 휴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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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문
| 한가할 때 하늘의 구름은 천천히 가고, 시간도 느려지는 것 같다. 따라서 모든 감각은 자신도 모르게 햇빛, 산들바람, 새소리, 화초의 향기를 찾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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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대사
| 일 안하실 떈 너무 근엄하게 있지 말고 편하게 입으세요. 백번 양보해서 국장님은 실내복이 필요없을지 모르지만 수감자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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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카테
|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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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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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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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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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어제
| 향기로운 밤의 대화
| 안녕, 매디슨
| 정원 속의 나비
| 요야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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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속의 나비
스킨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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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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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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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그림자가 끝내 빛을 따라잡았다.
부딪치면 사라지지만
그녀는 후회하지 않는다.
나비는 날개를 흔들고
어두운 그림자가
아무도 없는 허공을 스친다.
아무도 그녀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이름이 없는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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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의 심상 세계에서 리사가 수감자로 각성하는 계기가 된 투신 자살한 예술가와의 관계와 사건의 전말을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다. 예술가는 워렌이라는 이름의 리사의 제자였으며, 리사의 인정을 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재능이 없다는 독설을 듣자 절망한 끝에 자살했다. 몽경에서 다시 만난 옛 제자에게 리사는 자신은 다시 기회를 줘도 같은 말을 했을 것이라고 대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한이 있어도 자신의 미래를 굳게 믿으라는 말을 전하며 몽경을 빠져나온다. 냉정하고 예술에 대한 자기 주관이 확고하지만, 노력과 인내에 대해 신뢰하는 리사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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