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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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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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이식
3.1.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도미네이티드 마인드
4. 참전 캐릭터
4.1. 숨겨진 캐릭터들 선택 방법
5. CPU전 스테이지 구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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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アルバウト餓狼伝説スペシャル
Real Bout Fatal Fury Special

1997년 1월 28일에 발매된 리얼 바웃 3연작 중 두번째이자 아랑전설의 두번째 드림매치.


2. 상세[편집]


신 캐릭터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랑전설 스페셜 이후 잘렸던 텅푸루, 친 신잔, 로렌스 블러드, 볼프강 크라우저가 추가되었다. 그 대신 기스 하워드가 플레이어블에서 삭제. 나오기는 한다. 보스 라인업은 야마자키 류지가 일반 캐릭터로 내려가면서 빌리 칸이 첫 번째 중간 보스, 로렌스가 2번째 중간 보스, 최종 보스를 크라우저가 차지하였다. 사실상 액셀 호크가 없는 아랑전설2의 보스 라인업.

RB1에서부터 개량을 거치고 상당수 캐릭터의 도트 그래픽을 개량하였다. 토대는 그대로 두고 스킨을 새로 칠한 것 같은 형태인데, 일부는 복장도 바뀌었고 프랑코는 체격이 아예 바뀌었다. 하지만 김갑환이나 덕킹, 빌리 같이 RB1에서 부활한 캐릭터들의 경우 거의 변동이 없다. 시스템적인 면으로는 스웨이 시스템의 단순화로 바깥라인 안라인의 구별이 오히려 쓸데 없다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3라인에서 2라인으로 변경. 2라인을 풀로 활용한 시스템을 채택하였다. 즉, 메인 라인과 스웨이 라인의 구분이 없이 자신이 서있는 라인이 메인라인이 되는 시스템. 아랑전설 스페셜 때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라인에 있는 상황에서 앉기나 점프 같은 행동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한층 더 자유롭다. SNK가 인기작이었던 아랑전설 스페셜의 라인으로 원점 회귀 시켜 인기를 얻어보려고 한 듯하다. 다만 아랑전설 스페셜 처럼 니가와를 할 수 없는 점과 싸우다 말고 도망가는 방식으로 시간 초과될 때까지 라인으로 도망가는 행위는 여전하다. 전작에서 사용되었던 가드 캔슬의 개념을 브레이크 샷이라는 형태로 정식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기 게이지 50% 이후부터 한 개의 필살기에만 대응한다.[1]

CPU 난이도가 전작보다 더 낮아졌다. 아랑전설 3는 난이도와 관계 없이 CPU 인공지능이 똑똑하고 높은 난이도의 CPU의 공격력도 높아서 클리어가 너무 힘들었고 리얼 바웃 아랑 전설 1은 낮은 난이도나 기본 난이도는 아랑전설 3에 비하면 매우 쉬워 누구나 클리어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높은 난이도의 CPU 공격력 보정은 여전히 있는데다 CPU 인공지능이 매서웠던 반면 이번작은 CPU 인공지능이 더 낮아져서 전작보다 클리어하기 더 쉬워졌다. 다만 중간보스격인 빌리, 로렌스나 보스인 크라우저와 나이트메어 기스 정도까지 가면 꽤나 빡세진다. 어느 정도 화력이 조정된 리얼 바웃 2와 달리 아직까지는 한 대 한 대가 엄청나게 아픈데다가 레벨 8 한정으로는 CPU 전용 보정 때문에 더 아픈 데미지가 들어오는지라 CPU한테 연속기 한 번 잘못 맞으면 2/3가 훅 까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랑3에 비해 색감이 어두운 편이었던 리얼 바웃과 달리 다시 밝은 느낌으로 큼직큼직한 캐릭터와 이펙트, VS데모, 승리 데모 등 분위기가 말 그대로 스페셜한 느낌이다. 대전 돌입 데모나 캐릭터 개별 연출은 화려하지만 엔딩은 고정 일러스트 늘어놓고 대사 위주로만 나오고 끝인데다가 스탭 롤이 나올 때의 개그 연출도 호불호가 갈린다.

BGM은 앤디, 밥, 덕 킹[2]을 제외하고 전부 바뀌었는데 특히 테리, 죠, 텅푸루, 친신잔, 빌리, 로렌스, 크라우저 등은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사용한 테마곡을 리믹스해서 사용했고, 형제는 둘이 같은 테마곡을 사용하게 바뀌었다.

스테이지나 기타 연출 자체는 전작들보다 못하다. 어째 아랑전설 3 에서 리얼 바웃 아랑전설 그리고 본작으로 가면서 점점 더 스테이지들이 단순해져 가는 인상이긴 한데... 링아웃 시스템도 후술하는 기절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연출을 보는 맛이 사라졌다.

보스로 등장하는 크라우저는 울끈불끈한 근육질이 되어 돌아왔다. 카이저 웨이브는 최대로 모으면 올라인 공격에 커맨드 잡기가 추가되고 잠재능력인 기간틱 사이클론도 잡기. 데들리 레이브 비슷한 잠재초필 언리미티드 디자이어도 추가됐다.

크라우저까지 노미스 스트레이트 클리어하면 나이트메어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데 아랑전설 스페셜 시절의 기스 스테이지 연출과 함께 어레인지된 기스님 테마가 흐른다. 이것이 전설이 된 나이트메어 기스로 공중에서 더블질풍권 4연발과 모든 장풍을 상쇄시키며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들어가는 열풍권, 퍼런 불꽃을 펑펑 터트리는 초광속 돌진기 사영권에 올라인 판정에 전방으로 치우치게 변경된 레이징 스톰 등. 인공지능도 SNK치고는 꽤 똑똑한건지 플레이어 입력에 반응하는건지 그야말로 악몽. 더 무서운건 나메 기스를 쓰러뜨리면 웬 커맨드가 나오는데, 이걸 랭킹 페이지에서 입력하면 이후 이 기스를 고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나마 콘솔판에서만 가능하기에 다행. 사실 기스가 보스로서는 필살기들의 성능도 평범한 편이었던 터라 조작하는 입장에선 보스의 위엄을 느끼기 힘들었던 캐릭터이지만 여기에 와서야 최종 보스다운 위엄을 떨친 셈이다. 지난 시리즈 중 하나인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기스가 중간 보스였고 크라우저가 최종 보스였는데, 이번 작에서는 그 역할이 바뀌어서 크라우저가 중간 보스 역할을 하는 최종 보스가 되고 기스가 진짜 최종 보스인 셈이 되었다.[3]

전작에서 변종 링아웃, 아웃 오브 바운즈 시스템이 벽 파괴 시스템으로 대체됐는데, 캐릭터가 벽과 밀착한 상태에서 데미지를 입으면 구석의 구조물도 같이 데미지를 입고 만약 데미지가 누적되어 파괴되면 공격받던 캐릭터도 기절해버리는 시스템. 벽은 좌우 양쪽 구석에서 딱 한 번씩만 파괴되며 예외로 기스 스테이지에는 벽이 존재하지 않는다. 벽의 내구도 자체는 되레 더 내려간지라 구석에서 연속기 한 방 잘못 맞으면 그대로 골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실력차가 난다면 구석에 몰린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단도 여의치 않을뿐더러 상대와 위치를 바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캐릭터마다 C 버튼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특유의 컴비네이션 아츠 1개씩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인 컴비네이션 아츠 루트가 거의 통일되다시피하는 바람에[4] 전캐릭터의 운영이 거의 획일화되어버려[5] 대전의 깊이가 줄어들어버렸고, 완전히 별개의 공간으로 분리된 라인 시스템은 다른 라인에서 C를 누르면 나가는 끌어오기 공격의 리치와 판정이 캐릭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결과를 낳아버렸다. 캐릭터 자체의 성능에 따른 밸런스도 딱히 좋다고 할 수가 없다. 특히 소카쿠나 빌리가 악명을 제대로 떨친 시리즈. 대신 덕분에 입문 허들은 낮아졌다.


3. 이식[편집]


네오지오 CD판은 고질적인 문제인 로딩을 제외하면 이식도는 좋은편. 로딩은 길기도 길지만 대전 시작전, 데모 시작전 등 시도때도 없이 해대서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옵션에서 오리지널 모드를 선택하면 간혹 다른 NPC가 난입해 오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게임센터에서 게임을 하고 있고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난입하는 플레이어는 초딩을 비롯해서 몇 종류가 있다.[6] 이 설정은 처음에야 좀 신선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쓸데없이 로딩만 늘어나서 좋은 평은 없다. 기기 램 문제로 인해서 스테이지나 상황에 따라서 처리 지연으로 움직임이 느려지는 부분이 있다. 옥의 티가 있다면 모치즈키 소카쿠의 경우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는 것.(새턴판도 마찬가지)

새턴판은 1997년 12월 23일에 발매되었다. 네오지오 CD판을 그대로 이식했고, 문제점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대신 로딩이 짧아지고 연습 모드 추가로 인해 네오지오 CD판에 비하면 편의성이 많이 늘어나서 발매 당시에는 가성비가 좋은 이식작이였다.

콘솔판에서 게임을 클리어하면 블루 마리의 BGM인 BLUE MARY'S BLUES의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데 잘 만든 연출은 아니지만 기기의 성능을 감안하고 보면 제작진이 이거 하나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을지가 느껴진다.

1998년 3월 27일, 게임보이 열투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열투 리얼 바웃 아랑전설 SPECIAL이 출시되었다.

3.1.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도미네이티드 마인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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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및 데모 영상 모음


초필살기와 숨겨진 기술 모음

PS1 특성상 3D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아케이드판 RBS를 그대로 이식하기 어려워서 게임을 재구성해 만든 이식작이며 여러 사정 상 아케이드판 RB2보다도 늦게 출시된 작품이다. 구SNK가 선라이즈와 유메코보의 협력을 통해 이식하였다. 일단 이식 기반은 세가 새턴판을 베이스로 이식하여서 연습 모드가 있으며 오리지널 모드는 서바이벌 모드와 통합하였다.

PS1 메모리 한계상 라인 이동제와 벽파괴(⇒기절)를 삭제해버려 완전 다른 작품이 됐다.
리얼 바웃 고유의 게임성이 사라진다 생각되겠지만, 그 공백을 커버하기 위해 스토리까지 새롭게 만들었고, 오프닝과 엔딩까지 선라이즈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대체했다. 게다가 비교적 빠른 로딩에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 수 삭제도 많지 않은 편.[7] 특히 승리포즈의 삭제가 이뤄진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알프레드는 주인공이라 승리포즈가 여러 개 있고, 블루 마리는 승리포즈를 2개 가지고 있다. 신규 캐릭터인 알프레드가 테리를 대신해 주인공이 됨과 함께 보스 역시 오리지널 캐릭터인 화이트로 교체되었고, 캐릭터 정보와 포즈 메뉴에서 바로 캐릭터별 기술표도 볼 수 있다.[8] 다만 커맨드 표는 버튼을 A/B/C가 아니라 초기 키 설정의 A/B/C에 대응하는 듀얼쇼크 버튼으로 표기한 이미지 파일을 불러오는 형태라 키 설정을 바꾼 상태라면 헷갈리기 쉽다.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슈퍼 캔슬격의 파이널 임팩트와 라인 시스템의 대안인 어프로치 가드(가드 중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한다. 이 시스템을 SVC CHAOS에서 가캔 프론트스텝이라는 비슷한 시스템으로 계승했지만 NEOGEO BATTLE COLISEUM까지만 사용하였다.)가 등장했고, 각 캐릭터마다 일정 랭크 이상으로 클리어시 아케이드판에서 볼 수 없었던 숨겨진 잠재능력[9]이 추가된다. 아케이드판 RBS에 비해 상당수의 콤비네이션 아츠가 삭제. 무한콤보가 많아졌고(대표적으로 마리의 무한 백드롭콤보), 보스이자 흉악 캐릭터기스 하워드도 그냥 고를 수 있으나 아케이드용이 아니라 크게 부각되진 않았다. 오리지널 버전에 있었던 EX 캐릭터도 사라졌는데, 빌리의 경우 EX빌리의 일부 기술이 노멀 버전에 통합되었다. 반면 블루 마리는 EX마리의 색을 사용하며 두 버전의 기술을 섞은 DM 오리지널 버전에 가깝다.

그야말로 2D에 약한 플스 성능 한계로 이식도가 상당히 떨어졌던 이전의 SNK 플스 이식작에 비하자면 충격적인 초월이식. SNK가 파트너인 타카라와 같이 공동으로 출자해서 설립한 서드 파티이자 그 동안 여러 이식작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내면서 플스에 대한 노하우가 쌓인 블레이징 스타로 유명한 유메코보가 함께 제작하다 보니 그야말로 팬 서비스가 가장 좋은 작품이다. 게다가 초회 한정판은 팬컬렉션 cd를 추가로 포함했다.[10] 내용은 각 캐릭터 프로필(풀음성)과 폴리곤 덕킹의 댄스.

중고로 구하기도 쉽지 않은 편이나, PS3용 PSN에서 다운로드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다.


4. 참전 캐릭터[편집]



친신잔, 텅푸루, 로렌스, 크라우저가 부활했다. 기스는 나이트메어 기스로 탈바꿈했다.


4.1. 숨겨진 캐릭터들 선택 방법[편집]


  • 콘솔판에서는 플레이 데모가 끝나고 점수 랭킹 화면이 나올 때 →↗↑↖←↙↓↘→↘(유지) A, B, C를 입력해준다. 마지막 ↘ 방향을 유지하고 A, B, C를 순서대로 따다닥 눌러줘야 한다. 기스의 'Come on' 목소리가 들리면 성공. 이후 게임을 시작하면 선택 화면에 대놓고 기스가 나와있으며 블루 마리, 빌리, 앤디, 텅푸루에 커서를 맞추고 BC를 누른채로 선택하면 EX 버전이 선택된다.
  • 아케이드판에서 기스는 선택 불가능. EX 캐릭터들은 블루 마리, 빌리, 앤디, 텅푸루에 커서를 맞추고 스타트를 누른 채로 B, B, C, C, B, C를 입력하되 마지막에서 B와 C를 떼지 말고 누른 채로 선택하면 된다.


5. CPU전 스테이지 구성[편집]


시합
VS
1~3
랜덤
Boss1
빌리 칸
4~6
랜덤
Boss2
로렌스 블러드
Boss3
볼프강 크라우저
Boss4
나이트메어 기스

등장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모든 상대와 대결하지는 않고 기본적으로는 크라우저까지 총 9명의 상대와 대결한다. 우선 처음 CPU 상대를 선택한다면 초반 CPU 상대는 스테이지 별로 상대가 정해진다. 예를 들면 첫 상대를 테리로 선택했으면 미국 스테이지에서 테리와 대결하고 그 다음에는 중국 스테이지에서 진숭뢰 또는 텅푸루와 대결하는 순으로 말이다. 해당 스테이지에서 누구와 대결할 지는 할당된 캐릭터 중에서 랜덤으로 정해진다.

스테이지는 미국-중국-일본-홍콩-한국-브라질-미국(이하 반복) 순으로 진행하며 해당 스테이지에서의 상대는 다음과 같다. (EX캐릭터는 CPU전에 등장하지 않는다)
미국 - 테리, 마리, 덕킹
중국 - 텅푸루, 진숭뢰
일본 - 앤디, 마이, 소카쿠
홍콩 - 홍푸, 친신잔, 야마자키
한국 - 김갑환, 진숭수
브라질 - 죠, 밥, 프랑코

상기 스테이지 순서대로 처음 3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중간보스인 빌리와 대결한다. 승리후 나머지 3개 스테이지를 마저 진행하게 되며, 전부 클리어 뒤에는 로렌스-크라우저 순으로 대결한다. 그리고 크라우저 격파시까지 특수조건을 만족하면 보너스 상대로 나이트메어 기스와 대결하게 된다.

도미네이티드 마인드에서는 상기 내용이 해당되지 않는다. 첫 판부터 기스나 크라우저와 대결하는 경우도 있고 진형제가 2판 연속으로 등장하게 되는 경우 해당 BGM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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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면 테리 - 파워 덩크, 김갑환 - 공사진이 할당되어 있다.[2] 앤디랑 밥은 미묘하게 악기가 바뀌었지만, 덕 킹은 완벽히 똑같다.[3] 물론,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다면, 크라우저가 최종 보스 역할을 하게 되어 클리어 시 기스와의 대결없이 그대로 종료된다.[4] 기본적으로는 A - B - C의 루트이며 주로 쓰이던건 A - B - ↘C의 띄우기 루트와, A - B - →C - ←C의 밀었다 땡겨오기 루트. 없어서 못 쓰는 일부 캐릭을 제외하면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죄다 저 루트였다.[5] 뱀파이어 시리즈와는 그 양상이 다른게, 적어도 뱀파이어 시리즈의 경우 전 캐릭터의 체인 콤보 루트는 통일되어있지만 파워형 캐릭터의 경우 강P 계열 통상기가 상대를 날려버려 강P - 강K 연계가 불가능하게 만드는 식으로 밸런스를 조율하고 있다.[6] 성우 정보: 꼬마(이코마 하루미), 갸루(소기 아코야), 외국인(콩 쿠와타), 달인(나카이 시게후미)[7] 다만 블루 마리의 경우 서서 대기 모션이 단순하게 바뀌었다. EX마리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다.[8] 인게임의 캐릭터 프로필 모드를 보면 작중 시점은 출시 시기인 1998년임을 추측 가능하다. 아랑전설 캐릭터들은 게임이 출시된 시기에 맞춰서 프로필 나이가 수정되는 경향이 있는데(아랑3의 경우 같은 아케이드판임에도 5월에 나온 책과 8월에 나온 책의 나이가 일부 달랐다. 생일이 지났다고 생각되는 캐릭터들의 나이를 1살 씩 올린 것), 당시 테리의 나이를 예를 들면 27세이고 리얼 바웃 스페셜(1997년 1월 출시) 때보다 2살 더 먹었다. 이미 죽은 기스의 나이도 표시되는데 죽은 해 기준이 아니라 1998년 기준의 기스의 나이인 43세이다.향년 42세라고 쓸 수는 없잖아 RB2 때는 신캐릭터를 제외하고 나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기서는 당시 캐릭터들의 나이를 확인할 수 있다.[9] 특히 같은 시기에 나온 KOF 97에 추가된 초필살기와 같은 기술이 있다. 단, 해금 조건이 상당히 어려운게, 전 캐릭터로 클리어를 하되 무조건 기스를 난입시킨 상태에서 엔딩을 봐야 한다.[10] 원래는 개별 판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소프트였고 아랑전설 팬컬렉션 후속작은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팬컬렉션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되었는지 초회 한정판 포함으로만 나왔고 후속작은 발매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