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농민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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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투아니아의 녹색 보수주의 정당이다. 로고의 새는 홍부리황새이다.
2. 상세[편집]
전신은 1990년 창당한 리투아니아 농민당[1] , 신민주당[2] 으로 양 당이 합당하면서 생긴 정당이다. 그래서 당명도 아예 그대로 사용했다. 그러다가 2012년에 리투아니아 농민 인민연합에서 현재의 당명으로 바뀌었다.
초기에는 그저 그런 군소 정당으로 지내다가 그러다가 2016년 총선 전에 리투아니아의 낮은 임금, 이민으로 어려워지자 사회민주당 정권에 대한 비판으로 큰 주목을 받아 무려 54석으로 제1당까지 올리는 기적적인 성과를 올려 사울류스 스크베르넬리스를 총리로 세우고 연립 정권을 수립한다.
2020년 총선에서는 32석으로 내려앉아 정권을 상실했지만 2번 연속으로 3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면서 리투아니아의 주요 정당으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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