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아나(우리집의 릴리아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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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릴리아나
リリアーナ | Liliana


1. 개요
2. 특징
2.1. 성격
2.2. 외모
2.3. 타츠야와의 관계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여동생인 아네트와 함께
아오이 나기사성인 만화우리집의 릴리아나씨》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히로인.

2. 특징[편집]



2.1. 성격[편집]


엄청나게 순수한 편. 다만, 릴리아나와 만나기 전까지는 한번도 성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는 타츠야를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애초에 릴리아나가 먼저 덮친 형태였으므로 타츠야는 딱히 릴리아나를 성적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았으며, 위에서 서술한 대로 모든 화에서 릴리아나가 먼저 온갖 코스튬이나 애교로 타츠야를 꼬셔서 섹스를 나눈다. 덕분에 둘은 순식간에 깊은 정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한다.

2.2. 외모[편집]


릴리아나와 아네트의 공식 일러스트 (열람 시 선정성 주의)
[ 펼치기 · 접기 ]

저는 캐릭터에 대해 생각할 때, 습기와 끈적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축축하고 빛나는 피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예술과 캐릭터에 스며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하는 대로 그리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림을 그리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저만의 세 가지 원칙은 따로 있습니다.

축축하고, 빛나는 몸, 깨끗한 음모. 그리고 에서 흘러나오는 크림파이![1]

질 크림파이로 끝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요. 평소에는 온순하고 부드러운 소녀가 원시적인 본능에 굴복하고 남자의 씨앗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 섹시한 것은 없어요. 왜냐하면... 그녀들은 분명히 아름다운 소녀이기 때문입니다.

- 아오이 나기사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갈색 피부, 은발벽안미녀. 공식 사이트에서 폭유를 지닌 갈색 미인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압도적인 사이즈의 소유자이며, 바스트 사이즈로만 따지면 여동생 아네트보다도 약간 더 크고 아름답다. 핑크색 젖꼭지를 지녔는데, 타츠야의 말에 따르면 매우 아름답고 끝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서 계속 빨고 싶다고 한다. 엔딩에 가서는 정말로 향기로우면서도 먹을 수 있는 무언가나오기 시작한다.

타츠야와 제작진이 공인한 명기로, 한번에 여러 번 성관계를 나누고 사정할 수 있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고 한다. 워낙 빨리 가버려서 현자타임도 오지 않는다는 소리. 음모가 하나도 없이 깨끗한데, 과거에는 업소에서 외관을 위해 정리해준 것으로 추측되며 본편에서는 타츠야가 일일이 정리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2.3. 타츠야와의 관계[편집]


릴리아나씨. 저는 이미 당신에게 내 몸과 영혼을 바치기로 약속했습니다! 릴리아나씨와 함께 하는 순간이 정말로 행복해요.

- 원작 1화, 타츠야


저도 사랑해요, 릴리아나씨!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가 되고 싶어서 이런 짓을 하는 것뿐이에요. 감사와 빚은 안 갚아도 전혀 상관없어요.

- 원작 2화, 타츠야

그야말로 천생의 파트너.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통틀어서 단 한번도 싸우거나 불화가 일어난 적이 없을 뿐더러, 서로가 서로를 매우 사랑하고 있다. 원작자인 아오이 나기사는 일부로 섹스 장면을 부드럽게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둘의 성관계 모습이 음란한 느낌보다는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애인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실제로 둘이 서로 나누는 대화를 보면 꿀이 뚝뚝 떨어지며, 릴리아나가 2살 연상인데도 타츠야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해준다.

타츠야 또한 이미 오랜 세월 같이 지낸 동거인이자[2] 성관계를 나눌 정도로 친숙한 사이임에도 꾸준히 릴리아나 '씨'라고 부르며 존대를 해주고, 섹스를 할 때도 아프게 하지는 않았나, 질내사정을 해서 더러워진 것에 진심으로 미안해하며 거듭 사과하기도 한다. 작중에서 타츠야는 21살이기는 하지만 성생활에 관심이 없었어서 콘돔을 사지 않았고, 릴리아나는 일본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콘돔을 사지 못하는 처지라 어쩔 수 없이 콘돔 없는 성생활을 하고 있는 것인데, 이게 익숙해졌을 정도로 둘의 사이가 깊다는 것을 보여준다.

에로물답게 둘의 성욕도 엄청난 편으로, 매일매일 성관계를 나누는 것은 물론이고, 어쩔 때는 연속으로 7번 질내사정을 하거나 낮부터 밤까지 계속해서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지금은 링크가 삭제되었으나 아오이 나기사는 이런 설정에 의구심을 품은 팬의 질문에 "연속으로 계속한 건 아니고, 중간중간에 쉬거나 밥, 용변 처리는 다 하면서 했습니다."라는 답변을 해줬다. 처음에는 성관계를 나누다가 타츠야가 릴리아나의 안에 소변을 보는 장면도 기획안에 있었으나, 작품의 분위기나 타츠아의 성격과 맞지 않아 삭제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행보가 약간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타츠야가 골목에서 시체가방으로 추정되는 물건 안에 들어가있던 릴리아나를 발견하고, 이를 불쌍히 여겨 줍줍 집으로 데려오면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연출이 약간 바뀌어서, 낡은 매트리스에 담요를 덮고 잠들어 있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 원작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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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릴리아나 3.jpg}}} ||
타츠야의 독백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작년에 길가에서 죽어가고 있었던 릴리아나를 발견하고, 갈 곳이 없다는 말을 듣자 불쌍하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데려왔다고 한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일하느라 수고했다며 차라도 타줄테니 마시라는 말을 하지만, 타츠야는 힘들게 일한 자신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여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거부한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누드 상태로 타츠야의 방으로 들어와, 너가 나를 구해주지 않았다면 길가에서 죽었을 것이라며 어떻게든 빚을 갚아야 한다고 말한다. 타츠야는 처음보는 릴리아나의 행동에 당황하지만, 릴리아나는 능숙하게 타츠야의 성기를 애무해주고 펠라치오까지 하며 분위기를 달아올린다. 이후 본격적으로 섹스를 하는데, 타츠야는 릴리아나에게 자신의 몸과 영혼을 전부 바칠 것이며, 지금 하고 있는 섹스는 릴리아나에게 빚이나 감사를 표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저 사랑하는 여성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감동한 릴리아나는 나도 타츠야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폭풍섹스를 즐긴다.

마지막에는 질내사정으로 끝내는데, 나레이션에 의하면 순수한 릴리아나를 보고 너무 꼴린 나머지 7번이나 더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발기가 멈추지 않은 타츠야를 보며 "얼마든지 받아줄 수 있지만 정액이 꽉 차서... 미안해요."라며 사과한다. 이에 타츠야는 릴리아나씨도 더 원하는 거 아니까, 실컷 하고 나중에 닦아내자고 말한다. 1화는 여기서 끝나지만, 타츠야의 언급으로 미루어보아 이후에도 계속해서 관계를 나눴을 듯하다.

  • 원작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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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릴리아나 대마인.jpg
[1] 정액을 돌려서 이야기한 것.[2] 원작 한정으로 1년이 됐다고 한다.
대마인 코스프레를 한 릴리아나[3]
악마의 피를 절반 가진 닌자 릴리아나라며[4]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으로 등장. 타츠야를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겠다고 말하자, 이에 흥분하여 오늘은 내 것으로 만들어줄테니 각오하라며 번쩍 들고 침실로 향한다. 처음에는 가슴과 성기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며 흥분시키고, 자신은 이미 너의 것이니 마음대로 다뤄주라는 말에 후배위로 관계를 나눈다. 마지막에는 질내사정하고 더 할 수 없냐는 말에 원하는만큼 얼마든지 더 해도 된다고 대답하고, 섹스는 정말 즐겁다며 코타로의 성기에 키스를 해주는 장면으로 끝난다.

  • 원작 3화
비키니와 속옷만 입은 채로 타츠야에게 늦어서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오늘 밤에 잔뜩 사랑해주라며 손을 맞잡고 키스를 한 뒤 정상위로 관계를 맺는다. 이번에도 즐거운 섹스를 나눈 끝에 질내사정으로 끝마쳤으나, 아직까지 익숙치 않은 타츠야는 너무 거칠게 한 것이 아니냐며 사과한다. 하지만 릴리아나는 적극적으로 임해줘서 너무 기뻤다며, 아직 밤은 많이 남았으니 계속 섹스하자며 성기에 키스를 해준다.

  • 원작 4화
바니걸 복장으로 타츠야의 위에 걸터앉은 모습으로 등장. 자신과 하고 싶은 것을 말하면 바로 해주겠다며 파이즈리를 시작한다. 타츠야는 처음 받아보는 체위에 감탄하며 사정 조절을 하지 못하고 얼굴과 가슴에 정액을 흩뿌리고, 이에 몸을 더럽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러나 릴리아나는 나의 모든 것은 너의 것이므로 상관없고, 오히려 즐겨주길 바란다며 후배위로 넘어간다. 발기를 조절하지 못할 정도로 흥분한 타츠야의 성기를 받아내며 질내사정으로 끝마치는 듯 싶었으나, 더 할 수 있다는 타츠야에게 정상위를 해주고 샤워하러 간다.

  • 원작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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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릴리아나 5.webp}}} ||
오빠가 선물해준 메이드복을 입고 등장.[5] 만약 허락만 해준다면 자신의 안에 가득 싸도 상관없으니 섹스하자는 말에 타츠야는 흔쾌히 수락한다. 침실에서 풍만한 맨가슴을 드러낸 릴리아나는 젖꼭지를 빠는 타츠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면서 아기 같다고 말하고, 정상위로 착정을 시작한다. 이윽고 질내사정하자 서로 수고했다는 말을 주고받지만, 이번만큼은 릴리아나도 흥분했는지 새로운 복장을 입고 오겠다며 자리를 뜬다.

그 복장은 엄청난 노출도의 노란색 비키니. 타츠야는 이를 보고 얼굴이 빨개지고, 릴리아나는 곧바로 펠라치오 + 파이즈리 콤보로 사정시키며 절륜한 솜씨를 뽐낸다. 그렇게 후배위와 정상위를 오가며 쾌락을 누리다가 2차 질내사정을 한 릴리아나에게 "새로운 수영복을 사서 바닷가에 놀러가죠."라는 말을 한다. 이를 기쁜 마음으로 수락한 릴리아나의 질에서 흘러나온 정액을 타츠야가 휴지로 닦아주며 마무리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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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작자인 아오이 나기사가 대마인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담당하기도 해서 추가한 장면이라고 한다.[4] 실제로 모든 대마인들은 마족의 피를 어느 정도 물려받았던 혼혈인데, 이를 이용한 농담이다.[5] 메이드복을 보내면서 편지도 첨부했는데 "너가 그 옷을 입어주면 기쁠 것 같아."라는 말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이를 순순히 믿고 입어준 릴리아나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