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토 리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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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Rito Revolto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에 등장하는 빌런. 마스터 바일[1]의 아들이자 리타 리펄사의 남동생이다. 원작인 카쿠레인저의 귀공자 주니어에 해당하는[2] 캐릭터로 시즌 3부터 등장했다. 해골검과 화염방사기를 무기로 사용한다. 원본인 귀공자 주니어는 사악함과 잔혹함이 돋보이는 캐릭터 였다면 리토는 멍청함과 허당스러운 면이 돋보이는 캐릭터다.[3]

2. 작중 행적[편집]


시즌 3 초반에 누나인 리타 리펄사로드 제드의 결혼식에 참석하러 오면서 처음 등장했고, 결혼 선물로 텐가 워리어들을 가져온다. 그와 동시에 리타 일당에 합류했고, 첫 전투부터 몬스터들을 이끌고 썬더 메가조드타이거 조드를 파괴시키는 대단한 업적을 달성했으나, 그 이후로는 딱히 이렇다할 공을 세우는 일은 없었고, 닌자 메가조드와 닌자 메가 팔콘조드에게 정신없이 당하고 패배한 이후로,[4]출전할때마다 시종일관 파워레인저에게 당하기만 했다.등장 이후 골다와 콤비가 되어 활동하는 일이 많아졌으며 둘이서 자주 개그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즌 4에서는 기계제국의 습격으로 리타 일당이 피난간 사이 파워레인저 기지가 한번 반파된 시점에 골다와 함께 지구에 남았다가 기억을 잃어 한동안 벌크와 스컬의 노예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다. 기억을 되찾은 이후로는 벌크와 스컬에게서 벗어나 리타 일당으로 복귀하며, 캠핑카 신세가 된 리타 일당과 같은 처지가 되어 있던 실정이다.

이후 터보와 인 스페이스에서도 리타 일당과 함께 병풍 내지는 개그 캐릭터로 등장했고 인 스페이스 최종화에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황상 조던의 빛을 맞고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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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요괴대마왕에 대응하는 빌런, 여기서는 리타와 리토의 아버지로 나온다.[2] 정확히는 주니어의 괴인체인 가샤도쿠로. 다만 인간체 모습인 엔도 켄이치의 모습은 미등장.[3] 만약 원작의 잔혹한 성격을 그대로 갔으면 주 시청층인 미국 어린이들의 정서에 문제가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인지 성격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4] 원작에서는 이 장면이 주니어의 마지막회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반대로 미국판에서는 이 장면이 첫 전투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