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웨인

I think you stand under me if you don't understand me

날 이해 못한다면 넌 내 발 아래에 있는 거야[3]

릴 웨인의 특징 중 하나인 언어 유희가 잘 드러나는 가사. 한국어로 번역한다면 와닿지 않으나, 영어로 '이해하다' 는 understand, '언더스탠드' 이며 '~ 아래에 서 있다' 는 stand under, '스탠드 언더' 이다.

"6 Foot 7 Foot" 中

If I die today, remember me like John Lennon
내가 오늘 죽으면 날 존 레논처럼 기억해[4]

Rick Ross의 "I'm Not A Star" 훅 부분과 동일하다.

"John" 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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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래퍼.

2000년대 이후의 서던 힙합을 대표하는 래퍼로, 이른 나이의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리스너들과 선/후배 래퍼들로부터 힙합씬의 전설로서 대우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인지도는 적은 편[5]이지만, 본토에서는 21세기 최고의 래퍼를 꼽을 때 자주 거론되는 인물이다. 2010년대 말을 휩쓴 멈블 랩을 창시했으며 싱잉랩을 유행시켰고,[6] 2000년대의 크렁크 음악에서 2010년대의 트랩 음악으로의 연결을 이루어낸 아티스트로 남부 힙합, 나아가 힙합이라는 음악 장르 안에서 릴 웨인의 존재감은 어마어마하다. 수많은 릴 가문의 시초이자 아버지이기도 하다.[7]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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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데뷔 ~ 500 Degree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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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캐시머니 초기 가수였던 핌프 대디(1976~1994)의 노래를 들으며 힙합을 접했으며 8살 때부터 랩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현 소속사인 캐시머니 레코드 CEO Baby(버드맨)에게 픽업되었고, '베이비 D'란 예명을 썼다. 1995년 B.G.와 함께 The B.G.'z라는 듀오로서 피처링을 맡아 True Story란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내 처음으로 커리어를 선보였고, 1997년 핫 보이즈 멤버로 정식 데뷔하면서 '릴 웨인'이란 예명을 썼다. 그가 속한 핫 보이즈는 1집 Get It How U Live를 내 빌보드 R&B/힙합 차트 37위를 기록했다.

1999년 16살 때 핫 보이즈 2집 Guerrilla Warfare에서도 같이 활동해 빌보드 200 2위, R&B/힙합 차트 1위에 오르는 데 공헌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니버설 레코드와 손잡고 1집 앨범을 내면서 솔로 데뷔해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아직도 이 앨범의 노래 가사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해 주브나일의 히트곡 Back That Thang Up에 피쳐링하여 "Drop It Like It's Hot" 플로우를 유행시켰다.[8]

그러나 그의 상업적/음악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비평가들에겐 박한 평가를 받았다. 당시 '핫 보이즈의 꼬마'일 뿐이었고, 쥬브나일이나 B.G. 같은 선배들의 벽을 못 넘었다. 이에 개의치 않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의욕을 보여 2000년에 2집 앨범 Lights Out을 냈다. 판매량은 부진했지만 매니 프레쉬와 호흡을 맞춘 덕에 랩이 안정되었다.

이후 2002년 3집 500 Degreez를 냈지만 반응은 마찬가지로 시원찮았고, 판매량은 골드를 찍어 한계를 보여준 듯했다. 세간에선 '어린애들이나 좋아하는 래퍼'로 비춰졌고, 싱글 Way Of Life조차 부진했다. 그럼에도 판매량은 양호해 캐시머니 레코드의 수익에 도움이 되어 탄탄대로를 걷는 듯했으나, 2002년 B.G.와 쥬브나일이 레이블을 떠나고 '핫 보이즈'가 해체되어[9] 홀로 남았고, 레이블은 위기에 처하는 듯했다.

2.2. Tha Carter 1, 2,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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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쥬브나일 복귀 후 위기를 딛고 2004년 4집 Tha Carter를 기점으로 성인 뮤지션으로 급속도로 뜨기 시작했다. 2005년 5집 Tha Carter II로 화력을 올려 성공하고[10] 기타 믹스테잎과 활발한 피처링 활동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으며, 비평가들의 평도 나날이 좋아졌다. 이때부터 동반자 매니 프레쉬 대신 히트 메이커즈 등 외부 스태프들과 작업을 시작했다.

2006년 ~ 2007년에는 많은 팝과 힙합 싱글들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더욱 알렸고, Dedication 2와 Da Drought 3 등의 믹스테잎을 발표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게된다

2008년 Tha Carter III는 상업적, 대중적으로 성공한 그의 대표작이며 동시에 2000년대를 통틀어서 가장 평가가 좋은 힙합 앨범 중 하나이다. 일주일 만에 100만 장을 팔아치우는 흥행가도는 물론이요 음악적인 평가도 높아 역대 최고의 힙합 앨범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는다. 이 앨범의 대표 싱글인 'Lollipop'과 'Got Money'로 전 세계적인 히트를 치게 되었다.

트랙 "A Milli"는 릴 웨인의 미친 랩 스킬과 플로우, 라임, 펀치라인이 잘 드러나는 그만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2000년대 최고의 랩 트랙으로 자주 선정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으며, 무척 난해한 가사와 멜로디라인이 아예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미 최고의 솔로 랩 퍼포먼스상, MTV 선정 최고의 랩, TIME지 선정 올해의 노래 제 4위에 랭크되었다. 이쯤되면 거의 힙합 노래의 본좌수준이다. 비욘세의 'Diva'도 이 곡을 벤치마킹한 노래며 비트가 워낙 유명한지라 웬만한 힙합 가수들은 다 이 비트에 자신만의 프리스타일 랩을 내놓았을 정도.

스스로를 'Birdman(자기 소속사 사장의 닉네임) Junior' 라고 외치고 다니는 등 사장과는 거의 부자 간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며, 2006년에 둘이 합작앨범 Like Father Like Son을 냈으며 Young Money Entertainment도 생일 선물로 소속사 사장이 준 레이블이다. 그래서인지 초기 앨범들 수록곡 중에 버드맨을 향한 존경심이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영 머니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준비를 두고 버드맨과의 불화가 심해지고, 2015년 조지아 주 애틀랜타 인근 도로에서 전국투어 도중 릴 웨인이 타고 있던 버스에 누가 총격을 가하는 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총격범이 버드맨이 자주 고용한 지미 윈프리였다. 웨인은 7월에 버드맨 사장과 Young Thug 등을 청부살인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들은 애틀랜타 경찰에 기소된 바 있다가 유야무야 끝났다. 반면 혐의자 지미 윈프리는 2018년 1심에서 10년형을 선고받았다가 이후 항소했다.

2009년 믹스테잎 No ceilings을 발표했으며 Dedication 2와 Da Drought 3과 함께 그의 최고 믹스테잎으로 여겨진다

2.3. Rebirth ~ Tha Carter I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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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 Carter III 이후 정상의 인기를 타던 때, 뜬금없이 락 앨범(!)을 낸다고 하면서 음악계를 놀래켰다. 결과는 2010년 발매된 Rebirth. 그리고 망했다. (...) 팔리기야 어느 정도 팔렸지만 음악적으로는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흑역사 취급. 뭐 본인이 좋아서 해본 시도지만 약간 무리수였지 싶다. 그래도 에미넴과 함께한 'Drop the World'는 건졌고, 이후 나온 곡들은 다시 예전 같은 퀄리티를 보여줘서 요즘은 많이 안 까인다.

2010년 9월 27일에 불법 총기 소지죄로 8달 복역했다. 동료 래퍼 버드맨에 의하면 감옥에 복역하는 동안 일주일에 20,000개의 팔굽혀펴기와 30,000개의 윗몸일으키기를 했다고 한다.

출소한 이후 I Am Not a Human Being 이라는 정규 앨범을 냈으며 잠깐 시도해본 락에서 다시 본업인 랩으로 돌아온 모양.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빌보드 핫 200에서 1위를 기록했고 판매량은 골드(50만장)을 달성했다.

11월 4일 출소했다. 얼굴은 거의 변하지 않은 듯. 자신도 감옥 안에서 운동을 많이 했다고 한다.

12월 14일 새로운 싱글인 "6 Foot 7 Foot" 음원을 자신의 Facebook 페이지에서 공개했는데 래핑이 그야말로 괴물이다. 12월 15일에 아이튠즈에 배포할 거라고 발표했고 현재 빌보드 싱글 9위에 머물러 있다. "A Milli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한 곡"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스타일도 그렇고 코리 건즈의 피처링도 비슷하다.[11] 물론 곡 분위기는 상당히 다르긴 하지만.

"6 Foot 7 Foot"가 수록될 Tha Carter IV는 2011년 내로 발매한다고 밝혔으며, 릭 로스가 피쳐링한 싱글 "John"을 발표했다. 5월 중순에 Tha Carter IV 트랙리스트가 유출되었으며, 8월 29일 발매되었고 2주만에 110만 장을 팔았다. 참고로 "Interlude"에도 Tech N9ne과 André 3000이 참여. 다만 본인은 랩 안한다. 그리고 브루노 마스가 피처링으로 참가한 "Mirror"도 굉장한 반응을 얻었다.

발매가 늦은 것에 대한 보상으로 "Sorry 4 the Wait" 12곡이 수록된 믹스테잎을 발매했다.[12]

2012년 8월엔 돌연 음악을 잠시 접겠다고 선언했다. # 본인은 현재 랩에 지쳤고 팬들도 자신이 지겨워질까 봐 그런다고. 쉬는 시간은 최근 심취해 있는 스케이트보딩에 올인한다고 한다.(...) 다만 I Am Not a Human Being II는 예정대로 발매한다. 그리고 2012년 9월 3일 믹스테잎 Dedication 4가 공개된다.

2.4. Tha Carter 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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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카터 시리즈의 마지막인 Tha Carter V를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카터 5가 나온 뒤 Da Other Album이라는 차기작을 발매하겠다고 밝히며 은퇴 선언을 번복했다. 이미 예전에도 은퇴한다고 개드립 쳤다가 번복한 일이 한두 번도 아니었던 만큼 팬들은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일단 Tha Carter V의 싱글로 "Believe Me"와 "Krazy" 등의 곡을 공개했으며, 호불호가 약간 갈리긴 하지만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Tha Carter V의 발매일은 10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에 릴 웨인은 2018년 10월, 생일에 Tha Carter V를 발매하겠다고 선언하고서 출시되었다.

역시나 예상대로 앨범을 수차례 연기하다가 2014년 12월에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Birdman 사장과 소속사 캐시 머니 때문에 앨범 발매가 늦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캐시머니와의 계약 해지를 위해 소송도 걸었다고 한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계속되는 앨범 연기에 대해 미안하다는 의미로 믹스테잎 Sorry 4 the Wait 2를 발매했다. 2018년 뉴올리언스 '릴 위지웨나 페스트' 때 버드맨과 함께 《No.1 Stunna》를 부르면서 화해를 내비치는 듯했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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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규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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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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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Leak (2007)
• In Tune We Trust (2017)

3.3. 믹스테잎[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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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1 (2002)
• SQ2 (2002)
• SQ3 (2002)
• SQ4 (2002)
• SQ5 (2003)
• SQ6 (2003)
• SQ6: Tha Remix (2003)
• SQ7 (10,000 Bars)'' (2003)
• Da Drought (2003)
• Da Drought 2 (2004)
• The Prefix (2004)
• Young Money: The Mixtape Vol. 1 (2005)
• The Suffix (2005)
• The Dedication (2005)
• Dedication 2 (2006)
• Da Drought 3 (2007)
• Dedication 3 (2008)
• No Ceilings (2009)
• Sorry 4 the Wait (2011)
• Dedication 4 (2012)
• Dedication 5 (2013)
• Sorry 4 the Wait 2 (2015)
• No Ceilings 2 (2015)
• T-Wayne (2017)[16]
  티페인과의 콜라보 믹스테잎
• Dedication 6 (2017)[17]
  크리스마스 발매
• Dedication 6: Reloaded (2018)
• Tha Fix Before Tha VI (2023)

3.4. 컴필레이션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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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Are Young Money (2009)
• Rich Gang (2013)
• Rise of an Empire (2014)

3.5. 콜라보레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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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ke Father, Like Son (2006)[18]
  버드맨과의 콜라보 앨범

3.6.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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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 웨인은 빌보드 핫 100에 가장 이름을 많이 올린 가수 4위에 랭크하고 있다.[19]
  1위는 293곡의 드레이크, 2위는 212곡의 테일러 스위프트, 3위는 207곡의 글리 캐스트이다.

3.6.1. 빌보드 핫 100 1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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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lipop" (2008)
• "Down" (2009)[20]
  Jay Sean의 싱글을 피처링.
• "I'm the One" (2017)[21]
  DJ Khaled의 곡을 Justin Bieber, Quavo, Chance The Rapper와 공동 피처링.

3.6.2. 빌보드 핫 100 2~10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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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dier" (2004)[22]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싱글을 T.I.와 함께 피쳐링
• "You" (2006)[23]
  Lloyd의 싱글을 피쳐링
• "A Milli" (2008)
• "Got Money" (2008)
• "Can't Believe It" (2008)[24]
  T-Pain의 싱글을 피쳐링
• "Let It Rock" (2008)[25]
  Kevin Rudolf의 싱글을 피쳐링
• "Swagga Like Us" (2008)[26]
  Jay-Z와 T.I.의 싱글을 Kanye West와 함께 피쳐링
• "BedRock" (2009)[27]
  Young Money 명의
• "Forever" (2009)[28]
  Drake의 싱글을 피쳐링
• "Right Above It" (2010)
• "6 Foot 7 Foot" (2010)
• "Look at Me Now" (2011)[29]
  Chris Brown의 싱글을 피쳐링
• "How to Love" (2011)
• "I'm on One" (2011)[30]
  DJ Khaled의 싱글을 피쳐링
• "Strange Clouds" (2011)[31]
  B.o.B의 싱글을 피쳐링
• "She Will" (2011)
• "Love Me" (2013)
• "Loyal" (2014)[32]
  Chris Brown의 싱글을 Tyga와 함께 피쳐링
• "Mona Lisa" (2018)
• "Don't Cry" (2018)[33]
  XXXTENTACION이 피쳐링
• "Uproar" (2018)
• "Let It Fly" (2018)
• "WHATS POPPIN" (Remix)" (2020)[34]
  Jack Harlow의 싱글을 DaBaby, Tory Lanez와 함께 피처링

3.6.3. 빌보드 핫 100 11~20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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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 That Azz Up" (1999)[35]
  Juvenile의 싱글을 피쳐링
• "Go D.J." (2004)
• "Gimme That" (2006)[36]
  Chris Brown의 싱글을 피쳐링
• "Make It Rain" (2006)[37]
  Fat Joe의 싱글을 피쳐링
• "Duffle Bag Boy" (2007)[38]
  Playaz Circle의 싱글을 피쳐링
• "Sweetest Girl" (Dollar Bill)" (2007)[39]
  Wyclef Jean의 싱글을 피쳐링
• "Love in This Club Part II" (2008)[40]
  어셔의 싱글을 피쳐링
• "Mrs. Officer" (2008)
• "Turnin Me On" (2008)[41]
  Keri Hilson의 싱글을 피쳐링
• "Prom Queen" (2009)
• "Successful" (2009)[42]
  Drake의 싱글을 피쳐링
• "Drop the World" (2009)
• "I Can Transform Ya" (2009)[43]
  Chris Brown의 싱글을 Swizz Beatz와 함께 피쳐링
• "Miss Me" (2010)[44]
  Drake의 싱글을 피쳐링
• "Gonorrhea" (2010)
• "Hit the Lights" (2011)[45]
  Jay Sean의 싱글을 피쳐링
• "Motivation" (2011)[46]
  Kelly Rowland의 싱글을 피쳐링
• "Dirty Dancer" (2011)[47]
  Enrique Iglesias의 싱글을 피쳐링
• "Mirror" (2011)
• "The Motto" (2011)[48]
  Drake의 싱글을 피쳐링
• "Only" (2014)[49]
  Nicki Minaj의 싱글을 Drake, Chris Brown과 함께 피쳐링
• "Truffle Butter" (2015)[50]
  Nicki Minaj의 싱글을 Drake와 함께 피쳐링
• "Sucker for Pain" (2016)
• "No Frauds" (2017)
• "Dedicate" (2018)
• "Can't Be Broken" (2018)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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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무관심한 편이다. 21 새비지가 21명짜리 그룹인 줄 알고 '이게 요즘 시대 우-탱 클랜이구나'라고 생각했다거나, 텐타시온에게 피처링을 맡을 때도 이름이 엑스텐션인 줄 알고 가사를 그렇게 썼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후에 NAV의 Emergency Tsumami 발매 이후 트랙 "Young Wheezy"의 Wheezy가 본인의 별명인 Weezy라고 생각해 자신을 향한 샤라웃으로 받아들였었다는 이야기도 했다. 해당 트랙의 Wheezy는 프로듀서의 이름이다.

• 프리스타일을 잘 못한다. 릴 웨인 안티들이 엄청나게 까대는 부분이기도 하다. 릴 웨인 본인도 웨스트우드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프리스타일을 잘 못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대신 가사를 적지 않고 한 구절 뱉은 뒤 또 다른 구절을 생각해내고 랩을 이어간다고.

• 여타 래퍼들과 마찬가지로 릴 웨인 역시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떠나고 뉴올리언스에서도 가장 빈민가인 홀리그로브에서 계부에게 맡겨져 유년 시절을 보내는 등 상당히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릴 웨인 본인은 뉴올리언스와 그가 태어난 동네 'Hollygrove'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믹스테잎 중 하나인 The Drought is Over 의 'La La La' 라는 곡이 그 예다. 또한 얼마 전에 아이티 지진 사태가 일어나 미국 정부가 발벗고 온갖 물자를 퍼부어 주는 것은 정말 성스러운 일이지만, 카트리나 폭풍에 의해 완전 개박살난 뉴올리언스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며 무능한 부시 정부를 까기도 했다. Tha Carter III에 수록된 'Tie My Hands' 가 바로 카트리나에 대한 노래이며 카터 3 수록곡 중 유일하게 'Fuck'이나 'Shit'이나 'Nigga'가 들어가지 않은 노래.

• 종종 라이브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보인다. 이는 말 그대로 퍼포먼스며 실제로는 전혀 칠 줄 모른다. 아예 기본기도 안 갖춰진 연주를 보여주는 등 해외 락 마니아나 기타 애호가들 사이에선 욕을 잔뜩 먹고 있다.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 해당 라이브 영상은 물론 조롱하는 영상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릴 웨인과 닉 조나스는 기타리스트들의 밈으로 등극한지 오래다.

• 특유의 스웩과 미칠 듯한 센스로 작사 실력이 매우 뛰어난 래퍼로 반드시 거론되는데, 아이러니하게 그의 곡들의 가사는 수위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남부 래퍼답게 그의 랩은 주로 마약, 섹스, 여자가 주를 이뤄서 가사가 병맛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마음먹고 제대로 랩하면 멋있는 가사를 뱉어내기도 해서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다. 처음 들으면 들어오던 랩과는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는데, 릴 웨인의 진짜 힘은 엄청난 플로우와 라임, 그리고 그만의 특유의 가사에서 나온다. 마치 비트는 릴 웨인의 래핑에 끌려가는 듯한 느낌이고 가사는 정말 참신한 비유로 가득 차 있다. 2020년에 나온 'Funeral'에서도 이런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정규 앨범에서는 상당히 시적이고 멋있는 가사들이 그 예이며, 'Something You Forgot' 같은 곡은 릴 웨인의 골수 안티마저 이 곡의 가사는 인정할 정도... 하지만 빌보드에 오르는 곡들은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업적인 면이 짙은 편이고, 가사 또한 막장을 달리는 경우가 꽤 많다.

• 대마초를 상당히 좋아한다. 릴 웨인 자신은 대마초를 피우면 좀 더 음악 작업에 열중할 수 있고 또한 담배만큼 몸에 해롭지 않다고 한다. 또한 코데인에 중독된 적도 있으며 2012년 3월 12일엔 다발성 발작으로 입원했다가 몇 시간 뒤 다시 발작을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 의외로 가톨릭 신자이다. 콘서트나 인터뷰 중에 몇 번 신앙심을 드러내며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였다. 심지어 투어 중에도 틈틈이 성경을 읽는다고 한다. 릴 웨인의 교도소 기록에도 있다. #

• 자신의 이미지를 내걸고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를 런칭했는데, 까이고 있다. Piano Trap & Not Me M/V에서는 아예 시작부터 끝까지 보드만 탄다.

• 릴 웨인은 정말 단기간에 이런 업적을 이루었으며 다른 래퍼들과는 달리 따로 가사를 쓰지 않고 녹음시 즉흥적으로 랩을 하는 것도 큰 차이이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어떻게 따로 가사를 적지 않고 지금까지 녹음한 수백여 곡을 다 기억하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릴 웨인의 답변이 꽤 대단했다. "Because I am IT" 한글로 직역하면 "왜냐하면 내가 음악 그 자체이니까" 정도이다. 실제로 릴 웨인은 음악 스타일과는 달리 대학을 졸업한 몇 안되는 래퍼들 중 한 명이며 그나마 온라인으로 모든 코스를 수강했다. 그런데 음악 활동을 겸하면서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상당히 뛰어났다고 한다.

• 최근엔 퓨쳐나 구찌 메인같은 후배 래퍼들에게 묻혀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둘 이상의 엄청난 노력파이다. 작업량이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데 거의 하루 종일 스튜디오에 틀어박혀서 랩만 한다고 한다. 오죽하면 그가 타고 다니는 개인 버스가 있는데 하나는 생활용이고 하나는 완벽한 스튜디오가 갖추어져 있는 녹음용 버스라고 한다. 스튜디오에서 거의 생활하다시피 하는 만큼 그의 작업량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빌보드의 많은 히트곡들은 자기 자신의 손을 거쳤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피워대는 대마초도 많을 것... 유튜브에서 릴 웨인 곡을 검색해보면 들어보지도 못한 노래인데 비트나 가사 퀄리티는 엄청난 보물들이 숨겨져 있다. 특히 릴 웨인의 진정한 능력은 그의 믹스테잎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지금까지 나온 정규 믹스테잎만 해도 수십여 장에 비공식까지 합하면 100장은 넘는다. 한마디로 랩하는 기계.

• 릴 웨인은 한 달에 공연 투어만 해도 12억 원 정도 번다고 했는데 정규 앨범이나 믹스테잎 그리고 피처링까지 해주면 얼마나 버는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자신이 세운 Young Money Entertainment도 드레이크, 니키 미나즈 등의 슈퍼스타들을 보유하고 있으니 말 다했다. 공식적인 연수입은 300억이지만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이유로 연수입을 실제보다 더 낮게 공개하는 경우들이 꽤 있는 걸 고려하면 실제로는 릴 웨인 역시도 저것보다 돈을 더 벌지도 모른다.

• 릴 웨인은 'Green and Yellow'[51]
  피츠버그에서 거주하는 위즈 칼리파의 "Black and Yellow"의 리믹스곡. 공교롭게도 원곡과 리믹스곡 둘 다 2011년 슈퍼볼 XLV에서 각 팀 응원곡으로 나오는 진풍경이 나왔다...
  라는 곡에서 알 수 있듯 그린베이 패커스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가 어떻게 그린베이 패커스의 팬이 되었는지를 알게 되면 그의 가난하고 여려웠던 시절을 엿볼 수 있다. Superbowl 31 이 릴 웨인이 살던 뉴올리언스에서 열렸는데 그 때 그의 아버지가 슈퍼볼 관련 기념품을 잔뜩 가지고 왔던 것이다. 그 해 슈퍼볼은 그린베이 패커스가 패트리어츠를 누르고 우승을 했고 따라서 그 슈퍼볼 관련 기념품들 타월 컵 등등은 모두 그린베이 패커스의 것이었다. 가난한 그의 집은 이런 것들을 전부 생필품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따라서 어렸을 때 릴 웨인은 매일 그린베이 패커스의 컵으로 양치를 하고 그린베이 패커스의 타월로 세수를 하곤 했던 것이다. 가난했던 그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라 할 수 있다.

• 무대매너가 좋은 걸로도 유명하다(하지만 coco freestyle을 부르기 위해 공연에 나섰다가 DJ가 원곡을 틀며 농락을 하자 마이크를 집어던지고 그냥 나와버린 적이 있다.). 릴 웨인의 콘서트에 가보면 그야말로 포스가 넘친다. 처음에는 상의, 하의, 모자와 선글라스를 끼고 가볍게 시작하는데 나중에 후반 가보면 상의 다 까고 모자 벗고 바지는 엉덩이에 걸친 채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미친 듯이 랩을 해댄다. 리허설 따위도 안 하고 그냥 무대에 올라간다 한다. 그냥 비트 깔아주면 혼자서 다 한다고. 릴 웨인 자신은 너무 많이 무대에 서봐서 이제는 웬만한 무대가 아니면 긴장도 안 되고 여유가 넘친다고 한다.

• 켄드릭 라마가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래퍼로 릴 웨인을 언급했다. 어린시절부터 과거 릴 웨인의 그룹 Hot Boys의 곡을 즐겨 들었다고 한다.

• 2018년 1월, 한국에 내한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불러일으켰으나..... 내한 공연 자체가 취소되었다. 세계적인 슈퍼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우리나라 내에서는 인지도 파워가 그리 쎄지 않은 탓도 있었으나, 공연 주최측의 기획과 홍보 방식이 잘못되어서 일을 그르친 영향이 더 커보인다. 처음부터 릴 웨인 단독 공연으로 기획된 것은 아니였으나 추가 라인업 아티스트가 뜬금없이 메이웨더와 그가 세운 레이블 TMT MUSIC GROUP 소속 래퍼였다는 점과 홍보 방향이 점차 릴웨인보다 메이웨더에 치우치는 바람에 팬들조차 가야되나 말아야되나를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였으며, 결정적으로 타임테이블이 공개되고 난 후 릴 웨인의 공연 시간이 총 공연시간 약 2시간 40분 중 고작 50분 밖에 되지 않았다는 부분이 사람들의 기대감을 완전히 꺾어놓았다. 결국 내한 공연은 취소가 되었고 그 이유가 메이웨더의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제 날짜에 입국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는 주최측은 설명했지만 사실상 티케팅이 저조해서 취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 한국 가수 노래를 샘플링한 비트에서 랩한 곡들이 두 개나 있다. 조용필의 물망초를 샘플링한 "Original Silence"란 곡과 장현승의 "Home"을 샘플링한 "Mess"[52]
  이 곡의 샘플은 직접 따 온 게 아니라 Splice이다.
  란 곡도 있다.

• 가톨릭 신자이지만 여러가지 사건으로 감옥에 있을 때 동성혼에 주례를 2번이나 봐주는 등, 여러가지로 진보적인 성향을 보였던 것과는 다르게, 도널드 트럼프 정권 이후 트럼프의 독실한 지지자임을 밝혔다. 이로 인하여 트럼프가 임기 끝나기 직전 릴 웨인의 범죄들을 사면해주기도 했다. 릴 펌,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흔치 않은 트럼프 지지 래퍼.

• 2020년 2월 초에 방송을 시작한 The Masked Singer Season 3에 출연하였으나... 가장 먼저 탈락자가 되었다.

• 12살 때 집에서 총을 가지고 놀다가 총에 맞은 적이 있다. 다행히 총소리를 듣은 지나가던 백인이 신음소리를 듣고 문을 부수고 들어와 들쳐업고는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얼마 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엄마가 학교를 째고 몰래 랩을 하는것을 알게 되어서 랩 관련 장비를 모두 버렸고, 이 때 더이상 랩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살아남자 엄마는 "꽃이 자라도록 두겠다"라고 말하고는 그에게 랩을 할 수 있게 해줬다고 한다.

• 2020년 Funeral의 수록곡 Mama Mia에서 말한 'My eyes looks like Korean'이 인종차별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나, 앞에 나온 몇몇 구절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종에 대한 편견을 나열하는 것이다. 라기엔 Got my eyes closed like Asian persuasion 이나 Eyes lookin' like Konnichiwa 같은 가사도 썼다

• 호리고메 유토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 호리고메가 평소에 좋아하는 가수라고 한다. 둘이 같이 스케이트를 타기도 했다.

• 한국인, 동양인 인종 비하 가사를 썼다. https://hiphople.com/fboard/16247815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2662710362&cpage=2

• 패션 센스가 뛰어나기로도 유명한데 그가 걸치고 있는 옷과 액세서가 50억이 넘어갈 때도 많다. 옷보다는 액세서리가 천문학적이다..[53]
  한 예시로 Beats pro 헤드폰에 가죽부분을 제외하고 다이아몬드를 빼곡히 박아서 약 12억 원 짜리 헤드폰으로 만들었다.
  기본 억대의 액세서리, 옷에 치아에도 그릴즈가 아닌 진짜 다이아를 1억 5000만 원을 들여 박았다. 게다가 작년 릴 웨인이 생일선물로 받은 케이크는 밑부분이 다이아몬드로 코팅이 돼 있어 대략 수십억 원은 호가한다고 하며, 선물로 받은 시계는 12억 원이 넘는다. 게다가 목걸이, 팔찌, 반지, 귀걸이까지 합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차량 가격이 20억 원이 넘는다는 부가티 베이론 16.4, 롤스로이스, 페라리,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등의 최고급 슈퍼카들도 다수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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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5월 블링크 182와 합동 투어를 발표했다. 이전부터 록을 좋아했던 릴 웨인이고 블링크 182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였기에 가능했던 조합인 듯. #

• 자신은 "인종차별이란 건 없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어렸을 때의 사연을 밝혔는데, 12살 때 집에서 총을 맞고 쓰러져 죽을 뻔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 이 때 신고를 받은 2명의 경찰이 신고를 문을 박차고 들어와 본인을 지나치고 총은 없나 마약은 없나 하고 집을 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근데 조금 뒤에 온 다른 경찰 한 명 "니들 지금 뭐 하는 거냐! 얘 죽어가는거 안 보이냐?" 하면서 화를 냈고, 앰뷸런스가 오지 않아 본인이 웨인을 안고 병원까지 데려 갔다고 한다. 이 때 웨인을 지나친 2명의 경찰은 흑인이었고, 자기를 구해준 경찰은 백인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사복차림으로 그 백인경찰은 그 날 비번이었으나 무전을 듣고 도우러 온 것이었다. 구해줬을 때 "넌 살 수 있다" "밥 아저씨(Uncle Bob)이라 부르거라" 하면서 자신을 격려해줬다고 하며, 성공한 이후 현재까지도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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