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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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000,#fff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1998)
リング

파일:링(영화) 포스터.jpg

장르
공포, 미스터리
감독
나카타 히데오
원작
스즈키 코지 소설 '링 (リング)'
주연
마츠시마 나나코, 사나다 히로유키
음악
카와이 켄지
배급사
도호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8년 1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12월 11일
상영 시간
98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줄거리
3. 평가
4. 여담
5. 한국어 더빙
5.1. MBC 성우진



1. 개요[편집]



しょうもんばかりしていると、亡魂が来るぞ。

물놀이만 하다가는, 귀신이 온단다.

[1]

소설 1권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마니아들이나 평단에게 역대 최고의 명작 공포영화를 꼽으라 하면 어김없이 순위권에 꼽힐 정도로 압도적인 호평을 받는 수작이다. 호러영화라는 장르 자체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일본의 호러물은 이 작품으로 확립되고 이 작품이 J-호러 붐을 일으킨 시초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작품. 링 시리즈가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것도 이 영화 덕분이다. 현재 로튼토마토 전문가 수치는 무려 97퍼센트에 관객평도 81퍼센트.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한국판보다 늦게 개봉하면서 한국판이 흥행에 어느 정도(?) 성공(서울관객 40만, 전국 140만 정도)하는 통에 링이라는 게 이런 거야? 라는 일부(대부분의 사람은 옛날에 다 봤다...)평 속에 늦게 개봉한 일본판 링은 전국관객 5만이라는 참혹한 흥행이었다.[2]

시체스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편집]


저주의 비디오에 대해 조사하던 아사카와 레이코는 한 여관에서 그 비디오를 보게 된다. 다음 날, 전 남편 타카야마 류지에게 비디오를 복사해 보여준 후, 둘은 일주일 내에 저주를 풀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조사를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초능력을 가졌던 야마무라 시즈코, 그리고 그녀의 딸이자 저주의 비디오를 만든 야마무라 사다코, 사다코를 살해한 박사 등 수십 년 전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 저주를 풀 방법을 알아낸다. 그 방법은 박사에게 살해당해 우물에 수장된 사다코의 시체를 꺼내 원한을 풀어주는 것. 레이코가 비디오를 본 지 7일째 되는 날, 레이코는 아슬아슬하게 사다코의 시체를 찾아내 원한을 풀어주는 데 성공하고,[3] 레이코는 7일이 지났음에도 죽지 않는다. 이렇게 저주를 풀은 듯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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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다코의 원한을 풀어주는 것은 저주를 푸는 방법이 아니었다.

저주를 푸는 방법은 비디오를 복사해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저주를 옮기는 것만이 자신이 살 수 있는 방법이었고, 저주는 결국 돌고 돌도록 설계되어 있던 것이었다. 레이코는 복사해서 남편에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저주가 풀렸고 맘놓고 작업을 하던 류지는 TV에서 튀어나온 사다코에 의해 사망하고[4], 류지의 사망 소식을 들은 레이코는 아들 요이치[5]를 살리기 위해 비디오를 들고 부모의 댁으로 떠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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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이 영화에서 사다코가 빠진 우물의 물을 퍼올릴 때 들리는 배경음악이 KBS의 예능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공포스럽거나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또는 실제 사례들을 소개할 때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때 이 장면을 보고 무서워서 밤에 화장실도 못가거나 어두운 곳에는 얼씬도 못했다는 어린 시청자들이 많았다고 하며, 아예 결벽증에 가까운 증세까지 보인 아이들도 많았었다고 한다. 특히 토요일에 방영하던 시절에는 밤 10시~11시 사이에 방송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었다. 검열 강도가 높아진 2010년대 초중반에 들어서는 이 배경음악의 사용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원작 소설에서는 주인공 아사카와의 성별이 남자였는데 영화에서는 여성으로 성별이 바뀌었다. 또한 아사카와 가즈유키와 다카야마 류지가 친구로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아사카와와 다카야마가 부부였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이 둘 사이에 다캬아마 요이치라는 외아들도 등장하였다.

이 영화의 시그니처라고도 할 수 있는 우물에서 기어나오는 원령은 일본의 유명한 괴담인 우물에 빠져죽은 원령 사라야시키 괴담의 영향.

몇몇 티비 및 영화 사이트에서는 이상하게도 등급이 12세 이용가 라고 뜬다.....이게? 다만, 정식으로 발매된 비디오테이프의 경우 12세 이용가로 표시되어 있었다. 등급판정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처음 TV 영화 채널에서 방영될 때는 12 ~ 15세 이용가를 오가다가 최근에는 18세 이용가로 고정된 듯. 사실 비쥬얼적으로 자극적인 장면은 기껏해야 후반부 우물에서의 사다코 백골 장면이 다긴 하다. 살인, 자살 그리고 원령 등 다루는 소재가 상당히 작극적인 게 문제일뿐.

공포영화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영화지만, 정작 요즘 공포영화에 단련된 상태에서 보면 '에게? 겨우 이래?'라며 고개가 갸우뚱거릴 수 있다. 사실 영화의 구성을 보면 비디오에 등장하는 여인을 찾아나서는 내용이 대부분인 추리소설형이며, 정작 사다코는 초반 비디오에서 잠시 비친 후 후반까지 코빼기도 안보인다.(...) 그 사이에 요즘은 거의 국룰인 갑툭튀나 그럴 듯한 분위기의 연출도 극히 제한되어있는 것은 덤. 즉, 사다코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 깊이 몰입하지 않으면 엄청 루즈해지는 위험이 있다. 물론 영화 전체에 묻어나는 음산하고 불안한 분위기에 몰입한다면 그다지 결점은 되지 않으며 상술된 물 퍼올리는 장면, 사다코의 첫 등장 장면과 최후반부의 그 유명한 TV 장면들은 모두 그전의 지루함이 잊혀질 정도의 폭발적인 흡인력을 자랑한다.

주성치의 영화 천왕지왕 2000(千王之王 2000, The Tricky Master, 1999)에서, 야마무라 사다코가 주성치의 왼주먹에 한 대 맞는 장면이 있다. 이 여자 귀신 역을 남자 배우가 맡았다.

5. 한국어 더빙[편집]


잘 안 알려져 있지만, 국내의 MBC에서 더빙을 방영 했었던 적이 있었다.

5.1. MBC 성우진[편집]


[1] 이 대사는 주인공 아사카와가 본 비디오 테이프에서 어느 노파가 한 대사였다. 표준어로 표기했으나 소설에 따르면 사시키지 옛 방언으로 말했다고 서술되었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TV 속에서 기어나오는 처녀귀신 이미지는 웬만한 사람이면 모두 알고 있다.(사실 과거 복제영상물로 퍼진지 오래인지라 알만한 사람은 내용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극장에서 볼일이 없었다. 한국 리메이크판에서도 이 이미지를 차용했으나 파급력과 인지도는 원판을 넘지 못한다.)[3] 반쯤 넋이 나간 채로 우물 속을 뒤지는 레이코의 팔을 물속에서 튀어나온 손이 붙잡더니, 사다코의 해골이 나온다. 해골의 눈에서 액체가 흘러 나오는데, 마치 눈물을 연상케 하기도.[4] 죽기 직전 원인을 알아차렸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5] 중간에 친구의 유령에게 홀려 비디오를 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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