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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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군인. 현재 계급은 대장. 2013년 8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대한민국 국군의 참모총장에 상당하는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을 역임했다. 한동안 야전부대에 나갔다가 2018년 6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다시 총참모장직을 역임한다. 2020년 9월 경에는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사회안전상이 되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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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태어났다. 2002년에 인민군 중장으로 진급했다. 같은 해 진급한 사람으론 뒤에 숙청된 리영호가 있다. 2003년 3군단장, 2010년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김정일 사망 당시에 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2012년에는 5군단장이 되었고 총참모부 작전국장을 거쳐 2013년 8월에 김격식에 이어 총참모장에 올랐다. 총참모장으로 진급하면서 육군대장이 되었다. 2014년 5월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정치국 후보위원에 올랐다.

2016년 5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후 발표된 정치국원 인사에서 정치국 후보위원 직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임명되었다.#

2016년 10월 조선인민군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총국장 직함으로 김정은을 수행했다.#

2017년 4월 15일 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으로 다시 대장으로 재진급했다.#

여담으로, 장성택 처형 당시 장성택 처형 장소로 강건종합군관학교를 지정한 인물이기도 하다.

2018년 6월 3일, 리영길을 다시 총참모장에 발탁했다고 SBS가 보도했다.

2019년 9월 6일 총참모장 자리를 박정천에게 물려주고 물러났다.

2020년 11월 15일 사회안전상으로 다시 모습을 보였다. 전임자 김정호(북한)는 코로나19 방역 실패 및 평양의대 사고로 인해서 경질되었다.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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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 사회안전상
2018.06 ~ 2019.09 인민군 총참모장
2017.04 인민군 대장
2016.0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인민군 상장
2016. △인민군 총참모부 제1 부총참모장 △인민군 총참모부 작전총국장
2014.04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2014.04 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2013.08 인민군 대장
2013.08 ~ 2016.02 인민군 총참모장
2013.02 총참모부 작전국장
2012.04 인민군 5군단 군단장
2011.12 김정일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2010.09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2003.09 인민군 3군단장
2002.04 인민군 중장
1998.07 최고인민회의 제10~13기 대의원
연도미상 고 리을설 국가장의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