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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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10탄 '인벨즈의 침략!!'에서부터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2. 설명[편집]
의식을 뜻하는 리추얼에서 이름을 따온 만큼 '이비리추어'라 이름붙은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을 메인으로 하는 물 속성 테마이다. 대부분의 하급 몬스터가 의식 소환을 보조하고, 독특한 효과를 가진 상급이 많은 의식 특화 테마.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모토카리야 시오리가 츠키나미 에이지와의 듀얼 중 사용하는 테마로 등장. 처음으로 주인공 유사 쇼마처럼 직접 스트럭트 월드를 체험하면서 구축한 덱으로 나온다. 소속 카드들 다수가 턴 제약이 없다는 것을 이용하여 이비리추어들을 계속 의식 소환해내는 콤보로 몰아붙였지만, 결국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 등을 채용하지 않은 순수 구축이였기에 중요한 순간에 결정타를 내지 못하면서 패배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상대인 츠키나미 역시 의식 소환 테마인 미캉코를 사용했다.
2.1. 성능[편집]
2.1.1. 포톤 하이퍼노바 이전[편집]
하급 몬스터는 서치나 샐비지 성능이 뛰어난 카드들이 많으며, 의식 몬스터는 상대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면서 아드를 얻는 데 특화되어 있다. 때문에 회전력이 높으며 의식 소환 덱의 고질적인 약점 중 하나인 심각한 패 소비를 어느 정도 극복하긴 했으나, 정작 그렇게 나온 의식 몬스터의 성능이 뛰어나지 않아 단일 덱으로서의 파워는 미묘한 편. 하급 몬스터들은 샐비지(유희왕)를 의식한 건지 낮은 편이고, 이런 녀석들을 효과를 쓰기 위해 계속 꺼내줘야 하므로 바로 의식 소환 등의 소재로 사용해야 한다. 상급 의식 몬스터는 레벨 대비 공격력은 평균 이상이지만 의식 소환을 위한 자원 소모가 크고, 그렇게 나온 몬스터는 파괴에 대한 내성 등이 없었기 때문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와 같은 범용 제거 카드에 쉽게 제거당해 리턴 대비 리스크가 너무나도 나빴다.
등장 초반에는 의식 소환을 지원하거나 덱의 회전률을 높이는 카드이 주였으나 갈수록 덱을 조작하는 카드나 상대의 패를 확인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주로 나왔었다. 회전률과 덱 조작 양쪽을 동시에 택하긴 어렵기 때문에 한 쪽만 집중적으로 맞추는 쪽이 편리했다. 안정성을 원한다면 회전률을, 한 방을 원한다면 덱 조작 식으로.
나중에 발매된 성각 몬스터들과의 시너지가 발견되어 주목받았다. 릴리스에 의해 강력한 효과를 발동하는 성각 몬스터들의 특징이 의식 소환의 디메리트를 상쇄해주기 때문.
주로 유행하던 리추어 덱들은 다음과 같다.
레벨 6 중심인 성각리추어의 경우 효과가 단발성이라 의식 소환은 서브고 엑시즈 / 싱크로 소환으로 이어가는 형태에 가깝다. 한때는 거스트크라케를 연속 소환하는 핸드 데스로 악명이 높았지만 리추어 거스트크라케의 제한화에 의해 약화되었다가 메타 변화로 풀려났으나 이 형태는 사장되었다.
레벨 8 중심의 경우 레벨 6 중심의 구축보단 제거력이나 공격력이 좋아진 게 특징. 효과가 단발성이 아니기에 몬스터를 필드에 유지시켜주는 편이 좋다. 레벨 6 중심 구축과 달리 소생계와 궁합이 좋은 것도 장점.
레벨 10 중심의 경우 이비리추어 지르기가스에 집중한 형태. 단독으로 짜기는 힘들었고 트라고에디아를 섞기도 했다. 지르기가스가 드로우 효과를 탑재하고 있고, 리추어 특유의 회전력 덕분에 운영 난이도는 생각보단 낮다.
앞서 말했듯이 덱 회전이 굉장히 빨라서 카드들이 묘지→덱→패를 순식간에 왔다갔다하는데, 여기서 번개왕/드롤 & 로크 버드/초뇌룡-썬더 드래곤이 뜨면 덱→패가 바로 막혀버린다. 게다가 1900이 넘는 하급 몬스터가 전혀 없다. 물론 이는 의식 소환 테마의 공통적인 약점이긴 하지만.
한동안은 일반 소환권에 미친듯이 의존한다는 단점 때문에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냈지만, 데블리철 카드군이 등장하면서 일반 소환권에 대한 의존으로부터 조금 자유로워졌다.
드라이트론의 발매 이후로 파츠 서치가 간편해지면서 안정성이 상당히 올랐다. 자체 기믹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 건 덤.
2.1.2. 포톤 하이퍼노바 이후[편집]
포톤 하이퍼노바에서 지원 대상이 되었으며, 리쿠르트 효과를 지닌 그림과 퍼미션 에이스 네레이마나스, 상대 몬스터를 의식 소환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빙마경과 어떤 리추어 몬스터라도 서치할 수 있는 집광을 받았다. 모두 상당한 수준의 고성능 효과로, 스프라이트와 섞어, 의식 몬스터를 네레이마나스(+사이드 지르기가스)만 쓰고 엑스트라 덱을 2링크/2랭크 주축으로 꾸린 덱이 환경권에서 나름대로의 입지를 갖추었다.[1]
소환 시 서치 효과를 가진 비전에 명칭 제약이 없고, 대부분의 핵심 메인 몬스터들은 레벨이 2라서 스프라이트와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단, 다르게 말하면 포톤 하이퍼노바 이후의 리추어는 엘프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그 엘프가 상당한 파워 카드로 평가되고 있기에 만약 엘프가 제재를 당하기라도 한다면 덱 플랜의 대부분이 무너지게 될 것이므로 장래가 불안하다.[2]
2023년 1월 금제에서 티아라멘츠와 크샤트리라가 철퇴를 맞고, 스프라이트 엘프를 비롯한 사용 카드들이 완전 무제재로 넘어가면서 강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성적을 내고 있다. 그러나 이전 의식 티어 덱인 드라이트론을 연상케 하는 서치에 대한 높은 의존도 탓에 드롤에 매우 취약한 특성상 같은 스프라이트를 사용하는 덱인 트라게에 비해서는 밀리는 형편.
2023년 4월 금제에서 스프라이트 엘프가 금지, 스프라이트 블루가 제한되면서 더 이상 여러 차례 소생을 통한 어드밴티지 확보가 불가능해 사장되었다.
2.2.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시크릿 팩 거울의 의식술에서 설정 상 연관이 있는 네크로즈와 같이 픽업된다. 전용 소환 연출이 있는 카드는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
마듀 런칭 이후 한동안 처참한 카드풀 때문에 거의 안 쓰였고, 어쩌다 드라이트론 등에 거스트크라케를 넣어 한데스 구축으로 쓰이는 게 전부였다.
그러다 2023년 10월 10일, 셀렉션 팩 플레임 오브 퓨리에서 포톤 하이퍼노바의 신지원이 나오고 크게 상향되었다. 에이스인 이비리추어 네레이마나스에 간지나는 전용 Live2D를 받은 것은 덤. 재빠른 비버의 제한으로 순수 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가 크게 약화되자, 대신 랭크 게임에서 스프라이트의 파트너로서 활약하고 있다.[3]
의식 소환 특유의 문제점[4]과 드롤&로크 버드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그럼에도 강력한 선공 고점과 준수한 후공 돌파력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크샤트리라, 퓨어리 바로 다음가는 티어덱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다만 미래에 엘프가 금지가 될 수 있다는 불안 요소가 있다.
2.3. 설정[편집]
평화를 위해 자신들의 힘을 사용하는 빙결계와 동질의 힘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봉인된 마귀들을 외법(外法)으로 다루는 사악한 자들. 원래 빙결계 소속이었던 노엘리아가 DT 1기의 전쟁이 끝난 후 빙결계의 거울을 훔쳐 들고 나와 설립한 집단이다. 구성원 내에는 노엘리아가 돌보던 아이들도 있으며, 이들은 노엘리아에 의해 악의 의식술사로 철저히 교육받았다.
의식 몬스터의 이름인 이비리추어도 '사악한 의식'을 뜻한다. 아직 하나의 세력으로서는 규모가 작은 편인 그들이 가스타 일족이 살고 있는 습원의 자원을 노리고서 침공을 개시한다는 설정이다. 즉 이들도 인벨즈처럼 악에 속한다. 게다가 이들과 가스타의 싸움통에 인벨즈가 봉인에서 풀렸다고 하니 DT10의 만악의 근원.
웜과 마굉신이 그나마 텀이라도 두고 공세를 펼쳤던 듀얼 터미널 1~8와는 달리, 이쪽은 벌써부터 사악한 세력이 한꺼번에 둘이나 밀고 들어오는 셈. 그걸 혼자서 막아야 하는 가스타는 고생하게 생겼다.
바이론의 중재로 가스타와 화해하고 인벨즈를 박살내기는 했는데 바이론들이 갑자기 배신하는 바람에 흑막에서 다크 히어로로 역할이 변하는 중이었지만 바이론이 격퇴된 이후, 이번에는 라바르들을 의식의 제물로 삼아 흡수해 버리고, 라바르바르 체인 같은 금단의 몬스터가 태어나 버린다. 결국 이것이 원인이 되어 라바르는 멸망해버리고 만다.
그렇게 힘을 비축한 리추어는 다시 가스타들을 공격한다. 맹독의 바람을 뿌려 가스타를 전멸의 위기에 몰아넣지만 젬나이트의 개입으로 탄생한 다이가스타 에메랄과 젬나이트 지르코니아의 활약으로 가스타 침공에 실패하고 패퇴한다. 이 전투 이후 얘네들의 행동이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가스타와 젬나이트는 리추어들의 너무나도 비겁한 책략에 치를 떨었다는 서술이 아예 공식으로까지 나와버렸다.
사실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이해할 수 없는 변절의 원인은 비교적 자명한데, 애당초 리추어가 벌이던 악행들은 전부 노엘리아의 주도로 일어난 것이었다. 그리고 리추어가 인벨즈와 바이론을 차례로 물리칠 무렵 노엘리아는 부상으로 리타이어 중이었고, 때문에 상기한 좋은 행동들은 노엘리아가 없을 경우 리추어가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즉 본래 근본부터 나쁜 놈들은 아닌데 노엘리아 1명 때문에 악행을 저지르는 것.
DT14에 따르면 예상치 못한 세이크리드와 벨즈의 출현으로 계획이 수틀린 듯. 여기까진 괜찮았지만 갑자기 재봉인되었던 빙결계의 용들에게 눈을 돌려 봉인을 풀고 흡수하려 하지만, 그 용들은... 우로보로스의 파워가 부족해서 세계는 안 망했다. 창성신이 일어나서 문제지.
상황이 점점 안 좋아지자 결국 자기네들도 없애는 데 협조한 인벨즈를 제물로 삼아 의식 몬스터를 소환하려고 시도하는 정신나간 짓까지 한다. 그리고 그 결과, 리추어는 오히려 인벨즈의 사념에 역으로 사로잡혀 그들에게 정신을 지배당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된다. 애초에 이들이 빙결계의 용의 봉인을 풀고 인벨즈의 시체로 의식을 시도했던 것도 다 인벨즈의 노림수였다고 한다. 결국 노엘리아가 이비리추어 프시케로네라는 마귀로, 또 인벨즈의 수장 그레즈가 의식 버전으로 부활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그리고 이런 끔찍한 상태로 세이크리드와 젬나이트 연합에 맞서 선과 악의 최종결전에 들어가게 된다.
그나마 조금의 희망이 있다면 젬나이트 펄 같은 경우 젬+리추어의 결과물로 추측되는데 이 카드는 엑시즈 소울의 일러스트에서 벨즈화된 리추어와 대립하는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를 돕고 있다. 다시 말해서 리추어에서 최소한 한명 이상의 누군가가 벨즈화되기 전에 이탈했단 이야기다. 비록 리추어가 막장 집단이지만 전부다 정신나간 미친놈은 아니란 이야기.
그런데 전체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하나의 반전이 공개된다. 자세한 것은 리추어 노엘리아 페이지와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스토리 총정리 항목을 참고할 것.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리추어의 창립 자체부터 인벨즈가 연관이 있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벨즈의 음모였다.
이비리추어들의 이름은 대부분 정신이나 영혼에 관련된 단어가 들어가있는 게 특징.[5] 거기다 리추어 중에는 스피릿 몬스터가 2마리나 있으며 "사혼경"이라는 물건이 있거나 "반혼술"이라는 술법까지 사용하고 있다.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지만 팬들 사이에선 리추어들의 영혼을 제물로 바치고 합쳐서 이비리추어들을 탄생시키는 게 사악고대의식의 원리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단순히 마귀의 힘을 가지고 그 형태로 변신을 할 수 있는 거라면 이건 이것대로 충격. 모 게임의 드루이드가 떠오를 지경이다.
또한 여러 카드들의 배경으로 이 리추어의 도시와 가는 길을 유추할 수 있는데, 동굴을 지나서 (비전 리추어) 나온 해안가에 있는 길을 통해 해저로 들어가면 (섀도우 리추어) 리추어의 도시가 나타난다. (리추어 어비스, 마커, 셸피시) 의외로 도시의 규모가 작지 않고 흡사 미래도시를 보는 듯한 게 바이오쇼크의 랩처가 모티브라는 의견도 유희왕 위키에서 나왔다.
3부에 등장하는 세력 네크로즈는 리추어의 생존자들의 후손이다.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2[편집]
3.1.1. 리추어 어비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리추어 어비스,
일어판명칭=リチュア・アビス,
영어판명칭=Gishki Abyss,
속성=물, 레벨=2, 공격력=800, 수비력=500, 종족=어류족,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리추어 어비스" 이외의 수비력 1000 이하의 "리추어"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리추어의 주력 서치 카드. 어떻게든 계속 뽑아내기만 한다면 턴 제약이 없는 연속 서치가 가능하다. 범위가 한정되어 있지만 의식 마법 서치와 의식 소재를 대체하는 섀도우/의식 몬스터 서치와 의식 소재를 대체하는 비전, 지르기가스 등 중요한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2레벨이라 피시보그 거너와의 상성도 좋았다. 후일 비전 리추어와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의 등장으로 리추어 한정으로 특수 소환에까지 대응하는 만수의 신이 되었다. 단, 의식 마법이나 거스트크라케 이외의 의식 몬스터를 한 다리 건너 찾아오는 과정은 상대의 체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리추어 하급 몬스터의 채용률은 이 수비력 1000 라인에 걸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샐비지의 공격력 1500 라인과 함께 비교적 만족하기 쉬운 편이다. 또한 리추어 덱에서 가장 투입률이 높은 레벨 2 몬스터로서, 이 녀석이 없으면 리추어의 레벨 6과 레벨 10의 의식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리추어 의식 카드들은 자기 레벨에 정확하게 맞춰야 하기에 레벨 6의 의식 몬스터를 소환하려면 반드시 레벨을 4+2로 해야 되기 때문이다. 레벨 3인 리추어 디바이너 2체로도 할 수 있지만 그 카드는 잘 투입되지 않기에 제외. 같은 레벨 2인 리추어 배너티도 자기 효과로 묘지로 보내야지 의식 제물로 쓰기는 애매하다. 의식 소환의 제물로 쓸 때 레벨을 맞출 필요가 없는 비전 리추어나 섀도우 리추어를 써도 되지만, 그 녀석들도 역시 서치 효과를 발동하는게 더 우선이다. 하여튼 그래서 다른 리추어 덱에 어울리는 레벨 2 몬스터를 넣거나 하지 않는 한은 이 카드가 필수.
2레벨의 시너지를 이용하는 스프라이트 리추어 덱에서도 핵심 카드로 사용된다. 그림 리추어로 소환-스프라이트 엘프로 소환해 최소 2서치를 할 수 있으며 이후 전개 과정에 따라 계속 뽑으면서 두 번째 네레이마나스를 뽑을 후속 자원을 준비할 수 있다.
리추어가 빙결계에서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빙결계와는 매우 동떨어진 외모를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리추어의 의식 몬스터들처럼 마귀의 힘을 사용해 외모를 변화시킨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그리고 이 이유는 결국 나오지 않았다. 이마에 의수경 마크가 있긴 하지만 의수경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게 특징.
3.1.2. 리추어 배너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리추어 배너티,
일어판명칭=リチュア・ヴァニティ,
영어판명칭=Gishki Vanity,
속성=물, 레벨=2, 공격력=1000, 수비력=800, 종족=물족,
효과1=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상대는 "리추어"라는 이름이 붙은 의식 마법 카드의 발동에 대하여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며\, "리추어"라는 이름이 붙은 의식 몬스터가 의식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는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초융합의 체인 불가 효과와 삼환신의 소환 내성 효과를 합친 것 같은 효과. 마궁의 뇌물이나 신의 심판등으로 인해 의식 마법 자체가 무효화되는 걸 막아주며, 격류장이나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의해 소환된 몬스터가 쓸려 버리는 사태를 막아준다. 다만 내성은 소환 성공시까지고, 그 후에는 내성이 없다. 무엇보다 이 카드는 쓰는 순간 나 패에 의식 소환할 거 다 있어요.라고 광고하는 격인지라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힘들다. 덧붙여, 메로우가이스트는 지켜주지 못한다.
스타더스트 드래곤 등을 일반적으로 전개하기 어려운 9기 이전 기준 리추어 내부에서는 의식 몬스터를 안정적으로 지르게 해줬다. 그 외엔 소환에 대한 카운터를 방어하므로 상대 필드 위에 왕궁의 탄압이나 진 여섯 무사-Shi En이 나와 있어도 무시하고 소환할 수 있다. 특히 소울오우거의 경우엔 어지간하면 소환 후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날려버릴 수 있으니…
3.1.3. 리추어 킬러[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리추어 킬러,
일어판명칭=リチュア・キラー,
영어판명칭=Gishki Reliever,
속성=물, 레벨=2, 공격력=500, 수비력=800, 종족=물족,
효과1=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리추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패로 되돌릴 수 있다.)]
효과가 애매하다. 리추어 몬스터의 효과 대부분이 소환에 대응하는 형태긴 하지만, 굳이 이 녀석을 소환해서 그렇게 한 번 더 써야 할지는 의문이다. 덧붙여 부상으로 효과도 못 쓰면서 선행 조건도 필요하다. 조건을 좀 완화하거나 특수 소환시에도 발동하였더라면 훨씬 많이 쓰였을 것이다. 리추어 비스트랑 연계하면 간편하니까...
3.1.4. 비전 리추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비전 리추어,
일어판명칭=ヴィジョン・リチュア,
영어판명칭=Gishki Vision,
속성=물, 레벨=2, 공격력=700, 수비력=500, 종족=해룡족,
효과1=①: 물 속성의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할 경우\, 이 카드 1장으로 의식 소환에 필요한 만큼의 릴리스로서 사용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리추어" 의식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섀도우의 의식 몬스터 대응형. 섀도우처럼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는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어비스나 에리얼보다 우월하다. 다만 거스트크라케가 어비스의 소환 / 서치에 대응하므로 등장 시기는 약간 그렇다. 다른 관점에선, 심해의 디바와의 콤보로 까칠까칠 간테츠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가치가치 간테츠는 리추어의 약한 공격력을 보완해주므로 괜찮은 편. 또, 심해의 디바 소환 → 디바 효과로 소환한 비전 리추어로 6레벨 의식 → 8레벨 싱크로도 할 수 있고, 여차하면 6 + 2 + 2 = 10레벨 싱크로까지도 가능하다.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고 샐비지에 대응하므로 한턴에 몬스터를 2장 이장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 듀얼 터미널 11까지 의식의 준비를 썼다면 그 다음부터는 이걸로 대체하면 딱.
잘 보면 하반신이 반투명하다. 영혼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고 카멜레온처럼 색을 바꿀 수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3.1.5. 그림 리추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그림 리추어,
일어판명칭=グリム・リチュア,
영어판명칭=Gishki Grimness,
속성=물, 레벨=2, 공격력=600, 수비력=700, 종족=어류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물 속성의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할 경우\, 이 카드 1장으로 의식 소환에 필요한 만큼의 릴리스로서 사용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그림 리추어" 이외의 "리추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의식 몬스터로밖에 공격 선언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기존 섀도우/비전 리추어가 가지고 있는 소재 대체 효과.
②의 효과는 리추어 몬스터를 덱에서 특수 소환시키는 효과다. 강력한 효과인 만큼 의식 몬스터로밖에 공격 선언을 못 한다는 디메리트가 걸리는데, 선턴이면 공격을 못 하니 상관없겠지만 후턴에 킬각이 아쉬울 수 있다.[6] 어비스를 특수 소환하고 비전이나 섀도우를 서치하여 의식 소환의 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가 레벨 2이므로 스프라이트 기믹과도 연결할 수 있으며, 특히 스프라이트 엘프를 소환해 어비스를 소생시키면 의식 소환의 준비는 거의 완료된다.
3.2. 레벨 3[편집]
3.2.1. 리추어 디바이너[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리추어 디바이너,
일어판명칭=リチュア・ディバイナー,
영어판명칭=Gishki Diviner,
속성=물, 레벨=3, 공격력=1200, 수비력=800, 종족=해룡족,
효과1=①: 1턴에 1번\, 카드명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덱의 맨 위의 카드를 넘겨\, 그것이 선언한 카드였을 경우 패에 넣는다. 다를 경우\, 자신 덱의 맨 위로 되돌린다.)]
11기 텍스트(중문판)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등장한 카드. 리추어판 데몬의 선고.
처음 등장한 레벨이 홀수인 리추어. 그 때문에 리추어 몬스터임에도 의식 소환의 제물로 쓰기엔 다소 힘들다. 쓰겠다면 효과를 중심으로 해야 하고, 체인과의 연동이 필수. 아니면 홀수 레벨의 다른 몬스터도 준비해서 의식 소환에 써야 한다.
3.3. 레벨 4[편집]
3.3.1. 리추어 에리얼[편집]
3.3.2. 리추어 아반스[편집]
3.3.3. 리추어 에밀리아[편집]
3.3.4. 리추어 노엘리아[편집]
문서 참고. 리추어의 리더이자 DT세계의 최고 중요 인물 중 하나이다.
3.3.5. 리추어 나탈리아[편집]
3.3.6. 리추어 마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리추어 마커,
일어판명칭=リチュア・マーカー,
영어판명칭=Gishki Marker,
속성=물,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1200, 종족=물족,
효과1=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리추어"라는 이름이 붙은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의식 몬스터 또는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을 수 있다.)]
의식 몬스터 / 마법을 샐비지하는 몬스터. 사실 의수경만을 사용하던 듀얼 터미널 10까지만 해도 효용성이 그리 돋보이지 않았지만, 11에 이르러서 금단의 비술이 생김에 따라 금단의 비술 회수용으로 가치가 상승했다. 그런데 이 녀석은 샐비지와 어비스 양쪽에 대응을 못 하기 때문에 원하는 타이밍에 패로 가져오긴 어렵다.
게임 중반 이후부터 효과가 제대로 나오기 때문에 첫 패에 이 녀석만 잡히면 난감해진다. 때문에 메타가 진행된 후 11기 스프라이트 리추어 덱에서는 다른 대부분의 리추어 하급처럼 빠지게 됐다.
양 손으로 쥔 창 외에 완족으로 칼 2자루를 더 들고 있으며, 허리춤에 칼 2자루를 또 차고 있다. 이렇게 완족을 포함하면 팔이 6개라서인지 벨트에 로마 숫자로 6이라 적혀 있다.
3.3.7. 리추어 체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리추어 체인,
일어판명칭=リチュア・チェイン,
영어판명칭=Gishki Chain,
속성=물,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1000, 종족=해룡족,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확인한다. 확인한 카드 중에 의식 몬스터 또는 의식 마법 카드가 있을 경우\, 그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패에 넣을 수 있다. 남은 카드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11기 텍스트(중문판)
의식 버전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공격력도 적어도 하급 리추어 중에는 최강이며, 서치 효과가 실패해도 적어도 3장 정도는 덱 조작을 할 수 있다. 덱 조작 후엔 혹시라도 덱 관련 효과를 발동해 셔플하지 않도록 하자. 어비스에 대응.
다른 덱 관련 룰이 그렇듯이 덱이 2장 이하일 경우 기동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다.
리추어뿐만이 아닌 다른 의식 덱에도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데블리철, 드라이트론같은 의식 서치 계열 카드가 대량으로 나타난 뒤로는 채용률이 급감했다. 과거 2015년 1월 네크로즈 메타 당시에는 만수의 신, 천수의 신, 의식의 준비가 몽땅 제한을 먹어버려 대신에 이 카드를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일본에서는 가격이 치솟던 해프닝이 있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위에 언급된 세 카드 중 천수의 신 이외에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식 중심 덱이라면 충분히 채용할 가치가 있다.
스토리상으로는 라바르의 힘을 흡수하여 라바르바르 체인이 된다.
3.3.8. 섀도우 리추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섀도우 리추어,
일어판명칭=シャドウ・リチュア,
영어판명칭=Gishki Shadow,
속성=물,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1000, 종족=해룡족,
효과1=①: 물 속성의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할 경우\, 이 카드 1장으로 의식 소환에 필요한 만큼의 릴리스로서 사용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리추어"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패에서 버려 의식 마법 서치 및 의식의 공물 효과를 가진 몬스터. 소닉 버드와는 달리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
찾아올 수 있는 의식 마법이 3개나 되고, 간과하기 쉽지만 모든 물 속성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비록 지금까지 나온 물 속성 의식 몬스터 중 굳이 이 카드를 써야할 만한 카드군은 아직 리추어 뿐이지만 네크로즈와 같은 물 속성 의식 카드군이 새로 나왔는데 앞으로도 나오지 말란 법은 없다.
11기 이후 스프라이트 리추어 덱에서도 유일하게 채용되는 레벨 2 이외의 하급 리추어로 매우 중요한 카드지만, 혼자 레벨이 따로 놀아 스프라이트 및 2랭크 전개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벨즈 버전인 '벨즈 케투스'가 존재한다. 죽은 것인지 사념이 벨즈화된 것인지는 불명.
동인계에선 소울오우거가 되자 저 허리가 펴진 점, 지팡이를 짚고 있고 구부정한 자세 등으로 노인이나 장로 취급을 받는다. 노엘리아가 부상으로 리추어가 활동을 정지할 당시에 다른 이들과 함께 계속 바이론에게 맞선 것을 보면, 적어도 잡병 1은 아닌 것 같다.
3.3.9. 리추어 비스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리추어 비스트,
일어판명칭=リチュア・ビースト,
영어판명칭=Gishki Beast,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물, 종족=야수족, 공격력=1500, 수비력=1300,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리추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
특수 소환 범위가 넓다는 게 매력인 몬스터. 주로 어비스를 소생해서 섀도를 가져오거나, 의식마법 서치 코스트로 버린 섀도를 소생해서 바로 의식소재로 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랭크 4 엑시즈 소환도 쉬운데다가 런처를 채용했다면 비스트 일반 소환 + 묘지의 레벨 4 몬스터 소환 + 묘지의 런처 효과로 런처 특수 소환으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묘지에서 소환하는 몬스터를 어비스로 바꾼다면 패 소모 없이 빙결계의 용 궁니르를 꺼내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 일반적인 구성의 리추어 덱이라면 피시보그-런처로 일반적으로 꺼낼 수 있는 몬스터들의 레벨이 죄다 짝수인고로 궁니르밖에 못 꺼낸다(…)
어비스에는 대응이 안되지만 샐비지에 대응이 되기 때문에 효과의 재활용도 용이한 편이다. 효과로 소환할 때는 샐비지/서치에 대응을 못하는 마커를 꺼내면 마커의 효과를 씀과 동시에 엑시즈 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덱에 3장을 꽉 채우면 첫패에 잡혀버렸을 때 다소 골치아플 수 있으나 중후반을 생각하면 3장을 넣어도 나쁘지 않다.
프시케로네의 등장으로 인해 주가가 좀 더 상승했다. 프시케로네를 채용한다면 무리없이 살려낼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바하무트 샤크의 등장으로 더더욱 써먹기 편해졌다. 현재로선 가장 손쉽게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 벨즈같이 상급의 소환, 마법 / 함정의 사용을 메타하는 덱을 상대로 2600의 바하무트 샤크를 툭 꺼내서 퍼버벅 하고 때려잡을수 있게 된 셈이다. 2600이면 리추어 상급중에서도 중간급에 속한다. 메타 3대장인 4랭크 에볼카이저 형제나 벨즈 오피온을 일방적으로 이기며, 잘 안 보이지만 에볼카이저 소르테나 젬나이트 펄과는 자폭이 가능하다. 단 효과를 써먹기는 다소 힘든게 최대 3랭크 한정이기 때문에 4, 6랭크 엑시즈 몬스터를 애용하는 리추어 입장에서는 약간 빡빡하다.
'비스트'라는 이름에 맞춘 건지 리추어 몬스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야수족이다.
수록 팩 일람
3.3.10. 리추어 쉘피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리추어 쉘피시,
일어판명칭=リチュア・シェルフィッシュ,
영어판명칭=Gishki Mollusk,
속성=물, 레벨=4, 공격력=1700, 수비력=900, 종족=물족,
효과1=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확인하고\, 확인한 3장을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의 위나 아래로 되돌린다.)]
효과가 못 쓸 수준은 아니지만, 리추어 덱에서 간편하게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있는 건 노엘리아나 테트라오우글 정도다. 하지만 노엘리아는 운이 좀 많이 따라줘야 하고 테트라오우글은 몬스터를 지정했다간 자칫하면 상대도 이득을 보게 된다. 코스트로 사용했을 때도 발동했더라면 소울오우거가 쓰거나 해서 훨씬 강력했겠지만 그렇지 않아 아쉬운 카드. 최소한 덱 확인 이후 제한된 카드를 하나라도 가져올 수 있었다면 그럭저럭 쓸만했을 것이다.
그나마 딱히 리추어 덱이 아니어도 굴릴 수는 있는 효과긴 하다. 덱이든 패든 효과에 의해 묘지에 보내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암흑계, 라이트로드덱에 넣고 굴리는 괴악한 짓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렇게 쓰기에는 저 덱들은 이미 자리가 부족하고, 그렇게까지 해서 쓸 정도로 좋은 효과인 것도 아니다.
리추어 덱에서 써먹기 힘든 효과와 진주를 만들 수 있는 조개라는 점 때문에 젬나이트와 자주 엮인다. 게다가 레벨까지 4. 덕분에 리추어치곤 양심있다는 설정이나 리추어를 이탈했다는 설정으로 그리는 작가들도 보인다. 또한 젬나이트 펄이 리추어 카드로도 인식된다는 점을 보면 이 아저씨가 젬나이트 펄의 소재일지도 모른다.
또한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이 카드의 원래 출신지일 빙결계에 속해 있는 빙결계의 무희와 능력치가 똑같다. 게다가 양손에 무기를 들 고있다는 점 역시 일치한다. 리추어가 본디 빙결계에서 떨어져 나온 만큼 가족관계일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다.
몇 안되는 의수경을 가지고 있지 않은 리추어 몬스터. 특히 어비스 같은 경우 이마에 문신이라도 하고 있는데 이 아저씨는 그런 문신조차 없다. 의수경을 받는 것은 소환사 한정이라고 하니 이 아저씨는 백병전 담당이라 받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4. 의식 몬스터[편집]
의식 몬스터들의 레벨은 가스타처럼 합체(?)한 카드들이나 원본을 사용해서 소환이 가능하도록 짜여있다. 또한 이름도 아무렇게나 짓는 게 아닌지 이름이 정체를 암시하는 떡밥인 경우도 있다.
TCG 판의 프슈케로네와 지르기가스는 Evi가 빠져버린 그냥 Gishki 즉 그냥 리추어다. 이 둘은 다른 리추어 의식 몬스터들과는 탄생 과정이 달라서 제대로 된 사악고대의식을 통해 나온 게 아니라 인벨즈 사념 침식에 가까운 존재다.
4.1. 레벨 4[편집]
4.1.1. 이비리추어 프슈케로네[편집]
4.2. 레벨 6[편집]
4.2.1. 이비리추어 마인드오우거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의식=,
한글판명칭=이비리추어 마인드오우거스,
일어판명칭=イビリチュア・マインドオーガス,
영어판명칭=Evigishki Mind Augus,
속성=물, 레벨=6,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종족=물족,
소재="리추어"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1=①: 이 카드가 의식 소환에 성공했을 때\, 서로의 묘지에 존재하는 카드를 합계 5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11기 텍스트(중문판)
가장 먼저 나온 레벨 6 리추어 의식 몬스터. 효과는 리추어 판 전생의 예언. 전생의 예언이 발동은 더 쉽지만 이 쪽이 덱으로 돌리는 카드 매수가 많고, 거기에 레벨 대비 공격력 높은 편의 몬스터가 하나 나오니 그리 나쁘지 않다. 상대의 묘지 상황에 따라서는 담드 견제나 가스타의 덱 흐름을 깨는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묘지에서 이득을 취하는 덱의 흐름을 박살내는 데 적합하다. 그리고 레벨이 6이니 리추얼 웨폰의 장착도 가능하며 의식의 준비에도 대응한다. 사용하기 어려운 교활한 함정 속으로와 같은 카드도 꽤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효과를 사용한 각종 마법 / 함정카드 등을 덱에 되돌려 줌으로써, 제한 카드를 준제한 카드로 만드는 성스러운 마술사의 효과도 어느 정도 낼 수 있다. 샐비지에 대응하지 못하는 에밀리아 등을 덱으로 돌린 후 서치하는 전술도 가능하다. 상대가 묘지를 많이 쓰는 덱이라면 잊을 만하면 꺼내줘서 묘지를 끊임없이 견제하는 게 좋다. 다만 몇몇 덱은 견제하는 것보다 더 빨리 묘지를 충원하기도 한다. 후반에 덱을 극한으로 압축하는 데 성공했다면 무한한 퍼올리기 웨이브를 통해 무한 태풍 / 무한 샐비지 등의 지옥을 상대에게 보여줄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무한 퍼올리기를 활용한 선턴킬이 등장했다. 자기 덱을 0으로 만든 후, 의수경과 트레이드 인 등을 통해 자기 패를 불리면서 일시 휴전같은 카드를 무한 루프시켜 상대 덱을 0으로 만드는 덱 파괴. 인터넷에서 누군가가 만든 리추어 퍼스트 턴 킬 덱을 북미 플레이어들이 연구해본 결과 루프 방법만 3가지가 넘어가고, 계산해본 결과 대부분의 덱을 상대로 가위바위보만 이기면 62% 승률까지 찍어버릴 수도 있다는 듯. 하지만 이 루프의 핵인 일시 휴전이 제한을 먹고, 영미 한정이기는 해도 본인마저 제한을 먹음으로써 저 루프는 망했다. 그리고 메타의 변화 이후 실전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2020년 12월 TCG 금제에서도 무제한이 되었다.
일러스트는 레벨로 보아 에리얼 4+ 킬러 2[7]로 6이 딱 맞다. 다이가스타 가르도스와 달리 탑승한 게 아니고 합체한 거다.
자세히 보면 에리얼의 시선이 밑을 향하고 있는데, 이 표정이 마치 자신의 하반신을 확인하고 경악하는 듯한 모습이라 유머거리가 되기도 한다.
이후 이 카드는 엘섀도르 아프카로네로 변한다.
이름의 유래는 mind(정신) + 오그리스(오거의 여성형).
4.2.2. 이비리추어 테트라오우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의식=,
한글판명칭=이비리추어 테트라오우글,
일어판명칭=イビリチュア・テトラオーグル,
영어판명칭=Evigishki Tetrogre,
속성=물, 레벨=6, 공격력=2600, 수비력=2100, 종족=물족,
소재="리추어"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1=①: 1턴에 1번\, 카드의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를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패를 1장 버리고 이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버리지 않았을 경우\, 양쪽 플레이어는 선언된 종류의 카드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11기 텍스트(중문판)
카드명부터 그렇지만 공개된 일러스트에선 바이론 테트라를 가슴에 장착하고 있다. 설정에 따르면 의식에 의해서 변해버린 리추어 노엘리아가 바이론 테트라를 장비한 형태라고 한다. 근데 사람의 모습이 남아있던 마인드 오거스와는 달리 이쪽은 완벽한 괴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 쪽도 노엘리아 4 + 테트라 2(= 6)로 강림 가능.
매 턴 어리석은 매장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효과지만 양쪽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상대가 막을 기회를 주는 것이 문제다. 일단 주로 선언하는 건 마법 / 함정 카드. 몬스터 카드는 상대도 이득을 볼 수 있어 다소 위험하다. 물론 정 급할 땐 써도 되지만. 단 리추어는 굳이 묘지에 감으로써 이득을 보는 몬스터가 많이 없다. 기껏해야 어비스를 소생시키는 정도.
이름의 유래는 tetra(바이론 테트라) + ogre(오거). 특이하게도 리추어에는 오거만 3마리나 들어가 있다.
4.2.3.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
일어판명칭=イビリチュア・ガストクラーケ,
영어판명칭=Evigishki Gustkraken,
몬스터=, 효과=, 의식=,
레벨=6,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2400, 수비력=1000,
효과외1="리추어"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1=①: 이 카드가 의식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2장까지 골라 확인하고\, 그 중 1장을 골라 덱으로 되돌린다.,
)]
수비력이 낮지만, 오히려 그 덕에 리추어 어비스로 서치할 수 있다. 효과는 핸드 데스 특화로, 더스트 슛의 상호 호환이라 할 수 있으며, 리추어의 의식 몬스터 중에선 노 코스트로 가장 확실하게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상대 필드에 직접적으로 간섭하는 효과가 아니며, 공격력도 리추어 의식 몬스터 중 제일 낮은 2400인 게 문제. 절대적으로 낮은 건 아니지만 소환에 소모가 심한 의식 몬스터고, 공격력이 딱 레벨 6 평균이라 오래 버티기 어려우니 효과를 쓰고 난 후엔 다른 특수 소환 소재 등으로 써버리자.
리추어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의식 몬스터. 다른 녀석들과 달리 일단 나오기만 하면 무조건 상대의 패를 털어버리므로 가장 확실히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게다가 성각과 조합된 성각 리추어의 경우, 레벨 6의 시유 드래곤과 토페니 드래곤을 바로 릴리스해 쓸 수 있으며, 이렇게 나와서 패를 털고 나면 성각룡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레벨 6의 일반 몬스터와 오버레이해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을 뽑아내고, M7의 효과를 이용해 몇 번이고 계속 우려먹는 루프가 가능했다. 요약해서 성각 자체가 랭크 6 엑시즈 소환에 특화된 성능을 보여주는데, 마침 레벨 6인 이 카드와의 시너지는 그야말로 최고였단 것.
이 때문에 리추어 몬스터들 중 가장 비쌌으며, 핸드 데스로 과도하게 활약했기 때문인지 2012년 9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그 여파로 한글판 봉입률은 시크릿 레어 중에선 꽤 높았다. 이후 OCG에선 2015년 10월에 준제한, 3년 뒤인 2018년 10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2020년 9월 14일에 무제한이 됐다.
2020년 메가리스에서 의식 소환을 수차례 진행해 선공에 상대 패를 전부 덱으로 되돌려버릴 수 있는 강력한 빌드가 발견되어 채용되었다.
공수나 레벨, 효과의 발동 방식은 제왕을 의식한 듯하다.
외관은 마인드 오거스와 같은 방식으로 리추어 에밀리아의 상체가 오징어 형태의 몬스터 위에 붙은 모습이다. 더불어 미소녀 + 오징어란 조합 때문에 2차 창작에선 촉수물 담당.
이름의 유래는 gust(돌풍) + kraken(크라켄).
수록 팩 일람
4.3. 레벨 8[편집]
4.3.1. 이비리추어 소울오우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의식=,
한글판명칭=이비리추어 소울오우거,
일어판명칭=イビリチュア・ソウルオーガ,
영어판명칭=Evigishki Soul Ogre,
속성=물, 레벨=8, 공격력=2800, 수비력=2800, 종족=물족,
소재="리추어"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1=①: 1턴에 1번\, 패에서 "리추어" 몬스터 1장을 버리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11기 텍스트(중문판)
리추어 버전 바람 제왕 라이저. 레벨 대비 공격력도 괜찮고 수비력은 매우 높은 편. 달의 서나 에너미 컨트롤러에 비교적 쉽게 대응 가능하다. 금단의 비술을 이용해서 꺼내도 부담이 적다.
효과는 앞면 표시에 1장뿐, 대상 지정이라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나름 봐줄 만한 효과. 테마 내부에서 확실하게 앞면 마법 / 함정, 몬스터를 견제할 수단이 소울오우거와 지르기가스 외엔 부족해서 후공 돌파용으로 아주 구리지만 대안으로는 생각해볼 수 있다. 물론 지르기가스조차 사이드용 1장으로 족하는 11기 이후 리추어에서 볼 일은 정말 없긴 할 것이다.
에리얼이나 체인 등으로 리추어 카드 서치는 쉬운 편이니 효과 발동도 쉬운 편이지만 남발은 금물. 가장 효율이 좋은 건 의수경으로 꺼낸 후 의식 몬스터를 코스트로 이용해 효과를 쓰고, 의수경을 이용해 도로 회수하는 것.
여담이지만 일본 기준으로 이 카드가 나오기 전까지 의식 몬스터는 대사신 레세프로부터 5년 동안 울트라 레어 카드가 나오지 않았으며, 가면마수 헬레이저로부터 9년 동안 시크릿 레어가 나오지 않았으며, 크랩 터틀로부터 10년 동안 물 속성 몬스터가 나오지 않았다.
이쪽 일러스트는 섀도우 리추어의 단독 릴리스로 레벨 8을 채운 듯. 듀얼 터미널에서 나오는 공격 모션은 에네르기파처럼 물을 발사하는 것이다.
이름의 유래는 soul(영혼) + ogre(오거).
4.3.2. 이비리추어 리바이아니마[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의식=,
한글판명칭=이비리추어 리바이아니마,
일어판명칭=イビリチュア・リヴァイアニマ,
영어판명칭=Evigishki Levianima,
속성=물, 레벨=8, 공격력=2700, 수비력=1500, 종족=물족,
소재="리추어"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확인한 카드가 "리추어" 몬스터였을 경우\,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골라 확인한다.)]
11기 텍스트(중문판)
텍스트를 보면 얼핏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딱 까놓고 중요한 부분만 말하자면 공격 선언하기만 하면 무조건 1장을 드로우한다는 얘기다. 상대한테 드로우하는 카드를 보여야 한다는 페널티가 있지만, 무조건 1장 드로우한다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고려하면 매우 싼 페널티. 게다가 만약 리추어 몬스터를 뽑으면 자신도 상대 패를 확인할 수 있다는 메리트까지 있다. 공격 선언이기 때문에 성방이나 작렬 장갑, 차원 유폐 등을 맞아도 드로우는 한다. 즉 아무렇게나 질러도 위협하는 포효나 공격 무력화 등을 맞지 않는 한 무조건 이득인 셈. 그러나 메타에 뒤쳐진 공격 반응형 효과라는 점 때문에 역시 채용 가치는 낮다.
공격력은 2700으로 리추어의 대세를 역행해 평균보다 낮은 수치지만, 의식 소환으로 갑툭튀해서 어중간한 몬스터를 썰어먹을 만큼은 된다.
이와 별개로 효과가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드라이브 트리거 체크 시스템과 유사하다.
정체는 아반스 + 에밀리아의 영혼.(4+4=8) 바이론 디시그마에게 육체와 정신 모두 당해버린 에밀리아를 되살리기 위해 사혼경으로 의식을 시도했던 어밴스였지만, 에밀리아에 대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의식에 실패하고 불완전하게 되살아난 에밀리아의 영혼과 합쳐져 자아를 잃어버린 괴물의 모습이 되고 말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가슴에 붙은 의수경에는 에밀리아의 얼굴이 있다고 한다. 저 아니마라는 이름이 의외로 복선이었던 셈이다. 일단 나중에는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서 끝까지 살아남게 된다.
일러스트는 아반스가 사악고대의식으로 변화한 모습. 완전히 괴물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일각에선 머리에 난 뿔이라든가 나름 위엄있게 생긴 모습 때문인지 용왕이 연상된다는 평도 있는 편.
이름의 유래는 Leviathan(레비아탄=리바이어던) + 역시 영혼을 뜻하는 단어인 anima. 그리고 아니마에는 동시에 남성의 여성적인 면이란 뜻도 있다. 여성의 영혼이 남성과 융합한 이 카드에게 너무나도 적절한 단어다.
4.4. 레벨 10[편집]
4.4.1. 이비리추어 지르기가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의식=,
한글판명칭=이비리추어 지르기가스,
일어판명칭=イビリチュア・ジールギガス,
영어판명칭=Evigishki Zielgigas,
속성=물, 레벨=10, 공격력=3200, 수비력=0, 종족=물족,
소재="리추어"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1=①: 1턴에 1번\,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확인한 카드가 "리추어" 몬스터였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11기 텍스트(중문판)
듀얼 터미널 14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7에서 정발되었다. 설정상 바이론 연합군들에 의해 멸망했던 인벨즈의 수장 인벨즈 그레즈가 자신을 가지고 의식을 시도하던 리추어의 정신을 역으로 사로잡아 부활한 존재라고 한다. 모습은 물론이요 레벨, 공격력, 수비력도 그레즈와 일치한다. 잡지 공개시 모습을 보면 젬나이트 측의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와 대결하는 위치인 듯 보였지만 결국 다이아랑은 끝까지 안 붙었다.
레벨이 워낙 높아 의식 소환이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리추어의 핵심 카드인 섀도우 리추어나 비전 리추어를 이용해 이카드를 서치하면 쉽게 때울 수 있다. 3200의 고타점으로 흔히 볼 수 있는 3천대 라인 상급 몬스터는 전투로 이길 수 있고, 리바이아니마와 마찬가지로 매턴 드로우를 하면서 운이 그렇게 나쁘지 않으면 봉황날개의 폭풍과 비슷한 비대상 덱 바운스 효과까지 사용 가능하다. 리추어 어밴스나 리추어 나탈리아, 빙마경 등을 활용해 덱 맨 위의 카드를 확정으로 조작하면 어드밴티지를 회수하는 것도 가능. 두 번째로 추가된 제거효과를 내장한 리추어 카드란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레벨이 높다는 점은 금단의 비술로 상대 몬스터를 더 많이 또는 더 레벨이 높은 몬스터를 잡아먹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나, 수비력이 인벨즈답게 0이기 때문에 금단의 비술로 잡아먹고 난 다음에 꺼낼 때는 1600으로 용맹하게 공격해야 될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효과가 강력하긴 하지만, 인벨즈들과 마찬가지로 라이프를 1000씩 깎으면서 효과를 쓰기 때문에 남발하다가는 라이프가 안 남아나므로 주의. 특히 빙마경이나 사혼경으로 라이프를 많이 깎았다면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스프라이트 리추어 덱에서는 선공에 할 게 없는 카드이기에 후공 돌파 요원으로 사이드에 채용한다. 오래 전 카드이면서도 비대상 덱 바운스라는 강력한 돌파력을 가지고 있고, 네레이마나스와 함께 뽑아 3200+3000으로 딜을 넣고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로 2000 번딜을 넣어 킬각을 잡는 데 쓰인다.
참고로 의식 몬스터 중 역대 최고 레벨 기록(레벨 8)을 갈아치운 카드였지만 아쉽게도 공격력은 천계왕 시나토를 넘지 못했다. 그래도 물 속성 최고 공격력 기록은 갱신했다. 그러나 디사이시브의 네크로즈의 등장으로 이 기록도 깨졌다. 또한 최고 레벨 의식 몬스터라는 기록은 2년 후, 레벨 12인 얼티미트 디클레어러의 등장으로 깨지게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네덜란드어로 혼을 뜻하는 단어 ziel + gigas(기가스).
매우 강력한 존재지만 의수경의 의식에 의해 태어났기 때문에 그 의식을 해제해 버리면 소멸해버린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완전히 부활하기 위해 의수경을 파괴하려고 리추어 노엘리아를 습격하지만, 결국 매직 월의 일러스트에서 마지막 남은 힘을 짜낸 노엘리아에 의해 소멸해 버리고 만다.
4.4.2. 이비리추어 네레이마나스[편집]
포톤 하이퍼노바에서 등장한 리추어 의식 몬스터 카드. 이비리추어 지르기가스를 잇는 레벨 10 몬스터다.
퍼미션에 특화된 리추어의 에이스. 기본적으로 레벨 10의 의식 소환은 아드를 많이 소모하나, 리추어의 경우 섀도우 리추어/비전 리추어/그림 리추어가 물 속성의 의식 소환 시 카드 1장으로 소재를 마련해주므로 어렵지 않게 소환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의식 소환 시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유발 효과. 의식 소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리추어에게 좋은 소재 소환 효과이기도 하고, 특수 소환으로도 효과가 충족되는 그림 리추어나 리추어 어비스를 소환해도 좋다. 소생 조건을 만족한 의식 몬스터를 살려 3번 효과의 탄환으로 쓸 수도 있다.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으므로 카드명 제약이 없는 효과를 여러 번 우려먹기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각종 특수 소환의 소재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
②의 효과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파괴되지 않는 전투내성 지속 효과. 꽃드라군이나 티아라멘츠 융합 몬스터들[8] 등을 일방적으로 전투파괴할 수 있게 해 준다.
③의 효과는 필드의 의식 몬스터를 패로 올리면서 적용하는 몬스터 퍼미션 유발 효과. 지금까지 방해 요소가 부족해 순수형 덱으로는 한데스축과 턴킬축밖에 없었던 리추어에게 단비와도 같은 퍼미션 효과이다. 필드의 의식 몬스터를 필요로 하나 덱으로 되돌리는 점이 인상깊게 볼 만 하다. 정 안 된다면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릴 수도 있으며, 카드명 제약이 없으므로 두 장을 세우면 두 번 쓸 수 있다. 이 효과로 인해 되돌아간 이 카드를 의수경의 환영술로 다시 특수 소환시켜 한 번 더 쓸 수 있다.
일러스트는 리추어 에리얼이 외뿔고래와 융합한 모습. 다른 이비리추어들에 비해 훨씬 밝은 배경이라 악역이 아닌 선역으로 추정된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가슴팍에 리추어의 빙마경이 박혀있는 것이 확인되는데, 외뿔고래의 신체 곳곳에 얼음 비늘이 존재하는 것과 의수경의 집광 일러스트에서 빙결계의 문장의 힘으로 벨즈 우로보로스를 공격하는 것으로 보아 빙마경의 힘으로 빙결계의 힘을 이끌어낼 수 있는 듯 하다. 듀터 스토리와 의수경의 집광을 보면 매직 월에서 노엘리아가 죽은 뒤[9] 빙마경으로 에리얼이 벨즈와 맞서던 중 창성신 sophia가 깨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침략의 범발감염 속 에리얼의 지팡이는 벨즈와의 전투가 남긴 상흔으로 볼 수 있다.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요정인 네레이스/ 네레이데스(Νηρηΐδες) + 마나.
수록 팩 일람
5. 엑시즈 몬스터[편집]
5.1. 랭크 4[편집]
5.1.1. 이비리추어 메로우가이스트[편집]
6. 의식 마법 카드[편집]
6.1. 리추어의 의수경[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의식=,
한글판명칭=리추어의 의수경,
일어판명칭=リチュアの<ruby>儀<rp>(</rp><rt>ぎ</rt><rp>)</rp></ruby><ruby>水<rp>(</rp><rt>すい</rt><rp>)</rp></ruby><ruby>鏡<rp>(</rp><rt>きょう</rt><rp>)</rp></ruby>,
영어판명칭=Gishki Aquamirror,
효과외1="리추어"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효과1=①: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와 같아지도록\,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리추어"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 묘지의 "리추어" 의식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리추어 전용 의식 마법. 사혼경과 금단의 비술은 일종의 히든 카드에 가깝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이 카드를 사용한다. 의식 몬스터의 레벨을 꼭 맞춰야 하기 때문에 소환이 빡셀 수 있지만 다행이도 리추어의 몬스터들은 릴리스하기 용이하게 대부분 짝수로 맞추어져 있고, 레벨 걱정이 없는 섀도우나 비전도 있다. 혹은 동일 레벨 의식 몬스터를 사용해도 코스트가 단 1 장.
묘지로 가더라도 덱으로 돌아가게 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그 때 다시 묘지의 의식 몬스터를 패로 가져오기 때문에 리추어의 의식 소환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섀도우나 비전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같은 레벨의 의식 몬스터 한 장을 코스트로 사용하면 의식 소환 후 즉시 코스트를 도로 찾아올 수 있다.
하지만 D.D. 크로우나 마법 봉인의 방향제, 봉인 마법의 저주 등으로 이 카드의 발동이 막힌다면 리추어 덱 흐름의 절반이 박살난다.
묘하게 의식의 준비와 효과가 엇갈리는 구석이 있다.
설정상으로는 빙결계의 거울을 개조해서 만든 물건으로, 리추어 내에서 어느정도 실력 있는 의식 소환사가 되면 받게 되지만 사실 대부분이 복제품이고 진짜는 리추어 노엘리아가 가지고 있는 것 하나뿐이라고 한다.
게임에서 처음 나왔던 영어 이름은 'Gishki Ceremonial Mirror'였으나, 실물 카드가 나오면서 Aquamirror로 바뀌었다.
6.2. 리추어에게 전승되는 금단의 비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의식=,
한글판명칭=리추어에게 전승되는 금단의 비술,
일어판명칭=リチュアに<ruby>伝<rp>(</rp><rt>つた</rt><rp>)</rp></ruby>わりし<ruby>禁<rp>(</rp><rt>きん</rt><rp>)</rp></ruby><ruby>断<rp>(</rp><rt>だん</rt><rp>)</rp></ruby>の<ruby>秘<rp>(</rp><rt>ひ</rt><rp>)</rp></ruby><ruby>術<rp>(</rp><rt>じゅつ</rt><rp>)</rp></ruby>,
영어판명칭=Forbidden Arts of the Gishki,
효과외1="리추어"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효과1=①: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와 같아지도록 자신 또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리추어"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이 효과로 의식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절반이 된다.)]
11기 텍스트(중문판)
크로스 소울, 초융합, 싱크로 머티리얼마냥 상대 몬스터를 사용하는 의식 마법. 하지만 공격력 절반에 소환된 턴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라는 큰 디메리트가 붙어 그 정도로 사기는 아니다. 아무래도 저레벨 몬스터를 많이 쓰는 덱(개구리 등)의 필드를 가지고 4+4/2+2+2+2같은 필드 클린 후 직공을 방지하고자 한 듯.
어쨌든 강력한 내성을 가진 까다로운 카드들도 제거해버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리추어 내부의 제거계 카드라 효율은 좋은 편. 공격력 절반이 되어버리는 건 그냥 수비력을 믿고 쓰던가 다시 의수경을 사용해 제물로 쓰던가 수령술의 코스트 등으로 쓰자. 이런 점에서 제일 무난한 건 레벨 8을 잡아먹는데다가 수비력도 높고 수비 표시여도 효과는 나쁘지 않은 소울오우거.
릴리스 취급이므로 발동을 무효로 하지 않는 한 일단 제거까지는 되고, 여섯 무사의 사범같은 파괴 대응 효과도 무시해버리는 게 큰 이점. 배너티와 조합해 쓰면 제거력은 초융합을 능가한다. 의식의 준비로 건져오기 가장 좋은 마법.
피시보그-아처, 바하무트 샤크의 효과를 써도 배틀이 불가능하다는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한 턴에 모두 사용해버리면 배틀 불가 디메리트를 비교적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다.
레벨을 가지지 않는 엑시즈 몬스터, 링크 몬스터는 릴리스할 수 없으니 주의. 또한 다소 힘들긴 해도 상대가 이 카드를 경계해 어중간한 7, 9레벨 몬스터만 꺼내거나 해도 다소 귀찮아질 수 있다. 그나마 여러 장을 쓰거나 여차하면 자기 필드의 몬스터도 써도 되니 그런 방법으로 완전히 막기는 힘들긴 하다.
설정상 노엘리아가 이 비술을 이용해 라바르라는 종족 전체를 제물로 삼아 라바르바르 체인을 탄생시켰다.
6.3. 리추어의 사혼경[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의식=,
한글판명칭=리추어의 사혼경,
일어판명칭=リチュアの<ruby>写<rp>(</rp><rt>しゃ</rt><rp>)</rp></ruby><ruby>魂<rp>(</rp><rt>こん</rt><rp>)</rp></ruby><ruby>鏡<rp>(</rp><rt>きょう</rt><rp>)</rp></ruby>,
영어판명칭=Gishki Photomirror,
효과외1="리추어"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효과1=①: 의식 소환할 몬스터의 레벨 × 500 LP를 지불하고\, 패에서 "리추어"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11기 텍스트(중문판)
의식 마법 역사상 최초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지 않고도 의식 소환할 수 있는 마법.[10][11] 패 소모 2장으로 정규 의식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라이프 코스트가 장난이 아니란 게 문제. 리추어 의식 몬스터들의 레벨이 4도 있지만 보통은 6이나 8 또는 10이라서 무려 2000~5000 라이프가 빠져나간다.
스프라이트 리추어 덱에서 그림 리추어 초동 콤보의 경우 이 카드를 채용하면 원 핸드로 네레이마나스를 낼 수는 있다. 그러나 역시 코스트가 지나치게 커서 투입은 취향에 따라 갈린다.
참고로 의식 소환의 릴리스와 마찬가지로, 라이프를 지불하는 것 역시 효과 처리 중에 하기 때문에 카드의 발동 시에 지불하는 라이프만 절약하는 마력 절약술의 혜택을 못 받는다. 결국 메인으로 써먹기는 극히 힘들고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한 장 정도 넣고 4천을 주고 8천을 깎는다는 생각으로 한 방 러시를 지를 때에 쓰면 의외로 도움이 된다.
설정상으로는 바이론 디시그마에게 흡수되어버린 에밀리아를 되살리기 위해 아반스가 의식에 사용한 물건. 이것이 실패하는 바람에 리바이아니마가 탄생한다.
후에 네크로즈의 강마경으로 재활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6.4. 리추어의 빙마경[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의식=,
한글판명칭=리추어의 빙마경,
일어판명칭=リチュアの<ruby>氷<rp>(</rp><rt>ひょう</rt><rp>)</rp></ruby><ruby>魔<rp>(</rp><rt>ま</rt><rp>)</rp></ruby><ruby>鏡<rp>(</rp><rt>きょう</rt><rp>)</rp></ruby>,
영어판명칭=Gishki Nekromirror,
효과외1="리추어"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효과1=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릴리스\, 또는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와 같아지도록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리추어"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하고\, 자신은 그 원래 공격력만큼의 LP를 상실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의 "리추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 맨 위로 되돌리고\, 이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4번째로 등장한 리추어 의식 마법.
금단의 비술과 비슷하게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할 수 있지만 이쪽은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할 경우 파괴수처럼 1장만 릴리스할 수 있으며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도 의식 소재로 삼을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할 경우는 레벨을 반드시 맞춰야 하지만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할 경우에는 레벨을 맞출 필요가 없으므로, 금단의 비술과는 달리 엑시즈/링크 몬스터도 제거가 가능하며 공격 불가 디메리트도 없어 비대상 제거기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의식 소환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LP를 상실하므로 자신의 LP 상태를 봐 가면서 사용하자. 이러한 디메리트 때문에 이 카드로 자신의 몬스터를 의식 소재로 삼는 것은 의식 소환 수단이 달리 없는 게 아니고서야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못하다. 하지만 의수경을 못 잡았거나 상대가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해 자신의 필드를 고의적으로 치워버리기라도 한다면 좋든 싫든 자신의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하기에 상황을 봐 가면서 지를 필요가 있다.
②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의 리추어 몬스터 1장을 덱 맨 위로 되돌린 다음 이 카드도 덱 맨 아래로 되돌리는 샐비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단순 샐비지해 두 번째 의식 소환을 준비할 수도 있으며, 지르기가스 제거 효과 발동을 확정으로 가능하게 해 준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이 카드는 빙결계의 거울이 개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설정상 다른 리추어 술자들이 사용하는 의수경은 모조품이며 진품은 오로지 노엘리아만이 갖고 있다는 설정으로 보건대 이 카드야말로 노엘리아가 가진 진품 의수경으로 추정된다. 네레이마나스의 일러스트에서 에리얼이 기존에 가진 모조 의수경 말고도 가슴팍에 달린 거울이 바로 이 빙마경으로, 의수경의 집광 일러스트에서 네레이마나스가 빙결계의 힘을 사용한 것을 감안하면 빙마경은 의수경으로 개조되기 전의 온전한 빙결계의 힘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거울에 비친 리추어의 문양과 거울 테두리 장식이 짙은 보라색을 띈 것은 거울에 봉인되었던 빙결계 삼룡이 벨즈에 침식당한 여파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7. "의수경" 마법 / 함정 카드[편집]
리추어의 관련 카드군이며 포톤 하이퍼노바 이전에도 "의수경"이라고 이름이 붙은 카드들은 있었으나 포톤 하이퍼노바에서 정식 카드군으로 지정되었다.
7.1. 리추어의 의수경[편집]
"리추어" 의식 마법 카드인 동시에 "의수경" 마법 카드이기도 한 카드.
7.2. 의수경과의 교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의수경과의 교신,
일어판명칭=<ruby>儀<rp>(</rp><rt>ぎ</rt><rp>)</rp></ruby><ruby>水<rp>(</rp><rt>すい</rt><rp>)</rp></ruby><ruby>鏡<rp>(</rp><rt>きょう</rt><rp>)</rp></ruby>との<ruby>交<rp>(</rp><rt>こう</rt><rp>)</rp></ruby><ruby>信<rp>(</rp><rt>しん</rt><rp>)</rp></ruby>,
영어판명칭=Contact with the Aquamirror,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물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물 속성 의식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양쪽을 선택할 수 있다.,
효과2=●상대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되어 있는 카드를 전부 확인한다.,
효과3=●자신 또는 상대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확인하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의 위로 되돌린다.)]
11기 텍스트(중문판)
효과가 나쁘진 않으나 어드밴티지가 0인 것이 다소 아쉬운 카드. 그냥 물 속성 덱에서도 절반은 사용 가능하고, 디바이너같은 카드의 효과를 도와줄 수는 있다. 세트 카드를 보고 배너티나 에밀리아의 소환 타이밍을 재 보는 용도로도 사용해볼 수 있겠다.
7.3. 의수경의 집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의수경의 집광,
일어판명칭=<ruby>儀<rp>(</rp><rt>ぎ</rt><rp>)</rp></ruby><ruby>水<rp>(</rp><rt>すい</rt><rp>)</rp></ruby><ruby>鏡<rp>(</rp><rt>きょう</rt><rp>)</rp></ruby>の<ruby>集<rp>(</rp><rt>しゅう</rt><rp>)</rp></ruby><ruby>光<rp>(</rp><rt>こう</rt><rp>)</rp></ruby>,
영어판명칭=Focused Aquamirror,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리추어"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물 속성의 의식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의수경의 집광" 이외의 "의수경"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①의 효과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리추어 몬스터 서치 효과. 이 효과는 카드명 제약은커녕 턴 제약조차 없으므로 이 마법이 패에 잡힌 대로 서치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물 속성 의식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 상대 엔드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덱이나 묘지에서 의수경의 집광 이외의 의수경 카드군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세트하는 효과. 주로 네레이마나스와 조합해서 유사 퍼미션 효과로 사용할 수 있는 의수경의 환영술을 세트한다.
일러스트에서는 이비리추어 네레이마나스가 빙결계의 힘을 사용해 벨즈 우로보로스와 전투를 벌이고 있고, 그 광경을 리추어 아반스와 세이크리드 하와가 지켜보고 있다. 벨즈화된 빙결계 3룡과 에리얼은 sophia의 강림 이후에 사망하고 하와도 sophia 강림 이후 벨즈 케르키온이 되기 때문에 시점은 벨즈화된 빙결계 3룡의 봉인 해제 ~ 창성신 sophia 강림 전에 해당한다.
7.4. 의수경의 명상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의수경의 명상술,
일어판명칭=<ruby>儀<rp>(</rp><rt>ぎ</rt><rp>)</rp></ruby><ruby>水<rp>(</rp><rt>すい</rt><rp>)</rp></ruby><ruby>鏡<rp>(</rp><rt>きょう</rt><rp>)</rp></ruby>の<ruby>瞑<rp>(</rp><rt>めい</rt><rp>)</rp></ruby><ruby>想<rp>(</rp><rt>そう</rt><rp>)</rp></ruby><ruby>術<rp>(</rp><rt>じゅつ</rt><rp>)</rp></ruby>,
영어판명칭=Aquamirror Meditation,
효과1=①: 패의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자신의 묘지의 "리추어"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로 되돌린다.)]
11기 텍스트(중문판)
리추어판 샐비지. 리추어라 이름만 붙어있으면 공격력 1500을 넘어가는 몬스터도 회수할 수 있지만, 주력 리추어 몬스터는 대부분 공격력이 1500 이하이며 이비리추어는 묘지에서 의수경의 효과를 발동하는 것으로 쉽게 회수가 가능하다. 거기에 발동 조건에 제약이 있으며 함정 카드기 때문에 속공성도 떨어진다. 마법 카드가 아니라는 것이 매우 아쉬운 점. 교활한 함정 속으로와 함께 쓸 때 특히 사용할 기회를 잡기 어렵다. 단, 샐비지는 어쨌든 3장밖에 안 들어가므로 4번째 샐비지로써의 가치는 충분하다. 의수경의 반혼술에 비하면 이쪽은 디메리트가 적은 편.
이름에 의수경이 들어가 있어서 간과하기 쉽지만 의식 마법 카드, 그것도 리추어에 관계되지 않은 의식 마법을 이용해도 된다.
일러스트는 에리얼이 의식을 치르는 모습.
원래 게임에서 처음 영어 이름이 나왔을 때는 Ceremonial Mirror Meditation이라는 이름이었으나, 의수경의 영어 이름이 실물에서 Aquamirror로 바뀜에 따라 이 카드도 Aquamirror Meditation으로 같이 바뀌었다.
7.5. 의수경의 환영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의수경의 환영술,
일어판명칭=<ruby>儀<rp>(</rp><rt>ぎ</rt><rp>)</rp></ruby><ruby>水<rp>(</rp><rt>すい</rt><rp>)</rp></ruby><ruby>鏡<rp>(</rp><rt>きょう</rt><rp>)</rp></ruby>の<ruby>幻<rp>(</rp><rt>げん</rt><rp>)</rp></ruby><ruby>影<rp>(</rp><rt>えい</rt><rp>)</rp></ruby><ruby>術<rp>(</rp><rt>じゅつ</rt><rp>)</rp></ruby>,
영어판명칭=Aquamirror Illusion,
효과1=①: 패에서 "리추어" 의식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의식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고\, 엔드 페이즈에 주인의 패로 돌아간다.)]
11기 텍스트(중문판)
패에서 의식 몬스터를 의식 소환을 거치지 않고 소환할 수 있지만, 함정 카드라서 자신 턴에 곧바로 사용이 불가능하고, 네레이마나스가 등장하기 이전의 리추어 의식 몬스터들은 하나같이 의식 소환할 것을 조건으로 하거나 자신 턴에만 사용할 수 있는 기동 효과라는 것이 문제이다. 정규 의식 소환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이 효과로 나온 몬스터가 묘지로 가면 소생할 수 없는 것은 덤. 평범하게 상대 턴에 급할 때 벽으로 쓰거나, 기동 효과를 사용하는 소울오우거나 테트라오우글의 효과 사용 후 의식 소재로 써서 동일 효과를 두 번 쓴다거나 식의 활용처가 있다.
신규 지원인 네레이마나스가 추가되면서 평가가 상승했다. 네레이마나스의 퍼미션 효과를 쓰면 네레이마나스가 패로 돌아오기에 곧바로 다시 소환해서 퍼미션 효과를 또 쓸 수 있기 때문. 그리고 같이 등장한 의수경의 집광으로 덱에서 바로 세트가 가능하기에 집광으로 초동을 가져오는 것으로 전개를 시작했다면 최종 빌드에 견제 횟수가 1회 더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네레이마나스가 없거나 후공 상황에서는 아무 소용 없는 카드이고, 후공 범용성이 더 높은 무한포영이 비슷한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최적화 과정에서 사용 빈도는 상당히 줄어들었다.
일러스트는 노엘리아가 친딸인 에밀리아를 의식의 제물로 바치고 있는 모습. 이것 때문에 에밀리아는 사망하고 몸과 영혼이 분리되어 버리고 만다. 환영술이라는 것은 이런 식으로 의식의 제물 양을 2배로 늘리는 효과를 지닌 술법이지만 당연히 금지되어 있는 술법이고, 이런 걸 친딸한테 행했다는 점에서 인벨즈가 얼마나 노엘리아를 광기로 몰아넣었는지 알 수 있다.
잘 보면 그녀의 검은색 스타킹이 찢겨져나가고 있다. 이것 때문에 흥분하는 팬도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 이거 알고 보면 사람이 죽어가는 장면이다.
7.6. 의수경의 반혼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의수경의 반혼술,
일어판명칭=<ruby>儀<rp>(</rp><rt>ぎ</rt><rp>)</rp></ruby><ruby>水<rp>(</rp><rt>すい</rt><rp>)</rp></ruby><ruby>鏡<rp>(</rp><rt>きょう</rt><rp>)</rp></ruby>の<ruby>反<rp>(</rp><rt>はん</rt><rp>)</rp></ruby><ruby>魂<rp>(</rp><rt>ごん</rt><rp>)</rp></ruby><ruby>術<rp>(</rp><rt>じゅつ</rt><rp>)</rp></ruby>,
영어판명칭=Aquamirror Cycl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물 속성 몬스터 1장과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필드의 물 속성 몬스터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그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 2장을 패에 넣는다.)]
11기 텍스트(중문판)
같은 값이라면 코스트도 필요없이 묘지의 몬스터를 퍼올리는 샐비지가 있지만, 이쪽은 샐비지와는 달리 회수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의 제한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 그리고 함정 카드기 때문에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서도 차별을 둘 수 있다. 가르도스의 깃털펜과 같이 속성 서포트로 나왔다는 느낌이 강하다. 리추어 내에서는 의수경의 명상술과 함께 4번째 샐비지 자리를 다투게 될 듯. 수령술과 코스트가 동일하기 때문에 수령술을 사용한다면 신중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
일러스트는 인벨즈에게서 해방되어 정신을 차린 노엘리아가 스스로의 영혼을 제물로 에밀리아의 혼을 완전히 되살려내던 장면. 그리고 이 직후 질기가스가 습격해 오자 노엘리아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 질기가스를 격퇴하여 아이들을 구하고 사망한다.
해외판에서는 에밀리아의 얼굴 부분이 수정됐는데 원본의 괴로워하던 표정이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표정이 됐다.
8. 의식 마법 이외의 "리추어" 마법 / 함정 카드[편집]
리추어의 서포트 카드는 몬스터나 의식 마법만 따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서포트 대상이 아니며, 매지컬 실크햇을 쓰는 경우에나 의미가 있다. 애초에 의식을 의미하는 리추얼(リチュアル)이라 이름에 포함되었을뿐이다. 한글판 및 북미판에서는 리추어 이름이 붙어있지도 않다.
リチュアル・ウェポン라서 리추어 카드로 인정된다.
リチュアルバスター라서 리추어 카드로 인정된다.
9. 스토리 관련 카드[편집]
모두 효과로썬 리추어와 관련이 없지만 일러스트, 즉 스토리상 리추어와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카드들이다.
10.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편집]
그림 리추어와 리추어 어비스를 리크루트하는 몬스터.
묘지의 어비스를 우려먹기 위한 몬스터.
그림 리추어를 리크루트해준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상대의 카드가 제외되어 있어야 하며, 심해의 디바로 황방불 듀오니기스를 소환하는 것으로 이 카드의 소환과 발동 조건 충족이 같이 이루어진다.
리추어에는 레벨 2 몬스터가 많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어류족 몬스터를 지원하는 링크 2 몬스터. 패의 그림 리추어, 리추어 어비스를 꺼낼 수 있다.
그림 리추어의 의식 몬스터만 공격 가능 디메리트가 걸린 상황에서 네레이마나스 2마리로 6000 데미지를 주고 남은 라이프를 깎아준다.
리추어 어비스와 이비리추어 지르기가스를 우려먹을 수 있다.
비전 리추어, 섀도우 리추어를 가져오면 추가 서치로 이을 수 있다.
소생용 카드.
물 속성 전용 패털이 함정. 리추어 몬스터 중에서는 단발성으로 효과를 쓰는 몬스터들이 많아 사용하는 데 부담이 덜 된다.
11. 관련 문서[편집]
[1] 단 환경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티아라멘츠가 메인에 부유벚꽃을 채용하기에 이르렀는데, 티아라멘츠 역시 스프라이트 링크 몬스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덱이라 리추어 입장에서도 메인전에서 벚꽃을 맞고 전개 기믹에 큰 제약이 걸릴 수 있었다.[2] 엘프를 제외하면 어비스 재활용 플랜은 인스턴트 퓨전or레토르트 퓨전-테세우스의 마서물-어비스 소재로 화이트 아우라 모노캐로스 루트나 마린세스 코랄아네모네 루트가 있지만, 안정성 면에서 엘프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떨어진다.[3] 단 스프라이트가 메인이고 파트너가 보조하는 형식의 여타 스프라이트 혼합형 덱과는 다르게, 리추어는 스프라이트를 LL이 쓰는 트라게처럼 용병으로 채용하여 부려먹는다.[4] 의식 마법 혹은 의식 몬스터만 잡힐 수 있는 패 말림 요소가 존재하고, 크샤트리라가 상대면 의식 마법이 뒷면 표시로 제외당하는 경우도 생긴다.[5] 바이론 테트라와의 결합체인 테트라오우글은 제외.[DTP]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DT 패러렐(노멀)[6] 때문에 후공에 스프라이트 자원들로 트로이메어 유니콘 등 범용 제거 몬스터 및 지르기가스로 필드를 밀고 2네레이마나스로 6천 딜을 넣은 후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를 뽑아 킬각을 잡는다.[DTP+R] A B C D E F DT 패러렐(레어)[DTP+SR] A B C D E F G H I J K L DT 패러렐(슈퍼 레어)[7] 근데 킬러는 듀얼 터미널 11에 나왔다.[DTP+UR] A B C D E F DT 패러렐(울트라 레어)[DTP+SE] A B C D E F DT 패러렐(시크릿 레어)[8] 스크림 효과 미적용 시[9] 의수경의 집광에 아반스가 나와 있다.[10] 원작 한정으로 엑조디아와의 계약도 그랬지만, OCG에서는 엑조디아 네크로스 자체가 의식 몬스터가 아니게 되었으니 논외.[11] 비슷한 코스트로는 고등의식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