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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터 벨몬트/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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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리히터 벨몬드 
관련 문서: 사이먼 벨몬트/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등장인물 
포켓몬 트레이너
Mii 파이터
1. 개요[편집]
릭터 벨몬트가 사이먼의 에코 파이터로서 「Castlevania」 시리즈에서 참전!
기본적인 공격은 사이먼과 같지만, 동작이 조금씩 다릅니다.
필살기(아래)인 「성수」도 푸른 불꽃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슈퍼 스매시 블로그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리히터 벨몬드를 서술하는 문서. 정발명은 영어식 발음을 따라 '릭터 벨몬트'가 되었다.[1]짙고 푸른 뱀파이어 헌터 / / Azure Vampire Assassin
링네임
2. 상세[편집]
2018년 8월 8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사이먼의 에코 캐릭터로 얼티밋 참전이 확인되었다[2]. 공개 트레일러에서는 체술을 강조해서 보여주었다[3]. 공개되자마자 일본, 북미 너나 할것 없이 열광했으며, 악마성 시리즈의 인기가 더 높은 북미 쪽이 더 반응이 뜨겁다.
사용하는 체술이나 성우가 월하의 야상곡의 야나다 키요유키/데이비드 빈센트가 캐스팅된 것 등 월하의 야상곡을 기준으로 했으나, 사쿠라이의 소개 멘트, 복장과 공개된 승리 포즈[4] 등 그 전작인 피의 론도를 기준으로 한 것도 있다. 주인공으로 등장한 피의 론도와 캐릭터 특성을 확립한 월하의 야상곡 두 게임의 요소를 적절하게 합쳐서 구현한 듯.
참전 영상에서 드라큘라의 공격을 채찍으로 막으며 말하는 대사는 월하의 야상곡으로 유명해진 대사[5]인 사라져라! 여긴 네가 있을 세상이 아니다!인데, 영어판 영상은 X 크로니클에서 수정된 번역이 아니라 괴상한 번역과 발연기로 유명한 발매 당시 문장인 Die monster. You don't belong in this world!을 거의 그대로[6] 썼다. 악마성 시리즈 팬들을 위한 서비스인 셈. 또한 영상 중간에 피크민 스테이지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뜬금없이 성수를 던지더니 포즈를 취하는 건 월하의 야상곡에서 리히터 최강의 아이템 크래시로 꼽히는 하이드로 스톰을 쓰는 장면을 비슷하게나마 재현해 준 것.[7]
비장의 무기로 채용된 그랜드 크로스, 더 나아가면 시리즈에서 조금씩 바꿔가면서 채용하는 아이템 크래시의 첫 사용자기도 하다. 연출은 오리지널 같지만 실은 피의 윤회 애니메이션 OP서 썼던 작은 십자가가 무수히 올라가는 연출을 채용한 것.
3. 기술 일람[편집]
3.1. 지상 공격[편집]
- 일반 공격
채찍을 짧게 잡고 철퇴처럼 휘두른다. 버튼을 홀드할 경우 원작처럼 채찍을 늘어뜨리고 방향키로 채찍을 흔들 수 있다.
- 옆 강공격
채찍으로 앞을 공격한다. 벨몬트 가문 특유의 채찍 휘두르기 모션으로 리치가 역시 긴 편이다.
- 위 강공격
채찍을 위로 뻗어 공격한다.
- 아래 강공격
슬라이딩하다가 점프 드롭 킥을 날린다. 점프킥은 원작처럼 슬라이딩 중 추가 입력으로 날리는데 위치를 잘못 잡으면 그대로 낙사하니 주의.
- 대시 공격
채찍을 빠르게 돌리면서 달려나간다. 연출은 월하의 그 돌진공격이다.
3.2. 공중 공격[편집]
공중 앞/뒤/위 공격에 기대받던 와이어 복귀 판정이 있다.
- 공중 일반 공격
채찍으로 자신 주위에 원을 그리며 빠르게 돌린다. 릭터의 후방도 커버할수 있다.
- 공중 앞 공격
채찍으로 앞을 공격하는데 스틱의 방향에 따라 약간 위나 아래를 커버할 수 있다. 스테이지 끝을 잡을 수 있다.
- 공중 뒤 공격
공중 앞 공격과 비슷하지만 뒷쪽 또한 스틱의 방향에 따라 약간 위나 아래를 커버할 수 있다. 스테이지 끝을 잡을 수 있다.
- 공중 위 공격
채찍으로 위를 공격한다. 스테이지 끝을 잡을 수 있다.
- 공중 아래 공격
월하 이후 2D 악마성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공중에서 대각선 아래로 킥으로 내려찍는 기술. 사이먼과 마찬가지로 공격 초반에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고 적을 공격하면 위로 튕겨나간다.
3.3. 잡기 공격[편집]
- 잡기
손을 뻗어 잡는다.
- 잡기 공격
무릎으로 찬다.
- 앞 던지기
한 바퀴 돈 후 던져버린다.
- 뒤 던지기
뒤로 돌면서 힘차게 던져버린다.
- 위 던지기
위로 던지고 채찍으로 친다.
- 아래 던지기
잡힌 적을 바닥에 찍어버린다.
3.4. 스매시 공격[편집]
- 옆 스매시
옆을 채찍으로 공격하는데 기존 강공격보다 리치가 살짝 더 길다.
- 위 스매시
위를 채찍으로 공격하는데 기존 강공격보다 리치가 살짝 더 길다. 맵 세팅에 따라선 다른 캐릭터들은 건들지도 못할 높이에 있는 상대를 타격할 수 있다. 다만 세로로는 길지만 가로로는 넓지 못해서 정확함이 요구된다.
- 아래 스매시
채찍으로 주변을 후려친다.
3.5. 필살기[편집]
필살기는 대부분 악마성 시리즈의 서브 웨펀에서 따왔다.
중립 필살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도끼를 투척한다.
옆 필살기. 링크의 부메랑처럼 앞으로 날아갔다가 돌아오며, 돌아올 때 까지 공격 판정이 있다.
- 어퍼
위 필살기. 월하의 야상곡 시절의 하이점프로 승룡권 자세로 상승한다. 원작에서는 칼을 뽑아 위로올라가지만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선 채찍을 들고 베어 올린다
아래 필살기. 성수 병을 투척하며, 이 병 자체에도 공격 판정이 있다. 병이 바닥에 닿으면 불길을 일으키는데 불길이 죽을때까지 판정이 계속된다. 사이먼과는 달리 푸른 불꽃 이펙트를 일으킨다. 현재 유일하게 사이먼과 릭터의 차이점이 존재하는 기술이다. 사이먼의 성수는 일단 불길이 치솟으면 불에 화염 속성이 부여되여 링크, 소년 링크, 툰 링크의 폭탄이나 폭탄박스를 즉발시킬수 있으나 릭터의 푸른화염은 이펙트와는 다르게 파동 속성[8]이라서 링크의 폭탄이 폭발하지 않는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링크의 폭탄과 폭탄 박스만 영향을 받는다.
3.6. 비장의 무기[편집]
지금이다! 그랜드 크로스!(Now! Grand Cross!)/간다! 그랜드 크로스!사이먼과 공유하는 비장의 무기. 상대방을 관에 가둔 후 뱀파이어 킬러로 잡아 위로 던진 다음 그랜드 크로스로 공격한다.
3.7. 어필[편집]
- 위 어필
손을 위로 치켜들며 "맡겨둬라!" / "지금이다!"(It' time!)라고 외친다. 포즈는 피의 윤회 패키지에서 나왔던 포즈를[9], 대사는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의 온라인용 음성 메세지 중 하나를 재현 한 것.
- 옆 어필
뱀파이어 킬러를 한번 휘두른 뒤 사슬 끝부분과 자루를 잡고 팽팽하게 만든다. 피의 론도의 일러스트중 하나에서 따온 포즈다.
- 아래 어필
피의 윤회 OP 영상애서 나온것처럼 장갑을 고쳐매며 "각오해라!"(Prepare yourself!)라고 외친다.
4. 타이틀별 특징[편집]
4.1.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편집]
첫 참전.
출시후 사이먼과 함께 긴 리치와 견제에 강하나 근접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시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는 사이먼과는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는 관찰이 많다. 다만 피격판정이 사이먼보단 위로는 짧고 좌우로는 길며, 성수의 속성이 불꽃이 아닌 파동으로 분류되어 있다.
승리 포즈중 하나는 월하의 야상곡 시작부분처럼 뒤돌아 서 있다 갑자기 손가락을 펴며 포즈를 취하는 것인데, 이건 피의 론도에서 테라를 구하고 난 뒤 보여준 포즈. 참전 영상에서도 공개되어 다들 뒤집어졌었지만, 그 때는 잘 들리지 않았으나 손가락을 펼 때 나왔던 효과음
아직 평가를 내리긴 이른 시기이긴 하나 지금까지의 평가를 보면 사이먼과 마찬가지로 탑~상위 티어급의 강캐다.
4.1.1. 등불의 별[편집]
숨어있기 때문에 찾아내기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어둠의 세계 남동쪽에 있는 악마성 테마 지역에서 모든 유령을 제거해야 보스방 앞에 등장한다.[11] 원작 재현에 충실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답게 보스방 앞에 등장하는 건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서 샤프트에게 세뇌되어 악마성 성주를 자처했던 것의 재현.
4.1.2. 클래식 모드[편집]
클래식 모드는 에코 파이터즈. 다른 에코 파이터들과 싸우는 것인데, 악마성 시리즈 출신답게 이쪽도 최종보스는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다. 클리어 이미지는 자기를 그려달라고 화가 빈스에게 부탁한 릭터지만 정작 그가 그리고 있던 건 고양이라는 개그 장면이다.
5. 기타[편집]
리히터의 천계 만담에서는 아드리안 파렌하이츠 체페슈가 난입한다.
[1] Richter라는 이름이 영어로 읽으면 릭터가 된다.[2] 그런데 사실 사이먼과 릭터가 쓰는 기술 몇가지는 원래 릭터가 먼저 썼었다. 아이템 크래쉬가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릭터가 주인공이었던 피의 론도이며, 슬라이딩 공격이나 블레이드 대쉬나 어퍼컷등은 전부 릭터가 월하의 야상곡에서 처음 썼었다.[3] 릭터의 체술은 사이먼도 사용가능하다.[4] 특유의 등진 채 서 있는 자세에서 뜬금없이 고개를 돌려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을 펴는 포즈. 피의 론도에서 테라를 구출했을 때 동영상에서 나오는 장면을 재현했다. 일본내 악마성 팬들 사이에선 이미 네타거리로 유명한 장면이다.[5] 다만 대사 자체는 피의 론도에서 드라큘라를 처치한 다음 나오는 영상에서 먼저 나왔다. 이걸 드라큘라와 대면하는 시점에서 말하게 바꾼 월하의 야상곡이 더 유명해져서 착각하기 쉬운 부분.[6] 'Be gone! You don't belong in this world, monster!' 순서가 좀 바뀌고 심의 때문인지 Die가 바뀐 걸 빼면 똑같다.[7] 시리즈를 통틀어서 더 많이 나오는 그랜드 크로스가 벨몬드 일족을 대표하는 최강의 기술로 굳어졌지만 리히터만큼은 월하의 야상곡에서 보스고 뭐고 녹여버리던 하이드로 스톰을 최강의 기술로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걸 감안한 팬 서비스인 셈.[8] 4편까지 루카리오와 루카리오를 카피한 커비만 이 속성 공격을 할 수 있었다.[9] 승리 포즈에서도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게 있다. [10] 이 부분은 영어 음성일 때만 나오며 일본어 음성은 나오지 않는다.[11] 대포알은 총 7개가 주어진다. 지하 동굴 에서 3개 쏴서 지하 4마리 제거, 중간 발코니 1마리 제거 한다. 이 후 위에 있는 태엽이 있는 방에서 태엽 쏴서 제거, 레버 조작 된 곳에 쏴서 1마리 제거한다. 남은 2개는 첫번째 구간에 있는 대포들로 2마리를 제거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