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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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サンクチュアリ -聖域-
San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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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스포츠
공개일
해외}}} 2023년 5월 4일
공개 회차
8부작
상영 길이
414분
제작사
Slow Tide



제작
에구치 칸
연출
에구치 칸
극본
카나자와 토모키
출연
이치노세 와타루, 쿠츠나 시오리, 피에르 타키
독점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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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18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에피소드 목록
6. 평가




1. 개요[편집]


스모를 소재로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이다.


2.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절박한 상황에 내몰린 청년이 스모 선수의 길을 택한다.

그의 건방진 시합 태도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통에 얽매인 스모계에 파란이 일기 시작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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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제 키요시(엔오)/ 이치노세 와타루
본작의 주인공. 촉망받는 유도 유망주였지만 초밥집을 하던 아버지의 가게가 망하자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불량한 삶을 살기 시작한다. 안 그래도 어려운 형편에 매번 돈만 요구하는 어머니로 인해 많은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스모를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설득하는 오야타카(엔쇼)의 권유로 스모계에 들어온다. 슬램덩크의 사쿠라기(강백호)가 연상되는 캐릭터지만 성격은 훨씬 더 나쁘고 포악하다.[1] 훈련장에서나 시합장에서나 예의 따위는 밥말아먹은 각종 기행으로[2] 안팎에서 문제아 취급을 받지만[3] 시즈우치와 대결에서의 패배 및 엔야의 은퇴경기 이후 정신을 차리고 수련에 매진한다.[4] 도장에서의 별명은 '못난이 고릴라'.

본래 정치부 기자였지만 정치인의 스캔들을 캐다가 스포츠 스모부로 좌천당했다. 오랜 외국 생활을 지낸 영향인지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그로 인해 지나치게 전통을 중시하고 폐쇄적인 스모계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한다[5]. 급진적 성향의 기자이나 유부남이었던 선배와 불륜 관계였다. 그리고 그 선배가 자신의 뒤를 봐주지 않아 좌천당하면서 관계를 정리한다. 처음에는 다시 정치부로 복귀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포츠부 부장의 취재를 돕지만 엔쇼 도장의 스모 선수들과 오제를 관찰하면서 차츰 그들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모습으로 성장한다.

  • 시즈우치/ 히로키 수미[6]
얼굴 왼쪽에 그을린 화상 흔적이 있는 거구[7]의 리키시. 무뚝뚝한 성격으로 계급은 낮지만 뛰어난 스모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8] 과거 빚쟁이들에게 시달려 미쳐버린 어머니가 동생을 살해하고 본인도 자살한 슬픈 과거가 있다. 다만 어머니가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을 차마 남들에게 말하지를 못해 자신이 했다고 말하였고 이 때문에 어머니와 동생을 살해하였다는 과거가 들키기 싫다면 오제에게 져주라는 기자에게 협박을 받았지만 오히려 트라우마를 자극받은 탓에 오제를 귀까지 뜰어낼 정도로 무자비하게 박살낸다. 오제가 붙인 별명은 '프랑켄'

엔쇼 도장의 관장. 현역 때 오오제키까지 올랐으며 유도 유망주 시절의 키요시의 재능을 보고 자신의 도장으로 스카우팅한다. 꼴통인 오제가 벌이는 온갖 기행과 그로 인하여 스모업계에서 방출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등 이래저래 고생한다.

엔쇼 도장의 리키시로 스모를 좋아해 도장에 입문하였다. 체구가 작으며 도장의 막내 역할로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한다. 결국 자신이 스모에 맞지 않는다는걸 깨달아 도장을 떠나지만 그날 같이 떠나려는 오제를 설득하여 그를 돌아가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후 다시 엔쇼 도장의 요비다시로 복귀한다. 틱 장애가 있는지 계속 눈을 질끈 감곤 하는 버릇이 있다.

  • 엔야/ 사와다 켄쇼[9]
엔쇼 도장의 리키시로 최고참격인 인물. 본래 세키와케 등급이었으나 무릎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해 등급이 떨어졌다. 재활 끝에 다시 승급하는데에 성공하지만 바로 부상이 도지고 만다. 시즈우치에게 패한[10] 이후 결국 은퇴를 한다. 오제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챙겨주며 여러 기술을 가르쳐준다. 은퇴 후에는 도장의 코치로서 선수들의 훈련을 돕는다.

전 요코즈나 류부의 아들로 현재 오오제키이다. 아버지의 이름값과 기대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 엔쿠/ 이시카와 슈헤이
엔야를 동경하는 리키시. 엔야가 오제의 강함을 알아보고, 훈련할 때 더욱 챙겨준 탓에 오제를 증오하게 되었고 트위터로 마구 악플을 단다. 그러나 은연 중에 오제에게 열폭하는 엔쿠의 모습을 눈치챈 엔야의 질책으로 오제와 함께 스모 훈련에 매진하게 된다.

  • 엔가/ 요시에 카즈야
도장 내에서 오제와 제일 사이가 안 좋은 리키시. 도효의 모래를 먹일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 포지션이 성격 나쁜 선배이지만 오제의 성격이 더 안좋은 탓에 피해자 이미지가 강하다.[11] 오제가 시즈우치에게 대패한 뒤 정신차리고 단련하는 모습에 다른 선수들이 감화되어 함께 훈련을 할 때도 혼자 참여하지 않다가 그도 뒤늦게 감화되어 특훈에 매진한다.

  • 타카하시/ 멧챠
엔가와 함께 오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리키시. 엔가와 쿵짝이 잘 맞는지, 엔가를 대우해주며 분위기를 맞춰준다. 하지만 진지하게 단련에 임하는 오제를 보고 느낀 바가 있어 엔가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오제와 함께 훈련에 매진한다.

  • 엔가쿠/ 코바야시 케이
자신의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는게 취미인 리키시. 도장 내에서 정말 그나마 오제에게 우호적인 인물 중 한명. 오제에게 도촬 당하는 일[12]도 있었지만 큰 신경 쓰지 않는게 웃음 포인트.[13]

  • 이시하라/ 키쿠치 우코
시미즈와 함께 도장에서 막내 격인 인물. 성격 또한 순해서 오제의 말도 안되는 부탁을 들어준다. 체격이 작은 편이라 최약체였지만 이후 훈련 끝에 강해진다.

  • 나나미/ 테라모토 리오[14]
호스티스.

  • 이누시마/스즈키 마츠오
오오제키 출신 전직 스모 선수이자 엔쇼의 라이벌로, 스모 협회 차기 회장직을 노리고 있다. 과거에 요코즈나가 될 뻔했으나 엔쇼와의 경쟁에서 밀려난 다음 그를 시기 질투하고 있으며 엔쇼의 도장을 쳐 부술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작중에서도 사이가 안좋기로 여러 번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름만 봐도 이누시마(犬嶋)는 이 엔쇼(猿将)에는 이 들어가있어 둘 사이가 견원지간임을 짐작케한다.

  • 우마야마/오무스비[15]
이누시마처럼, 오제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인물. 이누시마 옆에서 굽신거리며 비위 맞추는 인물로, 작중 자신의 도장의 선수에게 지시해 오제에게 부상 입힐 것을 명령했으나 이를 이미 눈치챈 엔쇼가 오제에게 미리 알려, 되려 오제에게 한방 먹는다.[16]

  • 하나/코유키
엔쇼 도장의 관장의 아내.

  • 고기집/소메야 유카[17]



5. 에피소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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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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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내용
러닝 타임
1화
규슈 지역 출신의 가난한 청년이 큰돈을 벌 수 있단 말을 믿고 스모 도장에 입문한다. 하지만 건방진 태도 때문에 전혀 호감을 얻지 못한다.
60분
2화
키요시는 선배들을 따라 마지못해 호스티스 클럽에 간다. 복수를 바라던 키요시는 연습 시합 중 선배에게 도전한다.
48분
3화
아버지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키요시는 추잡한 방법을 쓴다. 도장의 관장은 키요시에게 드디어 ‘엔오’라는 활동명을 지어준다.
50분
4화
언론에 노출되자마자 입지가 흔들리는 엔오. 관장의 아내 덕분의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엔오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이들은 더욱더 각오를 다진다.
52분
5화
무릎을 다친 선배 선수 엔야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한다. 한편, 연승을 쌓아가며 엔오는 점점 더 거만해진다.
54분
6화
기자의 말이 귀에 맴돌지만, 시즈우치는 엔오에게 절대 잊지 못할 시합을 선사한다. 이후, 시즈우치는 어두운 과거가 서린 곳을 다시 찾아간다.
54분
7화
심기일전해 겸손함과 집중력을 되찾은 엔오. 이런 엔오의 모습에 도장은 놀라움과 활력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시즈우치와의 시합이 계속 엔오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65분
#!end|| 8화 ||엔야의 은퇴식이 열린다. 그리고 새해와 함께 시작된 새 대회, 엔오가 만난 첫 상대는 다름 아닌 시즈우치다. || 31분 ||
}}} }}} ||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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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선배들이 똥군기를 부리는 점도 있지만, 그것과 상관 없이 실력도 없으면서 안하무인으로 선배들과 관장을 대하는 점이 크다. 그런 주제에 정작 선배들과 대련에서 손쉽게 털리고 징징거린다.[2] 도효에서 상대를 유도기술로 넘어뜨리는 반칙을 저질러 놓고 혼자 춤추면서 자뻑하는데 엔쇼의 라이벌 관장이 스모계에서 아예 쫓아내자고 회장에게 부탁했을 정도다.[3] 그래도 유도 유망주답게 재능은 있었는지 비록 하위 계급이지만 시즈우치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무려 21연승 행진을 기록했다. 물론 그로 인해 안 그래도 안하무인의 성격이 더욱 거만해진 것은 덤.[4] 스승인 엔쇼에게 강해질 수 있는 법을 가르쳐 달라며 고개를 숙이는 데 엔쇼의 반응은 "저 놈이 지금 존댓말을 했어?"(...)였다. 엔오가 그 동안 얼마나 위아래 없는 행동을 해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5] 실제로 스모 경기중 스모 선수가 심장마비에 걸려 여성 의료진이 응급처치를 하러 들어갈려던 것을 관계자들이 막을정도로, 스모계는 스포츠계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보수적이다[6] 실제 리키시 출신으로 2017년 은퇴. 존윅 4에 짧게 출연한 적이 있다.[7] 실제 배역을 맡은 배우도, 193cm에 250kg의 거구다.[8] 엔오와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무려 30연승을 달성하였다.[9] 실제 리키시 출신의 배우. 2012년 은퇴.[10] 이것도 엔쇼 도장의 엔쇼 관장과 과거 경쟁 관계였던 스모협회 고위 간부의 농간으로 결성된 시합이었다.[11] 대변을 본 뒤 자신의 항문을 닦도록 지시하거나 대변을 치우게 하는 등 똥군기를 많이 실시했다. 물론 그게 아니어도 오제가 워낙에 똘끼가 강하지만.[12]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오제가 한 게이 스모팬에게 엔가쿠의 알몸 사진과 영상을 도촬한 뒤 넘겼다.[13] 오히려 제대로 찍으라고 화를 낸다.[14] 2001년생 배우 겸 그라비아 아이돌[15] 190kg의 배우.[16] 상대 선수가 자신의 팔을 꺾으려 하는걸, 오제가 초반에 좀 받아주다 되려 연속된 박치기로 반격해 정신을 희미하게 하고선, 도효 앞에 바로 앉아있던 우마야마에게로 상대 선수와 같이 뛰어든다.[17] 染谷有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